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05:15:45

실리콘밸리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의 미국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실리콘밸리(미국 드라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color=#fff><colbgcolor=#bb133e> 상징 <colcolor=#000,#fff>국기 · 국장 · 국가 · 국호 · 엉클 샘 · 충성의 맹세 · 컬럼비아 · 흰머리수리 · 아메리카들소
역사역사 전반 · 13개 식민지 · 미국 독립 전쟁 · 골드 러시 · 서부개척시대 · 아메리카 연합국 · 남북 전쟁 · 제1차 세계 대전 · 광란의 20년대 · 대공황 · 제2차 세계 대전 (노르망디 상륙 작전 · 태평양 전쟁 · 진주만 공습) · 냉전 · 9.11 테러
정치합중국 · 백악관 · 캠프 데이비드 · 건국의 아버지들 · 미국 독립선언서 · 미국 국회의사당 · 헌법 · 정치 · 연방정부 · 연방 행정각부 · 의회 (미국 상원 · 미국 하원) · 정당 · 행정구역 ( · 해외영토 · 도시 목록 · 주요 도시 · 주요 도시권) · 대통령 (명단) · 부통령 · 하원의장 · 지정 생존자
치안과 사법사법 전반 · 대법원 · 미국의 경찰제도 (군사화) · 보안관 · SWAT · USMS (연방보안관) · 텍사스 레인저 · DEA · ATF · 국적법 · 금주법 · FBI · ADX 플로렌스 교도소 · 사형제도 · 총기규제 논란 · 마피아 · 갱스터
선거대선 (역대 대선) · 선거인단 · 중간선거
경제경제 (월 스트리트 · 뉴욕증권거래소 · 나스닥 · 대륙간거래소 · CME 그룹 · 실리콘밸리 · 러스트 벨트) · 주가 지수 · 미국의 10대 은행 · 대기업 · 미국제 · 달러 (연방준비제도) · 취업 · 근로기준법 · USMCA · 블랙 프라이데이
국방미합중국 국방부 (펜타곤) · 육군부 · 해군부 · 공군부 · MP · MAA · SF · CID · NCIS · AFOSI · CGIS · 미 육군 교정사령부 · 미군 · 편제 · 계급 · 역사 · 훈장 · 명예 훈장 · 퍼플 하트
문제점 · 감축 · 군가 · 인사명령 · 교육훈련 · 징병제(폐지) · 민주주의/밈 · 미군 vs 소련군 · 미군 vs 러시아군 · NATO군 vs 러시아군
장비 (제2차 세계 대전) · 군복 · 군장 · 물량 · 전투식량 · MRE · CCAR · 새뮤얼 콜트 · 리처드 조던 개틀링 · 존 브라우닝 · 유진 스토너 (AR-15 · AR-18 · AR-10 · M16 VS AK-47 · M4A1 vs HK416) · M72 LAW · 리볼버 . SAA · 레밍턴 롤링블럭 · 헨리 소총 · 윈체스터 M1866 · 콜트 · M4 셔먼 · M26 퍼싱 · M1 에이브람스 · M2 브래들리 · M270 MLRS · M142 HIMARS · F-86 · 스텔스기 · F-22 · B-29 · B-36 · B-52 · AH-1 · AH-64 · 핵실험/미국 (맨해튼 계획 · 트리니티 실험 ·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 · 팻 맨 · 리틀 보이 · 비키니 섬 핵실험 · 네바다 핵실험장) · 핵가방
육군 · 해군 · 공군 · 해병대 · 해안경비대 · 우주군 · 주방위군 · 합동참모본부 · 통합전투사령부 · USSOCOM · 해외 주둔 미군 (주한미군 · 주일미군 · 한미상호방위조약 · 한미행정협정 · 미일안전보장조약 · 미국-필리핀 상호방위조약 · 람슈타인 공군기지) · AREA 51 · NATO · NORAD (산타 추적)
외교외교 전반 · 여권 · 영미권 · 상임이사국 · G7 · G20 · Quad · IPEF · G2 · AUKUS · JUSCANZ · TIAR · 미소관계 · 미러관계 · 미영관계 · 미국-프랑스 관계 · 미독관계 · 미국-캐나다 관계 · 미국-호주 관계 · 미국-뉴질랜드 관계 · 미일관계 · 한미관계 · 미국-캐나다-영국 관계 · 미영불관계 · 파이브 아이즈 · 미중러관계 · 대미관계 · 미국 제국주의 · 친미 · 미빠 · 반미 · 냉전 · 미국-중국 패권 경쟁 · 신냉전 · ESTA · G-CNMI ETA · 사전입국심사
교통아메리칸 항공 · 유나이티드 항공 · 델타항공 · 사우스웨스트 항공 · Trusted Traveler Programs (TSA PreCheck · 글로벌 엔트리 · NEXUS · SENTRI · FAST) · 교통 · 운전 · 신호등 · 주간고속도로 · 철도 (암트랙 · 아셀라 · 브라이트라인 · 텍사스 센트럴 철도 · 유니온 퍼시픽 · 캔자스 시티 서던 · BNSF · CSX · 노퍽 서던 · 그랜드 트렁크 · 마일 트레인 · 커뮤터 레일) · 그레이하운드 · 스쿨버스 · 차량 번호판 · 금문교 · 베이 브릿지 · 브루클린 대교 · 맨해튼교 · 윌리엄스버그 다리
문화문화 전반 · 스미스소니언 재단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 MoMA · 아메리카 원주민 · 개신교 (청교도 · 침례교) · 가톨릭 · 유대교 · 스포츠 (4대 프로 스포츠 리그 · 프로 스포츠 리그 결승전 ·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 NASCAR · 인디카 시리즈 · 미국 그랑프리 · 마이애미 그랑프리 ·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 조깅) · 관광 (하와이 · 사이판 · ) · 세계유산 · 자유의 여신상 · 러시모어 산 · 워싱턴 기념비 · 링컨 기념관 · 타임스 스퀘어 · 월트 디즈니 컴퍼니 · 디즈니 파크 · 미키 마우스 · 스타워즈 시리즈 · 마블 시리즈 · · 브로드웨이 · 영화 (할리우드) · 미국 영웅주의 · 드라마 · 방송 · 만화 (슈퍼히어로물) · 애니메이션 · EGOT (에미상 · 그래미 어워드 · 아카데미 시상식 · 토니상) · 골든글로브 시상식 · 요리 · 서부극 (카우보이 · 로데오) · 코카콜라 (월드 오브 코카콜라) · 맥도날드 · iPhone · 인터넷 · 히피 · 로우라이더 · 힙합 · 팝 음악
언어영어 · 미국식 영어 · 미국 흑인 영어 · 영어영문학과 (영어교육과) · 라틴 문자
교육교육전반 · 대학입시 · TOEIC · TOEFL · SAT · ACT · GED · AP · GRE · 아이비 리그 · Big Three · ETS · 칼리지 보드 ·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 Common Application · 기타 교육 및 유학 관련 문서 · IXL
지리스톤 마운틴 · 그랜드 캐니언
기타아메리칸 드림 · 생활정보 (사회보장번호 · 공휴일/미국 · 미국 단위계) · 급식 · 비자 · 미국인 · 시민권 · 영주권 · 미국 사회의 문제점 · 미국 쇠퇴론 · 마천루 (뉴욕의 마천루) · 천조국 · 'MURICA · OK Boomer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 50%, #FFF 50%)"
{{{#!wiki style="color: #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color=#fff><colbgcolor=#B71234> 상징 <colcolor=#000,#fff>The Golden State (별명) · 유레카 (모토) · I Love You, California (주가州歌) · 세쿼이아 · 캘리포니아불곰
역사 역사 전반 · 골드 러시 · 캘리포니아 공화국
정치 정치 전반 · 행정구역
경제 경제 전반 · 실리콘밸리
문화 할리우드 · 스포츠 · 서부 힙합
교통 BART · 로스앤젤레스 메트로 · 리치몬드-밀브레선 · 메트로링크 · 스프린터 · 샌프란시스코 시영 철도 · 샌프란시스코/교통 · 알타몬트 코리더 익스프레스 · 칼트레인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공사중)
지리 <colcolor=#fff> 지리 전반 지리 전반 · 타호 호 · 요세미티 국립공원 · 모하비 사막 · 데스밸리 국립공원 ·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주요도시 로스앤젤레스 광역권(로스앤젤레스 · 롱비치 · 어바인 · 애너하임 · 인랜드 엠파이어) · 베이 광역권(샌프란시스코 · 산호세 · 오클랜드)
새크라멘토 · 샌디에이고 · 프레즈노 · 베이커즈필드 · 산타바바라
교육 캘리포니아 대학교 (UCB · UCLA · UCSB · UCD · UCR · UCSD · UCSF · UCI · UCSC · UCM)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캠퍼스 목록)
USC · 스탠퍼드 대학교 · Caltech · 클레어몬트 대학교 · 라번 대학교 · 로마린다 대학교 · 미네르바 대학교 · 산타모니카 대학교 · 산타클라라 대학교 · 샌디에이고 대학교 ·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 샌프란시스코 음악원 · 아카데미 오브 아트 · 웨스트몬트 칼리지 · 채프먼 대학교 · 캘리포니아 침례 대학교 · 퍼시픽 대학교 · 퍼시픽아메리칸 대학교 · 페퍼다인 대학교
인물 출신 인물들
인구 인구
여담 여담
}}}}}}}}} ||

<colbgcolor=#fff><colcolor=#000> Silicon Valley
실리콘밸리
파일:SV24_Preview-1-scaled.jpg
소재
[[미국|]][[틀:국기|]][[틀:국기|]]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Bay Area

1. 개요2. 성공 배경3. 문제점
3.1. 사회 문제3.2. 교통 문제3.3. 산업 구조
4. 주요 기업5. 정치6. 문화7. 교육열8. 기타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미국 샌프란시스코 만의 서쪽과 남쪽의 도시들을 포함한다. 통상적으로 산호세부터 북쪽으로 레드우드 시티까지의 도시들(산타클라라, 서니베일, 쿠퍼티노, 마운틴 뷰, 팔로 알토, 멘로 파크 등)에 더해 북부의 샌프란시스코까지를 칭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동쪽으로 밀피타스와 프리몬트(Fremont)까지도 포함한다. 반도체에 쓰이는 규소(Silicon)와 샌프란시스코 만 동남쪽, 남쪽 길로이 방면으로 펼쳐진 산타클라라 계곡(valley)의 조어로, 1970년대부터 쓰였다.

실리콘밸리 내에서도 지역 별로 산업상 특성이 상이한 편인데 크게 세 구역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우선 산타클라라산호세를 포함한 남부에는 반도체 중심의 하드웨어 계통 업체들[1]이 밀집되어 있다. 여기서 스탠퍼드 대학교 중심의 중부로 올라가면 마운틴뷰의 Google, 멘로파크의 페이스북, 쿠퍼티노의 애플 등의 빅테크 기업들의 비중이 늘어난다. 대침체 이후 도래한 모바일 시대로 인해 실리콘밸리 북부인 샌프란시스코에는 2세대 IT 유니콘 기업[2]이 우후죽순 생기기 시작하여 실리콘밸리의 범위가 Bay Area 지역 전체로 확장되었다.
파일:Map-of-the-Silicon-Valley-based-on-Google-Maps.jpg
미국 첨단산업, 특히 IT반도체 기반 기업과 연구소들이 많이 이곳에 있다. 1939년 HP가 이 곳에서 창업된 이래 수많은 벤처기업들이 이 곳에서 명멸해 갔으며 현재도 그러고 있다. 이 동네에서 성공한 기업이 엄청나게 많은 관계로 실리콘밸리 자체가 하나의 대명사가 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 역시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에서 폐업한 기업은 훨씬 많다.

2023년 스탠퍼드 HAI 리포트에 의하면 2022년 인공지능 관련 구인에 있어서 캘리포니아가 14만 2,154건으로 2위와 2배가 넘는 격차로 가뿐한 1위를 기록했다. 실리콘밸리의 위엄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2. 성공 배경

3. 문제점

3.1. 사회 문제

이런 환경에 따라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는데 생활 문제와 악화되는 치안 문제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물가 문제는 미국 전체의 문제로서 후술되어 있다시피 과장된 측면이 있다. 대한민국의 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사실 생활적인 부분은 미국 어느 곳이나 대한민국과 큰 차이는 없다.

실리콘밸리의 경우 집의 상태와 지역 및 학군 등의 차이가 있지만 방 1개짜리 전용면적 11평 이상은 월 2천불부터 시작한다. 일반적인 4인 가족이 살법한 방 2개짜리 30평 아파트 렌트 비용이 월 3-5천불 수준이다. 이렇게 주거비가 비싸지는 가장 큰 원인은 전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는 데 있다. 일반적인 회사 연봉이 4-6천만원으로 시작하는 서울과 달리 실리콘밸리 부근에서 프로그래머 초봉은 성과급과 주식보너스까지 합쳐 중소기업은 12만 언저리부터, 빅테크는 18만~25만달러, 헤지펀드 개발자는 35~37만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초봉을 받는데 2~3년에 한 번씩 연봉이 수억원 씩 상승하기까지 한다. 따라서 빅테크 개발자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2~3년만 일해도 LTV를 끼고 집 한 채를 매매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며 유튜브뉴스에서 나오는 실리콘밸리의 물가 관련 영상들은 과장돼 있는 편이다.

하지만 실리콘밸리에 빅테크기업이나 헤지펀드에 종사하는 고소득자만 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2018년 샌프란시스코/산마테오/마린 카운티의 4인 가족 기준으로 1년 소득이 11만 7천불 이하인 경우 U.S. 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 기준으로 저소득층으로 분류된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기준으로는 4인 가족 9만 5천불이다.#

문제는 실리콘밸리 일대가 이렇게 고용이 폭증하고 있는데도 미국의 다른 대도시와 달리 고밀도 개발에 의한 주택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내륙 평야지대의 소도시들이 실리콘밸리 중심부보다 고층 건물이 많을 정도다. 이유로는 지진이 많다거나 지역 대부분이 산호세 국제공항NASA Ames 센터 때문에 고도제한이 걸려 있는 것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정작 단층이 바로 지나가는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 도심, 공항 활주로 바로 밑에 있는 산호세 도심이 그나마 고층건물이 서 있는 지역이라서 그다지 설득력이 없다. 2010년을 전후하여 IT 창업 열풍이 불기 전에는 실리콘밸리 대부분이 도시보다는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근교의 교외 지역에 가까웠고 원래 마당 딸린 넓은 집에서 사는 것을 선호하던 미국인들의 습성으로 이해하는 게 더 올바르다. 심지어 페이스북은 본사 인근에 사택에 준하는 공공주택 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3.2. 교통 문제

이 지역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교통난이다. 실리콘밸리의 교통정체는 미국 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깎아먹는다고 표현할 정도로 심각하다. 미국 뉴욕 - 뉴저지를 잇는 링컨 터널 수준의 교통정체가 실리콘밸리 전역에 매 시간 벌어지고 있다. 자가용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서는 여느 대도시가 그러하듯 대중교통을 확충하는 것이 효율적인데 일단 산호세 시내 대중교통망은 시내버스경전철까지 운영하는 등 어느 정도 구색을 갖추고 있으나, 노선망이 부실하고 주요 베드타운과 업무지구를 확실하게 연결해주지 못한다는 단점이 겹쳐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 치솟은 지가로 인한 공사의 어려움과 운영사인 VTA의 재정 상황,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대중교통을 향한 시큰둥한 태도 등이 겹쳐 여전히 미래는 암울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Google 등의 대기업은 자사 직원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교통문제를 일부나마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다만 테크 기업의 활황이 부른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반감으로 이들 셔틀버스가 간혹 21세기판 러다이트 운동 같은 반대 시위를 맞기도 하고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지방정부에서는 우버와 함께 시내 교통체증을 유발한다는 명목으로 운행 노선을 제한하고 통행료를 매기고 있다. 참고로 어지간한 회사 셔틀버스는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나가는 돈의 대부분이 인건비인 IT 산업의 특성상 회사 입장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문제다. 상당수의 회사가 실리콘밸리를 등지거나 다른 지역으로 확장한다. 먼저 북쪽의 시애틀포틀랜드는 여러가지 잡 오프닝이 많다. 시애틀은 아마존닷컴, 스타벅스 본사가 있고 레드먼드에 Microsoft 본사가 있다. 포틀랜드는 인텔의 최대 거점이 자리잡고 있어 실리콘 포레스트라고도 불린다. LA에도 이런 종류의 잡 오프닝이 많다. 왜냐하면 LA에는 UCLA, USC, Caltech 등이 있기에 인력을 구하기 용이하고 LA 서쪽 지역에는 스타트업들이 모이는 실리콘비치라는 지역이 있기 때문이다. 2017년부터는 시애틀까지 상황이 여의치 않자 뉴욕 맨해튼브루클린 지역에다가 기술 기업들이 진출해서 그쪽에서 인재 영입 경쟁을 벌리고 있다. 미국 뉴욕은 일단 상태가 심하게 안 좋긴 하지만 서부와 달리 통근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뉴욕 지하철이 있다. 게다가 이미 금융중심지다 보니 고급인력 역시 전체적으로 상당히 많은 지역이다. 그래서 2018년 아마존닷컴구글이 제2본사를 뉴욕 또는 뉴욕 근교에 짓기로 했고 2019년부터는 뉴욕에서도 인재풀이 씨가 말라가고 있다. 실리콘밸리와 비교적 가까운 애리조나피닉스 역시[6] 이주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사실 이미 여러 기업들이 피닉스로 엑소더스하고 있는 상황이다.

3.3. 산업 구조

2007년, 1세대 아이폰이 출시된 후 모바일 시장이 열리자 반도체와 PC 등 물리적 제품을 출시하여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막대한 고용력을 자랑하던 과거의 실리콘밸리와는 달리 모바일이라는 틀 안에 갇혀서 위험을 감수하기보단 컴퓨터 하나만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유저를 끌어모으는 데에만 사로잡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업체만 우후죽순 생겨 혁신이 중단되었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이로 인해 더 이상 강력한 고용 능력이 창출되지 않고 업계 최고의 인재들이 광고주를 사로잡는 데에만 집중하는 식의 다소 김 빠진듯한 접근이 늘어났다. 실제로 2020년대 유니콘 기업들의 절대 다수가 이에 해당되는 서비스업체이다.
"우리는 140자보다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원한다."[7]
- 피터 틸
"내가 속한 세대의 최대 지성인들은 어떻게 하면 소비자가 광고를 클릭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해서만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거지 같아요."
- 제프 해머바커[8]

4. 주요 기업

도시 형태 기업명 비고
샌프란시스코 본사 세일즈포스 소프트웨어
스케일 AI
드롭박스
OpenAI
xAI
Anthropic
데이터브릭스
크루즈
슬랙
Asana
우버 IT
퍼플렉시티
오픈도어
Cloudflare
X Corp.
에어비앤비
도어대시
Notion
인스타카트
트위치
리프트
옐프
깃허브
핀터레스트
돌비 오디오
블록 핀테크
코인베이스
소파이
Plaid
스트라이프
어펌 홀딩스
칼리코 생명공학
올버즈 신발
샌머테이오 본사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스노우플레이크
징가
레드우드시티 본사 일렉트로닉 아츠
에버노트
박스
임파서블 푸즈 생명공학
에퀴닉스 REITs
멘로 파크 본사 세콰이어캐피탈 금융
클라이너 퍼킨스
앤드리슨 호로위츠
블루런 벤처스
실버 레이크
그레이 락
메타 IT
로빈후드 핀테크
팔로 알토 본사 휴렛팩커드 전자
제록스
VMware 소프트웨어
인튜이트
클라우데라
Inflection AI
팔란티어
핀터레스트 IT
사무실 액센츄어 전문업
전자
노키아 네트워크
AOL IT
록히드 마틴 항공우주
테슬라[9] 자동차
메릴린치[10] 금융
SAP 소프트웨어
마운틴뷰 본사 구글 IT
Quora
코세라
Y Combinator 금융
시만텍 소프트웨어
오로라
모질라
웨이모
23앤미 생명공학
실리콘 그래픽스 전자
그록 반도체
사무실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쿠팡 전자상거래
삼성리서치[11] 전자
NASA[12] 항공우주
로스가토스 본사 넷플릭스 IT
로쿠
서니베일 본사 야후! IT
링크드인
인튜이티브 서지컬 생명공학
램버스 반도체
포티넷 소프트웨어
주니퍼 네트웍스 네트워크
사무실 후지쯔 전자
돌비
애플
아마존닷컴
SK텔레콤 통신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소프트웨어
쿠퍼티노 본사 애플 전자
트렌드마이크로 소프트웨어
씨게이트 반도체
사무실 휴렛팩커드 전자
오라클 소프트웨어
산타클라라 본사 인텔 반도체
AMD
엔비디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내셔널 세미컨덕터
마벨 테크놀로지
글로벌파운드리
인텔 시큐리티[13] 소프트웨어
아바야
서비스나우
팔로알토 네트웍스
시냅틱스 전자
퓨어 스토리지
왓츠앱 IT
아리스타 네트웍스 네트워크
사무실 LG전자 전자
화웨이 네트워크
퀄컴 반도체
밀피타스 본사 샌디스크 전자
피닉스 테크놀로지 소프트웨어
사무실 시스코 네트워크
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산호세 본사 시스코 네트워크
페이팔 핀테크
이베이 전자상거래
어도비 소프트웨어
웨스턴 디지털 전자
HPE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브로드컴 반도체
사무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DS부문
퀄컴
LG디스플레이 전자
소니
프리몬트 본사 커세어 반도체
뉴럴링크 생명공학
사무실 테슬라 자동차
마이크론 반도체

5. 정치

6. 문화

7. 교육열

  1. UC 버클리
  2. 스탠퍼드 대학교
  3. 카네기 멜런 대학교
  4.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USC)
  5. 텍사스 대학교/오스틴 캠퍼스 (UT Austin)
  6. 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Tech)
  7. 일리노이 대학교/어배너-섐페인 캠퍼스 (UIUC)
  8. 산호세 주립대학교
  9. UC 샌디에이고
  10.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11. 미시간 대학교
  12. UCLA
  13.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14.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Cal Poly-SLO)
  15. 코넬 대학교
  16. 워털루 대학교
  17. 텍사스 A&M 대학교
  18. 워싱턴 대학교
  19. 퍼듀 대학교
  20.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MIT)
  21. 산타클라라 대학교
  22. 피닉스 대학교
  23. UC 산타바바라
  24. UC 데이비스
  25.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Penn State)

8. 기타

9. 둘러보기

미국의 주요 도시권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5px"
<rowcolor=#fff> 순위 이름 도시권 인구
1 뉴욕-뉴어크-저지시티
(뉴욕 대도시권)
뉴욕주-뉴저지주-펜실베이니아주 19,498,249
2 로스앤젤레스-롱비치-애너하임 캘리포니아주 12,799,100
3 시카고-네이퍼빌-엘긴 일리노이주-인디애나주-위스콘신주 9,262,825
4 댈러스-포트워스-알링턴
(메트로플렉스)
텍사스주 8,100,037
5 휴스턴-우드랜즈-슈거랜드 텍사스주 7,510,253
6 애틀랜타-샌디스프링스-알파레타 조지아주 6,307,261
7 워싱턴-알링턴-알렉샌드리아
(벨트웨이)
워싱턴 D.C.-버지니아주-메릴랜드주-웨스트버지니아주 6,304,975
8 필라델피아-캠든-윌밍턴
(델라웨어밸리)
펜실베이니아주-뉴저지주-델라웨어주-메릴랜드주 6,246,160
9 마이애미-포트로더데일-웨스트팜비치 플로리다주 6,183,199
10 피닉스-메사-챈들러
(밸리오브더선)
애리조나주 5,070,110
11 보스턴-케임브리지-뉴턴 매사추세츠주-뉴햄프셔주 4,919,179
12 리버사이드-샌버너디노-온타리오
(인랜드 엠파이어)
캘리포니아주 4,688,053
13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버클리
(베이에리어)
캘리포니아주 4,566,961
14 디트로이트-워렌-디어본 미시간주 4,342,304
15 시애틀-타코마-벨뷰
(퓨젯 사운드)
워싱턴주 4,044,837
16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블루밍턴
(트윈 시티)
미네소타주-위스콘신주 3,690,261
17 샌디에이고-출라비스타-칼스바드 캘리포니아주 3,298,634
18 탬파-세인트피터즈버그-클리어워터
(탬파베이)
플로리다주 3,175,275
19 덴버-오로라-레이크우드
(마일하이 시티)
콜로라도주 2,963,821
20 볼티모어-컬럼비아-타우슨 메릴랜드주 2,844,510
21 세인트루이스 미주리주-일리노이주 2,820,253
22 올랜도-키시미-샌퍼드
(그레이터 올랜도)
플로리다주 2,673,376
23 샬럿-콩코드-개스토니아
(메트로리나)
노스캐롤라이나주-사우스캐롤라이나주 2,660,329
24 샌안토니오-뉴브라운펠스 텍사스주 2,558,143
25 포틀랜드-밴쿠버-힐스버러 오리건주-워싱턴주 2,558,143
26 새크라멘토-로즈빌-폴섬 캘리포니아주 2,397,382
27 피츠버그 펜실베이니아주 2,370,930
28 오스틴-라운드락 텍사스주 2,283,371
29 라스베이거스-헨더슨-파라다이스
(라스베이거스 밸리)
네바다주 2,265,461
30 신시내티-코빙턴
(트라이 스테이트)
오하이오주-켄터키주-인디애나주 2,256,884
31 캔자스시티 미주리주-캔자스주 2,192,035
32 콜럼버스 오하이오주 2,138,926
33 인디애나폴리스-카멀-앤더슨 인디애나주 2,111,040
34 클리블랜드-엘리리아
(노스이스트 오하이오)
오하이오주 2,088,251
35 산호세-서니베일-산타클라라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주 2,000,468
36 내슈빌-데이비슨-머프리즈버러-프랭클린 테네시주 1,989,519
37 버지니아 비치-노퍽-뉴포트 뉴스
(햄튼 로드)
버지니아주-노스캐롤라이나주 1,799,674
38 프로비던스-워릭 로드아일랜드주-매사추세츠주 1,676,579
39 잭슨빌 플로리다주 1,605,848
40 밀워키-워키쇼 위스콘신주 1,574,731
41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주 1,425,695
42 랄리-캐리
(리서치 트라이앵글)
노스캐롤라이나주 1,413,982
43 멤피스 테네시주-미시시피주-아칸소주 1,337,779
44 리치먼드 버지니아주 1,314,434
45 루이빌 켄터키주-인디애나주 1,285,439
46 뉴올리언스-메터리 루이지애나주 1,271,845
47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주 1,257,936
48 하트퍼드-이스트하트퍼드-미들타운 코네티컷주 1,213,531
49 버팔로-치크토와가 뉴욕주 1,166,902
50 버밍햄-후버 앨라배마주 1,115,289
51 로체스터 뉴욕주 1,090,135
52 그랜드래피즈-켄트우드 미시간주 1,087,592
53 투손 애리조나주 1,043,433
54 호놀룰루 하와이주 1,016,508
55 털사 오클라호마주 1,051,331
56 프레즈노 캘리포니아주 1,008,654
57 우스터 매사추세츠주-코네티컷주 978,529
58 오마하-카운슬 블러프 네브래스카주-아이오와주 967,604
59 브리지포트-스탬퍼드-노웍 코네티컷주 957,419
60 그린빌-앤더슨 사우스캐롤라이나주 928,195
61 앨버커키 뉴멕시코주 916,528
62 베이커즈필드 캘리포니아주 909,235
63 올버니-스키넥터디-트로이 뉴욕주 899,262
64 녹스빌 테네시주 879,773
65 맥앨런-에딘버그-미션 텍사스주 870,781
66 배턴루지 루이지애나주 870,569
67 엘패소 텍사스주 868,859
68 뉴헤이븐-밀퍼드 코네티컷주 864,835
69 앨런타운-베들레헴-이스턴 펜실베이니아주-뉴저지주 861,889
70 옥스너드-사우전드오크-벤츄라 캘리포니아주 843,843
출처: 2020년 인구조사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 (MSA) 기준
}}}}}}}}}
}}}



[1] 인텔, AMD, NVIDIA,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시스코 등.[2] 우버, 에어비앤비, 인스타카트, 트위터 등.[3] 실제로 한국은 9월엔 30도가 넘어가는 날이 많다. 하지만 습도가 40~50을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햇살은 따가워도 쾌적하다.[4] 특히 UCLA[5]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도 있는데 a16z, 클라이너 퍼킨스, Y Combinator 등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하는 대다수의 벤처캐피탈은 기존에 이미 스타트업을 직접 차리고 큰 금액에 엑싯한 인물들이 창업했다. 페이팔 마피아가 창출해낸 부가가치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 이들은 엑싯 후에도 각자 연쇄창업, 벤처캐피탈, 엔터테이너 등으로 활약하며 선순환되는 사이클을 만들어내고 있다.[6] 여기서 '비교적 가깝다'는 표현은 어디까지나 미국 기준으로, 차로 10시간 이상 걸리는 상당한 거리이다.[7] 트위터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피터 틸이 세운 파운더스 펀드의 표어이다.[8] 페이스북 출신 엔지니어.[9] 엔지니어링 본사이다[10] 뉴욕 밖에서 제일 큰 사무실이다. 그만큼 실리콘밸리에 투자하고 돈 벌 기회가 많다.[11] Samsung Next. 삼성은 본진인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R&D센터를 세웠는데 그 중 북미 지부가 이곳이다.[12] 활주로를 가지고 있다.[13] 인텔의 사이버 보안 사업부. 2010년에 자회사로
편입한 맥아피 브랜드로 제품을 만든다.
[14] 중국 사찰 요리는 놀랄 것도 없고 그 까다롭다는 자이나교 요리 등도 판다. 동남아 화교 출신 중국계들의 입맛에 맞춰 그쪽 현지 요리들도 많다.[15] 세계 시가 총액 상위 기업 순위를 보더라도 골드만삭스, JP모건 같은 금융회사를 제외하면 뉴욕 소재의 테크 기업은 순위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전무후무하다. 동부의 명문대를 졸업하고도 창업을 하기위해서 실리콘 앨리보다는 실리콘밸리를 선택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16] 뉴욕 투자자와 은행들이 실리콘밸리의 엔젤 투자자와 캘리포니아 은행에 비하면 과할 정도로 즉각적인 수익성과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기 때문에 회사가 크게 성장하기 어렵다는 이유도 존재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02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0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