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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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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용어3. 결제 수단4. 중·고등학교
4.1. 개관4.2. 수익 사업?
5. 대학6. 연수원7. 회사8. 군대9. 관련 문서

1. 개요

賣店

어떤 기관이나 기업 등 단체 안에서 물건을 파는 작은 상점. "가게"로 순화하라고 사전에는 적혀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가게라고는 불리지 않는데, 가게라는 단어의 뜻은 '작은 규모로 물건을 파는 집'이다. 그리하여 매점이 가게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내 매점'은 어색하지 않지만 '교내 가게'는 어색하다.

교내매점과 구내매점이 가장 대표적. 기차역 등지에 설치된 경우도 매점으로 부른다. 편의점을 매점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종종 있는데, 실제로 CU와 이마트24가 ○○구내매점 간판을 붙이기도 한다. 스토리웨이가 과거엔 홍익매점이었다.

2. 용어

영어로 번역하기가 난감한 단어이다. 보통 'cafeteria'나 'snack bar'등의 단어로 번역되는데 어떤 기관이나 단체 안에 있는 상점이라는 뜻으로 쓰기에는 두 단어의 뉘양스가 왠지 어색하고 cafeteria는 식당의 의미로 들려오기 때문에 식당을 겸하지 않는 매점에 붙이기에는 또 어색하다. Canteen도 있지만 이것 역시 구내식당/급식소에 가깝다. 영국에서는 철도역이나 터미널, 길거리 등의 작은 매점을 Newsagent라고 부른다. 다만 이것도 매점으로서의 의미 보다는 말그대로 신문, 뉴스페이퍼를 판매하는 신문가판대이면서 다른 자질구레한 잡화도 판다는 식인거라 비슷하긴 하지만 매점의 의미와는 조금 다르긴 하다. 러시아북유럽에서는 매점같이 간판대 하나 정도의 작은 가게를 키오스크라고 부른다.

3. 결제 수단

결제 수단에는 카드(경우에 따라 교통카드 포함), 현금, 계좌이체가 있다. 다만, 산업단지 내에 있는 곳 상당수는 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콘테이너형 메점에 그런 현상이 많다. 다른 곳의 일부 매점도 그렇다. 카드 결제는 제 처리 속도가 다른 결제수단보다 비교적 느리지만, 금액이 결제되는 건 확실한 수단이다.

현금 결제는 돈을 받고 거슬러 주기만 하면 되는 편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현금을 받고 정해진 수납함이나 바구니에 넣는 케이스가 많은데, 매점 주인이 자리를 비우거나 계산을 하고 있을 때 수납함 안의 현금을 절도해 가는 경우가 많다.

계좌이체 앱(금융 앱)에서 매점 주인의 계좌로 입금하고, 상품과 입금 확인 화면을 보여주면 구입이 완료되는 방식이다. 요즘에는 알림을 확인하는 식으로 인증한다.

4. 중·고등학교

4.1. 개관

없는 학교도 있고 있는 학교도 있다.

중학교보다는 고등학교에 더 많은 편이다. 애초에 하교 시간이나 수업 분위기 등을 따져봤을 때 고등학교에 있는 것이 훨씬 메리트가 크다. 학교에서 갇혀 살듯이 하는 대한민국 학생 특성상 이런 매점 같은 곳이라도 있어야 간식을 통해 배를 채우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고등학교는 야간자율학습이 있기도 하고...[1]

학교에 매점이 없을 경우 때때로 학생회장 선거에서 실현성 여부에는 관계없이 일단 매점을 입점시키겠노라고 공약을 내세우는 경우도 있다. 고등학교에서는 0교시 후 아침밥을 굶은 상태의 학생들이[2] 흡사 먹이를 보고 달려드는 좀비 무리를 연상케 하는 폭풍 러쉬를 벌이는 등 엄청난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날 학교 급식 퀄리티가 엉망인 경우에도 사람이 몰린다.[3] 물건의 종류와 퀄리티는 학교마다 차이가 심하다.[4]

이것도 학교 독과점이라고 수입이 꽤 짭짤한 편. 영업시간이 짧은 데에 비해 고객은 매우 많으므로 노동 시간도 짧다.[5]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이런 매점은 사립학교의 경우 이사장이나 교장, 교감 등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간이 과세이기 때문에 세금 탈루도 쉽다. 이것이 심각한 학교의 경우 매점 불매 운동이 일어나기도 한다. #

학교 가까이에 편의점이 있더라도 매점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학교 밖으로 나갔다가 무단외출 등으로 걸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 내의 매점을 자주 이용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무단외출에 걸리는것보다 고등학생들 주머니사정에 살 수 있는 편의점 음식이나 매점햄버거나 비슷하니 더 가깝고 쉬는 시간에도 갈수있는 매점을 선호한다. 물론 매점 상품의 퀄리티가 답이 없다거나 매점이 아예 없을 경우에는 학교 분위기에 따라 선도부에게 걸리는 것도 무릅쓰고 편의점을 향한 학생 대이동을 벌이기도 한다. 선도부가 잡아봤자 3학년쯤 되면 선도부 눈치도 안 보고 그냥 다 나간다(...).

점심시간에는 외출이 불가능하여 어쩔 수 없이 매점을 가기도 한다. 그런데 근처 편의점이나 슈퍼에 비해 가격이 비싸거나 짝퉁이나 듣보잡 불량식품 등 물건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옛날에는 이 문제 때문에 불매 운동도 일어났었으나 현재는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잘만 사 먹는다. 요즘은 과거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유명 브랜드 과자컵라면들도 들어오긴 하지만 가격이 비싸 여전히 듣보잡 짝퉁 과자들이 팔려나가는 중. 정규 수업이 다 끝난 뒤인 야자 시간에는 외출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6] 매점보다 주변 편의점이나 마트로 가기도 한다.

품질이나 가격 문제 외에 매점 주인의 태도가 불친절한 경우도 있다. 이 역시 독과점의 폐해인데 꼬우면 오지 말던가 식으로 장사를 해 먹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에서 이딴 식으로 장사하면 당연히 바로 잘리지만, 매점의 경우는 어차피 그 따위로 굴어도 매점밖에 없으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다른 연령대비 학생 연령층의 절도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이라는[7] 이유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친절하지만 물건을 잘 털리거나 학생을 통제하지 못하는 직원보다 퉁명스러워도 물건을 잘 지키고 학생 통제를 잘하는 직원이 각광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 이 문제 때문에 학교 매점은 버스 터미널 매표소마냥 꽁꽁 막혀 있고, 돈과 물건만 오고갈 수 있는 크기의 구멍만을 만들어 놓는 경우가 많다.

급식을 제공하는 시간에 매점의 문을 닫는 학교도 있다. 매점 음식을 먹느라 급식을 안 먹게 되기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애초에 못 먹을 수준의 급식 때문에 매점으로 도망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이런 경우 학생들은 그냥 굶어 버린다.

4.2. 수익 사업?

그러나 사립학교공립학교의 경우 입찰 운영 형태가 다른데, 공립학교의 경우 각 교육청에서 공개 경쟁 입찰로 바뀐지 몇 년 되었다. 입찰을 통해 경쟁하며, 일정 기간동안의[8] 운영권을 따내는 구조이다. 계약 기간에 따른 1회 납입이 아니라 매년 내야 할 돈을 입찰 경쟁한다. 초기에 가격이 만만치 않다가 점차 정체되거나 떨어지고 있다. 과거처럼 소득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유로는 우선 식품위생법 및 각 지방자치단체의 교내 식품관련 규정과 조례 등이 제정, 개정되면서, 학교 매점에서 분식류 등의 조리식품은 판매가 거의 불가능해졌고, 탄산음료 고지방 식품 등의 판매가 규제되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매점의 경우 판매할 수 있는 종류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예를 들어 콜라사이다는 안 되지만, 제로칼로리 제품은 허용된다. 커피도 유제품으로 등록된 커피음료만 가능하거나 성분제한이 있다. 아울러 각 회사에서 교내매점용 제품이 따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다.[9] 그렇기 때문에 성분이 조정되고 납품가격이 비싼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진률이 낮다. 그리고 공급처가 많지 않아 납품가격 조절이 용이하지 않다.[10] 그래서 과거처럼 불량식품에 가까운 제품을 가져다 독과점으로 높은 마진을 노리기 어렵게 되었다. 그리고 편의점이 많이 생기면서, 이른 시간에도 학생들이 등교하면서 원하는 제품들을 얼마든지 사올 수 있기에 미묘한 경쟁을 해야 한다. 특히나 교내외 출입이 자유로운 편이라면 매점은 사망. 그래서 법에 저촉되지 않는 수준에서 최대한 마진을 올리면서 비싸지 않은 제품이 필요하고, 대기업 제품들 대신 중소기업의 빵·과자 제품이 많이 들어온다. 매점에만 가야 볼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은 이유다.[11]

독점적이고 짧은 시간 동안 구매자가 많다는 것은 장점일 수도 있으나, 그 외에는 다른 판매루트를 구할 수 없다는 단점이 된다. 최대의 손님 수는 학생 수를 넘어설 수 없고, 품목에 따른 박리다매나 매출 증가를 위한 마케팅 등의 여지가 적다. 그리고 쉬는 시간 10~15분이라는 것은, 아무리 손님이 많아도 시간 제한을 가진 셈이다.[12] 필요한 건 최대한 빠른 손놀림과 계산뿐... 그리고 그 쉬는 시간을 준비하기 위해 수업시간 동안 제품을 정리하고, 잔돈을 준비해야 한다. 그 10분 동안 몇 명에게 판매하느냐가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에[13] 동네 가게처럼 느긋한 마음으로 운영 할 수 없는 데다 영업일 수가 적다는 점이 장점일 수도 있지만 단점일 수도 있다.[14] 그렇기에 학생수가 적은 학교의 경우 매점은 이익 발생이 어려워, 매점이 잘 안 생기거나, 운영이 안 되어 입찰가가 떨어지기도 한다. 입찰가는 그 학교의 예산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너무 낮거나 안 들어오면 문제라 학교에서는 매점이 어느 정도는 자리를 잡기를 원하는 편이다.

교내에서 붐비는 이미지 때문에 중·고등학교 매점이라고 하면 큰 소득원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잘해봐야 동네 편의점과 비슷하다. 학생 수가 많고 목 좋은 곳은 장사 잘 되고 아닌 곳은 안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점이 무작정 황금알을 낳을 거라는 시선은 자제해야 한다. 철저하게 상황과 수익성을 파악하고 뛰어들어야 하는 시장이다.

외출증 제도가 있는 학교에서는 외출증이 교내 매점의 수익을 보장해준다. 매점은 학교 밖의 마트, 편의점에 비하면 다소 경쟁력이 밀리므로 저런 제도가 없으면 학생들도 굳이 교내 매점을 이용할 이유가 없다. 오늘날까지도 대다수의 학교에는 '외출증'이라고 하는 제도가 있어서, 외출을 하려면 승인을 받아야한다. 반드시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한다. 예를들어 점심 시간이므로 밖에서 산책을 한다거나, 다음 시간이 미술이라서 미술 용품을 사려고 한다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 학생들을 통제하기 힘든 학교측에서는 원천적으로 교문을 봉쇄하여 학생으로 하여금 필요한 것이 있으면 교내 매점에서 물품을 구매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교내 매점에서 물품을 구매하려해도 문제는 매점에 없는 물건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게다가 매점은 100% 정가에 판매한다. 할인이나 특가 같은 것은 통하지 않는다. 그리고 쉬는 시간, 점심 시간만 되면 거의 전교생이 매점으로 몰려든다.

그러나 기존 고정 관념을 이용해 매점 입찰권을 이용한 사기가 종종 일어나니 주의가 필요한 시장이다. 창업 관련 싸이트 등에 안정된 월 매출, 고수익, 퇴직금을 이용한 안전한 투자라고 올라와 있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은 사기다.[15] 일반인들이 현재의 매점 입찰 구조나 운영 조건 등 상황을 모르고, 과거처럼 독점 매점이니 당연히 고수익 최소한 안전한 수익이 나올 거라 생각하는 것을 이용해 엄청난 창업 비용을 받는다. 그러나 실상은 매점 운영이 안 돼서 입찰가가 떨어지는 학교 매점을 고입찰가를 써서 낙찰 받은 후 그 수배의 비용을 받고 운영권을 넘기는 것이다.[16] 그러면서 학교 시설인 매대나 집기에 대한 가격을 인테리어 비용이라고 요구하기도 한다.[17] 혹시라도 주변에 공립 중·고등학교 매점을 시작하는 분이 있다면 잘 확인하길 당부하자. 직접 입찰이 아니라 소개 받아 시작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을 확률이 매우 크다.

5. 대학

대체로 캠퍼스 안에는 매점보다 편의점이 입점한 경우가 많지만, 위치 상 먼 곳의 경우 매점이 존재한다. 전반적으로 중·고등학교 매점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탄산이나 라면 같은 식품을 판매하는 데 규제는 없다. 매점마다 다르지만, 김밥, [18], 심지어 피자까지도 있는 매점도 있다. 기숙사 근처에 매점이 따로 있으면 휴지, 삼선슬리퍼, 세탁세제 같은 생필품도 당연히 판다.

대학생활협동조합이 있는 학교인 경우 생협 매장이 있는데, 학교 밖 슈퍼들과 최저가 경쟁을 하는 훈훈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조합원 적립까지 해 주는 경우 학교 밖 슈퍼보다 더 낫다.

6. 연수원

공무원, 사기업(주로 대기업) 직장인들이나 사회복무요원 교육을 담당하는 연수원에도 있다.(이런 곳은 기숙사 및 구내식당도 별도로 갖추고 있다.) 특히 정부기관 산하 연수원(신입 공무원들을 교육시키는 연수원인 공무원인재개발원)인 경우 물가가 군대 PX 수준만큼 엄청나게 싼 것은 아니지만 싸제 마트들에 비하면 약간이나마 저렴한 편. 식당 이용권도 판매한다.(예외적으로 사회복무연수센터는 이용 대상자가 제한되는 만큼 식권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병무청에서 부담한다. 교육 중에는 식비도 따로 안 나온다.)

정부기관 산하인 경우(사회복무센터 포함) 거의 대부분 농협 인출기가 하나씩은 있다. 참고로 타행출금 수수료 700원... 모든 매점은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7. 회사

당연히 존재한다. 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에는 본청·본사마다 매점이 몇 개 씩 있는 경우도 흔하다. 다만 연수원 시절 때와는 다르게 싸제 마트들처럼 제 값을 받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며 당연히 1+1 내지 2+1 같은 혜택은 없다. 덕분에 매점을 싸그리 털어버려서 모든 공무원들&사무원들에게 과자&음료수&아이스크림 등을 상납해서 에이스로 거듭나는 금수저 공무원들&사무원들이 상당히 많다고.

다만 중소기업의 경우 매점이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시골 오지에 있는 공단이라면 매점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전적으로 구내식당에 의존해야 된다(...).

8. 군대

면세점이라서 그런지 일반 대형 할인마트부터 구멍가게까지 싸제 마트들에 비해 가장 가격이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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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



[1] 요즘은 자율화하거나 폐지하는 추세이다.[2] 고등학교의 등교시각은 보통 7시 30분~8시인데 이 시간에는 막 일반인들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을 시간이다. 그런 시간에 등교를 마쳐야 하니 아침밥을 먹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3] 담임교사가 모아서 급식실로 인솔해 가고 함께 앉는 초등학교는 질병과 같이 금식해야 하는 이유 없이는 빠지지 못하지만 중학교부터는 그런 감시가 없어서 마음대로 거르더라도 누가 훼방하지 않는다. 한 번 그럴 때마다 급식비 한 끼치가 날아가니 아깝고 더러는 부모님께 죄송할 뿐. 담임교사마다 다른데 웬만하면 학교 급식을 먹으라고 권한다.[4]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에서 식품위생법을 기초로 성장기 청소년들의 영양을 관리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하지만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5] 보통 등교시간에 연다해도 수업시간 50분은 거의 비어있는 편이니 쉬는시간 10분, 점심시간 1시간 정도.[6] 야간자율학습을 강제하지 않는 학교는 100% 외출이 가능하다. 하교하는 사람도 있으니까.[7] 매출 당 로스율의 비교가 쉬운 편의점이 좋은 근거가 되는데, 학교 근처라 미성년자가 자주 찾는 편의점과 다른 지역의 편의점을 비교하면 로스율에서 상당히 차이가 난다.[8] 지자체 교육청마다 다르나 1~2년[9] 해태음료의 경우 제품명 근처에 '스쿨 존'이라고 표시되어 있다.[10] 아무 곳에서 물품을 납품받다가 교내 식품 판매에 관련된 규정이나 조례 등에 걸리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기 때문에, 조심조심 확인하며 물건을 들이게 된다.[11] 매점 납품용으로 기획된 제품들이다. 군대에서도 볼 수 있다.[12] 매 교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13] 만화에 나오는 포스 넘치는 매점아줌마가 달리 만들어진 게 아니다.[14] 방학과 시험기간 수학여행 등 365일 중 운영 가능한 그러니까 매출이 발생하는 날이 수업 일수보다 적다.[15] 사실 저러한 문구들을 가진 광고가 대부분[16] 아울러 그러한 운영권 매각이나 양도는 계약 위반이다. 최악의 경우 돈 떼이고 운영도 못한다.[17] 기본적으로 입찰 계약 시 기본적인 전기 설비나 장비는 학교에서 설치하고 소유한다. 자잘한 장비는 몰라도 큰 매대나 칸막이 등 붙박이라면 계약 시 소유권을 정하게 되는데, 대부분 학교의 소유가 된다.[18] 간혹 직접 구운 빵을 팔기도 한다. 고대빵이 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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