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가 별명이었던 회사에 대한 내용은 STX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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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종별 분류 ]
1. 개요
세탁소(洗濯所, laundromat)는 의류를 전문으로 세탁해주는 업소를 말한다.손빨래가 불가능하거나 집에서 세탁기로 돌릴 수 없는 정장, 코트, 교복 마이, 트래킹화 등을 드라이클리닝 맡기는 경우가 많다. 의류 뿐만 아니라 이불이나 요, 베개용 솜과 같은 침구류도 세탁해주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동네마다 세탁소는 적어도 한 군데씩 존재한다.
1980년대에 자동으로 세탁을 해주는 세탁기가 우리나라에 등장했는데, 기계가 자동으로 해준다는 의미에서 '컴퓨터 세탁'이라는 용어가 이때 등장한 것이다. 지금도 오래된 세탁소에서 '컴퓨터 세탁' 또는 '컴퓨터 크리닝'[1]문구를 볼 수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크린토피아나 월드크리닝, 크린에이드같은 세탁체인점이라는 것도 존재하는데, 세탁물을 업소 내에서 세탁하는 것이 아니라 공장으로 보내서 세탁하는 방식이다.
요즘은 컨템포러리 의류나, 명품 의류 등 고가의 의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명품을 주로 세탁하는곳도 늘어났다. 명품 세탁은 개별 세탁과 좀 더 고가의 세제가 사용되기에 비용도 일반 세탁이 만원정도면 명품 세탁은 2~3만원 정도로 훨씬 비싸다. 거기다 몽클레르, 캐나다구스 등 같은 명품 패딩의 경우 세탁비만 저렴한곳도 5만원 전후에 비싸면 10만원씩 받는곳도 있다보니 웬만한 고급차 디테일링 세차 비용과 맞먹는 수준이다.
2. 하는 일
세탁뿐만이 아니라 의류 수선을 겸하는 곳도 많다. 중고생들의 경우 교복치마나 교복바지 등을 수선하러 많이 세탁소를 방문한다. 그러나 의류 수선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아니다보니 수선 결과가 좋지 못한 경우가 간혹 있다. 다만 세탁과 수선을 같이 겸하는 곳의 경우 경험과 연륜이 쌓여 수선 노하우도 좋기때문에 수선집 저리가라 할 정도로 수선을 잘 하는 세탁소도 많다. 결국은 케바케다. 정 자신없는 세탁소는 수선을 외주 보내기도 한다.세탁물을 직접 수거, 배달해 주는 서비스도 한다. 세탁물을 무더기로 들고 다니면서 "
세에에에에에에에에에 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하는 우렁찬 목소리로 동네를 누비기도 하는데 점차 추억 속의 이야기가 되어가는 중이다. 그리고 저 "세탁"이라는 소리를 크게 내다보니 가끔 발음이 꼬여서 이상한 발음으로 하시는 분들이 계셨고, 이 때문에 이게 세탁이라는 것을 모르는 어린애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몬더그린 현상도 일어났다. 세탁이 아니라 씨투, 쉬토, 치토스 등. 그리고 이걸 따라하면서 장난을 치는 애들도 있었다. 좀 많이 꼬여서 "허이~~~~~야이싸~~~
"같은 정체불명의 발음이 되는 경우도 목격된다.3. 창업 요건
세탁기능사라는 자격은 있으나, (2021년 기준) 세탁기능사 자격이 없어도 세탁소는 차릴 수 있다. 2007년 쯤에 세탁기능사의 면허화가 추진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어째 감감 무소식이다.세탁소 사장이 세탁기능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면 간판에 '세탁기능사의 집'이라고 써붙이기도 한다. 즉, 세탁소 간판에 있는 '세탁기능사'가 바로 이 자격증을 말하는 거다. 아무래도 일반인들은 이런 문구가 없는 것보다 더 신뢰할 수 있어 이런 효과를 노리고 취득해 게시하기도 하고, 개인 자부심 등의 이유로 따기도 한다.
미국의 세탁소들은 적은 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해서 한때 한국에서 처음 건너온 1대 이민자들이 가장 먼저 시작하는 사업 중 꽤 큰 비율을 차지했다. 미국에서는 개인들이 세탁을 잘 안 해서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2] 다만 요즘은 동남아시아 쪽의 사람들로 주인이 대체되어 가는 경향을 보인다.
4. 주의점
세탁소를 방문하기 전에는 반드시 주머니에 무언가가 들었는지를 확인하자. 의외로 중요한 물건을 주머니에 넣고 세탁하는 바람에 물건이 망가지는 경우가 왕왕 있다. 센스 있게 세탁하기 전에 주머니에 무언가가 들었는지 확인해보는 곳도 더러 있다.의외로 다운 패딩을 드라이 클리닝 해야한다고 세탁소에 드라이로 맡겨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흔한데, 다운 패딩 충전재는 석유계 드라이가 불가능하기에 정상적인 세탁소라면 패딩은 드라이로 들어와도 물세탁을 한다. 간혹 구스 패딩을 드라이 클리닝 해버려서 망쳐놓는 세탁소도 있으니 주의할것. 물론 드라이를 한두번 한다고 옷을 못입는건 아니지만 구스의 기름기가 빠져서 보온성이 저하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