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바 섬 Pemba Isl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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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틀:국기| ]][[틀:국기| ]][[잔지바르| ]] | |
행정구역 | 펨바카스카지니주 펨바쿠시니주 | |
인구 | 406,808명[1] | |
인구 밀도 | 428/km2 | |
지역 | 988km2 | |
해발 | 119m | |
좌표 | 5°10′S 39°47′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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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펨바 섬(Pemba Island)는 탄자니아 동부에 위치한 섬이다. 잔지바르 북쪽에 위치해 있다.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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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 반투족 | ||||||
반투족 | 페르시아 상인 (명목상 페르시아 식민지) | ||||||
중근세 | 반투족 킬와 술탄국 | 포르투갈 | |||||
반투족 | 오만 제국 | ||||||
잔지바르 술탄국 | |||||||
근현대 | 독일령 동아프리카 | 잔지바르 보호령 | |||||
탕가니카 | |||||||
탕가니카 공화국 | 잔지바르 술탄국 | ||||||
잔지바르 인민 공화국 | |||||||
탄자니아 |
펨바 섬은 7세기에 페르시아인들이 개척했다. 후에 오만 제국도 잔지바르, 펨바 섬을 정복했는데, 아랍의 영향으로 잔지바르와 마찬가지로 펨바 섬의 주민들도 이슬람교를 믿었다. 오만 제국의 지배에 있었을 때는 펨바 섬도 오만 제국의 영토였다가 영국이 지배하게 되었다. 그리고 1960년대에 영국에서 잔지바르 술탄국이 독립한 뒤에 잔지바르 술탄국의 영토가 되었다. 70년대에 잔지바르와 탕가니카가 탄자니아 연합 공화국으로 통합하면서 펨바 섬도 탄자니아의 영토가 되었다.
3. 기타
펨바 섬은 역사적으로 페르시아, 아랍, 인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펨바 섬도 잔지바르와 마찬가지로 관광객들이 방문을 많이 한다.펨바 섬은 잔지바르와 함께 잔지바르 술탄국의 영토가 되기도 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도 잔지바르의 일부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다른 점도 있다. 잔지바르와는 독자적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2021년에는 바다거북 고기를 먹은 주민 7명이 식중독으로 사망한 일이 발생했다.#
[1] 2012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