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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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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경상남도 휘장_White.svg 경상남도시외버스 회사
거제현대고속·해운대고속 거창고속 경남고속뉴부산관광
경원여객 경전여객·동일익스프레스 남흥여객
동아여객 밀성여객 부산교통·대한여객·영화여객
세인공항리무진[공] 신흥여객 천일고속[고]
천일여객·고려여객 태영고속 푸른교통
함양지리산고속
[고]: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
[공]: 공항버스 업체
<colbgcolor=#ffc600><colcolor=black> 천일여객
Chunil Buslines
파일:천일여객그룹.jpg
정식 명칭 <colbgcolor=white,#191919><colcolor=black,white> 천일여객 주식회사
한문 명칭 天一旅客 株式會社
영문 명칭 Chunil Buslines
국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설립일 1976년 12월 29일
업종명 시외버스 운송업
대표자 박재상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자본금 920,330,000원(2013년 기준)
매출액 25,477,397,168원(2013년 기준)
영업이익 2,110,123,162원(2013년 기준)
순이익 779,262,203원(2013년 기준)
자산총액 20,247,161,302원(2013년 기준)
소재지 본사: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201 (괘법동)[1]
관련 웹사이트
천일여객 공식 홈페이지
전화번호: 051-559-1200

1. 개요2. 역사3. 연혁4. 차량5. 계열사
5.1. 범 천일그룹
6. 운행 노선7. 보유 차량
7.1. 현재 보유 차량7.2. 과거 보유 차량

[clearfix]

1. 개요

파일:sebgic-ngs.png 파일:Chunilbuslines3599.jpg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선샤인 (우등 차량) 뉴 그랜버드 실크로드 (프리미엄 차량)
부산광역시경상남도를 기반으로 하는 시외버스 업체이다. 1949년 9월 30일에 설립되었고,[2] 1966년 2월 16일에 일부 차량을 고려여객으로 분리하였다. 이후 기존 법인은 천일고속으로 유지되고 천일여객은 1976년 12월 29일부로 법인이 분리되었다. 천일고속은 같은 계열사였지만 2009년에 계열 분리를 했다.[3]

본사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201(괘법동 534-2)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 있다. 차량 면허 중 75XX은 밀양시, 53XX, 35XX는 창원시. 93XX는 창녕군으로 발급받았다.[4]

최고 주력 노선은 부산서부-창원/마산 노선과 서울남부-부산서부 노선이다. 단, 부산서부-창원/마산은 거리가 짧다보니 수익은 잘 나오지만 차량은 폐급을 투입한다. 그외 부주력 노선은 대구서부-마산.창원/부산서부-포항 등이 있다.

2012년 1월 서울경부-부산사상 노선이 운행을 시작할 때 자사 효자 노선인[5] 서울남부 - 부산사상 노선과 중복되어 이익 하락을 우려해 서울을 출발한 첫차를 자기네 소유 터미널에 들어오지 못하게 저지한 일이 있었다.

고속버스 노선으로는 서울경부 - 김해/통영 노선을 운행 중이지만, 티머니 단말기 및 E-Pass는 2015년 9월 18일부터 시행되며 프리패스 사용은 KOBUS 기존 8개사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경상남도에서 규모가 큰 업체답게 영남권 곳곳에 장거리와 단거리 노선을 두고 있다. 그러나 사상터미널 위주로 노선을 넣으면서도 자사 노선을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노포동)에 조금이라도 투입하는 신흥여객, 거제현대고속과는 달리 노포동에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6] 신흥여객과 거제현대고속이 천일여객에 비하면 규모가 작아서, 경상남도에서 규모가 큰 천일여객이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자사 차량을 조금이라도 넣을 법한데 정작 노포동에 얼씬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7]

대구에도 많이 들어온다. 다만 대구서부와 현풍에만 많이 들어오고 동대구에는 많이 안 들어오며, 대구북부에는 아예 안 들어온다. (마산남부)-배둔-고성-통영행, 마산행, 마산-창원행, 창녕행, 창녕-마산행, 마산-통영행[8], 창녕-부곡행, 창녕-영산-부곡-김해행, 창녕-남지-부산서부행으로 만날 수 있으며 현풍으로 가면 부산서부행 및 고령-(가조)-거창행으로 만날 수 있다.

2014년에 많은 노선을 경전여객으로 넘겼다. 목록을 보자면...
을 넘겼다. 엄청 많이 넘겼으며 이후에도 마산~김해 같은 노선에 철수하며 세력이 꽤 위축되었으며 결국 호남권에서도 아예 철수하고 말았다.[10]

2016년에는 대구경북 방면 진출이 돋보였는데, 2016년 4월 7일 부산서부-포항을 뚫어 경주 및 포항에도 진출하였다.

2016년 12월 30일 시외버스 동대구-부산서부 / 시외버스 동대구-창원을 뚫으면서 동대구에도 들어왔다. 그러나 수요부족으로 인해 2017년 9월 20일에 동대구-창원은 폐지되었으며 시외버스 동대구-부산서부도 2020년 2월 25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운행 중단이라 현재는 사실상 동대구에서 철수했다.

과거에는 시외팀만 해도 사실상 전국구였다. 시외버스 청주-창원같은 충청도 방면 노선도 있었으며, 중앙고속도로 개통 후 경북 북부와 강원도 쪽으로 사세를 확장하기도 했다.[11] 특히 강원도로 가는 창원/마산 ↔ 원주 ↔ 강릉 노선도 천일여객이 운행했는데, 해당 노선은 경상남도 업체들 중 유일한 영동선 노선이자 유일하게 대관령을 넘는 노선이었다. 게다가 대다수의 영동선 노선이 수도권 출발인 데 비해 부울경 지역에서 출발하는 유일한 영동선 노선이었을테니[12] 독보적인 위치에 있기도 했다. 지금은 철수하였으며, 해당 노선도 원주로 단축되었고, 마산에서 강릉으로 가는 노선은 대원고속에서 7번 국도를 따라 운행하고 있다. 고로 2021년 현재 대관령 혹은 미시령, 진부령 등을 넘거나, 인제양양터널을 통과하는 경상남도 업체는 없다. 단, 아직까지 해당 노선의 인가는 가지고 있는데, 해당 인가는 원주를 거쳐 속초까지 가는 것으로 나와있다.#[13]

한자 天(하늘 천) 3개를 동그랗게 배치한 로고를 버스에 붙이고 다니며, 중앙일보의 옛 로고와 비슷하다. 경상남도 시외버스 업체 중 근무여건과 복지가 고려여객과 더불어 경남고속과 함께 제일 좋은 편에 속했으나 경남고속이 뉴부산관광에 인수된 후 복지가 하락하면서 현재는 천일고려여객이 제일 좋다고 한다.

2. 역사

1949년 조양상선 그룹의 창업주 박남규가 설립했다. 과거 존재한 재벌 조양상선 그룹의 모태였고, 현 천일그룹의 모태이기도 한 회사다. 천일여객의 역사는 조양상선 그룹과 연관이 되는 부분이 많아 조양상선 그룹의 내용도 같이 서술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서술할 때 모태가 된 금호고속의 역사를 같이 다뤄야 하는 것과 같다.

조양상선 그룹의 창업주 박남규는 1920년 경남 밀양에서 빈농의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가난한 가정형편 때문에 14세에 일본 고베로 건너가 일했고 3년 후 귀국했다. 모았던 돈으로 일본군이 쓰던 군용트럭을 버스로 개조한 후 운수 사업을 시작하였다. 박남규의 동생 박남수와 박남도도 형을 도와 사업에 가세했고, 해방 후 1946년 천일정기화물을 설립하며 사세를 넓혀나갔다. 1949년 미군이 사용하다 폐차한 차를 불하받아 드럼통을 펴서 붙여 시외버스로 개조 후 천일여객이라는 이름으로 여객 회사를 설립하며 현재의 천일고속, 천일여객의 역사를 시작하게 된다.

60년대에는 조양상선을 설립하여 해운업에도 진출한다. 조양상선은 한일간 화물 수송에 주력하는 회사였는데, 이렇다 할 경쟁 상대가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화물을 독점 수준으로 도맡아 처리하게 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성장세를 바탕으로 조양상선 그룹은 1971년 삼익선박, 1973년에는 제일생명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재벌의 길을 걷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박남규 회장이 천일여객 창업 때부터 사업을 도왔던 큰 동생 박남수의 몫으로 천일여객의 경영을 맡긴다. 같이 사업을 도운 박남규 회장의 작은 동생이자 박남수의 동생 박남도는 천일정기화물의 경영을 맡았다. 이후 천일여객은 명목상으로만 조양상선 그룹의 계열사로 남고 박남수 회장의 독립경영 체제로 운영되게 된다. 현재의 천일여객그룹 체제는 이 때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조양상선 그룹은 1979년 우성산업, 1982년 창원개발, 1985년 진주햄 등을 계속 인수하며 확장을 거듭했다. 조양상선은 80~90년대 한진, 현대상선 등과 함께 3대 해운선사로 불리웠고, 계열사 제일생명은 삼성, 교보, 대한생명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4대 보험사의 반열에 올랐다.

한편 박남수 회장은 운송분야의 확장과 함께 1981년 건설사인 천일개발, 1982년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인수하며 사업영역을 넓혔고, 1989년에는 학교법인 일산학원을 설립, 창원공고를 개교하여 육영사업에도 나서게 된다.

순항하던 조양상선 그룹은 1992년 조양상선이 분식회계로 비자금 312억원을 조성하여 정치자금으로 제공하고, 계열사 제일생명이 정보사 부지 매입관련 의혹 사건에 휘말리면서 사세가 점점 기울기 시작한다. 조양상선은 공격적으로 항로를 확장하며 무리한 투자를 감행하게 되는데 1997년 외환위기를 맞으면서 그룹 전체가 위기에 빠졌다. 1999년 그룹의 기둥이던 제일생명을 알리안츠 보험에 매각하는 등 생존을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2001년 조양상선이 법정관리 및 파산 선고를 받으며, 조양상선 그룹은 해체되었다.

조양상선 그룹이 해체되는 상황에서도 천일여객그룹은 큰 충격 없이 확장을 시도한다. 1997년 부곡컨트리클럽으로 레저 사업에 진출하고, 2001년 부산에 애플아울렛을 세워 유통사업을 시작한다. 2008년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를 맡는 천일오토모빌을 세웠다.

2009년 박남수 회장의 2세간 지분 정리가 끝나면서 승계가 마무리된다. 장남 박재상 회장이 천일여객그룹을 승계하고, 차남 박재명 천일고속대표가 천일고속을 맡아 독립했다.[14] 3남 박재욱 천일개발회장도 독립하여 천일개발그룹을 운영 중이다.

2020년에 코로나19로 인해 굉장히 큰 타격을 봤으며, 경전고속보다는 덜 타격을 입었지만 그래도 이 회사도 대부분 노선에서 50%씩 감회했다. 특히 주력 노선 이었던 서울남부-부산서부는 80%나 줄였다. 덕분에 사상-서울 노선의 주도권은 고속으로 넘어갔으며, 서울남부-고성.통영 노선은 아예 철수했다.[15] 정상운행중인 노선은 부산서부-포항 노선(금아여행, 아성고속, 천마고속과 공동배차), 대구서부-부산서부 노선, 창원-안산 노선 등 얼마 안된다. 대구서부-창원은 애매하다. 창원 기준으로 봤을 때는 거의 감회가 안됐지만 마산 기준으로 봤을 때는 45%가 감회되었다. 부산서부-포항 노선, 대구서부-부산서부 노선도 감회만 안했지 전회 우등으로 전환하여 좌석 공급량은 줄었으며 구미에서는 시외버스 창원-구미로 들어오다가 결국 아예 철수했다.[16]

창원발 수도권 노선도 안산행만 정상운행중이며, 부천/고양은 철수했으며 인천행도 우등 한 대만 운행하며, 고려여객은 철수했다. 인천공항행도 코로나 이후 철수했지만 엔데믹이 시행되고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자 2022년 12월 부로 복귀하여 1회 운행하다가 현재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모습으로 완전히 복귀했다.

3. 연혁

4. 차량

경원고속한일고속도 울고 갈 엄청난 기아빠 회사다.[18] 리즈 시절에는 기아[19] AM939EF[20] 무려 2004년 6월까지 굴렸던 회사이다.

대우버스 차량도 드문드문 출고했었다.[21] 하지만 로얄 크루저2에 데인 나머지 FX 시리즈 이후로는 자일대우버스는 쳐다보지 않고 천일고속과 다르게 기아만 뽑는다.[22] 하지만 그 천일고속도 2013년에 2대의 FX212를 모두 전세버스 업체에 매각했다.

현재 천일여객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은
이 있으며, 도색은 갈매기 도색을 사용한다. 계열사인 고려여객에는 유니버스 럭셔리와 프라임이 각각 1대씩 있었으나 대차되어 현재 전 차량 그랜버드다.

그 중에서 노란색(범퍼는 갈색) 갈매기 도색 차량은 부산발 경남 각지행 단거리 시외버스로 뛰고 있고, 분홍색 갈매기 도색의 파크웨이는 우등시트를 장착하기도 하며 장거리 노선에서 뛴다. 과거에는 노선 거리에 관계없이 노란색 갈매기 도색에는 일반시트를, 분홍색 갈매기 도색에는 우등시트를 장착하여 운행하였으며, 이는 과거 계열사인 천일고속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노란색 갈매기 도색을 한 차량의 경우 처음부터 단거리에 들어가는 신차는 그 노선에서 계속 운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장거리 노선에 신차를 최우선적으로 투입한 뒤 단거리 노선으로 격하시키는 식으로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부산사상-마산, 부산사상-창원, 마산-대구서부 노선의 경우 특A급 차량도 많지만 폐급도 특A급 못지않게 많다. 다만 B급 차량 중 일부는 밀성여객에 넘어가서 폐급이 될 때까지 굴리는 경우는 있다.

그러나 분홍색 갈매기 도색을 한 차량, 특히 우등차량의 경우 차돌리기를 좀 하는 편인데, HD급 선샤인 우등 신차를 뽑으면 최우선적으로 자사의 플래그십이라 할 수 있는 부산사상-서울남부 노선 및 인천공항 노선에 투입하며,[26] SD급 파크웨이 우등의 경우 나름 플래그십 노선인 용원-진해-서울노선에 최우선적으로 투입하고 이후 A-급이나 B급이 되면 나름 준 플래그십 노선인 부산사상~포항선과[27] 창원~인천선으로 격하된다.[28]

시간이 지나 폐급이 될 때 통영/거제/동서울선(통영.고성~서울남부 및 고현~통영~동서울이나 김해~동서울)으로 가거나, 부산~서울선의 서비스 우등[29]으로 투입되거나 예비차로 격하.[30] 부산사상-서울남부 노선이 생기기 전에는 창원선에 특A급이 들어갔다. 전환고속인 서울-통영과 서울-김해는 원래 HD급이 들어가는데다 차돌리기를 하지 않으므로 논외로 한다.[31] HD급의 경우 부산사상-서울남부, 인천공항 노선 및 서울선에서 격하되는 포항선 노선에 투입하는 차량에만 "천일/고려여객"이라고 표기되며, 나머지는 모두 "천일/고려고속"으로 표기.[32]

프리미엄 시외버스에는 자체 도색을 적용한다. 프리미엄 버스는 2019년 7월에 도입하였으며 서울경부-통영/김해에 투입을 시작하고 2019년 9월에 서울남부-부산서부에도 투입되었다가 수요부족으로 인해 2020년 2월 코로나19가 터지자 철수하였다. Premium Gold라는 단어가 전/측면부에 적혀 있다. 프리미엄 시외버스 특성상 차돌리기를 하지 않으며 원래 예정되어 있던 도색은 천일고속과 같은 프리미엄 공용도색에 김해, 통영행에 천일여객 대신 천일고속 폰트를 적용하려 하였으나 사명에 의한 차량 혼동 및 천일고속의 반대로 인해 지금의 도색으로 변경하여 출고하였다. 이후 2020년 7월 서울-통영 및 김해노선 프리미엄 버스 증회를 위해 그랜버드 실크로드 프리미엄 차량을 3대 추가로 출고하여 통영에 2대 김해에 1대 투입했다.[33] 더 일찍 증회하려 하였으나 차량 출고가 지연되었다고 하며, 프리미엄 버스 한정으로 LED 행선판을 사용한다.

2024년 6월, 4년 만에 신차를 출고했으며, 선샤인 프리미엄형으로 뽑은 천일고속과는 다르게 실크로드 프리미엄형으로 3대 출고되었으며, 천일고속과 달리 프리미엄 전용 도색도 유지하며 이 중 2대는 자동변속기로 출고되었다.[34] 이번엔 김해 노선 증회분으로 들어가며, 통영은 기존 우등 타임이 프리미엄 타임으로 변경되어 들어간다. 특히 김해 노선에 프리미엄 증회를 요구하는 민원이 많았다고 한다. 추가로 천일여객 단독으로 선샤인 우등을 1대 도입했으며 수동변속기를 적용했다.

서울남부-부산사상 노선의 경우 정규시간대에는 특A급 혹은 A-급 차량이 들어가나, 임시차 시간대에는 폐급 차량이, 명절에는 아예 일반고속까지 들어가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2017년 11월 1일부터 우등할증으로 인하여 일반고속 시간대 2회에 45석 차량이 들어왔으나, 현재는 28석 차량이 들어온다.[35] 코로나 이후 현재는 일반고속 없이 전회 우등으로 들어오며, 차량은 전부 유로6 선샤인으로 운행중이다.[36]

천일고속과는 다르게 구형 뉴 그랜버드가 110km/h, 11년식 이후 차량은 108km/h에 리밋이 걸려 3시간 35분 향토없체대통선 최종보스 못지않게 리밋이 후하다. 다만 속력을 끝까지 내는 편이 아닌데다 천일고려의 근무조건 및 복지가 경상남도 업체 중에서 가장 좋은 편이라 저 둘과 달리 속도 내는 업체라는 이미지와 거리가 한참 멀다. 특히 단거리 중 부산사상 ~ 마산/창원 KD 운송그룹 빰칠 정도로 느려 보통 95 ~ 100km/h에서 정속하다 자사의 장거리 차량에게 따이나, 최근 감차로 시간표가 빡세지며 장거리만큼 밟는 기사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반대로 상대적으로 속력을 낸다는 장거리여도 느릿느릿 이동하여 차량 리밋이 108인 의미가 없는 승무원들이 드물지 않다. 속도로는 기사별 케바케가 심한 회사 중 하나.

단거리 노선이라도 포항선의 경우 서울선 격하차량을 써서 그런지 110km/h에 리밋이 걸려있어 장거리 노선처럼 빠르며, 서울남부~부산서부와 같이 최고 주력 노선인 부산사상~마산 노선과 부산사상~창원 노선의 경우 가끔 뒷차가 신흥여객인 경우 따이는 경우가 가끔 있다.[37]

요즘 들어 그랜버드 파크웨이와 그린필드 일반 차량들을 우등으로 역개조하거나 우등에서 일반으로 다시 개조하는 사례가 자주 있다.시외버스 30% 우등 할증 도입으로 보유 우등 수에 비해 필요 우등 수가 많고, 신차를 출고하기에는 회사 주머니가 얇아 일반 차량들을 개조한 것. 초기엔 서울남부~부산사상 일반 타임에만 들어갔던 것이 본격적으로 우등할증이 도입된 이후부턴 대구서부~마산.창원 및 창원.마산~구미노선에 투입되더니[38] 서울남부~부곡 및 안산~창원이나 고양~창원 인천~창원같은 수도권 장거리 노선에도 투입되고 있다. 대구서부 ~ 통영 노선에도 당연히 투입된다. 기본적으로 우등차량이긴 하지만 차량연식이 5년 이상 된 차량들이 개조되었고 41석에서 28석으로 개조된터라 좌석과 에어컨 송풍구 및 독서등의 위치가 맞지 않고 좌석을 개조한 흔적도 보이는데다가 시트 또한 대차된 차량들의 구형시트를 갖다 박아버린터라 기존의 우등차량보다 불편한 점이 있다.[39] 거기에 구형 시트인지라 USB 충전포트도 없다.[40]

위에 언급된 시외우등 도입을 수도권 장거리 노선 말고도 경상도내 중단거리 노선까지 실시하여 회사의 우등 운용 방식이 상당히 바뀌었는데, 기존에는 강남선에서 5년 이상 묵은 구형 임시우등을 다른 수도권 노선으로 넣던 걸 이제는 거창 - 부산사상 노선처럼 중단거리 노선으로 격하하여 운용하기도 한다. 나름 준 플래그십 노선이라 부산 ~ 서울선에서 격하된 A-급 혹은 B급 차량이 들어가던 부산사상 ~ 포항 노선에 폐급이 들어간 것도 이러한 이유로 볼 수 있다. 즉, 임시 시외우등 범위 확대로 차량 격하 단계가 한 층 세분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2020년에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이 악화되어 온갖 노선에 우등차량을 넣기 시작했으며, 부산서부-포항/거창은 전회우등 할증이 도입되었고 특히 우등차량이 적었던 대구서부발에도 우등차량이 대폭 늘어났다. 우선 대구서부-부산서부를 단계적으로 우등을 늘이기 시작하더니 1회를 제외하고는 전회우등으로 전환하다가 2021년 11월 증회 때 3회로 늘였으나 이후 1회를 추가 우등할증 시켰으며, 대구서부-(마산남부)-고성-통영 / 대구서부-창원은 터지자마자 전회우등으로 전환하였다. 대구서부-김해는 2021년 6월까지 전회일반이었으나 2021년 7월에 2회에 한하여 우등을 넣기 시작하더니 2022년 7월에 전회우등으로 전환하였다. 서울남부-부곡은 일반시간 차량만 철수하여 운행중이며, 서울남부-부산서부도 전회우등이 되었다. 서울경부-김해/통영도 우등 및 프리미엄의 비중을 높여 서울경부-김해는 1회만 일반이 남았고, 서울경부-통영은 일반이 아예 철수하였다.

이후 2021년 4월에 부산서부-마산도 일부 시간 우등 투입을 하여 일반은 부산서부-창원/마산이 워낙 공급량이 많아 버티고 있지 그 외에는 거의 전멸했다. 현재는 부산서부-창원/마산 외에는 대구서부-부산서부 노선 2회 및[41] 서울경부-김해 노선 1회만 투입되고 있으며, 이 외에는 전회우등이나 프리미엄을 투입하고 있다. 서비스 우등 포함시 대구서부-부곡 1회도 추가된다. 범 천일여객그룹 포함시 밀성여객은 전회 일반이기 때문에 일반 노선이 제법 많아진다.

명절 연휴기간엔 자사 차량들 위주로 임시차를 편성했으나 우등개조로 인한 일반차량 부족으로 인해 요즘은 서울 노선 한정으로 공동운수협정차량과 자사 예비차를 혼합하여 투입하며, 그 외 수도권 노선엔 자사차량들로 임시차를 편성하여 운행한다.

5. 계열사

5.1. 범 천일그룹

형식적으로는 남남이지만 대부분 친인척관계나 방계회사로 엮여 있으며 현재에도 비교적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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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운행 노선

7. 보유 차량

7.1. 현재 보유 차량

7.1.1. 기아

7.2. 과거 보유 차량

7.2.1. 기아

7.2.2. 현대자동차

7.2.3. 자일대우버스


[1] 상법 상 본점 주소는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168 (초량동)이다.[2] 당연히 천일고속도 동시에 설립되었다.[3] 물론 형식상 분리고 실제로는 여전히 친인척 관계. 과거 계열 시절에 몇몇 차량들은 천일고속 도색을 했으며 주로 로얄 크루저에서 볼 수 있었으나 해당 차량은 경전고속에 양도된 후 전부 대차되었다.[4] 반대로 고려여객은 76XX이 밀양. 53XX, 36XX는 창원. 94XX가 창녕으로 발급된다. 참고로 천일고속양산시 면허를 쓰며 창녕군 면허는 천일여객과 천일고속, 경남고속이 같이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53XX는 1997년 말에 폐업한 진주 남일여객 출신 면허다.[5] 2011년 12월에 개통하였으며, 2012년 1월 중순에 첫 매진이 떴다. 이후 매 주말마다 매진 사례가 연발되어, 결국 2015년 8월 기준 1일 10회로 증회하고 말았으며, 주말에는 임시차까지 투입되어 실질적으로는 1일 11~13회다. 이후에도 수요가 끊임없이 늘어 현재는 상시 12회로 운행하고 있다. 참고로 초반에는 1일 6회. 반대로 서울경부 - 부산사상은 지금도 심야우등 없이 1일 6회만 다닐 정도로 상대적으로 수요가 바닥이다. 그러나 2020년 서울남부-부산서부의 대거 감회로 인해 서울경부-부산서부가 재평가받기 시작했다. 사실 부산서부에서 광주, 순천, 여수를 제외한 고속 노선은 하나같이 수요가 바닥이다. 우등 할증이 적용되어 우등 가격이 조금 비싸져 고속버스와 2천 2백 원 정도 차이가 나지만, 해당 노선은 특히 주말에 미리 예매하지 않은 사람들은 못 타는 노선들이라 10% 할인 프로모션 혜택을 받기 위해 미리 예매함으로써 평소보다 일찍 매진될 가능성도 생겼다. 10% 할인 프로모션을 받을 경우 고속버스와 6천 원 정도 차이가 나게 된다. 참고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은 과거에는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소속 회사들이 대주주로 있어서 KOBUS 회원사들의 텃세로 인해 시외버스 회사들이 들어오지 못했으나, 오직 천일여객만은 천일고속의 형제회사(2009년에 천일고속은 천일여객으로 부터 독립되었다.) 이유만으로 오래전부터 강남터미널에 발을 트고 있다. 지금은 주주가 바뀌어서 텃세를 부리기 힘든 탓인지 천일여객 이외의 다른 시외버스 회사들도 조금씩 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도 천일.고려여객의 위상이 높은것이, 다른 시외업체들은 신관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지만 천일.고려여객은 본관 주차장에 천일고속 차량과 함께 주차하며, 시외업체중 유일하게 하차장 옆 예비홈에도 같이 주차시킨다. 다른 시외업체들은 하차장에서 승객 하차를 마치면 곧장 신관주차장으로 차량을 이동시켜야 하지만 이 업체만은 예외이며 다른 고속업체들 처럼 본관에서 모든걸 해결한다.[6] 2002년 초반까지 부산-안산(오산, 수원 경유) 노선을 운행했던 적이 있긴 했다. 부산동부터미널이 온천장쪽에서 영업할 때 천일여객이 단독으로 운행하다가 노포동으로 이전 후 잠시 운행하다가 경남버스(경남고속)에 천일고속(동양고속 공동배차)의 진주-부산 고속버스 노선을 매각할 때 같이 넘겼다. 그러니까 동부터미널 시절에는 규모가 큰 업체답게 사상터미널과 온천장터미널 둘 다 들어갔다는 이야기. 하지만 서울남부터미널동서울터미널에 둘 다 들어가는 KD 운송그룹 등 경기도내 대형 업체에 비하면 천일여객의 온천장과 노포동에서의 규모는 아주 작다. 천일고속이 천일여객그룹 소속이던 시절에야 고속버스 노선 한정으로 노포동에서 영업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2009년 계열 분리 이후로는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7] 이는 노포동 출발 후 부산 밖으로 나가는 도로사정과도 연관이 있다. 노포동 이전 이후에도 경남 노선들은 동래를 경유해야 했을 것이고,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에도 동래 경유를 유지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해운대 ~) 노포동 ~ 현풍/거창이라던지 노포동 ~ 남지/창녕 같은 노선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노포동에는 후발주자가 되는 만큼 동래 경유 가능 여부부터 불투명하고, 노포동에서 출발한 후 바로 부산외곽 타고 부산 밖으로 빠져나갈 경우 경쟁력이 있는지도 불투명하다. 해운대 출발, 노포동 경유면 좀 낫겠지만 해운대터미널은 비좁다.[8] 심야만 운행[9] 진안행 노선도 이때 넘겼으며, 2019년에 폐지되었다.[10] 애초 천일여객에서의 호남권 세력은 미약했다. 부곡온천 ~ 광주광역시 노선을 폐선시킨 이후 전라남도에서 철수했기 때문이다. 천일고속까지 본다면 센트럴시티 출발 노선 등 더 있으나 계열분리되면서 상관없는 일이 되었다.[11] 안동, 원주 방면이 천일여객이 운행하던 중앙선 노선이었다.[12] 시외버스 거진-부산 등 부울경에서 강원도 영동지방으로 가는 노선은 많으나 7번 국도를 따라 이동한다.[13] 해당 인가가 대관령을 거쳐서 가는지, 홍천 - 서울양양고속도로를 거쳐서 가는지, 혹은 홍천을 거쳐 44번 국도를 타고 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황상 대관령을 거치는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14] 하지만 천일고속은 2세경영의 시대를 2015년에 끝내고 3세경영에 접어들었다.[15] 경부노선만 집중할 모양인지 엔데믹 이후에도 복귀하지 않고 차량은 사상-거창 노선으로 이동시켰다.[16] 천일고려 구미 배차는 전회 우등이었으며, 일반은 2019년에 김해여객에 넘겼다.[17] 언제 폐업되었는지 불명[18] 천일고속이 이 그룹 고속부 1팀으로 속해있을 때부터 이랬다.[19] 당시에는 아시아 자동차 소속.[20] 당시 계열사였던 천일고속에서 업어온 것이다. 2001년까진 고속에서 3~5년쓰던 우등고속 차량을 물려받아 운행했으며 2002년부터 우등 차량을 자체 출고한다. 본래 천일고속 시절에 우등고속으로 다녔으나 시트개조 후 천일여객으로 이관했으며, 일부는 부산 천일고속관광으로도 이관했다.[21] 다만 기아에 비하면 소수였다.[22] 천일여객그룹에서 밀양교통(다만 AM937이 생산하던 시절에는 AM937을 주력으로 사용했으며, 경남 시내버스 회사중 AM937 보유량이 많은 몇 안되는 회사였다.), 중고 차량 비중이 높은 밀성여객을 제외한 모든 회사가 해당된다. 2015년 들어 밀성여객에도 뉴 그랜버드가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모두 천일고려에서 쓰던 중고차들이다. 2009년에 고속에서 쓰던 BH120F 우등 차량을 내려받았는데 2~3년 쓰고 전량 경전고속에 양도했다. 경전고속에서 운행하던 자일대우버스 대다수는 모두 천일/고려여객 출신이었다.[23] 380마력 엔진을 마이너스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나 여기는 그런 거 없고 죄다 425마력 파워텍으로 뽑았다. 이 회사에서 출고한 그린필드는 무조건 단거리 노선 (포항선 제외)에 투입하여 대차 시기까지 굴리거나 중간에 밀성여객으로 넘긴다.[24] 명절 시즌에는 임시차 개념으로 고속버스 서울경부-통영과 같은 장거리 노선에서도 운행하긴 한다.[25] 이 회사의 주력 모델이다.[26] 천일고려 단독노선에 주로 투입.[27] 포항선은 일반 신차를 도입하였으나, 우등할증을 받기 시작하면서 부산~서울선 차량이 투입되었다. 그런데 포항선에도 우등 폐급 1대가 있다. 경남70아 3524호로, 김해 ~ 서울경부 노선에서 뛰다가 신차로 인해 포항선으로 격하되었다. 포항 노선은 노포동발 경주/포항행 노선과 경쟁관계이기 때문에 천일여객에서 나름 신경쓰는 노선이며, 공배하는 다른 회사들도 최소 A-급 혹은 B급을 사상선에 투입한다.[28] 안산선은 우등할증 도입 이후 유로6 신차를 도입했으며 고양선은 안산선과 차량을 공유한다.[29] 개조 파크웨이 차량이 들어갈 때도 있다.[30] 타 업체와 공배하는 노선에 주로 투입(인천공항 노선 제외) 특이하게 예비차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는데, 현재는 창원.마산~대구 노선에서 우등 차량으로 개조되어 뛰는 고려여객 7656호 (그랜버드 선샤인 일반)는 출고 당시부터 부산 주재로 서울, 거창, 포항 방면의 예비차였다. 평상시에는 부산사상 ↔ 창원/마산 노선에 고정차량처럼 투입되는데, 자사 플래그십 노선의 정규차량이 정비에 들어가면 창원/마산선에 넣지 않고 그 플래그십 노선의 임시차량으로 들어간다.[31] 이 노선들도 신차가 들어올 경우 기존차량들은 E패스 단말기 철거 후 창원~인천선 또는 예비차로 내려간다. 간혹 서울남부~부산사상이나 진해.용원행 임시차에 투입된다.[32] 천일여객의 경우 갈매기 도색에 천일고속으로 사칭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진짜 천일고속과 혼동하는 경우가 빈번하다.[33] 서울-통영은 1일 왕복 6회, 김해는 왕복 8회로 증회.[34] 고려여객도 같은 차종으로 2대 출고됐으며, 이 중 1대는 오토 차량이다.[35] 단, 일반시간대 들어오는 우등은 파크웨이를 우등으로 개조한 차량이 투입된다. USB 포트 그런건 없다. 특A급을 넣는 할증 시간대와는 달리 그냥 폐급이 투입된다 보면 된다. 주로 개조한 유로6 파크웨이가 투입된다.[36] 일반고속은 명절에만 임시로 운행하며, 타 노선 출신의 41인승 그린필드나 공동운수협정 전세버스가 투입된다. 이전엔 파크웨이 일반도 투입됐지만 현재 파크웨이가 모두 우등으로 개조되어 일반차량이 부족하기에 서울선 한정으론 공동운수협정 전세 차량을 쓴다.[37] 신흥여객은 보통 108km/h 정속.[38] 대구선 차량 코스에 구미가 있다.[39] 특히 그린필드의 경우 출입문 쪽 좌석 앞에 개조 전엔 달지 않았던 냉장고를 설치한 터라 더 좁게 느껴진다.[40] 2004년에도 밀양역 KTX 리무진을 운행하기 위해 2002년식 BH120F 일반차량을 우등으로 개조했던 적이 있다. 이 때는 좌석을 개조하면서 도색까지 우등도색으로 재도색하여 나름 신경을 썼지만 얼마 안가 KTX 리무진 운행을 중지하고 일반차량으로 바꿔 운행하다가 완전히 운행을 중지했다. 당시 운행 노선이 밀양역-마산(창원역 경유) 노선. 한동안 밀양터미널-밀양역 경유로 운행하다가 언제부턴가 밀양역 경유를 폐지하고 현재의 방식으로 운행중이다. 저때 개조된 우등차량들은 서울남부발 우등노선 및 다른 우등노선들에서 뛰다가 2010~13년에 모두 대차되었다.[41] 대구서부-부산서부 일반은 천일여객 대구조 일반 1대가 고정으로 투입된다.[42] 박재상 대표이사의 장남이 대표로 있다.[43] AM939EF는 대부분이 천일고속 출신이었다. 특히 신도색 패널바디 차량 중에는 천일고속 시절 우등고속으로 뛰던 차량도 있다. B909L, AM919, AM929, 8기통 선샤인 등도 시외 노선에 투입한 바 있다.[44] 그렇다고 이 승계 과정에 잡음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깔끔하게 동생 몫으로 떼어준 것이라 아무런 트러블 없이 나눠진 것이다.[45] 천일계열인 밀양교통의 대표가 밀성여객도 경영중이다.[46] 서울 천일고속관광에 속해있던 서울 차적의 2007년식 그랜버드 파크웨이와 2005년식 BH120F도 같이 매각했다.[47] 경전고속과 공동배차. 전 편성이 용원까지 운행한다.[48] 평시에는 우등만 운행하나, 임시차로 일반고속 차량이 들어올 때가 있다.[49] 당시 천일여객이 천일고속의 계열사였기 때문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들어올 수 있었다. 전산은 KOBU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티머니E-Pass를 지원하는 전환노선이다.[50] 심야는 남산동 정우상가, 시청, 창원터미널 경유.[51] 심야차량은 예전 터미널 건너편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현금으로 승차였으나 최근에는 터미널 안에서 승차한다.[52] 경북고속은 1일1회 41석 일반차량을 투입했으나, 대원고속에 이관된 이후에는 일반 타임에 우등차량을 투입했었지만 현재는 전회우등이다.[53] 신흥여객과 공동배차. 심야는 창원, 남산동 경유.[54] 경원고속, 코리아와이드 경북과 공동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