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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6:12:34

현대 유니버스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파일:현대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파일:현대 유니버스 페이스리프트.jpg
UNIVERSE
현대 유니버스 홈페이지

1. 개요2. 개발 배경3. 상세 및 평가
3.1. 초기형 (2006~현재)3.2. 페이스리프트 (2019~현재)
4. 세부 모델
4.1. 초기형 (2006~현재)4.2. 페이스리프트 (2019~현재)
5. 파생형6. 파워트레인7. 개선 사항8. 국내 시장 반응9. 해외 시장 반응10. 기타11. 경쟁 차종12. 둘러보기13.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현대 유니버스 로고(2006-2019).png
구 로고(2006~2019. 3.)
고품격 유로특급
- 현대 유니버스 카탈로그(2006년판)에 나왔던 캐치프레이즈
현대자동차에서 2006년 11월 9일에 에어로 시리즈의 후속으로 출시한 대형 리어엔진 버스.[1] 개발 코드네임은 PY이며,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생산한다.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타 업체의 도움 없이 플랫폼, 파워트레인부터 디자인까지 완전히 독자개발한 버스 차종이다. 현대차가 가용한 모든 최신식 기술을 넣었고, 이 모델 개발을 전후로 현대자동차의 대형버스 자체 개발 능력이 상전벽해 수준으로 크게 발전하게 된 분수령이 됐다.

출시하자마자 엄청난 판매량을 보이면서 당시 시장 점유율 1위인 그랜버드를 밀어냈고, 2007년 이후부터는 국내 대형 고급버스 시장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해외 수출도 폭증해 일본, 러시아 등에서는 수입 버스 1위를 달성했고, 동남아시아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2019년 1월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됐으며, 후술할 12.5m 라인업도 추가됐다.

2. 개발 배경

현대자동차는 에어로버스 생산 당시까지만 해도 미쓰비시의 상용차 부문인 후소의 기술에 의존했는데, 2003년 후소가 다임러 AG에 팔려가고[2] 미쓰비시의 승용차 부문은 사내 재정 악화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위기에 처하게 됐고, 이에 미쓰비시 측에서 그 동안의 인연을 회상하며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을 끊었다.

현대자동차는 이미 2000~2001년경부터 버스와 트럭도 미쓰비시에서 독립하기 위해 자체 개발을 시작했고, 이를 위해 상용차 전용 시험장까지 만들었던 바가 있으며, 이미 1990년대 후반에 카운티, 마이티, 슈퍼트럭을 개발해서 판매에 들어가고 있었다. 2001년 7월 26일에는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부문과 다임러 AG의 합작으로 다임러현대 상용차 주식회사라는 법인을 설립했으나,[3] 2003년 다임러 AG가 미쓰비시 후소를 완전히 인수하면서 현대와의 합작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게 됐고, 현대자동차 또한 다임러 AG와 불화를 겪으면서 결국 다임러 AG와의 합작은 무산됐다. 그 때부터 현대자동차는 아예 홀로서기로 상용차를 독자 개발하는 노선으로 가게 됐다.[4]

파일:hyundai-aero-concept.jpg
그 후 수년 동안 개발해 온 결과물이 비로소 2006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이 당시에는 에어로 콘셉트라는 이름으로 출품됐으며, 이 때 공개된 디자인 그대로 유니버스란 이름을 받고 양산되기 시작했다.

3. 상세 및 평가

3.1. 초기형 (2006~현재)

파일: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CNG 초기형.jpg
파일:초기형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HD.jpg
스페이스 럭셔리 익스프레스 노블
2006~2011년형
파일:attachment/img_visual_car_2.png
2011~2019년형 익스프레스 노블/스페이스 럭셔리

유니버스는 여러 가지 면에서 구형 에어로버스에 비해 크게 개선됐는데 무엇보다 파워트레인 계열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 엔진은 컴포트와 클래식 모델은 H390 엔진 단일, 엘레강스 모델은 H390 엔진은 기본/430, 파워텍 440 엔진은 옵션, 럭셔리, 프라임, 노블 모델은 파워텍 440 엔진은 기본/H430 엔진은 옵션으로 나뉘며 2015년부터 유로 6 규정에 따라 그랜버드와 함께 H 엔진은 기존의 380/420마력에서 390/430마력, 파워텍 엔진은 기존의 425마력에서 440마력으로 변경됐다. 수동변속기는 CNG 모델과 390마력 H 엔진에 달리는 5단 변속기가 달리는 모델을 제외하고 모두 6단이 탑재된다. CNG 모델은 340마력 Q 엔진이 탑재된다.[5] 유로 6 모델의 첫 출고 업체는 동양고속으로 우등형으로 출고했다. 한편 옵션으로 CNG 모델을 제외하고 ZF제 6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인 편이다. 특히 CNG 엔진이 달린 광역버스용 하위 트림에서도 압도적인 초반 가속력과 언덕에서의 힘을 보이고, 전반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힘있게 버스를 밀어주는 느낌이 든다. 디젤 모델은 CNG 모델처럼 부드러우면서도 CNG 모델보다도 더욱 강렬한 힘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2011년식 노블 등급(파워텍 425 엔진, 수동 6단)의 제로백 영상이 있다. 제로백은 대략 30초 정도다.


H380 5단 수동의 제로백 영상이다. 파워텍 엔진에 비하면 엄청 안 나간다고 한다.[6]


2010년식 5단 가스차의 제로백 영상이다. 가스차도 그렇게 엄청 답답하지는 않을 정도라고 한다.


2015년식 럭셔리의 파워텍 440 엔진 차량의 제로백 영상이다. 가벼운 무게에 파워텍 440마력의 엔진이 합쳐져서 425마력 노블보다 훨씬 빠르다.


2011년식 프라임의 제로백 영상이다.


다음으로 주행감각 및 승차감이 에어로버스에 비해 훨씬 편해지고 탄탄해졌다. 에어로버스는 전형적인 구 현대차 특유의 물렁하면서 헐렁헐렁한 승차감을 가지고 있었고 코너에서의 한계점이 낮은 편이었는데, 유니버스는 모델 전반적으로 전고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바디 강성이 개선됐으며, 서스펜션 역시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느낌이 든다. 코너에서의 거동도 훨씬 편해졌다.

초기 모델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브레이크도 개선됐는지 최근 모델들은 칼같이 든다.

휠은 기본적으로 10스터드 휠이 장착된다. 단, 러시아, 베트남 등지의 수출형 모델 일부에는 에어로버스에 쓰이는 8스터드 휠이 장착되기도 한다.

운전 편의성은 에어로버스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1980년대 상용차의 투박하고 불편한 레이아웃과 운전 편의성을 유지하고 있던 에어로버스와 비교할 때 시트 포지션이 낮아지고 스티어링 휠의 조작감, 형상, 각도도 편리하게 개선됐으며, 계기판 시인성도 승용차와 유사하게 압도적으로 좋아졌고 대시보드도 최근 트렌드에 맞게 편리하고 유려한 레이아웃을 갖췄다. 운전석 창문도 불편할 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이 있던 양분할 슬라이드식 윈도우에서 파워 윈도우로 변경됐다.[7] 전반적으로 에어로버스가 높은 포지션의 시트 위에 앉아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무겁고 투박한 버스를 굴러가게 하는 느낌이 드는 반면, 유니버스는 안정적인 시트 포지션과 레이아웃 덕에 승용차와 유사한 감각으로 상대적으로 편하게 운전할 수 있다.

반면, 실내에 대한 평가는 크게 긍정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 일단 에어로버스에 비해 확실히 조용해지고 진동도 줄어들었다. 그러나 시트[8] 등 내부 디자인이 에어로 시리즈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부정적 평가도 있다.

또, 다른 현대버스들과 다르게 에어컨은 오히려 퇴보한 느낌도 드는데, 풍압과 난방이 상당히 낮다. 오히려 FX그린시티가 냉난방은 더 세다. 그 밖에 남아있는 에어로 시리즈의 흔적으로는 도어 부저가 있다. 미쓰비시 후소의 버스 모델들은 대형버스들도 대부분 출입문 취급시 부저가 울리는데 현행 후소 에어로 모델들도 마찬가지이다. 유니버스의 전 세대 격 모델인 현대 에어로버스 역시 미쓰비시 후소 모델을 거의 그대로 들여온 탓에 도어 부저가 똑같이 장착됐고 유니버스 역시 그 영향을 받아서 현재까지도 도어 부저가 남아있는 것이다.

시트는 다른 현대버스들과 다르게 명보기업과 서연인테크(구 한일내장)의 제품을 모두 납품받는다. 2019년부터 일반시트는 명보기업 시트가 기본이며, 우등시트는 서연인테크 시트가 기본이다.

3.2. 페이스리프트 (2019~현재)

파일:2019_Hyundai_Universe_1.jpg 파일:2019_Hyundai_Universe_2.jpg

2019년 1월 22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발표됐다. 완전히 변한 프론트 마스크[9]엑시언트와 비슷한 운전석 디자인 변경, 전장 12.5m의 '노블 EX' 트림의 추가, LED 헤드램프[10], LED 방향지시등[11], LED 리어 램프와 컬러 트립 컴퓨터, 통합 공조 조절장치 등이 적용됐으며, 신형에서 엔진룸 자동소화기, 운전자 주의 경고장치(DAW),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12] 등의 신규사양이 국산 버스 최초로 적용됐고, 이 외에도 버튼시동 스마트키,[13] 블루링크, 휴대전화 무선 충전기, 하이패스, 8인치 내비게이션 등 여러 편의사양이 보강됐다.[14]

비판을 받던 카오디오 위치는 대시보드로 올라와 개선됐으며,[15] 컵홀더는 운전석 시트 우측으로 이동했고 수동 기어봉은 기존 운전석 시트 옆에 있었던 것과 다르게 대시보드로 이동했는데,[16] 이 부분에서는 불편할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막상 순회전시 때 운전자들이 직접 수동변속기를 만져본 결과 불편하기는 커녕 오히려 신형이 편하다고 평을 내렸다.[17]

자동변속기는 기존의 ZF제 버튼식 변속기에서 엑시언트처럼 컬럼식(ZF제)으로 변경됐고, 기존 수동변속기의 위치는 수납함으로 사용된다. 파워모드 스위치는 변속기 끄트머리에 달린다. 자동변속기를 다는 경우 출입문 바로 옆과 후면 엔진룸 뚜껑의 맨 오른쪽 하단에 AUTOMATIC이라는 로고가 붙는다. 컬럼식이지만 레인지 전환 방식은 위아래로 조작하는 방식이 아니고 로터리식이다. 승용 라인업에서는 아이오닉 5가 이런 방식을 사용한다. 이 모델은 2019년 3월부터 판매하며, 2019년 4월 중순에 전세버스로 첫 출고됐다. 운수업체들 중에서는 2019년 4월에 영화여객과 대한여객이 2019년형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각각 1대를 도입했으며, 여기에도 ZF 컬럼식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자동변속기 선택률이 의외로 있는 편이다. 천연가스버스 사양을 제외하면 L 엔진(파워텍 엔진)이 기본화됐으며 CNG 모델도 기존의 다이모스제 5단 수동변속기에서 ZF제 에코쉬프트 6단 수동변속기로 변경됐다.[18]

스페어 타이어는 앞 라이트 쪽에 있으며 도어, 하차벨 부저의 톤이 낮아졌다. 이전까지 시끄러웠던 도어 부저 음량도 낮아졌다. 기존 하차벨 부저음도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전중문형의 경우 중문 부저음은 기존 톤 그대로 사용한다.

이 모델부터 개문 발차가 불가능하며 주행중 개폐스위치를 눌러도 작동되지 않는다.

이번 외관 사양 변경은 노블, 노블 EX,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 EX에 적용되며 전면부 한정으로 가로로 긴 유럽형 번호판이 적용된다. SD급 라인 업에는 LED 리어 램프 대신에 일반 전구형 리어 램프가 적용되고 기존의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에 들어가던 프런트 마스크와 범퍼가 적용된다.[19] 반면, 스포일러는 전 트림 변경된 신규 스포일러가 적용되고 실내도 일괄적으로 전 트림 모두 신형으로 변경되며, 유니버스 출시 원년부터 적용돼 왔던 창문 밑의 크롬 장식이 사라졌다.

또한, 내/외장 변경 사양은 내수 한정으로만 적용된다. 수출형은 창문 밑 크롬장식 제거와 승객석 창문 끝단이 직각으로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기존사양 그대로 판매된다.

엠블럼 디자인 또한 변경됐는데, 기존 "UNIVERSE" 글씨체가 이탤릭 형태로 된 것에서 "UNIV☰RS☰" 식의 정자체 형태로 변경됐고, "XPRESS"와 "SPACE" 표기가 삭제됐다. 단, 엘레강스, 노블 등의 트림 레터링은 기존의 것을 그대로 유지한다.

서스펜션의 세팅도 달라졌는지 기존 모델과 비교해서 롤링이 적어지고 승차감이 더 단단해졌다.

그랜버드와 다르게 SD급 12.5m 모델은 없었지만 2020년 중순 경에 보급형 HD급 12.5m인 프라임 EX가 추가됐다.[20] 이와 동시에 나머지 트림도 2021년형으로 연식변경됐는데, 전면부가 HD급에 달리는 프런트 마스크와 범퍼가 SD급에도 적용된다. 단, 후미등은 그대로다.[21]

또한, 럭셔리와 엘레강스 모델을 엘레강스 하나로 일원화시켰다. 럭셔리는 2011년 말에 프라임/노블과 같이 새로운 전면부를 적용하고 '뉴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반면 엘레강스는 적용하지 않아 럭셔리만의 특색이 있었지만 2019년에 페이스리프트되면서 디자인마저 동일해진 상황에서 사실상 엘레강스 대비 럭셔리만의 특색이 사라져 하나로 통합되는 것은 사실상 예견된 순이었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7월에 프라임 EX 모델의 순회전시를 했는데, 해당 차량은 좌측면 비상문을 달고 있다. 법이 개정됨에 따라 그랜버드처럼 유니버스도 전문형 차량에 비상탈출구와 비상문을 기본으로 적용했다.[22] 동시에 2021년식이 선보여 프라임 모델에는 정식으로 출입문 마이너스 옵션인 폴딩도어가 추가됐다. 물론 폴딩도어라도 스윙도어 차량들처럼 도어부저가 장착되어 있다.

2021년식부터 도어, 하차벨 부저의 톤이 조금 올라갔다.[23]

2022년식부터 전 트림 수요가 저조한 H 엔진 사양은 아예 단종됐다.

2023년 상반기 중 방향지시등을 측면 사이드 마커램프와 연동해서 같이 점등되도록 변경됐으며 2단 오디오의 CDP 기능이 제거됐다. 또 폴딩도어 내부 출입문 색이 짙은 회색으로 변경됐다. 또한 전중문형의 경우 중문 부저의 톤이 2021년식부터 적용된 도어, 하차벨 부저의 톤으로 변경됐다.

승용 모델처럼 굿바이 사운드가 전 트림에 적용된다. 단, 웰컴 사운드는 적용되지 않았다.

가격대는 1억 6,000만 원~3억 500만 원으로 형성돼 있다.[24] 일명 개선형 하차벨로 불리우는 큰 원형 하차벨은 노블 시리즈에만 적용된다. 노블 미만 티어 모델은 여전히 구형 검정색 타원하차벨이 적용되며 개선형 출시 이후 에어로시티 시리즈에서는 삭제된 천연가스버스 스티킹이 여전히 부착된다.

4. 세부 모델

4.1. 초기형 (2006~현재)

파일:고양1200_1459.png
파일:hn-unp.png
스페이스 엘레강스 모델 익스프레스 프레스티지 모델

4.2. 페이스리프트 (2019~현재)

파일:sebueb-unp.png
파일:경진7770_UNVPR.png
프레스티지 모델 프라임 CNG 모델

2019년형 모델부터는 스페이스익스프레스 트림 구별이 사라졌고, 스포일러 없는 모델 한정 전면 마크등 색이 호박색에서 흰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엘레강스 모델은 초기형 가니쉬를 유지했다. 2020년 6월부터는 HD급 전용 LED 헤드라이트와 긴 번호판이 SD급 모델에도 일괄 적용되기 시작했다.

5. 파생형

5.1. FC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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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모바일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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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파워트레인

엔진 기관 형식 배기량 최대 출력 최대 토크 유로규제
<colbgcolor=#aabfdd,#465b79> D6HA (H) 직렬 6기통 10리터 380마력 160 kgf·m 유로4
유로5
420마력 200 kgf·m
D6HC (H) 390마력 160 kgf·m 유로6
430마력 210 kgf·m
D6CC (파워텍) 12.3리터 425마력 193 kgf·m 유로4
D6CD (파워텍) 유로5
D6CG (파워텍) 12.7리터 440마력 214 kgf·m 유로6
D6CP (L) 유로6D
변속기 공중량 최대 입력토크 탑기어 유형 기어 단수 기어비[37]
<colbgcolor=#aabfdd,#465b79> ZF 6S2110 BO 320 kg 214 kgf·m 오버 드라이브 전진 6단 / 후진 1단 6.44 - 0.81

7. 개선 사항

8. 국내 시장 반응

유니버스가 출시된 후, 현대버스를 원래부터 투입하고 있는 회사들과 자일대우버스에 크게 실망해서 기존 BH 시리즈, FX 시리즈의 대체 차량을 찾는 고속, 시외, 전세버스 회사들을 중심으로 차츰 발주량이 늘어나면서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참고로 유니버스를 가장 먼저 운행한 회사는 충북리무진이다.

2012년에는 품질 문제가원가절감 여러 업체들 사이에서 터지면서 유니버스를 기피하는 업체들이 생기긴 했지만, 자일대우버스에 대한 업체들의 인식이 크게 바뀌지 않아서 그런지 꾸준히 판매됐다.[45] 2013년 생산 모델부터 별 말이 안 나오는 것을 보면 결함은 그럭저럭 해결된 듯하다.

그러다 2015년 유로 6 규제 이후로는 요소수 과다 소모 문제, 파워텍 엔진의 인젝터 불량[46]으로 인해 잔고장이 좀 심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언급했듯이 자일대우버스에 대한 업체들의 인식이 크게 바뀌지 않아서 대부분의 고속버스 회사 및 대다수 시외, 전세, 광역버스, 프로 스포츠 구단 회사들은 계속 유니버스를 발주하고 있다.

2022년 시점에서는 고속, 시외, 광역버스 모든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로, 사실상 시장을 평정했다. 한일고속[47], 동해상사고속, 경원여객(경남), 천일여객고려여객, (새)서울고속, 밀성여객, 신흥여객[48] 정도를 제외하면 메이저 운송업체는 유니버스로 천하통일됐다고 봐도 된다. 다만, 전세버스는 기아 그랜버드나 대우 BX212도 만만찮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유니버스 자율주행차(KT 도색)와 일렉시티 FCEV, 유니버스 FCEV를 운행했다.

다만 시내버스로 굴리는 업체 한정으로 다른 국산차량과 마찬가지로 썬바이저를 탈거하지 않고 LED 행선판을 장착할 공간을 주지 않아 썬바이저를 탈거해 LED 행선판을 장착한 뒤 LED 행선판에 썬바이저를 달거나, 아니면 커텐 등으로 뒷처리를 하고 있다. 볼보 9700 등의 차량에 썬바이저를 탈거하지 않고 LED 행선판을 부착할 공간을 주는 차량을 보고 배워서 개선해야 할 것이다.[49]

9. 해외 시장 반응

파일:NNR_Universe.jpg
일본 니시테츠에서 운행 중인 유니버스
한동안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판매하는 유일한 차종이었다.[50]

일본 현지에서 성능, 연비 및 배출가스 기준 충족을 인정받았고, 한류 열풍으로 대한민국에 여행을 왔을 때 유니버스를 이용했던 일본인들의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얻어서 일본으로 수출되는 중이다.

HD급 모델만 판매하며, 노블과 베이직 2개 트림을 운용 중이다.[51]

승용차 시장에서 고배를 마신 현대자동차가 유니버스 덕분에 현재까지 일본에서 버티고 있다. 2015년 말 판매 대수가 375대 가량을 넘겨 일본 내 수입 버스 판매량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52][53] #

그러나 2018년 5월에는 일본 내 수입버스 중 꼴찌를 기록하면서 부진에 빠졌고, 이에 현대자동차 측은 일본 현지에 조사단을 파견해 원인 분석 중에 있다고 한다.[54] 그나마 다행인 점은 2019년 들어서는 2019년 7월 기준으로 53대를 수주해서 2018년보다 판매량이 늘어났다. 2018년 기준으로 일본 내에 700대 이상의 유니버스가 등록돼 운행 중이다. #

일본 내에서의 평가는 가격 경쟁력을 위해 전륜 일체형 차축 서스펜션을 채택했으나 이로 인한 한계로 전륜 독립 서스펜션을 채택한 동급 일본차와 비교하면 핸들링과 승차감이 약간 부족하고 운전자 입장에서 기어 변속이 좀 무겁지만, 토크 위주로 세팅된 엔진 덕분에[55] 가속력과 등판능력은 동급 일본차보다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아무튼 일본 내에서는 어느 정도 차량 자체의 신뢰성을 인정받은 것인지 수입 버스로서는 이례적으로 업체에 따라서 회사의 주력 차종으로 이용되기도 하는 듯하다. 동급의 일본 대형버스와 성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는 점에서 일본 버스 업계에도 제법 알려진 차종이다.

하지만 2020년에 코로나19로 인해 일본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2020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즉, 1년간 차를 한 대도 팔지 못했다. #

또, 2023년에 다시 한 번 더 부진에 빠졌는데 2023년 상반기에 겨우 1대밖에 팔지 못했다. #
파일:DSC_0198.jpg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 케메로보 간 시외버스로 운행 중인 유니버스
러시아에서도 꽤 잘 팔린다고 하는데, 러시아에서도 일본처럼 수입버스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출전한 32개 국가의 구단 버스로 쓰이기도 했다.

동남아에서도 유니버스의 인기가 있는 편이다.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에도 수출됐는데, 방글라데시에서는 이 차량으로 150km/h까지 밟고 다니기도 한다.

중미에서도 온두라스를 중심으로 유니버스 신차가 사용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는 이 유니버스에서 살인 사건이 난 적도 있다.[56]

유니버스의 인기가 대단한 나머지, 필리핀에서는 대우 BM090유니버스처럼 개조한 사례도 있다.[57] 심지어 에어로버스유니버스로 감쪽같이 개조되거나, 기아 AM928 차량의 프론트마스크가 유니버스로 개조된 사례도 있다.[58]

10. 기타

파일:H4eIpZB.jpg

씨엠토이스[59]에서는 페이스리프트 전 유니버스의 모형(레플리카)을 각 버스회사 도색별로 판매하고 있다. 네이버에서는 씨엠토이스로 검색하면 다양한 모델이 보이는데, 홈페이지에서는 오직 유니버스 노블 모형만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도색 상관없이 모두 45,000원. 지금은 동양고속금호고속에 인수되고 없는 한진고속코오롱고속 도색이랑 자일대우버스 선호 회사였던 코리아와이드 경북의 구 도색[60]도 있다. M버스(M7106)도 판매하고 있으며 심지어 명성운수 도색까지 판다.

그 밖에 다른 모형 제조사에서도 1:32나 1:52 스케일 모형을 판매하고 있다.

미국의 모형회사인 마이스토에서도 미국에 선보인 적 없는 유니버스를 1:95 스케일로 모형화해 판매하고 있다. 해당 모형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랩핑이 적용된 현대 유니버스 모형이다.

파일:유니버스 페이스리프트 다캐.jpg
현대 버스&트럭 비즈니스 페어에서 엑시언트 프로 다이캐스트와 페이스리프트 사양의 다이캐스트도 함께 공개됐는데, 현대 브랜드컬렉션을 통해 출시됐으며, 가격은 132,000원이다.

이 외에도 유사한 모형으로는 또봇 빅보스가 이 차를 모델로 한 관계[61]로 유니버스의 모형 범위가 늘어났다.

파일:DPRK Hyundai Universe.jpg
북한에서도 다니는 중이다. 2018 ~ 2019년 생산된 내수용 차량이다. 시기를 보아 평창 동계올림픽 무렵에 모종의 이유로 반입된 듯 하다.

삼각 램프의 차량의 전면부 번호판은 가로로 긴 유럽형 번호판만 설치가 가능하다. 그런데 일부 업체는[62] 규격에 맞지 않는 짧은 번호판을 발급받아 회사에서 구멍을 다시 뚫어 설치했다. 이와 반대로 금진여객1009번 차량은 짧은 번호판만 설치가능한 차량인데 규격에 맞지 않은 가로로 긴 유럽형 번호판을 발급받아 회사에서 구멍을 다시 뚫어 설치했고 울산 남성여객1421번과 부산 삼진여객1012번 차량은 가로가 긴 유럽형 번호판 2개를 발급받아 후면에도 구멍을 뚫어서 설치했다.

GTA 5에서 패치로 이용할 수 있는데 방글라데시 수출용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모드로 올라와 있다. # 이 모드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LT 사이트에 올라온 현대 유니버스 모드를 GTA5로 컨버팅 한것으로 해당 모델의 프론트 가니쉬에는 현대 로고가 있다. 참고로 일본에 돌아다니는 유니버스의 프론트 가니쉬에는 현대 로고 대신 운송회사를 새겨놓는다. 이는 한국 내수용 프레스티지도 동일.

파일:20201125_141103.jpg
삼성전자 사업장 간 셔틀로 유니버스 엘레강스 전중문형 디젤 모델이 운행 중이다.

현직 기사들의 말을 들어보면 같은 차급, 조건으로 운행 시 유니버스가 그랜버드보다 연비가 잘 나온다고 한다.
파일:2022WC_Universe.jpg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을 태운 유니버스

현대자동차그룹FIFA 공식 파트너이기 때문에 FIFA 월드컵 기간 동안에는 선수단 버스로 굴려지고 있다. 당연히 프로스포츠 구단들의 구단 버스로도 자주 쓰이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4대 프로 스포츠 리그 중 그랜버드가 주력인 KBO 리그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리그(K리그, KBL, V-리그)는 대부분의 구단이 유니버스를 사용한다.[63]

처음 나올 당시에는 라디오 광고도 있었다.[64]

대한민국 국군에서 2022년부터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 모델이 내수에서 단종된 이후로 더 이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출고하지 않는 대신 유니버스와 그랜버드를 군납으로 납품받고 있다. 도색은 각 군별 대형버스 도색을 그대로 사용한다.

2023년 8월, 제주운전면허시험장에서 1종 대형 기능시험용으로 유니버스 엘레강스를 출고했다. 이후 대전 및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도 출고했다. 2022년부터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 단종 및 자일대우버스의 베트남 이전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유니버스로 뽑을 수 밖에 없다. 참고로 엘레강스의 축거는 5,850mm로, 각각 5,200/5,400mm인 BS106과 NSAC에 비해 450~650mm[65]나 차이가 나기에 코스 진행 시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

2024년 이후 현대 고상버스카운티와 더불어 단종되지 않는 모델이다. 2계단 이상으로만 한정할 경우 현대에서 유일하게 생산을 이어나가는 고상버스가 된다.

베트남에서는 전두부를 유니버스로 개조한 버스가 다닌다.[66]

11. 경쟁 차종


유럽산 차량은 차급도 다르거니와 유럽 한정으로 시장 영향력이 없고 중남미에도 온두라스 등 일부에만 영향을 주고 있다.[67]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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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관련 문서



[1] 2006년 부산모터쇼에서 "에어로 컨셉"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알다시피 에어로 시리즈의 후속 모델이 유니버스다. 에어로 컨셉과 현재의 유니버스는 거의 비슷하지만 다른 점을 하나 꼽자면 에어로 컨셉은 차량 후미 번호판이 범퍼에, 유니버스는 엔진룸에 달려있다.[2] 미쓰비시의 각 부문 중 상용차(트럭, 버스) 부문인 후소만 벤츠가 있는 다임러 AG에 인수됐으며, 나머지 미쓰비시 부문은 르노-닛산의 협력을 받아 겨우 연명하는 상태에서 어떤 기업도 인수하려고 하지 않아 계속 경영 상황이 악화되다가, 10년 전부터 저질러 왔던 연비 조작이 2016년에 들통나고 과징금을 물게 되면서 르노-닛산에 정식으로 인수됐다. 참고로 다임러 AG가 크라이슬러를 인수하며 다임러-크라이슬러를 설립할 때 과거 크라이슬러와 협력 관계였던 미쓰비시 자동차 본사와 상용차 부문인 후소까지 전부 인수하려 했지만, 결국 미쓰비시 자동차 본사는 포기하고 상용차 부문인 후소만 인수했다. 미쓰비시 상용차 부문은 승용차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내는 노른자위 같은 브랜드라서 다임러 AG가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한다.[3] 구형 글로벌900에 달려있는 벤츠 디젤 엔진이 현대와 벤츠의 합작의 흔적이다.[4] 이 홀로서기로부터 시작돼 성장한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연구개발 역량 덕에 2010년대 이후로 대한민국은 유럽 국가들과 일본 정도는 아니긴 해도 버스를 잘 만드는 나라로 인정받고 있다. 물론 아직도 부족한 점은 있는데, 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승객 편의사항에 관한 것들이다. 예를 들면 좁은 전폭으로 인해 등받이 폭을 넓게 만들 수 없다던지, RHD, SHD급 모델 부재로 인해 자전거 등 부피가 큰 짐을 싣기 어렵다는 것 등이 있다. 이는 국내 차량한계나 도로 사정 때문에 이보다 큰 차량을 만들어 팔 수가 없다는 점이 원인으로, 현대차 선에서 해결할 수 없는 기술력 외적인 문제들이 현대차의 성장과 판로를 막고 있는 셈이다.[5] 다만 슈퍼 에어로시티에 비해서 매우 조용하다.[6] 다만, 게시자가 변속 미스가 있다고 한 점을 감안한다면 실 제로백은 영상보다 빠를 것으로 보인다.[7] 그러나 2012년 뉴 프리미엄 출시 이전에는 선택사양이었다.[8] 일단 일반고속 기준으로 등받이 폭이 매우 좁다. 사실 시트 크기가 작아지거나 한 것은 아닌데 한국인의 평균 체형이 예전보다 커졌기 때문. 외산 버스, 특히 남미산들이 일반고속임에도 편한 것도 통로 폭을 줄여서 등받이 폭을 넓히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것이다. 외산 버스들의 전폭은 대부분 국산 차량보다 5~10cm 정도 넓긴 하지만(2.55~2.6m) 국산 차량과 그리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9] 삼각형 모양 헤드램프 때문에 아반떼 AD 페이스리프트, 일명 삼각떼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일각에서는 보통 상급 차종인 고속/시외버스의 디자인 요소와 느낌을 시내버스가 따라가는 느낌이었지만 이번 페이스리프트의 경우 반대로 고속/시외버스가 시내버스 디자인을 따라가는 느낌이라는 평도 보인다. 특히 뉴 슈퍼 에어로시티의 헤드램프는 오래전부터 유니버스보다 삼각형에 가깝고 날카롭고 뾰족했기 때문에 기존 유니버스가 미려함과 절제된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했다면 2019년 이후의 신형 유니버스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처럼 더욱 날렵하고 강인한 (혹은 페이스리프트 전보다 더 품위 없어 보이는) 인상을 주는 디자인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런 디자인은 검은색을 제외한 2톤 도색이 적용된 차량의 전면 창문부 도색을 보면 차이점이 더 크게 느껴진다. 다만 2008년 경에 페이스리프트된 에어로시티 계열의 디자인이 유니버스의 초기형 앞모습을 참고한 디자인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번에 페이스리프트된 유니버스의 프론트마스크는 초기 디자인과 거기서 비롯된 현대 버스 패밀리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격으로 볼 수 있다.[10] 하향등 한정. 상향등은 전구다.[11] 노블 이상의 후측 방향지시등 한정. 앞쪽은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은 LED이지만 안개등과 방향지시등은 전구다.[12] 자동변속기 사양만 장착 가능하다.[13] 직행좌석버스 사양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옵션가격은 30만원이다. 관광/전세/자가용 위주로 스마트키를 선택한다. 스마트키는 그랜저 HG와 동일한 것을 준다.[14] 단,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할 경우 CDP가 삭제된다. 참고로 1년 뒤 나온 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은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들어간다.[15] 이에 맞춰서 오디오가 1단 오디오 2개에서 2단 오디오로 변경됐고 블루투스가 지원된다.[16] 이미 일본, 유럽에서는 보편화된 방식이다. 일본의 경우 "핑거 컨트롤"이라는 일종의 Shift-By-Wire 방식으로 장착한다. 그러나 이 방식 또한 회사를 많이 탄다. 볼보 9700은 기존 유니버스처럼 운전석 시트 옆에 기어봉이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트라베고는 대시보드 쪽에 있다.[17] 특히 운전석 시트 우측 팔걸이를 내리면 기어봉을 잡았을 때 팔을 걸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의외로 꽤 편하다고 한다.[18] 한동안 장애인 버스 사양, 직행좌석버스용 전중문형 디젤 사양도 H 엔진 강제였으나 2022년부터 H 엔진 대신 L 엔진으로 바뀌었다.[19] 이번에는 엘레강스 모델까지 일괄적으로 변경된다.[20] 당초 업계와 동호인들의 예상과 달리 SD급이 아닌 HD급으로 출시됐으며, 기본 가격도 일반 노블 EX(2억 200만원)보다 약 2,000만원 정도 저렴하게(1억 8,200만원) 책정됐다. 심지어 SD급 12.5m인 블루스카이(1억 8,800만원)보다도 약 600만원 저렴하다. 노블 EX에서 후미등을 LED에서 전구로 바꾸고 실내를 SD급 사양으로 바꿨다. 일각에서는 노선버스 업계를 노린 것 아니냐는 의견이 존재한다. 노선버스용은 관광전세/자가용 대비 옵션을 덜 넣는 경향이 강해서 업체들이 부담없이 HD급 차량을 도입하도록 이러한 모델을 낸 것으로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1군 고속업체는 업체 사정상 노블 같은 오리지널 HD 옵션을 뽑겠지만, 이를 고려하면 프라임 EX는 시외버스 업체를 노린 게 아닌가 하는 시선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세버스 업체들이 많이 뽑아가는데, 기존에 노블 EX를 뽑던 전세업체들이 가격은 그랜버드 블루스카이보다 저렴한데 크기는 노블 EX 수준에 내장재도 페이스리프트 이전 노블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프라임 EX 출시 이후 노블 EX의 판매량이 많이 감소했다.[21] SD급 모델들은 전구, HD급 모델들은 LED 램프가 들어간다. 반면, HD급인 프라임 EX는 SD급과 마찬가지로 전구 램프가 적용된다.[22] 이로써 프리미엄 버스는 좌석이 20석으로 줄어든다. 비상문을 설치하면서 프리미엄 좌석을 하나 더 설치할 공간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23] 동시에 에어로타운 하차벨 부저와 현대 저상버스 장애인하차벨 부저의 톤도 같이 변경됐다. 다만 전중문형의 중문 부저와 에어로타운 중문 폴딩도어는 기존 톤 그대로 사용한다.[24] 이 중 일반, 우등 버스 트림의 가격대는 1억 6,000만원~2억 2,000만원으로 형성돼 있고, 프리미엄 버스 트림은 2억 5,000만원~3억 500만원의 가격대로 형성돼 있다.[25] 판스프링을 기반으로 에어 서스펜션의 요소를 도입시킨 형태의 서스펜션. 판스프링과 에어 서스펜션의 중간 단계로 판스프링보다 승차감이 절대적으로 우수하지만 베이스가 판스프링이라 에어 서스펜션보다는 판스프링에 가깝다.[26] 다만 유로6 규제 초반에는 가격표에 존재했다.
파일:현대 유니버스 컴포트 가격표.jpg
[27] 2015년 이후에는 럭셔리 모델을 헌혈버스로 사용하다가 럭셔리가 단종된 2020년부터는 프라임 모델이 투입되기 시작했다.[28] 단, 유로6 규제 초기 가격표에 컴포트 모델이 있는 걸로 보아 이 모델도 팔았던 것으로 추정된다.[29] 공식적으로 띄어쓰지 않고 이어서 쓰나, E와 X 사이를 띄어서 발음해야 한다. 쓸 때도 띄어쓰지 않으면 난처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A] 운전석과 승객 공간 사이 대각선으로 쳐진 게 B필러이다.[31] 이 때문에 그랜버드만 운용 중이던 한일고속이 처음으로 유니버스를 도입했다. 이는 17년 만에 한일고속으로 들어오는 현대 차량이다. 그러나 2017년 2월부터 실크로드의 프리미엄형이 출시되어 정식 인도에 들어간 후 프리미엄 버스 운행 지역이 2017년 6월에 확대되자, 한일고속은 기다렸다는 듯이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실크로드 프리미엄 버스 프리미엄형을 도입했다.[32] 과거 에어로 HD 모델에서 일반시트 트림은 익스프레스, 우등시트 트림은 퀸으로 부여받은 것과 같다.[33] 현대자동차 로고 대신 사명을 부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34] FX116/120의 S(스페셜) 모델처럼 가격이 저렴하고 몇몇 옵션이 빠진 모델이다.[A] [36] 정식 출시 전까지 일각에서는 동급 경쟁차량인 실크로드보다 짧을 거라는 추측이 상당히 있었다. 따라서 실크로드가 갖고 있었던 국내 최장 타이틀을 가져왔지만 얼마 못 가 BX212에 12.56m 사양이 출시되면서 바로 잃었다. 2021년 5월, 다시 현대자동차의 일렉시티 2층버스가 국내 최장 버스가 됐다.[37] 기어비가 높을수록 강한 견인력을, 낮을수록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38] 13년식까지 좌측 방열구가 없었다.[39] 유니버스 컴포트, 클래식에는 플라스틱 블랙 그레인 대시보드가 들어갔다.[40] 2011년식부터 측면에 반사판이 들어갔다. 다만 내부에 전구가 없는 형태여서, 일부 관광버스 업체에서는 거기에 전구를 넣기도 했다.[41] 그랜저 IG, 스타렉스 어반, 제네시스 G80, G90에도 들어간 브라운 옵션 색상을 적용한 것. 유니버스 2014년형과 2015년형의 구별점이라 볼 수 있다.(기본 인테리어 색상 기준)[42] 그 전에는 MP3 CDP+AUX만 지원.[43] ZF제 변속기 적용 시 ZF제 리타더 브레이크가 적용된다. 단, 디젤 엔진에 한해 마이너스 옵션으로 제이크 브레이크를 선택할 수 있다.[44] 현대 시내버스에 적용되는 ZF 자동변속기의 경우 에코맷은 파워 모드가 있었으나, 에코라이프 이후에는 파워 모드가 삭제됐다.[45] 상황이 이렇게 되자 당시 크게 인기를 끈 것은 다름 아닌 기아의 그랜버드이다.[46] 특히 2015년식 초기형이 악명 높다. 유로6 인젝터 불량 차량들은 계속 무상수리, 리콜해 주기 때문에 빨리 수리를 받는 것이 좋다. 그 이후로는 개선됐는지 인젝터 불량 건은 얘기가 거의 없다.[47] 타사 인수분 유니버스 몇대와 프리미엄 버스 운행을 위해 급히 뽑아야했던 프레스티지 2대 제외하고는 전 차량 그랜버드로 운행한다.[48] 특히 경원여객, 천일여객, 고려여객, (새)서울고속, 밀성여객은 전 차량 기아 그랜버드이다.[49] 심지어 볼보 9700 및 파생 차종의 경우에는 버튼을 누르면 자동적으로 썬바이저를 올렸다가 내렸다가 할 수 있다. SHD급 차량이라 운전자가 직접 수동으로 조작할 수 없기 때문이다.[50] 겨울연가가 터뜨린 일본 내의 한류 열풍을 타고 쏘나타가 진출했으나 잘못된 수요예측 등으로 죽을 쑤다가 2009년 철수하고 2022년 다시금 넥쏘아이오닉 5 등 아직 일본 메이커들이 부진한 전기차 모델들이 일본 시장에 데뷔해 일단 현지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와 별개로 일본의 후륜구동 스포츠카 시장이 1990년대 이후 무주공산인 상태에서 2008년 젠쿱이 출시되자 일본의 그레이 임포터들이 모터스포츠 업계에, 특히 드리프트 용으로 제네시스 쿠페를 열심히 공급했다. 제네시스 쿠페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후륜구동 스포츠카였기에 수프라 등으로 눈이 높아진 일본인들에게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마개조의 여지를 많이 남겨둬 마개조를 통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했다.[51] 원래는 노블 단일 트림이었으나 2021년 6월에 노선버스용 저가 모델인 "베이직"을 추가했다. 노블과 동일하게 12m HD급이지만 2피스 글래스와 스틸 휠이 적용되고 스포일러가 아예 장착되지 않는다. #[52] 일본에 수출하는 차량들은 내수용 차량과 상당히 다르다. 운전석은 당연히 오른쪽에 있고 측면 지시등이나 문 위치 등 자잘한 것부터 시작해서 행선표시기 등등 다양한 부분이 다르다.[53] 내구연한(차령)이 9+2년이라 심심하면 갈아치울 수밖에 없어서 수요가 꾸준한 한국과 달리, 일본은 한국에 비해 내구연한이 훨씬 길어서 최장 40년(15년+25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므로 기존 버스를 꾸준히 정비해서 운행하는 일본 버스 운송업계의 특성상 수요는 적을 수밖에 없다(일본은 내구연한보다 배출가스 규제에 걸려서 대차하는 경우가 많으며, 한국의 버스들이 차령 만료로 대차된 후 동남아 등지로 중고차로 수출되듯이 일본의 대도시에서 배출가스 규제로 대차된 버스들은 배출가스 규제가 느슨한 지방(중소도시, 농어촌) 회사에 중고로 매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외제, 그것도 한국산 버스가 1년에 100대 가까이 판매됐다는 것은 상당히 의외의 성과이며, 2011년에는 일본 내에서 200대 판매를 넘기면서 그 이전까지 일본 내 수입버스 판매량 최다였던 네오플란의 버블 경제 시절의 200대 판매 기록을 꺾었다. 그리고 2015년 말에는 엔화 대비 원화가 치솟는데도 불구하고 판매 대수 370대 가량을 넘기면서 일본 내 수입 버스 판매량 기록을 넘사벽으로 따돌렸으며, 한동안 이 기록이 깨질 일은 없을 듯하다.[54] 주요 원인은 일본에서도 대규모 관광 수요가 줄어들면서 대형버스보다는 중·소형버스를 찾는 업체가 많아져서 그렇다고 한다.[55] 출력의 경우 미쓰비시 후소 에어로 에이스보다는 약간 높고 이스즈 갈라 / 히노 세레가보다는 약간 낮으며, 토크는 이 둘보다 높다.[56] 해당 차량은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모델이며, 하부개폐창 장착 모델이다. 해당 승무원은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앞쪽 행선판을 잘 보면 산 페드로 술라 노선에 고정 배차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산 페드로 술라는 전 세계에서 살인율이 높은 도시 중 하나다.[57] 다만, BM090이 개조하기 쉽기 때문에 그런 것일 뿐이다. 대우 차량은 부품 호환성이 상당히 좋기 때문. 현대 차량은 호환성이 나빠 멋대로 하기 힘들다.[58] 외국에 수출되는 한국산 버스는 이런 사례가 많은 편이며 심지어 AM928 차량을 그랜버드로 개조하기도 한다.[59] 그러나 현재 미니어처에 사용되는 부품 공장의 문제로 1월 31일까지 문을 닫는다는 안내문과 함께 홈페이지에는 아무런 상품도 없다.[60] 코리아와이드 경북의 유니버스 출고는 현재의 도색으로 바뀌고 나서 이루어졌다.[61] 단, 변신로봇에다가 정식 라이센스를 받지 않았기에 자일대우버스 FX를 비롯한 여러 고속버스의 디자인과 적절히 혼합된 상태로 나온다.[62] 대표적으로 동부고속과 서울 시내버스 업체인 서울매일버스9711번, 부산 시내버스 업체인 동원여객1000번[63] 특히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구단인 전북 현대 모터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에도 모기업의 지원 하에 바로 대차했다.[64] 그랜버드는 아시아자동차 시절인 1994년에 했다.[65] cm로 환산하면 무려 45~65cm다.[66] 파일:유니B짭.png[67] 쉽게 말해 유니버스는 유럽 시장에 거의 팔리지 않고, 반대로 유럽산 자체 제작 모델들은 국내 도입이 안되기 때문에 '경쟁 차량'이 성립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