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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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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파일: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로고.jpg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정식명칭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영문명칭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LLC.
업종명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
설립일 1992년 11월 19일 ([age(1992-11-19)]주년)
대표이사 김소연
기업유형 유한책임회사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법인형태 일반법인
기업규모 중견기업
대표번호 02-3490-2500
02-6238-0520 (고객센터)
E-mail [email protected]
사원수 88명 (2016.09.30)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7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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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업 역사3. 한국어 녹음 제작 주관
3.1. 애니메이션3.2. 실사 영화
4. 역대 임원5. 사업부문6. 작품 수입 역사
6.1. 2011년 이전6.2. 2012년6.3. 2013년6.4. 2014년6.5. 2015년6.6. 2016년6.7. 2017년6.8. 2018년6.9. 2019년6.10. 2020년6.11. 2021년6.12. 2022년6.13. 2023년6.14. 2024년
7. 비판 및 논란8. 작품 목록9. 흥행성적 (300만 이상, 한국 기준)10. 자회사

[clearfix]

1. 개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한국 현지법인으로, 월트 디즈니 컴퍼니 아시아 퍼시픽이 지분 전량을 소유한다. 약칭은 '딪코', '디즈니 코리아' 등으로 불린다. 보통 자국에 디즈니파크가 있는 현지법인들[1]은 그에 맞춰 기업규모가 커지지만 한국은 디즈니랜드가 없기에[2] 영화배급과 디즈니+ 운영, 굿즈 제작 정도를 주된 업무로 할 정도로 기업의 규모가 협소한 편이다. 하지만 디즈니+가 한국에 상륙하고 여러 통신사[3]와 연계함에 따라 기업의 규모도 어느정도는 커질 것으로 보인다.

2. 기업 역사

1992년 11월에 재무부로부터 외국인 투자 인가를 부여받아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주)로 설립했다. 한동안 국내 배급은 영화사업부를 통해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4] 명의로 맡다가, 2006년부터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의 한국 직배사 콜럼비아트라이스타영화(주)와 배급부문을 합쳐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주)'에 맡겼다. 비디오물 쪽은 '브에나비스타 홈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명의였으며 신한프로덕션과 계약해 비디오 공급을 했다가 1994년 이후 삼화프로덕션(현 삼화네트웍스), 대윤미디어, 삼성물산(드림박스) 등과 비디오 공급대행 계약을 맺었고, 1996년부터 콜롬버스코아퍼레이션과 보관/배송 등 계약도 맺었다. 다른 한편 1995년 특허권, 저작권, 상표권 등의 재라이센스업을 인가받아 이듬해부터 '컨슈머 프로덕트' 사업을 개시했다. 2002년에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디즈니채널' 자막방송을 개시했고, 2004년 '플레이하우스 디즈니' 까지 자막방송을 개시했다.

이 회사는 디즈니와 소니가 제작한 영화의 수입/배급을 맡았고, 그 뒤에도 영화 부문과 별개로 운영되었던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마케팅 라이센스에만 전념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4년 11월 이후로 소니가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UPI 코리아에 배급권을 넘겨 자연스럽게 월트 디즈니 코리아와 분리를 마쳤기 때문에 7년만에 다시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독자적으로 배급을 담당한다. 2008년에는 DVD, 블루레이 같은 2차 미디어 독점 복제/판매권까지 현 SM라이프디자인그룹(구 KD미디어, FNC애드컬쳐)[5]에 넘겼다. 2014년에 현 명칭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2016년에 유한책임회사로 개편했다. 다른 한편 2015년 '디즈니채널' 운영사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를 인수한 후 2019년엔 20세기 폭스 코리아의 사업권을 양수했다. 2021년 디즈니채널코리아를 LG유플러스 계열사 미디어로그에 매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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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어 녹음 제작 주관

논란이 많은 자막판과는 반대로 한국어 더빙판에 엄청난 정성을 쏟아내는 회사로 유명하며 국내의 더빙 외주사 중 탑급을 달리고 있다. 캐릭터의 성우를 뽑을 때에 이력서를 받아 오디션을 치르고 심사 후 가장 적합한 성우를 캐스팅하는데, 이 때 난이도가 정말 장난이 아니라고 한다.

베테랑 성우들이 오디션에서 번번이 떨어지는 일이 매우 흔하며, 이 덕분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초월더빙의 대명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어렵게 뽑은 만큼 더빙판의 퀄리티도 우수해서 원어판 영어 더빙이나 다른 나라 더빙에 결코 뒤지지 않는 퀄리티가 나온다.

노래 더빙은 성우들이 맡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뮤지컬 배우와 아역 성우들을 섭외한다. 의외로 유명한 실력파 배우들이 많이 참여한다. 조연 같은 경우에는 뮤지컬 배우가 대사까지 더빙하기도 하며 종종 가수들이 섭외되기도 한다.[6] 성우가 보컬을 맡지 않았다면 성우와 배우 사이에서 목소리와 연기력의 차이점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색함을 극복하기 위해 연기 지시에 심혈을 기울인다.

이 뿐만 아니라 번역에도 엄청난 신경을 쓴다고 알려져 있다. 더빙 전문 번역가들을 고용하여 자막판에 있던 오역들도 대부분 수정하여 나오며, 캐릭터의 립싱크와 적절한 의역, 현지화 등 여러 가지로 신경을 많이 써서 대사의 자연스러움까지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디즈니+가 한국에 정식런칭한 이후에도 뛰어난 퀄리티의 더빙을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또 최근에는 화면수정 작업도 하고 있다.

단점이라면 자사의 한국어 더빙판 예고편을 거의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였으나 겨울왕국 2를 기점으로 점점 풀기 시작했다.

3.1. 애니메이션

대부분의 한국 회사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더빙 작업을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극장에서도 상영된다.

1991년 인어공주부터 직접 더빙을 시작했는데[7], 위에서 설명한 '난이도 높은 오디션'이라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전통이 이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오리지널 작품들은 물론 속편과 TV 시리즈, 단편 등도 더빙을 해서 방영해주고 있다. 그러나 전쟁기 작품들이나 곰돌이 푸 등 더빙이 되지 않은 작품도 몇몇 있다.

재더빙이 빈번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해외 더빙과는 달리 한국어 재더빙은 하지 않아서 어떤 더빙판을 볼까 고민할 필요가 없다.

단점이라면 엔딩 크레딧에 한국어 출연진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디즈니채널이나 디즈니주니어에 방영이 된 디즈니 TV 시리즈 대부분에서는 공개하지 않는다.[8]

3.2. 실사 영화

실사 영화의 더빙을 지원하지 않는 소니와 합작회사를 이루어 한국에 영화를 배급하던 시절까지는 디즈니 영화 또한 실사 영화 더빙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메리 포핀스, 마법에 걸린 사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9] 등은 아예 더빙판이 없다.[10] 이후 2014년 11월 소니와 결별하자 2015년 경부터 본격적으로 실사 영화에도 더빙이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극장에는 자막판만 상영하다가 후에 VOD로 더빙판이 공개되는 방식이었지만 이후에는 일부 작품들[11]을 제외하고 더빙판이 자막판과 함께 극장에서 상영되는 것으로 변화되었다.

일반적으로 디즈니 실사 영화는 신데렐라 때부터 본격적으로 더빙을 해주고 있으며, 정글북, 마이 리틀 자이언트, 피터와 드래곤, 거울 나라의 앨리스, 미녀와 야수 등의 영화들도 계속해서 더빙이 이루어졌다.

이뿐만 아니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루카스필름 영화에도 더빙을 걸어주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의 경우, 극장에서는 자막판만 상영되고 이후에 더빙판이 풀리는 식이다.[12] 자막판을 번역 빌런 박지훈이 번역해서 작품마다 오역들과 지나친 의역들이 넘쳐나는 반면 더빙판은 위에서 설명했듯 엄청난 정성을 쏟아내는지라 더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더빙판을 선택해서 보는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어벤져스 때부터 시작해 아이언맨 3,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앤트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토르: 라그나로크,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앤트맨과 와스프를 더빙하며 대부분의 작품들을 더빙해주고 있다.

루카스필름 영화들은 디즈니가 배급을 시작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부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등 계속해서 더빙이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라제의 흥행 폭망의 영향 때문었는지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더빙판이 제작되지 않았다. 그나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더빙이 제작되었으며 VOD와 블루레이를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 다만 2021년 11월 디즈니+의 한국 서비스 개시와 함께 루카스필름의 디즈니 인수 즉, 스타워즈 시리즈의 디즈니 편입 이전에 제작된 시리즈까지 더빙이 되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도 매한가지다.

이후 디즈니가 제작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경우도 디즈니 + 공개 이후 전편 더빙판이 수록되었다.

4. 역대 임원

5. 사업부문

6. 작품 수입 역사

6.1. 2011년 이전

일단 2011년 이전까지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서 배급한 영화 중 한국에서 초대박을 터트린 영화는 없었다. 당시까지 가장 크게 흥행한 영화는 관객수 496만 명의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정도였고, 당시까지 디즈니에서 배급한 영화 중 관객수 500만명 이상을 돌파한 영화가 없었다.[19]

6.2. 2012년

그러나 2012년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배급한 마블의 《어벤져스》가 개봉하여 누적 관객수 707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나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보다 떨어지긴 하지만 당시 2012년 외화 한정 한국 박스오피스 1위인데다 디즈니가 배급한 영화들 중 흥행 1위였다.

6.3. 2013년

그 다음해의 2013년에는 《아이언맨 3》가 900만 명을 돌파하여 어벤져스의 기록을 깨고 당시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비록 천만 관객을 돌파하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점수지만 이 영화도 2013년 외화 한정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덕에 2연속 연도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6.4. 2014년

2014년에는 《겨울왕국》이 개봉하여 역대 애니메이션, 전체관람가 최초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역대 외화 두번째 천만 관객 돌파 영화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그렇게 이 영화도 2014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디즈니가 3연속 연도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다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은 좀 암울한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나 전편의 기록(51만명)을 크게 능가하긴 했지만 전국 400만명도 넘지 못했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명량》과 개봉시기가 겹쳐 결국 전국 131만 명으로만 만족해야 됐다.

6.5. 2015년

2015년에는 유니버설 픽처스가 전 세계적으로 승승장구하느라 디즈니가 밀리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디즈니가 유니버설 픽처스보다 압도적으로 흥행하고 있다. 디즈니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역대 외화 최단 100만 관객 돌파부터 역대 외화 최단 1,000만 관객 돌파까지 신기록을 세워[20] 디즈니가 4연속 연도별 외화 박스오피스 1위[21]를 유지하는데 반해 유니버설 픽처스의 《쥬라기 월드》는 554만 명,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324만 명으로 어벤져스 2만큼의 신기록을 못세웠다.[22] 반면에 전 세계적으로 쥬라기 월드나 분노의 질주가 어벤져스 2보다 우세한 편. 유니버설의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도 세계적으로 《인사이드 아웃》보다 흥행했지만 (물론 인사이드 아웃의 해외 흥행이 부진한 건 아니었다. 분명히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영화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한국에서 전국 496만 관객을 기록해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최다 관객수, 역대 한국에서 3번째로 흥행한 애니메이션, 2015년에 한국에서 가장 흥행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신기록을 세우고, "한국에서는 픽사 애니메이션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보다 흥행에서 밀린다"는 징크스를 깨부수었다. 이제 디즈니가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앉아서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미니언즈도 인사이드 아웃에 밀릴 뿐이지 전국 262만 관객을 동원하여 당시 역대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최다 관객수를 동원했고, 당해에 개봉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인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전국 166만 명, 《》의 전국 36만 명을 더한 값보다 더 많은 관객수여서 드림웍스보다 더 흥했다. 2015년 12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개봉을 앞두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중이고, 개봉 당시에는 영화 히말라야에 밀리긴 했어도 이전 스타워즈 시리즈보다 훨씬 더 좋은 흥행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렇긴해도 스타워즈가 한국에서 자리를 잡기엔 아직 멀었다는 분석이 많다.

6.6. 2016년

1월 7일 개봉한 첫 타자 굿 다이노가 혹평을 받으며 1주차부터 <히말라야>를 비롯,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오빠생각>, <쿵푸팬더 3> 등에 밀려 132만명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전작들에 비해 아쉬운거지 비슷한 평가를 받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 몬스터 대학교, 카2에 비하면 높은 성적이다. 그만큼 한국에서의 디즈니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이야기다.

2월 17일 개봉한 주토피아가 배급사만 다른 마블 영화 <데드풀>, 국산 영화 <귀향>, <검사외전>, <동주> 등 막강 경쟁작들과 맞붙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관객수 470만명이라는 흥행 대박을 터트렸다.

4월 27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866만으로 두번째 잭팟을 터뜨렸으며, 개봉 3~4주차에 <곡성>과 치열한 1위 경쟁을 벌였다. 6월 9일 개봉한 정글북은 개봉 이후 1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다가 이후 <굿바이 싱글>,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봉이 김선달> 등에 밀렸다. 7월 6일 개봉한 <도리를 찾아서>는 국산 영화 <부산행> 돌풍에 밀리긴 했으나 여름방학 특수로 중상위권 정도는 갔다.

2016년 상반기에는 배급사별 점유율 1위를 기록하였다. 배급한 영화들 중 겨우 5편[23]만으로도 총 관객수 1,748만 명, 매출액 1,433억 원을 기록했다. 게다가 2016년에는 20세기 폭스같은 해외 영화 직배사 뿐만 아니라 CJ엔터테인먼트쇼박스 같은 한국 영화계의 4강 배급사들도 모두 제친 성적이다.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2011년 이전까지 한국에서 크게 흥행하지 못한 월트 디즈니 컴퍼니였지만 2012년부터 전성기가 시작되더니 2014년부터 신기록 행진을 거듭했다.

6.7. 2017년

1월 <모아나>가 개봉하였는데 일본 애니메이션 역대급의 돌풍을 일으키던 <너의 이름은.>이 디즈니 코리아의 예상치 못한 복병이 되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 이라는 장르도 동일해서 관객층이 많이 겹쳐 더 큰 피해를 보았다. 게다가 개봉 직후 500만 관객을 동원한 <더 킹>과 700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가 동시 개봉하며 스크린 독과점으로 한국에서의 흥행에 먹구름을 불렀다. 게다가 <그래, 가족>의 개봉을 위해 1달만에 상영관을 내려버리는 본사의 실책과 더불어 한국 총 관객수는 231만 29명으로 예상보다 저조했다. 개봉 시기가 좋지 못했지만 드림웍스의 <보스 베이비>나 일루미네이션의 <슈퍼배드 3>와 비교하면 여러모로 아쉬운 점.

3월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하며 기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기록한 117만명과 114만명의 역대 3월 개봉작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우며 140만명의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무려 4주동안 1위를 기록하며 504만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와 더불어 ost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음원 차트에 영화의 메인 테마곡 Beauty and the Beast가 진입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5월 초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 개봉하였다. 전편의 성적을 뛰어넘는덴 성공하였으나, 최종 관객 273만 관객에 그쳤다. 마블이라는 이름값에 비하면 300만도 못 넘는 상당히 저조한 수준. 세계적으로 8억 6300만 달러를 기록했기에, 한국에서의 부진이 많이 아쉬울 듯 하다. 그리고 5월 말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304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했다. 하지만 가오갤 2와는 달리 전작의 성적을 뛰어넘지는 못했다.

7월에는 <카 3: 새로운 도전>이 개봉하였는데 디즈니 코리아가 TV광고를 거의 방영하지 않았다. 사실 카 시리즈는 극장에서의 흥행을 위해 개봉하기 보다는 카 시리즈가 자랑하는 엄청난 2차 시장, 특히 장난감 판매를 통한 수입을 촉진시키기 위해 주기적으로 영화를 개봉시키기 때문에 극장에서의 흥행에 크게 신경쓰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보니 소니 픽처스의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밀린 탓에 한국 총 관객수는 48만 7792명.

10월 <토르: 라그나로크>가 3주간 1위를 차지하며 485만 관객을 동원했다. 마블 영화들이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유독 토르 시리즈가 홀대 받는 경향이 있었는데 토르: 라그나로크를 통해 전작 토르: 다크 월드에 비해 200만명 가까이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높은 흥행을 기록했다.

12월 유독 한국에서 인기가 저조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8번째 작품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약 9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아쉽게 100만명을 넘지 못하는 관객수를 기록했다. 전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2017년 개봉 영화 중 월드와이드 흥행 1위를 달성하였기에 사실 한국에서의 흥행이 그닥 중요하지는 않지만[24]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시리즈이기에 한국에서의 부진은 아쉬움을 남겼다. 시리즈물은 전작의 흥행 성적이 속편의 흥행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워낙 앞선 스타워즈 시리즈를 본 관객수가 많지 않다보니 점점 관객수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홍보 방법에도 불구하고 스타워즈에 대한 한국 대중들의 관심이 저조한 상황을 타개할 방법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2017년 한 해동안 300만명, 400만명, 500만명을 동원한 작품이 하나씩 나오며 직배사 답지 않은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다만 여전한 배급사의 병크들과 스타워즈 시리즈, 가오갤 시리즈의 부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6.8. 2018년

1월 개봉한 <코코>가 350만을 넘기면서 2018년 국내 개봉작 중 처음으로 300만을 돌파하였다. 더욱이 아직은 애니메이션이 메이저하지 않은 한국 영화계에서 여러 한국 영화와 블록버스터들의 연이은 개봉에 1위를 한 번도 기록하지 못했음에도 입소문을 통한 역주행과 롱런을 바탕으로 달성한 기록이기에 더욱 뜻깊다. <코코>가 평가와 흥행 모두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이며 한 해의 좋은 시작을 알렸다.

2월 부산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많은 관심을 모은 <블랙 팬서>가 개봉하여 2018년 국내 개봉작 중 처음으로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그동안 마블 영화는 한 번도 2월에 개봉한 적이 없었는데 한국 영화의 대표적 텃밭인 설 연휴에 개봉하여 1위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첫 솔로영화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흥행 성적을 달성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4월 25일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하였다. 영화의 자막에 본래 의미와 전혀 다른 오역이 다수 발견되어 이에 대한 논란이 일자 인터뷰에서 "해석의 차이이기 때문에 그 부분의 해답이 어려울 것 같으며, 답은 어벤져스 4에 있을 것이다"라고 답하며 현재의 상황에 사과나 수정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논란을 부추겼다. 관련 내용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번역 문서 참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5월 13일에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천만 관객 돌파 영화에 합류하게 되면서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천만 관객 돌파 영화를 무려 3편이나 갖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5월 24일에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개봉되었는데, 529개라는 매우 적은 스크린 수를 배정받고서 최종 누적 관객수마저 다른 영화들의 예매 관객수에도 못 미치는 매우 적은 관객을 동원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스타워즈 시리즈 작품들은 연속적으로 실패를 거두었고, 갈수록 흥행 성적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이번에도 큰 흥행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였고, 결국 예상대로 흥행에 대참패하며 스타워즈는 한국에서 흥행할 수 있는 시리즈에서 이탈했다.

7월 4일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되었다. 엄청난 흥행 속도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은 마블에 열광하는 나라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게 되었고, 몇 주동안 이 흥행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여 전망이 밝았고, 결국 전국 관객수 500만명을 넘기며 대흥행했다.

7월 18일에는 <인크레더블 2>가 개봉되었고, 여러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좋은 흥행 성적을 보였다. 인랑마저 제쳤는데 이게 당연시 여겨지면서 디즈니의 위상을 제대로 보여주게 되었다.

10월 3일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개봉되었으나 배급사만 다른 마블 영화 <베놈>과 국산 영화 <암수살인> 등에 뒤처졌고, 12월 6일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이 CGV를 통해 단독 개봉됐지만 같은 시기 흥행 중이던 <국가부도의 날>과 <보헤미안 랩소디>의 1위 경쟁에 압살당하는 바람에 금세 묻혔다.

2018년 한 해 동안 한국 배급사 관객 점유율에서 13.9%로 2위를 차지했다.

6.9. 2019년

2019년 한국 영화 시장 배급사별 관객 점유율 공동 1위에, 천만영화를 3편이나 배출한 본사의 최전성기였다.

1월 3일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개봉,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75만명이 관람했다. 이후 1월 17일 <글래스>, 2월 14일 <메리 포핀스 리턴즈>가 각각 개봉했으나, 국산 영화 <극한직업>에게 전부 압살당했다.

3월 6일 <캡틴 마블>이 전세계 최초로 개봉했다. 2주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500만을 돌파, 기존 3월 개봉작 1위였던 미녀와 야수를 제치며 흥행에 성공했다.

3월 27일 <덤보>가 전야 개봉했으나, 개봉 전부터 제기된 실사화 및 설정 관련 논란 등으로 인해 국산 영화 <돈>과 <생일>의 1위 경쟁에 밀려 아예 묻혔다.

4월 24일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했다. 기대에 걸맞게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3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천만 관객을 돌파하였으며, 아바타를 제치고 역대 외화 최고 관객수를 기록했다.

5월 23일 <알라딘>이 개봉했다. 예상을 뒤엎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6월 20일 <토이 스토리 4>가 개봉했다. 개봉 2주차부터 배급사만 다른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밀리긴 했으나 전편의 성적을 뛰어넘어 3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7월 17일 <라이온 킹>이 개봉했다. 박스오피스 1위에는 올랐으나 개봉 전부터 불거진 실사화 논란 탓에 애니메이션에는 못 미쳤고, 3주차 이후 국산 영화 <엑시트>에게 추격당했다.

10월 17일 <말레피센트 2>가 개봉했다. 1주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으나 국산 영화 <82년생 김지영>에게 격추당하고 말았다.

10월 30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했다. 월트 디즈니 코리아가 배급한, 20세기 폭스의 인수 후 첫번째 영화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월 21일 <겨울왕국 2>가 개봉했다. 기대에 걸맞게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전작의 흥행을 넘어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심지어 아바타를 제치고 이제는 역대 외화 관객수 2위까지 기록했다. 2019년 한해 동안 한 배급사가 역대 외화 관객수 1, 2위를 기록한것이다.

2019년 누적 관객 관객점유율이 27.3%로 1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외국계 배급사 사상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12월 4일 <포드 V 페라리>가 개봉했지만, 같은 회사의 <겨울왕국 2>와 국산 영화 <백두산> 등에 밀려 <캣츠> 영화판 등과 함께 하위권으로 처졌다.

6.10. 2020년

1월 8일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됐지만, 첫주부터 <닥터 두리틀>, <해치지않아> 등 경쟁작들에 밀려 50만명 대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1월 22일 <스파이 지니어스>, 2월 5일 <조조 래빗>이 각각 개봉됐지만 또 국산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및 <남산의 부장들>에 밀린 데다 같은 시기 범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19'의 창궐로 아예 묻혔다.

2월 디즈니 OTT서비스인 디즈니+를 한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코로나19의 창궐 때문에 서비스 개시까지는 1년 넘게 기다려야 했다.

3월 <뮬란>이 개봉 예정이었으나 개봉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뤄졌다는 공식적인 발표가 떴다. 관련기사

4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개봉 예정이었으나 역시 코로나의 여파로 개봉이 6월 17일로 연기되었고, 개봉 첫주부터 <결백> 및 <#살아있다>의 협공으로 처참한 모습을 보였다.

5월 14일 <콜 오브 와일드>로 약 3개월만에 신작 배급을 재개했지만 첫주부터 <프리즌 이스케이프> 및 재개봉작 <위대한 쇼맨>에 밀렸고, 27일 <언더워터>가 개봉되어 첫주만 해도 <위대한 쇼맨>과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다 2주차 이후 <침입자>에게 밀렸다.

9월 10일 <뉴 뮤턴트>, 17일 <뮬란>이 각각 개봉했으나, 특히 <뮬란>은 개봉 전부터 설정상 문제에 시달린 데다 전년도 홍콩 민주화 운동을 계기로 급격히 불어닥친 반중 여론으로 인해 주연인 유역비의 홍콩 경찰 지지발언, 신장위구르 촬영 등 영화 내외적으로 친중 논란이 불거져 평가가 깎였고, 동시기 <테넷>의 독주 등으로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데일리안 기사)

6.11. 2021년

원래 2020년 12월 25일 국내 개봉 예정이었던 픽사의 <소울>이 한 차례 연기 끝에 1월 20일 개봉했는데, 코로나19 시국 이후 국내 개봉한 외화 최초로 관객 수 200만명대를 넘기며 선전하는 한편, 1주 후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과 치열하게 선두 경쟁을 했다.

3월 4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4월 15일 서치라이트 픽처스의 신작 <노매드랜드>가 개봉했지만 아카데미상 수상작 <미나리>와 국산 영화 <자산어보> 때문에 사실상 묻혀버렸다.

5월 26일 <크루엘라>, 6월 17일 픽사 신작 <루카>가 개봉했다. 5월을 기점으로 한국 극장가에 기대작들이 연이어 출격한데다 디즈니 코리아의 신작들이 3주 간격으로 나오면서 가장 먼저 개봉한 <크루엘라>가 흥행에 다소 불리할 것으로 여겨졌으나, 오히려 꾸준한 입소문으로 뒷심을 발휘하며 최종 관객 수 198만명을 기록하였다.
7월 7일 MCU 페이즈 4의 첫 작품 <블랙 위도우>가 1년여간의 연기 끝에 개봉했다. 개봉 직후인 12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며 극장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되고 관객 수 자체가 줄어드는 악재가 닥쳤으나 국내에서 마블 영화의 파급력을 증명이라도 하듯 개봉 12일만에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코로나19 시국 이후 국내 개봉 외화 첫 300만명 돌파까지 노렸으나 최종 296만명으로 극장 상영을 마감했다.

7월 28일 <정글 크루즈>, 8월 11일 <프리 가이>가 개봉됐으나 <모가디슈>, <싱크홀> 등 국산 영화의 강세에 밀려 큰 인기를 끌진 못했다.

8월 28일 디즈니채널코리아가 미디어로그를 인수하였고, 다음날 30일 PP 폐업신고 절차를 끝내면서 3개월 후 디즈니표 TV 애니들은 전부 디즈니+로 공개 경로를 일원화시키게 되었다.

9월 1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개봉되어 1주차에 나름 선전하다가 국산 영화 <보이스> 등에 밀려 170만명대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10월 20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시대극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27일 <고장난 론>이 각각 개봉됐으나 배급사만 다른 마블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와 <듄>의 1위 경쟁에 뒤처져 열세를 보였다.

11월 3일 마블의 <이터널스>가 개봉되어 2주차까지 나름 선두를 달리다가 3주차엔 <장르만 로맨스>, 마지막 주엔 <유체이탈자>에 각각 밀렸다. 18일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 24일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각각 개봉됐는데, 특히 <엔칸토>는 개봉 후 1주차에 전연령 영화들 중 선두를 유지한 바 있다. 12월 22일에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개봉된 후 소니 픽처스가 배급하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선두 경쟁을 했다가, 2022년 1월 들어 국산 영화 <경관의 피>에게 밀렸다.

디즈니의 OTT 서비스 '디즈니+'가 11월 12일 한국 서비스 개시를 공식화했다. 넷플릭스와 토종 OTT들로 양분된 국내 OTT 시장의 큰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사 이에 맞춰 국내에서 송출되어온 디즈니채널 및 디즈니주니어가 전세계적 추세에 따라 9월 30일 방송을 종료했다.[25]

6.12. 2022년

1월 12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첫 타자로 내세웠지만 국산 영화 <경관의 피>와 <특송> 등에 밀려 부진했고, 2월 9일 <나일 강의 죽음>을 국내 개봉하여 개봉 첫 주에는 <해적: 도깨비 깃발>과 <킹메이커>를 제치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다소 엇갈리는 평가 속에 23만명 가량의 관객을 모으며 3월 30일 디즈니+ 공개를 예고했다.

2월 23일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 <나이트메어 앨리>를 개봉했지만 톰 홀랜드가 나온 <언차티드> 등에 밀렸고, 3월 11일에는 픽사 오리지널 애니 <메이의 새빨간 비밀>을 극장 개봉이 아닌 디즈니+로 공개했다.

5월 4일에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개봉하여 개봉 첫 주에는 코로나 방역 완화, 어린이날 연휴 등의 영향으로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렸으며, 18일부터 국산 영화 <범죄도시 2>와 선두 대결한 바 있고 최종적으로는 전편보다 44만 명 더 많은 약 58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6월 17일엔 <버즈 라이트이어>가 개봉되었으나 <범죄도시 2>,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등에 밀려 열세를 면치 못했다. 7월 6일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했으나 감독 특유의 미국식 B급 유머 코드를 남발해 호불호가 갈리며 <탑건: 매버릭>에게 열세를 보이고 최종적으로는 300만 관객도 동원하지 못하여 쇼박스와 함께 상황이 매우 난처해지는 듯했다.

7월 12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아시아-태평양 측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와 함께 대한민국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창의적 우수성을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자 글로벌 콘텐츠 협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하였고, 그 일환으로 <BTS: 퍼미션 투 댄스 오브 스테이지-LA> 등 BTS 관련 콘텐츠를 디즈니+에 공개토록 했다.

11월 9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되어 개봉 첫주만 해도 100만명을 동원했으나 3주 차 이후 국산 영화 <올빼미> 돌풍에 밀려 추락했고, 동월 23일 <스트레인지 월드>가 개봉되었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11월 19일 한국법인 설립 30주년을 맞이했다.

11월 30일 디즈니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메인홀에서 디즈니 APAC 쇼케이스 2022가 진행되었다.

12월 14일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되어 겨울방학, 성탄절 특수를 타고 <올빼미>, <영웅>,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등을 제치고 동월 셋째 주부터 마지막 주 주말까지 3주 연속 1위를 놓지 않았고 2023년 1월 첫째주 이후 일본 장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다가 동월 24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를 간발의 차로 제치며 2022년 국내 영화배급사 점유율 1위에 올랐다. 16편으로 1,956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점유율은 17.3%.

6.13. 2023년

1월 6일부터 22일까지 송원아트센터 팝업스토어에서 디즈니 창립 100주년 기념 특별 팝업스토어 '매지컬 디즈니'가 개최되었다.

개봉 25주년을 맞은 <타이타닉>이 2월 8일 3D 리마스터판으로 재개봉하여 1주차부터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1위 경쟁을 했을 정도로 선전했고, 동월 15일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개봉하여 역시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1위 대결을 벌였으나, 3월 1일 조진웅 주연의 한국 영화 <대외비>가 치고 올라오면서 순위가 점점 떨어지고 8일부터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돌풍에 처참하게 묻혀버렸다.

5월 3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개봉, 어린이날 연휴 특수를 타고 닌텐도와 일루미네이션이 만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등을 제치고 개봉 후 첫 2주간 1위를 수성했다. 이후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게 추격당하긴 했으나 최종 420만명으로 시리즈 자체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같은 달 24일에는 <인어공주> 실사판이 개봉되었지만 이미 4년여 전부터 인터넷상에 불거진 캐스팅/인종 논란, 무리한 내용 및 설정 등으로 논란이 많았기에 첫 주부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 눌렸고 2주차부터는 한국 영화 최대 기대작인 <범죄도시 3>에 사실상 완파당하며 소리소문없이 내려갔다.

6월 14일에는 픽사 신작 <엘리멘탈>, 28일에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각각 개봉했다. 개봉 전에는 딱히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엘리멘탈>보다 오랜만에 나온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신작이 흥행에 더 유리할 것이란 예측이 있었으나 정작 2주차까지 3위를 유지하다 3주차부터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하며 아예 존재감을 상실했고, 오히려 2주 먼저 개봉한 <엘리멘탈>이 뜻밖의 역주행으로 개봉 2~4주차에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대이변을 일으키다 마침내 개봉 40일만인 7월 23일 503만명을 돌파, <인사이드 아웃> 이후 8년만에 역대 국내 개봉 픽사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 1위를 갈아치웠다.

디즈니 스토어현대백화점을 통한 한국 진출을 공식 확정하여 7월 1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1호점을 오픈하고, 동시에 계열 인터넷 쇼핑몰 더현대닷컴을 통한 온라인 판매도 개시했다. 디즈니 관련 상품을 상시 판매하는 매장이 국내에서 정식 운영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디즈니 코리아와의 협업 계약을 통해 사업권을 따낸 현대백화점은 추후 다른 지점 및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자사의 여러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디즈니 스토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월 26일 디즈니랜드 어트랙션 원작 영화 <헌티드 맨션>이 개봉되었으나, 여름방학 특수임에도 국산 영화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압살당하면서 급속히 묻혔으며 9월 13일 개봉된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도 국산 영화 <잠>에 밀려 마찬가지로 묻혔다.

9월 30일 케이블/IPTV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 코리아와 냇지오 와일드를 폐국시켜 모든 디즈니 콘텐츠 공개 경로를 디즈니+로 일원화시켰다.

10월 3일 <크리에이터>가 개봉한 뒤 첫 주 3위를 땄으나 이후 국산 영화 <30일>에 밀렸다. 동월 15일에는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마블런 2023'이 4년만에 개최되었다.

11월 8일 <더 마블스>가 개봉되어 첫 주에 미야자키 하야오의 컴백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누르고 1위를 찍었으나 2주차 들어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눌렸고, 3주차 이후 국산 영화 <서울의 봄> 열풍에 사실상 묻힌 상태.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10일까지 <위시> 개봉 기념으로 디즈니 창립 100주년 팝업 'House Of Wish'가 누디트 서울숲에서 열렸다.

6.14. 2024년

1월 3일 <위시>가 개봉되어 첫 주부터 <노량: 죽음의 바다>를 추격해 1위를 따는 쾌거를 누렸으나 1주 후 <외계+인 2부>에 따라잡히기 시작했다.

1월 14일 글로벌 난치병 아동 후원전문기관인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위시 투게더 소원성취 캠페인'을 마포구 비스포크 랩에서 열었다.#

7. 비판 및 논란

다른 할리우드 직배사들과 달리 유독 말도 많고 논란도 많은 회사다. 대표적인 사례를 정리해보면 크게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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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포스터는 대중적으로 덜 알려진 캐릭터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뒷배경없이 낯선 등장인물들만 이상한 포즈로 배치해 쓴소리를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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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토피아의 포스터는 재미도 없고, 유치해 보이는 "재미지겠ZOO?"문구와 영화상의 중요한 메시지와는 거리가 먼 추격전만 강조하여 팬들에게 제대로 구설수에 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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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를 찾아서의 포스터에 실린 "도리? 도리? 그게 뭐지? 아~ 내 이름이지!"라는 어이없는 문구가 달려 비판을 받았다.
대체로 포스터가 영화의 수준과는 다르게 상당히 유치하고, 오글거리게 보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나마 2017년 이후로는 포스터 디자인은 원본 그대로 따라가지만, 다소 유치한 문구는 여전히 넣고 있다.

8. 작품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작품 목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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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흥행성적 (300만 이상, 한국 기준)

천만 관객 돌파 영화를 7편이나 가지고 있는데, CJ ENM과 함께 공동 1위의 기록이다. 흥행작 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비중이 큰 편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하였다. 흥행성적이 300만명 이상이거나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목록이다.
<rowcolor=#ffffff> 순위 제목 감독 관객수 매출액 개봉년도 비고
1 어벤져스: 엔드게임 루소 형제 13,977,602명 122,492,181,020원 2019
2 겨울왕국 2 크리스 벅 13,747,542명 114,808,197,300원 2019
3 알라딘 가이 리치 12,555,756명 106,982,922,359원 2019
4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루소 형제 11,233,176명 100,081,428,549원 2018
5 아바타: 물의 길 제임스 카메론 10,591,271명 134,950,789,864원 2022
6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조스 웨던 10,504,007명 88,640,214,246원 2015
7 겨울왕국 크리스 벅 10,301,655명 82,509,011,900원 2014
8 아이언맨 3 셰인 블랙 9,001,309명 70,806,191,000원 2013
9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루소 형제 8,676,320명 72,665,995,827원 2016
10 엘리멘탈 피터 손 7,218,268명 70,922,991,163원 2023
11 어벤져스 조스 웨던 7,087,068명 59,634,896,458원 2012
1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샘 레이미 5,884,595명 62,648,774,870원 2022
13 캡틴 마블 애나 보든 5,801,070명 51,491,279,223원 2019
14 2012 롤랜드 에머리히 5,462,953명 39,415,166,660원 2009 수입배급[소]
15 앤트맨과 와스프 페이턴 리드 5,448,134명 47,468,053,685원 2018
16 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5,446,241명 47,481,848,396원 2016
17 블랙 팬서 라이언 쿠글러 5,399,070명 45,883,573,457원 2018
18 미녀와 야수 빌 콘돈 5,138,195명 42,132,607,579원 2017
19 인사이드 아웃 피트 닥터 4,969,735명 38,024,694,936원 2015
20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고어 버빈스키 4,966,571명 29,133,447,500원 2007
21 스파이더맨 3 샘 레이미 4,935,660명 29,511,658,000원 2007 수입배급[소]
22 토르: 라그나로크 타이카 와이티티 4,857,152명 39,248,432,595원 2017
2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마크 웹 4,853,123명 41,163,951,235원 2012 수입배급[소]
24 라이온 킹 존 패브로 4,743,662명 41,524,696,650원 2019
25 주토피아 바이론 하워드 4,706,158명 37,103,037,750원 2016
26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고어 버빈스키 4,628,903명 23,832,939,000원 2006
2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제임스 건 4,208,135명 44,347,389,640원 2023
28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마크 웹 4,168,350명 34,869,056,800원 2014 수입배급[소]
29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루소 형제 3,963,220명 31,710,585,385원 2014
30 리얼 스틸 숀 레비 3,579,666명 26,566,677,000원 2011
31 코코 리 언크리치 3,513,137명 27,723,419,440원 2018
32 토이 스토리 4 조시 쿨리 3,400,382명 28,761,238,540원 2019
33 맨 인 블랙 3 배리 소넨필드 3,379,762명 27,301,520,070원 2012 수입배급[소]
34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J.J. 에이브럼스 3,273,873명 28,353,747,331원 2015
35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롭 마샬 3,130,046명 27,279,967,500원 2011
36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요아킴 뢴닝 3,049,894명 24,975,501,122원 2017
37 토르: 다크 월드 앨런 테일러 3,039,889명 22,525,808,500원 2013
38 인크레더블 2 브래드 버드 3,033,105명 24,555,055,588원 2018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

10. 자회사



[1] 대표적으로 본사가 있는 미국과 중국, 프랑스가 있다. 한편 일본의 도쿄 디즈니랜드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재팬이 아닌 '오리엔탈랜드'라는 별개의 민자업체에 라이선스를 빌려주는 형식으로 건설되어 오리엔탈 랜드가 100% 소유&운영하는 파크이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래서 일본 디즈니의 실질적인 규모는 한국 디즈니와 큰 차이는 없으며 하는 일도 거의 비슷하다. 굳이 차이점을 꼽자면 곳곳에서 운영중인 팝업 스토어가 마블이냐 스타워즈냐의 차이 정도 뿐이다.[2] 디즈니랜드를 지으려는 시도는 있었다. 서울랜드 자리에 디즈니랜드를 세우려 했으나 서울랜드의 극심한 반발로 인해 한국 사업은 포기하고 기존에 추진하던 상하이에 박차를 가하여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를 지었다.[3] 다만 SK텔레콤은 제외.[4] 디즈니에서 만드는 실사 영화, 애니메이션, 픽사, 마블, 스타워즈를 비롯한 모든 영화들을 배급하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의 2007년 이전 이름이 "브에나비스타 필름 디스트리뷰션 컴퍼니"이기도 했다. 현재는 디즈니 본사의 브랜드 통합으로 인해 사명이 바뀌었으나, 박스오피스 모조엔 아직도 브에나비스타로 등록되어 있다.[5] 2022년 4월에 철수했다.[6] 이 쪽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는건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 리더인 김재우 씨. 음악 감독이 주로 맡은 업무이지만 조연으로 출연하여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주고는 한다.[7] 배급은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가 맡았다.[8] 실제로 디즈니채널이나 디즈니주니어 국가에서 출연진을 공개한 적 있다.[9]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법에 걸린 사랑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더빙이 되었다.[10] 저중 몇몇 작품은 기내더빙이 존재하기는 한다. 말레피센트는 2020년에 더빙판이 공개되었다.[11] 주로 흥행이 좋지 않은 작품들[12] 디즈니 실사 영화와 스타워즈 영화들도 더빙 상영해준 바 있는데 정말 마블은 안 해주려는 모양이다.[13] 전 라이브365 COO, MTV네트웍스코리아 대표이사. 퇴임 후 디즈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사장 역임.[14] 퇴임 후 월트 디즈니 재팬 총괄사장 역임.[15] 전 20세기 폭스 코리아 대표이사. 퇴임 후 디즈니 동남아시아 스튜디오 사업부 총괄 역임.[16] 전 디즈니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 전무.[17] 퇴임 후 프라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역임.[18] 퇴임 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사장, 오로라월드 및 대원미디어 대표이사 역임.[19] 디즈니 외 한국에서 흥행한 대부분의 외화는 거대한 배급사의 등에 힘을 얻고 선전한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드림웍스, 파라마운트 픽처스 배급 영화가 대박쳤다. 이때까진 실사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먹여살리고 있던셈.[20] 즉, 디즈니가 배급한 영화들 중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2편이나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대단한 기록이다. 다른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천만 관객 돌파 영화는 20세기 폭스에서 하나, 워너 브라더스에서 하나, 파라마운트 픽처스, 유니버설 픽처스, 콜롬비아 픽처스에서는 그런 거 없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대단한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21] 참고로 4연속 연도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는 이전에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기록하였는데 디즈니가 더 많은 관객수로 이를 따라잡고 있다.[22] 그래도 쥬라기 월드나 분노의 질주의 기록은 각각 시리즈 최다 관객수를 모은 결과물이다.[23] 20세기 폭스나 CJ엔터테인먼트는 같은해에 10편이 넘는 영화들을 배급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인상적인 성적이다. 사실 위에 특징 문단에서도 서술되어 있듯 한국 말고, 해외에서도 배급 영화는 적지만 점유율이 높다는 것이 디즈니의 특징이기도 하다.[24] 하필이면 경쟁작이 국산 웹툰 원작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었다.[25] 디즈니채널은 미디어로그에 매각되어 10월 1일부터 '더키즈'로 재개국했다.[26] 다만 제목 논란과는 별개로 두 작품 모두 모험 요소가 포함되어 있거나, 모험물이다.[27] 자막판은 신경도 안 쓰는 디즈니지만 더빙은 본사에서 신경을 쓴다.[28] 물론 거기에 사과나 철회의 액션은 아무것도 없었다. 스리슬쩍 VOD판 자막만 바꾼 것을 제외하고는[29] 오히려 실적이 훨씬 나쁜 소니 픽쳐스는 4K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비슷한 체급의 워너브라더스는 국내 출시를 가장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30] 이는 디즈니의 신작 애니와 영화들 뿐만 아니라 디즈니에 인수된 20세기 폭스 영화들도 마찬가지.[31] 덕분에 알라딘이나 당근마켓, 중고나라, YES24 같은 곳에서 물리매체 사업 정리 전 블루레이, DVD로 정발됐던 디즈니 영화와 디즈니에 인수되기 이전 국내에서 출시됐던 타이타닉과 사운드 오브 뮤직,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엑스맨 시리즈, 에이리언 시리즈 등 20세기 폭스 영화들의 중고 DVD와 블루레이를 구입하거나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32] 다만 이전의 실사영화들과 다르게 성우(다니엘)가 직접 출연하는줄 알고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이 일부 있을정도로 낚시성이 강하다. 조금 문제가 되었는지 일부 기사에서는 다니엘이 나오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핼리 베일리가 출연할것을 알면서도 다니엘 위주의 광고를 본 팬들은 다니엘이 에리얼을 맡은 인어공주 뮤지컬이라도 나오는 걸로 오해하기도 했다.[소]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디즈니가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하여 한국에서 소니 픽처스의 작품도 배급을 담당했었다. 2015년 이후 소니 픽처스 작품의 배급권은 UPI 코리아에게 넘어갔다.[소] [소] [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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