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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9-07-15 23:38:08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Republic of South Africa
Republiek van Suid-Afrika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png
국기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장.png
국장
국가 Nasionale lied van Suid-Afrika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
표어 !ke e: ǀxarra ǁke[1]
다양성 속의 통일
국조 청두루미
면적 1,221,037 ㎢
인구 58,073,978명(2019)
인종 구성 흑인 80.9%, 컬러드 8.9%[2] , 백인 7.8%, 아시아계 2.5%[3][4]
종교 기독교 79.8%[5], 무종교 16.5%
이슬람교 1.5%, 힌두교 1.2%, 토착신앙 0.3%
건국 1910년 5월 31일 (남아프리카 연방 결성)
1931년 12월 11일 (웨스트민스터 헌장 비준)
1961년 5월 31일 (공화국 선포)
수도 프리토리아(행정)
블룸폰테인(사법)
케이프타운(입법)
최대도시 요하네스버그
정치체제 공화제, 대통령제 & 의원내각제
대통령 시릴 라마포사
부통령 데이비드 마부자
여당 아프리카 민족회의
명목 GDP 3175억 6800만$(2017)
1인당 명목 GDP 5,589$(2017)
GDP(PPP) 5,553억 4000$
1인당 GDP(PPP) 13,179$
공용어 아프리칸스어, 영어, 줄루어
남 은데벨레어, 코사어, 스와지어
북 소토어, 남 소토어, 츠와나어, 총가어, 벤다어
화폐단위 남아프리카 공화국 랜드
ccTLD .za
국제연합(UN) 가입 1945년(아파르트헤이트로 추방, 1992년 재가입)
대한수교현황 남북한 동시수교(남한 : 1992년, 북한 : 1998년)
무비자 입국 양국 모두 30일.
주한 대사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04.
여행경보 여행유의 : 전지역[6]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South_Africa_on_the_globe_%28Zambia_centered%29.svg.png

1. 개요2. 국가 상징
2.1. 국호2.2. 국기2.3. 국가
2.3.1. 가사
3. 역사4. 경제5. 자연(기후)6. 사회
6.1. 언어6.2. 아파르트헤이트6.3. 빈부격차6.4. AIDS6.5. 치안
7. 정치8. 군사9. 문화
9.1. 스포츠
10. 외교 관계
10.1. 네덜란드와의 관계10.2. 영국과의 관계10.3. 나미비아와의 관계10.4. 대한민국과의 관계10.5. 인도와의 관계10.6. 중국과의 관계
11. 행정구역12. 창작물에서13. 출신 인물
13.1. 실존 인물13.2. 가상 인물
14. 같이 보기

1. 개요

남아프리카 공화국, 약칭 남아공(南阿共)은 아프리카 최남단에 있는 공화국이다. 1815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1910년 영국자치령이 된 이후 1961년까지의 국호는 남아프리카 연방(남아연방)으로 영국 국왕이 국가원수였다. 이집트와 같이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는 국가인지도가 높은 나라이다.

수도가 프리토리아(행정), 블룸폰테인(사법), 케이프타운(입법), 세 군데로 나뉘어 있는 나라이다. 한국으로 치자면 청와대, 대법원, 국회의사당이 서로 다른 도시에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셈이다. 이렇게 된 건 남아프리카 연방을 결성할 때(1910) 4개 구성국 중 가장 작은 나탈 식민지의 피터마리츠버그를 제외한 3개국의 수도에다 3부 기관을 나누어주었기 때문이다. 트란스발의 수도 프리토리아에 행정수도, 오렌지자유국 수도 블룸폰테인에 사법수도, 케이프식민지 수도 케이프타운에 입법수도를 준 것이다. 그러나 최다인구 도시는 셋 모두가 아닌 요하네스버그로 인구는 약 390만 명이다.

이 나라 때문에 나미비아는 아프리카에서 3번째로 늦게 독립한 국가가 되었다. 제일 늦게 독립한 국가는 남수단 공화국, 두 번째로 늦게 독립한 국가는 에리트레아. 1991년 독립을 선언한 소말릴란드와 그 전에 독립을 선언했던 서사하라는 국제사회에서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으므로 여기서 제외. 그리고 남아공은 1976년 독립을 선언한 서사하라를 2004년부터 독립국으로 인정해주고 있다.여기서사하라 항목 참조.

이 나라의 지도를 보면 가운데에서 약간 동쪽으로 구멍이 뻥 뚫린 듯한 것과 동쪽 끝이 뭔가 쥐 파먹은 듯한 것을 볼 수 있다. 그 두 구멍은 레소토(서)와 에스와티니(동)이다.

세계에서 호주와 더불어서 이 넘쳐나는 나라 중 하나이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고도화된 산업국이다. 남아프리카 지역이나 블랙 아프리카에서는 우월한 강국으로 아프리카 연합의 실질적인 수장국이다.

한국전쟁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였다. 평택남아프리카 공화국군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가 위치하고 있으며[7],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표지판을 볼 수 있다.

2. 국가 상징

2.1. 국호

공식언어의 국명
아프리칸스어 Republiek van Suid-Afrika
영어 Republic of South Africa
줄루어 iRiphabhuliki yaseNingizimu Afrika
남은데벨레어 iRiphabliki yeSewula Afrika
코사어 Riphabliki yomZantsi Afrika
스와티어 iRiphabhulikhi yeNingizimu Afrika
북소토어 Repabliki ya Afrika-Borwa
남소토어 Rephaboliki ya Afrika Borwa
츠와나어 Rephaboliki ya Aforika Borwa
총가어 Riphabliki ra Afrika Dzonga
벤다어 Riphabuḽiki ya Afurika Tshipembe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라는 이름의 연원은 1910년에 이 지역을 영국남아프리카 연방이라는 이름의 자치령으로 지정한 것에서 유래한다. 영국은 보어전쟁으로 이 지역을 완전히 복속시켰으나 보어인들의 반발을 고려해 내정에 대해 완전한 자치권을 가지는 자치령으로 지정했는데, 본래 단일한 지역이 아니라 케이프 식민지, 나탈 등 지역마다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보니 중립적인 이름(?)인 '남아프리카'를 선택했다. 1961년에 남아프리카 연방이 영연방에서 탈퇴해 국명을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바꾸었지만 정치체제를 나타내는 부분만 바꾼 것일 뿐 '남아프리카'라는 이름은 유지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공식 언어는 1994년 이래 11개이지만 각 언어의 공식 국명은 모두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번역한 말을 쓴다.

한국에서는 나라 이름이 길다보니 남아연방[8]이나, 남아공과 같이 주로 약칭이 쓰인다.

인터넷 주소 등에 쓰이는 국제 도메인은 .za인데 옛 공용어였던 네덜란드어 국호 (Republiek van) Zuid-Afrika에서 따온 것이다.

2.2. 국기

파일:attachment/남아프리카 공화국/58546_149677601729954_143264689037912_296786_5501780_n.jpg
현재 국기
파일:South African Union.jpg
1928년 ~ 1994년까지의 국기
이전에는 옛 네덜란드 국기와 동일한 귤색, 하얀색, 파랑색의 삼색기에 중간의 하얀색에 유니언잭[9], 오렌지 자유국의 국기, 트란스발의 국기가 들어간 국기였으나, 1994년 넬슨 만델라 정부가 수립되면서 이전의 3색기에 아프리카민족회의 깃발을 결합한 것으로 Y자 모양을 반시계 방향으로 90도 돌린 무늬의 3색기로 바뀌었고 귤색이었던 것이 빨강으로 바뀌었다.[10] 빨간색은 남아공의 독립과 흑인들의 희생과 열정, 초록색은 남아공의 농업, 삼림, 농촌, 국토를 뜻하며 노란색은 남아공의 주산물인 금을 비롯한 광물과 광업을 상징하고 파랑은 열린 하늘과 인도양대서양을 상징하며 검정과 하얀색은 남아공에 사는 백인과 흑인을 Y자는 화합을 상징하며 남아공의 흑인과 백인, 그리고 그 외 부족과 종족들, 남아공 지방정부의 화합을 나타낸다.

이전에 쓰이던 국기는 아파르트헤이트 이전부터 쓰이기는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국내외에서 아파르트헤이트 하의 억압과 인종차별의 상징으로 굳어져 버렸다. 남아공 정부가 불법으로 지정한 건 아니지만, 대다수 국민들, 특히 남아공 흑인들에게는 증오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금지하자는 움직임도 있을 정도. 2015년에는 찰스턴 교회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로디지아의 국기와 함께 이 깃발을 가슴에 달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2.3. 국가

나무위키에 등재되어 있는 국가(國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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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남아프리카 연방의 국가였던 "남아프리카의 외침"(아프리칸스어: Die Stem van Suid-Afrika)를 사용했으나 1994년 넬슨 만델라 정부의 수립과 함께 아프리카에서 자주 불리는 찬송가 "주여 아프리카를 보호하소서"(코사어: Nkosi sikelel' iAfrika)(코사어, 줄루어, 소토어)도 공동 국가로 지정되었다.[11] 그러다가 1997년 이 두 노래를 섞어서 편곡, 개사한 "남아프리카 찬가"를 유일한 국가로 지정했다. 그러나 사실 말이 좋아 편곡이고 두 곡을 섞은거지 사실은 그냥 두곡을 앞뒤로 부르고 중간에 라 음으로 South Africa를 집어 넣은게 전부다. 위의 동영상을 들어보면 South Africa~~~라는 말 다음에 아프리카 토속음악 같던 곡 분위기가 갑자기 군가 내지는 찬송가 느낌으로 확 바뀌는 것을 금방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국가가 무려 5개 언어로 구성되어 있다. 부르는 순서대로 코사어, 줄루어, 소토어, 아프리칸스어, 영어. 이 5개 언어는 남아공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이기도 하다. 파트별로 언어가 다르다보니 자기 모국어가 아닌 가사 부분에는 웅얼웅얼 거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도 국가로 지정된 지 20년 넘게 지난 근래엔 귀에 익은 나머지 다 부르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카더라.

국가를 구성하는 "주여 아프리카를 보호하소서"는 1897년 코사족 출신의 작곡가 이노크 손통가(Enoch Sontonga)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1925년 아프리카 민족회의의 단가로 지정되면서 이후 반아파르트헤이트 운동의 대표곡으로 흑인들 사이에서 널리 불렸다. 본래 손통가가 코사족 출신이었기 때문에 원래 이 노래는 코사어로만 쓰여졌다가 국가가 되면서 소토어와 줄루어 버전이 추가되었다.

당연히 아파르트헤이트를 행하던 국민당 정권은 이 노래를 엄청나게 싫어했고 금지곡으로 지정해 노래의 확산을 막으려 했지만 몰래 부르는 것까진 막을 수 없었다. 그런데 국민당 정권 하에선 금지곡이었던 노래가 국민당 정권이 세운 괴뢰국 반투스탄의 트란스케이와 시스케이, 두 괴뢰국의 국가로 사용되었다. 일단 흑인 국가라는 반투스탄의 정체성을 보면 국민당 정권에서 이 노래를 국가로 제정한게 이상하지는 않을 것이다.

2.3.1. 가사

(Nkosi Sikelel' iAfrika 곡조로 시작)

(코사어)
Nkosi sikelel' iAfrika
주여 아프리카를 구원하소서
Maluphakanyisw' uphondo lwayo,
영광을 높이 올리소서,[12]

(줄루어)
Yizwa imithandazo yethu,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소서,
Nkosi sikelela, thina lusapho lwayo.
주여, 그대의 아들인 우리를 구원하소서.

(소토어)
Morena boloka setjhaba sa heso,
주여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O fedise dintwa le matshwenyeho,
모든 고통과 분쟁을 끝내주소서,
O se boloke, O se boloke setjhaba sa heso,
지켜주소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소서,
Setjhaba sa, South[13] Afrika, South Afrika.
조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지켜주소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여기서부터 Die Stem van Suid-Afrika 곡조로 바뀐다)

(아프리칸스어)
Uit die blou van onse hemel,
우리의 푸르른 하늘에서부터,
Uit die diepte van ons see,
우리의 깊은 바다에서부터,
Oor ons ewige gebergtes,
우리의 영원한 산들을 넘어,
Waar die kranse antwoord gee,
절벽들이 대답하는 곳으로,

(영어)
Sounds the call to come together,
화합의 외침이 울리네,
And united we shall stand,
그리고 우리는 단결하여 일어서리,
Let us live and strive for freedom
우리는 자유를 위하여 살며 투쟁하리라
In South Africa our land!
우리의 조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3. 역사

4. 경제

5. 자연(기후)

야생동물들의 서식지로 유명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들처럼 기린, 코끼리, 코뿔소, 얼룩말, 사자, 영양, 원숭이, 하마, 표범, 타조, 악어, 하이에나, 독수리 등 여러 동물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사바나 초원지대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해변 지역에는 물개펭귄도 살고 있다. 사파리 동물 관광업으로도 꽤 유명한 나라인지 특히 남아공 최대의 국립공원인 크루거 국립공원은 이 나라의 관광 산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기후대는 전체적으로 내륙 지방은 반건조 기후이지만, 지역별로 변화가 커서, 동쪽 지대는 온난 습윤 기후와 나미비아 부근의 칼라하리 사막으로부터 모잠비크와의 국경 부근의 아열대 기후, 남서쪽 해안 지대는 지중해성 기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일단 적도에서 남쪽으로 많이 내려온 곳(남위 30도 부근)에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온대기후에 속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4계절이 대한민국과 반대이며, 습한 지역보다는 건조한 지역이 많다. 과도한 목장으로 인한 사막화가 진행 중이다. 남서부는 겨울에 비가 많은 지중해성 기후, 북동부는 아열대성 기후이다. 트란스발의 고저에는 겨울에 서리가 내리며 여름에는 적당한 양의 비가 내린다. 강우량은 서에서 동으로 갈수록 많아지며 여름 6개월 동안에 집중된다.

식물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인데, 6개의 주요 식물구계 중에 하나를 통째로 차지하고 있는 2개의 국가 중 하나다. 나머지 하나가 호주라는 대륙국가임을 볼 때 상당히 좁은 곳에 수많은 독자적인 식물을 갖고 있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며 특히 원예가들에게 사랑받는 수많은 알로에다육식물의 고향이기도 한 곳이다.

2018년 9월에는 남아공에 예상치 못한 이 내려 사자기린 등 야생동물들이 당황한 듯한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아프리카에 웬 눈?…사자·기린 등 야생동물도 당황

6. 사회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52px-South_Africa_2001_dominant_population_group_map.svg.png
2001년 기준 남아공의 인종 분포. 빨간색이 흑인, 청록색이 컬러드, 연노랑색이 백인이다.
현재 남아공의 총 주민수는 5천 700만 명이라고 하는데 이중 흑인이 약 80%이고 백인이 약 10%[14] 이며 나머지 10%는 컬러드(Coloured)[15]와 아시아인[16]이라고 한다.

6.1. 언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공용어로는 아프리칸스어, 영어, 줄루어 등 11개가 있다. 아프리칸스어와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언어들은 흑인들의 토착 언어로 아파르트헤이트가 철폐되면서 공용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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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칸스어 남소토어
영어 츠와나어
은데벨레어 스와티어
코사어 벤다어
줄루어 총가어
북소토어 비특정어

2011년 기준 모국어 인구로는 흑인들이 쓰는 응구니(Nguni) 계통의 줄루어(22.7%)와 코사어(16.0%)가 가장 많았고, 그 외 인종들이 쓰는 아프리칸스어(13.5%)와 영어(9.6%)가 그 뒤를 이었다. 소토-츠와나 계통의 북부 소토어(9.1%), 츠와나어(8.0%), 남부 소토어(7.6%) 사용자도 인구의 5%를 넘겼다. 남아공은 흑인 인구가 80%를 넘지만 이들의 언어가 이런 식으로 제각각이기에 자신의 언어로만 소통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아프리칸스어는 남아공에 처음 유입된 백인들인 보어인의 언어로, 보어인의 대부분을 이루는 네덜란드계가 쓰던 네덜란드어가 점차 변형되면서 생긴 언어이다. 따라서 네덜란드어와의 유사도는 현저히 높지만(어휘의 90%가 같음) 문법적으로 크게 달라지고, 무엇보다 영국의 지배 하에서 남아공의 '네덜란드어' 구사자들이 스스로를 네덜란드인도 아니고 영국인도 아닌 보어인이라는 별도의 민족 정체성을 확립하였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별도 언어로 보고 있다. 남아공의 공용어 변천도 이러한 변화를 잘 나타내주는데, 본래 남아공의 공용어는 영어와 '네덜란드어'였다가 아프리칸스어가 추가된 것이고, 나중에 네덜란드어가 제외되었다.

영국 지배의 영향으로 영어 역시 남아공의 공용어 중 하나이다. 그러나 영어는 프리토리아, 케이프타운 등 거의 대도시에서만 쓰이고 도시 바깥으로 나가면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는다. 시골지역으로 갈수록 영어가 더 안 통한다. 영어를 모국어로 한 인구는 전체 인구의 9% 밖에 되지 않아 인구의 대다수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영어권 국가라 칭하기엔 무리가 있다. 영국 이민국이나 미국 이민국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비자 신청자에게 영어능력을 요구하며 남아공 대학에서 영어로 전공한 학위는 영어구사능력으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모어로 쓰는 인구만 적을뿐이지 영어가 국제적으로 많이 쓰이고 아프리칸스어에 비해서 이미지가 괜찮으면서도[17] 흑인 언어에 비해서는 써먹을데가 훨씬 많아 교육 언어로 선호받고 민족간 소통어로도 널리 쓰이고 있기 때문에[18] 중등교육 이상 받은 사람은 대다수가 영어를 구사할 줄 알며 남아공의 공영방송사인 SABC에서도 아프리칸스어나 줄루어, 코사어 등 다른 언어로 제작된 프로그램에다가 영어자막을 따로 달아서 편성한다. 집권당인 아프리카 민족회의에서도 인종차별의 이미지가 있는 아프리칸스어보다는 영어를 민족 간 소통언어로써 밀고 있다.

남아공 영어는 기본적으로는 영국식 발음과 철자법을 쓰고 있지만 약간의 억양 차이가 난다. 특히 사회 계층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대략 다음과 같이 나뉜다.

셋 모두 전반적으로 아프리칸스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ɪ 발음이 'ə에 가깝게 발음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자음의 기식이 적어 된소리처럼 들리는 말이 많다는 것, 또 화자에 따라 r이 스페인어의 r처럼 혀를 떠는 발음이 되곤 한다는 등의 특징이 있다. 남아공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디스트릭트9의 주인공 비커스 반 데 메르베엘리시움(영화)크루거 동일인물가 이 영어를 구사한다.[19]

남아공에는 이민자들이 많은 만큼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그리스어, 구자라트어, 힌디어, 포르투갈어[20], 텔루구어, 우르두어, 이디시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모어 화자들이 소수 있다.

6.2. 아파르트헤이트

남아공 하면 역시 소수의 네덜란드, 영국계 백인들과 다수 흑인 사이의 인종차별과 갈등이 대표적이었는데 백인들의 권력독점으로 인해 백인에 대한 우대와 혜택 그리고 독식 등이 늘어나게 되면서 어느 분야 가릴 것도 없이 흑인과 차별화되었다. 학교에서도 백인 출신만을 입학 허가해주는 대학교가 있는가 하면 화장실이나 목욕탕 등도 백인 전용과 흑인 전용으로 나뉘어있는 등 생활면에서까지 인종에 대한 차별이 심했던 편이었다. 미국의 N-word에 대응하는 남아프리카 흑인에 대한 멸칭으로 kaffir[21]라는 고유의 단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그 밖의 내용은 아파르트헤이트 참조.

6.3. 빈부격차

현재 아파르트헤이트는 끝났지만 아직도 사회 내 빈부격차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남아공의 지니 계수는 세계은행에 의하면 2008년 기준 소득 기준으로 0.7, 소비 기준으로 0.63에 달하고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58%를 장악하고 있는 수준. 인종별로 뜯어보면 인구의 9%에 불과한 백인과 79.2%인 흑인이 각각 소득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수준이다. 2012년 기준으로 흑인의 56%가 빈곤층이었지만 백인 중 빈곤층은 2% 정도였고, 교육적인 면에서도 2008년 기준으로 남아공의 대학 진학률은 6명당 1명 수준이었지만 취업 연령대 흑인 중 대학 교육을 받은 비율은 1.4%에 불과했다. 참고. 2017년 초 시점에는 백인도 빈곤율이 10%로 급증했는데 "백인이기 때문에" 국가가 주는 복지 지원 같은 것도 일절 없다고 한다.

사실 이런 문제도 있는데 대학등록금이 남아공 소득수준을 감안하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싸고 중산층들도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다보니까 장학금을 못받으면 사다리가 사실상 막혀버린 경우가 많다. 등록금 문제는 흑인들에게 가장 가혹하게 다가오지만 사실 아시아인이나 백인이라고 해서 사정이 크게 다르지는 않기 때문에 인종 가릴 거 없이 등록금 낮춰달라며 시위를 벌이는 경우가 허다한데 정부에서 돈이 없다며 이러한 요구들을 묵인하는 중이다. 그래도 시위를 거하게 벌이면 요구를 들어주기는 하는데 실제로는 그냥 현상유지하는 수준.

지니계수를 도시마다 살펴보면 요하네스버그0.75, 프리토리아더반은 0.72로 0.7을 넘겼고, 주요 도시중에는 케이프타운이 가장 낮았지만 여기도 지니계수가 0.67을 찍었다.# 전 세계의 지니계수가 0.68 정도로 추정되는 걸 감안하면 전 세계 모든 나라 간의 빈부격차보다 요하네스버그 도시 안에서의 빈부격차가 더 크다는 것(...).

백인의 정치 권력 독점이 철폐되고, 흑인에 대한 법적인 규제도 철폐되면서 수천만 명의 흑인 노동력이 한꺼번에 시장으로 쏟아져 나왔으나, 제대로 된 직업 교육을 받은 흑인이 적었던 데다가 5백만 명 정도의 백인들만으로 돌아가던 남아공의 경제력이 하루 아침에 4천만의 인구를 부양하게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대다수의 흑인들이 중산층에 진입하지 못하고 여전히 빈곤한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되었다.

어쨌거나 남아공의 백인들 중에는 경제력이 좀 되는 상류층이 아닌 이상 날씨가 비슷한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로 이민 가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22] 다만 2000년대 중반 들어 백인 인구가 다시 증가세를 타고 있고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미국, 호주, 유럽 등지에서 신규 창출되는 일자리 수가 줄어들면서 백인 인구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는 중.[23] 남아공에선 흑인 인건비가 싸기 때문에 가정부나 운전기사, 경비원을 저임금으로 실컷 부려먹을 수 있어서 치안 문제만 제외한다면 손에 물 안 묻히고 편하게(...) 살 수 있는데 반해 호주나 뉴질랜드의 경우 경비원이나 가정부를 고용하려면 인건비가 왕창 비싸다보니까 직접 일을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이 외에도 남아공에 금융업종 관련으로 이민 오는 백인들도 있다.

게다가 남아공에서 백인들을 견제해서 건전한 흑인 소유의 기업이 많이 탄생하면 그나마 안심이 될 텐데, 이 기회로 부자가 된 흑인 기업가들은 천민자본주의의 폐해를 너무나 제대로 보여주는 자본주의의 돼지들이란 게 문제이며 무능하기까지 하다. 특히 남아공 정부의 끝발이 미치지 못하는 해외에선 진짜 진출하는 족족 털려서 다시 남아공으로 돌아오는 추태를 보인다. 즉 제대로 기업을 운영할 수 없는 사람이 정부의 미친 듯한 지원으로 엄청난 부를 축재한 셈이지만 그나마도 국력을 축낸다고 볼 수 있는 광산업 등에서밖에 성공하지 못하고 서비스업 같은 데선 정말 죽을 쑤고 있다. 더욱이 흑인 중에서 성공한 사람이 나타났다고 해서 빈부격차가 해소된 게 아니라 그냥 흑인 집단 안에서의 빈부격차만 더 커졌다. 그래서 빈부격차에 항의하는 시위도 간간히 일어나곤 한다고.

백인 소유 회사들은 이에 대항하여 다국적 기업에 편입되거나 하는 식으로 살아남거나 아니면 미친 듯한 정경유착으로 살아남고 나머지는 도태되고 있다. 남아공 백인 중에서 3백년째 남아공에서 가문 대대로 살며 광산업을 하던 백인 억만장자는 아파르트헤이트 이후에 너무나 노골적으로 차별을 받아서 회사를 처분한 다음에 호주로 이민 가고 아예 남아공 시민권을 포기했다. 아이러니하게 이 사람은 그나마 인종차별을 안 하던 광산회사 소유주였는데, 정경유착을 하지 않다가 훅 간 케이스며, 흑인들을 심각하게 부려먹던 다이아몬드 회사 드 비어스는 정경유착에 성공하고 회사의 본사를 유럽으로 옮겨서 아직도 쌩쌩하다.[24] 남아프리카의 경제를 표현한다면 한마디로 채찍으로 때리던 사람만 백인에서 흑인으로 바뀐 셈인 총체적 난국이다.

백인 빈민을 white squatter라 부르는데 이들은 아파르트헤이트 하에서도 가난했지만 그때는 백인이라서 기본 생계는 백인 정부가 책임졌다. 물론 현 남아공 정부에선 25%에 달하는(물론 취업포기자는 제외하고) 흑인 실업자들 취직시키기도 바쁘다. 헌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백인들 실업률은 5%대인데 반해 흑인 실업률은 40%나 달한다. 그리고 이들이 가난하다 해도 여전히 상당수 흑인들보다 상대적으로 부유한 것도 있긴 하다. 이들이 가난에 빠지면 이들을 보호할 사회 안전망이 전무하며 오히려 흑인들과의 경쟁에서 상대적인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때문인지 젊은 백인들의 경우 유럽 계열[25]로 이민을 준비하거나 아시아 계열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생활하는 경우도 많다.

영어 위키백과의 관련설명에 의하면 남아공 백인들은 호주, 뉴질랜드 뿐만이 아니라, 영국, 아일랜드, 캐나다, 미국등 인구의 대다수가 영어를 모국어로 한 영어권 국가뿐 아니라 네덜란드, 벨기에,[26] 스페인 그리고 심지어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으로 이민 간 사람들도 있다.[27]

6.4. AIDS

2016년 기준 HIV 감염률 세계 랭킹 4위. 성인의 18.90%가 감염자다.

사회 혼란 속에서 AIDS 발병자가 늘어났는데, 타보 음베키 대통령(1999년~2008년 재임)과 그 치하의 높으신 분들무능하게 대처하는 바람에 HIV가 남아공 전역에 급속도로 확산되는 걸 막지 못했다. 타보 음베키 대통령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에이즈 때문에 죽은 사람을 하나도 모른다"라고 무책임한 발언을 한 적도 있고 장관이라는 양반이 에이즈 치료책으로 홍당무와 마늘을 먹으라 하지 않나… 타보 음베키 대통령은 부통령 시절에 만델라가 흑백화합 정책에 신경을 쓰는 동안 의료정책에 관여했으니 에이즈 환자 비율이 급속히 높아지는데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는 얘기도 있다. 음베키는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꽤 정상(?)적인 에이즈관을 가지고 있었으나 상당히 궁핍한 남아공의 재정이 에이즈 약을 보급하기엔 가격이 심히 비싸다는 점 때문에 주저하고 있었는데, 에이즈와 HIV 바이러스간의 인과관계가 정확하게 입증되지 않았다는 설이 나오게 되자 이를 믿게 되었고[28] 이후에는 이하생략. 만델라도 움베키의 정책을 대대적으로 비난하고 남아공의 경제성장률을 상당부분 까먹었다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

다른 원인도 있는데, 흑인들 사이에서 아파르트헤이트에 대한 트라우마가 워낙에 깊다보니까 콘돔을 끼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아파르트헤이트 당시 아예 세균을 통해 흑인들을 절멸하려는 계획도 있었으니 높으신 분들이 하는 말을 잘 신뢰하지 않았다.

2008년에는 남아공 인구의 10%, 특히 임산부의 28%가 HIV 감염자였다. 비공식 통계도 아니고 공식 통계가 이 모양이다. 결과적으로 30만명이 에이즈로 죽어버렸다.(…) 그나마 만델라가 열심히 에이즈 퇴치하려고 발 벗고 나섰고 주마 대통령[29] 시기 들어 에이즈 치료제를 무상공급하는 정책[30] 덕분에 상황은 나아지고 있다. 그러나 타국에 비하면 여전히 심각하다.

2008년 조사에서 흑인의 13.6% 가 감염자인 반면 백인은 불과 0.3% 만이 감염자였다.

6.5. 치안

치안이 좋지 못한 나라 중 하나다. 60-70년대에도 치안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80년대에 범죄율이 급증해# 만델라 정권이 출범한 1994년에는 살인 사건이 월평균 1,400건에 달했는데, 이는 통상 하루에 47명이 살해당하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700만명정도 인구가 적은 한국에서 발생하는 살인 사건의 사망자가 연간 350명 정도임을 감안하면[31] 얼마나 막장인지 알 수 있다. 강간 범죄도 심각해서 여자의 경우 혼자 여행하거나 혼자 돌아다니는 것은 절대 금물. 물론 남아공도 사람사는 곳이다 보니 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지만 워낙 빈부, 교육, 국민 수준의 격차가 크다보니 혼자 돌아다니는 여성을 음란한 여자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좀 있어 외국인은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 외국인이라고 가리지 않고, 특히 한국 여성들은 동양인 여성이라 티가 확 날뿐만 아니라 남아공 남성 기준에서 이국적이고 멀리 외국 여행을 혼자 나올 정도로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인식 때문에 성범죄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32]

치안은 특히 남아공에서도 요하네스버그가 가장 위험하기로 유명하다. 이곳은 대낮에도 총기로 살해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강도사건이 매우 많다. 심지어는 대낮에 길가는 사람한테 펄펄 끓는 뜨거운 물을 부어서 화상입히는 일도 있다고 한다. 요하네스버그 시내를 다녀보면 온갖 집들이 다 철창으로 되어있다. 대문이며 울타리, 창문, 심지어는 아파트 입구까지 다 철창으로 싸여 있다. 담장 위에는 전기 철조망도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밤에는 당연히 더욱 위험한데 술병을 들고 주정부리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길가에서 술병 던지는 일이 상당히 많은데 흑인들이 사는 동네 길가를 보면 술병 파편들이 너저분하게 흩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살인 외에도 침입 강도는 월 6,000건, 노상 강도는 월 12,000여 건, 강간은 월 2,500건, 차량 도난은 월 8,000건이 일어나며 경찰 살해도 월 평균 15건이나 된다. 2001년에는 1년 동안 살인 21,553건, 강도 228,442건, 강간 52,425건이 일어났고 흉악범죄는 좀처럼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인다.

하지만 남아공의 치안은 남아공 정부가 치안을 잡으려고 노력하면서 전체적으로 개선되는 추세에 있다. 범죄의 절대 건수는 줄지 않았지만 비율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가령 콰줄루-나탈 주의 살인율은 1994년 10만 명당 95에서 2011년 35로 줄었고, 남아공 전체로 볼 때는 동기간 67에서 32로 감소했다. 이는 인구 증가 때문인데, 백인 인구는 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상당히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흑인들의 출산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보니 그만큼 인구가 증가하기는 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에이즈로 나라 망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막장이었기 때문에 인구 폭증 수준까지는 아니다(...)

재밌는 건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1917년부터 살인에 대해서는 반드시 사형을 선고했으며 1992년에 넬슨 만델라에 의해 사형 폐지[33]가 될 때까지 매년 수백명의 흉악범을 처형할 정도로 사형집행이 잦은 국가였다. 1983년~1987년까지는 중국을 제치고 사형집행이 가장 많은 나라이기도 했다. 과장이 아니라 사형집행장이 있는 교도소에서는 일주일 중 주말만 빼고 매일 매일 사형수를 처형할 정도로 사형집행이 잦았다. 하지만 잦은 사형집행에도 범죄율은 전혀 낮아지지 않았다. 그래서 사형 제도가 범죄 발생 억제에 효과가 없다는 증거 사례로 뽑히는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런 판국에 남아공 정부는 강력범죄에 대응하는 플라잉 스쿼드(Flying Squad)[34]의 장비나 인력 충원을 위한 지원도 전혀 하지 않고 있어 막장 상태를 개선할 의지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0년에 월드컵을 치르게 되자, 주마 정부 들어서 대도시 지역의 치안은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월드컵 치러지는데 치안 불안정으로 망신 당할 수는 없으니까 남아공은 한국과 비슷하게 과거 암울한 독재정치를 거친 적이 있어서 공권력과 경찰 권력이 너무 강해지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다. 그래서 경찰이 먼저 발포도 못하게 만들었지만 월드컵이 다가오자 그 법을 바꾸고(!) 범죄를 마구 소탕해 버렸다. 그러나 이미 막장까지 간 상황이라 효과는 없었고 말 그대로 땜질 수준.

도시가 아닌 시골은 치안이 더 좋지 못한 데 괴한들이 상당히 많다. 도시에서는 누구라도 보는 사람이라도 있지만 시골에서는 정말 속수무책이다(...). 이로 인해서인지, 이런 지역을 지나가는 고속도로 등의 안내판 등에는 "절대 차를 세우지 마세요. 괴한에게 습격당할 수 있습니다." 라는 표지판까지 붙어있을 정도다.[35]

실제로 위의 유명한 요하네스버그와 주변의 치안이 좋다고는 농담으로도 할 수는 없지만 소말리아 급 지옥 수준은 절대 아니며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방문하게 될 케이프타운과 블룸폰테인과 같은 수도와 더반, 포트 엘리자베스 등의 대도시의 백인 생활 지역의 경우 돌아다니다가 총을 볼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단 멋모르고 진입한 관광객은 아차 하는 순간에 현지인들은 안 가는 곳에 들렀다 봉변당할 수 있으니 주의. 같은 요하네스버그 권역이라 해도 샌튼시티 같은 곳은 관광객들도 자주 오고 즐겁게 시간 보내다 갈 수 있는 곳이지만 현지 사정 전혀 모르는 분들은 시내 = 다운타운인가? 하는 식으로 착각했다가 정말 큰일나는 수가 있다.

아파르트헤이트 폐지 이후 Farm murder(아프리칸스어로 Plaasmoorde)라고 하는, 백인 농장주에 대한 공격과 살인이 문제시되고 있다.# 아파르트헤이트 폐지 이후로 백인 농장주들에 대한 보복성 습격과 살인은 꽤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었지만[36] 지금에 와서 문제가 되는 것은 정부의 미온적인 대처뿐 아니라 현 대통령 제이컵 주마가 공공연하게 백인 자체에 대한 증오를 선동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타보 음베키 시절만 해도 표면적으로나마 인종 간 갈등을 봉합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주마는 상술되었듯 백인 추방 및 토지 몰수를[37] 공공연하게 주장할 정도로 백인에 대한 적개심을 많이 활용하는 정치인이라 남아공 백인들, 특히 도시보다 시골에 살며 농장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아프리카너 백인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살해나 습격이 정권의 비호나, 못해도 묵인하에 일어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주마 대통령 및 그 측근들은 백인 농장주들에 대한 습격이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에서 벌어지는 강도라고 일축하지만, 실제 피해자들의 피해 상황을 보면 경제적인 이유로 저지른 범죄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공격이 잔인하고 여성이나 어린아이에게까지 끔찍하게 성폭행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서 과연 인종 문제나 정치적인 문제가 개입되지 않은 유형의 범죄라고 볼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게 한다. 인종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진영에서는 남아공 자체가 범죄율이 높은 데다가, 고립된 농장이 외부 공격에 취약해 좋은 타깃이 되며, 실제로 살해당하는 비율은 백인 농장주들보다 흑인 노동자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범죄가 일어난다고 주장한다.

7. 정치

남아공의 정치 정보
부패인식지수 43 점 2012년, 세계 69위 [38]
언론자유지수 24.56 2013년, 세계 52위[39]

1910년에 대영제국자치령으로 출범한 남아프리카 연방은 영국의 예를 따라 의원내각제를 채택했다. 1950년대 초반까지는 컬러드, 아시아계도 제한적으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었으나[40] 1953년 선거에서도 국민당이 승리를 거두면서 연합당의 표밭[41]인 컬러드와 아시아계 유권자들의 피선거권을 없애고 몇 명의 의원들(그것도 백인)만 뽑을 수 있게 투표권도 제한했으며 1970년대 들면서 이마저도 없애버렸다. 아파르트헤이트 원칙에 따라 따로 의원을 뽑자고 명분을 내세우며 따로 의회를 만들었긴 했는데... 권한이 별로 없다보니 허수아비나 마찬가지라 실상은 완전히 폐지된 거나 다름없었다.[42]

1980년대 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자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조금 완화했는데 이때 백인들만 참여할 수 있었던 의회를 백인 의회, 컬러드(흑인-백인 혼혈) 의회, 아시아인 의회로 나눈 것. 다만 컬러드 의회와 아시아인 의회는 권한이 미약했는데, 인구의 90% 가까이 차지하는 유색인종 의석이 10% 겨우 되는 백인 의원석보다 적었다.[43] 그래서 삼원제가 시행했을 당시엔 컬러드와 아시아인들의 투표율이 매우 저조했다. 어쨌거나 80년대 후반-90년대 들어 아파르트 헤이트 정책을 완전히 폐지하는 과정에서 흑인 의회도 추가해 사원제로 전환하는 방안도 나왔지만 협상 끝에 양원제로 전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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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정당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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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야당
파일:민주동맹.png
(84)
파일:경제자유투사당.jpg
(44)
파일:잉카타_자유당.png
(14)
자유전선 플러스
(10)


1994년 이후 현재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일단은 대통령이 국가원수이고 정부수반이지만, 대통령과 부통령이 직접선거가 아닌 의회(하원)에서 선출되고 장관들도 의원 중에서 뽑히며, 또한 대통령이 제한적으로 의회를 해산하거나 의회가 대통령을 불신임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등 의원 내각제에 가깝다. 대통령은 하원의원 중에서 선출되지만 대통령으로 당선된 자는 하원의원을 사직하도록 되어 있다. 대신 대통령의 임기는 하원의원 임기에 종속되지 않고, 하원 의원과 같은 5년으로 정해져 있으며 하원의원에 재선되기만 한다면 재임이 가능해 최대 임기는 10년이다. 의원 내각제 국가와는 달리 제1정당 당수직을 잃는다고 해서 대통령을 사퇴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는 당수직을 잃게 되면 대통령으로서의 공직 수행에 큰 타격이 오며, 따라서 당수직을 잃게 되면 오래 못 가 사임하게 된다. 이 때 하원에서 대통령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되며 이 때 뽑힌 대통령은 잔여 임기만 수행하도록 되어 있다.

1994년 선거부터 완전 비례대표제로 국회의원을 선출하고 있다. 이는 아파르트헤이트 시절 백인독재정부가 행했던 개리맨더링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도입된 것이다. 이로써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백인은 인구 수 이상의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선거제도의 특징으로는 다른 비례대표제를 채택한 국가들과 달리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특정 득표율 이하 득표한 정당을 당선되지 않게 하는 봉쇄조항이 없어서, 0.2% 득표한 정당이 의석을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역대 선거 결과를 보면 아프리카 민족회의가 모든 선거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로 승리해서 군소정당 난립으로 인한 혼란은 나타나지 않는다.

흑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법적으로 인종차별은 철폐되었다. 선거에 있어서도 완전 비례대표제와 압도적인 흑인 인구로 인해 언제나 흑인 후보가 백인 후보에게 승리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아프리카 민족회의(ANC)의 득표율이 보통 60% 초-중반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점차 득표율이 떨어져가고 있지만 제1야당인 민주동맹(굳이 계보를 따지자면 남아공당-연합당-진보연맹당-민주당계열)의 득표율이 20% 초반(그나마도 이것도 많이 올린 편)인지라 여전히 압도적이다. 그래도 비례대표제를 채택한 덕택에 의석점유율은 국민당이 대놓고 인종차별을 펼쳤을 시절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득표율 자체는 국민당 독재시절보다는 높은 편이다.

아파르트헤이트 철폐 이후 흑인 대통령 및 그가 임명하는 각료와 공무원들에게 정치적인 권력이 집중되었다. 흑인이 80%인 나라다보니 자연스런 현상이기는 하나 그 과정에서 사회 혼란이 불거지고 공무원의 부패가 심각하여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그래도 아파르트헤이트 철폐 25년이 지나면서 이런저런 게걸음을 한 적이 있을지언정 흑인 중심 공무원사회도 안착을 했다.

남아공 출신 유명 코미디언인 트레버 노아 가 2009년 쯤 1994년 이후 남아공의 대통령 으로 드립을 친 적이 있다.#

내용인 즉슨:
2012년 마리카나 광원 파업 때 일어난 경찰 학살 사건[47]과 주마의 부패 추문을 계기로 아프리카 민족회의의 가장 중요한 지지기반인 남아프리카노동조합회의(the Congress of South African Trade Unions, COSATU)[48], 코사투에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몇 년간에 걸친 논쟁과 내부투쟁 끝에 결국, 2017년 코사투 내 두 번째 규모 노동조합이었던 남아프리카금속노동조합(National Union of Metalworkers of South Africa, NUMSA)을 포함한 일부 노동조합이 코사투를 탈퇴했다. 남아프리카금속노동조합을 포함한 코사투 이탈 노동조합들은 새로운 노총 남아프리카노동조합연맹(South African Federation of Trade Unions, SAFTU)을 결성했다. 새롭게 결성된 남아프리카노동조합연맹은 기존 아프리카 민족회의를 통한 노동자정치세력화와 사회개혁 추구가 실패했음을 선언했고 곧이어 새로운 노동자정치세력화가 필요하다고 선언했다. 결국 2018년 7월부터 새 노총 주도로 사회주의혁명노동자당(Socialist Revolutionary Workers Party, SRWP)이 창당 과정 중에 있다. 새롭게 창당되고 있는 이 정당은 선거에 참여한 적이 아직 없으므로 각급 의회에 의석은 없다. 그러나 단일 노동조합으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내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남아프리카금속노동조합(National Union of Metalworkers of South Africa, NUMSA)의 지지와 후원을 받고 있으므로 새로운 정치적 변수로 떠오를 수도 있다. 이 정당은 경제자유투사당과는 달리 노동조합에 기반을 두고 있다.

2019년 총선에서 아프리카 민족회의57.5%을 받았는데, 첫 평균 60% 지지율을 무너졌다. 오히려 경제자유투사가 대약진하였다. 야당 민주동맹을 대신해서 자유전선 플러스도 조금 약진했다. 특이하게 이슬람 정당인 알 자마아(Al Jama-ah)가 원내진입하였다.

8. 군사

9. 문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대가 있는 곳이었다. 높이는 무려 216m. 하지만 마카오 타워가 233m로 제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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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시맨 1편의 마지막 장면은 God’s Window라는 산에서 촬영된 것이다. 평소에는 그렇게 안개가 펼쳐져 있지는 않고 아침에만 아주 가끔 산 아래가 안개 투성이가 된다고 한다. 영화 촬영시에는 안개가 피는 것을 밤새워 기다리고 촬영했다.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다시피 이스포츠가 국제무대에서 제 역할을 하는 국가이다. 과거 이집트가 있으나마나한 활동이라도 벌였지만 벌써 대략 10년 쯤 전 얘기고 이젠 그냥 없는 취급 당하는 것에 비해, 현재 그나마 남아공만이 준메이저급 이상 규모의 세계 대회에 모습을 비추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림포포 주에 거주하는 로베두 족의 구름과 강수를 통제할 수 있는 등의 특별한 힘이 있다고 믿어지는 세습 여왕인 비의 여왕(Rain Queen) 모자지(Modjadji)가 나름 알려져 있다. 1800년부터 확립되어 전통적으로 모계 계승으로 이어졌는데 6대 이후로 현재 7대는 공석인 상태이다.

헌법에서 성적 지향에 대한 인권을 명시한 세계 최초의 국가로, 2006년에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아프리카에서는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나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여전히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 비교적 성소수자에 친화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현재까지도 아프리카에서 동성결혼 합법화한 나라로써는 유일하다. 이렇게 된 것은 아파르트헤이트 당시 동성애자를 비롯한 성소수자 탄압이 심각했기 때문이다.

남아공은 공휴일 가운데 흑인 투쟁과 관련된 공휴일[49]이 매우 많다. 또한 2월, 7월 , 10월, 11월에 공휴일이 아예 없고 아프리카에서는 대체휴일제가 매우 잘 시행되는 나라인데, 공휴일이 일요일인 경우에만 시행된다. 4월타이밍만 잘 맞으면 한국의 5월, 10월에 못지않은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다. 즉, 남아공에서 가장 공휴일이 많은 계절은 가을이고 그 다음으로 여름, 겨울, 이 뒤띠르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이집트와 함께 독자적인 영화 산업이 발달한 나라다. 아무래도 영어권이라 해외 진출이 용이한 구석이 있고 경제력도 괜찮은 편이라... 아파르트헤이트 때문에 사회 고발을 다루는 영화도 많이 나왔다.

2010년대 들어서 인기를 끄는 일렉트로 힙합 듀오인 Die Antwoord가 이 나라 출신이다.
2015년 남아공의 got talent류 장기자랑 프로그램에서 3살의 나이로(...) 디제잉 공연을 보여준뒤 세계 최연소 DJ로 기네스북에 오른 DJ Arch jnr도 남아공의 인물이다.

9.1. 스포츠

축구, 럭비, 크리켓이 인기가 많다. 관련 링크 #1, #2, #3, #4

축구는 주로 흑인들이 즐긴다. 남아공 프로축구리그인 Premier Soccer League (약칭 PSL) 은 흑인들이 주로 즐기고 선수들도 그리고 팬들도 흑인 위주이다. 국가대표의 인기는 2010년 월드컵때 반짝 모든 인종에게 사랑받았지만 조별예선 탈락 및 그 후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처참한 성적을 거뒀다. 백인들과 다른 인종들도 축구를 즐기는 경우가 많지만 주로 유럽축구, EPL 이나 라리가 를 즐겨보고 UEFA 챔피언스리그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등을 경도가 비슷해 현지와 비슷한 시각에서 즐긴다.

크리켓은 백인과 인도계에서 인기가 많고 럭비는 거진 백인, 특히 아프리카너들의 민속스포츠와 같은 위상을 갖고있다. 이 외에도 골프가 대중화 되어 굳이 상류층이나 부유한 계층이 아니더라도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상당한 편 이라 게리 플레이어나 어니 엘스 같은 걸출한 골퍼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남아공 프로축구리그는 이집트, 콩고민주공화국과 함께 아프리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나눠먹는 리그 중 하나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축구 항목 참고할 것. 더불어 크리켓이나 럭비도 상당히 인기가 많지만 경제적 여유 때문에 축구는 흑인층에서, 크리켓이나 럭비는 백인층에서 더 많이 한다. 과거 인종차별이 극에 달할 당시에 흑인들에겐 축구와 권투가 인기 많았다. 하여튼 이런 이유 때문인지 아프리카에서 유일무이한 크리켓 강국으로, 크리켓에서는 그럭저럭 수준이 아니라 인도, 호주, 파키스탄과 함께 세계정상권을 노릴만한 강팀. 세계랭킹 1위 자리에도 여러번 오른적이 있다.
1995년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아파르트헤이트 때문에 오랫동안 국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남아공은 월드컵 1년 전만 하더라도 잉글랜드에 쳐발릴 정도로 약체였지만 만델라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1994년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감동 드라마를 이룩할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인빅터스에 잘 나와있다.[50] 과거에는 정말로 백인만 받아주는 것으로 악명 높았던 Springbok이었지만 지금은 흑인 선수들도 여럿 활약하는 중이다.

럭비계에서 모두에게 강국으로 인정받는 몇몇 나라들 중 하나이며 럭비팬들에게 물어보면 무조건 다섯 손가락 안에 넣는다. 10년 전쯤에는 실제로 최강팀으로 군림하고 있었고 지금은 다소 밀렸지만 여전히 5위권 내에는 든다. 2019년 2월 기준 세계 랭킹 5위.[51] 럭비의 인기가 상당히 많다지만 실제로 가보면 럭비의 수준이 높다. 우월한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플레이에 능하며, 그에 어울리게 무시무시한 떡대들을 자랑하는 선수들로 가득차있다.(원래 럭비선수들 자체가 떡대가 장난 아니지만 이들은 더하다) 현재 최강팀인 뉴질랜드가 덩치 큰 마오리족 선수들을 다수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힘보단 현란한 스킬로 승부하는 이미지가 강하다면 선 굵고 투박하고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럭비는 남아공이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남아공 럭비 국대는 2007년 월드컵 우승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후에는 그만큼 실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비록 2011년 월드컵 에선 8강전에 호스트 이자 역시 럭비 강국인 뉴질랜드 를 만나 혈투 끝에 탈락해 그냥 그런거라 넘길 수 있어도 2015년 월드컵 에선 일본 한테 패하질 않나[52]...그래도 준결승 까지 올라 3위를 하긴 했지만 남아공 럭비팬들의 눈높이에는 한참을 못미치는 수준이다.

2023년 럭비 월드컵을 유치하려 준비했지만 최종 선정에서 프랑스에 밀려 탈락, 2027년을 준비중이다.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국제대회에 야구대표팀을 차출이 가능한 국가이기도 하다. 2006년, 2009년 WBC 본선에 참가 했지만 전패로 탈락했으며 2013년 3회 대회부터는 예선부터 참가하였지만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10. 외교 관계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의 참가국이며, 브릭스의 제5의 멤버다.

10.1. 네덜란드와의 관계

예전에 남아공은 네덜란드인들이 개척을 했었다. 그리고 당시 네덜란드인들은 남아공에 정착하면서 보어인이 되었고, 아프리칸스어는 네덜란드어에서 파생된 언어가 되었다. 하지만 네덜란드와는 아파르트헤이트 정권당시에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었다.

10.2. 영국과의 관계

19세기에 영국은 남아공전역을 지배했다. 그리고 영국의 영향으로 영어는 남아공에서 공용어에 포함되어 있지만, 남아공이 과거에 아파르트헤이트정책을 추진한 것때문에 영연방에 가입되지 못했다. 또한, 당시에는 영국계도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에 탄압을 받기도 했다. 그러다가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이 붕괴되면서 정식으로 수교를 했고 영연방에도 가입되었다.

10.3. 나미비아와의 관계

이웃나라인 나미비아과는 역사적으로 견원지간. 과거 독일 제국의 식민지였다가 제1차 대전 패전 후 남아프리카 연방에 병합되어 남아연방/남아공의 지배를 받다가[53] 1960년대에 독립전쟁을 일으켜 1990년 남아공으로부터 독립할 때까지 남아공과 전쟁을 치른 적도 있었고, 독립 후에는 두 나라의 국경을 가르고 있는 오렌지강의 수자원 밑 국경 문제로 갈등도 빚고 있다. 다만 나미비아로서는 남아공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꽤 높아 사이가 안 좋아도 대놓고 남부 아프리카의 맹주인 남아공을 적대관계로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오렌지강 영유권 문제를 제외하면 남아공과는 비교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0.4. 대한민국과의 관계

10.5. 인도와의 관계

남아공은 19세기에 영국의 지배당시에 이주한 인도인들의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남아공과 인도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10.6. 중국과의 관계

남아공은 인도와 마찬가지로 중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아파르트헤이트정권당시에 남아공은 대만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지만, 90년대에 중국과 수교하고 대만과는 단교하게 되었다.

11. 행정구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outh_Africa-CIA_WFB_Map.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21px-South_Africa_sat.jpg
코뿔소 두개골

총 9개 주 로 되어있고 직할시는 존재하지 않는다.

서남부: 웨스턴케이프(Western Cape)/주도: 케이프타운(Cape Town)[54]
남아공에서 2번째로 부유한 주이며, 동시에 흑인이 제1인종이 아닌 유일한 주이다. 컬러드가 48.8%를 차지하며, 백인의 비율도 15.7%로 높은 편인데 이 덕에 남아공의 다른 주와 달리 민주동맹(DA)이 가장 강세를 보인다. 아니 민주동맹의 텃밭이자 기반 수준. 이외에 네덜란드인들이 과거 데려온 말레이계도 소수나마 거주한다. 케이프 타운을 비롯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 많고,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덕에 와인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서부: 노던케이프(Northern Cape)/주도: 어핑턴(Upington)

남아공에서 가장 큰 주[55]지만, 인구는 120만 정도로 남아공에서 가장 희박한 주이다. 하우텡과는 정반대 포지션. 이는 주의 대부분이 칼라하리 사막에 속하기 때문이다.

남부: 이스턴케이프(Eastern Cape)/주도: 비쇼(Bhisho)

주도는 비쇼지만, 중심 도시는 포트 엘리자베스와 이스트 런던이다. 과거 반투스탄이 주 안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만큼, 현재까지도 남아공에서 가장 가난한 주로 손꼽힌다(...)

중부: 프리스테이트(Free State)/주도: 블룸폰테인(Bloemfontein)[56]

주의 이름은 보어인들이 세운 오렌지 자유 주(Orange Free State)에서 유래되었다. 1994년 프리 스테이트로 개칭되었으나, 당시 남아공에 있던 주 4개 중에서 유일하게 경계가 바뀌지 않고 살아남은 주[57]이다. 현재까지도 주 안에 남아 있는 백인의 대부분은 아프리카너이다. 주의 대부분은 1000m가 넘는 고원지대. 지역의 대부분이 카루(Karoo)라는 반사막 지역이며 삭막하기에 그지없다. 요하네버그와 케이프타운을 차로 오고간다면 무조건 들르게 되는곳이다.

동남부: 콰줄루나탈(KwaZulu Natal)/주도: 피터마리츠버그(Pietermaritzburg)

콰줄루는 줄루의 땅이라는 의미인데, 실제로 과거 줄루 왕국의 영토였고 지금도 줄루 족이 많이 거주한다. 1990년대 초반에는 줄루 족의 지지를 기반으로 인한 잉카타 자유당과 ANC가 충돌하면서 대규모 폭력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과거 보어인들이 나탈리아[58] 공화국을 세우기도 했으나, 얼마 가지 않아 영국령 나탈 식민지가 되었고, 남아프리카 연방으로 합병된 뒤 공화국으로 독립할 때까지도 나탈로 불리다가, 1994년 나탈 안에서 분리독립한 반투스탄 콰줄루와 도로 합쳐져 현재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남아공 2위의 인구를 자랑하는 주이며, 최대 도시는 더반.

동북부: 하우텡(Gauteng)[59]/주도: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남아공 면적의 1.5%밖에 차지하지 않는 가장 작은 주지만, 인구가 1470만명으로 가장 많고 경제력도 최고인, 남아공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다. 행정수도인 프리토리아와 경제.금융수도인 요하네스버그가 모두 있으며, 이외에 아파르트헤이트 시절 흑인 거주지로 세워졌다가 도시로 발전한 소웨토도 있다. 백인 비율이 15%로 가장 높은 편인데, 아프리카너들은 프리토리아에, 영국계는 요하네스버그에 많이 거주한다. 1994년 이전에는 독립적인 주는 아니었지만, 이른바 PWV(Pretoria-Witwatersrand-Vereeniging)로 불렸다.

동부: 음푸말랑가(Mpumalanga)/주도: 넬스프뢰위트(Nelspruit)
서북부: 노스웨스트(Northwest)/주도: 마피히켕(Mahikeng)
북부: 림포포(Limpopo)/주도: 폴로콰네(Polokwane)

12. 창작물에서

SF 영화 디스트릭트 9의 주 무대로 등장한다. 감독 닐 블롬캠프가 남아공 출신이며, 디스트릭트 9의 원형이 되는 단편 영화의 제목이 <Alive in joburg(얼라이브 인 요하네스버그)>였으니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기존의 남아공 인종갈등 구조에서 외계인이 개입되어 있는 색다른 구도로 화제가 되었다.

재난 영화 2012에서는 대재난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문명 재건을 위해 정착할 예정인 곳으로 나오기도 했다. 대재난으로 인해 남아공의 영토가 지면 상승으로 해일 피해를 덜 입었기 때문이다.

웨스트우드 비브라토에서는 케이프 타운에 주인공의 악기 수리점 'WESTWOOD VIBRATO'이 있다.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에서는 Nod가 공략하는 아프리카 주둔 GDI 최후의 기지가 남아공에 있는데[60], 임무선택 지도화면에서 볼 수 있는 공격의 방향으로 봤을 때 희망봉에서 배수의 진을 친 듯.

메탈슬러그 3 미션 3의 배경이 메탈슬러그 디펜스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라고 한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헐크베로니카 수트가 한바탕 대결을 벌이는 곳은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다. 해당 장면의 배경이 마블 코믹스에 나오는 가공의 아프리카 국가와칸다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헐크버스터 등장 장면을 촬영한 장소가 요하네스버그이고, 극중에서 헐크를 진압하기 위해 등장하는 것은 남아공 경찰이며, 아프리카 국가임에도 흑인 뿐만 아니라 백인 엑스트라가 많이 나왔다는 점에서 촬영 장소인 남아공을 묘사한 것이 맞다고 봐야 한다. 이상하게도 작중에서는 소코비아대한민국 서울과는 달리 남아공이라고 자막이 나오지는 않는다.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의 주인공인 놈베코 마예키가 아파르트헤이트 시절 태어난 곳이다.

13. 출신 인물

13.1. 실존 인물

13.2. 가상 인물

※해당국가 작품 제외

14. 같이 보기

남아프리카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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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이산어에 속하는 (쯧)함(ǀXam)어로. 발음은 대략 "(똑)께 에 (쯧)하라 (쯧)께" 정도로 읽는다. 괄호 치고 (쯧) (똑)처럼 표기한 발음은 흡착음. 참고로 (쯧)함어는 현재 남아공의 공용어는 아닌데, 현재는 사어가 되었기 때문이다.[2] 사실 정확히는 인종은 아니고 17세기 중엽, 남아공 대표도시 중 하나인 케이프타운에 이민 혹은 식민지 통치로 이주한 네덜란드 인과 당시 케이프타운에 살던 원주민 코이족(호텐토트족)과의 혼혈, 인도네시아와 같이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동남아시아에서 들어온 노예와의 혼혈로 태어난 사람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11% 이상이라는 이야기도 있다.[3] 아시아계는 절반이상인 인도계가 차지하고 있다.남아공에사는 인도계인구가1,274,867 정도 된다. 다음으로 화교 와 말레이인들이 차지 하고있다.[4] 2018년 인종구성 기준 .[5] 이건 단순히 기독교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며 실제로는 신자수 뻥튀기가 아주 심하다. 이들중 대다수는 이단이거나 교회를 다니지 않는 명목상의 기독교인들이며 실제로 일요일에 교회에 나가 예배드린다는 사람은 고작 2%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6] #[7] 그 기념비가 안성이 있는 동쪽에 있어서 착각할 수 있지만, 평택이 맞다. 경부고속도로가 아니라 기념비가 있는 구역 옆쪽의 조그마한 언덕길을 가로질러야 비로소 행정구역이 안성으로 바뀐다.(...). 다만, 소재지인 평택시 용이동은 1983년 2월 14일까지는 안성군 원곡면 소속이었다.[8] 1961년 이전의 경우 지칭. 옛 백과사전 표제어로 남아있다.[9] 영국령 케이프 식민지와 나탈 식민지를 상징한다.[10] 영국과 네덜란드를 동시에 고려해서라는 얘기도 있지만 정부차원에서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11] 이 노래는 남아공 외에도 나미비아,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의 국가로도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탄자니아와 잠비아만 국가로 쓰고 있다. 탄자니아는 노래 자체를 스와힐리어로 번역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잠비아는 곡조에 가사만 새로 붙여서 사용하고 있다.[12] 직역을 하면 뿔을 들어올리소서. '뿔을 들어올리다'는 시편 75편에서 나온 바와 같이 어떤 사람을 뛰어나게 하여 영광을 높이 올린다는 뜻이다.[13] 원곡은 South 없이 그냥 Afrika였으나 국가의 일부가 되면서 추가.[14] 이렇게 비율상으로 보면 소수고, 그 비율도 감소추세지만, 인구로만 따지면 400만명을 훨씬 넘어서(약 470만명 가량) 뉴질랜드 전체 인구와 맞먹으며, 이 중 25%의 마오리족, 아시아계를 제외한다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인 인구는 뉴질랜드의 백인 인구보다도 훨씬 많다. 이것도 1990년대에 백인들이 흑인들이 보복을 할까 두려워서(물론 보복을 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많이 이민을 떠나는 바람에 이만큼이나 감소한 것이고(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420만 명대까지 감소한 적이 있었다.) 1990년대에는 500만명에 도달한 적도 있었다.[15] 남아공의 컬러드라는 인종분류는 1차적 뜻은 "유색인종"이지만, 인종 분류로는 백인과 다른 인종 사이의 혼혈인을 가리킨다. 유전적으로 보면 (서케이프 지역의 경우) 코이산계 흑인(32-43%)·반투계 흑인(20-36%)·유럽인(21-28%)·아시아인(9-11%)의 혼혈이라고 한다. https://web.archive.org/web/20140202171150/http://www.ncbi.nlm.nih.gov/pubmed/20490549 참조[16] 남아공의 아시아인은 영국 식민지 시절 인도를 중심으로 한 남아시아 지역 출신이 많으며, 동아시아를 가리키지 않는다. 아시아 중에는 인도 및 그 주변국, 즉 남아시아 출신을 가리키는 용법으로 더 많이 쓰이는 것은 영국도 마찬가지.[17] 아파르트헤이트를 주도한 국민당아프리칸스어를 주로 쓰는 보어인들이 주도한 정당이었다. 영어 쓰는 영국계 남아공인들이 아파르트헤이트에 동참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메인은 역시 보어인들이었다.[18] 아프리칸스어는 보어인들과 컬러드나 쓰고, 그 이외 주민들에게 잘 쓰이지 않은데다가(다만 아프리칸스어를 따로 배워서 써먹는 사람은 상당하다.) 흑인 언어는 종족별로 다르기 때문에 민족간 소통어로 쓰이기 힘들다.[19] 영화상에선 아프리칸스어 모어 화자이다.[20] 인접한 모잠비크에 있던 포르투갈계가 넘어오기도 했다.[21] 현지 발음으로 "꺄프르" 비슷하게 들린다. 본래 '불신자'라는 뜻의 아랍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아랍인들이 흑인 아프리카인들을 부르는 멸칭이었으며 그것이 잔존해 남아공에서 쓰이는 멸칭이 되었다. 남아공 출신들에게 있어서는 N-word보다 더 심한 모욕으로 간주되는 듯.[22] 호주 뮤지션 트로이 시반도 가족과 함께 남아공에서 호주로 이주한 경우에 해당한다[23] 물론 80-90년대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얘기고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중.[24] 위에 언급된 억만장자가 드 비어스에 회사를 팔아버렸다.[25] 영국 등지의 경우 영국에서 건너온 이민자의 후손임을 증명하면 다소 쉽게 비자를 얻을 수 있다.[26] 주로 아프리카너계 백인들. 네덜란드와 플랑드르 출신의 조상을 둔 사람들이 많은데다, 아프리칸스어 자체도 네덜란드어가 변형된 것이다.[27] 이런 경우의 백인들은 스페인, 포르투갈 쪽으로 조상을 두고 있는 백인들이다.[28] 음베키는 영국에서 유학하면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따냈을 정도의 엘리트였다. 보건정책에 손을 대서 그렇지.[29] 사실 이 양반도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에이즈 예방은 관계 후 30분 내에 샤워하면 된다고 했다…[30] 그 이전에도 상당수 주들을 중심으로 에이즈 치료제를 무상공급하고 있었다. 이를 중앙정부 차원으로 확대한 것이다.[31] 그나마도 범죄조직에 의한 살해나 강도살인 및 거리에서의 일어나는 피살보다는 감정 과잉으로인한 우발적 살인이거나 가정폭력으로 인한 살해사건인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일본과 비슷하다.[32] 남아공 백인 사회와 흑인 사회의 성평등 의식 수준을 본다면 정말 이게 같은 나라가 맞는가 싶은 수준이다. 남아공 백인 사회는 상당히 성차별이 해소된 사회로 서유럽에 근접한 수준의 의식을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그 성평등이 흑인 하인 여성 노동자들의 가사 노동 전담에 의해 이룩된 것이라는 점이다. 특히 학교도 제대로 못 다닌 사람이 절대적으로 다수인 흑인 사회에서는 성평등은 커녕, 기본 인권 의식조차 희박하다.[33] 처음에는 한국처럼 무기한 중지됐다가 결국 폐지됐다.[34] 특별기동수사대로, 2인 1조로 운영된다. 긴급대응을 위해 시속 240km까지 달릴 수 있는 특별 순찰차에 R5 카빈으로 무장하고 있다.[35] 예를 들어 지난 2017년 여름 남아공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나 코넬리우스 강간 살인 사건만 해도 케이프타운 북쪽의 와인농원지인 스텔렌보스구에서 발생했다. 차에 타있던 21살 여학생 한나 코넬리우스와 친구를 4명의 범인들이 납치(carjacking) 한 후 무차별하게 폭행하여 무력하게 만들고 윤간 후 고문, 살인한 사건으로 방화를 제외한 엔간한 강력 범죄가 모두 자행됐을 정도로 끔찍한 사건이었다. 한나는 윤간당한후 살해되었고 같이 있던 한나의 친구는 필사로 도망가서 겨우 살아났으나 그녀 역시 윤간과 고문을 당하여 두개골 및 팔 골절로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범인들은 나중에 남아공 경찰에 모두 체포되었다.[36] 주로 백인 농장주들의 흑인 노동자들에 대한 열악한 대우와 임금 체불이 큰 원인이 되고 있다.[37] 현재 남아공에서는 인종간에 토지 소유에 대한 불평등이 심각한데 백인이 소유한 땅이 남아공 전체 경작지의 73%에 달하지만 흑인은 4%에 불과하다. 이때문에 흑인들의 불만과 반감이 굉장히 강하다.[38] #[39] 수치가 높을수록 언론 자유가 없는 국가, 언론자유 최상은 0점, 언론자유 최악은 100점. #[40] 백인 남자는 모두 투표할 수 있었지만 컬러드, 아시아계는 일정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사람에게만 투표권이 있었다.[41] 컬러드나 아시아계 유권자들이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시행하는 정당인 국민당에 투표하지 않았다.[42] 아파르트헤이트 당시 동아시아계 중 일본계, 대만계, 홍콩인들은 honourary white, 즉 명예 백인 으로 준 백인 대접을 받아 백인 지역에서 윤택한 삶을 살 수 있었다. 한국계의 경우에는 일본계/대만계와는 달리 국가적 차원의 대우가 아닌 일본인/홍콩인 등과의 혼동에 의해 비슷한 대접을 받았다고한다. 아파르트헤이트를 겪은 한국계들의 증언으로 당시 남아공은 비백인 인종을 갈아넣어 가능했지만 서도 유럽의 선진국과도 같았다고 말한다. 반면 중국 대륙 출신들은 흑인과 같이 취급당해 차별받았다. 그런데 1994년에 아파르트헤이트가 철폐되고 흑인 경제 육성 정책(BEE)이 시행될때 중국인들은 차별받았던 역사 때문에 흑인과 같은 대접을 보장받아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역사의 아이러니.[43] 1960년 샤프빌 시위와 1976년 소웨토 학생운동 같이 이전에도 반 아파르트헤이트 시위가 있었지만 격화된 건 1980년대였고 또 가장 큰 이유는 불평등한 삼원제 때문이었다.[44] 만델라는 대통령이 된 94년 76세의 고령이었고 30년 가까이 수감생활을 해서 기력도 쇠해 얼굴마담 외엔 다른 역할을 못했다는 비판도 남아공 내에서 존재한다.[45] 실제로 남아공 백인들이 가장 많이 이민가는 곳이 호주이다. 기후도 비슷하지만 영연방 국가다보니 문화와 생활 양식도 비슷하기 때문에 남아공 사람들, 특히 백인 농민들 입장에선 가장 쉽게 이민을 고려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외에도 뉴질랜드로도 많이 간다.[46] 에이즈 단락에 나온 주마의 발언이 이 때 나온 것이다. 성폭행 피해자로 지목된 여성이 에이즈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때 "30분 내에 샤워했으니 괜찮다"는 발언을 한 것[47] 실탄을 사용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파업 중인 광원 44명이 사망한 사건[48] 반(反)아파르트헤이트 투쟁에 적극 참여한 노동운동가들이 주도로 창립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내 최대 규모 노총[49] 3월 21일 인권의 날, 4월 27일 자유의 날, 6월 16일 청년의 날, 8월 9일 여성의 날, 9월 24일 유산의 날, 12월 16일 화해의 날.[50] 만델라 대통령 역에는 모건 프리먼, 당시 대표팀 주장이었던 프랑수아 피에나르 역할은 맷 데이먼이 맡았다. 맷 데이먼은 이 역할을 위해 엄청나게 벌크업을 했으나... 키 178cm의 평범한 덩치인 데이먼이 196cm/108kg의 피에나르를 완전히 커버하기엔 무리여서 만델라로부터 트로피를 받는 명장면이 나올 때 보면 럭비팀 주장이 대통령보다 왜소한 다소 안습한 장면이 연출된다. 연기는 훌륭했지만...[51] 요즘은 뉴질랜드축구의 독일팀을 능가하는 기세로 부동의 원톱을 지키고 있어서 우승은 다소 요원한 모양.[52] 일본도 아시아 권 에선 유일하게 럭비다운 럭비를 하지만 럭비가 국기나 다름없는 남아공, 호주, 뉴질랜드, 잉글랜드 등 에선 한입거리 정도로 취급당한다. 하지만 이 경기는 마치 축구로 비유하자면 브라질잠비아한테 진 격이라 할 수 있겠다.[53] 남아공 본국에서 행하던 흑백 인종차별 분리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를 나미비아에서까지 시행했을 정도로 악랄했다![54] 입법수도, 의회 소재지[55] 37만 제곱킬로미터가 조금 넘어, 남아공 면적의 30% 이상을 차지한다.[56] 사법수도, 대법원 소재지[57] 트란스발과 케이프는 아예 여러 주로 나뉘었고, 나탈도 콰줄루-나탈로 이름이 바뀌며 경계가 약간 바뀌었다.[58] 바스코 다 가마가 여기를 지나갈 때 크리스마스여서 Terras Natalis(포르투갈어로 Natal이 크리스마스)라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브라질에도 나탈이라는 도시가 있다.[59] 행정수도 프리토리아가 있다.[60] 반대로 GDI의 타임라인에서는 맨 마지막에 Nod의 성지가 있는 사라예보를 공략하게 된다.[61] 하스스톤 컵대회를 신청할 때 실수로 남아공국적으로 가입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62] 흔히 남아공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히 말하면 나미비아 출신.[63] 닐 블롬캠프와는 학교 동창이라, 그가 감독을 맡은 영화에 자주 출연한다.[64] 출생은 남아공이지만 높아지는 범죄율로 인해 아주 어렸을 때 호주로 가족 전체가 이민.[65] 출생은 영국이지만 남아공에 가족 전체가 산다.[66] 마블 코믹스의 빌런으로 블랙 팬서의 숙적 중 하나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며 어딘가에 사는 가난한 농부인 그는 악마 메피스토에 자신의 영혼을 팔았다고 한다. 살아있는 것처럼 말하는 손인형 다키와 대화하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인데 티찰라에 대한 강박, 증오에 의해 더욱 더 악화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