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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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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ea2><colcolor=#fff> 오티스 엘리베이터
Otis elevator
파일:OTIS 로고.svg
Made to move you
국가
[[미국|]][[틀:국기|]][[틀:국기|]](다국적 기업)
설립일 1853년 9월 20일
창업주 엘리샤 그레이브스 오티스[1]
본사 미국 코네티컷 주 파밍턴
규모 대기업
업종 승강기 제조업
종업원 수 68,078명(2017년 기준)
매출 123억 4,100만 달러(2017년 기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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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4. 모델의 종류
4.1. 중저속 기어드
4.1.1. Elevonic4.1.2. SIGMA
4.2. 중저속 기어리스
4.2.1. GEN24.2.2. IRIS
4.3. 고속 기어리스
4.3.1. 초기형4.3.2. SKYWAY4.3.3. SKYRISE
4.4. 유압식
4.4.1. 외국4.4.2. 한국
4.5. 권동식4.6. 리니어식
5. 행선층예약시스템6. 알림음
6.1. 외국6.2. 한국
7. 비판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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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de to move you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캐치프레이즈.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글

엘리베이터를 전문으로 만드는 미국의 기업. 최초의 현대적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엘리샤 오티스에 의해, 1853년 설립되었다. 본사는 미국 코네티컷 주 파밍턴에 있으며, 이 외에도 텍사스오스틴, 캘리포니아샌디에이고에도 사업장이 있다.

2. 역사

창립자 엘리샤 오티스는 1852년 세계 최초로 현대적 엘리베이터를 만들었고 그 이듬해인 1853년 회사를 설립했다. 1854년에는 뉴욕의 세계박람회에서 1888년에는 파리의 에펠탑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수만여명 사람들 앞에서 안전성을 증명했고 엘리베이터를 상용화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 1862년부터 보수 및 유지점검 서비스를 시작했고 1867년에는 엘리샤 오티스의 두 아들에 의하여 기업명을 오티스 브라더스 컴퍼니(OTIS Brother's Company)로 재설립했으나 1889년에 다시 기업명이 오티스로 환원되었다. 오티스 엘리베이터는 1873년까지 미국과 유럽 등지에 누적 2,000대 이상의 엘리베이터를 공급하며 세계적인 엘리베이터 업체로 성장한다. 이후 1976년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UTC)에 인수되어 그 산하에 있었다.[2]

2020년 4월 3일 오티스는 UTC에서 분리되어 독립된 기업으로서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3] 이는 오티스가 1920년 4월 처음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이름을 올렸었고, 2020년 다시 돌아감으로써 오티스가 독립회사로서 처음으로 창조한 승강기 산업을 더욱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엘리베이터 부문에서는 세계 1위, 에스컬레이터 부문에서는 쉰들러에 이은 세계 2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 문서에도 있지만 엘리샤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추락 방지 안전 설비를 최초로 개발후 뉴욕 박람회에서 시연해 대박을 쳤다. 이 설비 장치는 엘리베이터를 붙잡아 주는 레일과 엘리베이터 몸체에 톱니를 장착하고, 엘리베이터 몸체의 톱니는 엘리베이터 줄이 함께 당기고 있는 원리로, 줄이 끊어지면 톱니가 풀리면서 레일의 톱니에 맞물려 엘리베이터를 잡아두는 원리다. 오티스는 실제로 자신이 탄 엘리베이터 줄을 끊었고 안전 장치가 작동해 엘리베이터는 추락하지 않았다.

한국의 첫 엘리베이터도 오티스에서 설치했는데, 1910년 조선은행에 설치한 엘리베이터가 바로 오티스에서 설치한 엘리베이터다. 한국 최초 전동엘리베이터 또한 오티스에서 1914년 조선호텔에 설치했다.

2023년부터 러시아 사업장을 죄다 현지 업체인 Meteor 사에게 팔고 완전 철수를 했다. 다만 한국 계열사 브랜드인 시그마의 대러제재 여부는 불명.

3대 엘리베이터 업체[4] 중에서 한국에서 유일하게 100층 이상의 마천루에 설치된 적이 있는 업체이다.

3.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티스 엘리베이터/대한민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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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델의 종류

엘리베이터 분류
초저속 저속 중속 고속 초고속 화물용 알 수 없음
AC: 교류 / DC: 직류 / VF: VVVF
GD: 기어드 / GL: 기어리스 / MRL: 무기계실 / H: 유압식 / P: 권동식(포지티브식) / LR: 리니어식
(●) : 한국 설치현장 존재 여부 확인 불가
(☆) : 설치 가능한 기종
※ 이 문서에 맞춰 엘리베이터를 분류할 시 수정 분쟁 방지를 위해 틀:엘리베이터 분류/설명 문서를 참조할 것.

각 모델은 2021년 6월에 진행된 토론을 통해 라인업을 분류했다. 그러나 해당 토론 내용의 라인업 분류에 관한 내용에 대해 잘못된 내용이 다수 발견되어 2021년 9월 20일 아래와 같이 재정렬한다.

4.1. 중저속 기어드

4.1.1. Elevonic

ACVV AC GD
권상식 교류 모델이다.
TOVF-80 VF GD
권상식 VVVF 모델이다.
18ATF VF GD
탑승영상: 마트월드관리단
SPEC-50(TOEC-40) (지원속도: 60~105m/min) AC GD / VF GD
탑승영상: 구미시 화진금봉타운5차, 익산 모현동 우남아파트
일본 지사 생산분인 SPEC-50, 중국 지사 생산분인 TOEC-40으로 나뉜다.
E201(AC-2, AC-VF, VVVF, MCS201, SPEC-60, TOEC-60, VF201, HV-301M) (지원속도: 60~105m/min) AC GD / VF GD
탑승영상: 대구 문앤선빌딩
미국 본사 생산분인 E201,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201, 일본 지사 생산분인 SPEC-60, 중국지사 생산분인 TOEC-60으로 나뉜다.
E220(MCS220, VF200, VF220M) (지원속도: 60~105m/min)[5] VF GD
탑승영상: 대한항공 공사원 아파트(VF200)
미국 본사 생산분인 E220,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220, 일본 지사 생산분인 VF200으로 나뉜다. 일본 지사 생산분인 VF200은 외부 호출 시 미쓰비시엘리베이터와 같은 차임벨이 표출된다.
E311(DC-GD, MCS311, SPEC-90) (지원속도: 60~150m/min) DC GD / VF GD
탑승영상: 메리츠타워 셔틀 구간(SPEC-90), 흥국생명(SPEC-90, 교체 전)
미국 본사 생산분인 E311,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311, 일본 지사 생산분인 SPEC-90으로 나뉜다.
E321(MCS321, VF300) (지원속도: 60~150m/min) VF GD
탑승영상: 한진타운아파트(VF300)
미국 본사 생산분인 E321,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321, 일본 지사 생산분인 VF300으로 나뉜다.
ELTRON2000 VF GD
탑승영상: 홈플러스 천안신방점, 신성빌딩
Cargo 2000 VF GD

4.1.2. SIGMA[A]

Di1(☆)[M-KIT] (지원속도: 30~105m/min) VF GD
탑승영상: 의정부 홈플러스, 해운대 성문빌딩[8], 명진빌딩(M-키트)[9],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침산1차푸르지오[10], 마재마을 대주파크빌아파트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모델로 Di는 Distributed Inverter의 약자다. 창원공장 자체생산 권상기를 사용한다. 제어반은 초기에는 자체 제어반이 탑재되었으나 이후 설치분은 Si210 제어반과 자체 제어반이 병행해서 탑재되었다. 창원공장이 폐쇄된 2013년부터는 수리공사용 모델로 변경되어 리모델링분 한정으로 가끔씩 적용되고 동시에 ACD 제어반 탑재가 가능해졌다. 2019년 후반에 출시된 '법정 7대 안전장치 교체 및 설치 패키지'인 M-KIT의 주요 모델로 채택되면서 LG 시절에 독자개발한 기종들 가운데 DS-4(Di4), FEC(FEI)와 함께 20년 이상 장수하는 모델이 되었다. 다만, 초기 설치분은 잔고장이 매우 심해서 *VP, *GP 모델도 바로 단종되지 않고 한동안 계속 판매되었다. 타종 옵션이 존재하는 마지막 모델로 초기분 이후로는 옵션이 삭제되었기에 찾아보기 힘들다.
Di2(☆)[M-KIT] (지원속도: 30~150m/min) VF GD
탑승영상: 국제빌딩(M-키트), 해운대 롯데캐슬비치[의장교체], 롯데백화점 잠실점[의장교체], 홈플러스 진해점[14], 침산1차푸르지오[15]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메인스트림 헬리컬기어 모델이다. 2013년에 창원공장을 폐쇄하면서 라인업 정리로 판매가 중단되었지만 2019년에 M-KIT 전용 모델로 판매를 재개했다.
Di3 (지원속도: 120~150m/min) VF GD
탑승영상: 이마트 광산점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Di2의 상위 모델이다. 판매 부진으로 2009년에 단종되었다.
FEC(FEI)(☆) VF GD
탑승영상: 군산공설시장, 이마트 성수점 매장내부 구간[폐점], 킨텍스원시티 3단지 셔틀구간(젠투라이프), 드림모아빌딩 화물용 구간[17], 롯데백화점 일산점 직원용 구간[18]
1997년 출시 당시에는 FEI였으나 2001년 중반부터 FEC로 모델명이 변경됨과 동시에 부품 일부가 개선되었다. 이 기종의 대부분은 LG나 오티스가 아닌 중소업체의 전장품을 사용하여 ODM 형식으로 설치된다. ACD 제어반이 대용량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은 삼일엘텍의 제어반을 사용하나 외국 수출용의 경우 STEP제어반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Si1(舊 SIGMA → Premium Di)[19] (지원속도: 60~105m/min) VF GD
탑승영상: 녹번 글로리파크[20] 송화마을휴먼시아 7단지, 송파 이주빌딩, 산본 주몽대림
1999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기어드 모델이다. 또한 고급화 전략으로 도트식 층표시기가 포함된 독자적인 운전반[21]이 기본 탑재되었고[22] 신축아파트 위주로 투입되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는 Di1의 옵션 적용이 가능하여 초기보다 위상은 크게 떨어졌다. 단 해당 기종에서 유래한 제어반은 이후에도 2010년대 초반까지 오티스의 대부분의 모델에 주력으로 채택된다. 도어키가 독자적인 형태를 띄고 있는데 사이즈가 길어서 소지가 불편하다. 창원공장 폐쇄 및 기어리스 기종이 대중화된 2013년부터는 수리공사용 모델로 판매되다가 2018년 단종되었다.
SA1 (지원속도: 60~105m/min) VF GD
탑승영상: 울산 대성빌딩, 울산 원빌딩, 안성 난제빌딩, 해운대문화회관[23]. 치평동 M80[24]
엘리베이터 계의 진정한 보급형이라 할 수 있는 모델이다. 2005년에 출시되었고 2013년에 창원공장의 폐쇄로 인한 라인업 정리로 단종되었다. 특수용도 미지원에 저층 전용이라 10층 이하의 소규모 빌딩에만 설치되었으며, 각종 옵션도 매우 부족한 편이다. 버튼 역시 중소업체에서 쓰던 버튼을 조달해서 쓰고, 안내방송 옵션과 장애인용 사양은 극소수만 적용되어 있다. 또한 층표시기도 세그먼트 방식으로 고정되었는데, 극초기 설치분을 제외하면 외부 층표시기가 고휘도 적색인 것이 특징이다.
DSS (지원속도: 60~105m/min) VF GD
탑승영상: 유승한내들[25]
수출용 저가형 모델. 한국에서는 2006년 출시되었으나 짧은 기간만 판매되어 개체 수가 적다. SA1과 마찬가지로 승객용 사양만 지원되며 거의 모든 옵션이 빠졌다.[26]

4.2. 중저속 기어리스

카와 균형추를 연결하는 수단에 따라 크게 두 라인업으로 나뉜다. GEN2는 플랫벨트 방식이며, IRIS는 일반 로프 방식이다. ACD-3 제어반 초기인 2011년 말부터 2013년까지 이 제어반을 적용한 모델은 모델명이 MRL일 경우 ACD-4, MR일 경우 ACD4-MR인 경우도 있다.

4.2.1. GEN2

가장 자주 설치되는 오티스의 전세계적 주력 라인업이다. 2020년식 이후 설치되는 ACD 기종은 모델명이 'ACD*, 기계실 유무, 모델명' 순서로 된다. 2023년에 신규 유지관리 서비스 '오티스 원'이 결합된 GEN3가 출시되었다.

ED MOR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 순천 SC아울렛, 동탄시범한빛마을금호어울림, 광양 황금빌딩,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미국 본사 생산분 GEN2 모델이자 MRL(무기계실) 모델이다. 한국 내수용의 경우 초기 설치분은 미국 본사 생산분의 스타일이 적용된 GEN2와 같은 방식이고 후기 설치분은 Si1과 같은 방식이다.
LD MOR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 광주 양림동 김성봉외과, 양산 한울빌딩, 부산 해운대 디지털프라자
일본 지사 생산분 GEN2 모델이다. 보통은 안내방송 옵션이 적용되면 젊은 안내양이 적용되며 가끔 아주 희귀하게 차임만 있는 현장을 볼 수 있다.
GL1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 리트모, SPG드림센타
독일 지사 생산분 GEN2 모델 중 하나다. 티케이엘리베이터에도 같은 모델의 이름이 있지만 그쪽은 유기계실 중저속 기어리스 모델이다.
GC1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 기장교리근생빌딩
독일 지사 생산분 GEN2 모델 중 하나다.
GR1(☆) (지원속도: 45~105m/min) VF MRL
탑승영상: 에르메스 도산 파크[27],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셔틀, 울산 남외 푸르지오 1차(OTIS LG), 일산차병원 주차장 구간, 판교푸르지오월드마크[28], 판교카카오아지트, 월산동 한샘대리점 (젠투라이프)
오티스 코리아의 주력 MRL 기종이다. 2001년 11월 29일에 출시되었다. GM1과 달리 2013년까지도 ACD제어반과 Si제어반 버전 모두 병행 판매했다. 2015년 초반 현대의 뉴와이저, 티센크루프의 뉴시너지 등 타사 디자인 고급화 MRL 기종들의 경쟁제품으로 운전반을 카 측면에 배치한 '젠투 다이나믹'[29]이 공개되었고 동년 7월 아산CLC의 오픈과 함께 출하식을 개최한 데 이어 2016년 12월에는 '젠투라이프' 트림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젠투 다이나믹은 저조한 판매량 탓에 얼마 안 가서 단종되었으며 일부 옵션은 젠투라이프 이후에도 적용 가능했다. 이후 2018년 말 젠투라이프의 병원 특화 파생 모델인 '젠투 케어', 2019년 후반에는 확장형인 '젠투라이프 노바'[30], 2020년에는 소규모 건물에 최적화된 '젠투라이프 노바 플러스' 디자인이 출시되었다.[31] 2014년식은 당시 중국공장 일원화 방침으로 보기 어려우며 그마저도 젠투 프리미어 시리즈에서 제한적인 특수 용도 때문에 설치된 경우가 많다.
GR2(☆) (지원속도: 60~150m/min) VF MRL
탑승영상: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대구메리어트호텔 레지던스 구간
GR1의 중속화 모델이다.
GM1(☆) (지원속도: 60~105m/min) VF GL
탑승영상: 의정부 호원우성2차, 울산 태화동 종하빌딩, 부산 소명교회(M키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교체 후),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젠투라이프), 고양시 일산서구 뉴서울프라자(교체 후), 호탄삼성아파트(부분교체분)[32], 김해 한국1차아파트
2010년 6월 출시되었다. 2011년 이전 출고분은 Si-210 제어반을, 2011년 후반부터는 ACD제어반을 사용한다. 후술할 STEP NV 계열 주력판매 시절 여파 영향인지 2014년 이후로는 출시 의도와는 달리 대부분의 물량이 교체분으로 주로 설치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유기계실 메인스트림급 포지션이라 사실상 Di1이 가지고 있던 타이틀을 이어가는 지금은 한국 오티스의 주력 모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GM2(☆) (지원속도: 60~150m/min) VF GL
탑승영상: 대구 미도빌딩[33], 몬드리안 이태원[34],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대구한일빌딩
GM1의 중속화 모델이다. 2015년 7월에 출시.
GPR(GeN2 Premier, MUSE NV)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 서울시 보문동 세림종건(아산CLC 생산분), 부산시 동백섬 더베이101(중국공장 생산분),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 래미안강남힐즈[35]
GR1의 저가형 및 단납기 모델이며, 2012년 말 출시되었다. 중국 공장 제작분은 용량판 글씨체가 굴림체로 달라지는 등 원가절감의 흔적이 나타나고 안내방송이 젊은 성우였으며, 안내방송 미적용 모델은 한양공영 ISO계열의 멜로디가 탑재된 경우도 있다. 아산CLC 오픈 이후에는 품질이 한층 개선되고 안내방송도 한국산 모델들처럼 정부용 성우가 표출되며 젠투라이프 등 브랜드 디자인 옵션들도 적용 가능하다. 오티스 한국지사의 외국 수출용 버전인 시그마에서는 브랜드명을 MUSE NV[36]로 변경해서 판매중이다. 저가형 모델답게 처음에는 전망용 불가 모델로 인식되었지만 전망용도 있다.
DR2 (지원속도: 60~150m/min) VF MRL
탑승영상: 안다즈하얏트 서울강남
GPR의 중속화 모델이다.
GPM (지원속도: 60~105m/min) VF GL
탑승영상: 양우내안애애플
GM1의 저가형 모델이다. 원칙대로라면 GPR의 MR타입 포지션 역할이어야 했으나, 후술할 STEP NV계열의 존재 때문인지 GPR과 달리 실제 출하는 매우 부진했다. 미쓰비시엘리베이터에도 이름이 같은 모델이 있지만 해당 기종은 고속 기어리스 모델이다.
DM2 (지원속도: 60~150m/min) VF GL
탑승영상: 금강펜테리움IT타워,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증축구간
GPM의 중속화 모델이다. 2016~2018년 짧은 기간에만 설치되었다.
GU1(☆) (지원속도: 30~60m/min) VF MRL
탑승영상: 아린프라자(젠투라이프 노바 플러스)[37], 씨사이드테라스(젠투라이프 노바 플러스), 플로렌스(젠투라이프 노바 플러스)
소규모 신규설치 현장을 위한 하부 벨트 통과형 모델로, 2020년대 이후 GeN2 라인업에서 최하위 티어를 담당한다. 2020년 6월 출시.

4.2.2. IRIS

한국지사 단독 로프식 기어리스 브랜드로 외국에서는 IRIS NV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한국에서는 NV 계열의 내구성, 승차감, 소음 문제로 판매가 중단되었지만 수출용 버전인 시그마에서는 라인업 이름을 ACRA로 바꾼 후 ACD 제어반 버전만 판매하고 있다. 구미 옥계 세영리첼 아파트가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설치된 IRIS 브랜드다.

SM1 (지원속도: 60~105m/min) VF GL
탑승영상: 달동월드메르디앙, 옥계 E편한세상, 반포자이아파트, 수원매탄e-편한세상
창원공장 생산시절 모델로, Si 제어반 기반이다. 2006년 8월 출시. 후속 기종 NV 계열이 출시된 2011년 중반 이후에도 한동안 병행 판매되었지만, 2012년 상반기를 끝으로 판매가 중단되었다. 일부 설치분은 ACD 제어반이 들어가기도 한다.[38]
SM2 (지원속도: 60~150m/min) VF GL
탑승영상: 대전 낭월동 오투그란데아파트
SM1의 중속화 모델이다.
CM1 (지원속도: 60~105m/min) VF GL
탑승영상: 남양주 신창현풍림아이원2차, 석수 한양수자인
역시 SM 시리즈처럼 2006년 말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의 창원공장 생산분이며, Si 제어반 기반이다.
SL-1(SOLON → SOLON NV → SOLON Premium) (지원속도: 60~105m/min) VF MRL
탑승영상: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IRIS 라인업의 MRL 모델이다. 초기에는 SM 시리즈처럼 Si 제어반이었지만 2012년에 기본 제어반이 STEP으로 바뀌어 NV1과 같은 층표시기, 알림음을 사용한다.
NV1(IRIS-NV1) (지원속도: 60~105m/min) VF GL
탑승영상: 광교호반베르디움, 월곶동 누리마루[39], 청라여성병원[40], 광주 YK빌딩[41], 아마레 호텔 계양[42], 제주 대림타운오피스텔, 오창농협하나로마트[43]
오티스 코리아의 흑역사급 모델이다. 2011년 중반 중 출시. 이 라인업은 SM 시리즈와 달리 중국에서 생산되며, 제어반도 기본적으로 현지기업 상하이 STEP 일렉트릭 사의 완성품을 사용한다. 이 때문인지 고장 및 오작동 빈도가 매우 잦고 기어리스인게 무색하게 진동이 심해서 혹평이 많은데, 심지어 KBS의 소비자 리포트에 출연하기까지 했다.(#) 결국 불합격 사례가 나왔다. 엘리베이터 동호인들 사이에서 이 모델을 'X브이'라는 멸칭으로도 많이 깐다. 또한 거의 모든 해당 기종이 층에 제대로 정차하지 못해서 다시 움직이는 리레벨링[44]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45] 특히 2013년 후반부터 2015년 초 사이에 준공된 신축건물에 투입된 오티스 유기계실 모델은 대부분 이 모델이었다. 2015년 하반기 아산CLC가 오픈되고 나서는 국내 아웃소싱 생산 위주의 정책으로 판매량이 감소할 줄 알았으나 유기계실 신규 설치분으로는 여전히 이 모델이 주로 납품되었고, 2016년 말에 젠투라이프 등을 출시하면서 디자인 고급화 트림으로 옵티모[46]를 내놓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ACD 제어반으로도 설치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역시 STEP 제어반보다는 문제가 덜할 뿐 기종 자체가 기종인지라 역시 평판은 영 좋지 않다. 2019년에야 비로소 판매가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한국에서 IRIS라는 브랜드를 파멸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47] 디시인사이드 승강기 갤러리 등지에서는 이 NV 계열 주력 출고 시기를 암흑기로 칭하고 있다.[48]
NV2 (지원속도: 60~150m/min) VF GL
탑승영상: 옥계 세영리첼아파트, 빛마루 방송지원센터[49]
NV1의 중속화 및 일부 품질 개선 모델이다. 하지만 역시 NV1 기반이기 때문에 해당 기종과 단점들을 비롯한 거의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IRIS3(●) (지원속도: 120~300m/min) VF GL
동남아 등 신흥국 위주로 설치되었으며 한국 출시 계획도 잡혔으나 STEP 제어반의 품질 문제로 취소되었다. 2020년대 기준으로도 계속 판매하고 있으나 대신 ACD 제어반을 사용하도록 개편되었다.

4.3. 고속 기어리스

4.3.1. 초기형

E101(Lexan, MCS101)(●) DC GL
E401의 전신격 되는 모델이다. 대한민국 초기인 1950~1970년대에 일부 수입,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예 서울시민회관[50], 문화방송 2대 사옥(현 경향신문 본사), 안양 옛 대한전선 공장 및 본사 등.)
E401(MCS401)(●) DC GL
E101의 후속, E411의 전신격 되는 모델이다.
VIP-260(●) DC GL
1940년대 후반에 출시되어 50여년 동안 수많은 리뉴얼을 거쳐 판매되어 2000년대 초에 단종되었다.

4.3.2. SKYWAY

1990년대에 나온 오티스의 고속 라인업으로 SKYRISE 출시 이후 교체분 한정으로 설치되는 ACDMREXTDS4를 제외하면 모두 단종되었다.

E411(E411M, MCS411) (지원속도: 120~600m/min) DC GL / VF GL
탑승영상: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구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교체 전)[TK], 신도림 테크노마트 서부금융센터 구간, 도곡동 타워팰리스 2차, 남산서울타워(교체 전)[52], 포스코타워 송도, 강남 미진프라자(교체 전)
E401의 후속 모델로 1989년 출시되었다. 미국 본사, 일본 지사 생산분인 E411과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411으로 나뉜다. 1999년 이후 설치분은 VVVF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SKYWAY라는 브랜드명으로 출고가 되었다. 초기형은 E401에도 적용되던 Series 1 계열의 운전반을 탑재했고 이후로는 Luxury 계열 버튼을 사용하다 나중엔 시그마 계열 버튼을 사용했다. 가장 먼저 LCD 층표시기를 탑재했다. ACD 제어반이 탑재된 기종은 롯데월드타워 설치분처럼 SKYRISE 브랜드로 분류된다. 오티스에서 고속 라인업으로 중국 상하이 생산분 GMH를 출시함과 동시에 중국 외 지역 생산 감축으로 인해 외국에서는 2014년에 단종되었고, 한국에서는 2016년 롯데월드타워 설치분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었다.
E413(MCS413) (지원속도: 120~300m/min) VF GL
탑승영상: 동대문 굿모닝시티 전망용 구간[53],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 비상용 구간(MCS413)[54], 이마트 성수점 매장입구 구간(MCS413)[폐점], 비스타 워커힐 서울
E411의 하위 모델이다. 미국 본사, 일본 지사 생산분인 E413과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413으로 나뉜다.
DS-4(舊 Di4)(☆) (지원속도: 120~300m/min) VF GL
탑승영상: 남산서울타워(교체 후), 범어 두산위브더제니스 세대구간, 부산타워, 목동 CBS 메인구간(교체 후, 젠투라이프), 여의도 금융투자센터(교체 후, 젠투라이프 디자인), 소공동 OCI빌딩(교체 후), 보라매아카데미타워 세대구간(교체 후), 명동 로얄호텔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하이엔드 모델로 출시 당시 명칭은 Di4였다. LG산전 출고분은 창원공장 자체생산 권상기를 사용하고 2000년대 초중반 이후 출고분부터는 KTFC 또는 STD or 하이젠모터 권상기를 사용한다.[56] 2000년대 초중반 이후에도 창원공장 자체생산 권상기가 탑재된 출고분은 Di4로 출고되었다. 2011년 이후 제어반 및 모터드라이브 한정으로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었고 SKYWAY 40T 권상기를 하이젠모터에 위탁 생산을 맡겼고 이후 2018년부터 Di계열 제어반에서 ACD-4 제어반으로 바뀌면서 송도공장에서 생산된다. 2014년 이후로는 사실상 교체분으로만 설치되나 오피스 홈페이지에는 도면이 여전히 있다. ACD4MREXT제어반으로 교체된 이후에는 New Ds4라는 이름으로 Skyway 계열에 합류했으며 해당 제어반이 적용된 기종은 'ACD4MREXTDS4'라고 표기된다. Di4 시절의 역사를 포함한다면 오티스 한국지사의 장수 모델 중 하나이며, Di1, FEC와 함께 지금도 생산중인 LG산전 기종이다.
Di5 (지원속도: 120~600m/min) VF GL
탑승영상: 미레에셋센터원 고층 직통 구간, 콘래드 서울 객실 구간[57]
1997년에 LG산전이 독자개발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오티스 인수 이후 출고분은 여의도 IFC와 롯데월드타워 현장처럼 하이젠모터 위탁생산분 SKYWAY 70T 100T를 사용하고 ACD제어반 탑재분은 SKYRISE 계열로 분류된다. 2016년 롯데월드타워 비상용 설치분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4.3.3. SKYRISE

2011년에 출시된 고속/초고속 기종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생산된다.

GMH1(☆) (지원속도: 180~360m/min) VF GL
탑승영상: 루원지웰시티푸르지오(텐키 운전반으로 교체), 대구용산자이
E413의 후속 기종, 그리고 현행 하이엔드 모델이며 2020년에 출시되었다. 이름은 Global Model Highrise의 약자다. 원래 GMH2와 함께 'GMH'로 묶여서 권상기나 옵션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판매되었으나 연도 미상으로 이후 라인업이 나뉜 것이다. SkyMotion 80, 110, 150 권상기가 적용되었다. 대부분의 부품이 중국 상하이의 HIGH RISE CLC 공장에서 생산 및 출고된다.
GMH2(☆) (지원속도: 180~750m/min) VF GL
탑승영상: 더라움펜트하우스, 아산탕정지웰시티푸르지오, JTBC빌딩
GMH1의 상위 모델이자 E411의 후속 기종, 그리고 현행 플래그십 모델이다. SkyMotion 150X, 260X, 400, 800 권상기가 적용되며 더블데크 옵션도 지원한다.

4.4. 유압식

4.4.1. 외국

EV-100 AC H
GMV AC H
TIALA(●) VF H
E120(MCS120, SPEC-45) AC H / VF H
미국 본사 생산분인 E120,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120, 일본 지사 생산분인 SPEC-45로 나뉜다.
E301(MCS301) AC H / VF H
미국 본사 생산분인 E301,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301로 나뉜다.
HYTRON2000 AC H
Hydrofit VF H
MRL 유압식 모델이다.

4.4.2. 한국[A]

HMI AC H
탑승영상: 네오시떼빌딩,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구간, 부산 장림성당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된 모델이다.
HVC VF H
탑승영상: 인천공항 1터미널 주차장구간
2000~2001년 짧은 기간 동안 생산된 모델이다.
HVI AC H / VF H
HYU AC H / VF H
탑승영상: 동성로 중앙주차장, 코오롱트리폴리스 셔틀구간, 대경개발 지하 구간[59]
2001년 중반부터 생산 중인 HMI의 후속 모델이다. 승객용은 LGP, MGP와 같은 방식이고 화물용은 FEC와 같은 방식이다.
HYF VF H
탑승영상: 광진구 동성교회(교체 전)
HOM AC H
탑승영상: 미추홀구 삼보주택
주택용 승강기이다.

4.5. 권동식

JO2A-30 VF P
omnihome VF P
일본지사에서 개발한 모델.

4.6. 리니어식

SKY-LINEAR VF LR
탑승영상: 인천 인하대병원 주차장용

5. 행선층예약시스템

COMPASS와 COMPASS PLUS란 브랜드가 있다. 한국에는 트윈트리타워, 강남파이낸스센터 메인 구간, 서초 마제스타시티, 수표동 시그니처 타워, 미래에셋센터원 업무구간, 포스코타워-송도 오피스 구간에 있다.

6. 알림음

6.1. 외국



일부 알림음은 한국 오티스 미국, 일본, 독일, 중국 생산분에서 들을 수 있다.

6.2. 한국




첫번째 영상 중 알림음이 동양엘리베이터 DY**A/B 기종 하행 차임인 곳이 있으나 이는 신한엘리베이터 OEM을 사용한 것이다. 두번째 영상은 수출용인 시그마 기종이기에 일부 알림음은 내수용과 차이가 있다.

1990년대 초반~Di 계열 초기의 안내방송 옵션이 적용되지 않은 엘리베이터에서 주로 사용했던 솔#~ 미~ 음원 차임벨의 경우 히타치 계열은 청아했으나 Di 계열부터 음량이 엄청 커졌다. 2007년 이후 제작분은 음량이 줄어들었지만 음질이 나빠졌다. 드물게 일부 설치분에는 저음 벨소리가 나온다.(예시) 일부 설치분에는 한양공영엘리베이터 초중기 ISO 계열 기종 알림음과 비슷한 것이 나온다.(예시) STEP 제어반이 탑재된 NV 계열 기종은 음 자체가 매우 이상하다.[60]

안내방송이 있는 옵션의 경우 LG산전 때부터 사용한 정부용 성우의 안내방송이며, 음원도 LG산전 때부터 사용하던 3계음 차임을 편곡만 하며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단 NV 계열 중 STEP제어반 탑재분은 정혜선 성우 음성이, 2008년 후반부터 2021년에 생산된 ACD기종 일부는 상대적으로 젊은 목소리의 성우 음성이 적용되었다. NV 계열의 알림음은 STEP AS-380 제어반 기반[61]의 일부 중소업체 모델에서도 사용되지만 중소업체판은 안내음성 송출 전 나오는 차임벨이 삭제되어 안내방송만 존재한다.[62] ACD 버전 신형 성우는 초기에는 차임은 기존 제어반 딩동댕을 같이 사용하였고 음질이 다소 둔탁했다. 그러다가 2013년 젠투 다이나믹 판매 활성화와 동시에 일부 변화가 생겼는데 신형 성우 전용으로 새로운 버전의 딩동댕 차임이 생겼지만 대신 발음이 매우 어색해지고 영어는 원어민 음성으로 교체되었다.[63] ACD 버전 신형 성우는 반응이 안 좋았는지[64] 정부용 성우의 톤을 조금 올린 버전[65]으로 돌아왔다. 2010년대 이후로도 한국에서 미쓰비시엘리베이터, 후지테크엘리베이터와 더불어 문 개방 안내음성을 송출하지 않는 업체였다. 관통형 현장에 한해 "앞쪽/뒤쪽 문이 열립니다."라는 멘트가 탑재되어 송출되며, 2022년 이후 생산분부터 문 개방 안내음성이 정식으로 적용된다.

7. 비판

8. 관련 문서


[1] 세계 최초로 현대식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인물이며, 1861년 4월 8일에 사망하였다. 그의 묘지에는 오티스 로고가 달린 승강기 모습의 묘비가 있다.[2] 이 그룹 산하에 있는 또 다른 유명한 기업으로는 항공기 엔진 제조사 프랫 앤 휘트니와 에어컨 제조사 캐리어가 있었다.[3] 동시기 캐리어 에어컨도 UTC에서 분리되었으며, 두 회사가 나간 이후 UTC는 방위산업체인 레이시온에 합병되었다.[4] 현대, 티케이, 오티스[5] VF200은 분속 60m/min만 지원된다.[A] 대부분 LG 시절에 독자개발한 모델들을 오티스의 인수 이후에도 유용했다.[M-KIT] 엠-키트 한정으로 지원된다.[8] 버튼이 터치식 버튼으로 희귀옵션.[9] 심지어 버튼도 OTIS-LG때 사용하던 타입이다.[10] Di1중 유일하게 속력이 120m/min이다.[M-KIT] [의장교체] 내부 디자인을 교체했다.[의장교체] [14] 다만, 용량이 53인승으로 큰 탓에 45m/min으로 속도가 느리다.[15] 120m/min로 운행하는 라인은 Di1이다. 해당 영상은 39층 라인이며, 150m/min으로 운행한다.[폐점] 폐점 상태다.[17] 국승정에서는 F2로 오기재.[18] 2001년 중반에 설치되었지만 모델명 변경 이전에 계약이 이뤄져서 FEI 모델이 설치되었다.[19] 2003년까지는 SIGMA 브랜드로, 2004년부터 LG 명의를 떼기 전까지는 Premium Di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OTIS 이후로는 브랜드명이 폐지되었다.[20] 2006년식이지만, 옵션적용으로 LG산전 때 사용하던 타입이다.[21] 오티스로 완전히 합병된 이후에는 오히려 GR1, SM1 등에서 많이 사용되다가 2009년 중반에 단종되었다.[22] 대략 2004년 이전까지는 'SIGMA DIGITAL ELEVATOR'라고 각인된 엠블럼이 층표시기 및 용량판 아래쪽(초기 운전반 기준)에 부착되어 있었다. 다만 일부 설치분의 경우 층표시기가 들어갈 자리에 해당 로고가 각인된 것도 있는데 2002년 초까지 설치된 것은 로고 형태가 이렇게 생겼기 때문에 까임의 대상이 된다. 2004년에 'Premium Di' 브랜드로 변경됨과 동시에 해당 브랜드의 디자인으로 변경된 엠블럼이 부착되었다.[23] SA1 기종 중에서는 엄청 희귀하게 안내방송이 나오는 장애인용 사양이다.[24] 현재 발견된 SA1 중에서는 가장 높은 층을 운행하며, 여기도 장애인용 사양에 안내방송이 나온다.[25] DSS 기종 중에서는 엄청 희귀하게 안내방송이 나온다.[26] 적어도 SA1은 안내방송 옵션이라도 있었으나 이 모델은 1990년대 후반 LG산전 시절 기계식 버튼에 동양에서 쓰던 것과 비슷한 "딩동댕동~" 차임벨만 적용된다. 용량판 역시 영어만 존재.[27] 기존 오티스 엘리베이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장품들이 적용되었다.[28] 2013년식이지만 의장공사를 통해 텐키까지 설치하였다.[29] 젠투 출시 초창기에 나왔던 유럽형 디자인과 유사한 디자인과 레이아웃이다.[30] 모노 LCD 디스플레이가 부활했으며 공기정화기능은 삭제되었다. 그리고 이 트림을 통해 오티스에서도 무기호 방식 위치표시기를 도입했다.[31] 초기(~2021년식) 설치분은 오티스의 상징인 딩동댕 차임을 버리고 아이폰 문자음과 유사한 차임+젊은 안내양으로 출고되었으나 얼마 안 가 다시 오티스 표준 알림음으로 통일되었다.[32] 내장재, 권상기까지 다 교체되고 설치일이 갱신되어 있지만, 설치검사 대신 수시기록만 있고 제조사가 엘지산전으로 되어있는걸로 보아 부분교체인것이 확실하다.[33] 부분교체분으로 적용되었다.[34] 고급 호텔에 특화된 커스터마이징으로 특히 기존 설치분에서는 볼 수 없던 버튼 알림음과 외부 홀렌턴이 인상적이다.[35] 래미안 옵션 층표시기, 알림음이 적용되었다.[36] 'NV'라는 명칭과 다르게 ACD제어반이다.[37] 26인승 대용량 노바플러스이다.[38] 탑승영상 4가 해당한다.[39] 옵티모 디자인이다.[40] 고급 화이트 사각 버튼이 적용되었다.[41] 2011년에 설치되었다.[42] ACD 제어반과 모노 LCD 디스플레이 층표시기가 적용되었다.[43] STEP 모델+모노 LCD 디스플레이 층표시기 조합이다.[44] 정차 위치를 제대로 못 맟춰서 다시 정차하는 것이다.[45] STEP 제어반 탑재 기종 한정. ACD 제어반 탑재 기종은 어지간해서는 해당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46] 운전반이 젠투라이프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는데, 버튼은 상하이 STEP에서 직접 조달한다.[47] 이 여파는 이 기종의 판매 중단 이후로도 이어져 신규 입주 아파트에서 오티스엘리베이터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으며, 실제로 이후 신규 입주 아파트의 승강기는 상당수가 TKE나 현대엘리베이터 또는 미쓰비시엘리베이터 제품이다. 특히 분속 150m 이하(=NV 계열의 지원속도) 유기계실 모델들은 기어드, 기어리스 불문 교체 수요에 의존해야만 하는 상황에 빠졌고 현재진행형이다. 단 NV 계열처럼 중국산 제어반이 탑재된 기종을 제외하면 오티스엘리베이터 한국지사 생산분의 전반적인 품질은 미쓰비시엘리베이터 다음으로 좋은 편이다.[48] 특히 대림산업의 사례에서 잘 알 수 있는데, 1990년대 후반부터 거의 오티스의 우방이나 다름없는 기업이었지만 역시 NV 계열 품질 이슈로 이미 해당 기종 주력판매 시기 전에 IRIS 출고를 중단해버리고 이후로는 현대엘리베이터를 주로 출고한다.[49] 모노 LCD 디스플레이, ACD 제어반이 적용되었다.[50] 해당 건물은 화재로 소실된 이후, 세종문화회관으로 재건축되었다.[TK] 티케이엘리베이터 기종으로 교체되었다.[52] 1975년식을 2007년에 E411로 부분교체했으며 지금은 DS-4 기종으로 교체되었다.[53] 국승정에서는 독일 지사 생산분인 MCS413으로 오기재.[54] 국승정에서는 MCS412로 오기재.[폐점] [56] DS-4로 명칭이 바뀐 이유는 오티스의 LG산전엘리베이터 한국 지분 취득 이후 OEM 생산 권상기로 출고되었기 때문이다.[57] 2015년 3월 13일 이 엘리베이터가 추락해 승객이 긴급구조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지금은 수리하고 다시 운행 중이다.[A] [59] 신원기전 제어반이 적용되었다.[60] 중국의 'SJEC'라는 승강기 제조업체에서 사용한 차임음으로 알려져 있다.[61] 대표적으로 SL&C社의 XX(잭스) 시리즈 제어반.[62] 설치 현장에 따라서는 NV 기종처럼 안내음성 전 차임벨이 같이 나오는 곳도 있다. IRIS NV, SOLON NV의 경우 문 개방 시의 안내가 없었지만 중소업체로 건너가면서 문 개방 안내방송이 추가되었다. NV 계열 출시 초기에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63] 1층 발음이 1기형과 다르다.[64] STEP NV 계열 기종에 적용된 안내방송도 어색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해당 안내방송 역시 그에 못지않게 억양이 다소 어색한 편이다. 아산CLC 체제 이후에도 원가절감 기종에서 꾸준히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한국에 아주 짧은 기간 동안 진출했던(2017~2019년) 히타치엘리베이터 한국지사에서도 해당 안내방송을 사용했던 바 있다.[65] 음정은 LG산전 *GP 시리즈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