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다이칸야마는 도쿄도 시부야구 다이칸야마초 일대의 상점가를 지칭한다. 다이칸야마역 북쪽의 다이칸야마 어드레스나 다이칸야마 T-SITE, 로그로드 다이칸야마등의 건축물을 포함한다.2. 상세
도쿄의 번화가이자 전통적인 부촌이며, 세련된 거리로 일대 동네가 서양식이면서 모던한 스타일의 건물들이 길가에 있고 리비아 대사관 건물이나 침례회 등 실제로 서양인들이 이용하는 건물들도 눈에 띈다.메구로구와 시부야구의 경계에 위치해 있고 남쪽엔 메구로구청이 동쪽엔 에비스가 위치해있다.
도쿄에서 같은 느낌인 동네 지유가오카 등지가 있는 세타가야구나 시부야와 같은 번화가의 사이에 있는 지역이라 그런지 세련된 스타일의 가게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길거리에 임대인을 모집하는 부동산 가게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라주쿠역, 오모테산도역에 비견하는 평도 있다.
관광객은 주로 근처에 걸어서 20~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하치코 동상으로 유명한 시부야역이 있는 시부야 쪽으로 몰린다.
부자동네인 만큼 물가는 세리아(SERIA)와 같은 100엔샵이나 편의점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비싼편이다.
너무 일찍은 가지 말것. 대부분의 가게들이 10시~11시 이후에 열어서 오전에는 마땅히 볼게 없다.
도큐 도요코선 다이칸야마역이 제일 가깝다.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나카메구로역에서 내려 다이칸야마초 방면으로 올라가도 된다. 두 선은 별도 비용 없이 환승이 가능하고, 짧은 1정거장 거리다.
야마노테선 에비스역이나 시부야역에서 도보로 접근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