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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9:14:00

인디애나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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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요 도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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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1~70위 ]
{{{#!wiki style="margin:-5px 0 -5px"
<rowcolor=#fff> 순위 이름 도시권 인구
1 뉴욕-뉴어크-저지시티
(뉴욕 대도시권)
뉴욕주-뉴저지주-펜실베이니아주 20,140,470
2 로스앤젤레스-롱비치-애너하임 캘리포니아주 18,710,000
3 시카고-네이퍼빌-엘긴 일리노이주-인디애나주-위스콘신주 9,618,502
4 댈러스-포트워스-알링턴
(메트로플렉스)
텍사스주 7,637,387
5 휴스턴-우드랜즈-슈거랜드 텍사스주 7,122,240
6 워싱턴-알링턴-알렉샌드리아
(벨트웨이)
워싱턴 D.C.-버지니아주-메릴랜드주-웨스트버지니아주 6,385,162
7 필라델피아-캠든-윌밍턴
(델라웨어밸리)
펜실베이니아주-뉴저지주-델라웨어주-메릴랜드주 6,245,051
8 마이애미-포트로더데일-웨스트팜비치 플로리다주 6,138,333
9 애틀랜타-샌디스프링스-알파레타 조지아주 6,089,815
10 보스턴-케임브리지-뉴턴 매사추세츠주-뉴햄프셔주 4,941,632
11 피닉스-메사-챈들러
(밸리오브더선)
애리조나주 4,845,832
12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버클리
(베이에리어)
캘리포니아주 4,749,008
13 리버사이드-샌버너디노-온타리오
(인랜드 엠파이어)
캘리포니아주 4,599,839
14 디트로이트-워렌-디어본 미시간주 4,392,041
15 시애틀-타코마-벨뷰
(퓨젯 사운드)
워싱턴주 4,018,762
16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블루밍턴
(트윈 시티)
미네소타주-위스콘신주 3,690,261
17 샌디에이고-출라비스타-칼스바드 캘리포니아주 3,298,634
18 탬파-세인트피터즈버그-클리어워터
(탬파베이)
플로리다주 3,175,275
19 덴버-오로라-레이크우드
(마일하이 시티)
콜로라도주 2,963,821
20 볼티모어-컬럼비아-타우슨 메릴랜드주 2,844,510
21 세인트루이스 미주리주-일리노이주 2,820,253
22 올랜도-키시미-샌퍼드
(그레이터 올랜도)
플로리다주 2,673,376
23 샬럿-콩코드-개스토니아
(메트로리나)
노스캐롤라이나주-사우스캐롤라이나주 2,660,329
24 샌안토니오-뉴브라운펠스 텍사스주 2,558,143
25 포틀랜드-밴쿠버-힐스버러 오리건주-워싱턴주 2,558,143
26 새크라멘토-로즈빌-폴섬 캘리포니아주 2,397,382
27 피츠버그 펜실베이니아주 2,370,930
28 오스틴-라운드락 텍사스주 2,283,371
29 라스베이거스-헨더슨-파라다이스
(라스베이거스 밸리)
네바다주 2,265,461
30 신시내티-코빙턴
(트라이 스테이트)
오하이오주-켄터키주-인디애나주 2,256,884
31 캔자스시티 미주리주-캔자스주 2,192,035
32 콜럼버스 오하이오주 2,138,926
33 인디애나폴리스-카멀-앤더슨 인디애나주 2,111,040
34 클리블랜드-엘리리아
(노스이스트 오하이오)
오하이오주 2,088,251
35 산호세-서니베일-산타클라라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주 2,000,468
36 내슈빌-데이비슨-머프리즈버러-프랭클린 테네시주 1,989,519
37 버지니아 비치-노퍽-뉴포트 뉴스
(햄튼 로드)
버지니아주-노스캐롤라이나주 1,799,674
38 프로비던스-워릭 로드아일랜드주-매사추세츠주 1,676,579
39 잭슨빌 플로리다주 1,605,848
40 밀워키-워키쇼 위스콘신주 1,574,731
41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주 1,425,695
42 롤리-캐리
(리서치 트라이앵글)
노스캐롤라이나주 1,413,982
43 멤피스 테네시주-미시시피주-아칸소주 1,337,779
44 리치먼드 버지니아주 1,314,434
45 루이빌 켄터키주-인디애나주 1,285,439
46 뉴올리언스-메터리 루이지애나주 1,271,845
47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주 1,257,936
48 하트퍼드-이스트하트퍼드-미들타운 코네티컷주 1,213,531
49 버팔로-치크토와가 뉴욕주 1,166,902
50 버밍햄-후버 앨라배마주 1,115,289
51 로체스터 뉴욕주 1,090,135
52 그랜드래피즈-켄트우드 미시간주 1,087,592
53 투손 애리조나주 1,043,433
54 호놀룰루 하와이주 1,016,508
55 털사 오클라호마주 1,051,331
56 프레즈노 캘리포니아주 1,008,654
57 우스터 매사추세츠주-코네티컷주 978,529
58 오마하-카운슬 블러프 네브라스카주-아이오와주 967,604
59 브리지포트-스탬퍼드-노웍 코네티컷주 957,419
60 그린빌-앤더슨 사우스캐롤라이나주 928,195
61 앨버커키 뉴멕시코주 916,528
62 베이커즈필드 캘리포니아주 909,235
63 올버니-스키넥터디-트로이 뉴욕주 899,262
64 녹스빌 테네시주 879,773
65 맥앨런-에딘버그-미션 텍사스주 870,781
66 배턴루지 루이지애나주 870,569
67 엘패소 텍사스주 868,859
68 뉴헤이븐-밀퍼드 코네티컷주 864,835
69 앨런타운-베들레헴-이스턴 펜실베이니아주-뉴저지주 861,889
70 옥스너드-사우전드오크-벤츄라 캘리포니아주 843,843
출처: 2020년 인구조사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 (MSA)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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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1~10위 ]
{{{#!wiki style="margin:-5px 0 -5px"
<rowcolor=#fff> 순위 이름 인구 도시권 인구
1 뉴욕시 뉴욕주 8,804,190 20,140,470
2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4,015,940 18,710,000
3 시카고 일리노이주 2,746,338 9,618,502
4 휴스턴 텍사스주 2,304,580 7,122,240
5 피닉스 애리조나주 1,608,139 4,845,832
6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주 1,603,797 6,245,051
7 샌안토니오 텍사스주 1,434,625 2,558,143
8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주 1,386,932 3,298,634
9 댈러스 텍사스주 1,304,379 7,637,387
10 산호세 캘리포니아주 1,013,240 4,9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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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순위 이름 인구 도시권 인구
11 오스틴 텍사스주 961,855 2,283,371
12 잭슨빌 플로리다주 949,611 1.605.848
13 포트워스 텍사스주 918,915 7,637,387
14 콜럼버스 오하이오주 905,748 2,138,926
15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애나주 887,642 2,111,040
16 샬럿 노스캐롤라이나주 874,579 2,660,329
17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주 873,965 4,749,008
18 시애틀 워싱턴주 737,015 4,018,762
19 덴버 콜로라도주 715,522 2,963,821
20 워싱턴 D.C. 689,545 6,385,162
21 내슈빌 테네시주 689,447 1,989,519
22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주 681,054 1,425,695
23 엘패소 텍사스주 678,815 868,859
24 보스턴 매사추세츠주 675,647 4,941,632
25 포틀랜드 오리건주 652,503 2,512,859
26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 641,903 2,265,461
27 디트로이트 미시간주 639,111 4,392,041
28 멤피스 테네시주 633,104 1,337,779
29 루이빌 켄터키주 633,045 1,285,439
30 볼티모어 메릴랜드주 585,708 2,84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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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31~50위 ]
{{{#!wiki style="margin:-5px 0 -10px"
<rowcolor=#fff> 순위 이름 인구 도시권 인구
31 밀워키 위스콘신주 577,222 1,574,731
32 앨버커키 뉴멕시코주 564,559 916,528
33 투손 애리조나주 542,629 1,043,433
34 프레즈노 캘리포니아주 542,107 1,008,654
35 새크라멘토 캘리포니아주 524,943 2,397,382
36 캔자스시티 미주리주 508,090 2,192,035
37 메사 애리조나주 504,258 4,845,832
38 애틀랜타 조지아주 498,715 6,089,815
39 오마하 네브래스카주 486,051 967,604
40 콜로라도 스프링스 콜로라도주 478,961 755,105
41 롤리 노스캐롤라이나주 467,665 1,413,982
42 롱비치 캘리포니아주 466,742 13,200,998
43 버지니아 비치 버지니아주 459,470 1,799,674
44 마이애미 플로리다주 442,241 6,138,333
45 오클랜드 캘리포니아주 440,646 4,749,008
46 미니애폴리스 미네소타주 429,954 3,690,261
47 털사 오클라호마주 413, 066 1,015,331
48 베이커즈필드 캘리포니아주 403,455 909,235
49 위치타 캔자스주 397,532 647,610
50 알링턴 텍사스주 394,266 7,63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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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주주도최대도시
Indianapolis
인디애나폴리스
파일:인디애나폴리스 시기.svg 파일:Indianapolis_Seal.png
시기(市旗) 시장(市章)
<colbgcolor=#990000>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
인디애나
카운티 매리언 카운티
별명 Circle City, Indy
면적 367.97 mi²(953.03 km2)
좌표 북위 39° 46′ 07″ 서경 86° 09′ 29″
시간대 UTC-5 (서머타임 준수) / ET
인구 도시 887,642명
광역 2,111,040명
인구 밀도 947.63/km2
시장

조 호그셋(Joe Hogsett)
시의회
(25석)


20석


5석
연방 하원의원
(IN-7)


안드레 카슨(André Carson)
지역번호 317, 463
FIPS 18-36003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1200px-Downtown_indy_from_parking_garage_zoom.jpg
인디애나폴리스 다운타운
파일:17158_shutterstock_1083116378_900873_crop.jpg
인디 500이 개최되는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

1. 개요2. 교통3. 스포츠4. 교육5. 기타

[clearfix]

1. 개요

미국 중서부 인디애나 주의 도시이자 주도. 애칭은 Indy.[1] 시내인구는 약 88만명이고 도시권인구는 약 204만명이다.

인디애나 주의 거의 중앙부, 화이트 강 연안에 위치한다. 미국 중서부 도시들이 다 그렇듯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이며, 1월 평균 -2.2℃, 7월 평균 24.1℃로 서울과 비슷하거나 좀 더 낮다.[2] 다만 서울보다는 확실히 습하고 강설량이 많다.

중서부 지역 대부분이 그렇듯이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이 드문드문 살던 곳이었다. 인디애나가 준주(Territory)에서 미국의 주(State)로 승격된 당시에는 코리던(Corydon)이라는, 오하이오 강에 가까운[3][4] 도시가 주도였는데, 더 적당한 위치에 주도를 새로 만들기로 결정하고 장소를 찾은 곳이 바로 주의 거의 중앙부의 화이트 강 연안에 있는 이 곳이었다. 그리하여 1825년 코리던에서 주도를 이전하였다.

연방의 수도 워싱턴 D.C.처럼 처음부터 행정중심지를 목적으로 건설된 계획도시이다. 심지어 도시계획마저 워싱턴 D.C.를 본따서 직교방사형의 정연한 시가를 이루고 있다.

철저하게 행정중심지를 삼을 목적으로 건설된 도시로, 미국에서 이렇게 순수하게 주도로 삼을 목적으로 건설된 도시 중에서는 가장 번화한 도시로 손꼽힌다.[5][6] 위치부터 주의 한가운데에 떡하니 세워진 도시로 원래는 주도인 행정중심지로 건설된 도시지만, 교통상의 이점으로 다양한 산업이 발전하면서 제법 큰 도시로 발전했으며, 현재 시내인구는 84만명 이상인데, 최근 디트로이트가 몰락하면서 중서부 지방에서는 시카고 다음가는 큰 도시로 뛰어올랐다.[7]

미국 전체에서는 11위~14위권의 도시이며, 2013년 추계에서는 1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였다. 다만, 대도시권 인구는 좀 적은 편으로, 미국 전체에서 30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중서부 지방에서도 시카고는 물론이고, 디트로이트, 세인트루이스, 클리블랜드, 신시내티, 미니애폴리스 등에 비해서도 적고 도시 인지도도 뒤지는 편이다. 그래도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도시권 중 하나로 손꼽히고, 당장 주 내에서도 쇠퇴한 도시가 많은 중서부에서는 비교적 잘 살아남은 도시이기도 하다.

중서부의 주요 상공업도시로, 도시 내에 위치한 기업으로는 항우울제 프로작으로 유명한 제약사인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소유주인 투자개발회사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Simon Property Group) 등이 있다.

2. 교통

중서부의 주요 교통 요지의 한 곳이다. 시카고, 디트로이트, 신시내티, 콜럼버스, 클리블랜드, 세인트루이스, 루이빌 등의 주요 도시와 연결되는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가 사방으로 교차한다. 철도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하나, 여객철도는 미국 대다수 지역과 마찬가지로 쇠퇴하여 하루 몇 차례의 암트랙 열차가 다닐 뿐이다. 항공교통은 도시 남서쪽에 있는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을 이용한다. 시카고, 디트로이트, 신시내티 등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여객 허브공항으로는 성장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어, 주로 이들 공항과 연결되는 지역 연결편이나 다른 지역의 미국 주요 대도시와 연결되는 항공편이 운행되고 있고, 대신 화물 허브공항에 특화하여, 화물 운송 업체인 페덱스(FedEx)의 두 번째로 중요한 허브공항이 되고 있다.

3. 스포츠

파일:인디애나폴리스 콜츠 로고.svg 파일:인디애나 페이서스 로고.svg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인디애나 페이서스
파일:인디애나피버.png
인디애나 피버

메이저 프로스포츠팀은 MLB, MLSNHL팀은 없고, NBANFL팀만 있다.[8] NBA의 인디애나 페이서스[9]와 NFL의 인디애나폴리스 콜츠가 있으며,[10] 특히 2006년에 시카고 베어스를 꺾고 슈퍼볼 우승을 하면서 도시에 우승컵을 안겨 주었다.

마이너리그 야구팀으로는 AAA팀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가 있는데, 피츠버그 파이리츠 연계팀이다. 또한 하키로는 ECHL에 속해 있는 INDY FUEL이 있는데 시카고 블랙호크스의 연계팀이다. 축구는 MLS의 마이너리그격이었던 NASL에 속해 있었다가 USL로 이동한 인디 일레븐이 있으며, WNBA 팀은 인디애나 피버가 있다.

한편, 이 도시에 위치해 있는 레이싱 트랙인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와 이 곳에서 해마다 열리는 미국의 포뮬러 레이싱[11] 대회인 인디애나폴리스 500이 정말로 유명하다. 때문에 인디애나폴리스를 모터스포츠의 도시로 취급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의 고교 스포츠를 총괄하는 NFHS[12], 대학 스포츠를 총괄하는 NCAA의 본부가 있다.

4. 교육

인디애나폴리스 내의 대학으로는 버틀러 대학교와 인디애나폴리스 대학교, 그리고 블루밍턴에 본교를 둔 인디애나 대학교웨스트 라피엣에 본교를 둔 퍼듀 대학교가 합작해 개교한 인디애나-퍼듀 대학교 인디애나폴리스 캠퍼스(약칭 IUPUI) 3곳이 존재한다.

5. 기타

제23대 대통령 벤저민 해리슨의 연고지로, 그의 기념관과 묘지가 있다. 그의 출신은 오하이오지만, 성인이 된 후 변호사를 개업한 이래 대부분의 활동을 인디애나에서 했다. 그래서 별명이 "인디애나 폴리스 대통령". 인디애나주 주지사에 두 번이나 출마했지만 모두 낙선. 1881년 가문빨이 작용했는지 인디애나주 입법부가 만장일치로 그를 연방 상원의원으로 선출했지만 이마저도 1887년 민주당이 주 입법부를 장악하자 상원에서 또 낙선 크리를 먹었다. 대선 전에도 "인디애나만 이기면 되지"라고 느긋하게 말했고 인디애나를 이겼다는 소식에 당선여부에 상관 없이 그냥 잤다(...)라고 한다. 이때는 승리했고 다음 리벤지 매치에서 졌다.

상공업과 비즈니스가 중심이 되는 도시인 만큼 관광지로서 유명한 곳은 아니다. 그래도 다른 미 중서부의 도시들에 비하면 훨씬 치안이 좋고,[13] 다운타운에 화이트 강 주립 공원 (White River State Park), 어린이 박물관 (The Children's Museum of Indianapolis),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 등등의 소소한 구경거리가 많다.

인근에 위성도시인 그린우드가 있다. 인디애나폴리스 광역 생활권이다.


[1] 이름이 길어서 대부분 이렇게 부른다. 참고로 현지 발음으로는 인디안'아펄'리스에 더 가까운 편으로, 현지인에게 '인디애나폴리스'라고 하면 못 알아먹으니 발음에 주의해야 한다.[2] 대충 북한 원산이나 전북 장수, 경기도 서해안이랑 비슷하다.[3] 그러니까 거의 주 경계에 가깝다[4] 이전에는 빈센스라는 인디애나의 가장 오래된 도시에 있었다 한다. 이 도시도 강 건너 일리노이주가 보이는 외곽에 있다.[5] 주도 중에서는 보스턴(매사추세츠의 주도), 애틀랜타(조지아의 주도) 등이 더 크고 번화한 도시로 손꼽히나, 이들은 처음에 주도를 목적으로 건설된 도시는 아니었다. (다만, 이들도 시내 인구는 더 적다)[6] 다만 요즘 콜럼버스(오하이오의 주도)와 오스틴(텍사스의 주도)이 맹추격을 하고 있어, 시내 인구 기준으로는 오스틴이 이미 인디애나폴리스를 추월했다. 이 두 도시 역시 처음부터 주도로써 탄생한 계획도시이며, 최근 인구증가율이 상당히 높다. 다만, 의심의 여지 없이 주 전체의 최대 중심지가 되고 있는 인디애나폴리스와 달리 이들 도시는 주 최대의 중심지는 되지 못하는 편.[7] 대도시권 기준으로는 여전히 디트로이트가 중서부 제2의 도시다.[8] 사실 스포츠 관련 뉴스를 제외하면 미국에서도 인지도가 떨어진다.[9] 밀러 타임으로 유명한 레지 밀러가 커리어 전부를(87-88시즌~04-05시즌) 페이서스에서 보냈다. 90년대 닉스, 매직과 함께 조던 시대 불스에 대항한 팀이지만, 아직 우승을 못했다.[10] 1984년 볼티모어에서 연고지를 이전하였다. NFL이 한국에서 인기가 낮아서 그렇지, 미국에서는 페이튼 매닝이 커리어의 대부분을 보낸 팀으로 인지도가 꽤 높다.[11] '인디카'라고 불리우는 NASCAR와 다른 포뮬러 1과 동일한 경주용 자동차 규격의 대회. 물론 이 인디카라는 명칭 또한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유래한다.[12] National Federation of State High School Associations[13] 당연한 소리지만 한국의 그것과 비교하면 심히 곤란하니 밤에 함부로 돌아다니지 않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