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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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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아베이드 카루메 · 줄리어스 니에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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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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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나다세인트루시아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세인트키츠 네비스앤티가 바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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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제도벨리즈투발루파푸아뉴기니영연방 왕국
공화국인 회원국 (X 표시: 영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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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시에라리온키프로스탄자니아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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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다드 토바고우간다말라위몰타잠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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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이아나보츠와나모리셔스나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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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방글라데시감비아세이셸키리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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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카메룬도미니카 연방몰디브바베이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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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X모잠비크(포르투갈)X르완다(벨기에)X가봉(프랑스)X토고(프랑스)
별도의 군주가 있는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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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브루나이레소토에스와티니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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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
탈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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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짐바브웨
가입 희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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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릴란드수단남수단부룬디수리남}}}}}}}}}

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자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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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역들은 여행자제로 지정된 국가 및 지역입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신변 안전에 특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분들은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준일: 2024.08.02)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해외안전포털을 참고
동북아시아
※해당없음
북미
※해당없음
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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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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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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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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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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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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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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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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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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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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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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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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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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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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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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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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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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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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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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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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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colbgcolor=#656565,#2b2b2b>
전 지역
2024.08.01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전 지역
2022.04.14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
전 지역
2022.04.14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전 지역
2022.04.14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멕시코 여행경보_2024.08.01.jpg
치아파스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8.01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
전 지역
2022.04.14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볼리비아 여행경보_2022.04.14.jpg
태양의 섬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전 지역
2022.04.14
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
전 지역
2024.08.01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전 지역
2022.04.14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전 지역
2022.08.22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전 지역
2022.04.14일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자메이카 여행경보_2022.08.22.jpg
킹스턴, 세인트앤드류, 세인트캐서린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8.22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전 지역
2022.04.14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전 지역
2022.04.14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여행경보_2024.07.01.png
베네수엘라 국경지역 20km, 나리뇨 주(뚜마코), 바예델카우카 주(깔리 시 제외), 아라우카 주, 카우카 주, 안티오키아 주 일부, 초코 주 일부, 카케타 주 일부, 노르떼 데 산딴데르(Norte de Santander)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7,01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전 지역
2022.04.14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파나마 여행경보_2024.02.23.jpg
콜롬비아 국경지역 40Km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전 지역
2022.04.14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페루 여행경보_2024.02.23.jpg
아야쿠초 주 라 마르, 우안타 지역, 우앙카벨리카 주 츄르캄파, 타야카하 지역, 쿠스코 주 라 콘벤시온 지역, 후닌 주 사티포, 우안카요, 콘셉시온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
서남아시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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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파키스탄 여행경보_2022.08.22.jpg
이슬라마바드, 페이살라바드, 라왈핀디, 라호르, 훈자, 길깃, 스카루드 지역
2022.08.22 }}}}}}}}}
동남아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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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인도네시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서파루아, 파푸아, 말루쿠, 아체
2022.08.22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필리핀 여행경보_2024.02.23.jpg
수빅시, 보라카이섬, 보홀섬, 세부 막탄섬(라푸라푸시), 팔라완섬 아볼란, 나라, 케손 이남, 민다나오섬 (다바오, 카가얀데오로, 시아르가오, 잠보앙가 제외) , 술루,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
중동·북아프리카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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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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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모로코 여행경보_2024.07.01.png
서사하라 내 모래방어벽 서쪽
2024.07.01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모리타니아 여행경보_2024.07.01.png
누악쇼트, 누아디브, 인시리, 트라르자 및 아다르(우아단까지 일부지역)
2024.07.01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여행경보_2020.01.25.jpg
사우디-예멘 국경 인근 180km 지역 (슈케이크(Shuqaiq), 아브하(Abha), 카미스 무샤이트(Khamis Mushait)시 포함) 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알제리 여행경보_2024.07.01.png
국경지역(튀니지(테베사, 엘웨드 동부, 오아글라 동부), 리비아(일리지 동부), 니제르ㆍ말리ㆍ모리타니(타만라셋 남부, 아드라르 남서부, 틴두프 남서부))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7.01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파일:요르단 여행경보_2022.11.29.jpg
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 10km 지역
2023.03.07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이집트 여행경보_2023.08.04.jpg
서부사막, 시나이반도 남부 일부지역 (성캐더린•타바)
2023.08.04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쿠웨이트 여행경보_2022.11.29.jpg
이라크 접경지역, Mutla'a, Jeleeb Al-Shuyoukh, Khaitan지역
2022.08.22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튀니지 여행경보_2023.03.07.jpg
튀니스와 수도권 지역, 비제르트 주, 나불 주, 수스 주, 모나스티르 주, 마흐디아 주, 스팍스 주, 제르바 주, 알제리 접경지역 (까세린주 샴비산 일대 포함) , 리비아 접경지역 및 크사르 길랜 이남 사막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3.03.07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기니비사우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라이베리아 국기.svg
라이베리아
파일:레소토 국기.svg
레소토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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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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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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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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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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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colbgcolor=#656565,#2b2b2b>
전 지역
2022.04.14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전 지역
2023.11.24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전 지역
2022.04.14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기니비사우
전 지역
2022.04.14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나이지리아 여행경보_2020.01.25.jpg
니제르델타 부근 8개 주 (에도, 아남브라, 델타, 이모, 아비아, 바이엘사, 리버스, 아콰이봄), 아다마와, 보르노, 요베, 바우치, 카노, 잠파라, 플래토, 나사라와, 아부자, 타라바, 소코토, 카치나, 지가와, 곰베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라이베리아 국기.svg 라이베리아
전 지역
2022.04.14
파일:레소토 국기.svg 레소토
전 지역
2024.02.23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전 지역
2022.04.14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전 지역
2022.04.14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모잠비크 여행경보_2022.04.14.jpg
카보델가도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베냉 여행경보_2022.04.14.jpg
북부 부르키나파소 접경지역 (Pendjari 국립공원 및 W 국립공원) 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보츠와나 국기.svg 보츠와나
전 지역
2024.02.23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파일:부룬디 여행경보_2020.01.25.jpg
부줌부라 시
2022.04.14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부르키나파소 여행경보_2022.04.13.jpg
와가두구, 보보디울라소 지역
2022.04.14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시에라리온
전 지역
2022.04.14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전 지역
2022.04.14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리트레아 여행경보_2023.03.07.jpg
에티오피아·수단·지부티 국경 25Km 이내를 제외한 전 지역
2023.03.07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에티오피아 여행경보_2023.08.04.jpg
아디스아바바 시, 디레다와 시, 하라르 주, SNNPR 주, SWEPR 주, 시다마 주, 오로미아 주 일부, 암하라 주 일부, 아파르 주 일부
2023.08.04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전 지역
2022.04.14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전 지역
2022.04.14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지부티 여행경보_2022.08.22.jpg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국경 10km 이내 접경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8.22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카메룬 여행경보_2022.11.29.jpg
노르드 주, 아다모와 주, 북서부 주, 남서부 주, 최북부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11.29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케냐 여행경보_2022.jpg
소말리아 국경 100km 이내, 나이로비 북부 이스트레이, 가리사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전 지역
2022.04.14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코트디부아르 여행경보_2022.04.13.jpg
라이베리아, 기니와 국경을 접한 서부 지역 (Denguélé주, Montagnes주, Bafing주), 초로고, 붕카니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
전 지역
2022.04.14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탄자니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음트와라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8.22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전 지역
2022.04.14 }}}}}}}}}
러시아·중앙아시아
※해당없음
유럽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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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접경 20km 지역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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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구스타 내 바로샤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11.29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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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라트주, 게가쿠니크주, 바요츠조르주, 슈니크주, 타부시주 (4단계 지정 지역 제외) 및 아제르바이잔 접경 10km 구간을 제외한 전 지역
2024.08.02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남 오세티아, 압하지아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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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로비차 북부 (Zubin Potok, Zveçan, Leposaviq) 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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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접경 30km 지역
2022.11.29 }}}}}}}}}
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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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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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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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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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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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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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하일랜즈 주, 헬라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3.03.07 }}}}}}}}}
여행금지국가 · 출국권고국가 · 여행자제국가 · 여행유의국가 }}}}}}}}}}}}}}}

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출국권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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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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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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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구역
201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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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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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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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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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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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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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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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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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파스주
2024.08.01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전 지역
2019.12.03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볼리비아 여행경보_2022.04.14.jpg
태양의 섬
2019.05.08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자메이카 여행경보_2022.08.22.jpg
킹스턴, 세인트앤드류, 세인트캐서린
2022.08.22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여행경보_2024.07.01.png
베네수엘라 국경지역 20km, 뚜마코 시, 바예델카우카주(칼리 시 제외), 아라우카주, 카우카주, 노르테 데 산탄데르 주, 안티오키아주 일부, 초코주 일부, 카케타주 일부
2024.07.01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파나마 여행경보_2024.02.23.jpg
콜롬비아 국경지역 40Km 지역
2024.02.23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페루 여행경보_2024.02.23.jpg
아푸리막 주 : 안다우아이라스, 친체로스 지역
아야쿠초 주 : 라 마르, 우안타 지역
우앙카벨리카 주 : 츄르캄파, 타야카하 지역
쿠스코 주 : 라 콘벤시온 지역
후닌 주 : 사티포, 우안카요, 콘셉시온 지역
2017.2.22 }}}}}}}}}
서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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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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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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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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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방글라데시240722발령.jpg
동남부 치타공 힐 트랙스 지역- 카그라차리, 랑가 마티, 반다르반
2024.07.22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인도 여행경보_2022.08.22.jpg
카슈미르, 카르길 시
2017.11.15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파키스탄 여행경보_2022.08.22.jpg
여행자제 지역(이슬라마바드, 페이살라바드, 라왈핀디, 라호르, 훈자, 길깃, 스카루드)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
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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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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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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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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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말레이시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사바 주 동부 도서, 동부 해안 지역
도서 지역 : 2013.11.25
해안 지역 : 2015.11.23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파일:미얀마 여행경보_2024.05.01.jpg
샨州 북부, 샨州 동부, 까야州, 라카인州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5.01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태국 여행경보_2024.02.29.jpg
나라티왓 주, 파타니 주, 얄라 주, 송클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2010.05.26.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필리핀 여행경보_2024.02.23.jpg
팔라완섬 아볼란, 나라, 케손 이남 , 민다나오섬(제외: 다바오/카가얀데오로/시아르가오, 잠보앙가)
2024.02.23 }}}}}}}}}
중동·북아프리카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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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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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파일:레바논_여행경보_20240807.jpg
레바논 남부 접경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레바논 전 지역 발령일 : 2023.10.19
레바논 남부 접경지역(4km) 제외일 : 2024.08.07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로코 여행경보_2024.07.01.png
서사하라모래방어벽 동쪽
2024.07.01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모리타니아 여행경보_2024.07.01.png
누악쇼트, 누아디브, 인시리, 트라르자 및 아다르(우아단까지 일부지역)를 제외한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여행경보_2020.01.25.jpg
사우디-예멘 국경 인근 180km 지역 (슈케이크(Shuqaiq), 아브하(Abha), 카미스 무샤이트(Khamis Mushait)市 포함)
국경 인근 80km 지정일 : 2017.04.21
국경 인근 180km으로 확대 지정일 : 2019.07.03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알제리 여행경보_2024.07.01.png
국경지역 (튀니지(테베사, 엘웨드 동부, 오아글라 동부), 리비아(일리지 동부), 니제르ㆍ말리ㆍ모리타니(타만라셋 남부, 아드라르 남서부, 틴두프 남서부))
기존 출국권고 발령일: 2016.07.29
6개주 산악지역(부메르데스, 티지 우주, 베자이아, 지젤, 부아라, 보르즈부아레리즈)에 대한 부분적 해제일: 2024.07.01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이란240807발령.jpg
시스탄발루체스탄 주, 튀르키예ㆍ이라크 국경지역, 페르시아만 연안 3개 주(후제스탄, 부셰르, 호르모즈건(Hormozgan))
2019.12.03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파일:이스라엘 여행경보_2023.10.19.jpg
가자지구를 제외한 전 지역
2023.10.19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이집트 여행경보_2023.08.04.jpg
중•북부 시나이 반도(1단계(다합•샴엘셰이크 지역, 카이로 등 나일강 유역 도시 지역, 마르트루~지중해 유역),2단계(서부 사막, 시나이 반도 남부 일부지역(성캐더린•타바)) 지역 제외), 리비아 국경으로부터 30km까지(국경도시 Salloum을 포함)
2023.08.04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튀니지 여행경보_2023.03.07.jpg
알제리 접경지역(까세린주 샴비산 일대 포함), 리비아 접경지역 및 크사르 길랜 이남 사막지역 전역
2023.03.07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남수단 국기.svg
남수단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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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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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나이지리아 여행경보_2020.01.25.jpg
니제르델타 부근 8개 주 (에도/ 아남브라/ 델타/이모/ 아비아/ 바이엘사/ 리버스/ 아콰이봄) 및 아다마와/ 보르노/ 요베/ 바우치/ 카노/ 잠파라/ 플래토/ 나사라와/ 아부자/ 타라바/ 소코토/ 카치나/ 지가와/ 곰베 주
2019.06.13
파일:남수단 국기.svg 남수단
전 지역
2019.12.03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
전 지역
2023.08.02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전 지역
2015.11.24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모잠비크 여행경보_2022.04.14.jpg
카보 델가도 주
2019.01.02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베냉 여행경보_2022.04.14.jpg
북부 부르키나파소 접경지역 (Pendjari 국립공원 및 W 국립공원)
2019.05.13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파일:부룬디 여행경보_2020.01.25.jpg
부줌부라市 제외 전 지역
2019.12.03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부르키나파소 여행경보_2022.04.13.jpg
와가두구, 보보디울라소 제외 전역
2020.09.15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리트레아 여행경보_2023.03.07.jpg
에티오피아·수단·지부티 국경 25km 이내
2023.03.07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에티오피아 여행경보_2023.08.04.jpg
티그라이 주, 소말리 주, 베니샹굴-구무즈 주, 감벨라 주, 오로미아 주 일부 (East Welega, West Welega, Kelam Welega, Guji, Borena 지역), 암하라 주에서 티그라이주 30km 접경지역, 수단&에리트리아, 케냐&남수단 국경 10km 접경지역, 아파르주에서 티그라이주 10km 접경지역
2023.08.04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전 지역
2019.02.27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지부티 여행경보_2022.08.22.jpg
에리트레아•에티오피아•소말리아 국경 10km 이내 접경지역
2022.08.22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전 지역
2013.02.20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카메룬 여행경보_2022.11.29.jpg
노르드 주, 아다모와 주, 북서부 주, 남서부 주, 최북부 주
2022.11.29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케냐 여행경보_2022.jpg
케냐‧소말리아 국경 100km 이내 모든 지역, 나이로비 북부 이스트레이, 가리사
2016.06.29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코트디부아르 여행경보_2022.04.13.jpg
라이베리아ㆍ기니와 국경을 접한 서부 지역 (Denguele주, Montagnes주, Bafing주), 초로고(Tchologo) 및 붕카니(Bounkani) 주(州)
2021.04.23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콩고민주공화국220701발령.jpg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의 국경 50km 이내 지역/ 바우엘레주, 오트우엘레주, 이투리주, 북키부주, 남키부주, 마니에마주, 카사이주, 카사이상트랄주, 카사이오리앙탈주/ 舊 탕가니카주 북부 지역 (일부: 루알라바주, 오트로마미주, 오트카탕가주)
기존 출국권고 발령일: 2018.08.27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일: 2024.02.23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탄자니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음트와라(Mtwara) 주(州)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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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중앙아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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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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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러시아 여행경보_2023.02.16.jpg
북캅카스 지역 : 체첸, 다게스탄, 세베로오세티야(북오세티아), 카바르디노발카르(카바르티노-발카리야 공화국), 잉귀쉬(잉구세티아), 카라차예보체르케스카야(까라차이-체르케스), 아디게이(아디게야), 로스토프, 벨고로드, 보로네시, 쿠르스크, 브랸스크 주, 오룔 주 일부(샤블르키노, 드미트롭스크, 사스코보, 크로믜, 트로스나 5개 지역)
2023.02.15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파일:타지키스탄221101발령.jpg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
2011.08.04
}}}}}}}}} ||
유럽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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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벨라루스 여행경보_2022.08.22.jpg
브레스트·고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3.01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아제르바이잔 여행경보_2023.04.15.jpg
나고르노-카라바흐 및 인근 7개 지역(아그담(Aghdam), 피줄리(Fizuli), 자브라일(Jabrayil), 장길란(Zanglian), 구바들리(Guabadly), 라친(Lachin), 켈바자르(Kelbajar)), 나흐치반 아르메니아 접경지역
2023.04.15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조지아 여행 경보.jpg
남오세티아, 압하지아
2019.02.27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파일:코소보 여행경보_2020.01.25.jpg
미트로비차 북부
2011.08.04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키프로스 여행경보_2022.11.29.jpg
파마구스타 내 바로샤 지역
2022.11.29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아르메니아 여행경보_2024.08.02.jpg
아라라트주, 게가쿠니크주, 바요츠조르주, 슈니크주, 타부시주 (아제르바이잔 접경 10km 구간 제외)
2024.08.02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튀르키예 여행경보_2024.02.23.jpg
킬리스, 가지안텝, 샨르우르파, 마르딘, 시르낙, 하카리, 반, 비트리스, 시르트, 바트만, 디야르바크르, 빙골, 툰셀리, 엘라지, 시리아의 국경 10km 이내 지역 (하타이)
2016.8.31 }}}}}}}}}
오세아니아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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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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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파푸아뉴기니 여행경보_2020.01.25.jpg
서던 하일랜즈 주, 헬라 주
2018.08.27 }}}}}}}}}
여행금지국가 · 출국권고국가 · 여행자제국가 · 여행유의국가 }}}}}}}}}}}}}}}
탄자니아 연합 공화국
Jamhuri ya Muungano wa Tanzania[1]
United Republic of Tanzania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파일:탄자니아 국장.svg
국기 국장
Uhuru na Umoja[2]
자유와 통일
상징
국가 주여, 아프리카를 축복하소서
(Mungu ibariki Afrika)
역사
탕가니카 독립 1961년 12월 9일
잔지바르 술탄국 독립 1963년 12월 10일
잔지바르 혁명 1964년 1월 12일
탄자니아 연합 공화국 수립 1964년 4월 25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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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도도마(법적 수도)
최대 도시 다르에스살람(실질적 수도)
면적 947,303km²
접경국
[[우간다|]][[틀:국기|]][[틀:국기|]]

[[케냐|]][[틀:국기|]][[틀:국기|]]

[[콩고민주공화국|]][[틀:국기|]][[틀:국기|]]

[[잠비아|]][[틀:국기|]][[틀:국기|]]

[[말라위|]][[틀:국기|]][[틀:국기|]]

[[모잠비크|]][[틀:국기|]][[틀:국기|]]

[[르완다|]][[틀:국기|]][[틀:국기|]]

[[부룬디|]][[틀:국기|]][[틀:국기|]]
내수면 비율 6.4% }}}}}}}}}
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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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9,419,07
(2024년)| 세계 2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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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공화제, 대통령중심제
민주주의지수 5.35점, 혼합된 체제 (2023년)
(167개국 중 86위)
대통령 사미아 술루후 하산[3][4]
부통령 필립 음팡고
총리 카심 마잘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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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A3DD><colcolor=#fff> 명목 GDP <colbgcolor=#00A3DD><colcolor=#fff> 전체 GDP $840억(2023년) / 세계 7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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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PPP) $3,595(2023년) / 세계 16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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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현황 대한민국: 1992년 4월 30일
북한: 1965년 1월 13일
UN 가입 1961년 12월 14일
주한 대사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97 고려대연각타워 11층 }}}}}}}}}
ccTLD
.tz
국가 코드
834, TZA, TZ
국제 전화 코드
+255
여행경보
출국권고 음트와라(Mtwara) 주
여행자제 출국권고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위치
파일:탄자니아 위치.svg
파일:external/i.infopls.com/mtanzan.gif

1. 개요2. 역사3. 자연4. 경제5. 정치6. 문화
6.1. 요리6.2. 언어6.3. 스포츠6.4. 관광
7. 사회
7.1. 종교
8. 행정구역9. 탄자니아 출신 인물
9.1. 실존 인물9.2. 가상 인물
10. 외교11. 여담12. 창작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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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리카 동부에 있는 국가로 정식 국명은 탄자니아 연합 공화국이다.

수도는 2군데가 있다.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이 실질적 수도이지만 법적인 수도는 도도마(Dodoma)다. 국민투표에 의해서 1973년에 수도를 도도마로 옮기기 위한 법이 제정되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대륙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나미비아, 케냐, 가나, 잠비아 등과 함께 정부의 기능이 비교적 정상적으로 작용하고,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이 겪고 있는 민족, 종교 간의 분쟁도 없어, 정치적, 사회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물론 탄자니아도 심각한 빈부격차와 사회간접자본 부족, 위생/보건 열악, 아동 영양실조등과 같은 여러 가지 내부 문제 등도 안고 있긴 하다. 그러나 소말리아, 남수단, 라이베리아, 콩고민주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에리트레아, 차드내전과 폭력, 종교 분쟁, 민족 분쟁, 잦은 쿠데타와 독재자들의 독재 통치등 정치적 불안과 억압이 끊이지 않는 등 국가로서 제 구실조차 못하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의 여러 파탄국가들에 비하면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그나마 안정되고 평화로운 국가인 것은 확실하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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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e600> 탄자니아잔지바르펨바
고대 반투족
반투족페르시아 상인
(명목상 페르시아 식민지)
중근세 반투족
킬와 술탄국
포르투갈
반투족오만 제국
잔지바르 술탄국
근현대 독일령 동아프리카잔지바르 보호령
탕가니카
탕가니카 공화국잔지바르 술탄국
잔지바르 인민 공화국
탄자니아
}}}}}}}}} ||



기원전에는 주로 코이산족 계통 수렵채집민 부족들이 거주하였으나 서기 원년 이후로는 농경목축을 생업으로 삼는 반투계 부족들이 이들을 몰아내고 탄자니아에 정착하였다.

서기 7세기 무렵부터 악숨 왕국과 무역을 하던 페르시아 상인들이 무역 기지를 남하하여 확장하는 과정에서 잔지바르 섬, 펨바 섬, 코모로 섬에 식민지를 건설하였다. 이들은 자신들을 이란 남서부 쉬라즈 지역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자신들을 쉬라지인(Shirazi People)이라고 칭하기 시작했으며, 9세기 무렵 이슬람으로 개종하였다.

이후 쉬라즈인들은 북쪽의 (오늘날의 케냐) 몸바사 상인들과 함께 반투어를 기반으로 아랍 문자아랍어 어휘를 받아들여 스와힐리어의 기반을 닦고 스와힐리 문화를 발전시켰다. 이 지역은 9세기부터 15세기까지 이슬람, 인도 상인들의 노예무역의 거점이었다. 탄자니아 해안 무역도시 킬와를 방문했던 이븐 바투타는 도시가 매우 번영하고 부유하다는 기록을 남겼다.

1505년 포르투갈이 잔지바르 섬을 비롯한 해안 지대를 정복하고 요새를 건설하였다. 쉬라즈인 상인들은 몰락하고 포르투갈인들은 이 지역 흑인들을 징집하여 군인선원으로 활용하였다. 18세기 초까지 포르투갈이 이 지역을 다스렸으나 이후 오만 제국이 쳐들어와 해안 지대 전역에서 포르투갈인들을 축출하였다.

1840년에는 사이드 술탄이 잔지바르로 천도하여 자신의 해상 제국의 수도로 삼았다. 오만 제국은 중동에서 수입하여 육성한 기병으로 탄자니아 내륙에서 노예를 납치해 수출하면서 번영을 누렸는데, 이 때문에 탄자니아인들은 오늘날에도 아랍인이라면 치를 떤다고 한다.

이후 독일의 침략으로 독일령 동아프리카 식민지로 전락하였다. 1차 세계 대전 도중 영국해군을 동원해서 이 지역을 점령했고, 전후 국제연맹으로부터 위임통치사실상 식민지를 인정받았다.

2차 대전 이후 독립 요구가 거세지면서 탕가니카[5]에선 탕가니카 공화국이 1961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뒤이어 잔지바르가 잔지바르 술탄국으로 독립했지만, 1964년 1월 현지 흑인들이 아랍인 왕조를 뒤엎으면서 공화정이 수립되었다. 곧이어 탕가니카 공화국과 잔지바르 인민공화국이 합쳐지며 지금의 탄자니아 연합 공화국이 되었다. 탄자니아(Tanzania)라는 국명은 탕가니카(Tanganyika)와 잔지바르(Zanzibar)를 합쳐서 지은 것이며 현재의 탄자니아의 국기도 두 나라의 국기를 합쳐서 제정된 것이다. 그리하여 현재 국명이 연합 공화국이다.
탕가니카 잔지바르
파일:탕가니카 국기.svg 파일:잔지바르 인민공화국 국기.svg

합병 이전의 잔지바르의 국기는 술탄제를 폐지한 뒤에 1964년 잔지바르 인민 공화국 시기에 제정된 국기였으며, 지금도 잔지바르의 기로 계속 쓰이고 있다. 다만 지금 쓰이는 기는 탄자니아 연합공화국의 일원임을 나타내기 위해 왼쪽 위에 탄자니아의 국기를 작게 붙여 넣은 것이다.

1978년 10월 9일, 이디 아민우간다가 내부 불만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탄자니아를 공격한다. 10월 25일, 카게라를 침공하면서 본격적으로 우간다-탄자니아 전쟁이 발발했다. 1년간 전쟁 후 탄자니아는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이디 아민은 축출된다.

2020년 6월 9일에 탄자니아 정부의 코로나19 은폐를 비판한 야당 지도자가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했다.#

2020년 6월 16일에 존 마구풀리 대통령은 10월 대선을 예정대로 진행하기 위해 의회를 해산했다.#

2020년 7월 24일에 벤자민 음카파 전 대통령이 사망했다.#

모잠비크 북부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탄자니아의 국경지역을 습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27일에 탄자니아 야당은 경찰이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부정선거 기도에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발포해 최소 9명을 숨지게 했다고 주장했다.#

탄자니아의 주된 야당 지도자인 틴두 리수가 다르에스살람에 있는 독일 대사관저로 피신했다.#

탄자니아 경찰이 존 마구풀리 대통령이 위독하다는 내용을 유포한 한 남성을 체포했다.#

존 마구풀리 대통령이 사망했다.# 사미아 술루후 부통령이 발표한 사인은 심장질환이지만 2월부터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점 등을 미뤄 코로나19로 사망한거 아니냔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 대통령 직은 사미아 술루후 하산 부통령이 승계하면서 탄자니아의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다르에스살람에서 존 마구풀리 대통령 조문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조문객 5명이 사망했다.#

탄자니아의 한 여성의원이 정장을 입었음에도 복장불량을 지적받아 회의장에서 쫓겨나자 논란을 빚었다.#

응고롱고로 자연보호구역 인근에서 어린이 3명이 사자에게 물려 사망했다.#

사미아 술루후 대통령이 탄자니아 여자 축구선수들을 향해 가슴이 크지 않아 결혼 상대로 매력이 없다고 성희롱 발언을 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2022년 1월 5일에 잔지바르 인근 해역에서 배가 전복돼 10명이 사망했다.#

4월 16일에 탄자니아 보건당국은 탄자니아 전역의 보건의료기관에서 의료진 인력부족이 심각하며 이를 보충하기 위한전문직 자리 1,650명분이 공백 상태라고 발표했다.#

7월 17일에 탄자니아에서 원인불명의 출혈병이 발생해 13명이 감염되고 3명이 사망하자 탄자니아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렙토스피라증으로 밝혀졌다.#

3. 자연

한국 대중 사이에서는 TV 자연 다큐멘터리와 아프리카 관광 등의 영향으로 동물의 왕국으로 인식되고 있다. 코끼리, 코뿔소, 하마, 아프리카물소, 기린, 얼룩말, 혹멧돼지, 사자, 치타, 표범, 점박이하이에나, 리카온, 침팬지, 원숭이, 타조, 홍학, 나일악어 등 여러 야생동물들이 탄자니아의 숲과 초원, 강, 호수 등지에서 서식하고 있다. 또한 악명이 높은 체체파리도 서식하고 있으며 최근 사막메뚜기의 피해를 많이 보는 편이다.

이 나라의 유명한 세계유산으로는 세렝게티 국립공원이 있다. 세렝게티 이외에도 미쿠미, 셀루스, 타랑기레, 루아하 등 수많은 국립공원과 야생동물 보호구역들이 있어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탄자니아의 관광 산업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

이 나라와 케냐의 국경 근처에 위치한 킬리만자로 산은 바로 조용필의 노래인 킬리만자로의 표범의 무대가 되는 곳이다. 이 곡으로 인해 대한민국에는 킬리만자로 산을 모르는 이가 없다. 탄자니아 정부는 조용필에게 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실은 약간 정치적인 제스처 느낌도 있다. 원래 친북 성향이던 잔지바르의 영향 때문에 그를 승계한 탄자니아도 친북이었기 때문. 1992년은 소련 붕괴 이후 한국과 탄자니아가 수교한 해이다.

파일:external/www.toptenz.net/olduvai-gorge-top-10-historical-finds.jpg

이 나라에 올두바이 협곡(The Olduvai Gorge)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 협곡에서 여러 종류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호모 하빌리스 등 초기 인류의 화석이 출토되었다. 아울러 최초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화석이 발견된 곳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구의 온갖 흔적이 남아있다. 선캄브리아대부터 구석기 시기까지 각 시기 별로의 화석과 퇴적층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지구의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홍학의 주요 서식지이며 '죽음의 호수'라고도 불리는 나트론 호수도 탄자니아에 있다. 또한, 서쪽은 탕가니카 호와 접해 있다.

4. 경제

동아프리카경제
[[에리트레아#경제|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지부티#경제|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에티오피아#경제|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소말리아#경제|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
[[케냐/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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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탄자니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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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세이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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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
[[코모로#경제|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주변국과 달리 내부문제가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에 탄자니아의 경제성장률은 아프리카 국가 전체를 통틀어도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연간 6% 정도를 꾸준히 유지하는 수준이다. 공식 경제성장률은 6 ~ 7%지만, 세계은행에 따르면 실제로는 약간 낮은 5 ~ 6%라고 추측된다. 물가상승률 역시 존 마구풀리 당선 이후 경제성장률보다 낮아졌고, 부패와 빈부격차 모두 개발도상국 중에서는 그나마 낫다.

그러나 여전히 농업기반 경제를 가지고 있다는 게 취약한,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 뛰어난 경치와 자연환경, 괜찮은 내정과 경제성장으로 해외관광객도 상당히 찾아오는 편이다. 이곳에서 노후를 보내러 오는 이들도 심심치 않게 있는듯하다. 식량 사정도 의외로 나쁘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시골에서는 수도 시설도 없고, 마을 하나에 우물 한 개 정도인데, 이 우물마저도 말라버리면 옆 마을까지 몇 km를 걸어서 물을 길으러 가야 하는 일도 흔하다. 또 농업시설이 열악하기 그지없어 우기 때에만 농사를 할 수 있고, 품종들도 개량되지 않아서 수확량이 많지 않다.

그래도 영토 자체가 꽤 넓은 데다가 이집트, 알제리리비아, 니제르, 차드, 말리, 나미비아, 소말리아, 모리타니 같은 여타 아프리카의 나라들처럼 황량한 사막 지형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농토로 사용이 가능한 비옥한 땅들도 많다. 지속적인 이촌향도 현상에도 1차 산업 종사자들의 인구가 여전히 적지 않은 편이라 식량자급률이 120%대로 높아 현재까지는 자급자족이 가능하다.

경제가 성장하는 국가가 으레 그렇듯 빈부격차 문제를 안고 있다. 2012년 추정 1인당 GDP는 674$로 주변국보다 특별히 잘 살지는 않지만 1990년 1인당 GDP가 176$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의 대열에 들었음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발전한 편이다. 1960년대 독립 당시 탄자니아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그리고 식민지 제국주의 시대 당시 탄자니아와 같이 영국독일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말라위시에라리온, 토고는 아직도 세계 최빈국의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경과 인접한 일부 도시 지역은 IT기술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은 편이나, 아직 그 수준은 열악하다. 그래도 외국인을 위한 호텔이나 부유층 가정집은 TV를 비롯하여 컴퓨터, 엘리베이터, 자동차 등의 현대적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TV, 모니터, 에어컨은 삼성전자LG전자, 자동차는 토요타, 엘레베이터는 OTIS 등의 상표가 점령하고 있는 것처럼 현대식 시설은 대부분 외제인 경우가 많은데, 이 말은 가전제품들 대부분이 자국의 공업으로 생산된 것 보다는 수입품이거나 해외 자본의 진출로 생산된 것들이 대부분이라는 뜻이다.

게다가 수공업으로는 만들 수 없는 철,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생활 필수품이나 잡동사니 같은 경우에는 중국산의 비중이 높다. 하지만 중국산에도 서열은 있는 법. 그야말로 조악하기 그지없는 형편없는 품질의 쓰레기급 물건들이 이 나라에서 유통된다. 한국에서 보던 중국제와는 차원이 다른 대륙의 뒤통수이다.

이동통신도 어느 정도 보급된 상태인데, 아프리카의 국토 특성상 고지서를 집집마다 혹은 멀리 떨어진 마을마다 보낼 만한 시스템이 적합하지 않아서 후불제보다는 요금을 선불로 내는 형태로 핸드폰을 운용한다. 이는 이동통신을 운용하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겪고 있는 공통된 현상이며, 이 덕분에 진흙이나 갈대로 지어진 집에서 나온 창과 방패를 든 마사이족 전사의 목에 걸려있는 핸드폰을 목격할 수도 있다. 애초에 이제는 중아공, 남수단, 북한, 에리트레아 같은 극소수 극빈국들을 제외하면 최빈국들도 휴대전화 보급률이 40%를 넘기는 세상이니[6] 전혀 이상한 모습이 아니다.

선불로 내는 방식은 대리점에 가서 현금을 내고 충전하는 방식과 일반 소매점에서 보차(vocha)를 사서 충전하는 방식이 있다. 보차는 영단어 voucher, 즉 바우처에서 파생된 외래어인데 즉석복권처럼 동전으로 가려진 부분을 긁으면 일련번호가 나온다. 각종 공과금을 낼 수도 있고 항공권까지 결제할 수 있어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보편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세계 최대의 금광업체인 캐나다의 배릭골드 업체가 탄자니아 금광 소유기업인 아카시아 광업의 주식을 추가적으로 매입했다.#

5. 정치

동아프리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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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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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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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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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우간다 잔지바르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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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케냐 코모로 탄자니아
i : 미승인국
ii :탄자니아의 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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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의 정치 정보
부패인식지수 40점 2023년, 세계 87위
언론자유지수 44.02점 2023년, 세계 143위
민주주의지수 5.35점 2023년, 세계 86위

6. 문화

탄자니아는 케냐, 우간다, 르완다, 부룬디와 함께 스와힐리어권에 속해 있다. 스와힐리어가 유일한 국어이면서도 영어가 사실상 널리 쓰인다. 주변국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인도, 아랍, 페르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6.1. 요리

음식은 아랍과 페르시아, 인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인도나 아랍권에서 즐겨먹는 음식을 탄자니아식으로 변형시킨 요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주식으로는 옥수수가루로 만든 '우갈리(ugali)'라 불리는 옥수수떡이 있다. 보기에는 밀가루 반죽 덩어리나 백설기 덩어리 처럼 보이나 아무런 간도 안하고 조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먹어보면 정말 아무 맛도 안 난다. 아무리 씹어도 단맛은 커녕 아무런 냄새조차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무미한 맛이 너무 강한 맛이라 한국인 관광객 중에는 고추장을 바르는 경우도 있는데 별 효과가 없다.

또 왈리라고 불리는 쌀밥, 은디지라 불리는 바나나를 먹지만 이중에서 우갈리를 특히 많이 먹는다. 우갈린 가격도 싸고 즉석 레토르트 식품급으로 해먹기도 쉽다고 해서 많이들 해먹는다고 한다. 조리법이 간편하기는 하다만, 조리시간은 10여 분 정도로 짧다고 하기는 어렵다.

물론 몇세대 전만 해도 사정이 많이 달라서 쌀이나 바나나를 주식으로 먹는 경우도 많았지만 쌀과 바나나의 가격이 오른데다가 쌀로 밥을 해먹기에는 귀찮기 그지 없기 때문에 어쩌다 먹는 음식으로 변한것. 인도에서 먹는 빵인 짜파티도 먹는데 보통은 버터나 잼, 땅콩버터 등을 발라 먹는데, 여기에 야채참치나 고추참치를 얹어먹으면 현지인도 환장할 정도로 맛있게 변한다. 또 영국의 영향으로 꼬치구이(미시카키)나 닭튀김에 감자튀김도 곁들어 먹기도 한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육질이 부드러운 고기를 으뜸으로 쳐주는 반면에 탄자니아에서는 고기가 질겨야 "이거 고기가 씹을 만하네."라는 인식이 강해서, 멋모르고 식당에서 소고기로 된 음식을 시킬 경우 굉장히 질기디 질긴 음식이 나온다. 이는 비단 소고기뿐만 아니라 닭고기도 영계가 아닌 다 자란 닭(발목부터 넓적다리까지가 우리나라 영계만 하다)으로 조리하다 보니 고기 양은 많지만 잘못 조리된 경우 식사시간 내내 턱 아프게 씹어 먹어야 한다.

탄자니아에서 자주 먹는 음식으로 '냐마초마'(Nyama Choma)라고 있는데 이건 염소고기와 쇠고기, 양고기를 썰어서 숯불에 굽는 바베큐 요리의 일종이다. 양고기와 염소고기는 다 자란 개체를 잡아 조리하기에 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좀 난다. 비교적 싼 가격에 상당한 양을 준다. 저녁 무렵 길거리 여기저기서 팔아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탄자니아 현지의 술인 꼬냐기(Konyagi)와 함께 먹으면 상당히 괜찮은 술안주가 된다. 꼬냐기는 드라이 진 계열, 도수는 35%, 좀 독한 소주라 생각하면 된다. 코냑(cognac)이 아니다.

무슬림이 35%나 되는 나라이기에 당연히 이슬람교에서 금기시하는 돼지고기는 접하기 힘들다. 대형마트에 가서 스팸과 같은 햄을 구입하려 해도 대부분 소고기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이런 햄들도 제대로 만든다면 먹을 만하겠지만 탄자니아의 공업력이 그리 좋지 않은 관계로 맛도 안 좋고 쉽게 부서진다. 도마에 놓고 썰어도 부서질 정도이다.

물론 기독교나 아프리카 토착 신앙을 믿는 비이슬람 신자 주민들을 상대로 마트나 노천시장에서 돼지고기를 팔기도 하고 여행객들 대상으로 하는 레스토랑에서는 종종 돼지고기 요리를 볼 수 있는데 어느정도 급이 되는 곳으로 가면 돼지냄새도 잘 잡고 육질도 부드러운 요리를 내온다. 하지만 가격이 양에 비해 비싼 편이니 탄자니아 여행을 가게 되면 되도록이면 닭고기나 우갈리를 먹는 것이 좋다.

맥주 강국인 독일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던 영향 때문인지 맥주도 먹을 만하다. 킬리만자로와 세렝게티, 사파리, 우후루, 은도부, 발리미 같은 자국산 맥주 브랜드들이 현지 맥주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킬리만자로와 세렝게티가 현지 맥주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품질과 맛은 똑같이 독일의 식민지배를 겪었던 아프리카 국가 나미비아의 맥주인 타펠이나 빈트후크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라고 한다.

커피의 생산국으로도 유명하다. 탄자니아산 커피는 일명 킬리만자로 커피로 불리며, 세계적인 문호인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던 커피로 알려져 있다. 쓴맛과 신맛이 잘 어우러져 있는 깊은 맛이 특징이다. 탄자니아 여행을 가게 되면 커피 원두도 좋지만 인스턴트 커피 또한 평이 몹시 좋고, 가격도 굉장히 착하므로 여행선물로 제격이다. 여행갔다가 귀국할 때 짐에 자리가 많다면 가급적 꽉꽉 채워 오자. 커피 좋아하는 사람에게라면 칭찬받기 딱 좋다. 다만 프림이나 설탕 없이 캔에 들어있는 인스턴트 커피의 입자가 굉장히 곱고 맛도 진해서 잘못 타면 엄청나게 쓴맛이 되니 주의하자. 마실 때 우유를 살짝 타서 마시면 은은한 향과 묵직한 맛이 매우 일품.

해산물도 풍부하지만 대부분을 해외 수출로 돌리느라 국내에서 소비되는 해산물들의 질이 무척 나쁘다. 씨네21에서 탄자니아의 해산물 관련 다큐멘터리를 소개한 바 있는데, 좋은 건 죄다 수출하느라 현지 어부들은 그야말로 썩은 물고기 같은 최저질 해산물이나 먹는 형편이라고 한다. 이 다큐멘터리가 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자 여러 국가가 탄자니아산 해산물 수입을 검토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탄자니아 정부가 어부들과 외국인들의 접촉을 막으려고 하여 어부들이 집단 파업 및 시위까지 벌인 적이 있었다.

6.2. 언어

국어는 스와힐리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족 언어를 모어(母語)로 쓰고, 대도시로 갈수록 스와힐리어를 모어로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탄자니아 국민 가운데 약 1천 5백만여 명이 스와힐리어를 모어로 쓰고 약 3천 2백만여 명이 제2언어 수준으로 구사해 총 약 4천 7백만여 명이 스와힐리어를 구사한다고 알려져 있다.# 탄자니아는 독립 직후, 스와힐리어를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보급시켰다.#

국어인 스와힐리어 말고도 영국 식민지배의 영향으로 영어도 널리 쓰이고 있으며 웬만한 도시 지역 및 관광지에서는 다 통한다. 근데 엉뚱하게도 서구에서 영어와 프랑스어 같은 식민지어가 아닌 스와힐리어를 넣었다며 비판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일본에서 일본어를 국어로 삼아 장려하지 않았다고 대한민국을 비판한 셈.

영어는 기본적으로는 영국식 영어에 토대를 두고 있다. 사람에 따라서 영국식 영어에 가까운 영어를 구사하는 경우도 있고, 토착 발음이 잔뜩 섞인 발음이나 인도계 주민의 경우 힌글리시를 구사하기도 한다. 약 4백만여 명이 제2언어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자료에는 영어를 widespread, 즉 널리 쓰이고 있다고 표시했다.

1960년대 후반 이후로 공립 초등학교에서는 스와힐리어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중학교 이상에서는 영어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중학교 진학률이 높지 않다. 2010-11년 유네스코에서 펴낸 자료에 따르면 중학교 과정에 해당하는 Form 1-4의 총진학률(gross enrollment rate)은 36%에 그치고 있다. 게다가 학생들이 중학교 이후로 갑자기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더구나 스와힐리어의 경우, 탄자니아가 20세기 후반에 경제위기를 겪었을 때 스와힐리어 출판 시장이 어려워져 교재 보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 이때 영국 등지에서 영어 교재가 값싸게 많이 들어왔다고 한다.

또 사람들 사이에서도 스와힐리어보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 과학, 기술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영어의 중요성이 높게 쳐지고 있는 등의 문제가 있다. 학생들의 경우 막상 영어를 잘 하지 못하면서도 영어를 본인의 모어로 생각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스와힐리어(Swahili)와 영어(English)가 섞인 혼합 언어인 솅(Sheng)이라는 언어도 있다. 케냐 나이로비에서 주로 쓰이고 있다.

라디오 방송 등에 힘입어(?) 스와힐리어영어가 쓰이는 곳인 탄자니아와 우간다 등지에서도 영어의 영향을 받은 낱말로 '~에 살다'(live)라는 뜻을 가진 pack, 이라는 뜻의 dough, 이라는 뜻의 base 또는 diggs, 그리고 비둘기라는 뜻의 dish(...) 등이 있다.

탄자니아내에도 소수민족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이들 소수민족들을 중심으로 마사이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들이 쓰이고 있다.

6.3. 스포츠

약체이긴 해도 축구인기가 많다. 자세한 건 탄자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참고할 것. 그리고 특이하게도 잔지바르는 축구 대표팀이 따로 있다. 물론 피파 미가입국으로서 존재하는 지역 축구팀이기에 피파 랭킹은 없다. 잔지바르 축구 대표팀은 VIVA월드컵에 주로 나가는데 지역 대회인 동·중아프리카 선수권 대회에 탄자니아와 같이 나간다. 잔자바르 축구팀에 대해서는 잔지바르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올림픽 메달은 1980 모스크바 올림픽 육상에서 받은 은메달 2개가 전부이다. 술레이만 냠부이(Suleiman Nyambui)와 필버트 바이(Filbert Bayi)가 현재까지 둘밖에 없는 탄자니아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이다.

6.4. 관광

노예 무역의 거점지이자 산호로 만들어진 구시가지가 있는 잔지바르 섬과 위에 써있는 올두바이 협곡, 그리고 광활한 사바나 지대에 위치하고 케냐와 국경을 맞댄 세렝게티 국립공원까지 갖추고 있어 관광업의 잠재력이 크며 치안도 불안한 편이 아니라 실제로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 물론 우리나라 급으로 치안이 좋다는 얘기는 아니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이 가장 유명하지만 잔지바르, 펨바 섬 등 동부 인도양 연안 섬 지역들의 이국적인 열대 해변들도 유명해 본토 지역 못지 않게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7. 사회

2024년 기준 인구가 6942만 명 정도로 세계 21위다. 남아프리카 공화국[7], 프랑스[8], 영국[9]보다도 인구가 많으며, 아프리카에서 탄자니아보다 인구가 많은 나라는 콩고민주공화국[10], 이집트[11], 에티오피아[12], 나이지리아[13] 4개국이 전부다.

알비노가 많이 발생하는데 대다수의 아프리카의 몇몇 국가들도 빈번하지만 탄자니아는 더 나아가서 알비노 사냥이 심각하게 일어나는 편이다.

동성애가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고 징역 30년형에 처하고 있다. 그리고 2018년에 덴마크는 탄자니아의 성소수자 탄압을 비판하면서 110억 원 규모의 지원을 중단시켰다.기사

2019년 6월 1일부터 탄자니아는 비닐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탄자니아의 존 마구풀리 대통령이 '난소를 자유롭게 해방하라'며 경제를 살리려면 여성들이 아이를 더 낳아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마구풀리는 5월 이후 코로나 확진자 집계조차 중단해버리고, "기도하고 약초 먹으면 백신 없이 코로나를 퇴치할 수 있다."면서 특정 전통 약품의 이름까지 소개했다.

또한 "제국주의 시절부터 서방은 경제적 이득을 취하려고 우리 전통 의약품 사용을 금지시켰다. 성급히 개발한 코로나 백신은 도입 안 한다. 탄자니아인들이 실험 대상이 되는 것을 용납 않겠다”고 말하여 백신조차 도입하지 않으려는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

인과응보인지 마구풀리는 2021년 3월 17일 심장마비라지만 코로나19로 강력히 의심되는 질환으로 사망했다.

2100년까지도 인구절벽을 겪지 않는 몇 안되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또한 2100년이면 콩고민주공화국, 니제르와 함께 세계 인구 증가를 주도한다.[14]

탄자니아는 줄리어스 니에레레 대통령 시절부터 교육을 확대했기 때문에 문해율이 높은 편이다.#

7.1. 종교

2020년 통계에 의하면 기독교 63.1%, 이슬람 34.1%, 무종교 1.5%, 토착신앙 1.2%, 기타 0.1% 추산. 기독교 내부에서는 가톨릭개신교보다 살짝 많았으나 2015년 연구에 따르면 개신교가 27.7%, 가톨릭이 25.6%로 개신교가 가톨릭을 추월했다. 2012년 연구에 따르면 이슬람 내부에서는 탄자니아 무슬림의 종파가 수니파 40%, 시아파 20%, 아흐마디야 15%라고 추산했다. 2020년 연구에 따르면 수니파가 대다수, 시아파가 극소수 남아 있다고 한다. 국부 줄리어스 니에레레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모두를 포용하는 정책을 펼쳐 대부분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다종교가 분포한 다른 나라들과 비슷하게 이슬람 공휴일(이드 알 피트르, 이드 하지, 무함마드 생일)과 기독교 공휴일(크리스마스, 부활절 금요일, 부활절 월요일, 박싱 데이)이 모두 공존하고 있다. 대신 크리스마스가 토요일, 일요일이거나 다른 이슬람 공휴일들과 겹쳐도 공휴일이 연장되지 않는다.

기독교와 토착신앙이 많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드물게 무슬림이 꽤 많은 나라이다. 이는 탄자니아가 백 년이 넘게 아라비아 동남부 오만의 이슬람 왕조가 존재한, 더불어 남동부에서 거의 유일한 이슬람 국가였던 잔지바르 술탄국(Usultani wa Zanzibar) 때문이다. 과거에 넘어온 인도계와 예멘계 탄자니아인들의 영향으로도 이슬람교도과 꽤 있다. [15] 이로 인해 여성의 복장에 관해서도 보수적이라 여성 국회의원이 꽉 끼는 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쫓겨난 적도 있다.#

서구권과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청에서 온 선교사들의 영향으로 상당한 숫자의 기독교도가 있는데[16] 전통적 무슬림들, 토착 신앙 신자들의 공존과 부족 간 문제, 독자적인 역사와 주체의식을 가진 잔지바르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이웃 나라와 달리 내전 문제에 휘말리지 않은 것을 보면 신기할 정도. 사실 항상 종교문제는 이슬람교도가 과반수를 차지할 때 생기는지라 지켜봐야할 문제이다.

잔지바르에서는 거주민 다수를 차지하는 무슬림과 기독교 등 소수종교들 간의 종교갈등이 심심하면 터져나온다. 2015년 대통령 선거 때 가톨릭 신자인 대통령이 당선되자, 잔지바르에서는 폭동까지는 아니지만 며칠 동안 데모가 일어났었다. 선교사나 그리스도인에 대한 공격도 잔지바르에서는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 탄자니아 독립 초기에, 잔지바르는 분리독립 움직임이 있었으나 니에레레 정부의 끈질긴 설득과 '탄자니아인' 의식(Ujamaa-우자마) 전파를 통해 평화롭게 문제를 봉합했다.

8.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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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구자카스카지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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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니마가리비주
(Mjini Magharibi)
: 잔지바르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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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탄자니아 출신 인물

국부인 줄리어스 니에레레가 유명하다.[17]

잔지바르의 스톤 타운이라는 도시는 QUEEN의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의 출생지이다. 퀸의 많은 팬들이 프레디 머큐리의 흔적을 찾아 이곳으로 오지만, 탄자니아에는 퀸의 음악을 모르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고.

프레디 머큐리의 출생지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도대체 프레디 머큐리가 누구길래 이렇게 찾아오는 거냐?" 라고 화를 내기도 한다고 한다. 프레디 머큐리가 인도-이란계 인물이었는데 잔지바르에선 아랍인들과 인도인, 페르시아인들의 대부분이 쫓겨났기 때문에 프레디 머큐리를 알릴 사람이 남아있지 않았다.

결국 누군지는 몰라도 일단 프레디 머큐리인가 뭔가 집에 관광객이 와서 돈내고 집에 들어간다는 입소문을 타고 이젠 너도나도 서로들 프레디 머큐리가 태어난 집이라고 홍보하며 상업적으로 오염되고 말았다. 현재 프레디 머큐리의 집이라고 자처하는 곳들 중 제일 유명한 곳은 Mercury House라고 요란하게 바깥치장을 해놓고 앞에는 퀸의 짝퉁앨범을 파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따지고 보면 프레디 머큐리는 인구의 95% 이상이 무슬림인 잔지바르 무슬림의 이상과 반대되는 인간상이다. 단순히 프레디 머큐리가 조로아스터교라서 그런 것만은 아니고 당시에 백인(아랍인-페르시아인-인도인)상류층이었다는 것도 한몫 한다. 때문에 락 음악과 양성애의 이미지를 가진 프레디 머큐리를 탄자니아에서 상업화 하는건 사람사는 곳에서는 무엇보다 돈이 최고라는 진리이다.

지금도 약소국 같은데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스타가 나오면 현지에서 거의 위인급 으로 대우해 주는 곳이 많다. 바베이도스 라는 나라만 봐도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인데 세계적인 팝가수 리아나가 태어난 곳이라 리아나의 생일이 국경일로 지정됐을 정도다.

또, 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보다 더 빨리 어는 현상인 음펨바 효과를 발견한 에라스토 음펨바도 있다. 이 사람은 나중에 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의 아프리카 삼림 및 야생 동물 위원회에서 일하게 된다.

2021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압둘라자크 구르나 또한 탄자니아 출생이다.

스포츠 관련 인물로는 음브와나 사마타, 켈빈 존이 있다.

9.1. 실존 인물

9.2. 가상 인물

해당국 작품 제외.

10.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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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담

보석 탄자나이트가 이 나라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탄자나이트로 명명되었다. 자연상태에서는 밋밋한 색이지만 열처리하면 굉장히 아름다운 푸른색이나 보라색으로 바뀌고 한 번 색이 바뀌고 나면 영구적으로 그 색을 띠게 된다.

파일:external/www.gemselect.com/tanzanite-gem-331109a.jpg

1960년경 마사이족 목동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고 발견자는 번개에 의해 자연적으로 열처리된 걸 발견했다고 한다. 현재 탄자니아가 유일한 생산국이고 과거에는 전통적 보석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렇게 비싸지 않았지만 사파이어 이상의 아름다움을 가진 천연 보석이라 지금은 상당히 비싸다. 산출량도 제한되어 있어서 가격이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12. 창작물에서

심슨 가족 12시즌에 가족들이 여행을 왔다. 탄자니아 행 비행기에서는 "탄자니아에 곧 도착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뉴 잔지바르에 도착하겠습니다"가 되고 그 뒤에 "펩시증정 뉴 잔지바르에 도착하겠습니다"라했다. 위에 있는 올두바이 계곡을 가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화석을 보고 호머는 손가락 하나가 다르다며 인류의 조상이 아니라고 우긴다. 마사이족의 축제에도 참여한다. 심슨답게 블랙 코미디에도 충실한데, 심슨 가족의 여행 가이드가 에피소드 막판엔 대통령이 되고 전 대통령은 심슨 가족이 탄 비행기에서 스튜어디스를 하고 있지 않나, 침팬지를 관찰하고 보호하는 여류 박사(제인 구달 박사의 패러디)가 사실은 침팬지들의 노동력을 착취해 다이아몬드를 불법 채굴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막장스러운 정치, 경제 현실을 비꼬고 있다.

한국에서는 드라마 김과장에서 인물들의 대사로 언급이 된 적이 있다. 작중 배경이 되는 TQ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 및 횡령을 위한 페이퍼컴퍼니가 탄자니아에 지부 형식으로 서류 상으로만 존재하는 것으로 처음 언급 되는데, 해당 지부의 존재가 후반부 사건 해결에 열쇠 중 하나가 된다. 뿐만 아니라 영어와 스와힐리어를 쓴다던가, 실제 언어로 탄자니아인과 통화를 하는 등 최소한의 현실성은 유지하는 편이다.

소설 알파 베스티어리에서는 작품의 주요 배경으로 사자들의 사회를 중심으로 한 동물의 이야기와 그것에 대해 연구, 관찰을 하는 인간의 이야기가 중심적으로 다루어진다. 실제 아프리카 자연의 생태계와 동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에 대한 묘사가 꽤나 디테일하여 인간들의 시각에서 잔인하게 비춰지는 편이다.


[1] 자무리 야 뭉가노 와 탄자니아[2] 우후루 나 우모자[3] 현직이던 마구풀리 탄자니아 대통령이 2021년 3월 18일 오랜 지병이였던 심장병으로 사망하면서 부통령이 승계[4] 탄자니아의 첫 여성 대통령이다.[5] 현 탄자니아에서 잔지바르를 제외한 아프리카 본토[6] 심지어 소말리아도 40%대에 부룬디조차 60%에 가까운 시대다.[7] 6120만 명, 세계 24위[8] 6488만 명, 세계 23위[9] 6796만 명, 세계 22위[10] 1억 563만 명, 세계 15위[11] 1억 1484만 명, 세계 14위[12] 1억 2972만 명, 세계 10위[13] 2억 2915만 명, 세계 6위[14] 아프리카에서도 높은 출생률을 자랑하는 국가 중에서는 출산율이 가장 낮아서, 2110년부터는 인구 증가세가 크게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다른 의미로 인구빨 국가[15] 아랍계 탄자니아인들은 대부분이 무슬림이고 인도계 탄자니아인들도 무슬림들이 많다. 이들은 탄자니아의 상권을 장악하고 있다.[16]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등이 골고루 뒤섞여 있다.[17] 그래서 다르에스살람에 이 이름을 딴 공항도 있다.[18] 다만 사는 곳은 미국 뉴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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