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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스텔라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파일:현대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현대자동차중형차 라인업
코티나 스텔라 쏘나타(1~3세대) · 마르샤
쏘나타
(4~8세대)
현재
파일:현대자동차 심볼(1974-1992).svg
파일:Heritage_Stellar_Studio_01.jpg
파일:stellarlogo.png[1]
HYUNDAI STELLAR[2] / SONATA

1. 개요2. 상세
2.1. SL, GSL, prima2.2. CXL 모델2.3. GL, GX, APEX, 882.4. 왜건형 모델2.5. 소나타 (Y1, 1985~1988)2.6. 최후기형 (1.8i & 2.0 LPG)
3. 제원4. 스텔라 이전, 이후
4.1. 직접접착식 전후면 유리4.2. 일체성형식 도어트림 및 천정4.3. 내장형 에어컨4.4. 타코미터4.5. 5단 수동변속기4.6. 파워 윈도우4.7. 광폭 타이어
5. 문제점6. 모형화7. 여담8. 관련 인물9. 대중 매체10. 광고 영상11. 둘러보기12. 관련 문서

1. 개요

1983년 5월[3]부터 1997년 1월[4]까지 생산된 현대자동차 후륜구동 중형 세단 및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생산된 중형 왜건.[한정생산] 쏘나타 1세대 격으로 쏘나타가 스텔라와 공유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사실상 같은 차종으로 봐도 무방하다.[6]

자가용은 Y2 쏘나타가 등장한 1992년 초까지 생산되었다.[7] 판매량의 대부분은 1980년대에 몰려 있지만, 택시 모델은 1997년까지 생산되었다.[8]

한 동안 현대자동차에서 라이센스 생산하던 코티나포드와의 기술 제휴 재계약 및 합작사 설립에 실패하면서 더 이상의 생산이 불가능해졌고 대신 미쓰비시와 새롭게 제휴하면서 한숨을 돌리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코티나의 후륜구동 플랫폼[9]을 기반으로 Y카라는 코드 네임(#)[10]인 새로운 승용차를 만들었다. 차체 디자인은 이전에 포니를 디자인했던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맡았다. 주지아로가 만든 스텔라의 디자인 목업[11] 기존 승용차에 비해 넓은 공간과 편의 장비를 내세워서 꾸준히 팔려 나갔으며, 이는 훗날 쏘나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로 부상하는 토대가 된다.

비록 출시 초반에는 좋지 않았지만[12], 이래저래 현대자동차 역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장수 모델이다.[13] 현대자동차가 1980~90년대에 생산한 마지막 후륜구동 세단으로 2008년에 제네시스가 등장하면서 스텔라의 뒤를 잇게 된다.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후륜구동 세단 계보는 제네시스에서 이어지고 있다.

2. 상세

2.1. SL, GSL, prima

<colbgcolor=#002c5f><colcolor=#fff>
파일:현대 스텔라 뒷면 1.jpg
파일:현대 스텔라 뒷면 2.jpg
초기형 뒷면 (GSL, [math(\textit{prima})])[14] 초기형 뒷면 (SL 및 택시 모델)[15]

출시 초기에 트림은 SL, GSL, 프리마([math(\textit{prima})])[16]라는 3단계가 있었다.[17]

2.2. CXL 모델

<colbgcolor=#002c5f><colcolor=#fff>
파일:YQmmIzU.jpg
파일:hyundai_stellar_cxl_rearview1.jpg
스텔라 CXL 정측면[36] 스텔라 CXL 후측면

1985년에 출시된 캐나다[37] 수출형(CXL; Canada eXport Limited). 5마일 범퍼[38]와 사이드마커, 프리마 트림의 고급사양[39]을 적용한 모델이다. 더불어 테일 램프의 움푹 들어간 부분 2곳에 블랙 라인을 채우고, 트렁크 아래 번호판 주위를 무광 검정으로 처리했다[40].

2.3. GL, GX, APEX, 88

<colcolor=#fff>
파일:Heritage_Stella_APEX_Outside_Shot01_01.jpg
파일:stella88_out_02.jpg
파일:Heritage_Stella_GX_Outside_shot01_03.jpg
스텔라APEX 스텔라88 스텔라GX

2.4. 왜건형 모델

<colcolor=#fff>
파일:현대 스텔라 왜건 1.jpg
왜건
파일:현대 스텔라 왜건 경찰차.png
파일:현대 스텔라 왜건 경찰차 후측면.jpg
경찰차(정측면) 경찰차(후측면)

자동차 외판을 프레스 가공할 때 사용되는 금형 제작에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나 이를 대폭 절약할 수 있는 간이 금형 기술이 1980년대 중반, 현대자동차에 도입됐고, 이를 활용하여 소량 생산한 것이다.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약 400대 정도만 생산됐을 뿐이며 민간 시장에 출고 및 판매되지 않고 안기부 등의 관용차나 경찰차(주로 고속도로 순찰차)로만 납품 및 출고됐으며 현재는 모두 퇴역해 사라진 상태다.[48] 그 당시 현대에서는 SUV라고 부를 만한 모델이 아직 출시되지 않았는데, 관용차 즉, 경찰차로나마 잠시 SUV 역할을 수행할만한 차량을 만든 것이다. 실제로 스텔라 왜건은 적재공간이 넓다보니, 구급상자나 유압절단기같은 장비를 싣고 다니기도 했다.[49]

한편, 스텔라 세단이 SL, GSL, 프리마([math(\textit{prima})]) 트림 + 1.4ℓ, 1.5ℓ, 1.6ℓ 모델로의 다양한 조합으로 생산된 것과는 달리 스텔라 왜건은 오직 SL 트림 + 1.6ℓ + 수동변속기 모델 조합으로만 생산됐다. 왜건의 테일램프는 SL 및 택시 모델의 것과 스타일이 같으나 가로 폭이 좀 더 좁은 것이 특징이다.

2.5. 소나타 (Y1, 1985~1988)

파일:hyundai_sonata_1985.pn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쏘나타/1세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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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최후기형 (1.8i & 2.0 LPG)

<colbgcolor=#002c5f><colcolor=#fff>
파일:stellar_18i.jpg
스텔라 최후기형 (1.8[math(\textit{i})])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쏘나타/1세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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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원

STELLAR, SONATA/1세대
<colbgcolor=#002c5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명 Y1
차량형태 4도어 중형 세단 / 5도어 중형 왜건[한정생산]
승차인원 5명[51]
전장 4,416[52]~ 4,556[53]mm
전폭 1,676 ~ 1,756[54]mm
전고 1,362mm
축거 2,579mm
윤거(전) 1,445mm
윤거(후) 1,425mm
공차중량 1,000kg
타이어 크기 165/70SR13
185/70SR13[55]
플랫폼 현대 Y1 플랫폼[56]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57]
후륜 현가장치 5링크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58]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59]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과급 방식 배기량 최고출력 최대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새턴 (GDS) 1.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439cc 92ps 12.5kg·m 4단, 5단 수동변속기
3단, 4단 자동변속기
현대 새턴
(GTS)
1.5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499cc 94ps 13.0kg·m
현대 새턴
(GES)
1.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597cc 100ps 14.0kg·m
현대 시리우스
(G4BM)
[쏘나타]
1.8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796cc 100ps 15kg·m
현대 시리우스
(G4BT)
[쏘나타]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7cc 110ps 16.7kg·m
현대 뉴-시리우스
(G4CM)
[스텔라]
1.8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796cc 105ps 15.4kg·m
LPG
현대 새턴
(GDS)
1.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439cc 85ps 11.5kg·m 4단, 5단(1987~) 수동변속기
현대 새턴
(GES)
1.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597cc 87ps -
현대 시리우스
(L4BP)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7cc 67ps 16.4kg·m
현대 뉴-시리우스
(L4CM)
1.8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796cc 84ps 14.3kg·m

4. 스텔라 이전, 이후

한국 최초의 고유 모델 중형차로서 '최초'로 시도됐고, '스텔라 이후' 일반화된 부분들을 소개한다.

4.1. 직접접착식 전후면 유리

당시까지 대부분 국산차들은[63] 전후면 유리를 차체에 고무 몰딩으로 장착하였다. 이를 실리콘 접착식과 구분하기 위해 통상 '조립식'으로 불린다. 접착제 없이 말 그대로 끼워진다는 의미. 그 고무 몰딩에 미관상 마감으로 금속 질감의 연질 PVC 몰딩을 끼워 놓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PVC 몰딩이 태양광 등과 반응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변색되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오래된 차량들은 진한 갈색으로 변해버린 경우가 허다했다. 그라나다, 푸조 604, 로얄 살롱같은 당시 최고급 차량들은 반영구적인 스테인리스 몰딩으로 마감하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 일부 차종은 PVC 몰딩 대신 전체를 고무로 메꾸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스텔라는 유리를 실리콘으로 차체에 바로 접착하고, 스테인리스 몰딩으로 마감하여 우수한 방수 성능[64]과 아울러 매끄러운 외관까지도 구현했다. 스텔라 이후 생산되는 차량들 대부분은 이러한 방식으로 장착되고 있다.[65] 다만, 마감 방법에서 차이가 있는데, 금속제 몰딩은 굵기가 가늘어졌고, 금속제 몰딩 대신 고무 스트라이프를 두르거나 아무런 마감 없이 그냥 두기도 한다.

4.2. 일체성형식 도어트림 및 천정

당시까지 대부분 차량들은 도어트림이 스펀지와 인조가죽을 봉제가공하여 합판에 두른 형태로 되어 있었다[66]. 그러나, 스텔라는 우레탄을 입체적인 모양으로 성형[67]하여 인조가죽을 압착하는 방법으로 제작했다.

천정(헤드라이닝)도 지붕 내부에 트림 고정용 와이어를 줄줄이 끼운 후 직물을 매달아놓듯 부착하던 기존 방식[68]이 아니라, 전체를 우레탄으로 성형하여 직물을 압착하여 만든 것을 장착하는 방법을 썼다.

스텔라 이후 차량들 대부분은 도어트림과 헤드라이닝을 이러한 방법으로 제작하고 있다.

4.3. 내장형 에어컨

당시까지 차량용 에어컨은 실내기[69]를 대시보드 우측 글로브 박스 아랫쪽에 장착하는 형태였다[70]. 매끄럽지 못한 미관과, 냉기가 한 군데에서만 나오기에 냉방 성능이 균일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다. 스텔라는 비록 증발기[71]를 글로브 박스 아랫쪽에 장착하기는 했지만[72], 크기를 최소화했고, 냉기는 대시보드의 송풍구를 통해서 나오도록 함으로서 깔끔한 인테리어와 우수한 냉방 성능이라는 2마리 토끼를 잡았던 것[73].

스텔라 이후의 에어컨은 거의[74] 이런 방식으로 대체됐다[75].

4.4. 타코미터

당시까지 모든 (승용)차들의 계기판에는 속도계와 연료계, 수온계는 기본으로 있었지만, 타코미터 자리에 아날로그 시계가 달려 있는 경우가 많았다[76]. 스텔라는 국산차 최초로 GSL과 프리마 이상 급 사양에 타코미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왔다[77].

이것은 국산차로서 최초이고, 1979년 기아자동차가 조립생산한 피아트 132가 국내 최초이다.[78]

스텔라 이후 모든 승용 차량 계기판에는 타코미터가 장착되기 시작했다.[79] 의외로 타코미터는 단가가 꽤 나가는 물건이며, 죄다 수동변속기일 시절에 타코미터 없이 변속을 어떻게 했냐는 의문점이 들 수 있는데, 애초에 현재도 레드존 써먹어가면서 변속하는 경우는 손에 꼽고, 예나 지금이나 변속 타이밍은 엔진음을 듣고 감으로 변속한다.

4.5. 5단 수동변속기

최초 출시 때는 전체 트림에 4단 수동변속기(미쓰비시 라이센스 KM119)가 장착됐고, 3단 자동변속기(보그워너 라이센스 03-55L)는 선택사양이었다.

1985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지면서 프리마와 CXL 이상 급에는 한국 최초로 5단 수동변속기(미쓰비시 라이센스 KM119)가 적용되기 시작했다.[80][81]

스텔라 이후 4단 수동변속기는 자취를 감추게 된다.[82] 가장 저렴한 제품군인 경차급 시장에나 깡통 라인에 형식적으로 남아 있었으며(당시엔 경차가 없었으므로 소형차 깡통 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프라이드 최하 트림에 1990년대 초중반까지, 티코 최하 트림에 1990년대 중후반까지 존재했다. 물론 연비와 직결되는 문제라서 출고 빈도도 낮았고 2020년대 기준으로 실물을 구경하기에는 슈퍼카 보기보다 힘든 수준이다.

4.6. 파워 윈도우

당시엔 에어컨과 더불어 그라나다나 로얄 살롱 등 고급차 혹은 외제차에서나 접할 수 있는 사치스러운 장비였다. 스텔라는 비록 프리마와 CXL 이상만 기본 적용됐지만, 국산차로서는 최초로 달려 나온 것이었다.

요즘 차들은 대부분 운전석 도어의 암레스트에 스위치 4개[83]와 후석 스위치 잠금버튼이 있고[84], 동반석 도어와 후석 양쪽 도어에도 독립적으로 스위치가 달려 있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스텔라는 센터 콘솔 앞의 기어 레버 양쪽에 전후좌우 제어용 스위치 4개와 후석 스위치 잠금버튼이 있고[85], 후석쪽의 스위치 2개는 양쪽 도어가 아니라 리어 콘솔 뒷면에 달려 있었다. 결국 동반석 것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었고, 뒷좌석에서 유리창을 여닫을 때는 몸을 숙이고 팔을 뻗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86][87]

국산차로서는 최초로 적용된 장비였지만, 편리성은 흑역사였던 셈이다.[88] 사실 1980년대 설계를 기반으로 하는 차량들은 대부분 파워 윈도우 스위치가 기어봉 근처 혹은 센터 콘솔쪽에 있다. 이렇게 만들어야 스위치와 배선의 갯수가 줄어들고, 문짝 안에 넣어야 하는 전자장비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물론 사용하기는 굉장히 불편했기에 1990년대 이후 국산차들부터 연식 변경이나 세대 교체 등을 기준으로 윈도우 스위치가 암레스트로 점점 이동하여 현재에 이르게 된다.

스텔라 이후 생산되는 차량들 대부분에는 파워 윈도우가 선택 사양으로 장착되기 시작한다.[89]

4.7. 광폭 타이어

85년식으로 페이스리프트하면서 추가한 185/70SR13[90] 규격의 타이어가 그것이다.[91]

다만, 당시의 승용차 휠 크기는 커 봐야 14인치가 최대였고, 오너들도 휠 크기를 키우는 이른바 '인치업'같은 튜닝은 모르거나 혹은 생각하지 않는 상황이었다.[92] 현대차에서도 기존의 13인치 휠을 그대로 사용했기에 휠 크기를 키우려는 의도보다는 접지력을 높이려는 목적이었던 듯하다.

스텔라 이후 대략 2000년대부터 대부분의 완성차 업체에서는 광폭 타이어를 응용하여 오너의 취향에 따라 휠 크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 중형차들은 대부분 17인치 이상인 휠을 장착하는 추세여서, 최소 사이즈인 16인치[93]도 오히려 왜소해 보인다.

5. 문제점

6. 모형화

파일:academy_stellar_box.jpg#

7. 여담

8. 관련 인물

9. 대중 매체

파일:1669915161 (1).jpg

10. 광고 영상

1983년 출시 당시 광고
1983년 출시 당시 홍보 영상. 당시엔 차량 후면에 자전거와 비슷한 장치를 달고 성능을 측정했다.
스텔라가 나오는 아랍권 광고, 그냥 현대(هيونداي)라고 되어 있다. [115]
-하욘다이~~! 그 와중에 자동차 안이 갑자기 덜컹거리는 모습도 모여준다. 여기 이슬람권인데??-

11. 둘러보기

파일:현대자동차 로고 세로형(흰색).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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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관련 문서



[1] 이미지의 차량은 스텔라의 최상위 사양인 '프리마' 모델이다.사진출처[2] 라틴어 "Stellaris"에서 나온 말로 "별의", "별 같은", "우수한", "일류의"라는 뜻이 있다.[3] 계약은 6월 1일부터 시작했고, 출고는 7월 15일부터 시작했다.[4] 승용 모델은 1992년까지 생산됐다.[한정생산] 중형 왜건형은 모두 경찰차나 관용차로만 생산 및 출고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6] 후술하겠지만, 현대자동차도 두 차를 같은 차종으로 인식하고 있었다.[7]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1992년에 단종했다고 봐야 한다.[8] 1991년까지 쏘나타는 택시가 출시되지 않았다. 쏘나타 뉴 라이즈가 자가용 모델은 단종되고 쏘나타 DN8이 출시되도 택시 모델만큼은 병행판매한 것과 비슷하게 보면 된다.[9] 1971년에 등장한 뉴 코티나(코티나 마크 III)부터, 코티나 마크 IV, 마크 V까지 적용된 장수 플랫폼이다. 여기서 마크는 세대(generation)를 의미.[10] 그리고 Y로 시작하는 코드 네임은 이후에 쏘나타가 계승한다.[11] 이후 포니엑셀(X카)과 Y2 쏘나타도 디자인하게 된다.[12] 특히 품질 문제가 너무 심각해 뉴스 기사에 공론화될 정도였다.[13] 택시가 생산된 기간까지 합치면 14년 동안 생산됐다고 볼 수 있다. 체어맨 1세대가 17년 동안 생산되면서 스텔라의 기록을 갱신했지만,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최장 기간에 생산된 국산 세단은 스텔라였다.[14] 85년형 프리마다. GSL 및 이전 연식 프리마는 트렁크 키홀 아래 스테인리스 몰딩이 없다. 현재도 서울 동대문 모처에서 현역으로 사용 중이라고 한다.[15] LPG 택시이며, 테일램프는 이 문단에도 나와있듯이 왜건(경찰차)에도 같은 스타일로 적용되어 있다. 단, SL 및 택시 모델의 테일램프에 비해 왜건(경찰차)의 테일램프는 가로 폭이 좀 더 좁은 형태다. 이후 테일램프는 GSL 것과 통일된다.[16] 다른 트림은 모두 대문자 산세리프체, 프리마만 소문자 이탤릭 세리프체로 표기됐다.[17] 수출형의 트림명으로는 SL, GSL, 프리마 대신 각각 L, SL, GSL이 사용됐다.[18] 수출형은 GSL[19] 투톤 도색을 수작업으로 했는지, 차량마다 품질이 차이가 있었다.(...)[20] 단, '프리마 이코노미(1.4ℓ)'는 GSL처럼 바디 컬러였다.[21] 파워 도어록과 연계되는 기능으로, 시동키로 운전석 도어 자물쇠를 해제한 상태에서 트렁크 키홀을 손으로 누르면 열리는 기능이었다. 그러나, 운전석에서 버튼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기능은 1985년 출시된 Y1 소나타에서 먼저 적용됐고 이후 스텔라 APEX에서 적용됐다.[22] 한국 최초로 내장형이 장착됐는데, 아래 4번 항목 참고.[23] SL과 GSL은 검은 플라스틱 제품이었다.[24] 양쪽 C필러 상단에 장착됐던 것으로, 그라나다 V6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 맨 위 사진에서 앞 유리창 중간의 룸미러 부근을 통해 보이는 동반석측 C 필러 상단 안쪽에 있는 작은 원형 물체가 그것이다.[25] 모두 GSL에는 없는 사양들이다.[26] 트렁크 스테인리스 몰딩에 PRIMA 로고가 음각되면서, 따로 붙이던 [math(\textit{prima})] 엠블렘은 삭제됐다. 본네트 스테인리스 몰딩에는 'STELLAR' 로고가 음각됐다.[27] 1980년대 미국 고급차에 유행한 것으로 허브와 림을 자전거 휠처럼 여러 개의 살(spoke)로 연결해 놓은 형태. 알루미늄 휠이 일반적이지 않던 시절이다.[28] 당시 스텔라 전용 와이어 스포크 휠이 ①골든팩으로 선택하는 것과 ②출고 후 장착하는 것이 휠 커버 디자인이 미묘하게 차이가 있었다. ①은 휠 커버 중앙에 파일:HYUNDAI_ltr.jpg가 양각됐는데, ②는 파일:현대로고_이형.jpg 로 양각되어 있었고, 로고 주위에 월계관 비슷한 써클이 둘러져 있었다.(...)[29] 와이어 스포크 휠과 함께 전자식 카오디오 및 3웨이 스피커(뒷선반에 장착)가 포함된다. 전자식 카오디오와 3웨이 스피커가 처음에는 중소기업(크라운전자) 제품이 쓰였으나 조금 지나서 현대전자 제품으로 변경됐다.[30] 수출형은 SL[31] 당시 현대차 휠 규격이 소형차와 중형차는 허브 크기가 13인치로 똑같았다. 단, 중앙 허브 커버가 포니 2와는 다르게 테두리와 HD 로고 부분에 흰색으로 도장이 되어있었다.[32] 프리마와 SL에는 그냥 은색으로 도장된 스틸 휠이 적용됐다.[33] 수출형은 L[34] 요즘은 조립 공정이든 DIY이든 그냥 필름으로 작업하지만, 저 당시에는 직접 도색을 하였다. 실제 차량을 보면 차체 색상인 본도색이 무광 검정을 감싸고 있는 형태라, 밑칠 공정 - 건조 공정 후 본도색 공정에 들어가기 전에 추가로 별도의 도색 - 건조 - 마스킹 공정이 필요했다.(...)[35] 현재도 시내버스 의자에서 볼 수 있는 재질이다. 인조가죽과 비슷하나 좀 더 낮은 등급인 재질이었다.[36] '골든팩' 적용 모델로, 위에서 설명한 와이어 스포크 휠이 장착되어 있다.[37] 참고로 당시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카나다였다.[38] 시속 8km 이하 충돌에서 범퍼가 부서지면 안 되는 미국 기준에 맞춰서 본래 크기에서 10cm 이상 돌출시키고 내부에 우레탄과 강철 프레임을 넣은 범퍼.[39] 프리마 전용 휠 커버 대신 GSL에 적용하는 크롬 도금 휠을 장착했고, 헤드램프가 북미 규정을 따르는 이유로 전조등 세척기는 삭제됐다.[40] 출시 때는 범퍼에 스테인리스 몰딩이 없었다. 이후 예고 없이 적용하고 86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하면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41] America-Pacific EXport의 약자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근거 자료가 없다. 당시 현대차는 "새로운 정상 - 스텔라 APEX"라는 문구로 광고를 냈었는데(당시 신문광고), apex가 영어로 '꼭대기, 정점' 같은 뜻이기도 하다. 동시기 현대에서 북미 수출형 트림으로 운영한 것은 포니엑셀/프레스토의 AMX(AMerica eXport)이다. 아니면 아예 카나다 수출형 CX로 명명하거나.[42] 이 단어의 원래 발음이 /eipeks/ 이지만, 당시 한글로는 '아펙스' 로 쓰거나 읽는 경우가 있었다.(...)[43] 스텔라의 센터페시아는 공조기 레버 부분과 스위치 부분이 분리돼 있었고, Y1소나타에서는 일체형으로 디자인하여 차별화하였지만, 스텔라도 86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 하면서 전 차종에 이 디자인을 적용하였다.[44] 본래 색상보다 조금 어둡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당시 TV에서 방영되었던 전격 Z 작전에 등장하는, 전체가 검게 칠해진 KITT의 영향이었는지, 완성차 업계에서 잠시 유행했었다. 대우자동차는 한술 더 떠서, 로얄 살롱이나 임페리얼 등은 아예 시커멓게 칠해 버리기도 했다.[45] 대신 원가절감 차원에서 계기판의 유압계와 전압계가 빠졌다.[46] 1987년 즈음에 CXL 모델명을 GX로 변경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CXL이 출시될 때는 CXL은 최상위 트림이었고, 이 포지션을 이어받은 사양은 이듬해 출시된 APEX였다.[47] GX가 CXL 후속 모델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단지 CXL 외관을 이어받은 것이고 사이드 마커는 생략됐다.[48] 일부 차량은 경광등과 무전 설비 등의 경찰 장비 제거 및 재도색 후 민간에 불하되어 운행하기도 했다.[49] 파일:스텔라왜건경찰차내부.jpg
이는 119구조대가 아직 정식으로 발족되기 전이어서, 경찰들이 인명구조 업무를 실시할 시기이기도 했다. 실제로 1987년에 MBC에서 스텔라 왜건 경찰차 내부에 구급상자와 유압절단기, 들것 등을 적재한 것이 방영되기도 했는데 뒷좌석은 폴딩을 해놓아서 장비를 싣고 있는 모습이 등장하여 간이 구급차로 이용이 가능한 차량이였다.
[한정생산] [51] 성인기준 전 2명 + 후(최다) 3명[52] SL, GSL, GL 단, 프리마는 4,429mm[53] CXL, 88, APEX, GX, GXL 및 1.8i[54] 88, APEX, GXL 및 1.8i[55] 85년형 프리마 이상[56] 전술했다시피 포드 코티나 기반이다.[57] 이것은 87년식부터 척용된 것이며, 이전에는 더블 위시본식이었다.[58] 이것은 87년식부터 적용된 것이며, 이전에는 4링크식이었다.[59] 이것은 87년식부터 적용된 것이며, 이전에는 일반형이었다.[쏘나타] [쏘나타] [스텔라] 1.8i[63] 승용차 뿐만 아니라 상용차 등 거의 모든 자동차들이다.[64] 고무 몰딩 조립식은 오래 되면 몰딩과 차체 철판 사이에 물기와 이물질이 끼면서 차량의 부식을 촉진시키는 문제가 있다. 고무 자체가 수십년이 지나면 수축하고 경화되면서 제대로 된 밀폐 방수 기능을 상실하며, 곡면이 심한 유리 몰딩일 경우 아예 물이 실내로 새어들어오기도 한다. 미관상 문제와 더불어서 이로 인해 현재 승용차에선 사실상 퇴출된 방식이다.[65] 일부 저가형이나 화물차, 버스 등에는 아직도 고무 몰딩 장착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66] 당시 자가용 오너들은 생애 첫 차를 장만하면 곧바로 카센터에 가서 도어 트림 및 직물시트의 오염과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도어트림에 비닐을 씌우고 시트커버를 맞추는 것이 거의 정식 코스였다.[67] 당시의 스텔라 카탈로그에는 이것을 '일체성형식(Formed Type)'이라고 기술했다.[68] 포니나 브리사 등까지 보편적이었던 인테리어. 상용차에선 와이드 봉고 등으로 1990년대까지 볼 수 있었고, 갤로퍼 9인승 모델도 1997년 초까지는 그러한 방식이었다.[69] 증발기가 내장되어서, 크기가 대략 A4용지 500매짜리 뭉치 2개 높이정도 된다.[70] 조립할 때부터 장착하는 것이나 출고 후 장착하는 것이나 형태는 동일했다.[71] 몇 년 전에 '에바가루' 논란이 일었던 부분이 바로 이 기기이다.[72] 요즘은 증발기를 센터콘솔 안에 히터 방열기와 함께 장착한다.[73] 당시 카탈로그에는 이것을 '냉온풍 혼합형 히터'라고 기술했다.[74] '모두'는 아니다. 세레스 후기형에서 에어컨을 옵션으로 선택 가능했는데, 선택하면 대쉬보드 우측 하단에 장착되어 나왔다.[75] 내장형 에어컨은 스텔라 이전인 1982년 출시된 포니2에서 처음 시도됐지만, 그 당시만 해도 소형차에 에어컨은 '사치품'이었기에 선택하는 오너도 드물었다.[76] 당연한 이야기지만, 기본형에는 시계침조차도 없이 눈금과 자동차 회사 로고만 그려져 있었다.[77] 프리마와 CXL에는 계기판에 전압계와 유압계도 달려 나왔다. GSL에는 타코미터 외에 수온계와 연료계만 장착됐고, SL 트림에는 타코미터가 생략됐다.[78] 타코미터 눈금 디자인이 132와 유사한 부채꼴 모양이었다.(...) 다만, 피아트 132는 속도계 눈금도 부채꼴 모양이었지만, 스텔라는 속도계 눈금만은 오메가 모양이었다.[79] 승합차상용차(특히 준중형버스, 준중형트럭까지의 차급)까지 영역을 넓히면 2000년대 초중반까지도 깡통 또는 마이너스 옵션을 통해서는 RPM 타코미터가 생략되고 제조사 로고만 떡하니 붙은 멍텅구리 게이지가 자리잡았다.[80] 당시 프론트 펜더 양쪽에 '5-SPEED' 엠블럼이 부착되어 출시됐다.[81] 한편, 4단 오버드라이브 자동변속기(보그워너 라이센스 03-71)는 Y1 소나타에 선택사양으로 적용됐다.[82] 4단 수동은 제외하고, 2020년대 이후로 4단 자동변속기는 현대기아의 경차(캐스퍼, 모닝, 레이) 라인업과 현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에서만 볼 수 있다. 그나마도 유니버스 FCEV는 넓은 의미에서의 전기자동차이니만큼 보통은 변속기 자체가 아예 탑재되지 않는 구조임에도 (기존의 승용차용 4단 자동이 아닌) 상용차용으로 새로 개발한 제품을 붙인 것이다.[83] 추가로, 운전석은 한 번만 누르는 것으로 자동으로 여닫는 스위치가 별도로 있다.[84] 4 + 1 + 1 = 6개.[85] 운전석의 '자동기능'은 없었다.[86] 1993년식 이전의 르망이 그랬다. 르망의 경우는 파워 윈도우 스위치(후석 포함)가 기어레버 양쪽이 아닌 기어레버 뒤쪽 사이드 브레이크 옆에 위치해 있었다. 게다가 후석쪽 스위치도 양쪽 도어엔 없었다. 위치는 다르지만 몸을 숙이고 팔을 뻗는 건 매한가지.[87] 반면 1991년식 이후의 프린스도 콘솔 뒷면에 달려있지만 뒷좌석에만 버튼이 따로 있었다.[88] 요즘 것과 같은 구성은 다행히도 Y1 소나타에서 처음 적용됐고, 이후 1986년 출시된 각 그랜저에도 적용된다.[89] 물론 어지간한 깡통 사양이 아니면 대부분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온다.[90] 타이어의 사이드월 높이가 트레드 폭의 70%라는 의미이다.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타이어 규격을 참고바람. 스텔라에 적용된 광폭 타이어는 기존 타이어의 내, 외경을 그대로 두고 접지면의 폭을 늘린 것이다.[91] Y2 쏘나타와 콩코드부터는 14인치 휠이 적용됐다.[92] 애프터마켓용으로 나온 휠 커버를 끼우거나 같은 사이즈의 알루미늄 휠로 교체하는 것이 당시의 경향이었다.[93] 예전 대우 로얄 시리즈 것의 14인치보다도 크다.[94] 1982년 포니2를 출시하면서 엔진을 100% 국산화했으나, 미흡한 열처리 기술로 인하여 작동 중 피스톤 링이 부러지면서 이것이 블록을 갉아먹는 바람에, 출고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엔진 보링을 해야하는 문제가 있었다.[95] 다만, 경찰차 한정으로 생산됐던 왜건에는 세단과는 달리 모두 1.6L로 통일됐다.[96] 심지어 'X텔라'라는 욕까지 먹었다.[97] 70마력대인 1.1L 엔진도 중형차에 달렸다. 유럽 중형차는 작지 않느냐는 반론이 있을 수 있으나 현대 스텔라는 바로 그런 작은 중형차에 속하는 차종이다.[98] 이 때문에 1986~1987년 당시 스텔라의 엔트리 트림인 SL, GL, GX를 가지고 비슷한 가격대인 대우 르망을 저격하면서 같은 돈이면 소형차 대신 중형차를 구입하라는 광고를 내놓기도 하였다.[99] 운전석과 동반석 아래에 약 100mm 정도 깊이의 서랍식 사물함이 있었는데, 이 사물함을 제거하고 그만큼 시트를 낮게 장착하는 '마개조'를 하는 것이었다.(...)[100] 이는 동일 시기에 나온 쏘나타와 포니엑셀, 프레스토, 그랜저도 마찬가지다.[101] 첫 번째 모델은 포니2로, 이후 세 번째가 르망 GSE, 네 번째로 포니엑셀이 출시됐다. 그 외에도 각 그랜저와 프라이드 1세대도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 그 후 20여 년간의 공백 후에 그랜저 HG싼타페 TM, 포니, 기아 T-600, 브리사, 포터 II가 출시된 상태다.[102] 'STELLAR GSL'이라고 인쇄된 스티커가 트렁크 덮개에 붙어있는 것으로 보아 대중적으로 선택되는 일반적인 옵션인 GSL 모델을 미니카 모형으로 만든 것이라고 볼 수 있다.[103] 가령, 대우 로얄 시리즈는 방향지시등 레버 끝에 윈도 워셔 스위치가 달려 있기도 했다. 로얄 시리즈 방향지시등 레버 사진 보기 맑은 날 운전 중, 습관대로 누르게 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04] 반면 유럽 쪽에서는 꽤 익숙했을 듯하다.[105] GL, GX 등의 하위 사양 포함이다.[106] 스티어링 컬럼 오른쪽(방향지시등 레버 반대편)에 가로로 굵고 긴 파이프를 달고 그 끝에 헤드램프 스위치와 경음기 스위치를 장착하는 충공깽을 선사했었다. 이 때문에 HD160/170이나 FB485를 운전하던 버스 기사들이 BF101이나 AB185/AM907을 몰면(혹은 그 반대도 마찬가지) 경음기 조작하는 부분에서 헤메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107] 충격 흡수식 스티어링 컬럼을 적용했는데도 이 정도였다.[108] 택시 한정. 자가용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 보였다. 택시의 단종 년도가 1997년인걸 감안한다면 2005년까지는 돌아다녔던 셈. 물론 2005년까지 돌아다녔다는 건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 가능했다는 것이었고 대부분 기사들이 2000년 즈음부터는 쏘나타레간자, 매그너스 혹은 옵티마로 대차해서 이미 보기 힘든 상태였다. 2003년 보배드림에서 목격담이 올라왔는데 그 때도 놀라워하는 반응이 많았던 것으로 설명 끝이다. 여담으로, 해당 링크의 스텔라 택시는 2005년 12월까지 운행되다 NF 쏘나타로 대차되면서 폐차했다는 얘기가 있다.[109] 출시 6년 전인 1977년에 이미 태광제약(이후 사노피에 흡수)에서 '스텔라 지'라는 피부연고가 출시되어 있기는 했다. 당시(1977.4.20) 신문광고. 영어 스펠링도 똑같다.[110] 그런데 황당하게도 HMG 저널에서는 철자 끝에 r자를 빼먹고 표기하고 있다.[111] 당시 음악가인 엄정행도 동일 차량을 소유했다. 또, 당시 차인태와 같은 방송사에서 활동했던 이득렬은 포니를 소유했다.[112] 참고로 박명수의 아버지는 베이지 색 스텔라를 몰고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113] 허나 해당 차량의 엔진은 카뷰레터 엔진이(2.0L 시리우스나 1.6L 새턴 엔진 탑재(87년형 택시 모델 기준)) 아닌 1.8L 뉴 시리우스 인젝터 엔진(MPI 엔진)이 탑재되어 있으며, 결정적으로 박영배 어릴 적 가족 사진 날짜가 92년 9월이라고 새겨져 있어 해당 모델은 87년형이 아닌 92년형 1.8i로 추정된다.[114] 여담으로 해당 차량은 스틸 휠이 장착되어 있는데, 원래 장착되어 있던 4스터드 PCD108 13인치 스틸 휠이 아닌 4스터드 PCD114.3 14인치 스틸 휠이다. (Y2~EF 쏘나타, 엘란트라~아반떼 XD에 쓰던 그 흔하디 흔했던 스틸 휠이다.)[115] 주마 알 마지드란 아랍에미리트의 종합상사 회사이고 현대/기아차 등 국산차들의 현지 딜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