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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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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1. 개요2. 기준3. 현황4. 가격경쟁력5. 매체에서의 묘사6. 직원들에 대한 처우7. 규제8. 나라별 할인점
8.1. 대한민국
8.1.1. 전국구8.1.2. 지역구
8.1.2.1. 수도권8.1.2.2. 강원특별자치도8.1.2.3. 충청도8.1.2.4. 경상도 전체
8.1.2.4.1. 대구, 경북8.1.2.4.2. 부산, 울산, 경남
8.1.2.5. 전라도8.1.2.6. 제주특별자치도
8.1.3. 폐업
8.2. 미국
8.2.1. 전국구8.2.2. 지역구
8.2.2.1. 서부8.2.2.2. 중서부8.2.2.3. 북동부8.2.2.4. 남부
8.2.3. 창고형8.2.4. 유기농 식료품점8.2.5. 초특가 할인전문8.2.6. 한국/동양계8.2.7. 특수목적
8.3. 캐나다8.4. 일본8.5. 중화권8.6. 영국8.7. 프랑스8.8. 독일
8.8.1. 기타
8.9. 덴마크8.10. 네덜란드8.11. 벨기에8.12. 호주8.13. 뉴질랜드8.14. 스위스8.15. 이탈리아8.16. 베네수엘라
9. 기타

[clearfix]

1. 개요

할인점()은 말 그대로 할인된 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건을 주로 취급하는 곳으로 할인 마트라고도 불린다. 백화점과 비슷한 기능을 하지만, 취급 물품이나 매장 크기, 매장 구조, 가격 등이 좀 더 대중 친화적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보통 구멍가게편의점, 슈퍼보다는 큰 상점을 일컫는 경우가 많은데, 몇몇 소형 소매점들이 ○○할인마트 라는 상호명을 쓰기도 한다.

전형적인 미국식 소매점으로, 그 전까지 "매일 조금씩 사서 저녁에 요리하기"였던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차 몰고 가서 와장창 사다가 쌓아놓고 먹기"라는 패턴으로 바꿔놓은 장본인이다. 그 증거로 할인점의 등장과 동시에 냉장고가 대형화되고 양문형 냉장고가 불티나게 팔리게 된 것을 꼽는다. 원래 개활지가 많고 넓게 퍼진 주택가가 일반적인 문화권에서 생겨난 형태인 만큼, 원형은 넓찍한 야외 주차장을 갖춘 단층 창고형 매장이다.

2. 기준

국내 중소기업청에서는 150㎡이하의 공간을 가진 곳을 슈퍼마켓으로, 그 이상의 공간을 가진 곳을 Super라는 단어를 더 붙여서 기업형 슈퍼마켓, 즉 SSM(Hypermarket)으로 부르고 있다.[1] 보통 할인점은 이 HM을 말한다. 대형 마트는 매장 면적 3,000㎡ 이상인 점포로 이마트나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 업체의 경우에도 매장 면적이 3,000㎡ 이하라 HM으로 분류되는 점포들이 존재한다.

3. 현황

보통 백화점이나 대형 그룹의 자본을 받아서 생겨나는 경우가 많다. 이마트신세계그룹, 롯데마트롯데그룹, 홈플러스삼성그룹/영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테스코,[2] 메가마트농심그룹에서 만든 대형 마트인 식으로.

한국식 할인점은 할인점의 발상지인 미국과 달리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폐쇄성 때문에 공유 공간으로 등장한 면이 크다. 그래서 대체로 도시 중심부에 있으며 공간 효율성을 위해 주차장이 위로 올려진 형상이 많고, 자체적인 편의시설과 문화센터를 갖추고 있다.

한국에서 보통 최초의 할인 마트라고 하면 1993년에 오픈한 이마트 창동점을 언급하고 있지만, 사실 이마트 창동점에 앞서 진로그룹 계열 유통 회사인 진로유통이 세운 진로도매센터가 있었다.[3] 위치는 국제전자센터 인근의 현 하이트진로 서울지사로 당시 진로가 소유하고 있던 남부터미널과 연계하여 운영하고자 하였다.[4] 그러나 이마트의 존재감은 진로 도매 센터를 완전히 묻어버렸다. 일각에서는 박리다매 전략으로 백화점과 슈퍼마켓의 틈새를 공략한 신반포 뉴코아쇼핑센터(1980년, 현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 1관)를 국내 최초의 대형 할인점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그 뒤로 프라이스클럽(현재의 코스트코)이 서울 양평동에 오픈하면서 외국계 기업들도 참여, 미국의 월마트프랑스까르푸 등이 진출하였다. 그런데 외국계 할인점은 적지 않은 수가 사업 철수라는 운명을 맞이하였고, 살아남은 건 코스트코[5]홈플러스 정도. 사실 그나마도 홈플러스는 한국 회사가 세운 걸 해외 자본에 매각한 경우라 실질적인 외국계 마트 중 살아남은 건, 코스트코가 거의 유일하다 할 수 있다. 거기에 테스코도 지분을 완전히 정리해버려서 홈플러스 역시 한국계가 되었다. 한국 월마트는 이마트가 인수하였고, 한국 까르푸의 경우 이랜드그룹이 인수하여 홈에버라는 이름으로 운영했으나 이후에 홈에버 자체를 홈플러스가 인수했다. 원인으로는 아마 국내 생산품 판로, 유통경로, 소비패턴에 대한 이해부족 등이 있을 것이다.

한 곳에 두세 개씩 다른 브랜드의 할인점이 붙어 있는 경우도 많다. 특히 분당신도시쪽만 봐도 그렇다. 분당 말고도, 양재동에는 할인마트가 3개가 인접해 있다(이마트 건너편에 코스트코가 존재하며, 그곳에서 조금만 더 가면 농협 하나로마트가 있다). 고양시 화정역 앞에는 세이브존, 롯데마트, 이마트가 한 블럭 안에 몰려있으며, 인천시 동춘역 앞에는 이마트[6]가 있지만 바로 옆에 홈플러스가 들어섰다.

그리고, 중소 할인점이라 하더라도 각 지역마다[7] 위치한 여러 점포들이 같은 상호와 간판, 내부 인테리어, 운영 방식, 서비스 등을 공유하는 체인점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8] 이러한 형태의 체인점들은 대부분 개별 점포로 사업자등록이 되어있지만, 엄연히 체인본부가 존재하며 브랜드를 같이 사용하고 매출액 중 일부를 본부 측에 브랜드 사용에 대한 로얄티로 지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9]

또한, 중소 할인점이라고, 점포를 1~3개를 기반으로 하는 곳도 있으나, 이들은 그냥 슈퍼마켓에 불과하다. 하지만, 중소 할인점이라는 이유로, 위 할인점보다 더 싸게 물건을 파는 경우가 있다. 역시 할인점이라고 해서 물건이 싼건 아닌듯.

또한 할인점에서 물건을 살때는 조심해야 하는데... 가장 큰 것이 충동 구매. 물건이 싸다고 해서 무작정 사다 10만원 넘겨대는 일이 다반사이다. 물론 많이 사 놓은 물건은 아무래도 소모가 빠르며, 또 다량 구매하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따라서 장 보러 가기 전에 무슨 물건을 살지 명확하게 계획해 놓고 가는 게 좋다.

할인점의 가전 코너에서는 고가의 대형 TV를 전시하고 게임기를 만져볼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패미컴, 닌텐도 64, 피코를 시연했으며 2010년대 초반 기준으로는 닌텐도 DS, 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3를 시연하였다. 물론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전술.

또한 미끼로 불리는 가격 할인품이 그것인데. 눈에 띄는 몇몇은 굉장히 싸게 팔면서 나머지 물건들은 오히려 소비자 권장가격보다 약간 싼 정도, 혹은 그대로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가령 국내산 돼지 목살 600g에 6천원에 팝니다! 라고 하면서 삼겹살은 그대로 받는 경우. 별로 팔리지 않는 물품(치약, 칫솔 등)을 하나 더주기 식으로 싸게 팔며 정작 많이 팔리는 주류, 채소류는 그대로 파는 경우, 어느 상품 하나를 천원에 팔고 같은 상품 3개 묶음은 2,890원처럼 미묘한 가격에 팔면서 사실 천원짜리는 100g이고 3개 묶음은 개당 80g이라 묶음이 오히려 더 비싼 경우 등이 있다.

4. 가격경쟁력

할인점의 상품이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몇 가지를 꼽을 수가 있다.

보통 할인점을 가보면, 양이 작은 것이라기보단 거의 양이 많아서 혼자서 먹기엔 다소 양이 많은 수준인데. 그만큼 양으로 밀어붙이기 때문에 대량 구입을 하므로 가격에 메리트가 생기는 것이다(대표적인 예가 멀티팩 라면 등).

또한, 보통 모든 상품안에는 상표값이 포함되어 있는데, 자사상표부착제품의 경우에는 이 상표값 부분을 없애버리기 때문에 가격이 그나마 저렴해질 수가 있는 것이다.[11] 그렇다고 자사상표부착제품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라면만 해도 삼양라면이나 오뚜기, 팔도 등과 같은 일류메이커가 생산하기 때문. 그렇지만 홈플러스 자사상표부착제품 중 '인스턴트 커피'(스틱 말고)만은 정말 사지 않기를 바란다....[12]

대형마트의 경우 자본의 파워를 앞세워, 다른 상품보다 싼 값에 할인하여 팔거나 덤으로 상품들을 서비스로 주는 등의 마케팅 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몇몇 소규모 슈퍼마켓의 매출이 떨어지기도 하였다. 특히 재래시장 상인들은 재래시장 인근에 대형 마트가 오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생존도 생존이지만 재래시장은 역사란 게 있기 때문이다.

B2B(기업 간의 거래) 입장에서 보면 할인점에 물건을 납품하는 것은 곧 엄청난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할인점이 규모가 크더라도 진열할 수 있는 상품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할인점에 물건을 납품하려는 업체들의 전쟁이 치열하다. 납품 여부 뿐만 아니라 물건 진열이 허용되는 매대의 규모, 납품 기간, 물량 등 여러가지에 대해서 할인점 측을 설득해야 하므로 소비자 입장에서야 그냥 물건이 보이면 사면 되겠지만, 그 물건이 소비자에게 보이게끔 하는 과정 뒤에는 이런 보이지 않는 싸움과 전략이 존재하는 셈이다. 할인점 납품에 실패하고 밀려난 업체는 다른 유통 경로를 모색하게 되는데, 이런 이유로 할인점에서 볼 수 없었던 비주류 상품들은 휴게소 매점, 동네 마트나 구멍가게 등 다른 유형의 유통점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한국의 대형 할인점과 인구비는 한계치라고 여겨지는 10만명 당 1점포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미 할인점 매장 확대 규모가 현저히 낮아지는 중이며 또 대부분의 할인점 운영 기업들이 백화점 들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 이 분야의 셰어를 뺏어 오기가 어렵다. 또 이런 운영 자체가 기본적인 저가전략과 맞지 않기도 하고... 결국 할인점들도 남은 진출 분야는 SSM이나 중소 도시로의 진출과 같은 소형상권의 잠식 정도만 남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

현재는 할인점들이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같은 중대규모 대형 슈퍼마켓의 형태로 좀 더 밀도를 높여 상권을 잠식하거나 중소규모 도시까지 안전하게 포섭하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항하는 지역밀착형 소매상들의 저항도 날로 강해지는 중. 참고링크 #1참고링크 #2

단 위의 사례들과 다르게 대형할인점과 SSM이 힘을 못 쓰는 도시가 있는데 다름아닌 계룡시.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이에 보다못한 여당에서조차 발벗고 나섰다. 관련 기사.

5. 매체에서의 묘사

영화 <월-E> 나 <이디오크러시> 등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가진 영화에서 괜히 대형 마트(보통 북미쪽에선 월마트)가 세계를 정복하고 있는 게 아닌 것이다. 싸다고 마트 가서 넙죽넙죽 물건 사는 것도 좋지만, 어느 정도 의식있게 고찰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다.

또한 한국 영화 <특수본>에서도 대형 마트의 소형 상권 잠식을 주요 소재로 다루고 있다. 이 마트는 아주 막가자는 건지 대놓고 자기네 마트 상표가 그려진 회색 긴팔 셔츠를 입은 용역 깡패들을 동원하며 시위 현장에서도 전경들과 함께 한다

여담이지만, 좀비 영화[13] 크리처물, 액션 영화에서의 등장은 무기고와 함께 비중이 꽤 높은 편이다. 주로 주인공들의 무기나 식량 조달을 위한 장면에서 자주 등장하며, 무기(주로 총)와 식량이 없어 고생하던 주인공(과 그 일행)들이 이곳의 식량을 챙기면서 공구들을 이용하여 여러 상품들을 조합해 무기를 만드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총기가 일반화 되어있다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평소에도 총을 들고다니는 것도 아닌지라(게다가 주인공이 청소년이라면 더더욱) 미국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며, 미국만큼 총기소지가 자유롭지 못한 나라들의 영화에서도 꽤 등장을 하는 편. 사설 무기고에서 총기를 조달하는 영화에서의 장면이 엄숙하거나 음침하다면 마트에서 무기를 조달하는 영화들은 상대적으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라는 점도 특징 중 하나.

여담으로 위기탈출 넘버원 2006년 4월 1일 35회에서는 대형마트 내 쇼핑카트 안전사고를 방영했다. 안전사고 중에서는 충돌이 가장 많았으며 사람과의 충돌, 카트끼리의 충돌, 자동차와의 충돌 등 여러가지다. 특히 쇼핑카트 가지고 과속을 하면 위험하며 특히 사람과 부딪힐 경우 피해자는 다칠 수 있고 심하면 하반신 마비로 평생 불행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쇼핑카트 가지고 장난을 치면 안된다.

6. 직원들에 대한 처우

아무래도 상관없는 얘기지만 이쪽 직원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데 할인마트 소속 직원, 협력 업체 소속 직원으로 나뉘고 또 협력 업체 소속 직원 중에서도 행사 고정 직원, 단기 행사 직원으로 나뉜다. 근데 이 쪽에서는 이상하게도 사람이 계속 돌고 돈다...?! 그리고 여담으로 마트에서 먹을 음식을 고르는 팁이 있다. 마트에서 구매자들은 진열된 상품에서 구매할 때, 대부분 가까이 있는 음식이나 제품을 고르지만, 사실 가장 구석에 있는 걸 고르는게 더 신선하다.

참고로 직원들이 받는 돈은 일당으로 치는데 적게는 5만원에서 많으면 10만원까지 받는다는 모양.[14][15] 하지만 일당이 좋은 만큼 하는 일도 많고 시간도 길다.[16][17] 행사 직원인 경우 판매량을 일일이 회사에 보고하는 경우도 있다는 듯. 거기에 가끔 등장하는 진상고객들이나 도둑고객이 있으면 또 위에서 까인다. 거기에 판매 실적이 좋지 않으면 계속 위에서 쪼이다가 결국엔 짤리니 꽤나 고단한 직업.

7. 규제

2012년부터 대형마트는 출점·영업시간 및 의무휴업일의 2가지 항목으로 규제를 받고 있다. 규제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전통상업보존구역의 1km 이내에는 대형마트가 들어설 수 없으며, 오전 0시부터 10시까지는 개장할 수 없고, 매월 2일 내 의무로 휴무해야 한다. 휴업일은 지자체마다, 대형마트마다 조금씩 다르다. 일요일에 쉬기도 하고, 수요일에 쉬기도 한다. 이 규제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대형마트 규제 논란 문서와 전통시장 문서를 참조할 것.

8. 나라별 할인점

8.1.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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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전국구

8.1.2. 지역구

8.1.2.1. 수도권
8.1.2.2. 강원특별자치도
8.1.2.3. 충청도
8.1.2.4. 경상도 전체
8.1.2.4.1. 대구, 경북
8.1.2.4.2. 부산, 울산, 경남
8.1.2.5. 전라도
8.1.2.6. 제주특별자치도

8.1.3.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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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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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전국구

8.2.2. 지역구

8.2.2.1. 서부
8.2.2.2. 중서부
8.2.2.3. 북동부
8.2.2.4. 남부

8.2.3. 창고형

8.2.4. 유기농 식료품점

8.2.5. 초특가 할인전문

8.2.6. 한국/동양계

8.2.7. 특수목적

8.3. 캐나다

미국의 월마트, Costco같은 메이저 대형 슈퍼마켓도 캐나다에 진출해 있다. 그러나 크게 캐나다 내부적으로 3개의 메이저 회사가 직영시스템의 High level 슈퍼마켓과 프렌차이즈 시스템의 저가형 할인 슈퍼마켓으로 구분되어있다.

8.4. 일본

일본의 경우 지역별로 슈퍼마켓 체인이 있는데, 한국과 같은 대형 할인점이라기 보다는 소규모의 동네 슈퍼같은 느낌이 강하다.[38] 물론 이온, 이도요카도, 코스트코 같은 대형 할인점도 존재하긴 하나, 출점규제가 한국보다 엄격해서[39] 한국의 마트처럼 도시 곳곳에 보일 정도로 점포 수가 많지는 않고, 동네마다 있는 소규모의 슈퍼마켓 체인이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다.[40] 즉, 일본은 소비 구조 자체가 대형 마트가 아닌 소규모 동네 슈퍼 위주로 이루어지는 구조이다.[41] 심지어 농협생협도 지방도시에서는 서로 손을 잡지만 슈퍼마켓, 보험 및 전력판매는 얄짤없이 경쟁관계다. 물론 일본에서는 농협 하나로마트 같이 역설적으로 농협이 소상공인들을 죽이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대신 이온과 세븐이 죽일 뿐

토쿠바이, Shufoo를 이용하면 전단지 및 특가딜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할 것을 권하며, 일부 품목의 경우 구매 및 조달 측면에서의 이점으로 인해 동네 슈퍼가 대형 할인점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특이하게도, 도요타시의 경우 할인점보다 도요타 노동조합 계열 생협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8.5. 중화권

중국에는 여러 할인점이 난립하고 있다. 중국프랜차이즈협회에 따르면 2022년 매출 상위10대 마트는 월마트, 영휘, RT, 화윤, 물미, 합마, 연화, 가가열, 중백, 화련 순이며 그중 1위 월마트는 매출 1093억위안, 점포수 365개를 기록했다. 2위 영휘는 매출 979억위안, 점포수 1045개를 기록했다. 매년 상위권 순위가 바뀔 정도로 변동성이 높은 시장이다.

8.6. 영국

8.7. 프랑스

8.8. 독일

8.8.1. 기타

8.9. 덴마크

8.10. 네덜란드

독일계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인 Aldi, Lidl은 네덜란드에서도 영업한다.

8.11. 벨기에

네덜란드계 Albert Heijn, SPAR와 독일계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Lidl, ALDI, 프랑스계 까르푸는 벨기에에서도 영업한다. 단 상품에 네덜란드어와 불어 동시 표기가 필수인 벨기에의 특성상 판매하는 상품은 다르다.

8.12. 호주

호주의 경우는 앨디와 코스트코 정도를 제외하면 브랜드별로 파는 물건의 종류가 명확히 나누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류를 팔 수 있는 라이센스가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어 식료품점에서 술은 살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 리커 샵이라고 부르는 별도의 가게로 가야 한다. 단, Aldi, 코스트코 정도는 복합계열 답게 별도의 라이센스를 받아 매장 한 켠에서 주류를 판매하기도 하는데, 이게 불가능한 지역도 있다. 즉 퀸즐랜드 주 같은 경우는 앨디와 코스트코마저도 주류를 팔지 않는다.

그리고 아래의 상점들이 물론 독립형으로 존재하기도 하지만 상당수는 기존 대형 쇼핑몰 내부에 입점해있다는 부분도 특이한 사실. (단, 여기서도 코스트코는 예외이다. 코스트코는 한국, 미국 등과 유사하게 아예 독립형으로 입점해 있다.) 그래서 경쟁업체가 바로 이웃으로 들어와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특징 덕분에 아예 Westfield 등의 대형 쇼핑몰 자체가 브랜드화되어 있으며, 백화점마저도 이런 대형 쇼핑몰 안에 들어가있는 경우가 흔하므로 한국 거주자의 시각으로 보면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8.13. 뉴질랜드

8.14. 스위스

8.15. 이탈리아

8.16. 베네수엘라

9. 기타

한국의 부동산 업계에서는 대형마트가 근처에 있으면 거주지로서 좋다고 평가한다. 따라서 대형마트 근처는 부동산 시세가 높다. 특히 중산층이 근처에 대형마트가 있는 것을 선호한다. 오히려 부자는 대형마트와 먼 곳에서 거주하는 편.

대형마트에서 할인 행사를 할때 부패되거나 벌레가 들어있는 등 먹을 수 없는 식품을 할인하는 경우가 적발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물론 딱히 의도 안해도 특히 해산물 등의 경우 부패가 빨리 진행되다보니, 매장 마감 전 할인 행사로 파는 경우 빨리 섭취 안하면 부패되기 쉽긴 하다.


[1] 실제로 미국이나 프랑스에선 그렇게 쓴다. 그리고 그것이 후술할 진로하이퍼마켓의 이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프랑스어로는 '이페르마르셰'(hypermarché)라고 읽는다.[2] 삼성그룹에서 유통계열인 신세계가 독립한 후 삼성물산에서 새로 만들었으나, IMF외환 위기로 사업을 포기하고 삼성과 테스코 양측의 합작 회사 형태인 삼성 테스코 법인으로 독립하였다. 이후 실시된 유상 증자에서 삼성은 불참하여 대주주가 테스코로 바뀌고, 실질적으로 테스코가 경영하는대신 삼성은 점포 얼마씩 브랜드사용료를 받는 형식으로 나갔으나, 삼성의 잔여지분을 모두 테스코가 인수후 법인명을 홈플러스주식회사로 바꾸고 브랜드사용료지급을 중단, 합작관계도 완전히 청산하였다. 현재는 MBK파트너스에 홈플러스가 매각되었지만, 일반 대중이 생각하는 홈플러스의 이미지는 테스코 시절 구축되었다고 보면 편하다.[3] 개관일은 1988년 1월 30일 당시 기사[4] 특히 식품관이라 할 수 있는 진로 하이퍼 마켓(당시 기사에서는 진로하이퍼마킷이라고도 나온다)은 그야말로 인기 폭발.[5] 아예 타겟층이 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하자.[6] 전국 매출 3위 수준의 큰 이마트이다. 동춘역이 연수구 내 의 다른 역들과 별반 다를거 없이 주거지역에 있지만 다른 연수구내 역들의 승하차량보다 훨씬 큰 이유[7] 대부분 시,도 단위로 몇 개씩 존재한다.[8] 실제로, 어느 한 도시를 구석구석 돌아보면 불규칙한 간격으로 같은 상호의 간판들이 여러 곳에 있는 경우가 많다. 수도권의 하모니마트,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두배로마트,킹마트, 대구,경북지역의 나이스마트, 프라임마트, 콜마트 등을 예로 들 수 있다.[9] 하지만, 지역구 할인점 체인들 중 거의 대부분이 할인행사, 포인트적립, 동일 가격 책정 등의 방식을 서로 공유하지 않고 있어 지점마다 가격이 다르고 어느 한 지점에서 만든 포인트 멤버쉽이 같은 체인의 다른 지점에서 적립이나 사용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지역구 할인점들 중 홈플러스나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처럼 한 번 포인트 멤버쉽을 만들면 같은 체인의 모든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은 탑마트를 비롯하여 극히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에 마트 쪽은 체인이라도 포인트 적립이나 사용을 멤버쉽을 만든 점포에서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10] 대체로 트라이얼이 그렇다. 그래서 2021년 기준, 트라이얼 코리아의 매출액은 약 1,359억인데 영업이익이 약 8억이다.[11] 대형마트 PB상품의 납품업체는 그 상품 판매 자체로 이익을 보려고 납품하는 상품이 아니다. 대형마트들은 우월한 바게닝 파워를 이용하여 PB상품을 일정 비중 이상 납품하면 그에 비례해서 원래 납품업체의 상표 제품을 진열할 매대를 배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관점에 따라서는 유통업체의 권력을 이용해서 제조사들을 착취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문제이지만 정부라든지 정치권은 일단 물가를 안정시키고 서민들의 인기를 살 수 있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건드리지 않고 있을 뿐이다. 물론 일부 편의점 PB상품처럼 아예 처음부터 유통업체가 기획해서 생산만 위탁한 상품인 경우 다른 상품들보다 오히려 비쌀 수 있다.[12] 자사상표의 경우 제품에 표시된 '제조원'을 보면 어느 업체에서 생산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13] 사실 시체들의 새벽에서 쇼핑센터가 배경이었던 점이 클 듯. 현대는 이런 쇼핑센터 같은 백화점류 보다 대형 마트들이 더 접근성이 좋기 때문인지 이쪽을 쓰는 경우가 많다.[14] 할인마트 소속직원은 월급으로 나온다. 직급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평사원은 보통 100~120만원정도. 거기에 퇴직하면 퇴직금도 나온다.[15] 보통 고액일수록 일수가 적다.[16] 보통 9시간 근무인데 선물세트 등 특히나 힘든 행사일 경우엔 최대 12시간까지 일한다.[17] 엄밀히 따지면 법정 근로시간이 9시간이므로(근로시간 8시간, 휴게시간 1시간) 9시간만 일하는게 정상이다. 그 이상은 초과근무수당으로 들어간다. 문제는 할인점(을 포함한 소매점 전반)들은 이 근로시간을 영업시간을 기준으로 책정한다는 것. 보통 매장 오픈이 10시, 마감이 22시라면 10시~19시까지가 근무시간이다. 하지만 매장오픈전 상품진열 및 매장 청소등의 오픈 준비가 2~3시간을 잡아먹는데, 이 시간은 공식적으로 근로시간으로 책정하지 않는다. 물론 급여에도 반영되지 않는다. 마감시간대 역시 마찬가지... 결국 2~3시간을 무상 근무 하게 되는셈이다. 이점에 항의할 경우 칼출근 칼퇴근 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그럴경우 업무평가는 바닥... 다른 회사도 어느정도 초과근무는 있지만 할인점의 문제는 애초에 업무시간을 칼처럼 맞추기 불가능하게 하는 구조에 있다고 볼 수 있다.[18] 현재 대구점은 2021년 12월 23일을 끝으로 폐점되었으며 대구점 자리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다.[19] 무려 이마트 정왕점을 인수했다![20] 충북의 1곳을 제외한 15곳 전부 수도권이다.[21] 구.동아마트[22] 진주점은 진주식자재마트로 운영중[23] 현 마트킹 수원대점[24] 이 중 거의 대부분이 법인이 아닌 개인사업자가 대표를 맡고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25] 서상점, 해군마트점, 대동다숲25PLUS 도계점. 참고로 도계점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26] 당시 위치상으로는 지금의 예술의 전당 인근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27] 당시 무려 5억 8천여만원이었다. 결국 해당 사장은 잠적한 지 52일만에 구속되었지만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는 불명이다.[28] 원래는 신세계그룹이 까르푸를 인수하려 했으나 우선협상대상자가 이랜드가 되면서 결국 신세계는 월마트코리아를 인수하게 된다.#[29] 현재 이랜드리테일과는 다른 회사로, 지금의 이랜드리테일은 홈에버를 매각한 후 ㈜뉴코아가 이름을 바꾼 것이다.[30] 해당 점포는 패션아울렛 '파보레'가 되어 얼마 안 가 에이앤디기획을 거쳤다가, 2005년 프라임씨앤에프에 넘겨져 '프라임아울렛'이 됐다가 2008년 이랜드월드로 팔려 '2001 아울렛'이 되어 2021년까지 존속했다.[31] 現.이마트 사상점. 원래같으면 사상점도 홈플러스에 넘어갔어야 했는데 까르푸로 재개장하고 1년도 안돼 2003년 매출부진으로 폐업하였으며 이마트가 해당 점포를 인수해 이마트 사상점이 된 것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바로 옆에 홈플러스 서부산점이 위치해있다.[32] 現.홈플러스 중계점.[33] 現.홈플러스 목동점. 다만 여기는 착공 전에 이미 까르푸로 넘어가서 착공과 개장은 모두 까르푸로 했다.[34] 한 매장에서 2022년 버팔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35] 네덜란드 Albert Heijn과 인터넷 쇼핑몰인 Bol.com을 운영하던 Ahold, 벨기에의 Delhaize를 운영하던 Delhaize의 합병으로 생겨난 기업이다.[36] 현재 전세계 코스트코 매출 2위 매장이 양재점이다.[37] 모든 Loblaws Companies의 매장에 No Name 브랜드를 팔긴 하지만 No Name 브랜드 자체가 No Frills에서 팔 자체브랜드로써 개발된 브랜드이다.[38] 일부 로드사이드 점포와 도시권 대형 점포는 크기가 커서 대형 할인점 같은 경우도 있긴 하다. 그래도 한국의 대형 마트보다는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SSM보다는 큰 경우가 많다.[39] 이 때문에 상권에 사람을 끌어오는 대형 슈퍼마켓마저 상점가에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지방도시로 여행을 가보면 저녁 9시도 안 되어 상점 문이 닫혀 9시 이후엔 호텔에 틀어박혀 있어야 하거나 최악의 경우엔 하루 종일 가게가 있던 자리가 셔터로 굳게 닫힌 '셔터가(シャッター街)'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어른이라면 편의점에서 술 사갖고 들어가거나 노트북으로 예능 보는 게 위안이 된다 2021년 시점으로 설명하자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시 이어지고 있는 상황.[40] 이온이나 이토요카도 같은 경우는 대형 할인점이라고는 해도 매장 규모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대형 마트를 생각하면 실망할 확률이 높다. 진짜 말 그대로 동네슈퍼보다 살짝 더 규모가 큰 정도. 또한 웬만한 한국 마트보다 오래된 점포가 많아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낡아빠진 게 많으며, 파산한 체인을 인수한 곳이 많아 매장구조가 뒤죽박죽인 경우도 있다.[41] 쉽게 말해 한국으로 비유를 하자면 대형 마트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롯데슈퍼나 GS THE FRESH, 이마트 에브리데이 같은 동네 슈퍼를 이용하는 분위기라고 보면 된다. 특히 칸토 및 칸사이권에서는 이온그룹이 주요 슈퍼마켓 체인을 인수해 사실상 이온그룹 관할권으로 만들며, 이에 맞서 지역 슈퍼마켓 체인도 대형 유통사와 연합해 니치류, CGC, AJS 등으로 공동전선을 구축하고 있다.[42] 그래서 소프트뱅크 우승 세일을 이온그룹에서 맡는다.[43] 밤에 가보면 화려한 네온사인이 파칭코장을 연상시킨다.[44] CAINZ의 경우 업계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점포당 매출이 상당히 큰 편. 2022년 도큐핸즈를 인수하였다.[45] WORKMAN은 2020년 이후 높은 가성비의 등산복으로도 유명하다(...).[46] 중국은 합작 점포가 아니라서 오샹의 점포가 별도로 있다.[47] 타이베이 시내에 따룬파는 3개 점포뿐이다. 그나마 한 개는 그룹 본사 건물 지하에 만든 점포고 나머지 두 개는 사실상 한 점포다. 까르푸는 10개가 넘는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가오슝의 경우도 따룬파는 1개, 까르푸는 5개 점포다.[48] 2012년 쾰른 노이마크트 (번화가), 뒤셀도르프는 하인리히-하이네 알리 지하철 역 내(번화가), 뒤스부르크묀혠글라트바흐는 중앙역 내 이렇게 딱 네 지점에 Albert Heijn To Go를 출점했으나 2018년 철수했다.[49] '점보'라는 이름으로 통용되기도 한다.[50] 실제로 네덜란드에서 Buurtsuper (동네 슈퍼)로 분류된다.[네덜란드] [벨기에] [53] 모두 호주 Woolworths사가 운영함.[54] Migros Türk는 1975년에 Migros 스위스 본사에서 독립했으므로 현재는 엄연히 다른 기업이다. 하지만 Migros Türk의 현 로고가 Migros 본사의 옛 로고를 본따서 사용하는만큼 태생을 부정하진 않는다.[55] 사실 베네수엘라에는 메르칼뿐만 아니라 다른 민영유통체인점도 멀쩡히 운영되고있다. 그러나 베네수엘라 정부에서 정책적인 차원에서 메르칼을 밀어주고 있고 다른 상점은 메르칼에 비해 상품 판매가가 비싸기 때문에 메르칼이 최대규모의 유통체인업체일수밖에 없다.[56] 원래는 2002년-03년의 석유파업으로 쇼핑물들과 주요상점들도 문을 닫으면서 물품난이 벌어지는 바람에 물품난을 해소할려고 각 지역에 있는 군소상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물품을 보급시킨게 시초로 파업이 끝난 이후에도 빈민층에게 물품을 값싸게 보급시킬려는 목적으로 정책을 확장시켰고 그 결과로 나온게 메르칼인것.[57] 물론 민간상점이 멀쩡히 운영되고 있고 카라카스 시내에도 대형백화점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문제라면 그만큼 가격이 비싸다보니 빈민층 입장에선 가기가 쉽지가 않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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