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 인디애나 대학교 블루밍턴 Indianensis Universitatis | ||
대학 정보 | ||
<colbgcolor=#990000> 표어 | <colbgcolor=#990000><colcolor=#fff> 라틴어 | Lux et Veritas |
영어 | Light and Truth | |
한국어 | 빛과 진리 |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분류 | 주립대학 | |
소속 | 인디애나 대학교 시스템 | |
개교 | 1820년 1월 20일 ([age(1820-01-20)]주년) | |
총장 | 파멜라 휘튼(Pamela Whitten) | |
교무처장 | 라훌 스리바스타브(Rahul Shrivastav) | |
합격률 | 85% (2023) | |
소재 | 인디애나주 먼로 카운티 블루밍턴시 (Bloomington, Indiana, United States) | |
재학생 | 학부생 | 34,253명(2021) |
대학원생 | 11,075명(2021) | |
교원 | 2,149명(2021) | |
상징 | 마스코트 | 후지어스 (Hoosiers)[1] |
교색[2] | Crimson (#990000) Cream (#EDEBEB) | |
링크 | | | | | | | | |
로고 | ||
위치 | ||
대학 홍보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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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 |
인디애나 대학교 블루밍턴은 미국 인디애나주 블루밍턴에 위치한 인디애나 주의 플래그십 주립대학이다.[3] 같은 인디애나 주의 퍼듀 대학교와 함께 미국 대학 협회(AAU)의 일원이자 퍼블릭 아이비, 카네기 분류 R1으로 꼽히는 연구중심대학이다. 인디애나 대학교 시스템 전체를 통틀어서는 10명의 노벨상 수상자(경제학상 3명, 과학상 7명)와[4] 23명의 퓰리처상 수상자를[5] 배출하였다.
2. 명칭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 IU)"는 인디애나주 내 7개 캠퍼스를 가진 거대한 대학 네트워크를 통칭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인디애나 대학교라 함은 일반적으로 블루밍턴에 위치한 본교를 지칭한다. 보통 약자로는 IU라고 표기하며, 블루밍턴 캠퍼스라는 것을 강조하는 경우에는 IUB라고 하기도 한다. 해당 문서는 블루밍턴 캠퍽스에 관한 내용이므로 IU 캠퍼스 시스템에 관한 것은 문서 내 해당 항목 참고.인디애나 주립대학교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물론 본교도 주립대학이긴 하나 학교의 정식 명칭은 인디애나 대학교 블루밍턴(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이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인디애나주 시카모어에 또다른 주립대학인 인디애나 주립대학교(Indiana State University, ISU)가 있기 때문이다. 인디애나 주립대학교는 인디애나 주의 플래그십 대학교들인 인디애나 대학교나 퍼듀 대학교과는 다른 목적의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학문적 수준과 입학 난이도가 더 낮은 곳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UC)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Cal State) 사이의 관계라고 생각하면 될 듯.
3. 역사
1820년 인디애나 주 정부가 전문대학으로서 설립한 인디애나 신학교(Indiana Seminary)를 전신으로 하며, 1838년 현 명칭으로 변경하면서 종합대학교로서 오늘날의 인디애나 대학교 체제로 바뀌었다. 현재 IUB는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IUPUI (Indiana University-Purdue University Indianapolis)를 비롯하여 총 7개의 캠퍼스를 가진 인디애나 대학교 (Indiana University)의 본교로 자리하고 있다.4. 평가
전체적인 종합대학으로서의 순위는 2025 QS 세계 대학 랭킹 355위, 2024 THE 세계 대학 랭킹 198위, 2023 ARWU 세계대학 학술랭킹 151-200위 구간에 랭크되었다.R1 연구중심 대학답게 일반적으로 학부보다는 대학원 프로그램에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 자연과학 분야에도 US news를 기준으로 (최)상위권에 위치한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인문,사회과학 중심의 대학으로 명성을 누려왔으며 음악대학은 세계적인 수준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인디애나 대학교는 경영대학(Kelley School of Business), 음악대학(Jacobs School of Music), 공공행정대학(O'Neill School of Public and Environmental Affairs), 로스쿨(Maurer Law School), 교육대학(School of Education), 교육학과, 정치학과, 경제학과 등이 유명하다. 일례로, 인디애나 대학교는 2021년 THE 세계 대학 랭킹 사회과학 부문에서 51위를 기록하였다.[6] 물론 자연과학 분야에서도 평균적으로 랭킹 30위~50위 사이에 좋은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생태학/진화생물학이나 핵물리학의 경우 TOP10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있다[7]. 그래서 지금까지 많은 한국인들이 IU로 유학을 다녀왔으며, 특히 인문·사회과학·음악 분야에서는 한국의 대학 교수진 및 각종 주요 기관들에 인디애나 대학교 박사 출신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그덕에 한국인 동문 네트워크도 제법 규모가 있는 편이다.
개교 이후 오랜시간동안 인디애나주의 균형발전이라는 미명하에 블루밍턴 캠퍼스에는 공대와 의대가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었다. 이에 학교에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인문계열 및 자연과학계열을 집중 양성해왔고, 그 결과 오늘날에 경영, 음악, 공공행정, 경제, 정치, 사회, 언론, 환경, 법학, 문헌정보, 교육학 전반에 걸친 부분에서 (최)상위권의 프로그램을 갖추게 된 것이다.[8] 그런데 2000년에 처음으로 정보대학이 출범하면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발전의 단계를 거치다가, 2017년 마침내 정보대학(Luddy School of Informatics, Computing and Engineering)으로 발전하였다. 이 대학이 괄목할만한 점은 타 대학들에 비해 해당 분야에서 대단히 짧은 역사를 가졌음에도 불과하고, 많은 투자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는 것이다. 2022년을 기준으로 컴퓨터공학의 경우 전미 55위이고,[9] 문헌정보학의 경우 무려 전미 9위의 TOP스쿨이다.[10]
정보대학(Luddy School of Informatics, Computing and Engineering)을 제외하면 다른 보통의 대학들에 있는 공학분야 학과들이 없고, 의대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현대 대학평가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매우 중요한 이러한 단과대학들이 없는 블루밍턴 캠퍼스 특성상, 대학 랭킹평가에서 실제 사람들의 인식과 학교의 수준보다 낮은 순위로 평가되는 경향이 있을 수밖에 없다. 즉, 블루밍턴 캠퍼스에 존재하는 개별 학과들의 랭킹만 보면 높은 평가를 받지만, 대학의 전체적인 종합평가에서는 의대와 공대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 대학들에 비해 불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실제로 각 단과대 랭킹으로만 고려하면 최소 전미 40위 이내의 대학교이다.[11][12] 여하튼 U.S. 뉴스 & 월드 리포트등의 랭킹에 계속해서 실질적 인식보다 낮은 순위로 랭크되어 여러 사람들의 불만을 사고있다. 심지어 U.S. News 조차도 이를 인정했다. U.S. News가 올린 'Which Ranked Universities Are Doing Better Than Their Academic Reputations?'라는 글을 보면 본인들이 매긴 순위와 Academic peer assessment rank, 즉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매기는 순위가 가장 많이 차이나는 대학교 명단을 올렸는데, 인디애나 대학교는 U.S. News에서 매긴 순위보다 무려 40위 정도를 높게 평가받았다. 즉, 퍼블리 아이비임에도 불구하고 학교들의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들에 의해 실제 인식보다 과소평가받는 대학교라는 것이다[13]
최근 몇년 사이에 학교 재정이 많이 좋아졌고, 이를 이용해 학교 운영진은 순위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학교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는 중이다. School of Global and International Studies, Computer Science & Informatics, School of Public and Environmental Affairs 등 여러 학과들의 건물을 새로 지을 정도로 투자를 거듭하고 있다.
5. 학부 및 대학원
5.1. 켈리 경영대학
켈리 경영대학 Hodge Hall 전경 |
켈리 경영대학(Kelley School of Business)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평균적으로 경영대학 전미 20위권 이내의 수준을 자랑하며,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밀어주기 때문에 랭킹을 떠나 전체적인 수업, 시설의 질이 매우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2016년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 2017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 2017년 방송사 CNBC가 발간한 '미국 경영대학 학부 과정 순위' 에서 각각 4위, 11위, 6위에 랭크된적도 있다.[14][15]2025년도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서 전미 경영대학 학부 9위에 랭크되었다.[16] 특히 중서부권 대학들 중에서 회계학, 재무학, 마케팅이 강세인데, 전미에서 회계학은 4위, 재무학은 10위권이고, 마케팅은 무려 3위이다. [17]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는 학과이며, 졸업생들 평균 초봉 또한 주립대 치고 상당한 수준이다. (평균 $91,000, 2018년 기준 한화 약 1억원)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가장 많이 홍보하고, 또 신경쓰는 학과. Undecided 메이저로 들어온 많은 학생들이 한번쯤은 들어가보려고 도전해보는 학과이기도 하다.
전공 건물은 Hodge Hall 이라는 건물인데, 인디애나 대학교의 최고 인기 학과의 건물답게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실제로 이 건물의 건축 이후 켈리 경영학과의 순위도 상승했을 정도이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 학과이다 보니 많은 학생들이 입학을 시도하거나, 만약 실패할 경우 부전공이라도 켈리에서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 수도 굉장히 많아서 켈리와 행정대 앞 길은 항상 자동차들과 보행자들이 미어터진다.
5.2. 제이콥스 음악대학
제이콥스 음악대학 East Studio 전경 |
제이콥스 음악대학(Jacobs School of Music)은 대규모 종합대학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음악대학들을 누르고 전국 2위라는 매우 높은 순위를 가지고 있다. 학교 규모도 노스 텍사스 대학교에 이어 전미 2위이다. 뛰어난 학생들이 모였기 때문에 연습 시간이 장난아니게 길다. 제이콥스 학생들 만나려면 스케줄 잡기가 힘들다.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가장 주목받는 학과 중 하나인만큼 여기도 학과 건물이 굉장히 멋있다. 음악대학이라 그런지 특유의 예술적인 느낌이 담겨있는 건물. 콘서트와 리사이틀도 굉장히 자주 열리는데, 인디애나 대학교의 Arts and Humanities General Education 수업을 듣다보면 높은 확률로 저 공연 중 하나에 참석하게 된다.
5.3. 오닐 공공행정대학
오닐 행정대학 SPEA 전경 |
오닐 스쿨(O'Neill School of Public and Environmental Affairs)은 하버드 대학교의 케네디 스쿨과 시라큐스 대학교를 제치고 전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행정-정책대학이다. 이름의 O'Neill은 아래 주요 동문 목록에도 적혀있는 부시 1기 행정부의 재무 장관이었던 폴 오닐의 이름이다.[18]
이때 기본적으로 O'Neill School이 담당하는 행정학이라는 학과 자체가 대학원 과정을 중시하는 지라 U.S. News에는 행정학 학부 랭킹 자체가 없어서 U.S. News에 1위로 랭크된 것은 대학원이다.[19] 물론 학부 랭킹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20]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가장 신경쓰는 학과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랭킹이 높은 학과이니만큼 합격하기에도 매우 어렵다.[21] 인디애나에 거주하며 변호사나 법/행정 관련 직업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에게는 최고의 학교 중 하나이다.
인디애나 대학교에 오닐 스쿨이 존재함으로써 누릴 수 있는 장점은, 오닐 스쿨 소속의 학생들이 아닐지라도 오닐 스쿨의 교수들의 다른 여러분야에 겸임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다는 것이다. 즉, 여러 정책 및 행정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교수들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환경정책(Environmental Policy and Management) 분야가 유명한데, 이 역시 전미 1위로 세계 최고의 명성을 구가하고 있다.
2019년 3월 4일, School of Public and Environmental Affairs의 이름이 O'Neill School of Public and Environmental Affairs로 변경되었다. 전 재무 장관이었던 폴 오닐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폴 오닐은 인디애나 대학교 행정대 출신이며, 최근 행정대에 3000만 달러의 후원을 해주었다고 한다.
5.4. 문리과대학과 교육대학
앞서 반복해서 서술하였듯이 인문·사회과학분야가 강세인 대학답게, 해당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법, 경영, 경제, 언론, 정치, 심리, 사회, 교육 등이 전국 10~30위권대에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저널리즘 스쿨(School of Journalism)의 경우 다수의 언론사에서 항상 10위 내로 평가되었다. 학교 내의 신문사인 Indiana Daily Student의 경우 매년 The Hearst Journalism Awards Program과 같은 미국 내 대학생 저널리즘 대회에서 다년 간에 걸쳐 수상을 하는 등 심층 취재 및 보도에 있어서 뛰어난 인재 육성에 특히 두각을 드러냈었다. 다만 2016년 이후로 독립된 학과로서의 저널리즘 스쿨은 사라지고 여타 과목을 통합하고 방송, 멀티미디어 위주의 미디어 스쿨 (Media School)로 개편되었다. 이로 인해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많은 동문 기자들 및 교수, 저널리즘 학생들의 반발이 있기도 했었다. 통합 이후에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2018년 기준 ARWU 세계 6위에 랭크되는 등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교육대학 전경 |
교육학의 경우도 상위권 프로그램을 갖춘 학교로서, 교육대학(School of Education) 산하 교수체제설계공학(Instructional Systems Technology), 교육과정(Curriculum and Instruction), 교육심리(Educational Psychology), 초등교육(Elementary Education)의 경우 우수한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어서 양적, 질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교수체제설계공학은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교육방법이 효과적, 효율적인가?를 체제론적으로 분석하여 해결방안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국내 교육공학(Educational technology, Instructional technology) 전공의 학문적 출발점이 되는 여러 학자와 연구자, 교수를 배출하여 전통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교육과정, 교육심리, 초등교육 또한 전미 10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정치학의 경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치학과 중 하나로서 인디애나 대학교가 내세우는 학과 중 하나이다. 정치이론(철학), 비교정치, 국제정치, 정치방법론 등 다양한 세부전공에서 질적으로 우수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6. 학사 제도
한국의 몇몇 대학들과 인연을 맺고 있다. 예를 들어, 경영대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와 글로벌경제학과의 협약으로 성균관대 우수학생 일부에게 인디애나 대학교 경영학 혹은 경제학 학사학위를 동시에 이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22] 그리고 법대는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부와 LL.M 학위취득 협약을 통해 영어 성적과 해사법학부 학과장 추천장을 통해 Maurer Law School를 이수하여 해사법학부 학사와 인디애나 LL.M 석사도 함께 취득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학비[23]도 지원해준다 [24]7. 캠퍼스 및 부속시설
인디애나 대학교 블루밍턴 캠퍼스에 위치한 상징적 교문인 "샘플 게이트" |
Showalter Fountain at IU Auditorium |
2021년 기준으로 총 재학생수는 45,328명이며, 크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캠퍼스는 총 면적 1,937 에이커 (약 7.8 제곱킬로미터, 237만평)의 암반위에 자리잡고 있다. 인디애나주가 중서부에 속해 있어서 옥수수밭 드립을 자주 듣지만 실제 옥수수밭이 많은 지역은 주 북부의 퍼듀 대학교로, 험한 지형 특성 상 인디애나 대학교에는 옥수수밭이 많지 않다. 다만 주 내에서 더 험한 언덕 지형은 블루밍턴이 아닌 더 남쪽에 위치한다.
캠퍼스가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학교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샘플게이트를 지나면 나오는 경관은 처음 보는 사람들은 놀랄 수준. 현대적인 느낌보다는 고풍스러운 멋이 있는 캠퍼스다. 아무래도 워낙 큰 Big 10 소속의 대학이고 학생수만 해도 50000명에 육박하다 보니 다양한 곳에서 온 다양한 학생들이 있어 차별은 적지만 백인이 다수이다. 범죄율은 학생수에 비해 낮은편이다. 동양계 학생들도 캘리포니아 만큼은 아니어도 의외로 이 미드웨스트 지역임에도 적지 않은 편이다 [25]
8. 생활 및 문화
날씨는 거의 한국과 비슷한데 좀 더 사계절이 뚜렷하다. 여름의 경우 한국만큼 습하지는 않은 편이라 여름의 블루밍턴 날씨는 정말 좋다. 그러나 블루밍턴 도시의 날씨는 매우 변화무쌍 하다. 그만큼 변덕이 매우 심한 날씨라 지난 주 까지는 따뜻하던 날씨가 바로 다음 주에는 눈 오는 날씨로 바뀌는 매우 신기한 기후의 도시이다. 심지어 4월달에도 눈이 오는 경우도 있다.사계절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추천할만 하다.뱀발로 따라오는 랭킹으로, 블루밍턴 캠퍼스는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 랭킹에 심심치 않게 등재되며 가장 잘 노는 학교(Top Party Schools) 랭킹에도 순위권 내에 등재된다. 매년 봄 인디애나에서 개최되는 자동차 레이싱 대회인 Indy 500을 자전거 대회로 바꾼 Little 500 경기를 개최한다. 이 기간은 Little 5 Week라고 불리며 막상 경기보다는 일주일 내내 술 마시고 파티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가 시작되기 몇 주전부터 이미 프래터니티, 소로리티에서 술을 박스째 트럭에 싣고 파티 준비를 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경기 기간 중 동네 전체가 파티에 미쳐 있는 걸 볼 수 있다. 막상 경기는 지루해서 (여자는 100바퀴, 남자는 200바퀴) 관심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9. 출신 인물
유명 동문은 주로 세계구급인 제이콥스 음악대학과 켈리 경영대학 출신들로 이루어져 있다.9.1. 음악대학
- 조슈아 벨 - 바이올리니스트
- 부커 티 존스 - 작곡가/프로듀서
- 크리스 보티 - 재즈 트럼페터
- 노아 벤딕스-벨글리 - 바이올리니스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1악장.
- 오은철 - 피아니스트/작곡가
- 윤혜진 - 한국 제1호 재즈 플루티스트.
- 정소윤(피아니스트) - 피아니스트
9.2. 경영대학
- 제프 페티그 - 현 월풀 CEO
- 존 챔버스 - 현 시스코 시스템스 CEO
- 지미 웨일스 - 위키피디아 창립자 겸 위키미디어 회장
- 필립 프랜시스 - 현 펫스마트 CEO
- 데이빗 사이먼 - 현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CEO
- 마이클 시만칙 - 전 필립모리스 회장 겸 CEO
- 로버트 제임스 월러 - 1992년 출판된 베스트셀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의 작가. 1968년 경영학 박사학위 이수
- 제이 쇼튼스타인 - DSW, 아메리칸이글 CEO
- 마크 큐반 -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 및 벤처 투자가
- 존 비토브 - 토론토 랩터스 창립자 및 구단주, 사업가
- 코디 젤러 - 샬럿 호네츠 소속 농구선수 2011-12 빅텐 콘퍼런스 Freshman of the Year 수상
- 박병호(교수) - KAIST 교수
- 강지영(아나운서) - JTBC 아나운서
- 김영진 - 한독제약 회장
- 정용진 - 신세계(기업) 부회장. 브라운 대학교로 편입
- 한재혁 - 서울프라이빗에쿼티 대표이사
- 윤장호 - 아프가니스탄 파병 다산부대 통역병. 바그람 기지 자살폭탄테러로 전사. 이후에 하사 계급 추서.
- 윤지현 - 세진중공업 전무
- 주원석 - 벼룩시장, 알바천국, 다방 등으로 유명한 미디어윌 그룹 창립자 및 현 회장. 1987년 경영대학원 졸업
- 예종석 - 예춘호 전 국회의원의 장남. 같은 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경영학 석사, 경영학 박사를 땄다. 마케팅 전공. 한양대 교수. 아름다운 재단 이사장. 음식평론가.
- 이재홍 - 유튜브 지식의 칼 채널 운영자. MBA 석사
- 이봉주 -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25대 보험학회장
- 에디 리 - 유튜브 에디 리 영어 채널 운영자. 경영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및 정보시스템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9.3. 사회과학, 교육학 외
- 최두영 - 전 지방행정연수원장. 전 강원도 행정부지사
- 안도경 -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 김주형 -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 김상배 -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 박서영 - 현 대한승마협회 회장, 변호사
- 김덕 - 전 국가안전기획부 부장.
- 임철일 - 현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4차산업혁명위원회 에듀테크 TF 위원장
- 김혜경 - 현 한국공학대학교 교수. 한국초등영어교육학회 편집위원
- 김효진 - 현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교수
- 김윤희 - 현 덕성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 김지연 - 현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영어교육과 교수
- 김성환 - 현 안동대학교 생활복지학과 교수
- 한곽희 - 현 영남대학교 철학과 교수
- 김영옥 - 현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교수
- 제이미 모이어 - 전 메이저리그 투수. 일반교양 학사과정 이수.[26]
- 마이클 히긴스 - 제 9대 아일랜드 대통령
- 로버트 게이츠 - 전 미국 국방장관
- 존 T. 톰슨 준장 - 미 육군 병기창 간부. 톰슨 기관단총의 아버지
- 플로이드 탤버트 상사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제101공수사단 제506연대 제2대대 Easy 중대 소속 부사관.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등장.
- 제임스 듀이 왓슨 - 생물학자 및 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자. DNA 이중나선 모델 최초 규명
- 제이미 하이네만 - TV쇼 Mythbusters MC
- 달시 파켓 - 한국 최초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기생충(영화)의 영화 번역으로 유명한 번역가이자 비평가, 영화배우. 미네소타의 칼턴 칼리지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했고,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응용언어학 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 데이비드 조던 - 스탠퍼드 대학교 초대 학장
- 알프레드 킨제이 - 킨제이 보고서의 저자
- 폴 오닐 - 조지 W. 부시 행정부 당시 재무장관. 2019년 3월 4일, 행정대학의 이름이 이 분의 이름을 따서 O'Neill School of Public and Environmental Affairs로 바뀌었다.
- 빅터 올라디포 - 인디애나 페이서스 소속 현역 NBA 농구선수 2012-2013 빅텐 올해의 선수 등.
- 수잔 콜린스 - 베스트셀러이자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인 동명의 3부작 영화로도 유명한 소설 헝거 게임 작가
- 댄 퀘일 - 미국의 44대 부통령. 조지 H. W. 부시의 러닝메이트였으며 로스쿨에서 법무박사 (J.D.)를 이수하였다.
- 마이크 펜스 -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의 러닝메이트). IUPUI의 로스쿨에서 법무박사를 이수하였다.
- 릴리 킹 - 미국 올림픽 여자 수영 국가대표. 2016년 리우 올림픽 여자 100M 평영부문 금메달리스트
- 마크 스피츠 - 전 미국 올림픽 남자 수영 국가대표. 1972 뮌헨 올림픽에서 자그마치 금메달 7개를 획득했고, 이 기록은 마이클 펠프스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8개를 획득하면서 깨지게 되었다.
- 란비르 싱 - 인도의 영화배우. 볼리우드 3대 미녀배우 중 하나로 꼽히는 디피카 파두콘의 남편. 2007년 문학사 학위 취득.
- 세라 윌리엄스 - 미국의 성우.
- 하워드 애쉬먼 - 미국의 극작가, 작사가. 1974년 예술사 석사학위 취득.
- 마이클 E. 어슬란 (Michael E. Uslan) - 미국 영화제작자. 배트맨 시리즈 등을 제작.
- 롭 위토프 - 미국의 배우, 성우
10. 스포츠
인디애나 후셔스 |
Indiana Hoosiers |
10.1. 농구
홈 구장인 사이먼 스콧 어셈블리 홀(Simon Skjodt Assembly Hall).[27]
20대 감독 브랜치 매크라켄 (1938~1943/1946~1965 재임. 1970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2회 우승 (1940, 53)
본교를 빛낸 전설의 명장 밥 나이트(Bob Knight) (1971~2000 재임. 2023년 사망). - NCAA 토너먼트 3회 우승 (1976, 81, 87), NIT 우승 (1979), NCIT 우승 (1974)[28]
24대 감독 마이크 데이비스 (2000~2006 재임. 현재 멤피스 대학교 코치로 재직중.) - NCAA 토너먼트 준우승 (2002)[29]
26대 감독 톰 크린 (2008~ 2017 재임. 현재 조지아 대학교 감독으로 재직.) - NCAA 토너먼트 16강 진출 3회 (2012, 13, 16)
NCAA의 리버풀 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칭송받으며, 농구의 주 인디애나답게 본교를 넘어 주민들에게 가장 인기와 충성도가 높다.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5회 우승에 빛나는 명문으로 NFL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나 NBA팀 인디애나 페이서스보다도 주민들의 충성도가 높은 실질적인 인디애나 최고 인기 스포츠팀이다.(다른 한팀은 사우스벤드에 있는 노터데임 대학교 남자 풋볼팀이다.).
하지만 주가 워낙 돈이 없어서 특급 스타플레이어들이 오질 않다보니 대학무대에서 통하는 전술을 갈고 닦은 전형적인 NCAA 농구팀으로 졸업생중 60년대 스타인 월트 벨라미,조지 맥기니스, 배드 보이즈를 이끈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의 아이제아 토마스 외엔 NBA에서 명성을 남긴 선수들이 거의 없다. 또한 스티브 알포드(現 네바다 대학교 감독)가 이끌던 1987년 마지막 우승 이후 2002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으로 30년 넘게 무관 상태.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그 전설적이었던 래리 버드가 이 학교를 잠깐 다녔다는 것이다. 그의 재능을 발견한 위에 언급된 바비 나이트는 그를 스카웃하였으며 버드는 인디애나 대학교를 등록하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자신의 고향이 프렌치 릭(규모가 3천명이다. 실제로 인디애나 시골에 있는 프렌치 릭은 래리 버드의 고향으로 매우 유명해 지금도 그의 생가를 가면 그가 갖고 놀던 농구 골대 등이 전시되어있다. 그 곳에 있는 리조트의 매우 유명한 돔 건축물이나 주변에 있는 아미쉬 마을 등으로 한 번 기회가 되면 찾아 갈만한 곳이다.) 에 규모가 너무 컸던 대학 (삼만명의 학생이 등록되어 있었다)은 그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었고 불과 24일만에 그만두었다. 위에 언급된 치고 박고 싸운 아이제아 토마스와 선후배가 되었을수도...
2000년대 후반 이후 스타 중심 원앤던 시스템이 확대되어가는 추세를 역행하는 팀플레이 전술을 고수해 오다가 빅터 올라디포, 코디 젤러 등을 앞세워 반짝했던 2012년, 2013년의 빅텐 우승 등전성기를 뒤로하고 그저그런 성적을 올리고 있다. 계속되는 부진에, 감독 탐 크린은 2017년 3월 16일 전격 해임되었다. ,이후 빌리 도노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감독, 스티브 알포드 UCLA 감독(인디애나의 1987년 우승 주역이다.) 등이 거론된 자리에 아치 밀러가 선임되었다.
새로운 감독과 함께 힘차게 시작한 2017-18시즌, March Madness조차 탈락했다.
주요 동문은 아이제아 토마스, 빅터 올라디포, 코디 젤러(켈리 경영대 출신), 에릭 고든, 요기 페렐, D.J. 화이트 등이 있다.
비슷한 전국구 명문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듀크 대학교, 켄터키 대학교 등에 비교하면 마이클 조던이나 카이리 어빙, 앤서니 데이비스 같은 NBA의 슈퍼스타가 적다는 느낌은 인디애나의 재정문제로 스타플레이어가 적었고 밥 나이트의 전술 탓이 있다. 탐 크린 부임 이후 인디애나 고교농구 Mr. Indiana Basketball이 몇몇 오는 등 리크루팅이 늘면서 스타 유망주들도 점점 오고 있다
지난해 2016-17 시즌을 앞두고 어셈블리 홀의 리노베이션이 있었으며 이름이 최대투자자의 이름을 따 사이먼 스콧 어셈블리 홀(Simon Skjodt Assembly Hall)이 되었다
10.2. 미식축구
홈 구장인 메모리얼 스타디움.
21대 감독 존 폰트 (1965~1972 재임. 2008년 작고.) - 로즈 볼 진출 (1967). 같이 있는 16번 선수는 팀의 주전 쿼터백이자 학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해리 곤조(Harry Gonso)이다.
24대 감독 빌 말로리 (1984~1996 재임. 2018년 작고.) - 피치 볼 2회 진출 (1987, 90), 통산 최다승 기록 (69승).
이 팀은 메이저 볼 게임 진출(1967-68 시즌에 로즈 볼 진출)이 딱 한 번밖에 없을 정도로 약체이며 노스웨스턴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Big-10의 밑바닥을 책임지고 있는 팀이다. 하지만 케빈 윌슨(2011~2016), 톰 앨런(2016~2023) 감독 아래 리빌딩을 거쳐 5-5 정도의 성적을 내 핀스트라이프 볼 등 메이저급은 아니어도 중견급 볼 게임 진출을 하고 있다. 그래도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주전 쿼터백 트렌트 그린 등의 NFL 선수들을 적지 않게 배출했다.
2024년 시즌을 앞두고 커트 시그네티 감독을 임명했고 NCAA Transfer Portal을 통해 전학생을 대거 받아들이며 전력 강화를 꾀했다. 그 결과 개막 후 10연승을 내달리고 있으며 학교 역사 상 처음 있는 일이다. 경기당 평균 득점 및 평균 실점 모두 전미 Top 10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커트 시그네티 감독은 계약 최초 체결당시 2029년까지 연봉 425만불을 받기로 했으나 활약에 고무된 학교 측에서 계약 갱신을 제안하여 2032년까지 연봉 800만불 및 Annual Retention Bonus 100만불을 지급하는 내용에 합의했다.
10.3. 야구
23대 감독 밥 모건 (1984~2005 재임. 현재 생존.) - NCAA 야구 토너먼트 진출 (1996)
24대 감독 트레이시 스미스 (2006~2014 재임. 현재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의 감독으로 재직중.) - 칼리지 월드시리즈 진출 (2013)
장남 케이시 스미스가 야구팀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케이시 스미스(Bloomington High School North, 2010졸업생)
야구에서는 신시내티 레즈의 레전드 테드 클루즈제프스키, 1990년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주전 2루수였던 미키 모란디니가 대표적인 동문이다.
10.4. 라이벌
거버너즈 컵 |
Governor's Cup |
11. 입학 관련 정보
자세한 내용은 대학입시/미국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여담
전설적인 2차세계대전 당시 종군 기자였던 어니 파일 (Ernie Pyle)이 이 학교 출신이다. 학교 정문인 샘플 게이트 쪽에는 현재 그의 동상이 세워져 그와 함께 마주보고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의 이름을 따서 저널리즘 스쿨의 건물도 어니 파일 홀(Ernie Pyle Hall)이라고 불리었으나 현재는 샘플 게이트 쪽의 프랭클린 홀(Franklin Hall)을 개조, 확장하여 미디어 스쿨 (Media School)의 건물로 쓰고 있고 어니 파일 홀은 교실로서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Computer Science도 주목받는 좋은 학과중 하나. 졸업생들의 평균 초봉이 상당히 높은 학과다.대한민국의 케이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와 동일한 약자를 쓰고 있어서 약자로 검색하면 주로 가수 아이유의 얼굴이 먼저 뜬다.
13. 시스템 내 타 캠퍼스 목록
상술된 블루밍턴을 제외한 인디애나 대학교의 캠퍼스들이다.- 인디애나-퍼듀대학교 인디애나폴리스캠퍼스 (IUPUI) : 인디애나폴리스 소재. 퍼듀 대학교 와의 공동 출자로 설립되었다. 인디애나의 정중앙이자 주도에 위치한 덕에 제 2의 캠퍼스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유명한 동문으로는 법대를 졸업한 마이크 펜스가 있다. 2024년부터 인디애나대학교 인디애나폴리스 캠퍼스로 명칭이 변경될 예정이다.
- 인디애나-퍼듀대학교 콜럼버스 캠퍼스 (IUPUC): 콜럼버스[30] 소재. 마찬가지로 퍼듀 대학교 와의 공동 출자로 설립. 규모는 다소 작은 편이다.
- 인디애나 대학교 이스트 캠퍼스 : 리치몬드 소재.
- 인디애나 대학교 포트 웨인 캠퍼스 : 인디애나 주의 대도시 중 하나인 포트 웨인에 위치해 있다. 퍼듀 대학교와의 공동 출자로 설립된 인디애나-퍼듀대학교 포트웨인 캠퍼스(IUPUFW 혹은 IPFW)로 출발했으나, 2018년 분교하였다.
- 인디애나 대학교 코코모 캠퍼스 : 코코모 소재.
- 인디애나 대학교 노스웨스트 캠퍼스 : 개리 소재.
- 인디애나 대학교 사우스 벤드 캠퍼스 : 사우스 벤드 소재. 그 유명한 노터데임 대학교가 있는 사우스 벤드 맞다.
- 인디애나 대학교 사우스이스트 캠퍼스 : 뉴 알바니 소재.
14. 관련 문서
[1] 마스코트라기보다 인디애나 주민들을 부르는 상징적인 닉네임. 인디애나주의 플래그십 대학이기에 학교의 마스코트이자 닉네임 역시 Hoosiers 이다.[2] IU color palette 참고.[3] 종종 퍼듀 대학교가 주의 플래그십을 다투는 경우가 있지만 대학교 하나만 꼽자면 명실상부 인디애나 대학교를 선정한다.[4] https://honorsandawards.iu.edu/awards/research-creative/nobel-prize.html[5] https://honorsandawards.iu.edu/awards/research-creative/pulitzer-prize.html?keyword=&campus=2&year=all&status=all&living-deceased=all[6] https://www.timeshighereducation.com/world-university-rankings/indiana-university 동일한 해에 동일부문에서 서울대학교는 126-150위를 차지한 바 있다.[7]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indiana-university-bloomington-1809/academics[8] 하지만, 인디애나 대학의 공대와 의대 부재 및 주도 인디애나폴리스 주민의 고등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69년 퍼듀 대학교와의 공동출자로 인디애나폴리스에 통합 캠퍼스인 IUPUI를 세우면서 그 캠퍼스에 공대와 의대를 배치했다.[9] 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top-science-schools/computer-science-rankings[10] 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top-library-information-science-programs/library-information-science-rankings[11] 굳이 한국과 비교를 하자면, 의대가 없고 공대 규모가 작은데다가 전체적인 학부의 규모도 작은 서강대가 중앙일보나 QS등의 랭킹에서 비슷한 다른 대학들보다 순위가 낮게 평가되는 것과도 비슷하다.[12] 사실 이런 대학평가 자체가 측정 기관들마다 기준이 판이하며 모호하고 주관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상당히 부정확하다. 예를 들어 영국의 THE 세계 대학 랭킹은 아예 영국인들 자국민의 만족을 위한 인기투표라고 비꼬아질정도이다. 당장 미국 내로 봐도 아이비와 같은 올드네임드들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해주며,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는 영미권 대학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기준을 주로 반영해 굉장히 높게 쳐주고, 중화권과 일본, 한국, 싱가포르의 대학은 실제 연구실적과 학부생 수준에 비해 굉장히 낮게 평가한다.[13] 인디애나 대학교 전체 캠퍼스 시스템상 엄밀히 말하면 의대가 있기는 한데, 그 시스템이 독특해서 랭킹 신정시에는 IUB에 포함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의대는 인디애나폴리스의 IUPUI에 있지만 특이하게 이 학교는 본과 1,2학년 과정을 IUPUI를 포함한 인대애나주 내의 다른 캠퍼스에서 끝낼 수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의대 이름은 엄연히 Indian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IUSM), 즉 인디애나 대학교 시스템 산하의 의대이다.[14] 자타공인 인디애나 대학교의 최고 인기 학과라고 할 수 있다. 인디애나 대학교가 한동안 순위 하락을 겪고 있던 시절에도 켈리 스쿨 덕분에 어느 정도 수준을 유지한 부분도 크다.[15] 각 랭킹 참조: 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top-business-schools, https://www.cnbc.com/2017/12/06/the-10-best-undergraduate-business-programs.html, https://kelley.iu.edu/about/rankings.cshtml[16]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business-overall[17]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indiana-university-bloomington-1809/overall-rankings[18] 이름이 O'Neill School로 바뀐 후 현재는 SPEA보다 오닐 스쿨로 많이 불리고 있다.[19]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과정을 밟는 학생들이 교환학생으로는 자주 온다.[20] 공신력 높기로 유명한 ARWU에서는 행정 학부 프로그램으로 세계 7위에 올랐고, College Factua에서는 행정 학부로 전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즉, 대학원만큼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학부 수준에서도 최상위권으로 인정받는 행정학 스쿨이다.[21] 2022년 기준으로 O'Neill School 신입생들의 평균 GPA는 4.0에 가깝다. https://oneill.indiana.edu/about/school-profile.html[22] 인디애나 대학교 대신에 영국 버밍엄 대학교, 네덜란드 에라스뮈스 대학교, 영국 에식스 대학교,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 가는 것도 가능하다.[23] 약 2천만 원[24] 그리고 원래 LL.M의 지원은 법학학사를 필요로 하는데 해사법학부의 경우 3학년만 이수하고 4학년부터는 유학을 가는 것으로, 졸업과 동시에 인디애나 석사를 취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1년을 버는 셈이다.[25] 역시나 중국인들이 많은데, 미국 대부분의 캠퍼스가 그러하듯 최근 10년 사이에 중국인들의 숫자가 급격하게 불어나는 중. 덕분에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미국식 중국집이 아닌) 중국 식당들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고 돈 많은 부자들이 상당수인지라 동네 역시 급격하게 확장되면서 고급 아파트들이 만들어지고 렌트비가 올라가는 중이다. 대학교도 현재 새로운 건물들을 많이 짓고 확장 중인지라 일각에선 중국인들의 돈으로 재정 충당을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 조그마한 동네에 중국 학생들이 타고다니는 차들은 가히 모터쇼를 연상케한다. 이외에도 한국인, 인도인들의 숫자도 꽤나 많은 편으로 여튼 인종차별에 대한 걱정은 별로 없는, 다인종이 잘 어울리는 캠퍼스라고 볼 수 있다.[26] 그런데 대학생활과 체육활동은 세인트 조지프 대학교에서 했다.[27] 2016년까지는 어셈블리 홀(Assembly Hall)로 불림.[28] 이외에도 1984년 올림픽에서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29] 결승전에서 후안 딕슨의 메릴랜드 테라핀스한테 패했다.[30] 오하이오의 주도와 동명의 다른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