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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colcolor=#000,#fff>역사 전반 · 상투메 프린시페 쿠데타(1995년 상투메 프린시페 쿠데타 미수 사건 · 2003년 상투메 프린시페 쿠데타 미수 사건 · 2022년 상투메 프린시페 쿠데타 미수 사건) | |
| 정치·사법·치안 | 정치 전반 · 상투메 프린시페 해방운동-사회민주당 | |
| 외교 | 외교 전반 · 아프리카 연합 ·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 · 프랑코포니 | |
| 경제 | 경제 전반 · 상투메 프린시페 도브라 | |
| 국방 | 상투메 프린시페군 | |
| 문화 | 상투메 프린시페 요리 · 상투메 프린시페 축구 국가대표팀 · 포르투갈어 | |
| 지리 | 상투메 섬(상투메) · 프린시페 섬 | |
| 민족 | 상투메 프린시페인 |
| 상투메 프린시페 민주 공화국 República Democrática de São Tomé e Príncipe Democratic Republic of São Tomé and Príncip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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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 국장 | ||
| Unidade, Disciplina, Trabalho 통일, 규율, 노동 | |||
| 국가 정보 | |||
| <colbgcolor=#12ad2b><colcolor=#ffffff> 면적 | 1,001㎢ | 세계 171위 | ||
| 인구 | 211,028명(2018) | 세계 186위 | ||
| 수도 | 상투메(São Tomé) | ||
| 국가 | 〈완전한 독립(Independência total)〉 | ||
| 공용어 | 포르투갈어 | ||
| 정부형태 | 단일국가, 이원집정부제 | ||
| 대통령 | 카를루스 빌라 노바 (Carlos Vila Nova) | ||
| 총리 | 파트리스 에메리 트로보아다 (Patrice Émery Trovoada) | ||
| 민족구성 | 흑백혼혈, 앙골라인, 포후인(Forros), 세르비살인(Serviçais) 등 | ||
| 종교 | 기독교 82.2%, 무종교 12.6%, 민간 신앙 2.9%, 기타 2.3%(2016) | ||
| 통화 | 도브라 | ||
| GDP | 명목 $3억 5,500만(2017) | ||
| 1인당 GDP | 명목 $1,668(2017) | ||
| UN가입년도 | 1975년 9월 16일 | ||
| 남북수교현황 | 대한민국: 1988년 8월 20일 북한: 1975년 8월 9일 | ||
| 교민 | 0명 | ||
| 여행 경보 | |||
| 여행유의 | 전 지역[코로나19] | ||
|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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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리카에 있는 섬나라다. 수도는 상투메(São Tomé)이다. 국토는 상투메 섬과 프린시페 섬으로 이뤄져 있다. 상투메는 포르투갈어로 '성(聖) 토마스'를 뜻하며 프린시페는 '왕자'를 뜻한다. 이를 영어식으로 번역하면 '세인트 토마스와 프린스(Saint Thomas and Prince)'가 되며, 영어권에서는 이렇게 통용되기도 한다.2. 역사
| 중앙아프리카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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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3A75C4><colbgcolor=#FBDE4A> 고대 | 부족공동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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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무인도였으나 15~16세기 포르투갈인들에 의해 개척되어 식민지 겸 항해 거점이 되었다. 19세기 베를린 회담에서도 앙골라, 모잠비크와 함께 포르투갈의 영토로 인정되었다.
1974년 카네이션 혁명 이후 1975년부터 포르투갈 당국이 앙골라, 모잠비크 등과 함께 독립했으나 여러 차례의 정치권력 교체로 인해 교착상태에 빠졌고, 몇 차례의 쿠데타 시도가 있었을 정도로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됐다.
2003년 7월 16일에도 쿠데타가 발생하여 쿠데타를 일으킨 페르난두 페레이라(Fernando Pereira) 군부가 당시 대통령이었던 프라디크 드 메네제스(Fradique de Menezes) 정권 전복에 성공하여 정권을 장악하는 듯 했으나 미국과 유엔, 아프리카 연합(AU), 세계은행 등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일주일 만에 타결점을 찾아서 메네제스는 다시 대통령으로 복귀하고 군부와 정부가 권력을 분점하여 공동정부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타협하였다.
2022년 11월 24일, 쿠데타가 일어났으나 제압했다. #
3. 자연
자연지리적 측면으로는 '캉그란드봉(Pico Cão Grande)'이라고 하여 크고 아름다운 화산지형이 우뚝 솟아 있다. 딱 보면 잊을 수 없는 이 우람한 지형지물은 높이가 무려 370m인데, 분류상으로는 화산성 플러그(Volcanic Plug)에 해당한다. 용암 돔의 일종으로, 점도가 매우 높은 용암이 암괴를 누적시키거나 부풀게 해서 생기는 지형. 우리나라 과학 교과서에서 흔히 나오는 '종상화산'이라는 분류가 바로 이것인데, 많이 낡은 표현이어서 실제 학계에서는 잘 쓰지 않고 교과서 정도에나 남아 있다.
적도가 남부 상투메 섬 아래를 지나간다. 상투메 섬에서 남쪽으로 배를 타고 좀만 더 가면 적도를 만질 수 있는 비석이 정확하게 적도에 위치해있다.
4. 정치
| 중앙아프리카의 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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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봉 | 상투메 프린시페 | 앙골라i | 적도 기니 |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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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드 | 카메룬 | 콩고 공화국 | 콩고민주공화국 | |
| i 남아프리카로 분류되기도 한다. | ||||
공화국의 대통령은 직접적 보편적 참정권과 비밀 투표에 의해 5년 임기로 선출되며, 선출되려면 완전히 과반수를 얻어야 한다. 대통령은 두 번 연임할 수도 있다. 국무총리는 대통령이 임명하고, 14명의 각료는 총리가 선출한다.
국가의 최고 기관이자 최고 입법기관인 국회는 5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4년 임기로 선출되어 반기별로 모임을 갖는다. 정의는 대법원에 의해 최고 수준으로 관리된다. 사법부는 현행 헌법상 독립적이다.
프린시페 섬은 자치권을 가지고 있다.
상투메 프린시페는 1990년부터 다당제 하에서 기능해왔고 2010년 아프리카 거버넌스 이브라힘 지수가 측정한 아프리카 국가 중 11위를 차지했다.
상투메 프린시페는 자유 국가로 여겨진다. 매우 높은 언론 자유, 높은 정치적 자유, 평균적인 경제적 자유. 부패 면에서는 상투메 프린시페가 평균 부패를 가진 나라로 최근 들어 부패가 줄어들고 있다.
5. 문화
공용어는 포르투갈어, 포후어(포르투갈어 크레올어), 앙골라 크레올어, 프린시페 크레올어이다.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 프랑코포니의 정회원국이다.종교는 2016년 통계에 따르면 기독교의 비중이 높으며 대부분이 포르투갈의 영향으로 가톨릭 신자이다. 그 외에도 무종교의 비율이 두 번째로 높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진주가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보석무역이 망하기 전까지는 항상 잉글랜드 깃발이 꽂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popcat 게임에서 무려 뒤에서 2등이다. 근데 뒤에서 1등 북한은 1번이다.
6. 민족
흑백혼혈(주로 포르투갈인과 아프리카인 사이의 혼혈) 민족들이 많이 거주하며 상투메 프린시페인들을 구성한다.
7. 군사
2005년 국방비가 581,729달러였다. 당시 GDP 대비 국방비의 0.8% 수준.
8.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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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와 코프라[2]를 수출하는 1차 생산 위주의 가난한 농업국가이다.[3] 최근 들어 자발적인 경제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소득이 1800달러까지 올랐다. 석유 탐사가 진행 중이다. 관광업도 개발 중이다.
다른 포르투갈어권 아프리카 국가들은[4] 석유, 광물 등 에너지 기업들의 수출로 인해 막대한 돈을 벌어서 포르투갈의 은행, 언론사, 에너지 회사들에 막대한 투자를 하여 영향력을 끼치고 있지만 상투메 프린시페는 너무 가난한 국가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포르투갈에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경향이 심하다.
9.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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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 중화권 | 프랑스 | 포르투갈 | 적도 기니 | |
상투메 프린시페는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의 정회원국이다. 주변국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적도 기니도 상투메 프린시페와 매우 가까운 편이고 특히 안노본 섬은 상투메 프린시페와 함께 문화적으로 포르투갈과 가깝다.
9.1. 대한민국과의 관계
9.2. 중국, 대만과의 관계
9.3. 포르투갈과의 관계
상투메 프린시페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다. 포르투갈의 영향으로 상투메 프린시페는 포르투갈어가 공용어이고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의 정회원국이다. 양국은 경제적 파트너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9.4. 프랑스와의 관계
프랑스의 지배를 받지 않았지만, 주변국들이 프랑스어를 쓰기 때문에 프랑스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또한, 상투메 프린시페는 프랑코포니의 정회원국이다.
9.5. 적도 기니와의 관계
적도 기니와는 같은 문화권을 이루고 있다. 적도 기니는 포르투갈어가 공용어는 아니지만, 안노본 섬은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았다.
10. 출신 인물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경보[2] 코코넛 열매를 해체하여 말린 것. 야자유를 추출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3] 다만 아예 최빈국은 아니고 한참 가파른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개발도상국에 속한다.[4] 특히 앙골라가 그렇다. 다만 앙골라도 제조업은 빈약해서 지하자원을 팔아서 상당한 규모의 생필품, 전자제품 등은 포르투갈에서 수입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