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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9:48:26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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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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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000> 임원 명예 회장 회장 부회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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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 계장 주임 사원 인턴
기타 주재원 정규직 무기계약직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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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사무 용어 → 사회의 은어로 확장
2. 창작물의 사장 캐릭터
2.1.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사장2.2. 미얄 시리즈의 사장2.3. 그 외 사장 캐릭터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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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President

회사의 업무집행의 최고 책임자.

대부분 회사에서는[1] '사장 = 오너 = 단 1명뿐인 대표이사' 등식이 성립한다. 아래 직원은 게을러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지만, 사장이 게으르면 그 기업은 매우 높은 확률로 망한다. 사장의 경우 자신의 수익이 회사의 수익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다만, 규모가 커지고 커지다 보면 사장은 주인의식이나 유일한 대표이사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직급의 일종이 될 수도 있다. 이러면 보통 진짜 회사의 장은 사장이 아닌 회장이 된다. 군주제로 비유하면 국가를 다스리는 왕이 아니라 황제(=회장) 아래의 제후왕인 셈. 삼성전자 사장은 등기임원으로 간주하는 대표이사 사장 3명[2]을 제외하면 대표이사가 아닌 비등기 임원 사장이다. 물론 등기임원이든 비등기 임원이든, 사장까지 승진하려면 입사 후 약 32~35년 간 그야말로 올타임 레전드로 불릴 만큼 엄청난 수준의 공로와 인정을 받아야만 한다. 다만 능력이 좋아서 고속 승진을 하거나 회계법인이나 외국계 기업 등에서는 25년 남짓 걸리는 일도 있으니 케바케인 셈.

대기업의 사장 직위는 공무원으로 치면 차관급 공무원, 국군의 대장에 대응한다고 볼 수 있다.[3] 군주로 치면 왕으로 볼 수 있다. 이 때 회장은 황제에 해당한다.

1.1. 사무 용어 → 사회의 은어로 확장

한국어의 존비어 문화와 결합되어, 본래의 뜻에서 확장되어 일상 생활에서 쓰이고 있다. 군대 용어, 사수아저씨처럼 말이다.

한국에서는 자영업을 하는 사람에게 '사장님'이라고 불러주면서 예의를 차리는 경우가 많다. 직원 300명 이상의 큰 회사 사장도 '사장님',[4] 동네 구멍가게 주인도 '사장님'이다. 웬만한 중년 여성에게 사모님이라고 부르는 관례와 비슷하다.

묘하게도, 자영업자를 사장으로 높여 부르는 이러한 경향 때문인지 나이와는 상관없이 유흥업소에 들어온 남자들을 사장님이라고 지칭하고, 이게 확장되어 사장님이라는 단어는 성인 남성을 높여 부르는 존칭 비스름하게 쓰인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사장님 천국. 여성의 경우에는 미묘한데, 고객의 관점이면 사모님이지만 그 외의 경우 여사님이라는 존칭이 사용된다.

음식점 등에서 일하는 사람을 부를 때, 그 일하는 사람이 사장이 아니라는 걸 알더라도 통상적인 존칭으로 '사장님' 호칭으로 부르는 게 한국에서는 일반적이다. 이모라고 부르면 구시대적인 사람이다.

그러다 보니, 원래 전통적 의미의 사장을 호칭하는 말은 대표님이라는 단어가 대신하게 되었다. 다만 사장만 대표라고 부르고 부사장의 경우 부대표라고 안하고 그냥 부사장이라고 부른다.

유튜브 크루에서 '사장님'으로 불리는 사람도 있는데, 그 중에 진짜 사장인 경우는 드물다.[5] 보통 돈 주는 사람이 사장인 셈.

사장님이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 없는 공무원 사회에서도 은어의 일종으로 사장님이라는 표현이 쓰이기도 한다. 보통 국가공무원의 경우는 장관, 위원장, 처장/청장 등 중앙행정기관의 장을, 지방공무원의 경우는 지방자치단체장을 의미한다.

2. 창작물의 사장 캐릭터

2.1.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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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미얄 시리즈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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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 외 사장 캐릭터

3. 관련 문서



[1] 대한민국의 기업체 중 99.9%는 중소기업이다.[2] 각각 DS 부문장, IM부문장, CE 부문장[3] 다만 주요 그룹 대기업(SK, 삼성, LG, 현대자동차, 롯데 등) 사장은 차관보다 격이 더 높은 장관급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물론 처장, 통상교섭본부장, 국세청장, 주요국 대사, 광역자치단체장,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등 다른 차관급 공무원에 비해 영향력이 월등한 장관급 위상이나 입지를 지닌 정무직 공직자들 역시 직제상 차관급인 경우가 있듯, 대기업 사장은 사실상 차관급에 대응된다고 할 수 있겠다. 참고로, KT그룹은 2024년 기준 재계 12위이지만 과거 공기업인 한국통신이 민영화된 기업이라 대표이사가 재계 서열상 상위권인 그룹총수에 해당하지만 회장 직함이 아닌 일반 공기업처럼 대표이사 사장이다. 다만, 장관출신이 KT그룹 총수로 임명된 경우 한떄 대표이사 회장 직함을 사용한 적이 있다. KT그룹, 이석채 사장을 회장으로 격상시키는 속내는[4]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직원 수는 12만 명이 넘는데, 그 중 사장은 16명에 불과하다.[5] 대표적인 사례로 도티가 있다. 도티(나희선)의 경우 CEO 직은 이필성에게 넘기고 물러난 지 오래지만 여전히 사장님으로 부르는 사람이 많은데, 초기 창업자 중 한 명임과 동시에 현재도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2대주주이기 때문에 영향력이 강한 편이기 때문이다.[6] 모여봐요 동물의 숲부터 자신의 이름(영문명 Tom Nook)을 딴 Nook Inc.라는 회사를 설립했다.[7] 극중 배역 이름이 사장이다.[8] 흥신소 68의 사장이라서 팬덤에서 '사장'에서 유래한 각종 별명으로 불린다. 단, 흥신소 68 자체가 작중 정식 기업이 아니라 심부름센터 역할을 하는 불법 동아리에 가깝다.[9] 1년 뒤, 공룡 카레 대기업 사장이 되었다.[10] 히어로맥스에서 밝혀진 설정으로, 본인이 소속된 E스포츠팀 매니지먼트 회사를 자기가 직접 경영한다고 한다.[11] 이 캐릭터를 간판으로 세운 회사가 사장의 장대한 삽질로 멸망한 에피소드가 있다. 해당 문서로.[12] 이전 4계열사 사장[13] 배신 이후 박탈되었을 가능성이 높다.[14] 이전 3계열사 사장[15] 각각 두부가게, 주유소 사장.[16] 이순재의 후임으로 사장이 될 예정이다.[17] 페이트 리피터 엔딩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