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국립대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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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南洋理工大學 난양이공대학 | |
설립 | 1991년 7월 1일 |
분류 | 국립대학 |
국가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
이사장 | 타르만 샨무가라트남[1] |
총장 | 호텍화 |
규모 | 200 헥타르 |
학부생 수 | 24,630명 (2022년) |
대학원생 수 | 9,182명 (2022년) |
상징색 | NTU Red (#D71440) | NTU Blue (#1B1C62) |
상징물 | Lyon the Lion |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링크 | | | | |
위치 |
난양이공대학 Yunnan Garden 캠퍼스 전경 |
[clearfix]
1. 개요
싱가포르의 연구중심 국립대학. 정식 한자명인 난양이공대학(南洋理工大学) 그리고 한국학생회 등이 사용하는 국문 의역인 난양 공과대학교 등 여러가지 이름이 있지만 한국인들 사이에선 대부분 난양공대로 통용되는 편이다. 학교의 공식 약자는 NTU[2]. 싱가포르 국립대학(NUS)과 함께 싱가포르 양대 국립대학으로 불리며 싱가포르 정부의 막강한 자금력과 투자, 그리고 2018년도에 새로 부임한 수브라 수레쉬 총장[3] 아래에서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다. 난양공대 캠퍼스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크며 공과대학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학 중 하나다. 서울대학교 난양이공대학 파견 귀국 보고서 #2. 관련 기록
난양이공대, AI 등에 특화된 컬리지 개교. 싱가포르 난양(南洋)이공대학(NTU)은 인공지능(AI)과 컴퓨팅, 데이터사이언스에 특화된 컬리지 ‘컬리지 오브 컴퓨팅 앤드 데이터사이언스’를 개교한다. 정원은 약 4800명. AI, 컴퓨팅, 데이터사이언스 등 3개 학과로 구성된다. (2024년) 8월 신학기에 맞춰 개교한다. 난양이공대학 내 타 학과와도 협력해 전문분야 간 울타리를 뛰어넘는 교육, 연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 아주경제 #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에서 만난 데이비드 로우 난양이공대학(NTU) 기계항공공학부 겸임교수는 “인간과 로봇이 함께 작업하는 제조 방법을 현대차그룹과 공동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조선일보 #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지속가능한 생산 해법을 찾기 위해 싱가포르 과학기술연구청(에이스타·A*star), 난양이공대학(NTU)과 손잡고 ‘모빌리티연구소’를 세운다 - 중앙일보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 콘티넨탈 랩을 방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곳은 글로벌 부품 회사인 콘티넨탈과 난양이공대학이 컨소시엄을 이뤄 핵심 기술을 연구하는 산학연구랩실이다. ‘세계 기술 연구’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 학교다. 이곳에는 콘티넨탈을 비롯해 HP와 싱텔(싱가포르 통신사), 델타항공 등 글로벌 기업이 공동 랩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인 인재가 모이는 난양이공대학의 핵심 인재를 활용해 기업들은 연구개발을 고도화하고 지식 재산권도 보호하는 이점을 누리고 있다. - 매일경제 #
총 4500만 싱가포르 달러(약 427억원)가 투입된 난양이공대(NTU) 로봇연구센터가 개소식을 가졌다고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보도했다. NTU 전기·전자 공대에 위치한 첨단로봇기술혁신센터(Centre for Advanced Robotics Technology Innovation)는 다양한 과학자들의 전문 지식을 끌어들이고 물류, 제조 및 노인 의료에 적용될 로봇 연구를 탐구하게 된다. 또 로봇 기술에 관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싱가포르 국립대학 및 과학기술연구청 연구원들과 협력한다 - 로봇신문 #
싱가포르 난양이공대 의대 실험실. 10여 명의 학생들이 머리에 VR(가상현실) 기기를 쓰고 인체 해부학 실습을 하고 있었다. 사람 장기가 아닌 VR 화면에 나오는 3D(입체) 심장 영상을 손으로 조작하는 방식이다. 공대에서도 VR과 같은 첨단 기기를 수업에 활용한다. 손에 기름을 묻히지 않고 항공기 터빈 엔진 속을 들여다본다. 병원과 기업에서 사용하는 방식을 대학 교육 현장에 들여온 것이다. 난양이공대에선 강단 수업보다 이런 실용적인 장면이 자주 눈에 들어온다. 이 학교도 처음엔 학부생 교육을 주로 하는 '티칭 학교'에 가까웠다. 그러다 2007년 노벨화학위원회 대표를 역임한 스웨덴 출신 베르틸 안데르손 박사를 부총장으로 영입하면서 180도 바뀌었다. 2011년 총장에 오른 그는 재임 기간 교수 연구 성과가 낮은 대학 교수 30%를 잘라내고 교수직 테뉴어(정년 보장) 심사를 미국보다 엄격하게 바꿨다. 일정 기간마다 연구 성과를 평가받아야 하는 비(非)정규직 교수 비율을 70%까지 높였다. 난양이공대는 파격적인 연구비 지원과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글로벌 환경의 이점을 앞세워 인재를 빨아들이고 있다. 난양이공대는 성과가 뛰어난 1등급 연구자에게 연 40억~50억원의 연구비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난양이공대는 2010년부터 교내에 글로벌 기업 연구소를 유치해 대학교수와 공동 연구를 하는 '코퍼레이션 랩'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에서 기업이 필요한 기술에 적합한 연구자를 찾아 연결해주고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 연구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알리바바의 인공지능 연구소, HP의 3D 프린터 연구소를 비롯해 총 180개 기업 연구소를 유치했다. 바이오폴리스 등 싱가포르 정부 주도로 조성된 3곳의 바이오 클러스터에도 머크·화이자·노바티스 등 40여 글로벌 제약사의 연구소가 입주해 난양이공대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2019년 조선일보 기사 #
난양이공대학 (AI 강국으로 부상한 싱가포르와 홍콩) #
난양이공대학 - 아주대 바리스타 로봇 공동 프로젝트,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 부총장 일행 방문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에서 열린 「제26회 환태평양대학협회(APRU) 총장연례회의」에 처음 참가했다. 지난해 서울대, POSTECH, KAIST, 연세대, 고려대에 이어 국내 6번째로 APRU 정회원에 가입한 이후 첫 참석이다. - 한국강사신문 기사 #
싱가포르 난양이공대 캠퍼스에 2015년 세워진 ‘러닝 허브(Learning Hub)’ 건물. 중앙 아트리움과 정원 공간을 타원형 교실이 둘러싼 형태로 평면을 쌓아 올렸다. 섬세하게 표면 처리한 외벽 패널의 실물 모형을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 동아일보 기사 “좋은 디자인은 좋은 쓰임새다” #
3. 평가
2024년도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 전세계 15위를 기록했다. QS 아시아 대학평가에선 4위, THE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전세계 32위, 공학 부문 13위를 기록했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선 종합 30위를 차지했다.공학 및 과학 기술 연구에서 특히 공과대학의 연구실적과 논문의 질, 그리고 예산[4]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종종 아시아의 MIT로 불리기도 한다. 싱가포르의 고급인력과 소프트파워는 난양공대와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5]
ARWU에서는 88위, ARWU 공학 부문 랭킹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네이처 인덱스 전체 랭킹에서는 세계 46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 네이처에서 처음 실시한 Nature Index 2019 Young Universities(젊은 대학 랭킹)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
그 외에 2022년도 주요 세계 랭킹 상위 10개 학과는 하기와 같다. 괄호는 아시아 내 랭킹이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 | QS 세계 대학 랭킹 | ARWU | |||
재료공학 | 1 (1) | 재료공학 | 3 (1) | 나노과학 | 2 (2) |
나노과학 | 1 (1) | 전자공학 | 4 (1) | 에너지 | 3 (2) |
응집물리학 | 1 (1) | 커뮤니케이션학 | 5 (1) | 자동제어 | 5 (2) |
물리화학 | 1 (1) | 화학 | 7 (1) | 커뮤니케이션학 | 6 (1) |
에너지 | 1 (1) | 기계공학 | 7 (1) | 기계공학 | 7 (4) |
인공지능 | 2 (2) | 화학공학 | 7 (2) | 컴퓨터과학 | 8 (2) |
전자공학 | 2 (2) | 토목공학 | 8 (2) | 전자공학 | 8 (2) |
화학 | 3 (2) | 컴퓨터과학 | 11 (2) | 재료공학 | 8 (1) |
화학공학 | 6 (6) | 교육 | 11 (2) | 계측과학 | 9 (2) |
컴퓨터과학 | 6 (2) | 환경공학 | 13 (3) | 화학 | 12 (3) |
4. 역사
1955년 싱가포르 최초의 사립대학인 난양대학[6]으로 출범하였으며, 초기에는 중국계들을 위해 중국 본토와 대만 이외 지역에 최초로 설립한 중화권 학교였다. 이 대학교가 중국식 이름을 가진 건 바로 이런 이유. 이후 1980년, 싱가포르 대학 (University of Singapore)과 난양대학이 합병하면서 현재의 싱가포르 국립대학 (NUS)이 되었고, NUS 산하의 공과대학 Nanyang Technological Institute (NTI)가 신설되어 기존 난양대학 캠퍼스에 자리잡았다. NTI는 싱가포르 공학 인력의 3/4 이상을 배출하며 싱가포르의 공학 발전과 NUS의 가파른 성장에 큰 기여를 하였다. 1987년, NUS의 회계학부가 NTI로 이전되며 싱가포르 최초의 경영대학인 Nanyang Business School (NBS)의 일부가 되었다. 그리고 1991년, 싱가포르의 유일한 교육대학인 국립교육원 (NIE)과 NTI가 합병되며 싱가포르의 두번째 국립 대학이자 종합대학인 난양 공과대학교가 출범하였다.난양공대 개교 자체는 20세기 후반에 되었지만, 그 전신은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설립 역사를 같이 한 핵심적인 대학이다. 사실 2004년까지만 하더라도 난양공대는 사실상 NUS 소속이었으며, 대입 시에도 두 학교 동시 원서 제출이 불가능했다. 이후에는 서로 자치적인 대학으로 나아가기로 합의했으며, 현재는 두 대학 모두 개별 대학들이 되었다. 때문에 싱가포르의 대부분 학생들은 미국이나 영국 대학[7]에 유학 보낼 형편이 되지 않는 이상 이 두 학교를 목표로 하고 공부한다.
5. 학업
공과 대학으로 불리지만 사실은 종합대학이다. 5개의 단과대에 13개 스쿨을 운영 중이며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공동으로 의과 대학을 설립했다. 공학 부분에선 재료공학[8], 전자공학, 컴퓨터과학 및 화학과는 전세계적으로 명성높다. 그 외에도 AI, 경영학, 커뮤니케이션학, 국제관계학등의 학과에서도 강세를 보여준다. 특히 경영 단과대학인 난양 비즈니스 스쿨 (NBS)는 싱가포르 최초의 경영대학이며[9], 커뮤니케이션 스쿨 또한 의외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 차원에서 NUS와 NTU를 차별화하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일례로 NUS에는 있는 법대, 음대, 치대 등이 NTU에는 없는 반면 미대와 교대 같은 경우는 NTU가 유일하다. 그 외에도 공대는 NTU가 꾸준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고, 난양 비즈니스 스쿨은 이번에 아예 빌딩을 새로 지어준다.연구중심 대학답게 연구에 큰 포커스를 둔다. 공과대학 건물만 들어가도 자체 연구기관과 국립 연구시설들로 빼곡하다. 타 대학과 연계된 연구기관들 중 가장 유명한건 Singapore-MIT Alliance for Research and Technology (SMART)인데 MIT가 해외에 설립한 최초이자 가장 규모가 큰 리서치 센터이다.[10] MIT 외에도 노스웨스턴 대학교, 코넬 대학교, 스탠퍼드 대학교, UC 버클리, 막스 플랑크 협회 등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연구한다. 기업들과 협력해서 만든 Joint Labs들도 많다. 롤스로이스, HP, 다이슨, 알리바바, 글로벌 파운드리 등 많은 기업들이 캠퍼스에 공동 연구소를 세우고 연구인력을 납치해간다. 현대건설, 현대자동차도 난양공대와 공동연구소를 설립했다. 이러한 연구 기회들은 학부생에게도 열려있는데, 위에 언급한 기관들이 학부생들을 리서치 인턴으로 뽑는 경우도 있고 URECA라는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서 연구 경력을 쌓을 수도 있다.
글로버 리더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세계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교환학생 및 연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학부생들이 최소 한 학기 이상은 교환학생을 다녀온다. 산학 협력 프로그램도 잘 되어있어 학부 과정 3학년 중 인턴쉽을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이 때문에 졸업 후 6개월 내 취업률이 90%를 넘는다. 또한,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학생들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NTUitive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혁신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학생들의 창업을 도울뿐만 아니라 학교의 기술 특허와 대학연구 사업화 부문도 담당하고 있다.
아시아 대학치고 유학생이 정말 많다. 학부생의 30% 이상이 외국인이며 이 중 일부는 싱가포르 교육청에서 나오는 Tuition Grant를 받는다. Tuition Grant는 졸업 후 3년간 싱가포르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4년 동안 학비의 절반을 면제받는 일종의 장학금 제도로, 해외 인재유치와 부족한 인력을 동시에 잡으려고 하는 싱가포르 정부의 결과물이다. 교환학생들도 정말 많은데 미국이나 유럽에서 온 학생들은 물론, 한국에서도 매 학기 많은 사람들이 교환학생으로 온다.
6.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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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Design & Media (ADM) 건물과 난양 호수의 야경 |
싱가포르 서쪽의 Jurong West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에는 Boon Lay와 Pioneer MRT역이 있다. 캠퍼스 내에 시내 버스인 179번과 199번 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MRT 역까지의 이동은 편리하나 문제는 캠퍼스의 위치. 창이 국제 공항이 동쪽 맨 끝쪽에 위치해있고 시내와 관광지는 싱가포르 중부에 있는 바람에 근처에는 놀거리가 딱히 없다. 물론 나라 자체가 작기 때문에[11] MRT 타고 1시간 정도면 주요 관광지와 공항까지 가는데에는 문제가 없다.
캠퍼스가 아름다운 대학으로 유명하다. 자연친화적인 빌딩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지붕에 잔디를 얹은 ADM(미대) 건물과 The Hive라고 불리는 빌딩. 학교 내 어디를 가도 나무와 잔디가 가득하며 걸어다니다보면 이곳이 학교인지 정원인지 헷갈린다. 학교가 정말 크다! 기숙사에서 수업까지 걸어 갈 생각하지 말고 캠퍼스 셔틀을 애용하자. 건물들은 크게 North Spine (NS)과 South Spine (SS)로 나뉜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North Spine에는 난양공대에서 가장 큰 리위남(Lee Wee Nam) 도서관을 비롯하여 사실상 쇼핑몰을 옮겨놓은 것 같은 노스스파인 플라자가 있는데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 서브웨이, KFC, 피자헛 등), 푸드코트, 베이커리 뿐만이 아니라 슈퍼마켓, 은행, 서점, 백종원 비빔밥, 디저트 가게 등 별별게 다 있다. 정말 웬만한건 다 팔기에 사실상 캠퍼스 밖으로 뭘 사러 나갈 일이 없다. South Spine에는 푸드코드와 cheers 편의점 정도가 있고 위에 서술한 Hive도 근처에 위치해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공과 대학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데 과 빌딩들이 무식하게 커서 처음 들어가면 길을 잃어버릴 정도이다.
기숙사 건물 (hall)은 무려 24(1~16, Tanjong, Banyan, Binjai, Tamarind, Saraca, Crescent, Pioneer)동이나 되며 난양공대 캠퍼스의 절반 이상은 기숙사 빌딩이라고 봐도 무방 할 정도이다. 오래된 홀 중에는 에어컨 구비가 안된 홀이 있으며[12] 에어컨이 있는 홀에는 2분당 S$0.01 이라는 이용료가 있다. 대부분의 홀에는 Canteen이라고 부르는 호커센터 식의 학생식당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용히 공부 할 수 있는 리딩룸과 Gym 등이 구비되어있다. 기숙사를 포함한 캠퍼스 전역에는 유무선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고, 유선 인터넷의 경우에는 속도가 꽤나 빠르게
7. 구성
7.1. 공과대학
- School of Chemistry, Chemical Engineering and Biotechnology (CCEB)
- School of Chemistry, Chemical Engineering and Biotechnology (CCEB)
- School of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CEE)
- School of 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 (SCSE)
- School of Electrical and Electronic Engineering (EEE)
- School of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MSE)
- School of Mechanical and Aerospace Engineering (MAE)
7.2. 자연과학대학
- School of Biological Sciences (SBS)
- School of Physical and Mathematical Sciences (SPMS)
- The Asian School of the Environment (ASE)
7.3. 경영대학
7.4. 인문대와 사회과학대
- School of Art, Design and Media (ADM)
- Wee Kim Wee School of Communication and Information (WKWSCI)
- School of Humanities (SOH)
- School of Social Sciences (SSS)
7.5. 의과대학
7.6. 자치기관
- Earth Observatory of Singapore
- National Institute of Education (NIE)
- S. Rajaratnam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RSIS)
- Singapore Centre on Environmental Life Sciences Engineering (SCELSE)
8. 졸업자
9. 여담
-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함께 항상 다투는 탓에 티격태격한다. 그런 재미있는 예로, 주소창에 http://nusrejects.com이라고 입력하면 난양공대 웹사이트로 리다이렉트된다. 마찬가지로 http://nturejects.com이라고 치면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웹사이트가 나온다.
- 로컬 학생들은 Pulau NTU라고 부르는데 여기서 Pulau는 섬을 뜻한다. 서쪽 외딴 곳에 있는 섬나라 취급 당한다.
- 자연과학대학에 재직중인 Rainer Dumke 교수님과 Tomasz Paterek 교수님이 2019년 이그노벨상 생물학상을 수상했다! 죽은 자석화된 바퀴벌레는 살아있는 자석화된 바퀴벌레와 다르게 반응한다는 것을 연구했다고 한다.
- NTU와 교환학생 협정을 맺은 학교 중 가장 과목 인정이 잘 되는 학교가 성균관대학교이다보니 한국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방학 단기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편이다.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는 계절학기 때만 되면 NTU 후드티가 많이 보인다.
- NTU는 옆의 NUS와 함께 IOI, IMO, IPhO, iGeO, IESO나 KMO, KPhO, KOI 수상 경력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단 KOI는 금상부터 지원이 된다. 한국 입시 전형은 물론 생기부에 올림피아드가 기재가 아예 안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수 없다.
[1] 영어로는 Chancellor. 싱가포르의 대통령이 겸한다.[2] 국립타이완대학, 노팅엄 트렌트 대학 등의 동일한 약자를 가진 다른 대학들에 비해 한참 나중에 설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NTU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이 학교를 가르킨다.[3] MIT 공대 학장, 카네기멜런 대학교 총장, 그리고 미국 국립과학재단 (NSF)에서 총재를 맡았던 무시무시한 총장이다.[4] 1년 예산만 3조가 넘는다.[5] 그걸로도 모자라 싱가포르의 성장세와 더불어 주변국인 동남아시아, 인도, 중국의 인재들까지 흡수하고 있다.[6] 당시 행정동으로 사용되던 건물과 그 앞에 위치한 Yunnan Garden은 현재도 난양공대 캠퍼스에 그대로 존재한다! 행정동은 Chinese Heritage Centre라는 박물관이 되었으며 Yunnan Garden은 리노베이션하여 산책하기 좋은 폭포와 호수가 흐르는 예쁜 공원이 되었다.[7] 학구열 높은 싱가포르답게 정말 저 정도 레벨의 대학이 아니면 웬만하면 NTU, NUS를 목표로 하며, 불합격하는 학생들은 좀 더 낮은 레벨의 영미권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허다하다.[8] 난양공대가 압도적으로 유명한 분야가 재료과학의 하위 분류인 나노소재, 바이오소재, 기능성 세라믹 및 폴리머 소재이다.[9] 특히 경영대학은 3년제라는 메리트가 있어 더더욱 학생수가 미어터진다.[10] NUS와 싱가포르 국립연구재단도 속해있다.[11] 서울보다 100㎢ 정도 넓고 부산보단 약간 작은 수준이다.[12] Hall 1, 2, 6, 7이 해당된다.[13] 학부는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