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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9:13:17

댈러스-포트워스


미국의 주요 도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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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1~70위 ]
{{{#!wiki style="margin:-5px 0 -5px"
<rowcolor=#fff> 순위 이름 도시권 인구
1 뉴욕-뉴어크-저지시티
(뉴욕 대도시권)
뉴욕주-뉴저지주-펜실베이니아주 20,140,470
2 로스앤젤레스-롱비치-애너하임 캘리포니아주 18,710,000
3 시카고-네이퍼빌-엘긴 일리노이주-인디애나주-위스콘신주 9,618,502
4 댈러스-포트워스-알링턴
(메트로플렉스)
텍사스주 7,637,387
5 휴스턴-우드랜즈-슈거랜드 텍사스주 7,122,240
6 워싱턴-알링턴-알렉샌드리아
(벨트웨이)
워싱턴 D.C.-버지니아주-메릴랜드주-웨스트버지니아주 6,385,162
7 필라델피아-캠든-윌밍턴
(델라웨어밸리)
펜실베이니아주-뉴저지주-델라웨어주-메릴랜드주 6,245,051
8 마이애미-포트로더데일-웨스트팜비치 플로리다주 6,138,333
9 애틀랜타-샌디스프링스-알파레타 조지아주 6,089,815
10 보스턴-케임브리지-뉴턴 매사추세츠주-뉴햄프셔주 4,941,632
11 피닉스-메사-챈들러
(밸리오브더선)
애리조나주 4,845,832
12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버클리
(베이에리어)
캘리포니아주 4,749,008
13 리버사이드-샌버너디노-온타리오
(인랜드 엠파이어)
캘리포니아주 4,599,839
14 디트로이트-워렌-디어본 미시간주 4,392,041
15 시애틀-타코마-벨뷰
(퓨젯 사운드)
워싱턴주 4,018,762
16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블루밍턴
(트윈 시티)
미네소타주-위스콘신주 3,690,261
17 샌디에이고-출라비스타-칼스바드 캘리포니아주 3,298,634
18 탬파-세인트피터즈버그-클리어워터
(탬파베이)
플로리다주 3,175,275
19 덴버-오로라-레이크우드
(마일하이 시티)
콜로라도주 2,963,821
20 볼티모어-컬럼비아-타우슨 메릴랜드주 2,844,510
21 세인트루이스 미주리주-일리노이주 2,820,253
22 올랜도-키시미-샌퍼드
(그레이터 올랜도)
플로리다주 2,673,376
23 샬럿-콩코드-개스토니아
(메트로리나)
노스캐롤라이나주-사우스캐롤라이나주 2,660,329
24 샌안토니오-뉴브라운펠스 텍사스주 2,558,143
25 포틀랜드-밴쿠버-힐스버러 오리건주-워싱턴주 2,558,143
26 새크라멘토-로즈빌-폴섬 캘리포니아주 2,397,382
27 피츠버그 펜실베이니아주 2,370,930
28 오스틴-라운드락 텍사스주 2,283,371
29 라스베이거스-헨더슨-파라다이스
(라스베이거스 밸리)
네바다주 2,265,461
30 신시내티-코빙턴
(트라이 스테이트)
오하이오주-켄터키주-인디애나주 2,256,884
31 캔자스시티 미주리주-캔자스주 2,192,035
32 콜럼버스 오하이오주 2,138,926
33 인디애나폴리스-카멀-앤더슨 인디애나주 2,111,040
34 클리블랜드-엘리리아
(노스이스트 오하이오)
오하이오주 2,088,251
35 산호세-서니베일-산타클라라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주 2,000,468
36 내슈빌-데이비슨-머프리즈버러-프랭클린 테네시주 1,989,519
37 버지니아 비치-노퍽-뉴포트 뉴스
(햄튼 로드)
버지니아주-노스캐롤라이나주 1,799,674
38 프로비던스-워릭 로드아일랜드주-매사추세츠주 1,676,579
39 잭슨빌 플로리다주 1,605,848
40 밀워키-워키쇼 위스콘신주 1,574,731
41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주 1,425,695
42 롤리-캐리
(리서치 트라이앵글)
노스캐롤라이나주 1,413,982
43 멤피스 테네시주-미시시피주-아칸소주 1,337,779
44 리치먼드 버지니아주 1,314,434
45 루이빌 켄터키주-인디애나주 1,285,439
46 뉴올리언스-메터리 루이지애나주 1,271,845
47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주 1,257,936
48 하트퍼드-이스트하트퍼드-미들타운 코네티컷주 1,213,531
49 버팔로-치크토와가 뉴욕주 1,166,902
50 버밍햄-후버 앨라배마주 1,115,289
51 로체스터 뉴욕주 1,090,135
52 그랜드래피즈-켄트우드 미시간주 1,087,592
53 투손 애리조나주 1,043,433
54 호놀룰루 하와이주 1,016,508
55 털사 오클라호마주 1,051,331
56 프레즈노 캘리포니아주 1,008,654
57 우스터 매사추세츠주-코네티컷주 978,529
58 오마하-카운슬 블러프 네브라스카주-아이오와주 967,604
59 브리지포트-스탬퍼드-노웍 코네티컷주 957,419
60 그린빌-앤더슨 사우스캐롤라이나주 928,195
61 앨버커키 뉴멕시코주 916,528
62 베이커즈필드 캘리포니아주 909,235
63 올버니-스키넥터디-트로이 뉴욕주 899,262
64 녹스빌 테네시주 879,773
65 맥앨런-에딘버그-미션 텍사스주 870,781
66 배턴루지 루이지애나주 870,569
67 엘패소 텍사스주 868,859
68 뉴헤이븐-밀퍼드 코네티컷주 864,835
69 앨런타운-베들레헴-이스턴 펜실베이니아주-뉴저지주 861,889
70 옥스너드-사우전드오크-벤츄라 캘리포니아주 843,843
출처: 2020년 인구조사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 (MSA)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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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미국의 주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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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1~10위 ]
{{{#!wiki style="margin:-5px 0 -5px"
<rowcolor=#fff> 순위 이름 인구 도시권 인구
1 뉴욕시 뉴욕주 8,804,190 20,140,470
2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4,015,940 18,710,000
3 시카고 일리노이주 2,746,338 9,618,502
4 휴스턴 텍사스주 2,304,580 7,122,240
5 피닉스 애리조나주 1,608,139 4,845,832
6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주 1,603,797 6,245,051
7 샌안토니오 텍사스주 1,434,625 2,558,143
8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주 1,386,932 3,298,634
9 댈러스 텍사스주 1,304,379 7,637,387
10 산호세 캘리포니아주 1,013,240 4,9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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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바로가기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11~30위 ]
{{{#!wiki style="margin:-5px 0 -5px"
<rowcolor=#fff> 순위 이름 인구 도시권 인구
11 오스틴 텍사스주 961,855 2,283,371
12 잭슨빌 플로리다주 949,611 1.605.848
13 포트워스 텍사스주 918,915 7,637,387
14 콜럼버스 오하이오주 905,748 2,138,926
15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애나주 887,642 2,111,040
16 샬럿 노스캐롤라이나주 874,579 2,660,329
17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주 873,965 4,749,008
18 시애틀 워싱턴주 737,015 4,018,762
19 덴버 콜로라도주 715,522 2,963,821
20 워싱턴 D.C. 689,545 6,385,162
21 내슈빌 테네시주 689,447 1,989,519
22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주 681,054 1,425,695
23 엘패소 텍사스주 678,815 868,859
24 보스턴 매사추세츠주 675,647 4,941,632
25 포틀랜드 오리건주 652,503 2,512,859
26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 641,903 2,265,461
27 디트로이트 미시간주 639,111 4,392,041
28 멤피스 테네시주 633,104 1,337,779
29 루이빌 켄터키주 633,045 1,285,439
30 볼티모어 메릴랜드주 585,708 2,84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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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31~50위 ]
{{{#!wiki style="margin:-5px 0 -10px"
<rowcolor=#fff> 순위 이름 인구 도시권 인구
31 밀워키 위스콘신주 577,222 1,574,731
32 앨버커키 뉴멕시코주 564,559 916,528
33 투손 애리조나주 542,629 1,043,433
34 프레즈노 캘리포니아주 542,107 1,008,654
35 새크라멘토 캘리포니아주 524,943 2,397,382
36 캔자스시티 미주리주 508,090 2,192,035
37 메사 애리조나주 504,258 4,845,832
38 애틀랜타 조지아주 498,715 6,089,815
39 오마하 네브래스카주 486,051 967,604
40 콜로라도 스프링스 콜로라도주 478,961 755,105
41 롤리 노스캐롤라이나주 467,665 1,413,982
42 롱비치 캘리포니아주 466,742 13,200,998
43 버지니아 비치 버지니아주 459,470 1,799,674
44 마이애미 플로리다주 442,241 6,138,333
45 오클랜드 캘리포니아주 440,646 4,749,008
46 미니애폴리스 미네소타주 429,954 3,690,261
47 털사 오클라호마주 413, 066 1,015,331
48 베이커즈필드 캘리포니아주 403,455 909,235
49 위치타 캔자스주 397,532 647,610
50 알링턴 텍사스주 394,266 7,63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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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포트워스
댈러스 (텍사스)
포트워스 (텍사스)

파일:external/www.chcp.edu/CHCP-Dallas-Campus.jpg
댈러스

파일:external/www.teachernextdoor.us/Fort%20Worth%20Skyline.jpg
포트워스

파일:attachment/dallasfortworthmap.jpg
DFW 지도

1. 개요2. 인구3. 환경4. 문화5. 교통6. 경제7. 교육8. 스포츠9. 정치10. 자매 도시
10.1. 댈러스
10.1.1. 자매 결연 도시10.1.2. 자매 우호 도시
10.2. 포트워스


Dallas - Fort Worth

1. 개요

미국 텍사스 주에 위치하고 있는 댈러스포트워스를 포함하는 생활권이다.

그 미국에서도 네 번째로 크고 주 에서 가장 큰 대도시권이다.[1]

서로 다른 도시이지만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알링턴 지역까지 포함하면 3도시가 거의 나란히 붙어있는 구조로 형성되어서 댈러스 포트워스로 함께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동쪽에 있는 댈러스와 가운데에 있는 알링턴, 서쪽의 포트워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알링턴의 북쪽에는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다. 또한 그보다는 작은 러브필드가 댈러스에 위치해 있다.

멕시코, 미국, 캐나다를 잇는 NAFTA를 잇는 주 I35번 고속도로를 통과하는데, 댈러스는 I35E를 포트워스는 I35W를 통과하게 된다.

1.1. 댈러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댈러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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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2. 포트워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포트워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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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구

인구면에서 댈러스는 시내 인구 1,345,047명(2018년 추계)으로 전미 9위이자 텍사스 내 3위이고, 포트워스는 시내 인구 874,168명(2017년)으로 전미 16위이다. 하지만 이들을 묶은 도시권으로 따지면 7,539,711명(전미 4위, 2018년 추계)으로 2위 샌안토니오[2]를 이기고, 광역권 통계는 텍사스 내 1위 휴스턴[3]을 넘어서 많다.

3. 환경

상대적으로 덥다. 애리조나만큼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상당히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여름에는 꽤나 덥다.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물론 도시에는 관리된 공원들도 많고 전체적으로 시원한 자연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오래 산 사람들의 경우에는 40도를 넘지 않으면 더운 여름이라고 말하지는 않는 사람도 꽤 많게 있다.

1년에 40도를 넘는 날이 약 한 달 정도 된다. 그나마 2020년대 들어선 40도를 넘는 날씨가 좀 줄어들었고, 대신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극히 드물었던 겨울이 이전보다 추워졌다. 이때 추위가 꽤 강하게 찾아왔고 이러한 일들이 종종 일어났다. 2021년 2월 이상기변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미국 전역에서 한파가 불어오면서 같은 텍사스 도시인 휴스턴과 함께 피해를 입었다.#

4. 문화

댈러스의 댈러스 박물관이나 내셔 조각 센터, 포트워스의 킴벨 미술관과 포트워스 현대미술관, 아몬 카터 박물관은 그 소장품의 질이나 건축물의 명성에 있어서 세계적인 수준이다. 특히 루이스 칸의 킴벨 미술관은 20세기 최고의 건축으로도 꼽히기도 하며, 필립 존슨의 아몬카터나 안도 다다오의 포트워스 현대미술관, 렌조 피아노의 내셔 조각센터와 킴벨 미술관 신관 정도만 해도 건축학도들에게는 꿈의 장소 중 하나다.

또한 각 도시마다 문화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몰려있기 때문에 보기 쉬운 것도 장점이다. 다만 알링턴은 미식축구 경기장과 야구경기장 그리고 놀이동산이 있다. 댈러스와 포트워스가 서로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려고 각종 부지 등을 놓고 경쟁하는 와중 항상 알링턴이 이러한 시설들을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설립하는 경우가 많다.

상당히 깔끔한 인상을 주는 현대식 고층 건물들이 몰려있는 곳이 댈러스의 분위기고, 포트워스는 좀 더 아기자기하다.

5. 교통

대체적으로 미국의 대도시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부쩍 오르고 있는데 댈러스 포트워스는 자가용의 비중이 더 높다.# 그래도 전철 오렌지 라인이 건설된 이후로 2013년에 들어서는 전철 이용률이 점차 증가하는 등 궤도교통은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버스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이용률이 낮아서 같은 기간동안 4% 이용률이 감소했다고.#

가장 큰 이유를 들자면 중심 산업 중 하나가 석유로 유명한 도시이고 자동차 보유 비율이 매우 높다. 그래서 연비와는 상관없이 거대한 자동차들이 가장 많이 팔리는 곳 중 하나다. 한편으로는 도심 외곽(도심에서 차로 30분 거리)만 나가도 거대한 장원에서 사는 사람들도 있고 넓은 영토를 가진 미국을 느낄 수 있는 도시다.
댈러스-포트워스를 이어주는 열차인 Trinity Railway Express가 있다. 댈러스에서 포트워스까지 56분이면 갈 수 있다. 다만 전철이 아니라 커뮤터 레일이라서 기차가 거진 30분-60분 단위로 다닌다. 차로 운전하면 길만 안막힌다면 40분만에 갈수 있는 지라, 승객 수도 적어서 일일 이용객이 8천명. 메트로링크의 1/5 정도다. 심지어 도시권 인구가 댈러스-포트워스의 절반 규모로 시애틀-타코마의 커뮤터 레일인 Sounder Train이 가진 이용객 숫자가 적다.

알링턴 등 근교를 다니는 버스편이 잘 구성되어 있다. 노선 정보를 잘 아는 경우 더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간대는 날에 따라 다르다. 거기다 여름에는 상당히 더운 상황이 종종 있다. 댈러스 도심의 경우에는 상당히 잘 갖춘 편인데, 일종의 노면전차[4]버스를 총칭하는 다트(Dart) 시스템이 깔려있다. TRE 1일권을 끊으면 댈러스의 다트와 포트워스시의 버스까지 무제한 이용 가능. 특이한 것은 역도 개방되어 있고, 차에 탈 때 표를 찍거나 보여주지 않는다. 다만 불시에 직원이 순찰을 돌며 표를 검사한다.

의외의 사실이라면, DART 경전철은 2016년 기준 미국의 경전철 시스템 중 가장 총연장이 긴 시스템이다. 이 경전철의 길이는 로스앤젤레스 메트로의 경전철 한정 총연장을 근소하게 능가한다. 하지만 이용률은 그에 비해 많이 높지는 않은데 가장 긴 총연장으로 승객 숫자는 고작 6위밖에 안 된다. 6위라는 나름 높은 순위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1~5위까지 노선들의 총연장과 이용객 숫자를 비교해서 생각해면 투자 대비 효율이 높지는 않다. 이러한 길이를 통해 하루 10만명에 달하는 승객이 이용하고 잇는데 광주 지하철 1호선이 지나치게 늦은 착공과 개통으로 이용률이 낮다고 평가 받았지만 하루 10만명 정도가 이용했다는것을 생각하면 도시 규모에 비해 작은 셈이다. 사실 댈러스-포트워스의 면적을 보면 저 노선 연장은 긴 것은 아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용률이 제법되어서 노선을 연장했으나 이러한 노선들이 연장이 완료되고 연장된 지역에서 이용률이 높지 않은 것이다.

상술한 알링턴은 대중교통 방면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었는데 2010년대 중반까지는 미국에서 자체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 가장 큰 도시#였던 것이다. [5] 물론 기사에서 나와있듯 이제 알링턴 역시 대중교통 시스템이 생겼으므로 더 이상은 아니다.

항공 쪽으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항공사 중 하나인 절대 강자 사우스웨스트 항공러브필드를 허브로 쓰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아메리칸 항공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으로 들어오며, 아시아나항공은 화물기만 DFW에 들어온다. 사우스웨스트는 공항 사용료 등을 이유로 러브필드를 이용 중이다.

미국 국내선 시외버스를 살펴보면, 메가버스의 텍사스 쪽 허브가 이곳에 있다. 텍사스의 다른 주요 도시인 오스틴, 휴스턴, 샌안토니오 3개 도시로의 노선이 개통되어 있으며, 아칸소 리틀 락이나 심지어는 환승을 거쳐서 시카고까지 표를 예매할 수 있으나 아무래도 주 너머로 이동하는 노선은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시외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는 일정을 딱 맞춰야 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다르지만 텍사스의 4대도시간 거리가 가볍게 자가용으로 오고가기에는 살짝 부담되는 애매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이용하기 여의치 않거나 DFW이 가깝지 않은 경우는[6] 여러 여행객들이 이쪽을 이용하는 경우가 꽤 있어 인기는 나름 존재하고 있다. 더 편한 좌석을 원한다면 한국의 프리미엄 고속버스와 유사한 Vonlane이라는 버스 회사 역시 운행중이나 이쪽은 샌안토니오 노선이 없다.

멕시코에서 오는 시외버스도 절찬리에 운행중인데, 대부분의 노선이 이곳에서 종착한다. 멕시코 시티에서는 멕시코시티 북부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며, 옴니부스 메히카노스투리멕스 인테르나시오날에서 운행한다. 모든 편성이 광역권에 있는 갈랜드에서 종착하고, 멕시코 시티에서 댈러스-포트워스까지 26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요금은 2,500페소 ~ 2,700페소 사이에서 결정된다.[7] 미국 달러로 결제할 경우 상당히 비싸지므로 (아예 다르게 해서 표를 판다) 되도록이면 멕시코 페소로 구입하며, 국제선은 멕시코 국내선과는 달리 50% 학생할인 및 25% 선생님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할인 대상자라면 누에보 라레도까지 다른 회사 버스로 이동한 뒤 국제버스로 환승하도록 하자.

한편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텍사스 센트럴 철도를 통해 텍사스 A&M 대학교휴스턴까지 고속철도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6. 경제

파일:attachment/댈러스-포트워스/Example.jpg

▲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댈러스 대도시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3,68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광역 대도시권 순위에서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워싱턴 D.C., 휴스턴에 이어 6위에 올랐다.

유명 대기업들과 에너지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다. 전체 지리 구조가 중간 지점에 위치한 이점을 가지고 포춘 500위 안에 드는 큰 기업의 본사가 많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는 록히드 마틴F-35 제작 공장 공장 역시 위치하고 있다.
댈러스-포트워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춘 500 기업 목록 (2017년 기준)
순위 기업명 비고
4위 엑슨모빌 에너지
9위 AT&T 통신사
67위 아메리칸 항공 항공사
79위 Energy Transfer Equity 송전 및 배전사
134위 Tenet Healthcare 헬스케어
138위 사우스웨스트 항공 항공사
149위 Fluor 플루어, 엔지니어링
155위 Kimberly-Clark 킴벌리-클라크, 소비재 제조업
206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반도체 제조업
221위 J.C. Penney 패션유통업
232위 D.R. Horton 건설업
259위 Jacobs Engineering 엔지니어링
274위 HollyFrontier 에너지
321위 게임스탑 게임 체인스토어
351위 Dean Foods 식품가공업
378위 Alliance Data Systems IT
399위 Yum China Holdings 식품가공업
416위 Dr. Pepper Snapple 식품가공업
421위 Builders FirstSource 자재 판매업
484위 Celanese 셀라니스, 화공업
496위 Michaels Cos 마이클스, 판매업
499위 Vistra Energy 송전 및 배전업

댈러스에는 여러 유명한 게임 제작사들이 위치해 있는데, 대표적으로 이드 소프트웨어3D 렐름즈, 앙상블 스튜디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등이 있다.[8] 이드 소프트웨어의 경우 2011년에 이전했지만.[9] 존 로메로의 이온스톰 사무실이 높은 건물의 최상층에 위치했던 것으로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다. 지금은 더 많은 게임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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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교육

대학으로는 댈러스에 사립대학인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SMU)와 의과대학텍사스 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 포트워스에 사립대학인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TCU), 덴튼에 주립대학노스 텍사스 대학교가 다양하게 있다.

8. 스포츠

파일:댈러스 카우보이스 로고.svg 파일:텍사스 레인저스 엠블럼.svg
댈러스 카우보이스 텍사스 레인저스
파일:Mavericks.png 파일:댈러스 스타스 로고.svg
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 스타스
파일:FC 댈러스 로고.sv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Dallas_Wings.png
FC 댈러스 댈러스 윙스
파일:팬서시티 라크로스 클럽 로고.jpg
팬서시티 라크로스 클럽
거대한 대도시권답게 미국 4대 프로스포츠 팀과 MLS팀이 댈러스-포트워스를 본거지로 활동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은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50개 스포츠 팀에서 1위를 계속해서 찍고있는 NFL 소속의 댈러스 카우보이스. 이외에도 OWL댈러스 퓨얼WNBA댈러스 윙스, NLL팬서시티 라크로스 클럽이 있다.

각 팀이 세월을 따라 성적의 높낮이가 있지만 텍사스 레인저스가 2023년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을 달성하고 댈러스를 본거지로 하는 4대 프로팀이 전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다. MLS와 WNBA까지 합하면 FC 댈러스는 2010년에 준우승, 2016년에 서포터즈 쉴드와 US 오픈컵에 우승한 이후 별다른 성적을 못 내고 있으며 윙스의 3회 파이널 우승은 디트로이트 쇼크 시절에 이뤄냈었다.

2010년대 초반에는 2011 NBA 파이널의 극적인 성과 덕분인지 '반지 원정대를 응징한 참교육자의 도시' 비슷한 밈이 생겼다. 팀의 우승을 이끌었던 레전드 디르크 노비츠키 그리고 댈러스 매버릭스가 잘 알려져 있고 프로배구 컵대회/2020년/여자부 결승전에서 김연경과 이재영, 이다영을 막아낸 메레타 러츠가 댈러스 출신이다.

9. 정치

댈러스 카운티는 해리 S. 트루먼이 출마했던 미국 대통령 선거부터 버락 오바마가 출마한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사이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압승한 196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제외하고 모두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뽑았을 정도로 보수주의 성향이 강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백인 인구의 감소와 소수인종 인구의 증가로 2008년 오바마가 57%를 득표하면서 42%를 득표한 공화당 존 매케인을 크게 꺾고 4년 후에도 비슷한 득표율 차로 밋 롬니를 꺾는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표차가 더욱 차이가 났다.

포트워스 대부분이 위치한 태런트 카운티는 2008년, 2012년, 2016년 대선까지 공화당이 연승을 이어갔다. 하지만 도시민들의 트럼프 비토가 커진 2020년 대선에서는 조 바이든이 트럼프를 1,826표차로 꺾고 56년만에 태런트 카운티에서 승리했다.

10. 자매 도시

10.1. 댈러스

10.1.1. 자매 결연 도시[볼드체]

10.1.2. 자매 우호 도시

10.2. 포트워스


[1] 인구와 GDP의 총 생산량으로 계산하면 단일 시 행정구역 기준 휴스턴이 주에서 더 높다.[2] 2018년 추계 시내 인구 1,532,233명(전미 7위) 도시권 인구 2,473,974명(전미 24위).[3] 2018년 추계 시내 인구 2,325,502명(전미 4위), 도시권 인구 6,997,384명(전미 5위).[4] 지상 전철같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5] 비슷한 방면으로 유명한 도시가 하나 더 있는데, 오하이오콜럼버스. 이곳은 일반인이 궤도교통 이용이 불가능한 가장 큰 도시다.[6] 자동차로 도착하거나 택시, 우버 등을 통한다면 출퇴근시간이 아닌 한 괜찮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효율적이지는 않다. 비행기 타고 오는 데 한시간인데 출발지와 도착지에서 각 공항까지 가는 시간 합계가 2시간이 넘을 수 있다.[7] 이는 멕시코 국내선과는 달리 정가제가 아니기 때문이다.[8] 이들 회사를 묶어서 달라스 게이밍 마피아(Dallas Gaming Mafia)라고 불렀다.[9] 이렇게 말하면 먼 곳으로 이전한 듯 들리지만, 사실은 차로 불과 1시간도 소요되지않는 댈러스 바로 근처의 리처드슨이라는 곳으로 이전한 것이니 사실 별 차이가 없다.[볼드체] 해당 도시가 수도일 경우.[11] 체결 당시, 소련 구성국이었다.[12] 체결 당시, 체코슬로바키아 구성국.[볼드체] 해당 도시가 수도일 경우.[14] 舊 스와질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