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마사코 夏目 雅子 | Masako Natsu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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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b5188> 본명 | [ruby(西山, ruby=にしやま)] [ruby(雅子, ruby=まさこ)] (니시야마 마사코, Masako Nishiyama)[1] |
출생 | 1957년 12월 17일 |
도쿄도 시부야구 히로오[2] | |
사망 | 1985년 9월 11일 (향년 27세) |
도쿄도 신주쿠구 시나노마치 게이오기주쿠대학병원 | |
국적 | |
신체 | 164cm, B형 |
배우자 | 이쥬인 시즈카(1984 – 1985) |
직업 | 배우 |
학력 | 도쿄여자단기대학 (프랑스어학과 / 중퇴) |
활동 | 1976년 – 1985년 |
1. 개요
일본의 배우. 본명은 니시야마[3] 마사코(결혼 전 성은 오다테). 소노다 사무소 등에 소속되어 있었다.2. 생애
롯폰기에서 수입 잡화점을 운영하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치바현에 별장이 있는 등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소피아 로렌이 출연한 영화 <해바라기>(1970)를 보고 배우라는 직업을 동경하게 되어 1976년 연예계에 데뷔했다.1978년~1980년 닛폰 테레비에서 방송된 드라마 <서유기(1978년 일본 드라마)>에서 삼장법사를 맡아 여성 삼장법사의 원조로 알려졌으며, 그녀 커리어의 최고 작품으로는 <키류인 하나코의 인생(鬼龍院花子の生涯)>(1982)이 꼽힌다.
1983년 NHK 대하드라마 도쿠가와 이에야스(드라마)에서 요도도노 역할을 맡았다.
1984년 재일교포 작가 이쥬인 시즈카(伊集院静)[4]와 결혼을 했으나 이듬해 2월 급성 백혈병에 걸렸다. 이후 항암제를 투약하며 회복 중이었으나 8월 발병한 폐렴으로 인해 결국 9월 11일 27세의 이른 나이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3. 여담
일설에 의하면, <서유기> 촬영 당시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지역의 핵실험 장소 근처에서 촬영했는데[5], 당국에서 출입제재를 하지 않아 백혈병에 걸렸을 거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그녀가 중국 촬영에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이런 썰도 있다. 나츠메 마사코가 애 딸린 이쥬인 시즈카와 3년간 불륜을 저질렀었다고 한다. 그리고 시즈카가 이혼한 후 4년간 계속 연애하여 결국 결혼에 성공했지만 그것마저 깔끔한 연애가 아니었는데, 시즈카가 이혼 후 재혼 전까지 여배우 모모이 카오리와 양다리를 걸쳤기 때문이란다. 또 결혼 전 마사코는 아이가 생길 때마다 여러 번 낙태해 왔다고 한다.
그녀가 활동했던 당시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중반에 10~20대를 보낸 일본인들, 즉 지금의 중장년층의 일본인들은 지금도 그녀를 일본의 대표적 미인배우로 뽑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생전에는 꽤나 미인이었다.
메종일각의 오토나시 쿄코의 모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