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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8:27:46

현대 스텔라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 현대자동차중형차 라인업
코티나 스텔라 쏘나타(1~3세대) · 마르샤 쏘나타(4세대 이후 ~ 현재)
파일:현대자동차 심볼(1974-1992).svg
파일:Heritage_Stellar_Studio_01.jpg
파일:stellarlogo.png[1]
HYUNDAI STELLAR[2], SONATA

1. 개요2. 제원3. 상세
3.1. SL, GSL, prima3.2. CXL 모델3.3. GL, GX, APEX, 883.4. 왜건형 모델3.5. 소나타(Y1, 1985~1988)
3.5.1. 차명의 유래
3.6. 최후기형 (1.8i & 2.0 LPG)
4. 스텔라 이전, 이후
4.1. 직접접착식 전후면 유리4.2. 일체성형식 도어트림 및 천정4.3. 내장형 에어컨4.4. 타코미터4.5. 5단 수동변속기4.6. 파워 윈도우4.7. 광폭 타이어
5. 문제점6. 모형화7. 여담8. 관련 인물9. 대중 매체10. 광고 영상11. 둘러보기12. 관련 문서

1. 개요

1983년 5월[3]부터 1997년 1월[4]까지 생산된 현대자동차 후륜구동 중형 세단 및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생산된 중형 왜건.[한정생산] 쏘나타 1세대 격으로 쏘나타가 스텔라와 공유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사실상 같은 차종으로 봐도 무방하다.[6]

자가용은 쏘나타 2세대가 등장한 1992년 초까지 생산되었다.[7] 판매량의 대부분은 80년대에 몰려 있지만, 택시 모델은 1997년까지 생산되었다.[8]

한 동안 현대자동차에서 라이센스 생산하던 코티나포드와 기술 제휴 재계약 및 합작사 설립에 실패하면서 더 이상의 생산이 불가능해졌고 대신 미쓰비시와 새롭게 제휴하면서 한숨을 돌리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코티나후륜구동 플랫폼[9]을 기반으로 Y카라는 코드 네임#[10]인 새로운 승용차를 만들었다. 차체 디자인은 이전에 포니를 디자인했던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맡았다.[11][12] 기존 승용차에 비해 넓은 공간과 편의 장비를 내세워서 꾸준히 팔려 나갔으며, 이는 훗날 쏘나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로 부상하는 토대가 된다.

비록 출시 초반에는 좋지 않았지만, 이래저래 현대자동차 역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장수 모델이다.[13] 현대자동차가 1980~90년대에 생산한 마지막 후륜구동 세단으로 2008년에 제네시스가 등장하면서 스텔라의 뒤를 잇게 된다. 그리고 현대자동차 후륜구동 세단 계보는 제네시스에서 이어지고 있다.

2. 제원

STELLAR, SONATA/1세대
<colbgcolor=#002e6b> 생산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명 Y1
차량형태 4도어 중형 세단 / 5도어 중형 왜건[한정생산]
승차인원 5명[15]
전장 4,416[16]~ 4,556[17]mm
전폭 1,676 ~ 1,756[18]mm
전고 1,362mm
축거 2,579mm
윤거(전) 1,445mm
윤거(후) 1,425mm
공차중량 1,000kg
타이어 크기 165/70SR13
185/70SR13[19]
플랫폼 현대 Y1 플랫폼[20]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21]
후륜 현가장치 5링크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22]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23]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과급 방식 배기량 최고출력 최대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새턴 (GDS) 1.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439cc 92ps 12.5kg·m 4단, 5단 수동변속기
3단, 4단 자동변속기
현대 새턴
(GTS)
1.5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499cc 94ps 13.0kg·m
현대 새턴
(GES)
1.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597cc 100ps 14.0kg·m
현대 시리우스
(G4BM)
[쏘나타]
1.8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796cc 100ps 15kg·m
현대 시리우스
(G4BT)
[쏘나타]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7cc 110ps 16.7kg·m
현대 뉴-시리우스
(G4CM)
[스텔라]
1.8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796cc 105ps 15.4kg·m
LPG
현대 새턴
(GDS)
1.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439cc 85ps 11.5kg·m 4단, 5단(1987~) 수동변속기
현대 새턴
(GES)
1.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597cc 87ps -
현대 시리우스
(L4BP)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7cc 67ps 16.4kg·m
현대 뉴-시리우스
(L4CM)
1.8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796cc 84ps 14.3kg·m

3. 상세

3.1. SL, GSL, prima

파일:현대 스텔라 뒷면 1.jpg 파일:현대 스텔라 뒷면 2.jpg
초기형 뒷면 (GSL, [math(\textit{prima})])[27] 초기형 뒷면 (SL 및 택시 모델)[28]
출시 초기에 트림은 SL, GSL, 프리마([math(\textit{prima})])[29] 라는 3단계가 있었다. [30]

3.2. CXL 모델

파일:YQmmIzU.jpg 파일:hyundai_stellar_cxl_rearview1.jpg
스텔라 CXL 정측면[48] 스텔라 CXL 후측면
1985년에 출시된 캐나다[49] 수출형(CXL; Canada eXport Limited). 5마일 범퍼[50]와 사이드마커, 프리마 트림의 고급사양[51]을 적용한 모델이다. 더불어 테일 램프의 움푹 들어간 부분 2곳에 블랙 라인을 채우고, 트렁크 아래 번호판 주위를 무광 검정으로 처리했다[52].

3.3. GL, GX, APEX, 88

파일:Heritage_Stella_APEX_Outside_Shot01_01.jpg 파일:stella88_out_02.jpg 파일:Heritage_Stella_GX_Outside_shot01_03.jpg
스텔라APEX 스텔라88 스텔라GX

3.4. 왜건형 모델

파일:현대 스텔라 왜건 1.jpg
왜건
파일:현대 스텔라 왜건 경찰차.png 파일:현대 스텔라 왜건 경찰차 후측면.jpg
경찰차(정측면) 경찰차(후측면)
자동차 외판을 프레스 가공할 때 사용되는 금형 제작에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나 이를 대폭 절약할 수 있는 간이 금형 기술이 1980년대 중반, 현대자동차에 도입됐고, 이를 활용하여 소량 생산한 것이다.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약 400대 정도만 생산됐을 뿐이며 민간 시장에 출고 및 판매되지 않고 안기부 등의 관용차나 경찰차(주로, 고속도로 순찰차)로만 납품 및 출고됐으며 현재는 모두 퇴역하여 사라진 상태다.[58] 그 당시 현대에서는 SUV라고 부를 만한 모델이 아직 출시되지 않았는데, 관용차 즉, 경찰차로나마 잠시 SUV 역할을 수행할만한 차량을 만든 것이다. 실제로 스텔라 왜건은 적재공간이 넓다보니, 구급상자나 유압절단기같은 장비를 싣고 다니기도 했다.[59] 한편, 스텔라 세단이 SL, GSL, 프리마([math(\textit{prima})]) 트림 + 1.4ℓ, 1.5ℓ, 1.6ℓ 모델로의 다양한 조합으로 생산된 것과는 달리 스텔라 왜건은 오직 SL 트림 + 1.6ℓ 모델 조합으로만 생산됐다. 왜건의 테일램프는 SL 및 택시 모델의 것과 스타일이 같으나 가로 폭이 좀 더 좁은 것이 특징이다.

3.5. 소나타(Y1, 1985~1988)

파일:Sonata_85_Studio_Shot01_02.jpg파일:Sonata_85_Studio_Shot01_04.jpg
전기형 모델 정, 후측면
VIP를 위한 고급승용차 - 소나타
정상의 기술, VIP 승용차 - 소나타

쏘나타 1세대(Y1)는 스텔라(Y1)의 고급형 버전이었다. 코드명이 동일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현대자동차 측에서도 스텔라와 쏘나타를 같은 차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외관도 기본적으로 똑같았고 단지 크롬 몰딩 장식이 더 붙어 있다는 정도의 차이만 있었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스텔라와 쏘나타를 잘 구별하지 못했다. 당시 쏘나타를 샀는데 주변 사람들이 다들 스텔라라 불러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차주들이 많았다. 특히 스텔라 APEX나 스텔라 88 같은 상위 트림이나 후기형은 쏘나타와 구별이 쉽지 않았다.[60]

결과적으로 스텔라 1세대는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소나타 1세대는 실패했다. 그렇게 고급형 소나타는 사라지고 대중형 스텔라가 살아남아 2세대로 이어졌지만 2세대의 이름이 스텔라가 아닌 쏘나타로 정해진 것은 외국 바이어들이 쏘나타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쏘나타 1세대는 1985년 11월 4일 처음 출시되었다.[61][62] 당시 현대자동차의 FR 중형세단인 스텔라를 기반으로 하여 4기통 1.8과 2.0리터 미쓰비시 시리우스 엔진을 올리고,[63] 크루즈 컨트롤, 전동 시트[64], 전동식 원격조정 도어 미러 등 당시로서는 고급 편의 사양[65]을 탑재하고 외관에 크롬 몰딩을 대거 사용[66][67]하여 스텔라를 고급화한 버전이다. 추가로, 코티나에게 물려받은 전후 현가장치인 더블 위시본 & 4링크 현가장치를 맥퍼슨 스트럿 & 5링크형으로 개량했으며, 이로 인하여 기존 엔진룸 구조가 대폭 변경되었고 리어 액슬 주변 구조도 변경되었다. 트렁크 패널도 기존 스텔라의 것과 다르게 금형을 새로 제작했다.[68][69] 마르샤의 직속 선배격이라 하는 사람도 있는데, 마르샤는 최소한 쏘나타와 외관 디자인은 달리했지만 Y1 쏘나타는 스텔라와 외관 디자인조차 동일했다. Y1라는 코드명 자체가 스텔라의 것이다.[70] 따라서 1세대 쏘나타는 스텔라와 같은 차로서 그 상위 트림에 가까우며, 실제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인식했다. '스텔라의 상위 트림에 쏘나타라는 다른 이름을 붙여서 판 것이다'라고 하는 편이 정확할 지도 모른다.

로얄 시리즈[71]가 점령하다시피 한 중대형 고급차 시장에 도전했으며, 경쟁모델로 겁도 없이 로얄 살롱을 지목했다. 당시 현대자동차의 중형차 모델인 스텔라는 스펙상 로얄 프린스 시리즈와 큰 차이는 없었지만 79년 출시 당시부터 고급차라는 인식이 분명했던 로얄 시리즈와 달리 스텔라는 프레스토, 포니에서 이어지는 대중차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물론 이러한 전략이 성공하여 스텔라는 당시 중산층을 공략하여 큰 성공을 거두긴 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출시 8개월 후에는 그랜저를 출시하여 최고급 대형차 시장도 결국 장악해 나가게 된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톱 모델인 그라나다[72]와 스텔라라는 커다란 갭 사이에서 로얄 시리즈는 여전히 건재했고, 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출시한 차량이 바로 스텔라를 고급화한 1세대 쏘나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그랜저가 출시되기 1년 전인 그 시기에는 그라나다의 판매량은 많지 않았으며 중대형 고급차하면 대우 로얄 시리즈라는 선입관이 컸고, 쏘나타는 스텔라와 똑같은 차체에 엔진과 편의장치만 변경한 상태여서 소위 1,500cc 차량인 스텔라와의 차별성을 갖추지 못했다.[73] 애초에 스텔라와 같은 차체인 만큼 대우 로얄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차체 크기에도 열세이다 보니 사실상 실패한 모델이었으며 또한 가격도 당시에 고가에 속해서 판매량이 높지 않았다. 특히 차체 크기가 로얄시리즈 보다 열세인 만큼 실내공간이나 뒷좌석 레그룸에서도 불리했었는데, 당시의 대한민국 이라면 이정도 급의 차량도 쇼퍼 드리븐 수요가 많았던 만큼[74] 이런 면에서도 치명적이었다.

당시 로얄 살롱 2.0 자동변속기 사양이 1,278만원인데, 쏘나타 2.0 자동변속기 사양이 1,298만원[75]으로 로얄 살롱보다 차체 크기는 작으면서 가격은 더 비쌌다. 그라나다가 단종됐을 무렵(1986년 1~2월)에는 자동차 수입 자유화가 실시되기도 이전이었던 만큼 잠시나마 국내 최고가 승용차로 등극하기도 했다. 하지만 쏘나타 출시 5개월 후인 1986년 4월 당시 판매량은 하루 평균 27대로 의외로 로얄 살롱의 하루평균 32대와 크게 차이나는 수준은 아니었다. # 사실 이렇게 보면 쏘나타의 판매량이 로얄 살롱에 크게 밀리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에게 안 팔리는 차, 쉽게 보기 어려운 차로 인식된 것을 보면 실제로는 쏘나타가 많이 굴러다녔지만 대부분 스텔라로서 인식됐다는 점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쏘나타 출시 5개월 후인 1986년 4월이면 이미 대우에서는 로얄 살롱보다 상급의 고급차로 트립 컴퓨터와 전자제어식 엔진(EFI)을 장착한 로얄 살롱 슈퍼를 이미 내놓은 시점이고 기존의 로얄 살롱 구매층들이 로얄 살롱 슈퍼로 대거 옮겨가던 시점이었다.[76]
파일:external/avto-russia.ru/hyundai_stellar_1.jpg

하지만 의외로 Y1은 수출이 됐는데# #, 주로 캐나다로 수출됐고 현지에서는 스텔라 II # # 혹은 스텔라 2000# (대만 수출형)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됐다.[77] 물론 국내 사양에 비하면 옵션도 몇 개 빠져서 옵션은 스텔라에 더 가깝고, 범퍼 등 외관의 크롬 장식도 삭제됐다. 한마디로 스텔라에다가 쏘나타의 엔진을 얹고 쏘나타의 옵션을 약간 추가한 것에 가까웠다.[78]

그리고 스텔라 2.0은 LPG엔진 사양으로 Y1 소나타가 단종되기 직전인 1987년에 국내에 택시 전용으로도 출시 됐으며 자가용으로는 Y1 소나타나 Y2 쏘나타와의 판매간섭을 우려하여 출시되지 않았으며, Y1 소나타가 단종되고 스텔라 자가용 모델이 단종된 이후에도 1997년까지 까지 스텔라 1.8과 함께 LPG 택시 사양으로 꾸준히 생산됐다.[79]

전주 평화동 현대아파트에 이 차가 있다. 소나타 모터쇼에도 나온 것으로 유명하며, 1.8i 모델이다. 경기도 광주시에서도 소나타[80]가 한 대 발견됐으며, 보배드림에 그 매물이 올라와있다.#

비운의 차량이다 보니 현대자동차의 올드카 중에서도 잔존대수가 극히 적은 편이다. 국내에 많으면 200~300대가 있는 것[81]으로, 이는 브리사만큼 희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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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차명의 유래

1986년 2월 생산 모델부터 호칭을 현재와 같은 쏘나타로 바꾸었다고 한다. 나중에 Y2 쏘나타가 대박나면서 이때부터 현대기아차는 'S 발음이 나는 자음 + 모음'으로 시작되는 차명은 한글로 표기할 때 ㅆ을 쓰는 전통이 생겨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예: 싼타모, 싼타페, 쏠라티, 넥쏘, 투싼, 쎄라토, 쏘울, 쏘렌토). 이는 해외 시장 전략 차종(예: 쏠라리스, 쌍트로)도 마찬가지다. 물론 '자음 + 모음'이 아닌 '자음 + 자음'이라 S 발음이 '스'로 되는 스쿠프, 프레스토, 스펙트라, 카렌스, 스타렉스, 스타리아, 스타게이저, 아슬란, 투스카니, 그레이스, 에쿠스, 엑스터, 벨로스터, 쿠스토, 커스틴, 유니버스, 오피러스, 스토닉, 스팅어, 제네시스, 캐스퍼, 카스타, 엑스트렉 등에는 적용하지 않으며, 슈퍼 에어로시티 같이 '슈퍼'라는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발음이 각인된 일반명사 또한 적용하지 않는다. 셀토스 정도가 이 규칙에서 예외라면 예외. 세피아, 록스타, 슈마, 크레도스, 스포티지, 베스타, 세레스, 브리사 등 기아가 현대자동차에 인수되기 이전에 이름이 붙은 차량들도 해당되지 않는다.[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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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최후기형 (1.8i & 2.0 LPG)

<colbgcolor=#002e6b><colcolor=#fff>
파일:stellar_18i.jpg
스텔라 최후기형 (1.8[math(\textit{i})])
1987년 Y1 소나타 단종을 앞두고 Y1 소나타에 들어간 2.0 엔진을 LPG화해서 탑재한 2.0 LPG가 택시 전용으로 출시됐으며[83] 동시에 1.6 엔진이 택시 전용 LPG 사양으로 부활했다. 1987년 발표한 중형 택시 배기량 기준이 1.6~2.0급이었기 때문에 맞추기 위함이었다. 자가용 단종 직전인 1990년 6월에 배출가스 규제를 맞추기 위해 나온 최후기형에는 Y2에 장착된 1.8리터 뉴-시리우스 SOHC MPI 엔진도 후륜 구동에 맞게 세팅하여 장착했다. 택시 사양은 1.8 LPG 엔진이 1991년 1월 5일부터 탑재되어 1.6 LPG 엔진을 대체했다. 소나타(수출명은 스텔라 프리마)에는 1.8리터/2.0리터 시리우스 엔진이 달렸다.(Y1에 달린 시리우스 엔진은 MPI가 아니다.) 최후기형 1.8 MPI 및 LPG 택시에는 빗살무늬 라디에이터 그릴과 현대자동차바뀐 로고가 달린 휠커버가 장착됐다. 1.8[math(\textit{i})] 모델은 뉴 쏘나타(Y2 후기형)에게 팀킬을 당해 판매량이 부진했다. 그래서 고급 트림을 없애고 가격을 낮추면서 경제형 승용차로 판매되다가 1992년 단종됐다. 하지만 LPG 택시 모델[84]은 택시업계와 개인택시 기사들 사이에서 꾸준히 수요가 존재하여 1997년 1월까지 판매된 장수모델이었다.[85] 택시 모델까지 단종되면서 스텔라는 완전 단종됐다. 경쟁 모델은 기아 캐피탈 택시, 대우 에스페로 택시

4. 스텔라 이전, 이후

한국 최초의 고유모델 중형차로서 '최초'로 시도됐고, '스텔라 이후' 일반화된 부분들을 소개한다.

4.1. 직접접착식 전후면 유리

당시까지 대부분 국산차들은[86] 전후면 유리를 차체에 고무 몰딩으로 장착했으며 고무 몰딩에 미관상 마감으로 금속 질감의 연질 PVC 몰딩을 끼워 놓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실리콘 접착식과 구분하기 위해 통상 '조립식'으로 불린다. 접착제 없이 말 그대로 끼워진다는 의미. 그런데 이 PVC 몰딩이 태양광 등과 반응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변색되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오래된 차량들은 진한 갈색으로 변해버린 경우가 허다했다.[87] 스텔라는 유리를 실리콘으로 차체에 바로 접착하고, 스테인리스 몰딩으로 마감하여 우수한 방수 성능[88]과 아울러 매끄러운 외관까지도 구현했다. 스텔라 이후 생산되는 차량들 대부분은 이러한 방식으로 장착되고 있다.[89] 다만, 마감 방법에서 차이가 있는데, 금속제 몰딩은 굵기가 가늘어졌고, 금속제 몰딩 대신 고무 스트라이프를 두르거나 아무런 마감 없이 그냥 두기도 한다.

4.2. 일체성형식 도어트림 및 천정

당시까지 대부분 차량들은 도어트림이 스펀지와 인조가죽을 봉제가공하여 합판에 두른 형태로 되어 있었다[90]. 그러나, 스텔라는 우레탄을 입체적인 모양으로 성형[91]하여 인조가죽을 압착하는 방법으로 제작했다. 천정(헤드라이닝)도 지붕 내부에 트림 고정용 와이어를 줄줄히 끼운 후 직물을 매달아놓듯 부착하던 기존 방식[92]이 아니라, 전체를 우레탄으로 성형하여 직물을 압착하여 만든 것을 장착하는 방법을 썼다. 스텔라 이후 차량들 대부분은 도어트림과 헤드라이닝을 이러한 방법으로 제작하고 있다.

4.3. 내장형 에어컨

당시까지 차량용 에어컨은 실내기[93]를 대시보드 우측 글로브 박스 아랫쪽에 장착하는 형태였다[94]. 매끄럽지 못한 미관과, 냉기가 한 군데에서만 나오기에 냉방 성능이 균일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다. 스텔라는 비록 증발기[95]를 글로브 박스 아랫쪽에 장착하기는 했지만[96], 크기를 최소화했고, 냉기는 대시보드의 송풍구를 통해서 나오도록 함으로서 깔끔한 인테리어와 우수한 냉방성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던 것[97]. 스텔라 이후 에어컨은 거의[98] 이런 방식으로 대체됐다[99].

4.4. 타코미터

당시까지 모든 (승용)차들의 계기판에는 속도계와 연료계, 수온계는 기본으로 있었지만, 타코미터 자리에 아날로그 시계가 달려 있는 경우가 많았다[100]. 스텔라는 국산차 최초로 GSL과 프리마 이상급 사양에 타코미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왔다[101]. 이것은 국산차로서 최초이고, 1979년 기아자동차가 조립생산한 피아트 132가 국내 최초이다[102] . 스텔라 이후 모든 승용 차량 계기판에는 타코미터가 장착되기 시작했다.[103] 의외로 타코미터는 단가가 나간다는 물건이며, 죄다 수동변속기일 시절에 타코미터 없이 변속을 어떻게 했냐는 의문점이 들 수 있는데, 애초 현재도 레드존 써먹어가면서 변속할 경우는 손에 꼽고, 예나 지금이나 변속 타이밍은 엔진음을 듣고 변속한다고 한다.

4.5. 5단 수동변속기

최초 출시 때는 전체 트림에 4단 수동변속기(미쓰비시 라이센스 KM119)가 장착됐고, 3단 자동변속기(보그워너 라이센스 03-55L)는 선택사양이었다. 1985년형으로 F/L가 이루어지면서 프리마와 CXL 이상급에는 국내 최초로 5단 수동변속기(미쓰비시 라이센스 KM119)가 적용되기 시작했다.[104][105] 스텔라 이후 4단 수동변속기는 자취를 감추게 된다.[106] 가장 저렴한 제품군인 경차급 시장에나 깡통 라인에 형식적으로 남아 있었으며(당시엔 경차가 없었으므로 소형차 깡통 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아 프라이드 최하 트림에 1990년대 초중반까지, 대우 티코 최하 트림에 1990년대 중후반까지 존재했다. 물론 연비와 직결되는 문제라서 출고 빈도도 낮았고 지금 실물 구경하긴 슈퍼카 보기보다 힘든 수준이다.

4.6. 파워 윈도우

당시엔 에어컨과 더불어 그라나다나 로얄 살롱 등 고급차 혹은 외제차에서나 접할 수 있는 사치스러운 장비였다. 스텔라는 비록 프리마와 CXL 이상만 기본적용됐지만, 국산차로서는 최초로 달려 나온 것이었다. 요즘 차들은 대부분 운전석 도어의 암레스트에 스위치 4개[107]와 후석 스위치 잠금버튼이 있고[108], 동반석 도어와 후석 양쪽 도어에도 독립적으로 스위치가 달려 있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스텔라는 센터 콘솔 앞의 기어 레버 양쪽에 전후좌우 제어용 스위치 4개와 후석 스위치 잠금버튼이 있고[109], 후석쪽의 스위치 2개는 양쪽 도어가 아니라 리어 콘솔 뒷면에 달려 있었다. 결국 동반석 것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었고, 뒷좌석에서 유리창을 여닫을 때는 몸을 숙이고 팔을 뻗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110] 국산차로서는 최초로 적용된 장비였지만, 편리성은 흑역사였던 셈이다.[111]사실 80년대 설계를 기반으로 하는 차량들은 대부분 파워윈도우 스위치가 기어봉 근처 혹은 센터콘솔쪽에 있다. 이렇게 만들어야 스위치와 배선의 갯수가 줄어들고, 문짝 안에 넣어야 하는 전자장비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물론 사용하기는 굉장히 불편했기에 90년대 이후 국산차들부터 연식 변경이나 세대 교체 등을 기준으로 윈도우스위치가 암레스트로 점점 이동하여 현재에 이르게 된다. 스텔라 이후 생산되는 차량들 대부분에는 파워 윈도우가 선택사양으로 장착되기 시작한다.[112]

4.7. 광폭 타이어

85년식으로 F/L 하면서 추가한 185/70SR13[113]규격의 타이어가 그것이다.[114] 다만, 당시의 승용차 휠크기는 커 봐야 14인치가 최대였고, 오너들도 휠 크기를 키우는 이른바 '인치업' 같은 튜닝은 모르거나 혹은 생각하지 않는 상황이었다.[115] 현대차에서도 기존의 13인치 휠을 그대로 사용했기에 휠 크기를 키우려는 의도보다는 접지력을 높이려는 목적이었던 듯하다.
스텔라 이후 대략 2000년대부터 대부분의 완성차 업체에서는 광폭 타이어를 응용하여 휠 크기를 키워서 강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 중형차들은 대부분 17인치 이상인 휠을 장착하는 추세여서, 최소 사이즈인 16인치[116]도 오히려 왜소해 보인다.

5. 문제점

6. 모형화

파일:academy_stellar_box.jpg#

7. 여담

8. 관련 인물

9. 대중 매체

10. 광고 영상

1983년 출시 당시 광고
1983년 출시 당시 홍보 영상. 당시엔 차량 후면에 자전거와 비슷한 장치를 달고 성능을 측정했다.
스텔라가 나오는 아랍권 광고, 그냥 현대(هيونداي)라고 되어 있다. [138]
1985년 캐나다 퀘벡 주 광고영상. (한글자막) [139]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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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관련 문서


[1] 이미지의 차량은 스텔라의 최상위 사양인 '프리마' 모델이다.사진출처[2] 라틴어 "Stellaris"에서 나온 말로 "별의", "별 같은", "우수한", "일류의"라는 뜻이 있다.[3] 계약은 6월 1일부터 시작했고, 출고는 7월 15일부터 시작했다.[4] 승용 모델은 1992년까지 생산됐다.[한정생산] 중형 왜건형은 모두 경찰차나 관용차로만 생산 및 출고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6] 후술하겠지만, 현대자동차도 두 차를 같은 차종으로 인식하고 있었다.[7]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1992년에 단종했다고 봐야 한다.[8] 1991년도까지 쏘나타는 택시가 출시되지 않았다. 쏘나타 뉴라이즈가 자가용 모델은 단종되고 다음 세대 모델이 출시되도 택시모델만큼은 병행판매한것과 비슷하게 보면 된다.[9] 1971년에 등장한 뉴 코티나(코티나 마크 III)부터, 코티나 마크 IV, 마크 V까지 적용된 장수 플랫폼이다. 여기서 마크는 세대(generation)를 의미.[10] 그리고 Y로 시작하는 코드 네임은 이후에 쏘나타가 계승한다.[11] 주지아로가 만든 스텔라의 디자인 목업 보기[12] 이후 포니엑셀(X카)과 Y2 쏘나타도 디자인하게 된다.[13] 택시가 생산된 기간까지 합치면 14년 동안 생산됐다고 볼 수 있다. 체어맨 1세대가 17년 동안 생산되면서 스텔라의 기록을 갱신했지만,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최장 기간에 생산된 국산 세단은 스텔라였다.[한정생산] [15] 성인기준 전 2명 + 후(최다) 3명[16] SL, GSL, GL 단, 프리마는 4,429mm[17] CXL, 88, APEX, GX, GXL 및 1.8i[18] 88, APEX, GXL 및 1.8i[19] 85년형 프리마 이상[20] 전술했다시피 포드 코티나 기반이다.[21] 이것은 87년식부터 척용된 것이며, 이전에는 더블 위시본식이었다.[22] 이것은 87년식부터 적용된 것이며, 이전에는 4링크식이었다.[23] 이것은 87년식부터 적용된 것이며, 이전에는 일반형이었다.[쏘나타] [쏘나타] [스텔라] 1.8i[27] 85년형 프리마다. GSL 및 이전 연식 프리마는 트렁크 키홀 아래 스테인리스 몰딩이 없다. 현재도 서울 동대문 모처에서 현역으로 사용 중이라고 한다.[28] LPG 택시이며, 테일램프는 이 문단에도 나와있듯이 왜건(경찰차)에도 같은 스타일로 적용되어 있다. 단, SL 및 택시 모델의 테일램프에 비해 왜건(경찰차)의 테일램프는 가로 폭이 좀 더 좁은 형태다. 이후 테일램프는 GSL 것과 통일된다.[29] 다른 트림은 모두 대문자 산세리프체, 프리마만 소문자 이탤릭 세리프체로 표기됐다.[30] 수출형의 트림명으로는 SL, GSL, 프리마 대신 각각 L, SL, GSL이 사용됐다.[31] 수출형은 GSL[32] 투톤 도색을 수작업으로 했는지, 차량마다 품질이 차이가 있었다.(...)[33] 단, '프리마 이코노미(1.4ℓ)'는 GSL처럼 바디컬러였다.[34] 파워 도어록과 연계되는 기능으로, 시동키로 운전석 도어 자물쇠를 해제한 상태에서 트렁크 키홀을 손으로 누르면 열리는 기능이었다. 그러나, 운전석에서 버튼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기능은 1985년 출시된 Y1 소나타에서 먼저 적용됐고 이후 스텔라 APEX에서 적용됐다.[35] 국내 최초로 '내장형'이 장착됐는데, 아래 4번 항목 참고.[36] SL과 GSL은 검은 플라스틱 제품이었다.[37] 양쪽 C필러 상단에 장착됐던 것으로, 그라나다 V6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 맨 위 사진에서 앞 유리창 중간의 룸미러 부근을 통해 보이는 동반석측 C 필러 상단 안쪽에 있는 작은 원형 물체가 그것이다.[38] 모두 GSL에는 없는 사양들이다.[39] 트렁크 스테인리스 몰딩에 PRIMA 로고가 음각되면서, 따로 붙이던 [math(\textit{prima})] 엠블렘은 삭제됐다. 본네트 스테인리스 몰딩에는 'STELLAR' 로고가 음각됐다.[40] 1980년대 미국 고급차에 유행한 것으로 허브와 림을 자전거 휠처럼 여러 개의 살(spoke)로 연결해 놓은 형태. 알루미늄 휠이 일반적이지 않던 시절이다.[41] 당시 스텔라 전용 와이어 스포크 휠이 ①골든팩으로 선택하는 것과 ②출고 후 장착하는 것이 휠커버 디자인이 미묘하게 차이가 있었다. ①은 휠커버 중앙에 파일:HYUNDAI_ltr.jpg 가 양각됐는데, ②는 파일:현대로고_이형.jpg 로 양각되어 있었고, 로고 주위에 월계관 비슷한 써클이 둘러져 있었다.(...)[42] 와이어 스포크 휠과 함께 전자식 카 오디오 및 3웨이 스피커(뒷선반에 장착)가 포함된다. 전자식 카 오디오와 3웨이 스피커가 처음에는 중소기업(크라운전자) 제품이 쓰였으나 조금 지나서 현대전자 제품으로 변경됐다.[43] 수출형은 SL[44] 당시 현대차 휠 규격이 소형차와 중형차는 허브 크기가 13인치로 똑같았다. 단, 중앙 허브커버가 포니 2와는 다르게 테두리와 HD 로고 부분에 흰색으로 도장이 되어있었다.[45] 프리마와 SL에는 그냥 은색으로 도장된 스틸 휠이 적용됐다.[46] 수출형은 L[47] 현재도 시내버스 의자에서 볼 수 있는 재질이다. 인조가죽 비슷하나 좀 더 낮은 등급인 재질이었다.[48] '골든팩' 적용 모델로, 위에서 설명한 와이어 스포크 휠이 장착되어 있다.[49] 참고로 당시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카나다였다.[50] 시속 8km 이하 충돌에서 범퍼가 부서지면 안 되는 미국 기준에 맞춰서 본래 크기에서 10cm 이상 돌출시키고 내부에 우레탄과 강철 프레임을 넣은 범퍼.[51] 프리마 전용 휠커버 대신 GSL에 적용하는 크롬 도금 휠을 장착했고, 헤드램프가 북미 규정을 따르는 이유로 전조등 세척기는 삭제됐다.[52] 출시 때는 범퍼에 스테인리스 몰딩이 없었다. 이후 예고 없이 적용하고 86년형으로 F/L하면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53] America-Pacific EXport의 약자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근거자료가 없다. 당시 현대차는 "새로운 정상 - 스텔라 APEX"라는 문구로 광고를 냈었는데당시 신문광고, apex가 영어로 '꼭대기, 정점' 같은 뜻이기도 하다. 동시기 현대에서 북미 수출형 트림으로 운영한 것은 포니엑셀/프레스토의 AMX(AMerica eXport)이다. 아니면 아예 카나다 수출형 CX로 명명하거나.[54] 본래 색상보다 조금 어둡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당시 TV에서 방영되었던 전격 Z 작전에 등장하는, 전체가 검게 칠해진 KITT의 영향이었는지, 완성차 업계에서 잠시 유행했었다. 대우차는 한술 더 떠서, 로얄 살롱이나 임페리얼 등은 아예 시커멓게 칠해 버리기도 했다.[55] 대신 원가절감 차원에서 계기판의 유압계와 전압계가 빠졌다.[56] 1987년 즈음에 CXL 모델명을 GX로 변경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CXL이 출시될 때는 CXL은 최상위 트림이었고, 이 포지션을 이어받은 사양은 이듬해 출시된 APEX였다.[57] GX가 CXL 후속 모델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단지 CXL 외관을 이어받은 것이고 사이드 마커는 생략됐다.[58] 일부 차량은 경광등과 무전 설비 등의 경찰 장비 제거 및 재도색 후 민간에 불하되어 운행하기도 했다.[59] 이는 119구조대가 아직 정식으로 발족되기 전이어서, 경찰들이 인명구조 업무를 실시할 시기이기도 했다.[60] 스텔라 APEX나 88같은 상위트림, 후기형 모델은 그릴이 크롬 몰딩으로 되어 있어서 쏘나타와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쏘나타는 그릴 이외에 범퍼까지 크롬 몰딩이 되어 있다는 차이가 있었지만 이것까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61] 원래는 동년 9월 말이었지만 미루어졌다.[62] 등장 시기를 보면 알겠지만 그라나다가 유럽 포드의 모델 체인지로 인한 부품 공급 중단 선언으로 1985년 연말에 단종을 앞두고 있었고(1984년 5월에 포드에서 부품 공급 중단을 통지했으며, # 그나마 부품 공급을 조금 더 연장해서 1985년 연말까지 생산했었던 것이었다.), 그라나다의 후속 모델인 그랜저의 경우는 그때까지도 개발이 완료되지 못해서 출시 당일까지 시일이 남아있던 상황에서 스텔라의 차체를 활용하여 그 간극(1986년 1월~7월)을 메울 차종을 급하게 개발했었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63] MPI는 아니었다. Y2부터 MPI가 달린다.[64] 운전석과 동반석에는 국내 최초로 프레임형 헤드레스트가 장착되기도 하였다.[65] 북미 규정 때문에 CXL에서 삭제했던 전조등 세척기가 부활되었고, 2.0 모델에는 안개등도 적용되었으며, 앞 범퍼에 에어댐을 추가로 장착하였다. 뒷 범퍼에는 전 모델에 범퍼 립이 더해졌다.[66] 대부분의 고급사양들이 국내 최초 적용인 것도 그렇고, 외장 디자인 쪽에서도 최초로 시도됐던 부분들이 상당수 있었다. 가령, 전면의 백색 방향지시등(이것은 첩보를 입수한 대우가 프린스를 페이스리프트하면서 먼저 써먹었다.), 앞뒤 휠아치의 스테인리스 몰딩, 트렁크 키 오너먼트(나중에 대우에서 살롱에 모양만 따라 붙였을 정도로 참신한 시도였다.) 등이 그것이다.[67] 그외에, 전후 범퍼 상단을 스테인리스로 덮었으며, 1, 2열 창틀 전체를 스테인리스 커버로 덮었다. 그에 맞춰 C필러에 부착되어 있던 환기구도 디자인을 변경하고 크롬도금 처리하였다. 사이드 몰딩이 두터워졌고, 앞뒤 휠아치와 락커 판넬에서 외부로 드러나는 차체 부분이 완전히 가려지게끔 앞뒤 흙받이와 락커 판넬 몰딩을 새로이 디자인하여 적용하였다. 또, 애프터마켓용으로 출시된 삼선공업 제품의 알루미늄 휠을 순정화하여 최초로 공식 적용하였다.[68] 테일 램프의 디자인, 구조, 크기 등이 변경되면서 프레스 가공타공 형상이 달라졌고, 완만하게 경사졌던 번호판 패널의 각도가 가팔라지면서 아랫쪽이 더 날카로워지고 깊어졌다. 따라서, 기존 스텔라의 테일 램프를 소나타의 것으로 단순히 바꿔 끼우는 것이 불가능하였다.[69] 이상의 변경 사항은 스텔라 APEX에서 먼저 적용하고, 이후 87년형으로 F/L하면서 확대 적용되었다.[70] 당시에는 Y였다. 나중에 2세대 쏘나타가 Y2가 되면서 자연스레 Y1이 된 것이다.[71] 독일 오펠에서 개발한 모델이었다.[72] 그랜저가 출시되는 것은 쏘나타 출시 약 8개월 후이며, 쏘나타 출시 당시의 톱 모델은 그라나다였다.[73] 그 당시만 해도 자가용차는 부의 상징이여서 소위 뽀다구가 중시되는 분위기였다. 즉 주행성능, 편의장치 등은 별로 어필하지 못하는 요인이었다. 그러니 아무리 엔진 퍼포먼스를 올리고 고급차에 준한 편의장치를 채택했어도 차를 보는 제3자가 "그거 스텔라와 비슷하게 생겼구만" 하는 평가를 내린다면 그냥 그 급의 차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소형차 엔진이라도 중형차급의 차체, 중형차 엔진이라도 대형 차급의 차체를 가진 차량이 유행했었는데, 하급 모델인 스텔라 차체에 2,000cc 엔진을 얹었던 쏘나타 1세대와 정반대로 상급 모델인 레코드 로얄의 차체에 1,500cc 엔진을 얹은 로얄 XQ는 날개돋친 듯 잘 팔려나갔다.[74] 광고에서도 VIP를 위한 고급승용차 라는 문구 라던가, 뒷좌석 파워시트 같은 옵션만 봐도 쇼퍼 드리븐 수요도 어느정도 고려했다고 볼 수 있다.[75] 참고로 당시 로얄 살롱 수동 모델은 1,245만원, 소나타 수동 모델은 1,267만원이었다.[76] 당시의 이런 뽀다구 중시 상황은 그 반대로도 적용된다. 즉 사회적 지위상 '뽀다구'를 내면 안되는 사람들은 지불능력이 있어도 뽀다구가 나지 않는 차를 탈 수밖에 없었다. 똑같이 쏘나타 Ⅱ의 플랫폼을 가지고 외관을 약간 바꾸고 편의장치를 그랜저급으로 향상해서 내놓은 현대자동차에서 소위 쏘나타를 타기에는 위신이 서지 않을 것 같고 그랜저를 타기에는 상사에게 눈치가 보이는(그 당시에는 아무리 부자라도 직급이 높은 사람보다 좋은 차를 타는 것이 눈치보이는 일이었고, 그런 보수적인 분위기의 회사나 업종은 지금도 상당히 남아있다.) 사람들을 위해 만든 마르샤라는 실패한 차종이 나오게 된 배경이다.[77] 그 동안은 1.6리터 엔진을 얹고 있었기 때문에 다소 파워가 약했지만 2.0리터 엔진으로 파워를 보강했을 뿐이다. 애초에 '소나타'는 그냥 '스텔라'이다. 우리나라에서 상위 차종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소나타라는 다른 이름을 붙였을 뿐이고, 물론 이는 국내 시장에서 먹히지 않았다.[78] 다만, 크롬 장식이 없을 뿐, 그 외의 모든 부분은 그냥 소나타 그대로였다. 애초에 소나타는 스텔라에 배기량이 큰 엔진을 얹은 것의 내수 전용 이름이었을 뿐이고, 해외에서는 새로운 이름이 붙을 이유가 없었다.[79] 이때 대시보드를 비롯한 많은 부분이 소나타의 것으로 바뀌었다. 애초에 소나타는 그냥 스텔라에서 일부 디자인만 바꾼 것이므로 소나타와는 거의 100% 호환이 됐고, 이 부품이 스텔라 후기형에 그대로 사용됐다.[80] 1.8i 모델이며, 휠커버가 달려있다. 이 정도면 희소성이 더욱 높아진다.[81] 5,000만명이 살고 2,400만대의 자동차가 존재하는 대한민국 전체를 통틀어서 200~300대는 사실상 눈씻고 찾기 힘들 정도로 희귀한 숫자다. 게다가, 도난이나 압류 등의 이유로 차는 사라졌지만 제대로 말소가 안 된 차량들도 약간씩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잔존개체는 더 적게 계산해야 한다.[82] 물론 세피아가 현역인 1990년대 당시 대중들은 쎄피아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많았다. 각종 문서에 그렇게 적지 않았을 뿐. 여담으로 외래어의 경우 어두의 자음을 된소리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은데(예:gas를 까스라 발음) 쏘나타 역시 소나타로 출시될 시절에도 쏘나타로 발음하는 예가 많았다.[83] Y1 소나타나 이후에 출시된 Y2 쏘나타와 판매 간섭을 우려하여 스텔라 2.0은 자가용으로 생산되지 않았다.[84] 택시 모델 배기량은 범퍼로 구분할 수 있었다. 2.0리터 LPG는 CXL, APEX, 88처럼 각진 범퍼(5마일)가 장착됐고 외캐치는 크롬, TX 2.0의 개인택시가 절대다수였다. 1.8리터 LPG는 전기형 GSL 및 SL에 장착됐던 곡선형 범퍼(2.5마일)가 장착됐고 외캐치는 검정 플라스틱, 법인택시가 많았다.[85] 1993년 출시된 3세대 쏘나타(쏘나타2/Y3 전기형) 택시 모델이 스텔라 택시 모델 판매량을 앞지르게 되면서 스텔라 택시가 마지막으로 단종됐으며 이후에도 똑같은 사례가 있다. 2010년도에 YF가 출시됐음에도 쏘나타 트랜스폼이 LPG/택시 모델 한정으로 2014년도까지 생산된 적이 있고 쏘나타 뉴라이즈도 택시 모델만 2023년까지 생산했다. 옆동네 기아 K5 2세대도 마찬가지였으나 2021년도에 단종됐다.[86] 승용차 뿐만 아니라 버스, 트럭 등 거의 모든 자동차들이다.[87] 그라나다, 푸조 604, 로얄 살롱 같은 당시 최고급 차량들은 반영구적인 스테인리스 몰딩으로 마감하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 일부 차종은 PVC몰딩 대신 전체를 고무로 메꾸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88] 고무 몰딩 조립식은 오래 되면 몰딩과 차체 철판 사이에 물기와 이물질이 끼면서 차량의 부식을 촉진시키는 문제가 있다. 고무 자체가 수십년이 지나면 수축하고 경화되면서 제대로 된 밀폐 방수 기능을 상실하며, 곡면이 심한 유리 몰딩일 경우 아예 물이 실내로 새어들어오기도 한다. 미관상 문제와 더불어서 이로 인해 현재 승용차에선 사실상 퇴출된 방식이다.[89] 일부 저가형이나 화물차, 버스 등에는 아직도 고무 몰딩 장착방식이 사용되고 있다.[90] 당시 자가용 오너들은 생애 첫 차를 장만하면 곧바로 카센터에 가서 도어 트림에 비닐을 씌우고 시트커버를 맞추는 것이 거의 정식 코스였다.[91] 당시의 스텔라 카탈로그에는 이것을 '일체성형식(Formed Type)' 이라고 기술했다.[92] 포니나 브리사 등까지 보편적이었던 인테리어. 상용차에선 와이드봉고 등으로 90년대까지 볼 수 있었다.[93] 증발기가 내장되어서, 크기가 대략 A4용지 500매짜리 뭉치 2개 높이정도 된다.[94] 조립할 때부터 장착하는 것이나 출고 후 장착하는 것이나 형태는 동일했다.[95] 몇 년 전에 '에바가루' 논란이 일었던 부분이 바로 이 기기이다.[96] 요즘은 증발기를 센터콘솔 안에 히터 방열기와 함께 장착한다.[97] 당시 카탈로그에는 이것을 '냉온풍 혼합형 히터' 라고 기술했다.[98] '모두'는 아니다. 기아 세레스 후기형에서 에어컨을 옵션으로 선택 가능했는데, 선택하면 대쉬보드 우측 하단에 장착되어 나왔다.[99] 내장형 에어컨은 스텔라 이전인 1982년 출시된 포니2에서 처음 시도됐지만, 그 당시만 해도 소형차에 에어컨은 '사치품' 이었다.[100] 당연한 이야기지만, 기본형에는 시계침조차도 없이 눈금과 현대 로고만 그려져 있었다.[101] 프리마와 CXL에는 계기판에 전압계와 유압계도 달려 나왔다. GSL에는 타코미터 외에 수온계와 연료계만 장착됐고, SL 트림에는 타코미터가 생략됐다.[102] 타코미터 눈금 디자인이 132와 유사한 부채꼴 모양이었다.(...) 다만, 피아트132는 속도계 눈금도 부채꼴 모양이었지만, 스텔라는 속도계 눈금만은 오메가 모양이었다.[103] 승합차나 트럭, 마이크로버스까지 영역을 넓히면 2000년대 초중반까지도 깡통 또는 마이너스 옵션을 통해서는 RPM 타코미터가 생략되고 제조사 로고만 떡하니 붙은 멍텅구리 게이지가 자리잡았다.[104] 당시 프론트 펜더 양쪽에 '5-SPEED' 엠블럼이 부착되어 출시됐다.[105] 한편, 4단 오버드라이브 자동변속기(보그워너 라이센스 03-71)는 Y1 소나타에 선택사양으로 적용됐다.[106] 4단 수동은 제외하고, 2020년대 이후로 4단 자동변속기는 현대기아의 경차 (캐스퍼, 모닝, 레이) 라인업과 현대 유니버스 FCEV에서만 볼 수 있다. 그나마도 유니버스 수소전지버스는 넓은 의미에서의 전기자동차이니만큼 보통은 변속기 자체가 아예 탑재되지 않는 구조임에도 (기존의 승용차용 4단자동이 아닌)상용차용으로 개발한 제품을 붙인 것이다.[107] 추가로, 운전석은 한번만 누르는 것으로 자동으로 여닫는 스위치가 별도로 있다.[108] 4 + 1 + 1 = 6개.[109] 운전석의 '자동기능'은 없었다.[110] 1993년식 이전의 르망이 그랬다. 르망의 경우는 파워윈도우 스위치(후석 포함)가 기어레버 양쪽이 아닌 기어레버 뒤쪽 사이드브레이크 옆에 위치해 있었다. 게다가 후석쪽 스위치도 양쪽 도어엔 없었다. 위치는 다르지만 몸을 숙이고 팔을 뻗는 건 매한가지.[111] 요즘 것과 같은 구성은 다행히도 Y1소나타에서 처음 적용됐고, 이후 1986년 출시된 그랜저에도 적용된다.[112] 물론 어지간한 깡통사양이 아니면 거의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온다.[113] 타이어의 사이드월 높이가 트레드 폭의 70%라는 의미이다.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타이어 규격을 참고바람. 스텔라에 적용된 광폭 타이어는 기존 타이어의 내, 외경을 그대로 두고 접지면의 폭을 늘린 것이다.[114] 기아 콩코드 및 2세대 쏘나타부터는 14인치 휠이 적용됐다.[115] 애프터마켓용으로 나온 휠커버를 끼우거나 같은 사이즈의 알루미늄 휠로 교체하는 것이 당시의 경향이었다.[116] 예전 대우 로얄 시리즈 것의 14인치보다도 크다.[117] 1982년 포니2를 출시하면서 엔진을 100% 국산화했으나, 미흡한 열처리 기술로 인하여 작동중 피스톤 링이 부러지면서 이것이 블록을 갉아먹는 바람에, 출고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엔진 보링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118] 다만, 경찰차 한정으로 생산됐던 왜건에는 세단과는 달리 모두 1.6으로 통일됐다.[119] 심지어 'X텔라' 라는 욕까지 먹었다.[120] 70마력대인 1.1리터 엔진도 중형차에 달렸다. 유럽 중형차는 작지 않느냐는 반론이 있을 수 있으나 현대 스텔라는 바로 그런 작은 중형차에 속하는 차종이다.[121] 운전석과 동반석 아래에 약 100mm 정도 깊이의 서랍식 사물함이 있었는데, 이 사물함을 제거하고 그만큼 시트를 낮게 장착하는 '마개조'를 하는 것이었다.(...)[122] 첫 번째 모델은 현대 포니2로, 이후 세번째가 대우 르망GSE, 네번째로 현대 포니엑셀이 출시됐다. 그 외에도 현대 그랜저 1세대와 기아 프라이드 1세대도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그 후 20여년간의 공백 후에 현대 그랜저HG현대 싼타페TM, 현대 포니, 기아 T-600, 기아 브리사, 현대 포터 II가 출시된 상태다.[123] 'STELLAR GSL' 이라고 인쇄된 스티커가 트렁크 문에 붙어있는 것으로 보아 대중적으로 선택되는 일반적인 옵션인 GSL 모델을 미니카 모형으로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다.[124] 이 링크의 블로그 제목과 이미지속 제품에는 스텔라라고 돼 있지만, 실물은 Y1 소나타이며, 초기에는 소나타로 발매했고, 미니카의 앞뒤 번호판에도 'SONATA' 라고 인쇄된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125] 가령, 대우 로얄 시리즈는 방향지시등 레버 끝에 윈도 워셔 스위치가 달려 있기도 했다. 로얄 시리즈 방향지시등 레버 사진 보기 맑은 날 운전 중, 습관대로 누르게 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26] 이전 차량에서도 그랬었다.[127] 반면 유럽 쪽에서는 꽤 익숙했을 듯하다.[128] GL, GX 등의 하위 사양 포함이다.[129] 스티어링 컬럼 오른쪽(방향지시등 레버 반대편)에 가로로 굵고 긴 파이프를 달고 그 끝에 헤드램프 스위치와 경음기 스위치를 장착하는 충공깽을 선사했었다. 이 때문에 HD160/170이나 FB485를 운전하던 버스기사들이 BF101이나 AB185/AM907을 몰면(혹은 그 반대도 마찬가지) 경음기 조작하는 부분에서 헤메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130] 충격흡수식 스티어링 컬럼을 적용했는데도 이 정도였다.[131] 택시 한정. 자가용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보였다. 택시 단종년도가 1997년인걸 감안한다면 2005년까지는 돌아다녔던 셈. 물론 2005년까지 돌아다녔다는 건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 가능했다는 것이었고 대부분 기사들이 2000년쯤부터는 쏘나타나 레간자, 매그너스 혹은 옵티마로 차를 바꿔서 이미 보기 힘든 상태였다. 2003년 보배드림에서 목격담이 올라왔는데 그때도 놀라워하는 반응이 많았던 것으로 설명 끝이다 여담으로, 해당링크의 스텔라 택시는 2005년 12월까지 운행되다 NF 쏘나타로 대차되면서 폐차했다는 얘기가 있다.[132] 출시 6년 전인 1977년에 이미 태광제약(이후 사노피에 흡수)에서 '스텔라 지' 라는 피부연고가 출시되어 있기는 했다.당시(1977.4.20) 신문광고. 영어 스펠링도 똑같다.[133] 그런데 황당하게도 HMG 저널에서는 철자 끝에 r자를 빼먹고 표기하고 있다.[134] 당시 음악가인 엄정행도 동일 차량을 소유했다. 또, 당시 차인태와 같은 방송사에서 활동했던 이득렬은 포니를 소유했다.[135] 참고로 박명수의 아버지는 베이지 색 스텔라를 몰고 다녔던걸로 보인다.[136] 허나 해당 차량의 엔진은 카뷰레터 엔진이(2.0l 시리우스나 1.6l 새턴 엔진 탑재(87년형 택시 모델 기준)) 아닌 1.8l 뉴 시리우스 인젝터 엔진이 탑재되어 있으며, 결정적으로 박영배 어릴 적 가족 사진 날짜가 92년 9월이라고 새겨져 있어 해당 모델은 87년형이 아닌 92년형 1.8i로 추정된다.[137] 여담으로 해당 차량은 스틸휠이 장착되어 있는데, 원래 장착되어 있던 4홀 PCD108 13인치 스틸휠이 아닌 4홀 PCD114.3 14인치 스틸휠이다.(Y2쏘나타, 쏘나타2/3, EF쏘나타, 아반떼, 아반떼XD에 쓰던 그스틸휠이다.)[138] 주마 알 마지드란 아랍에미리트의 종합상사 회사이고 현대/기아차 등 국산차들의 현지 딜러이기도 하다.[139] 해당 지역의 경우 프랑스계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특성 상 캐나다는 영문 및 프랑스어 광고가 송출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