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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05:10:52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의 관내 버스 터미널 및 정류소
<colbgcolor=#f5f5f5,#2d2f34> 종합 <colbgcolor=#fff,#191919>부산(부산동부) · 부산서부(사상)
시외 기장 · 김해공항 · 부산동래 · 부산해운대 · 좌천
정류소 신평 · 하단 · 장산역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釜山西部市外버스터미널 / Busan Seobu Intercity Bus Terminal
<colbgcolor=#f9d537><colcolor=#191919> 정식 명칭 <colbgcolor=#ffffff,#191919>부산서부버스터미널
영문 명칭 Busan Seobu Intercity Bus Terminal
별칭 부산사상터미널
개점 1985년 9월 28일
증축 2004년
운영기관 천일여객
대표자 박재상
터미널 코드 703
행선지 표기 시외: 부산서부(사상)
고속: 서부산(사상)[1]/부산사상[2]
소재지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201 (괘법동)
관련 웹사이트
부산서부버스터미널 공식 홈페이지
관련 전화번호
부산서부버스터미널 대표전화: 1577-8301
파일:attachment/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Example.jpg
터미널 건물 외부
파일:ahKBQ5s.jpg
터미널에 주차 중인 다양한 시외버스 차량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1. 개요2. 역사3. 구조4. 이용 안내
4.1. 마산 경유 수도권방면 환승연결편 이용 관련4.2. 김해 경유 수도권방면 환승연결편 이용 관련
5. 노선
5.1. 고속버스
5.1.1. 수도권5.1.2. 충청권5.1.3. 호남권
5.2. 시외버스
5.2.1. 수도권5.2.2. 영남권
5.2.2.1. 영남권 심야 노선
5.2.3. 호남권
5.2.3.1. 전라남도 남부지역 직통5.2.3.2. 전라남도 남부지역 직완행
6. 승차홈7. 이전?8. 교통
8.1. 자가용/택시8.2. 도시철도8.3. 시내버스
9. 기타10. 운행 업체

[clearfix]

1. 개요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201 (괘법동)에 위치한 고속버스, 시외버스 터미널이다. 천일여객이 소유하고 있다. 예매는 고속버스코버스에서 시외버스버스타고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15년 11월 17일 이전에는 터미널협회에서 예매할 수 있었다.

줄여서 '서부터미널', 또는 사상에 있다고 해서 '사상터미널'이라 부르기도 한다.[3] 발매전산 상의 약호는 부산서부. 과거에는 '부산사상'이라는 약호를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며, 2017년 현재까지 버스 행선판, 타지 터미널의 시간표 및 승차 안내, 버스 행선판 등에는 '부산사상', '부산(사상)' 등의 표기가 널리 쓰이고 있다.[4] 지금은 '부산서부'로 나오는 승차권에도 영문 표기는 여전히 'BUSAN SASANG'이다. 한편 고속버스모바일에는 '서부산(사상)'으로 수록되어 있다.

대체로 부산의 서쪽, 경남권과 호남권[5] 노선이 주로 발착하는 터미널이다. 수도권 등 북쪽으로 가는 노선과 동해안 지역으로 가는 노선도 있지만, 그 방면은 금정구 노포동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훨씬 편수도 많고 노선도 다양하다. 특히 사상에서 출발하는 동해안 방면 노선은 포항행 1개 뿐이다. 그나마 사상터미널의 장점은 양산시 경계 근처의 노포동터미널보다 시내(서면)에서 훨씬 가깝다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사상 출발 노선들의 경우 노포동 출발인 같은 목적지로 가는 노선과 비교했을 때 빨리 매진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상에서 유일한 동해안 방면 노선인 포항행은 주말 출발 차량의 경우 미리 예매하지 않으면 이용하기 어렵다.

2. 역사


1960년 서구 충무동이 시초다. 10년 후 1970년 11월 1일 동구 범일동[6]으로 이전하여 시외버스 터미널은 성서초등학교 인근, 고속버스 터미널은 부산시민회관 인근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고속버스 터미널은 1983년동래구 온천동으로 이전하고 한동안 시외버스만 담당하던 시외버스 터미널로 존재하다가, 1985년 2월 16일에 동부와 서부를 분리시켜 동부시외버스터미널은 동래구 명륜동으로 이전, 서부시외버스터미널은 현재의 자리이자 부산에서 '사상'으로 통칭되는 사상구 괘법동으로 이전하였다.

없어졌던 고속버스는 2003년에 인천 ↔ 서부산 노선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서울 ↔ 서부산 노선은 2012년 1월부터 운행을 개시했다. 노포동에 있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이어 부산 제2의 터미널이며 경상남도, 호남 지방과 부산을 잇는 대표적인 관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나 경전선 철도가 밀양시까지 돌아서 가는 열악한 선형으로 거의 없다시피한 취급을 받는 상황에서 중요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2022년 기준 공사 중인 부전~마산 신철도선이 개통되면 인기 노선인 마산, 창원행의 수요 이탈이 예상되며 진주, 순천행 노선도 돌아가지 않는 철도와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어 미래가 밝지만은 않은 터미널이다.[7] 다만 마산, 창원행 배차가 줄면 터미널 용량이 상대적으로 여유있어서 SRT까지 개통되었음에도 날로 갈수록 표 구하기 어려워지는 서울남부, 서울경부행 증차가 가능해진다든지, 지속적인 신설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 신복 경유 울산 방면, 그리고 동해안 지역인 영덕/평해/울진경부선 단거리 노선 및 7번 국도[8] 북행 노선 신설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3. 구조

메가박스 사상점이 입점한 쇼핑몰인 애플아울렛의 부속 건물 형태로 되어 있으며, 메가박스를 포함하여 홈플러스 서부산점, 이마트 사상점 등의 할인점 같은 것이 주변에 있어 유동인구가 비교적 많은 편이다.

파일:02_big.jpg

1985년 개업 초기부터 2011년 리모델링 이전에는 크긴 하지만 시설이 후지고[9] 높은 천장과 커다란 1980년대 광고들이 붙어 있었다고 한다.[10] 리모델링 이후 애플아울렛을 경유해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해야 하는 구조가 개선됐으며 시설도 깨끗하게 변했다. 다만 웅장한 느낌을 줬던 높은 천장은 아쉽게도 사라지고 독특한 조명으로 마무리했다.[11]

4. 이용 안내

터미널 입구가 눈에 잘 띄지 않는데 지하철 사상역 5번 출입구에서 애플아울렛 오른쪽으로 난 광장같은 보도를 따라 들어가면 터미널 건물이 나온다.

애플아울렛 안을 관통해도 터미널로 갈 수 있다.

본래 애플아울렛 2층을 통해 외부 구름다리를 건너 표를 구입하고 1층으로 내려가 승강장에서 승차하고 하차시에는 1층에서 내려서 바로 나오는 좀 복잡한 구조였다.

2011년 5월부터 리모델링 공사 중에는 애플아울렛을 거치지 않고 바로 1층으로 진입하게 되었고 1층에서 임시로 매표 및 승하차를 전부 처리했다. 그런데 이게 더 편하다. 실제로 걷는 거리가 반 가까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1년 11월 4일 터미널 본관의 공사가 완료되어 매표와 승하차를 전부 1층에서 처리하는 구조로 완전히 정착됐다.

마산으로 가는 사람들은 참고할 것이 있다. 마산시외버스터미널(합성동)행은 4, 5번 홈에서 승차하지만(마산 플랫폼), 남마산(해운동)행은 12번 홈에서 승차한다.(통영 완행, 남마산 플랫폼) 보통 남마산은 통영행, 해금강행[12] 시외버스의 경유지이기 때문에, 통영 완행 플랫폼에서 남마산방면 여객 수요도 함께 처리하는 것이다. 또한 마산행은 좌석제 시행중이고 우등차량도 8회 투입하지만 마산남부행은 전회일반이며 예매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마산행은 동마산IC에서 고속도로로 나가서 요금이 좀 저렴하지만 마산남부행은 장유IC부터 마산남부까지 길게 국도를 타기 때문에 마산행에 비해 요금이 꽤 많이 나간다.

진해로 갈 사람은 웬만하면 여기서 진해행을 타는 것을 매우 추천한다. 괜히 창원행을 타서 남산동에 내려봤자 시내버스도 기다려야 하고 자칫 잘못하고 우등으로 발권하면 요금이 동아여객만해져서 더욱 더 손해다...

통영으로 갈 사람도 유의할 점이 있다. 통영으로 갈 승객은 통영완행에서 기다리면 안 된다. 통영직통이 있어 통영직통 홈에서 기다려서 통영직통을 타야하며, 통영직통의 존재로 인해 부산서부-통영완행은 통영까지의 발권이 불가능하고 고성까지만 발권이 가능하다.

심야버스 이용객(특히 주말 23시~23시 30분 사이)도 주의할 것이 있다. 심야 시간이 되면 터미널 대합실을 폐쇄하고 하차장 옆에 심야전용 창구를 열기 때문에 별도의 통로를 거쳐서 탑승해야 한다. 또한 심야 이용승객은 많은데 매표창구는 1개 밖에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표를 빨리 안 끊으면 타야 할 차량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창원이나 마산에서 수원,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 등지로 가는 버스로 환승할 승객들에게는 연결편까지 놓칠 수 있으므로 마산, 창원이 최종 목적지가 아닌 환승 이용객은 특히 빨리 끊어야 한다. 승차권은 차량 출발 20~30분에 미리 줄서서 발권받자.(22시 15분부터 심야 매표소를 운영한다.) 부산 시내에서 이 매표소로 가서 심야편을 타야 할 사람들은 77번을 타면 심야 매표소 바로 앞에 내려주므로 참고할 것.

진주로 이용할 승객은 77번 버스 정류장에 세워진 진주행 심야버스 표지판에서 탑승해야 하며,[13] 전자승차권 전용 노선이라 버스타고에서 예매 후 QR코드로 찍어서 탑승해야 한다.[14] 창원/마산/서울남부행 등과 같은 홈에서 서다가 어이없게 차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또한 부산역 출발 후 롯데백화점 앞과 사상을 경유 후 진주로 향하는데, 버스타고 예약할 때 출발지 선택에서 부산역(심야), 서면(심야), 사상(심야)가 모두 따로 있기 때문에 어디서 출발할 것인지 잘 선택해야 한다. 도착지 역시 개양(경상대 인근), 진주남중(천전동, 구 진주역 인근), 진주(시외버스터미널)로 분리되어 있어 잘 선택해서 타야 한다.[15]

대전 ↔ 부산 노선의 일부 편성을 분리해서 신설한 대전 ↔ 서부산 노선도 금호고속에서 1일 3회 고정으로 운행하다가 2022년 일자 미상으로 중지됐다. 충청권으로 이동하려면 대전[16], 세종, 청주, 당진행도 가능하다.

순천으로 갈 사람도 유의할 것이, 순천행은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로 나뉘어져 있다. 시외버스는 전회일반이지만 고속버스는 전회우등이라 요금이 꽤 나간다. 싸게 갈 사람은 시외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이 터미널로 오는 시외버스가 서부정류장에 있지만, 13회 밖에 운행하지 않는 데다가 남지와 창녕을 중간에 경유하며 요금도 굴곡노선+국도요금으로 인해 비싸며 특히 코로나19 이후에는 배차는 늘어났지만 11회에 우등할증을 때려버려서 요금이 많이 올라갔다. 따라서 동대구 ↔ 서부산 노선이 부활하기 전까지는 한때 코리아와이드 경북동대구김해국제공항 노선을 이용한 후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해 3정류장 거리인 사상역으로 가는 것이 더 빨랐다. 사하구 방면은 김해국제공항에서 경전철 대신 강서13번을 타면 된다.[17] 예전에는 동대구 ↔ 서부산 노선이 있었으나[18] 이용률 부진으로 폐지된 적이 있었다. 요금은 김해국제공항동대구 일반고속 요금보다 살짝 저렴한 수준이다. 2016년 12월 30일 동대구-서부산 노선이 재신설되었지만 2020년 2월 25일부터 다시 운행이 중지되었다.

매표소를 정면으로 볼 때 기준으로 고속버스 매표소는 가장 좌측에 자그마한 창구 1개가 전부다.

4.1. 마산 경유 수도권방면 환승연결편 이용 관련

서부산 부산 등지에 사는 사람들이 구미[19], 대전[20], 충주, 수원, 안산, 의정부, 인천국제공항 등지로 갈 경우에는 노포동터미널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감안하면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마산으로 이동한 후, 마산에서 환승하여 이동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가령, 충주 노선은 부산 노포동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노선의 경우 구미공단, 구미, 상주, 점촌, 마성, 문경, 수안보를 경유하지만[21][22] 창원에서 출발하는 노선의 경우 마산만 경유하고 무정차로 충주까지 이동한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만큼 요금도 저렴하다. 인천으로 가는 경우에는 인천 ↔ 서부산[23] 노선이 있지만, 우등만 있고 고속버스 노선으로 인가가 나서 요금이 상당히 비싸다. 한때는 저렴하게 가고 싶으면 마산에 가서 환승할 경우 당시 요금 기준으로 24,300원 + 3,500원 = 27,800원이 나와 35,700원인 고속버스 노선에 비해 7,900원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24]

다만 창원/마산발 충주, 의정부, 구미 등 일부 노선의 경우 운행횟수가 적으므로 부산에서 출발하여 마산에서 환승하여 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예매가 필수며 (인천, 안산, 부천 등 비교적 자주 오는 노선을 이용할 경우에도 미리 예매할 것을 권한다. 출발지를 마산으로 해서 검색하자.), 남해고속도로 교통체증을 감안하여 연결편 버스가 출발하기 1시간 반 전에는 이미 서부터미널에 도착하여 마산행 버스에 타고 있어야 한다. 버스가 방금 출발했거나 교통정체 등의 변수가 생길 수 있어 연결편 출발 30분 전에는 도착할 수 있게 해야 환승편 연결이 수월하다. 그러나 수도권 및 충청권에서 마산을 경유하여 부산으로 갈 때에는 부산사상행 버스가 자주 있으므로 그냥 시간 맞는 아무 버스나 예매한 뒤 마산터미널에서 5 ~ 15분 정도만 기다리면 된다.

서부터미널행 심야버스가 없어서 수도권에서 마산을 경유하여 부산으로 오는 경우에는 약간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이에 해당되는 노선은 부천/인천, 안산[25] 발 마산/창원행 노선들이다.[26] 수도권 출발이 오후 11시 ~ 자정 30분 사이가 되므로 마산터미널 도착시간은 새벽 4시 ~ 4시 30분 즈음 된다. 부산사상행 첫차시간은 새벽 5시 42분이므로 어떤 버스를 이용했냐에 따라 1시간 ~ 2시간 정도 레이오버가 필요하다. 하차장에서 승차장으로 갈 때 호객행위를 하는 택시기사들이 있는데 쿨하게 씹고 승차장으로 바로 들어가서 대기하자.

그러나 이 방법이 더 이상 먹히지 않을 수도 있다. 2017년 3월 10일 부터는 창원/마산발 경기광주 노선, 4월 27일 부터는 안산, 고양 노선의 일부가 우등할증이 적용되기 시작하였기 때문. 창원/마산발 인천행도 소리소문 없이 우등할증이 시작되었다. 이 때문에 인천행 기준으로 3,900원 + 34,700원 = 38,600원에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38,500원인 고속버스에 비해서 요금에 대한 메리트가 사라졌다.[27] 그러나 인천 ↔ 서부산 노선이 1일 3회밖에 없는데다 심야노선이 없어서 시간이 안맞거나 인천 ↔ 서부산 노선이 매진되었을 경우에는 노포동으로 가지 않는 이상 환승해서 갈 수밖에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서 앞으로는 요금을 아끼기 위해 이전만큼 많은 승객이 이용하진 않겠지만 대안이 없는 심야 승객이나 아다리가 다 맞아떨어지는[28] 승객들이 가끔 이용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2016년 9월 8일인천국제공항행 노선이 개통하여 1일 4회 운행하기 시작했다.

4.2. 김해 경유 수도권방면 환승연결편 이용 관련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하여 35분 정도 이동하면[29] 봉황역에 위치한 김해여객터미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노선도 있다. 용인, 성남(구미 경유), 안산(수원, 오산 경유)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충청권, 강원권으로도 단양,제천경유 원주방면 버스[30]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예매가 가능하니 (서울, 용인, 인천), (성남, 안산, 구미) 가급적이면 예매하고 가자.

지금은 둘 다 우등할증이 적용되어 창원/마산에서도 28석 우등이 운행하는데 김해출발의 경우 31석에서 역개조한 차량이 투입되어 좌석간격이 들쑥날쑥하며 리클각도도 31석 리클각도에 레그레스트(종아리받침대)도 없다. 창원출발은 우등할증이 시행되면서 전부 유로6 최신형 새차로 교체되었다. 경남고속도 31석에서 역개조 된 차량이 아닌 28석 유로6 진퉁 우등고속을 투입한다.

안타깝게도 김해여객의 부산 ↔ 김해 노선은 대부분의 김해 출발 시외버스와 연결되지 않는다. 특히 김해에서 출발하는 게 효율적인 제천, 원주행과[31] 성남행은 이 시외노선과 연결되는 것이 없다.

김해 경유 외에도 서울, 인천, 성남, 수원, 용인행 버스를 타고 선산에서 환승하는 방법을 통해 다양한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물론 명절 시즌에는 어렵다.

2019년 4월 10일부터 부산 지역에서 선산 환승을 이용하려면 사상터미널 혹은 김해로 가야 한다. 노포동행이 상주영천고속도로로 인가가 변경되어 낙동강 환승휴게소(상행: 구미/하행: 의성)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5. 노선

5.1. 고속버스

1군 메이저 고속버스는 광주 외에는 전부 5회 이하다. 고속버스가 극소수다.[32] 애초에 시외버스 터미널로 시작해서 그렇다.

5.1.1. 수도권

수도권
행선지 운행횟수 운수회사
선산휴게소
서울
일 6회 금호고속
삼화고속
중앙고속
천일고속
한일고속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부산사상발 서울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선산휴게소 1:55 ₩ 11,600
₩ 17,600 (우등)
서울(경부) 4:20 ₩ 27,200
₩ 40,400 (우등)
운행시각표 07:40, 09:30, 11:40, 14:30, 16:30, 18:20
고속버스 서울경부-부산사상 참조.

전회 선산휴게소를 경유한다.

사실상 전회우등으로, 일반은 중고생 할인이 적용된다.

결행이 잦은 편으로 이용 시 당일 운행 시각표를 확인해야 한다.

경부선 철도와 김해국제공항의 존재로 인해 운행 횟수가 많지 않고 막차도 이르다. 따라서 막차시간 이후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나, 부산역 또는 구포역, 김해국제공항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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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휴게소
동서울
일 1회 (금~일) 중앙고속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부산사상발 동서울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선산휴게소 1:55 ₩ 17,600 (우등)
동서울 4:20 ₩ 40,700 (우등)
운행시각표 (금~일) 15:30
고속버스 동서울-부산사상 참조.

선산휴게소를 경유한다.

2016년 01월 22일 신설되었으며, 금~일요일에만 1일 1회 뿐이라 노포동에서 타거나 서울경부로 가는 것이 좋다. 서울경부행을 탔다면 선산휴게소에서 동서울행을 기다리느니 그냥 서울경부까지 가서 지하철을 타는 게 낫다. 아니면 SRT타고 수서역에서 지하철로 환승하거나 5600번또는 5700번을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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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충청권

충청권
행선지 운행횟수 운수회사
당진 일 2회 충남고속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부산사상발 당진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기지시 4:20 ₩ 38,000 (우등)
당진 ₩ 38,500 (우등)
운행시각표 08:30, 16:10
고속버스 당진-부산사상 참조.

2018년 02월 02일 신설되었으며, 충남고속이 우등고속으로 단독 운행하고 있다.
  • 이전에는 천일고속이 단독으로 운행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 02월 24일부로 중단되었으며, 1년 후 해당노선을 충남고속에 양도하고 철수했다.

1일 1회뿐이라 동대구[36] 구포역이나 부산역에서 대전역행 여객열차를 탄 후 대전에서 환승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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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호남권

호남권
행선지 운행횟수 운수회사
섬진강휴게소
광주
나주혁신도시
나주
일 21회 (월, 금)
일 20회 (화~목)
일 22회 (토, 일)
금호고속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부산사상발 광주ㆍ나주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섬진강휴게소 1:45 ₩ 10,200
₩ 14,700 (우등)
광주(유스퀘어) 3:00 ₩ 19,900
₩ 25,900 (우등)
₩ 33,700 (프리미엄)
₩ 28,400 (심야우등)
나주혁신도시 3:40 ₩ 31,100 (우등)
나주 3:55 ₩ 32,600 (우등)
운행시각표 (월, 금) 06:00, 07:00, 08:00, 09:00(나주 종착), 10:00(나주 종착), 11:10, 11:50(나주 종착), 12:30, 13:00, 14:00(나주 종착), 14:30, 15:30, 16:00(나주 종착), 16:20, 16:50, 17:30, 18:00, 18:30, 19:00, 20:00, (심야) 22:00
운행시각표 (화~목) 06:00, 07:00, 08:00, 09:00(나주 종착), 10:00(나주 종착), 11:10, 11:50(나주 종착), 12:30, 13:00, 14:00(나주 종착), 14:30, 15:30, 16:00(나주 종착), 16:50, 17:30, 18:00, 18:30, 19:00, 20:00, (심야) 22:00
운행시각표 (토~일) 06:00, 07:00, 08:00, 09:00(나주 종착), 10:00(나주 종착), 11:10, 11:50(나주 종착), 12:30, 13:00, 14:00(나주 종착), 14:30, 15:00, 15:30, 16:00(나주 종착), 16:20, 16:50, 17:30, 18:00, 18:30, 19:00, 20:00, (심야) 22:00
시외버스 나주·광주-부산사상 참조.

07:00 ~ 17:30 섬진강휴게소 발권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및 나주 종착편 제외)

2019년 01월 16일부터 프리미엄을 운행한다.
  • 단,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대상자는 부산까지 가야한다.

전환고속으로, 금호고속 2팀(직행부)에서 운행하지만 차량에 티머니 E-Pass가 장착되어 수동으로 검표하지 않는다.

프리패스 대상자는 번거롭지만, 서부산 → 섬진강 → 광주로 일일이 발권하는 방법밖에 없다.
광주 ↔ 부산(노포) 노선도 있지만, 시내 접근성 등으로 광주 ↔ 서부산 노선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임시차량도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영.호남 이동시에는 이 노선이 주요 간선역할을 하고 있으며, 광주 ↔ 부산 노선은 광주 ↔ 서부산 노선을 보조해 주는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

2022년 11월 21일부로 시간표 개정과 함께 4회 감편되며, 22회 중 4회가 나주혁신도시를 거쳐 나주까지 운행한다. 해당 회차는 고속버스가 아닌 시외버스로 운행되며 섬진강휴게소에서 환승할 수 없다.

2023년 5월에 나주까지 가는 회차가 5회로 증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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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휴게소
여수
일 9회 (월~목)
일 10회 (금~일)
금호고속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부산사상발 여수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섬진강휴게소 1:45 ₩ 14,700 (우등)
순천신대지구CGV 2:20 ₩ 18,300 (우등)
₩ 23,800 (프리미엄)
여천 2:30 ₩ 22,800 (우등)
₩ 29,700 (프리미엄)
여수 2:50
운행시각표 (월~목) 08:00, 09:15, 11:10, 12:40, 14:20, 15:15, 17:30, 19:20, 20:30
운행시각표 (금~일) 08:00, 09:15, 11:10, 12:40, 14:20, 15:15, 16:20, 17:30, 19:20, 20:30
시외버스 여수-부산사상참조.

09:15 ~ 16:20 섬진강휴게소 발권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제외)

전환고속으로, 금호고속 2팀(직행부)에서 운행하지만 차량에 티머니 E-Pass가 장착되어 수동으로 검표하지 않는다.

프리패스 대상자는 번거롭지만, 서부산 → 섬진강 → 여수로 일일이 발권하는 방법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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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일 3회 대한여객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부산사상발 남원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남원(시외) 2:40 ₩ 21,800 (우등)
운행시각표 08:10, 14:05, 18:00
전환고속 면허로 티머니 E-Pass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수동으로 검표한다.

고속버스 노선 중에서는 유일하게 버스타고에서만 인터넷 예매를 할 수 있다.

1일 3회뿐이라 함양시외버스를 타고 환승하는 것이 더 낫다. 문제는 함양에서 남원행도 3회라 그 외 시간에는 인월행 버스를 타고 인월에서 남원행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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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시외버스

강원권, 충청권 시외버스 노선은 없다.[37] 이 노선들을 이용하려면 김해[38], 마산이나 창원 혹은 노포동에서 타야 한다.[39]

특히 강원 동해안 지역으로 가는게 굉장히 까다롭다. 동해선이 완전 개통하기 전까지는 계속 이 모양일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대구를 경유하는 게 낫긴 한데 동대구에서는 완행밖에 없어서 북대구까지 가야 한다. 하지만 동대구에서 북대구까지 거리가 결코 가깝지 않은데다가 수요 감소로 인해 강원도권 노선의 배차 간격이 많이 늘어 시간 맞추기가 난해한 상황이다.[40]

다음으로는 포항을 경유하는 방법인데 일단 포항까지 거의 2시간 가까이 걸리는데다가 포항을 경유하는 강원 동해안권 노선들은 대부분이 동대구에서 출발한 노선들이다. 앞서 언급했듯 동대구발 동해안권 노선들은 노포동 출발 노선보다 경유지가 많아 소요시간 자체가 꽤 오래걸리는 상황이다.[41] 게다가 배차간격도 불규칙하다. 심지어 사상-포항간 노선의 배차도 결코 짧지 않아서 자칫 시간이 맞지 않으면 포항에서 대기시간이 한없이 길어질 수도 있다. 여차하면 노포동에서 가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다만 영덕 ~ 평해 구간으로만[42] 간다면 서부산 거주자들은 사상에서 포항행 버스를 탄 뒤 갈아타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포항에서 환승시 동대구발 북행무정차 노선을 타게 되는데[43], 노포동발보다 경유지가 많아서 노포동발은 가지 않는 영덕, 영해, 후포, 평해를 가기 때문이다. 현재는 노포동발 완행 노선도 전부 포항으로 단축되어서 무조건 이 노선을 타야 한다.

위에서 자주 언급되는 마산에서 가는 방법도 배차가 하루 4~5회밖에 없는데다가 동해, 강릉만 가기 때문에 속초, 삼척등 그 외 지역을 가려면 강릉에서 또다시 환승을 해야 한다. 게다가 국도 경유로 되어있어서 요금도 상당히 비싸다. 차라리 강원 동해안 지역을 가려는 경우 SRT를 타고 수서에 내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나 동서울터미널로 이동해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타는게 낫다. 아니면 근처 김해공항에서 김포까지 항공편으로 이동한 후 김포공항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하거나 9호선을 이용해 고속터미널로 가서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만약 강릉, 동해, 삼척 일대로 한정하면 KTX를 이용해 서울역에서 강릉, 동해행 KTX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여름 휴가철에는 영동고속도로서울양양고속도로의 정체로 인해 노포동으로 가서 7번 국도를 타는게 가장 낫다. 애초 강릉을 가기 위해 서부산에서 출발하여 마산에서 갈아타고, 원주에서 다시 갈아타는 것도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그나마 저렴하게 가려는 게 목적이니 만약 서부산발 강원도 동해안 노선을 중앙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경유로 만든다 해도 마산 혹은 진부, 횡계를 경유한다거나, 횡성휴게소 환승 조건을 건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여름 휴가철에는 영동고속도로 정체로 인해 7번 국도로 우회할 가능성이 크다 봐야되며, 김해 혹은 장유만 경유하고 횡성휴게소, 진부, 횡계 같은 곳은 경유하지 않고 바로 강릉으로 간다고 가정해도 다시 부산 쪽으로 되돌아온 뒤 7번 국도를 탈 가능성이 높다 봐야된다.

그나마 원주, 홍천, 춘천방면으로 가는경우 사상터미널에서 바로 갈 수 있는 대구서부와 동대구에서 바로 가는 노선[44]이 있어 상황이 좀 괜찮다. 원주로 가는 경우 시간이 맞으면 부산김해경전철 타고 봉황역에서 내려서 원주행 버스에 타면 되고[45], 그렇지 않더라도 마산에 가면 원주 노선이 5회 있으니 마산 가서 타도 된다. 정 안되겠다 싶으면 대구서부행 버스를 타서 대구서부에서 원주행 버스를 타도 된다.[46] 고로 서부산에서 원주로 가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마산으로 이동한 뒤 원주행 버스를 타는 것이다. 만약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금정구 쪽은 말할 것도 없고 부산진구, 동래구, 연제구, 해운대, 북구 이런 쪽이면[47] 그냥 속 편하게 노포동으로 가자.

시외버스 업체는, 신흥여객이 25%로 제일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그 다음은 부팸으로, 19.8%의 비율을 차지하며, 3위는 부산서부터미널에 본사가 두고 있으며 발상지이자 계열사로 두고 있는 천일여객/고려여객이 17.4%의 비율을 차지한다. 4위는 동아여객으로, 전체의 11.3%를 차지하며, 5위는 거제현대로 전체의 6.3%를 차지한다. 6위는 경원여객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한다.

5.2.1. 수도권

수도권(시외)
행선지 운행횟수 운수회사
서울남부 일 4회 고려여객, 천일여객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부산사상발 서울남부행
경유지 소요시간 운임
장유 발권 불가
남지
서울남부 4:50 ₩ 27,000[48]
₩ 34,500(우등)[49]
운행시각표 06:20, 07:00, 09:00, 10:30, 12:00, 13:00, 14:00, 15:00, 16:00, 17:00(무정차), 18:00, (심야)23:59
2017년 11월 10일부터 시외우등 요금을 적용한다.
주말에는 정규차 매진에 따른 임시차 투입으로 좌석예매상황에 따라 13~15회 정도까지 늘어나기도 한다. 만약 부산서부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시외노선도 매진이 되고 고속노선도 모두 매진되었다면 진주시외버스터미널(시외버스)이나 진주개양정류장(고속버스)에 가서 서울행 버스로 환승할 것을 권한다. 진주시외에 가면 30분 간격으로 서울남부행 시외버스가 출발하며, 진주개양 정류장에 가도 20분 간격으로 서울경부행 버스가 출발한다. 다만 부산사상터미널 출발하기 전에 스마트폰 등을 통해 미리 진주발 버스를 미리 예매하길 권하며, 부산사상에서 출발할 시점으로부터 최소 1시간 40분 (진주개양에서 환승), 2시간 (진주시외) 정도 뒤에 있는 버스표를 예매할 것을 권한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로 갈 수도 있지만 이미 서부터미널에 도착한 상황이라면 시간적으로 진주에 가서 환승하는 것이 낫다. 그래도 노답이면 구포역이나 부산역으로 가서 기차를 이용하거나 김해공항으로 가서 김포행 비행기를 타는것이 낫다.

프리미엄을 운행했으나, 서울경부 노선에 밀려 저조한 수요로 인해 현재는 모두 감차되어 우등으로 변경됐다. 감차분은 각각 서울 ↔ 김해, 서울 ↔ 통영 노선으로 분산되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1일 4회로 감회되었다. 주로 여행객들이 이용했던 노선이고, 그나마 남은 출장, 친지방문, 개인여행 수요는 구포역의 존재로 인해 기차로 충분히 대체 가능한 상황이라 공급 감소가 수요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중간 정차지의 경우 장유는 김해발 장유경유 서울경부행이라는 대체지가 있지만, 남지는 이 노선을 대체하기 위해 대구에서의 환승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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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영남권

전회우등 시간인 경우 주황색으로, 일부 시간 우등은 하늘색으로 표시한다.
승차홈 행선지 경유지 첫차 막차 소요시간 운행 횟수 요금 비고
1 포항 경주 07:00 20:00 1시간 20분 1일 20회 9,500 전회우등
노선 문서로.[50][51]
포항 1시간 40분 15,000[52]
2 거창 현풍, 고령 07:10 19:00 2시간 40분 1일 10회 20,100 전회우등 [53][54][55] 항목참조
합천 의령 07:00 18:50 1시간 10분 평일:1일 8회
주말:1일 10회
일반 7,100
우등 9,200
[56][57] 항목 참조
합천 2시간 일반 14,100
우등 18,300
3 창녕
대구서부
남지 07:00 20:00 1시간 1일 14회(일반 2회, 우등 12회) 일반 6,600
우등 8,600
영산 1시간 10분 우등 10,300
창녕 1시간 20분
1시간 30분(영산경유)
일반 8,600
우등 11,200[58]
대구서부 07:00 19:00 2시간
2시간 10분(영산경유)
1일 13회[59][60][61] 일반 12,900
우등 16,800
노선 문서
4 마산 06:00 22:30 40분 1일 69회(심야 2회, 우등 8회) 일반 4,300
우등 5,600
노선 문서로.[62][63][64]
5
6 밀양(직행) 구포역[65], 예림 07:00 20:00 50분 1일 7회 4,500 노선 문서[66]
밀양(완행) 가술, 수산, 은산, 평촌 13:30 20:40 1시간 20분 1일 5회 6,900 [67][68]
구기 진영[69], 가술, 수산, 초동[70][71] 08:10 18:40 1시간 45분 1일 6회 7,600 노선 문서
7 진주 개양, 진주남중/
김해공항, 진주혁신도시[72]/ 진성[73]
05:40 21:30 1시간 20분 15~20분 간격 일반 8,400
우등 10,500[74]
[75][76][77][78]
함양(직행)[79] 개양, 진주남중, 진주,
봉곡동[80], 원지, 산청,
생초, 수동
05:40 19:41 2시간 20분[81] 1일 4회 11,900 [82]
중산리 진주, 원지 06:10 18:05 3시간 1일 4회 13,600 [83][84]
8 하동
화엄사
하동 19:00 19:00 2시간 20분 1일 1회[85] 11,100 [86]
구례 07:00 17:50 3시간 1일 4회[87] 15,200
화엄사 3시간 20분 15,900
쌍계사 진교, 하동 10:30 10:30 3시간 30분 1일 1회 14,000
10 삼천포 사천 06:00 20:30 1시간 30분 1일 18회 8,000 [88]
용현 1시간 40분 9,100
삼천포 2시간 10,100
함양(직통)[89][90] 07:00 17:00 1시간50분 2시간 간격[91] 11,000
11 남해 진교 06:20 19:20 1시간 30분 1일 11회 일반 10,500, 우등 13,600
남해 2시간 일반 14,300, 우등 18,600
12 통영(직행) 남마산 05:40 20:10 1시간 20~40분 간격 5,400 노선
문서
[92]
진동 1시간 20분 6,100
배둔 1시간 40분 8,000
고성 2시간 9,400
통영 발권불가
13 통영(직통) [93] 06:10 22:30 1시간 40분 20~30분 간격 12,400 [94][95]
14 장승포 옥포 06:10 21:00 1시간 10분 1일 29회 7,500 [96]
장승포 1시간 35분 7,700
15 고현 [97] 06:00 22:00 1시간 20분 20분 간격 7,200 [98][99]
16 용원
(청안동)
07:35 21:50 40분 15~60분 간격 2,700
용원
(이지더원)
08:40 21:40 50분 1일 7회 2,700 [100]
17 진해 웅동 06:00 22:00 50분 30분 간격 3,200 노선 문서로.[101]
웅천 1시간 3,600
진해 1시간 10분 5,100
18 함안 07:30 19:30 1시간 1일 4회 7,700 노선 문서로.[102][103][104]
19 동대구 07:50 19:10 1시간 15분 1일 6회 6,900 [105]
김해 (가락동 내 완행) 07:20 20:00 15분 1일 4회[106] 1,300 [107][108]
김해 30분 2,100
부곡 영산 07:00 20:30 1시간 30분 1일 1회 6,800 [109]
율하
(김해외고)
[110] 10:20 20:55 35분 1일 4회[111] 2,100~2,400 노선 문서[112][113]
20 장유 (완행) 06:00 22:05 30분 15분 간격 2,100~2,300 노선 문서로.
진례 장유 06:15 21:50 50분 1일 6회 2,900 [114]
진영 1시간 5분 3,900
21 창원 남산동 06:00 21:50 40분 15~30분 간격 4,500 노선 문서로.

일각에서는 울산, 경주시외, 포항행 노선이 없다는 점을 지적해왔다. 중앙고속도로지선이 개통된 이후 20여년 간 지적되어온 문제다. 다만 이용 패턴상 굳이 필요는 없다. 가장 수요가 많은 울산-부산의 경우 울산에서 노포를 거쳐 동래 쪽 수요가 압도적이고, 경주와 포항의 경우 노포동까지가 거리가 짧기 때문에 서부산 쪽으로는 도시철도 이용으로 유도하는 것이다.

다만 노선이 적은 게 아닌 아예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는 서부산에서 울산, 경주 등지로 가기 위해서는 중앙고속도로지선을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가는 것이 더 빠른데, 도시철도를 이용할 경우 부산시내로 빙 둘러가야 되기 때문이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들 지역으로 가는 공항버스가 있긴 하지만 공항버스 면허라 요금이 상당히 비싸다. 그리고 이용 패턴상 굳이 필요가 없다는 의견에 대한 재반박으로는 역으로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도 광주, 순천, 여수 등 호남 방면 노선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한편으로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이용하여 양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울산, 경주, 포항행 노선[115]을 이용하기도 한다. 게다가 김해공항이나 양산에서 울산행 버스를 이용하는 서부산 주민들도 꽤 되며, 노포동 출발에서는 불가능한 신복 하차도 가능한데다가 노포동까지 가는 시간이 김해공항에서 돈 더 내고 태화공항버스를 타는 비용을 상쇄하지는 못해서 그쪽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동대구 방면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게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동대구, 구미공항버스는 그 동안 시외버스 요금을 받아 왔으나, 7월 10일 부로 고속버스로 전환되어 고속버스 요금을 받는다. 따라서 이들 지역의 경우 김해국제공항에 가서 타면 되는데, 국제선 1층으로 가야 한다. 사실 이용패턴 말고도 문제는 또 있는데, 부산-거제 시내버스 운행 논란에도 언급된 것처럼 울산, 경주시외, 포항의 시외버스 터미널들은 신규 노선을 들이기에는 터미널이 비좁아서 상태가 영 좋지 않은 터미널이다. 현재도 해당 터미널에서 시외버스들은 하차장이 따로 없이 하차를 길바닥에서 하는 현실이다. 게다가 중앙고속도로지선은 이 일대에서 유명한 헬게이트다.

2016년 4월 7일 경주 경유 포항행 노선이 신설되었다. 포항터미널포항역 KTX의 등장으로 경부선 방향의 수요가 감소해서 터미널 공간에 여유가 생겼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역시나 평일에는 공기수송에 가까웠지만 주말에는 매진이 연발되는데, 서부산 출발 수요도 많지만 서부경남에서 출발하는 연계수요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노선이 점점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자 평일에도 인기가 꽤 늘었다. 나중에는 노포동발 준무정차 운행횟수가 아예 없는데 동대구발 노선은 정차하는 영덕 ~ 기성[116] 구간으로의 연계 수요도 생겼다. 결국 우등할증이 도입되면서 13회에서 20회로 증회하였다. 시외우등 할인이 없어지면서 노포동 출발노선과 요금차이가 많이나고 있다.

경상남도 버스업계 경영 효율화 및 합리적 재정지원 개선계획에 따라,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경합 노선은 M버스 전환(마산, 창원, 장유 등)이라는 계획이 나오면서 2022년 상반기 기존노선들을 광역급행버스로 노선 전환을 할 계획이다. # 이에 따라 이 터미널에서 출발해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장유시외버스정류장 등으로 가는 노선들은 국토부 광역급행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5.2.2.1. 영남권 심야 노선
창원, 마산 - 시외버스 부산서부-창원·마산 문서로. 남산동, 정우상가를 경유하여 운행한다.

김해시(장유) - 시외버스 부산서부-김해장유 문서로. 부산-김해시내간 심야이동은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하자. 구포 쪽일경우 127번, 동래 쪽일 경우 8번을 이용하자. 부산역이나 서면 쪽이 출발지거나 앞에서 열거한 모든 버스의 막차를 놓쳤을 경우 1004번을 이용하면 된다.

진주 - 부산역에서 출발해 서면 롯데백화점과 사상터미널을 경유해 진주로 가는 심야버스가 2회 운행 중이다. 사상터미널에서 승차는 터미널 옆 77번 정류장에서 승차해야 한다.[117] 다만 부산역에서부터 좌석이 꽤 많이 차니 웬만하면 부산역에서 타는 것을 권장한다.

거제시 - 고현, 장승포, 옥포행 심야차량이 각 1회씩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고현 23:00, 옥포/장승포는 22:40.

통영 - 22:00, 22:30 일 2회씩 직통으로 운행하며 늦은시간에 통영으로 바로쏴주는 유일한 버스편이라 탑승률이 높은편이다.

사천시 - 사천, 용현경유 삼천포행 심야 1회. 우등을 투입한다.

5.2.3. 호남권

전북고속전북행은 전주직통/완행등 익산,군산노선은 전북고속과 대한여객이 많다. 전주-부안 노선과 남원등 노선도 전북고속의 텃밭이다.[118]
행선지 정류장 소요시간 운임 비고
전주
(직통)
3:00 ₩ 24,400 (우등)
₩ 18,800 (일반)
₩ 26,900 (심야우등)[119]
월 - 목
1일 13회
금 - 일
1일 15회
전주
(완행)
↓진주, 원지, 산청, 함양 경유
인월 3:30 ₩ 16,600 1일 3회
운봉 3:40 ₩ 17,500
남원 4:00 ₩ 20,000
전주 5:30 ₩ 26,900 1일 1회
[120]
구례 ↓진교 또는 곤양, 하동, 화개 경유
구례 3:00 ₩ 15,200 1일 7회
[121]
화엄사 3:20 ₩ 15,900
5.2.3.1. 전라남도 남부지역 직통
전라남도 남부지역 직통
금호고속에서 운행하는 전라남도 남부지역 직통 노선들이다. 최종 목적지는 목포진도[122]완도 이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동해안 직행 노선과 다른 점은 동해안 직행 노선은 물론 이 노선들과 같이 정차하는 정류장 수는 같지만 고속도로를 한 번 경유한다. 이 노선들은 아래에 있는 직완행 노선들과 다르게 고속도로를 두 번 경유하고, 일반고속 차량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다른 버스 회사는 운행하지 않는다.[123]사실상 사상발 직완행 노선에서도 잘 운행하지 않는다.]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ㆍ접기 ] 부산서부(사상)발 목포행 부산서부(사상)발 완도행
행선지 소요시간 운임 행선지 소요시간 운임
섬진강휴게소 2:00 우등 ₩ 14,700
동광양(중마) 2:10 우등 ₩ 17,000/프리미엄 ₩ 22,100
광양 2:20 우등 ₩ 18,300/프리미엄 ₩ 23,800 순천신대지구(CGV) 2:20 프리미엄 ₩ 23,800
삼호 3:40 우등 ₩ 33,400/프리미엄 ₩ 43,400 해남 3:30 프리미엄 ₩ 45,400
남악정류장 3:50 우등 ₩ 35,400 완도 4:10 프리미엄 ₩ 55,200
목포 4:00 우등 ₩ 36,600/프리미엄 ₩ 47,600
진도 5:00 우등 ₩ 47,200/프리미엄 ₩ 55,400
운수회사 운행시각 섬진강휴게소 동광양(중마) 광양 순천신대지구(CGV) 삼호 남악정류장 목포 진도 해남 완도 비고
금호고속 08:10 O O O O O 종착 우등
금호고속 09:30 O O O 종착 프리미엄
금호고속 11:00 O O O O 종착 프리미엄
금호고속 14:00 O O O O O 종착 프리미엄[124]
금호고속 15:00 O O O 종착 프리미엄
금호고속 16:00 O O O O 종착 프리미엄
금호고속 17:00 O O O O 종착 우등/막차
}}} ||
5.2.3.2. 전라남도 남부지역 직완행
전라남도 남부지역 직완행
금호고속과 일부 시간대에 동방고속[125]에서 운행하는 전라남도 남부지역 직완행 노선들이다. 최종 목적지는 고흥목포완도 이며 최종 목적지 이전에 종착하는 노선들이 많다.

순천을 지나고나면 구경거리들이 꽤 많다고 한다. 비좁은 왕복 2차선 도로로 가는데 주변에 논밭이 많이 있고, 가다보면 다리를 넘는데 창문을 열면 바닷바람이 들어오는 낭만이 있다.

동방고속 차량은 순천으로 갈 때 동순천IC를 통과 하지 않고 순천IC로 가서 조례동을 지나간다.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ㆍ접기 ] 부산서부(사상)발 광양•순천•완도행 부산서부(사상)발 고흥•나로도•목포행
행선지 소요시간 운임 행선지 소요시간 운임
섬진강휴게소 2:00 ₩ 10,200/우등 ₩ 14,700
동광양(중마) 2:10 ₩ 13,100/우등 ₩ 17,000
광양 2:20 ₩ 13,200/우등 ₩ 18,300
순천 2:40 ₩ 13,300/우등 ₩ 19,500
벌교 3:00 ₩ 18,900/우등 ₩ 24,500
조성 3:20 ₩ 20,600 과역 3:30 ₩ 22,000/우등 ₩ 28,600
예당 3:30 ₩ 21,400 고흥 4:00 ₩ 24,200/우등 ₩ 31,500
보성 3:40 ₩ 23,300 녹동 4:30 ₩ 26,800
배산 3:50 ₩ 24,500 백양 4:35 ₩ 28,600
장흥 4:00 ₩ 26,600 나로도 4:40 ₩ 29,500
강진 4:30 ₩ 29,000
해남 5:00 ₩ 32,000 성전 4:50 ₩ 30,600
월송 5:30 ₩ 35,300 독천 5:00 ₩ 32,900
남창 5:40 ₩ 35,900 삼호 5:10 ₩ 25,700
원동 5:50 ₩ 36,400 남악정류장 5:20 ₩ 27,300
완도 6:00 ₩ 38,800 목포 5:30 ₩ 28,200
운수회사 운행시각 섬진강휴게소 동광양(중마) 광양 순천 벌교 조성 예당 보성 배산 강진 해남 월송 남창 원동 완도 과역 고흥 녹동 백양 나로도 성전 독천 삼호 남악정류장 목포 비고
금호고속 07:05 O O O O O O O O O O O O O 종착
금호고속 07:40 O 종착 우등
금호고속 08:35 O O 종착
금호고속 10:05 O O O O O O O O O O O O O 종착
금호고속 10:50 O O 종착
금호고속 12:00 O O 종착
금호고속 13:30 O O O O O O O O O O O O O 종착
동방고속 14:25 O O O O O O O 종착 [126]
금호고속 15:35 O O O O O 종착 우등[127]
금호고속 16:35 O O O O O O O O O O O O O 종착
동방고속 17:00 O O O O 종착
금호고속 18:10 O O 종착
금호고속 19:50 O O 종착 막차[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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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승차홈

7. 이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노기태 신임 강서구청장[130]터미널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사상구와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사상구는 속내야 어쨌든 일단 터미널을 소유한 천일여객 측이 결정할 문제라고는 말하고 있고, 그게 맞는 소리이긴 한데 강서구에 현 터미널 위치만큼 교통 연계율이 절묘한 입지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1992년에도 부산직할시가 서부시외버스터미널을 김해국제공항 인근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한 적이 있다.관련기사 2017년에 김해국제공항과 고속국도를 건설한다는 계획이 발표된 걸 보면 이전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다만 2021년 기준으로 김해공항 확장안이 무산되면서 다시 떡밥이 부활할 수도 있다. 현 터미널 일대는 사상구의 중심지라 터미널이 교통흐름에 굉장히 방해요소가 되고 있고 터미널 확장도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던 경주, 포항노선이 2010년대 후반에야 겨우 신설되고 울산노선 신설의 지연, 그리고 충청도 방면 노선 중 남해선 노선인 연무대 - 논산 노선이 노포동착발로 신설된 근원적인 이유가 터미널부지의 협소와 터미널일대의 교통흐름이 주된 원인이었다. 만약 김해공항부지에 터미널을 이전하면 이런 문제들이 다소 해결되며 경전철이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공항의 넓은 부지로 인해 건설비용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8. 교통

8.1. 자가용/택시

부산서부버스터미널 주차장
주차장 기본요금 30분 1,000원
주차장 추가요금 10분당 500원씩
무료주차 메가박스 이용고객 3시간
애플아울렛 3만원이상 1시간
애플아울렛 5만원이상 2시간
애플아울렛 7만원이상 3시간
푸드코트 1시간
사상역광장 공영주차장
주차장 기본요금 10분 300원
주차장 추가요금 10분당 300원씩
하루 주차요금 8,000원
부산시설공단 051-555-1966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부산광역시 택시
일반택시
기본요금 4,800원(2km)
추가(병산제) 100원(34초/133m)
할증 30%(시외)/복합할증 40%
모범/대형택시
기본요금 5,000원(3km)
추가(병산제) 200원(34초/141m)
할증 없음(야간/시외)
유료도로 이용료 승객 부담

8.2. 도시철도

{{{+2 사상역}}}(서부터미널)
장산 방면
해운대, 벡스코, 센텀시티, 수영, 광안,
대연, 서면, 개금,감전
시종착

부산 2호선 사상역[131]부산김해경전철 사상역이 가깝고, 사상하단선 경전철, 경전선 복선 전철화도 예정되어 있어서 서울왕십리역이나 서울역과 같이 4중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거기에 경부선/가야선 사상역까지(좀 멀고 정차하는 열차가 적긴 하지만...) 미래의 교통 요충지 확정. 괘법르네시떼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

특별히 부산 북부 지역에 일이 없거나 경남권에서 버스로 부산에 가는 사람이라면, 보통 사상에서 내리게 된다. 광주광역시[132], 경상남도, 전라남도 사람에게는 일종의 '부산의 관문'인 격이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사상역의 경우, 유동인구 대부분이 터미널 앞에 있는 5번 출구를 이용하는 듯. 아는사람들은 알지만 비가 오지않거나 애플아울렛이 영업하는 아침오후시간대는 터미널과 연결되있는 내부에스컬레이터 한번만 타면 바로 도시철도로 진입할 수있고 이 길이 더 빠르다.[133] 이 에스컬레이터의 단이 좁다.

8.3. 시내버스

터미널 앞 도로인 사상로가 왕복 4차선의 도로이기 때문에 교통 체증이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길게 줄지어 서 있는 택시 행렬과 수많은 시내버스들이 오가면서 정체가 많이 발생한다. 그나마 학장, 주례방면은 버스환승센터를 만들면서 편도 3차로로 확장시켰으며 택시 승강장도 뒤편에 따로 만들어두었다. 단 반대쪽은 아예 답이 없다.. 택시들이 불법주.정차를 일삼고 심지어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 바로 앞에 떡하니 불법주.정차를[134] 해놓는다.이러면 어떻게 버스에서 내리고 타라는 거냐?.. 더군다나 버스 정류장 앞뒤로 횡단보도가 있는데 유동 인구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이 곳을 빠져나가는 데만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그나마 출근 시간대에는 경찰이 직접 와서 단속을 하기 때문에 좀 덜하긴 하지만, 평시에는 여전히 불법 주정차를 일삼는다.[135]왕복 6차로로 확장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따라서 사상을 경유해서 서면이나 구포 방면으로 가려는 차량들은 사상로보다 대부분 백양대로를 경유하여 가기 마련이다. 133번 타고 가면 빨리 도착한다. 169-1번도 빨리간다.

애플아울렛 신관 건물 뒷편 도로로 가면 신라대학교로 바로 갈 수 있는 셔틀버스가 이 곳을 지나가기 때문에 신라대학교 학생들은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9. 기타

오전에는 괜찮으나 오후 4시 정도부터 남자화장실에 가면 오줌지린내가 진동을 한다. 바닥에 오줌을 흘리는 사람이 많은데 오줌을 안밟으려고 약간 뒤로 물러나서 볼일을 보다가 또 오줌이 바닥으로 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일본인 관광객을 사칭하고 사람들에게 다짜고짜 교통비를 요구하는 남수꾼도 출몰한다.[136] 낡아빠진 일본책을 들고 초라한 행색으로 구걸을 하는데 굉장히 빨리 말을 퍼부으면서 정신없게 만들고 큰 소리를 내면서 끈질기게 따라다닌다.[137] 끈질기게 달라붙다가[138] 그래도 돈을 못받으면 그제서야 난다고래 라고 외치며 툭툭치고 다른 호구를 찾으러 간다. 이 사람말고도 교통비를 구걸하는 사람들이 종종 나타나니 주의하자. 경찰에 신고하여 행패부리는 자들을 잡아넣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노선이 감축 및 운행 중단 상태이다. 대표적으로 충청권 노선은 청주 ↔ 서부산 노선을 제외하고 전부, 심지어 대전행까지 운행 중단되었으며, 청주행도 1일 1회로 감축되었다. 정 버스로 충청도 방향으로 가려면 마산으로 가서 환승해야한다.

매표소 직원들이 매우 불친절하다. 외국인에게 특히나 더 하다.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못 알아들으니 반말은 기본이고 소리치고 손으로 비아냥대는 동작을 취한다. 일반 시민들한테도 불친절한데 외국인한테는 말할 것도 없다. 노인들의 경우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고 큰 소리치고 반말과 폭언을 일삼아 노인공경은 잊은지 오래되었다. 청소년에게도 성인 요금을 걷을려다가 직원이 민원을 받게 된 일도 생겨 약자들한테 한없이 더 강하게 나온다. 포털 사이트의 리뷰에서도 서부터미널의 평점은 매우 나쁘게 나오는데, 대부분이 매표소 직원 불친절이다.다음

10. 운행 업체

천일여객, 고려여객, 부산교통, 대한여객, 영화여객, 경전고속, 태영고속, 거제현대고속, 남흥여객, 경원여객, 동일고속, 동아여객, 밀성여객, 신흥여객, 천일고속 금아여행, 아성고속, 천마고속, 금호고속, 중앙고속, 동방고속, 한일고속, 충남고속, 해운대고속[139]

[1] 코버스 웹사이트, 고속버스 모바일, 종이승차권에서 표시되는 명칭[2] 차량 LED 행선판과 차내 E-Pass 단말기에서 표시되는 명칭[3] 사실 부산 사람들에게는 서부나 사상으로 통칭된다.[4] 인천행 고속버스만 운행하던 시절엔 행선판 및 승차권에 서부산으로 표기되었으며 호남권 노선을 제외한 대다수 노선의 차량행선판 및 승차권에 서부산으로 표기되었다. 호남권만 과거에도 행선판에 부산사상으로 표기. 2012년 이전까진 사상터미널 승차권도 출발지에 서부산으로 표기되었다.[5] 특히 전남 지역. 부산서부에서 전남 대부분의 지역을 갈 수 있다.[6] 범일동 830번지 일대. 시민회관 바로 옆이었고 현재는 범일 진흥 마제스타워가 위치해있다.[7] 이론상으로는 새로 확장되는 경전선을 통해 순천역까지 간 후, 순천에서 전라선으로 직결하여 전주역, 익산역까지 갈 수 있게 되어 이쪽으로 열차 운행을 시작한다면 남원전주 또한 미래가 밝지 않다. 장항선 직결을 이유로 동익산역 여객 취급을 부활하여 동익산역에 정차하고 장항선 쪽으로 튼다면 경전선 + 전라선 + 장항선을 이용하여 보령 대천역까지도 직결되어 부산, 경남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 순식간에 연결된다. 이렇게 될 경우 멀리는 서천군, 보령시태안군 (안면도)까지도 미래가 밝지 않게 된다. 수요가 문제일 뿐.[8] 다만 부산사상을 출발할 경우 노포동 출발과 다르게 강릉 이북으로는 중앙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더 유리하다. 사상에서 출발하여 7번 국도를 이용하는 게 유리한 건 삼척, 동해까지가 한계. 속초 이북으로는 춘천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선택지도 있다.[9] 동서울터미널의 그 악명높은 화장실만큼은 아니지만, 화장실도 무지하게 좁았고 아랫층 대합실도 노후화가 상당히 심했던 편이다. 그러다 보니 1980년대부터 그 자리를 지켰던 일부 슈퍼마켓 등 외에는 철제 셔터로 닫혀서 공실이 되었던 점포가 대다수를 차지했었으며 심지어 리모델링 직전까지도 1990년대 초반의 아날로그 시계와 브라운관 TV가 현역으로 돌아갔을 정도였다.[10] 높은 천장 덕에 남는 벽이 윗부분에 많이 생겼는데, 그 자리를 이용해 광고를 붙인 것이다. 위 사진의 창문 옆 빈 공간에 있는 네모난 그림판이 그 주인공. 주로 KT의 시외전화 광고나 롯데칠성 쌕쌕 음료수 광고, 승당역 일대 상가 및 아파트 판매 광고 등이 붙어 있었지만 관리하기에 너무 높은 곳이고 광고 효과도 없었는지 전혀 교체되지 않았다.[11] 굳이 천장을 보고 싶으면 터미널 2층에 있는 푸드코트를 가면 볼 수 있다. 천장 높은 단층 구조에서 층이 여러개인 건물로 탈바꿈했다.[12] 여름휴가철 한정운행[13] 원래 사상역 4번 출구 앞에서(바로 앞에 수십년 동안 영업한 경남약국이 있어 흔히 경남약국 앞으로 통한다.) 탑승했으나, 경전선 공사로 인해 77번 정류장으로 이전했다.[14] 예전에는 선착순 현금승차 및 교통카드 승차였지만 지금은 무조건 전자승차권으로 타야 한다. 매표소에서 발권도 안한다.[15] 도착지(진주)는 어디를 선택해도 요금이 동일하기 때문에 잘못 선택하거나 선택한 곳과 다른 곳에 내려도 기사가 크게 상관하지 않지만 출발지(부산)의 경우 선택에 따라 요금이 다르기 때문에 잘못 끊으면 골 때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16] 다만 경부선 철도 때문에 대전행은 사상발이나 노포발이나 운행 편수가 적으며, 사상발도 여기에 밀려서 폐선되었다.[17]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온다면 도시철도 요금(현금, 일반고속 기준)까지 합하면 1,100원 정도 저렴하지만 노포동이 시내에서 매우 멀며 서면역으로 돌기 때문에 이동 시간에서 크게 손해를 본다. 대동JC에서 하나는 김해국제공항으로 우회전하고 다른 하나는 양산JC로 좌회전하여 노포동으로 이동하는데, 이게 확 차이가 나게 된다. 서부정류장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도 굴곡 노선과 우등할증으로 인해 김해국제공항행 리무진 버스와 경전철 요금을 합한 요금보다 더 비싸다.[18] 옛 고속터미널이 회사별로 찢어져 있던 시절에 동대구 중앙고속 터미널 건너편 안쪽에 있었던 동대구 경북고속 전용 터미널을 이용했다. 현재 노선과 달리 구포역도 경유했다.[19] 경기고속이 단독으로 시외버스 창원-구미를 1일 4회 운행한다.[20] (대전 ↔ 서부산) 1일 3회 금호고속 우등으로 단독 운행한다. 그러나 횟수가 적으므로 시간대가 안 맞을 경우 마산에서 환승하는 팁은 아직도 유효하다.[21] 직통 노선도 있으나 일단은 논외.[22] 과거에는 고아, 선산, 낙동까지 경유해서 구미-상주는 33번 국도-25번 국도로 갔지만 이제 고아, 선산, 낙동은 무정차통과 하여 구미-상주도 고속도로로 간다.[23] 현재 운행 중단.[24] 지금은 후술하다시피 우등할증이 적용되어 요금 차이가 거의 없어졌다.[25] 수원, 오산 탑승 포함.[26] 모두 부산사상으로의 심야버스를 운영하고 있지 않거나 사상 방면으로 가는 버스가 없는 지역들이다.[27] 단 사전 예매를 할 경우 마산 ~ 인천 구간에서 10% 할인이 적용되어 편도 4,300원 정도 아낄 수 있다. 그러나 미리 예매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28] 출발지, 출발시간, 도착지 등등[29] 서부터미널에도 김해행 노선이 있긴 하지만, 하루 4번 운행하는 완행 노선이니 경전철을 이용하자. 김해발 장거리 노선과 연계도 안 된다.[30] 단양은 2019년 10월 26일 부터 경유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코로나19로 운행중단 되었다.[31] 단, 원주방면은 마산 출발이 더 효율적이다. 김해 - 원주 노선은 단양, 제천을 경유하기 때문이다. 단양은 2019년 10월 26일 부터 경유하기 시작했다.[32] 광주, 순천, 여수는 시외로 시작해 고속으로 전환했다가 순천, 여수는 다시 시외버스로 전환되었고 광주도 나주 연장편 한정으로 시외버스로 전환되었다.[참고.] 프리패스 대상자는 해당 노선 참조.[34] 2018년 02월 02일에 신설해 천일고속이 운행하였으나 현 상황으로 인해 2020년 02월 24일부터 운행 중단되었고, 1년 후인 2021년 03월 12일부로 천일고속이 해당 노선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충남고속이 해당 노선을 인수해 운행을 재개했다. 이로 인해 조건이 상실되어 프리패스 사용할 수 없다.[참고.] [36] 시외버스 동대구-서산 노선이 당진을 중간 경유하는 식으로 운행했는데,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로 운행중단 되었다. 부산서부-동대구 노선도 2020년 2월 25일부터 운행중단 되었다. 김해공항-동대구 노선도 2020년 3월 부터 운행중단.[37] 충청권 출발 노선은 당진행이 유일하다.[38] 제천행 한정.[39] 그냥 간단하게 수도권대경권강원도 쪽은 시외 고속 상관 없이 노포동, 경남권호남권 시외버스 이용은 서부터미널로 간다 생각하자.[40] 노포동과 양산을 제외한 부산, 경남 지역에서 속초로 가는건 중앙고속도로 ~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게 더 빠르다.[41] 물론 고속도로가 없어서 무정차나 경유나 같은 길로 가긴 하지만 경유 노선의 경우 대부분 정차지 출발시간이 정해져있어 무턱대고 빨리만 갈 수가 없다.[42] 영덕, 영해, 후포, 평해. 만약 죽변, 부구, 호산, 임원, 장호, 근덕 등 울진 이북으로 간다면 그냥 노포동 가는게 낫다. 단, 노포동발 동해안 완행도 현재는 전부 포항으로 단축되었다.[43] 현재 동대구, 부산, 경주에서 출발하는 동해안완행은 전부 포항으로 단축되었다.[44] 부산서부-동대구 노선이 2020년 2월 25일부터 운행 중단 되었다. 따라서 사상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가야 한다.[45] 김해여객의 부산사상 ~ 김해 노선은 시간표상으로 원주행 버스와 연결이 안 된다. 김해-원주 버스는 단양, 제천 경유.[46] 현재 동대구로 가서 동대구에서 원주행 버스를 타는 방법은 못 쓴다. 동대구-원주는 정상운행이나 부산서부-동대구는 코로나19로 운행 중단이됐기 때문이다.[47] 넓게는 원도심, 영도까지[48] 일반 2회에도 서비스우등을 넣어주고 있는데, 서비스우등에는 특A급이 들어가는 우등 할증과는 달리 폐급 혹은 개조된 우등이 투입되므로 주의. 특히 개조우등은 승차감이 매우 나쁘다.[49] 월~목요일은 32,700원[50] 2016년 4월 7일 개통. 링크[51] 시외우등 30%를 전회우등할증으로 칼같이 받고 노포동발과 달리 전회 경주를 경유하지만 주말에는 부산서부의 접근성이 좋은 탓에 수요가 좋아서 주말에는 예매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코로나19로 노포동발 역시 무정차가 사라졌다. 심지어 이 노선은 경주->포항간 구간승차를 사실상 받지 않고 68번 지방도로 곧바로 포항으로 간다. 사실 노포동 발은 태백, 고한사북, 속초, 거진까지 가는 일부 버스가 경유하나 06:58 속초행, 영암고속 고한사북행만 구간승차를 받아준다.[52] 부산에서 코로나19로 운행중단된 동해안 연선(나루끝, 흥해, 청하, 송라, 장사, 강구, 영덕, 도곡, 병원, 영해, 병곡, 후포, 평해, 월송, 기성, 사동, 매화, 구산 등이 있다.) 서부산에서 출발할 경우 이 포항행을 타고 시내버스나 포항-울진완행을 이용하여 가야한다.(현재 동대구, 부산, 경주에서 출발하는 동해안완행 노선은 전부 포항으로 단축되었다.)[53] 하루 2회(10:30, 16:10) 가조를 경유하며, 전 편성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이용한다.[54] 가끔 임시차 투입하며 임시차는 일반이 투입된다.[55] 참고로 이 노선은 매진이 잦으므로 사전예매가 필수다. 부산과 거창의 거리 및 교류도를 생각하면 의외일 수도 있는데 중간에 부산서부-현풍,고령 / 현풍-고령간 구간승차 수요가 많다.[56] 2021년 4월 12일 부터 동일고속 차량은 함안 경유해 운행. 동일고속 우등, 태영고속 일반 투입, 2023년 3월 1일부터 우등과 일반 모두 예매 가능.[57] 주말 2회 증회해 1일 10회 운행.[58] 막차시간 한정 창녕종착[59] 창녕 경유 대구서부행. 1일 3회 영산 추가경유[60] 일반 2회, 우등 11회[61] 남지, 창녕을 경유하여 소요시간이 오래 걸린다. 따라서 빠르게 가고 싶다면 구포역에서 무궁화호, ITX-새마을, KTX, KTX-산천을 이용하여 동대구역이나 대구역에서 내려 1호선을 이용해 서부정류장역에 내리거나 김해공항에서 동대구행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동대구역에 내려 1호선을 타고 서부정류장역에서 내리는 것이 낫다.(현재 동대구-부산서부 노선은 코로나19로 운행중지 상태이다.)[62] 부산서부터미널의 최대 수요처. 승차홈 출입문에 가장 가깝게 위치한 데다가(4,5번) 혼자서 승차홈 2개를 먹고 있다. 이는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의 부산사상행 승차홈도 마찬가지. 마산이 최종 목적지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마산을 경유하여 충청권, 수도권으로 가는 환승 수요도 있다. 우등 한정으로 사상역에서 이용하는 무궁화호가 500원 더 싸지만 일반 보다는 여전히 700원 비싸고, 배차도 버스는 수시운행인데 무궁화호는 1일 4회에 불과한데다가, 그리고 근본적으로 삼랑진역 까지 올라가서 다시 마산역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근본적 한계 때문에 소요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다.[63] 그러나 미래가 상당히 암울한 노선이다. 게다가 이쪽의 고속도로 정시성은 막장이라 철도의 정시성이 아주 높으며, 철도가 소요시간이 덜 걸린다. 게다가 무궁화호 조차 경로 변경으로 소요시간이 훨씬 덜 걸리고 요금도 싸진다. 이 때문에 결국 광역버스로의 전환이 확정되었다. #[64] 1일 8회는 우등을 투입하며, 사전예매 가능, 심야는 남산-정우상가-창원 경유, 예매불가.[65] 구포역까지의 구간승차 불가. 사상역에서 2호선을 타서 구명역에 내려서 조금 걷자. 아니면 바로 앞 버스 정류장에서 시도때도 없이 오는 구포역 방면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된다.[66] 대구부산고속도로 경유. 얼음골표충사 등지로 가는 환승 수요가 꽤있다고 하나 밀양시내 쪽으로 갈 경우 구포역에서 밀양역으로 가는 철도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67] 시외버스 부산서부-밀양,시외버스 부산서부-구기 문서 참조.[68] 가술부터는 국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국도할증이 붙어 요금이 비싸다. 그러나 밀양직행 막차가 끊기고 나서는 20시~20시 35분 사이에 부산서부에 도착했다면 이 노선을 이용해 가야한다. 이 노선 마저 놓쳤다면 구포역에서 열차를 이용해야 한다. 시간은 20시 59분과 21시 31분이다.[69] 진영정류소가 아닌 진영공설운동장이다.[70] 수산 이후부터 30번 지방도 연선을 따라 모든 정류장에 정차한다. 초동면, 무안면 방면은 이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나 구기 방향의 경우 운임이 꽤 나가므로 구기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은 고속도로 경유 밀양행 노선을 우선 이용한 후 밀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환승할 것을 권장한다. 16:40 차량만 봉황을 경유하고 나머지는 모두 초동, 인교를 경유한다.[71] 진영공설운동장까지 승차권 발권은 안되지만 교통카드나 현금으로 승차하면 하차가 가능하며 신흥여객 차량보다 빠르다. 최근에는 이진캐스빌도 경유하기 시작했다.[72] 06:40 12:15 15:35 16:15 16:43 20:00[73] 08:40 14:29 17:15[74] 06:40 08:00 09:00 09:35 10:00 10:35 12:00 13:10 14:05 15:00 16:00 16:20 17:20 18:05 19:25 20:00 21:30[75]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직통노선이다. 만약 최종 목적지가 경상남도수목원 등 동진주 지역이면 일단 남마산행을 이용한 뒤 남마산에서 진주완행으로 환승하는 것이 낫다. 그러나 최종 목적지가 반성면이나 진주수목원, 문산읍 쪽일 경우 진주직통을 이용한 후 개양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거나 남마산행을 이용해 진주행 완행으로 갈아타는 것이 낫다.[76] 시내버스급 배차간격으로 운행함에도 주말엔 진주행 버스를 타기 위해 60~70명가까이 줄서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실질적인 서부터미널 밥줄. 그러나 이 노선의 대부분이 부산교통이 운행하는데, 버스업계 중 수당이 가장 낮은 걸로 알려져 있는데다 이 문제로 인해 경력 쌓으러 오는 초보기사들이 많아서 안전문제가 있다. 본인이 안전에 예민하다면 동래로 가서 경남고속의 진주행 버스를 타는 것이 낫다. 경남고속이 부산교통과는 정반대로 경상남도 시외버스 중 임금 수준과 복지가 가장 좋으며, 타사보다 더 많은 기량을 요구하는 등 채용자격이 깐깐하여, 리밋은 부산교통과 동일한 110km/h이지만 운전 스타일이 부드러워 속도만 빠른 KD라고 불릴 정도로 경상남도 시외버스 회사 중 가장 안전하기 때문이다.[77]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하면 소요시간은 2시간 10분으로 버스보다 50분이나 더 걸리지만(이것도 삼랑진역으로 우회한다는 근본적 한계가 일으켰다.) 요금은 무궁화호 7,800원, 버스 일반 8,400원, 버스우등 10,500원으로 일반보다는 600원, 우등보다는 2,700원이 더 싸다. 배차는 무궁화호는 1일 4회에 불과하다.[78] 이 노선도 미래가 마산만큼은 아니지만 불안정한 노선이다. 부전마산선이 개통하면 더 이상 삼랑진역으로 우회할 필요성이 없어져 직빵으로 갈 수 있게 되며, 이 쪽 고속도로의 정시성 특성상 철도로 수요가 이탈할 것이 뻔하다. 그나마 광역철도가 진주 까지는 안 다닌 다는 것이 위안이다.[79] 시외버스 부산서부-함양 참고.[80] 진주 서부시장이며, 부산에서 봉곡동으로는 승차 불가.반대도 마찬가지.[81] 완행 노선이라 오래 걸려 진주에서 갈아타는 것이 좋다.[82] 1일 4회 밖에 운행 안하기 때문에 그 외 시간에는 직통을 타거나 진주에서 환승해야 한다.[83] 지리산 등산객을 위한 노선. 이 외에도 원지~중산리는 농어촌버스가 부실하거나 아예 다니지 않기 때문에 농어촌버스 대용으로 이 노선을 이용한다.[84] 진주 ~ 중산리의 연장선이다.[85] 하동까지만 운행[86] 무궁화호 열차는 이용하면 배차는 버스가 10회, 열차가 4회로 열차가 6회나 더 적지만 요금은 무궁화호가 10,100원, 버스가 11,100원으로 무궁화호가 1,000원 더 싸고, 소요시간은 무궁화호가 2시간 40분, 버스가 2시간 20분이다. 따라서 시간이 맞으면 무궁화호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87] 하동을 경유해 화엄사까지 운행[88] 1일 6회 우등 투입[89] 함양직통 좌석매진시 진주,산청경유 완행시외버스 선착순승차 이용하면된다 주말이면 일찍나와야 자리를 잡을수 있다.[90] 대부분 부산교통이 운행하나 가끔 윤번제로 경전여객도 운행. 경전여객은 41인승 일반을 투입하고 5일 간격으로 1회씩 투입한다.[91] 07:00 09:00 11:00 13:00 15:00 17:00[92] 14번 국도 경유 노선. 참고로 통영완행의 경우 통영직통 운행시간동안 버스기사가 통영행 승차를 막고 직행 승차를 하도록 한다. 실제 시간표에도 남마산과 고성까지만 안내가 되어 있을 뿐, 통영 완행에 대한 안내는 없다.[93] 09:49, 12:09, 13:29, 15:54, 17:37 출발 버스는 김해국제공항고성을 경유한다. 부산에서 고성까지 가는 직통버스다.[94] 단, 본인의 출발지가 명지신도시나 신호지구, 하단역이나 다대포 쪽이라면 사상까지 오지 말고 2000번을 이용하여 고현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한 뒤 고현에서 통영행 시외버스를 타는 것이 낫다. 게다가 이 버스는 1일 4회지만 통영 도심인 무전동에서도 세워준다. 이 방법을 쓸 경우 명지 ~ 통영 구간을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걸려 9,900원에 이동할 수 있다.[95] 계속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거제대교행 아무 버스나 탄 뒤 거제대교에서 통영행 버스를 타면 된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려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 하지만 장점도 있는데, 더 저렴하게 갈 수 있고, 무엇보다 거제대교에서 통영 버스 100을 이용하면 무전동에서 더 많은 시간에 하차가 가능하다.[96] 거가대교 경유 직행, 경원고속, 대한여객, 신흥여객 공동 배차[97] 경유 계통이 꽤나 복잡하다. 제일 많은 편수는 당연히 직통 편이지만, 시간대에 따라 김해공항과 신평, 장목, 연초를 경유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로.[98] 일부 장목경유 차량만 신흥여객 단독 배차, 나머지는 부팸, 경원고속, 신흥여객 공동배차[99] 매 하계 성수기에는 해금강으로 운행하는 계통이 있다. 남마산, 진동, 고성, 통영, 거제면, 학동을 경유한다. 부산-거제(완행)인셈.(정규 운행분중 부산-거제완행은 울산-장승포 및 부산동부-장승포가 있다. 혹시 부산에서 거제해금강으로 갈 사람들은 그냥 얌전히 고현행 버스를 타고 고현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로 환승하거나, 하단역으로 가서 2000번을 타고 연초에서 고현행 버스로 환승한 뒤 고현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로 환승하자 애초에 이 노선은 마산이나 고성, 통영 등지에서 해금강에 편히 가라고 만든 것인데, 고성, 배둔, 진동, 마산남부-부산서부간 구간수요도 잡을 겸 연장한 것 2020년 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해금강행을 임시로 운행하지 않는다.[100] 2017년 9월 1일 개통[101] 실제로는 중앙시장, 진해구청, 용원, 하단시외버스정류장 등 더 많은 정류소에 정차한다.[102] 한때 1일 1회까지 감회되기도 했다가 합천행과 통합하여 현재는 1일 4회로 늘어났다.[103]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하면 배차는 버스가 5회, 무궁화호가 4회로 고작 1회 적고, 소요시간은 무궁화호 1시간 30분, 버스 1시간 5분으로 25분 더 오래 걸린다. 요금은 무궁화호가 5,600원, 버스가 7,700원으로 2,100원이나 더 싸다. 단, 함안역은 가야읍내와의 접근성이 매우 좋지 못하므로 이 점은 유의해야 한다.[104] 이 외 시간에는 합성동이나 해운동으로 가자.[105] 시외버스 동대구-부산서부 문서로. 2016년 12월 30일 개통. 1일 6회. 2008년에 개통된 적이 있으나 수요 부족으로 1년 만에 폐지된 적이 있었으며, 통합 동대구터미널 개장 후 사실상 운행이 재개되는 것이다. 2018년 1월 18일부터 우등으로 전환 운행한다. 그러나 운행횟수가 적어서 그 외 시간에는 구포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는 철도를 이용하거나 김해공항으로 가서 동대구행 고속버스를 이용해야 한다.[106] 2019년 6월 1일부로 1회 감축. [107] 부산김해경전철 개통 이후에도 하루 4회 김해국제공항 경유 노선이 유지되고 있었으나 2013년경 2회로 줄었으며 2015년 8월 1일부로 사라졌다. 부산김해경전철과 구간이 비슷하기 때문에 공기수송 노선. 부산산업과학고등학교나 죽림에서 거의 내리고 김해까지 가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환승연결 수요도 마산행에 밀려 없다시피하며, 김해에서 연결되는 게 유리한 수도권, 충청/강원권 노선으로는 안산, 제천, 원주 정도밖에 없다. 나머지는 마산에서 연결하는 것이 유리하며, 안산, 원주행은 마산에서도 연결 가능하나 41/45인승 일반고속이라는 건 감안해야 된다. 그래도 30분만에 가기에 시간이 맞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108] 그런데 실제 시간표를 보면 이 노선을 이용하여 원주, 성남으로의 연결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원주행은 사상발 7시 20분 출발 차량이 김해발 원주행 9시 10분 차량과 연결되지만 1시간 10분 동안의 레이오버가 필요하고, 그 외의 차량으로는 연결되지 않는다. 성남행도 마찬가지라 16시 35분 사상출발 차량이 17시 40분 성남행과 연결되며, 김해에서의 레이오버는 30분 정도 필요하다 (그 외 사상 ↔ 죽림 ↔ 김해 노선으로는 성남행과 연결되지 않는다는 말). 나머지 목적지는 마산에서도 탈 수 있는 것들이고, 마산에서의 배차가 더 좋아 굳이 김해로 갈 필요는 없다.[109] 일부 시간 장유경유 운행[110] 율하2지구입구, 율하e편한아파트, 가락IC[111] 오전과 저녁 시간대에만 운행[112] 2019년 6월 1일 신규개통된 노선. [113] 본래 20번 홈에서 승객을 취급하였으나, 2020년 11월 경에 19번 홈으로 변경되었다[114] 장유행과 진영행은 통합배차를 실시한다.[115] 양산발 경주, 포항행은 일부 시간대 언양 경유.[116] 영덕, 영해, 후포, 평해와 기성. 영덕부터 평해까지는 원래부터 동대구발 북행무정차 노선만 정차한다. 기성 이북 사동~구산은 동대구발도 완행만 있다. 울진읍내라면 모르겠으나 울진 이북으로는 노포동에서 타는 것이 낫다. 기성의 경우 평해까지 시외버스로 이동한 뒤 잔여구간을 울진군 군내버스나 완행버스로 가는 걸 말한다. 도곡과 병원, 병곡, 월송, 사동, 매화, 구산은 동대구발도 완행만 있는지라 각각 영덕, 영해, 평해까지만 간 후 잔여 구간을 농어촌버스나 완행버스로 갈 수도 있으나 그렇게 가는 사람은 많지 않고 결과적으로는 도토리 키재기에 가깝다. 영덕 역시 2020년 2월 11일에 부산-안동완행 폐지로 폐지되었다.[117] 터미널에서는 심야버스 타는곳을 안알려주고 차가 없다는 말만 하는 경우가 많다.[118] 전북고속,대한여객과 공유한다.[119] 원래 우등버스만 운행하였으며 요금은 일반 17,000원이었으나 일반 요금으로 우등버스를 운행하다 2018년 3월 4일부로 4개 편성을 일반으로 바꾸고 나머지는 우등 요금으로 등급조정을 단행했다. 결과는 요금의 대폭 인상. 체감상 같은 버스로 왕복하면 9,000원이 더 비싸졌다! 다만 인터넷 예약시 10% 깎아준다. 물론 이렇게 해도 노포동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보다 저렴하다.[120] 전주완행은 전주직통이 매진되었다거나 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닌 한 발권을 막으며, 버스기사도 승차를 막는다. 전 구간 발권하려면 함양에서 나눠 끊어야 한다. 이 완행을 완승한 블로그[121] 진교 경유 4회, 곤양 경유 3회[122] 목포방면 노선의 일부 차량이 진도 까지 연장되는 형태로 운행한다.[123] 동방고속 차량은[124] 막차시간이 동해안 직행의 거진행 만큼이나 이르다!!! 그리고 철도와 같은 대체 교통수단 조차 존재하지 않아 불편함이 더욱 더 클 것이다.[125] 동방고속은 고흥, 나로도 방면 노선만 운영한다.[126] 14:25분에 출발하는 차량은 백양•나로도까지 추가로 경유한다.[127] 순천, 벌교를 지나 고흥까지 가는 유일한 우등버스 차량이다!!![128] 일요일 한정 21:10 막차[129] 통영완행 발권불가, 고현완행 및 해금강은 여름에만 운행.[130] 부산광역시장도 아닌 일개 구청장이 사상터미널 이전 공약을 한다는 자체가 넌센스[131] 사실 부역명부터가 서부시외버스터미널이다.[132] 광주는 노포동행 노선도 가지고 있기는하다. 노포동행은 부산 북부 지역에 일이 있는 사람들이나 광주에서 직통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횟수가 적은) 울산, 경주, 포항(물론 경주와 포항은 동대구에서 환승 수요가 더 많지만, 동대구행이 매진되었을 때는 여기로 온다)으로 가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편이다.[133]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출구인 만큼, 공사기간 동안 다른 출구로 돌아가려는 사람 수도 엄청났다.[134] 택시들이 한다고 따라하면 안된다. 주.정차 단속구간 인데다가 카메라가 6대가 넘는다.[135] 특히 주말 저녁 시간대에는 택시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136] 부산역, 구포역에서 일본인 관광객이라며 교통비를 구걸하는 사람과 동일인으로 보인다.[137] 일본인이라면서 할 줄 아는 일본어는 조또마떼, 난다고래 밖에 없다. 그 외에는 전부 다 한국어로 말한다. 보통 교통비를 구걸하는 사람은 거절당하면 다른 호구를 낚으려고 하지만 특이하게도 이 사람은 한 명만 쫓아다닌다. 또한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1,000원, 2,000원 정도의 소액을 요구하는데 이 사람은 무려 10,000원을 받으려고 한다.[138] 심지어 근처 사상역에서도 나타난다. 몇 명이 한 조로 다닌다.[139] 시외버스 부산서부-마산노선에 1017호 딱 1대만 배차하며 1017호만 부산서부터미널에 온다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