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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특별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 시부야구 渋谷区 Shibuya City | }}} | |||
<colbgcolor=#74748a><colcolor=#fff> 구역소 소재지 | 우다가와초 1-1 | |||||
도도부현 | 도쿄도 | |||||
면적 | 15.11km² | |||||
인구 | 243,100명[1] | |||||
인구 밀도 | 16,089명/km² | |||||
구장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하세베 켄[2] (長谷部健, 재선) | ||||
구의회 (34석) | [[자유민주당(일본)| 자민 ]] | 10석 | ||||
[[공명당| 공명 ]] | 5석 | |||||
[[일본공산당| 공산 ]] | 4석 | |||||
[[입헌민주당| 입헌 ]] | 4석 | |||||
[[정치가 여자 48당| 정녀당 ]] | 1석 | |||||
| 1석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9석 | |||||
중의원 (1/465석) | [[입헌민주당| 입헌 ]] | 마츠오 아키히로 | ||||
상징 | <colbgcolor=#74748a><colcolor=#fff> 구화 | 벚꽃 | ||||
구목 | 소나무 | |||||
구목 | 고니 | |||||
시정촌코드 | 13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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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역 앞 번화가(스크램블 교차로) |
시부야구의 전체 모습[3] |
메이지 신궁 |
시부야구의 위치 |
[clearfix]
1. 개요
<colbgcolor=#74748a>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
시부야구는 일본 도쿄도의 서부에 위치한 특별구이다. 원래는 도쿄부 도요타마군(豊多摩郡) 시부야정(渋谷町) 등이었으나 1932년에 도쿄시에 편입되어 시부야구가 출범하였다.
시부야의 일문 표기인 '渋谷'는 우리말 독음으로는 '삽곡'으로 읽히며 직역하면 '떫은 골짜기'로, 의역하면 '거친 골짜기' 정도로 해석할 수 있으며, '움푹 패인 골짜기'[4]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원어의 뉘앙스에 가장 근접하다. 다만 엄밀히는 한국 상용 한자의 같은 자에 대응하는 '떫을 삽(澁)'과 의미가 완전히 같지는 않는다.
이케부쿠로, 신주쿠와 함께 도쿄의 3대 부도심 중 한 곳으로 시부야역 주변이나 하라주쿠는 상업 지역으로 유명하다. 시부야 교차로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교차로이며, 도쿄의 타임스 스퀘어라고도 불린다. 신주쿠와 함께 도쿄 최대 양대 번화가로 여겨진다. 그리고 동시에 미나토구, 주오구와 함께 도쿄 3대 부촌으로 꼽힌다. 다이칸야마, 히로오, 쇼토 등 도쿄의 내로라하는 부자 동네가 곳곳에 위치해 있다.
2. 인문 환경
신주쿠 그리고 이케부쿠로와 함께 도쿄 3대 부도심이라 불린다.[5][6] 주변에 대형 사철 회사 기반의 백화점들과 극장 등 번화가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다.재개발로 인한 공사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한데, 현재 진행 중인 것과 진행 예정 중인 것을 합하면 최소 2027년까지는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게다가 재개발이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현재 예정된 공사가 완료되어도, 시간이 지나 또다시 재개발을 필요로 하는 지역이 나올 것이다. 사실상 재개발의 무한 루프.
특히, 시부야역을 중심으로 한 주변 번화가를 좁은 의미로 시부야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통칭 젊은이들의 거리로 유동 인구가 엄청난 곳이다. 다만, 젊은이들의 거리라고 해도, 단순히 큰 건물들을 중심으로 한 상업 지구라는 점에 있어서는, 아기자기하고 소소한 느낌으로 인디 문화나 패션의 중심지이기도 한 신촌, 홍대거리 같은 분위기는 아니다.[7] 즉, 홍대입구역 인근 양화로는 시부야, 양화로를 둘러싼 지역은 시모키타자와라는 느낌으로 이해하면 된다.
크나큰 인지도만큼 미디어에서의 노출도도 많은데 고질라, 모스라 등에서는 이곳이 부서지고, 일본침몰에서는 침수된다.
행정구역상으로서의 시부야구는 시부야역 일대를 기준으로 인근의 하라주쿠 및 오모테산도와 다이칸야마, 외곽으로는 에비스까지 끼고 있기 때문에[8] 굉장히 비중이 높은 도쿄의 구 중 하나다.
시부야구에는 튀르키예 정부와 주 일본 터키 대사관 소속의 도쿄 자미란 모스크가 있다.
201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구글 재팬, GMO가 이전해 들어오고 각종 IT 스타트업, 벤처기업들이 설립되는 등, 실리콘밸리 컨셉을 이어가려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3. 문화
시부야 문화 프로젝트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시부야 주변 문화 시설/공연 등을 소개하고 관련 인물을 인터뷰하는 등 '시부야를 탐구'하는 프로젝트이다. 시부야역 운영 업체인 도큐 전철에서 운영 중.일본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월드컵 등 스포츠 행사 응원의 장소이다. 남아공 월드컵 당시 첫 원정 16강 진출 시에는 해가 뜰 때까지 열광했던 곳이기도 하다.
아키하바라와 반대되는 입장에 있는데, 시부야의 '갸루'들과 아키바계 오타쿠들은 철천지원수 사이이다. 일본의 어느 오타쿠왕 선발 대회 쇼 프로그램에서 최종 미션이 시부야계 여성을 설득해서 코스프레를 시키라는 미션일 정도면 말 다 했다. 그 직전 최종 미션을 수행하게 될 오타쿠들과 상대 갸루들은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남자는 불끈불끈에서 오타쿠들의 처형지로 나왔다. 통칭 시부야 공개 처형. 오타쿠 패션으로 시부야 거리를 걸으면 쏟아지는 시선에 대부분의 오타쿠는 버티지 못한다고 한다.
일본 최초로 동성 커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지역이다. 2015년 4월 1일부터 발효된 조례를 통해 동성 커플들도 구청에 등록하면 사실혼 관계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한다. 2015년 11월 세타가야가 동성 커플 인증서를 발급하면서 두 번째 공식 인정 지역이 되었다.링크
또한 정치적으로는 도쿄에서 혁신정당의 지지세가 가장 강한 편이며 민주당 - 민진당 - 구 입헌민주당 - 신 입헌민주당의 텃밭이기도 하다.
3.1. 관광
자세한 내용은 간토/관광 문서 참고하십시오.수많은 옷 가게와 특유의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곳. 랜드마크로는 109백화점과 Q프론트 건물, 그리고 시부야역 바로 앞의 횡단보도가 있다. 일명 "시부야 스크램블"이라고 불리는데, 교차로에 설치된 보행자용 신호등이 동시에 녹색으로 바뀌는 '스크램블 교차로' 방식이다. 네이버 항공권 사이트에서 도쿄 선택 시 뜬다. 그 외에도 수많은 곳에서 시부야역 횡단보도를 일본 그중에서도 도쿄의 상징물 중 하나로 소개하며 고도로 발달하면서 복잡한 현대 일본 그 자체의 상징으로도 손색없는 주요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사람이 많을 때는 한 번에 3000명이 보행하는 모습이 장관. Q프론트 2층의 스타벅스 창가 자리에 앉아서 볼 수 있는데,[9] 그 자리는 만석인 경우가 허다해서 한적한 시간에 가야 앉을 확률이 높다.[10] 아니면 조금 불편하지만, 반대편 시부야 역사의 케이오선 연락 통로에서도 교차로의 모습이 잘 보인다. 스타벅스보다 한가하기에 잠시만 머물러 교차로의 모습을 눈에 담고 사진을 찍기에는 좋다. 워낙 전광판들이 많고 대기업들이 홍보에 열을 올리는 각축장에다 유동 인구도 매우 많아 도쿄의 타임스 스퀘어라고 불린다. 엄밀히 말하자면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보다 도쿄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의 유동 인구가 더 많다.[11] 매우 유명한 장소이므로 일본 대중매체에도 많이 나온다.
메이지 신궁, 도쿄 올림픽이 열렸던 요요기 경기장, 수영 경기장 등이 있으며, NHK 본사가 이곳에 있어 구경할 수 있다.[12] 일본 연말의 대표적인 TV 이벤트인 NHK 홍백가합전 또한 이곳 NHK 홀에서 열린다.
시부야역 앞에는 주인을 매일 기다렸던 충견 하치를 기려 만든 동상이 유명하여 이 동상이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
번화가인 만큼 쇼핑하고 먹고 즐기기 좋은 편으로, 백화점 2개[16]에, 대형 패션 쇼핑몰인 109 시부야, 마루이, 복합 상업 시설인 히카리에, 도큐 플라자 시부야, 시부야 스트림,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파르코 시부야 등 다양한 건물들이 모여있다. 이 건물들을 모두 둘러보는 데만 하루는 걸릴 정도. 또한 도쿄 도심 최대 규모의 니토리와 빅 카메라, 야마다전기 LABI 등이 있으므로 가전, 가구 쇼핑에 있어서도 불편함이 없고, 과거 도큐 산하였던 핸즈(旧 도큐핸즈)와 로프트[17], 대형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와 츠타야까지 위치해 있다.
흔히 시부야계와 연관 지어서 연상할 법한 시부야의 클럽은 도겐자카라는 유흥가 지대에 분산되어 있는 편이다. 그러나 시부야계 음악을 부흥시킨 주역은 정작 클럽이 아니라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와 츠타야인데, 그 음반 매장이 최대 규모로 들어서 있다.[18] 거리의 전광판[19]에는 신보를 내는 가수들의 PV가 나온다거나, 신보 광고도 종종 볼 수 있다. 매장 외부 스피커로 빵빵하게 음악을 틀어 주는 건 덤. 중고 음반점이 여러 군데 있어서, 혹시 LP 수집에 취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가 볼 만하다. 음악 공연장으로는 도쿄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LINE CUBE SHIBUYA[20]가 위치해 있다.
애니메이트와 만다라케가 있어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들을 구하기도 쉬운 편이다. 남녀 성비를 그럭저럭 맞추고 있어서 여성 오타쿠들도 자주 찾는 듯하다. 또한, 츠타야와 타워레코드에도 애니송이 잘 정렬되어 있는 데다, 타워레코드에는 콜라보레이션이나 이치방쿠지도 있다. 핸즈 시부야점에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2019년 리뉴얼 오픈한 파르코 시부야 6층에도 닌텐도 스토어[21], 포켓몬 센터 등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들이 많이 있다.
최근에는 오쿠시부야(奥渋谷)라고 불리는 도큐 백화점 본점에서 요요기코엔역 사이의 지역이 인기다. 앞서 말한 고급 주택가 쇼토(松濤)가 이 지역이며, 조용한 주택가 사이로 세련된 카페나 바, 레스토랑, 잡화점 등이 위치해 있다. 시부야역 근처의 번화가와는 정반대의 차분한 느낌으로, 어른들의 시부야라고 불리는 중.[22]
시부야구 남동부의 히로오에는 음반 회사 란티스와 음악 사무소 SOLID VOX[23], 라이브 공연 기획사인 반다이 남코 라이브 크리에이티브가 길 하나를 사이에 놓고 있다. 즉 러브 라이브! 덕들이나 란티스 마츠리 공연을 구경했던 팬들에게는 성지다.
4. 교통
시부야구의 철도역 | ||
철도회사 | 노선 | 역 |
JR 동일본 | 야마노테선 | 요요기역 - 하라주쿠역 - 시부야역 - 에비스역 |
츄오-소부선 | 센다가야역 - 요요기역 | |
사이쿄선 쇼난신주쿠라인 | 에비스역 - 시부야역 | |
나리타 익스프레스 | 시부야역 | |
도쿄메트로 | 긴자선 한조몬선 | 시부야역 |
히비야선 | 에비스역 | |
치요다선 | 요요기우에하라역 - 요요기코엔역 - 메이지진구마에<하라주쿠>역 | |
후쿠토신선 | 키타산도역 - 메이지진구마에<하라주쿠>역 - 시부야역 | |
도쿄도 교통국 | 오에도선 | 요요기역 - 신주쿠역 |
도큐 전철 | 토요코선 | 시부야역 - 다이칸야마역 |
덴엔토시선 | 시부야역 | |
케이오 전철 | 케이오선 | 사사즈카역 |
케이오 신선 | 하츠다이역 - 하타가야역 - 사사즈카역 | |
이노카시라선 | 시부야역 - 신센역 | |
오다큐 전철 | 오다와라선 | 미나미신주쿠역 - 산구바시역 - 요요기하치만역 - 요요기우에하라역 |
※ 굵게 표시 된 역은 환승이 가능한, 사실상 같은 곳이다. |
5. 여담
성시경의 대표곡인 거리에서의 뮤비 중 일부가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촬영되었다.[24]롯데그룹의 신동주 前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이 곳 출신이다. 롯데그룹 일본저택이 쇼토에 위치한다.
1965년 7월 29일, 카타기리 미사오(片桐 操)라는 18세의 소년이 총격전을 일으킨 사건이 있다.[25]
2009년 3월 제2회 WBC를 우승한 기념으로 맥도날드가 전국 매장에서 할인하였는데 시부야점이 하루 매상 역대 1위를 기록하였다.
이태원처럼 젊은층이 많이 오가는 곳답게 커플들의 성지이며 매년 크리스마스 시기만 되면 이곳에 위치한 60개 이상이나 되는 러브호텔이 전부 꽉차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 21세기 들어서 독신 남성 단체가 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크리스마스를 부숴버리자(クリスマス粉砕), 밸런타인 데이 부숴버리자(バレンタイン•デー粉砕)라는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10월 30일 또는 31일, 할로윈 데이에는 '시부야 할로윈 (약칭 시부하로渋ハロ)' 이라는 비공식적인 행사가 열린다. 많은 사람들이 할로윈 코스프레를 하고 스크램블 교차로 일대와 주변 지역을 돌며 노는 것. 시부야의 가게들도 코스프레를 한 사람에게 할인 행사 등을 개최하는 등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26] 다만 2023년 시부하로는 지역 통제로 강제 취소되었고 때문에 놀 곳이 없어진 사람들은 가부키초로 몰려갔다.
아임 엔터프라이즈, 81 프로듀스, 아트비전, 켄 프로덕션,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등 일본의 성우 소속사 대부분이 여기에 위치한다.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에서 숀 보스웰과 한이 타카시에게 도망치던 도중 숀이 경적을 울리며 드리프트하던 곳이다.
야마노테선 내부에서 유일하게 반경 1km 안에 철도역이 없는 지역이 시부야구에 있다.# 시부야역, 히로오역, 에비스역, 오모테산도역에 둘러싸인 작은 지대로, 주소로 '히가시 4초메'에 해당한다.
시부야에서 여성 보행자만 겨냥해 어깨빵으로 부딪히는 남성의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었고, 결국 해당 남성은 체포되었다. 국내 기사
일본 방송에서는 홍대거리를 한국의 시부야구라고 언급한다.# 영상
6. 관련 문서
7.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작품
- 아리스 인 보더랜드
-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 - 게임
- 돈카츠 DJ 아게타로 - 만화, 애니메이션
- Chaos;HEAd - 게임, 애니메이션
- Chaos;Child - 게임, 애니메이션
- 게게게의 키타로 - 6기 애니판[27]
- 괴물의 아이 - 애니메이션
- 멋진 이 세계 - 게임
- 수퍼 소닉 3[28]
- 슈퍼갤즈 - 만화, 애니메이션
- 시부야 금붕어
-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 아이돌 천사 어서오세요 요우코 - 애니메이션
- 월드 플리퍼 - 게임[29]
- 레지던트 이블(실사영화) - 3편, 4편, 5편
- 데빌 서바이버
- 페르소나 5 - 게임, 애니메이션
- 프리티 시리즈[30] - 애니메이션
- 종말의 세라프 - 애니메이션
- ShibuyaK - 노래
- 젯 셋 라디오 - 게임
- 젯 셋 라디오 퓨처 - 게임
- 히프노시스 마이크
- 리비전즈 - 애니메이션
- 스포일러 - 게임
-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 날씨의 아이
- 주술회전 시부야 사변 편 - 만화, 애니메이션
-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 게임
- D_CIDE TRAUMEREI THE ANIMATION - 애니메이션
- 파티피플 공명 - 만화, 애니메이션
- 퍼펙트 데이즈 - 영화
-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 애니메이션
- 히프노시스 마이크 - 애니메이션
- 고스트와이어: 도쿄 - 게임
- 3時12分 - 노래[31]
- 니코 넥스트봇 - 게임
- Fate/Grand Order 불가역폐기공 이드 - 게임
- 몽실언니-권정생 작가의 소설로 2차대전 종전 시기 시부야 한인사회에서의 작가의 경험을 배경으로 함
[1] 추계 인구 2023년 4월 1일 기준[2] 중도좌파 성향 무소속[3] 본래 시부야구는 7~10층 정도 규모의 상가 건물이 빼곡히 들어차 도쿄 대표의 중심지라기엔 다소 초라한 스카이라인을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진행 중인 대규모 재개발로 인해 초고층 빌딩들이 들어서면서 대도시다운 스카이라인이 형성되고 있다.[4] 실제 지형학적으로도 시부야는 주변 지형에 비해 해발고도가 낮아 패인 골짜기의 형태를 하고 있다.[5] 세 개의 부도심이 연결되는 철도 노선이 상당히 혼잡하다. 부도심선까지 만들었다.[6] 특히 신주쿠와는 라이벌 관계로, 도쿄를 대표하는 번화가는 어디인가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기도 한다.[7] 시부야보다는 시모키타자와나 코엔지가 홍대 거리의 모습과 비슷하다 할 수 있다. 최근에는 홍대거리 양화로 일대의 집중적인 재개발로 호텔, 대형 쇼핑몰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시부야화가 많이 진행되었다. 무려 영등포•여의도를 제치고서 서울의 3대 상권으로 등극했으니 말이다. 다만, 홍대입구역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서는 길거리 버스킹이 활발하고 아기자기한 카페가 인기를 끄는 등 큰 상업 중심지라는 느낌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8] 이들 주변 지역들은 시부야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할 정도로 가까운 지역이다.[9] Q프론트에는 스타벅스가 2곳이 있는데, 건물 안에 위치한 스타벅스와 외부에 조그마한 매장이 있다. 헷갈리지 말자.[10] 2층 좌석은 개방형으로 뚫려있기 때문에, 스타벅스를 통하지 않고도 건물 내부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2층으로 가서 좌석에 앉을 수 있다. 다만, 엄연히 스타벅스 이용 고객을 위한 좌석이라 주문도 없이 앉아 있으면 제재가 들어올 수 있다.[11] 다만 차량 통행량은 타임스 스퀘어가 더 많은데 이는 일본은 철도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차량이용량이 적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보면 츠타야 맞은편의 도로를 제외하면 의외로 전부 왕복 4차로라서 다른 나라의 유명 시가지와 비교했을 때 넓이가 그렇게 넓지는 않다.[12] 번화가를 지나 주택가 쪽으로 조금 걷다 보면 바로 볼 수 있다.[13] 하치 동상이 의외로 작다.[14] 바로 옆에 흡연 부스가 붙어 있는데 정말 닭장 같다. 칸막이가 있긴 한데 개방형이라 연기가 동상이 있는 곳까지 넘어온다.[15] 하치 동상 앞은 만남의 장소라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마땅히 오래 앉아 있을 곳도 아니고, 주변에서 특별한 이벤트나 버스킹이 열리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시부야에 익숙한 사람은 관광객을 피해 역 뒤편의 모아이상 등 하치코가 아닌 다른 곳으로 약속을 잡는 편이다.[16] 세이부 백화점 시부야점, 도큐 백화점 본점.[17] 여행용품과 각종 DIY 용품, 필기구 등을 판매하는 대형 잡화 체인점들이다. 큰 규모의 핫트랙스나 아트박스라고 생각하면 된다.[18] 특히 타워레코드의 경우 8층짜리 건물 하나가 통째로 음반 가게로, 각 층별로 장르가 나누어져 있다. 최근에는 K-POP의 인기에 힘입어 한 층 전체를 K-POP 코너로 만들기도 했다. [ITZY? ITZY!] EP27. 도쿄 자유 시간 있지! 2분 44초부터 참고.[19] 심지어 오락실에 붙어있는 전광판에서조차[20] 우리가 아는 그 라인이 맞다. 네이버 라인에서 2029년까지 명명권을 획득했다. 이전에는 CC레몬홀로 불렸으며, 2015년 10월 4일부로 폐관하여, 2019년 6월 리뉴얼 오픈했다.[21] 미국 뉴욕에 이은 2번째 점포로 일본에서 유일한 공식 오프라인 샵이다.[22] 물론 부촌과 접해있는 만큼 물가는 굉장히 비싼 편이다.[23] 두 회사는 같은 건물을 쓴다.[24] 정확히 가사 중에서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부터 수많은 네 모습만 가득해 부분의 배경이다[25] 사망자: 1명, 부상자: 16명, 판결: 사형[26] 이는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서사 전개에 직접적으로 활용된 바 있다[27] 첫 화에서부터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가 나오며, 이후에도 잊을만하면 등장한다.[28] 작중에 스크램블 교차로가 쉐도우 더 헤지혹에 의해 아수라장이 되어버린다.[29] 일본의 시부야구가 월드 중 하나로 나온다.[30] 특히,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프리파라, 반짝이는 프리채널, 와츄 프리매직, 비밀의 아이프리[31] MV에 스크램블 교차로를 포함한 일대의 영상이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