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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5:47:24

강남파이낸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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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f3575><colcolor=white> 강남파이낸스센터
Gangnam Finance Center (GFC)
파일:IyogBFX.jpg
종류 업무 시설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역삼동)
완공 2001년 7월 31일 ([age(2001-07-31)]주년)
층수 지하 8층, 지상 45층
높이 206m
시공사 현대산업개발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특징4. 입주 업체
4.1. 과거
5. 기타

[clearfix]

1. 개요

통칭 GFC.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마천루 빌딩.

층당 면적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평범한 마천루에 비해서 건물 폭이 매우 넓고 웅장하다. 오피스 빌딩이며 2017년 롯데월드타워에 추월당하기 전까지 대한민국에서 연면적이 제일 넓은 빌딩이었다. 위치와 연면적상 국내 최고가 오피스빌딩으로 추정된다. 2019년 추산 2조 2,600억원. #

강 건너 세종대로 쪽의 태평로1가에는 이 건물의 자매빌딩(?)인 서울 파이낸스 센터(SFC)가 있다. 면적은 GFC의 절반 수준. 높이도 GFC에 비해 많이 낮다. 일반인들은 그냥 파이낸스센터나 서울파이낸스센터라고 하면 이쪽으로 혼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듯하다. 반면 태평로1가의 파이낸스센터는 서울의 중심가인 세종대로에 위치해 있다는 점과, 위치 특성상 주요 집회가 자주 열려 업계 종사자(?)들은 파이낸스센터하면 보통 이쪽을 먼저 떠올린다.

2001년도에 완공 되었으며 63빌딩, 트레이드타워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세번째로 높이 200미터를 넘긴 마천루다.

2. 역사

원래는 현대산업개발의 본사 사옥으로 쓰기 위해서 지은 건물이었다.[1]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지고 현대산업개발이 위기를 맞으면서 이 건물을 매각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몰렸다. 그래서 이 빌딩을 매물로 내놓아서 사간 곳이 외환은행을 인수했던 론스타... 결국 2001년에 약 7000억 원에 매각 이후 론스타의 이름을 따서 스타타워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론스타가 2004년 싱가포르투자청에 이 건물을 다시 9000억 원에 매각하게 된다. 그래도 한동안 스타타워로 이름붙이고 있다 2007년 강남 파이낸스 센터, GFC로 이름이 바뀌었다.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꽤 높아보이는 편이다. 지하에는 여러 음식점들이 입주한 식당가가 있으며, 1층은 누구나 24시간 출입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여담으로 면적이 넓은 건축물답게 한국에서 가장 부피가 큰 건물이었다. 상술했듯이 강남 지역 주변 일대에서 무역센터, 타워팰리스 3차와 함께 매우 눈에 잘 띄는 고층 건물 중 하나인데, 그 굵기 또한 심히 굵고 아름답다. 물론 현재는 높이가 매우 압도적인 롯데월드타워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연건평이 무려 64,305평으로, 이는 연건평이 50,200평 정도 되는 63빌딩의 1.3배다.

3. 특징

원래마다 특이한 불빛을 비추어서 특유의 야경연출했으나 이 많이 들어서 2015년에는 이벤트중단되었다.

4. 입주 업체

4.1. 과거

5. 기타



[1] 그래서 막 완공되었을 때 홍보 목적으로 외벽 유리에 현대산업개발의 로고를 큼지막하게 붙여놓았던 때가 있었다.[2] 알차장의 옛 직장(FCA 코리아 시절) 이다.[3] 오전시간대에 이곳으로 가는 환자 이동용도로 화물용 승강기 1대를 서울대병원 층만 서도록 막아둔다.[4] 8~11층, 27~29층. 일부 부서는 인근 대한성서공회 빌딩(성공빌딩)에 입주 여기도 사람 꽤 많은데 화장실 사로가 하나다 여담으로 총 7개 층을 사용하며 이 건물에서 가장 많은 층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28, 29층은 한 층을 다 안 쓰고 반쪽만 쓴다.[5] 1~12층 저층부 엘리베이터는 사실상 삼정 전용이다. 다른 회사 층을 안 서는 건 아니지만 탑승 인원의 대부분이 삼정 임직원들이다.[6] 초기에 입주했다.[7] 19층에 입주해 있었다.[A] 2010년 서울스퀘어로 이전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