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16:31:13

닥터 스트레인지(영화)



파일:MCULOGO WHITE.png
회색 배경: 일정 미공개
기울임체 : 예정된 작품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width: 25%; display: inline-block; word-break:keep-all"
{{{#!folding [ 영화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
파일:Avengers white logo.svg
파일:아이언맨 로고.svg
파일:토르 로고.svg
파일:Captain America white logo fold.png
퍼스트 어벤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파일: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로고.svg
파일:앤트맨 로고.svg
파일:DoctorStrange-MCU_logo.png
파일:스파이더맨 로고.svg
스파이더맨 5(가제)
스파이더맨 6(가제)
파일:블랙 팬서 로고.svg
블랙 팬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파일:캡틴 마블 로고.svg
파일:샹치 로고.svg
기타 영화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width: 25%; display: inline-block; word-break:keep-all"
{{{#!folding [ 디즈니+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54553><colcolor=#fff>
드라마 시즌 1 · 2
애니메이션 시즌 1 · 2 · 3 시즌 1 · 2
스페셜 프리젠테이션
다큐멘터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width: 25%; display: inline-block; word-break:keep-all"
{{{#!folding [ 기타 ]
{{{#!wiki style="margin:-5px 0 -10px"
파일:abc백.png
시즌 1 · 2 · 3 · 4 · 5 · 6 · 7 시즌 1 · 2
파일:넷플릭스 로고 화이트.svg
시즌 1 · 2 · 3 시즌 1 · 2 · 3 시즌 1 · 2
시즌 1 · 2 디펜더스 퍼니셔
시즌 1 · 2
파일:hulu logo white.png
시즌 1 · 2 · 3
파일:프리폼백.png
클록 & 대거
시즌 1 · 2
<colbgcolor=#696969><colcolor=#fff> 단편 영상 마블 원샷
컨설턴트 · 토르의 망치로 가던 길의 기묘한 사건 · 아이템 47
카터 요원 · 왕을 경배하라 · 팀 토르 · 팀 토르 2 · 팀 대릴
피터의 투 두 리스트
웹 시리즈 WHiH 뉴스프런트
시즌 1 · 2
에이전트 오브 쉴드: 슬링샷
코믹스
타이인 코믹스
아이언맨: 아이 엠 아이언맨! · 아이언맨 2: 퍼블릭 아이덴티티 · 아이언맨 2: 에이전트 오브 쉴드 ·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벤저스 · 어벤져스 프렐류드: 퓨리의 대 주간 · 어벤져스: 블랙 위도우의 공격 · 아이언맨 2 어댑테이션 · 아이언맨 3 프렐류드 · 토르: 천둥의 신 어댑테이션 · 토르: 다크 월드 프렐류드 · 퍼스트 어벤져 어댑테이션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프렐류드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프리퀄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프렐류드 · 어벤져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프렐류드: 셉터드 아일 · 앤트맨 서곡 · 앤트맨 - 스콧 랭: 삼류 사기꾼 · 제시카 존스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프렐류드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프렐류드 인피니트 코믹 · 닥터 스트레인지 프렐류드 · 닥터 스트레인지 프렐류드 인피니트 코믹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프렐류드 · 스파이더맨: 홈커밍 프렐류드 · 토르: 라그나로크 프렐류드 · 블랙 팬서 프렐류드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프렐류드 · 앤트맨과 와스프 프렐류드 · 캡틴 마블 프렐류드 · 어벤져스: 엔드게임 프렐류드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프렐류드 · 블랙 위도우 프렐류드ㆍ이터널스: 500년 전쟁
테마파크 }}}}}}}}}

[include(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장편 영화, a=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b=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c=닥터 스트레인지, d=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e=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colbgcolor=#331100><colcolor=gold> 닥터 스트레인지 (2016)
Doctor Strange
파일:닥터 스트레인지 한글 포스터.jpg
북미 포스터 ▼
파일:닥스1.jpg
장르 슈퍼히어로, 판타지, SF, 액션, 어드벤처
감독 스콧 데릭슨
각본 존 스페이츠
스콧 데릭슨
C. 로버트 카길
제작 케빈 파이기
주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이첼 맥아담스
틸다 스윈튼
추이텔 에지오포
매즈 미켈슨
베네딕트 웡
촬영 벤 데이비스
편집 사브리나 플리스코
와이어트 스미스
음악 마이클 지아키노
미술 레이 찬
마이클 맨슨
의상 댄 그레이스
조명 마틴 스미스
촬영 기간 2015년 11월 4일 ~ 2016년 4월 3일[1]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마블 스튜디오 로고.svg파일:마블 스튜디오 로고 화이트.svg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6년 11월 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0월 25일[2]
상영 시간 114분 (1시간 54분)
제작비 1억 6,500만 달러 (한화 약 1,941억원)
마케팅비 1억 3,9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677,796,076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232,641,920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5,447,269명 (최종)
스트리밍 파일:Disney+ 로고.svg파일:Disney+ 로고 화이트.svg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3]
파일:미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파일:PG-13 로고.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개봉 전 정보3. 예고편
3.1. 포스터
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줄거리7. 평가8. 흥행
8.1. 한국8.2. 북미8.3. 일본
9. 번역10. 모티브
10.1. 감독이 인정한 모티브10.2. 잘못 알려진 모티브10.3. 모티브로 추정되는 것들
11. 기타
11.1. 에인션트 원 캐스팅 관련 논란11.2. 만화11.3. 떡밥11.4. 이스터 에그
12. 사운드트랙1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오마주14. 외부 링크1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THE IMPOSSIBILITIES ARE ENDLESS[4]
당신이 알고 있는 현실이 뒤바뀐다
닥터 스트레인지 실사영화 시리즈의 1번째 작품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2번째 작품이다.

2. 개봉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닥터 스트레인지(영화)/개봉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예고편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3.1. 포스터

파일:external/extmovie.maxmovie.com/2faba3a5f9bbc603dd3183cfc6f9e195.jpg 파일:Doctor Strange Stephen Strange.jpg 파일:external/extmovie.maxmovie.com/d3a27ecbb7d78d517e6771b485ee3361.jpg
티저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한국 아이맥스 포스터

4. 시놉시스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 간 곳에서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모든 것을 초월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나는데...

5. 등장인물

6. 줄거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닥터 스트레인지(영화)/줄거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1. 쿠키 영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쿠키 영상 문서
5.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평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닥터 스트레인지(영화)/평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흥행

1억 6,500만 달러의 제작비와 1억 3,900만 달러의 마케팅비를 투자해 1억 2,200만 달러의 순수익을 기록했다.

해외 잡지인 포브스 지에서는 예상 외로 순조로운 오프닝 성적 때문인지 아이언맨 없는 마블 영화 중 최초로 8억불 흥행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7] 다만 흥행 속도가 많이 감소한터라 7억도 힘들 것이라는 게 중론. 그래도 제작비가 최근에 나오는 슈퍼히어로 프렌차이즈 영화들과 비교하면 적은 편이다.[8]

한국을 포함한 10월 마지막 주에 개봉한 국가들의 첫 주말 성적을 모두 합하면 8,7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11월 16일 기준으로 5억 달러를 돌파하였다.

11월 27일 기준으로 6억 달러를 돌파하였다. 이로써 아이언맨1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단독 주연 영화 1위로 올라섰다.

12월 11일 기준으로 토르: 다크 월드의 성적을 넘어섰다.

2월 6일 기준으로 DC 확장 유니버스 버전 히어로 오리진 영화인 맨 오브 스틸의 월드와이드 성적을 넘어섰다.

최종성적은 6억 7천 7백만 달러로 순제작비와 마케팅비 포함 3억달러가 넘는데 2배 조금 넘는 달러를 벌었으니 본전치기 정도.

8.1. 한국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6년 42주차 2016년 43주차 2016년 44주차
럭키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
2016년 43주차 2016년 44주차 2016년 45주차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
2016년 44주차 2016년 45주차 2016년 46주차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2016년 10월 25일 전야 아이맥스 개봉을 시작으로, 10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정식 개봉했다. 그리고 개봉 전날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예매율은 70% 이상으로 1년 전의 오리지널 슈퍼히어로 영화인 《앤트맨》부터 《데드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최대 예매점유율보다도 높은 점유율이다. 만약 이 기세가 계속 이어지면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기록한 역대 1편 슈퍼히어로 영화 최대 개봉일 관객 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이 전망은 적중했다.

개봉 첫날 43만 관객 동원, 누적 관객 수 55만 관객을 기록하여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이 기록은 역대 1편 슈퍼히어로 영화 중 가장 많은 개봉일 관객 수이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중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72만 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62만 명 다음으로 높은 관객 수고, 42만 관객을 동원했던 《아이언맨 3》보다도 높은 개봉일 관객 수다. 이는 드라마 《셜록》을 통해 한국에서 충분히 인지도가 높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출연과 마블의 인지도, 그리고 문화가 있는 날의 효과로 풀이된다. 게다가 유력한 경쟁작으로 주목된 영화 《가려진 시간》이 개봉 1주일 더 연기함으로 앞으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독주는 더 오래갈 것으로 보인다.

개봉 3일 차만에 전국 누적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그리고 일요일인 개봉 5일 차, 200만을 넘어서 239만 9,440명에 도달했다. 고작 560명 차이로 240만을 돌파하지 못한 셈. 또 불과 5일 만에 달러로 1,800만 달러를 벌었다. 이는 선행 개봉된 해외 국가들 중엔 1위 기록이다. 한국의 마블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부분.

11월 7일에 400만 관객를 돌파했다. 이는 2016년에 한국에서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들이 대부분 관짝에 들어갔단 사실을 감안하면 대기록이다.

11월 18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고, 11월 24일에는 아예 5,276,279명이나 되는 관객수를 보유하고 있다. 2016년 외화기록 2위에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미국, 중국 다음 가는 흥행이다. 20일 기준으로 3858만 달러를 벌었고, 4위인 영국의 수익이 2647만 달러라는 것을 감안하면 마블 사랑이 강한 한국 다운 대흥행, 대기록이다. 12월 들어서 순위가 밀리며 3일까진 전국 542만을 기록했다. 다만 같은 시기에 경쟁한 한국영화 《럭키》에게 밀려 2016년 연말 개봉작에서 흥행 2위가 될 전망이다.
{{{#!folding 날짜별 관객수/누적관객수 [ 펼치기 / 접기 ]<tablealign=center> 날짜 관객 수 누적 관객 수 순위 기록
개봉 이전 118,666 118,666 -
개봉 1일차(10/26) 435,068 553,734 1
개봉 2일차(10/27) 228,452 782,186 1
개봉 3일차(10/28) 340,045 1,122,231 1 100만 돌파
개봉 4일차(10/29) 692,976 1,815,207 1
개봉 5일차(10/30) 584,288 2,399,495 1 200만 돌파
개봉 6일차(10/31) 168,858 2,568,353 1 250만 돌파
개봉 7일차(11/1) 143,117 2,711,470 1
개봉 8일차(11/2) 131,419 2,842,889 1
개봉 9일차(11/3) 121,481 2,964,370 1
개봉 10일차(11/4) 192,189 3,156,559 1 300만 돌파
개봉 11일차(11/5) 441,953 3,598,512 1 350만 돌파
개봉 12일차(11/6) 368,056 3,966,568 1
개봉 13일차(11/7) 88,046 4,054,614 1 400만 돌파
개봉 14일차(11/8) 80,183 4,134,797 1
개봉 15일차(11/9) 74,145 4,208,942 1
개봉 16일차(11/10) 68,121 4,277,063 1
개봉 17일차(11/11) 112,916 4,389,979 1
개봉 18일차(11/12) 236,069 4,626,048 1
개봉 19일차(11/13) 199,535 4,825,578 1
개봉 20일차(11/14) 51,967 4,877,545 1
개봉 21일차(11/15) 48,298 4,925,837 1
개봉 22일차(11/16) 31,070 4,956,787 3
개봉 23일차(11/17) 40,974 4,997,756 3
개봉 24일차(11/18) 40,715 5,038,462 3 500만 돌파
개봉 25일차(11/19) 79,986 5,118,442 3
개봉 26일차(11/20) 72,756 5,191,198 2
개봉 27일차(11/21) 24,850 5,216,048 3
개봉 28일차(11/22) 23,590 5,239,638 3
개봉 29일차(11/23) 20,031 5,259,669 3
개봉 30일차(11/24) 16,610 5,276,279 3
개봉 31일차(11/25) 21,505 5,297,784 3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링크

2019년 9월 12일 오후 7시 50분 KBS2에서 VOD 더빙판을 방영했다.

8.2. 북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6년 43주차 2016년 44주차 2016년 45주차
부! 마디아 할로윈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
2016년 44주차 2016년 45주차 2016년 46주차
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 신비한 동물사전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11월 4일 첫날에만 무려 3260만달러 가까이 되는 금액을 벌어들여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고, 흥행에 청신호를 울렸다. 그리고 오프닝 주말에 8500만 달러에 가까운 성적을 올리며 MCU 단독 주연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는 《아이언맨》 다음가는 2위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 약 6일 만에 1억달러가 넘는 흥행을 기록하였다.

11월 27일 기준으로 2억 달러를 넘어섰다.

8.3. 일본

일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3주차 2017년 4주차 2017년 5주차
너의 이름은. 닥터 스트레인지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링크1 박스오피스 모조

일본에서는 2017년 1월 27일 개봉. 너의 이름은.을 밀어내고 개봉 첫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바로 다음 주에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 밀려서 딱 1주만 1위를 차지했다.

9. 번역

《닥터 스트레인지》 극장용 자막 번역은 마블 전담 번역가 박지훈이 맡았다.[9] 이번에도 팬덤의 불만이 있지만, 그래도 시빌 워 때처럼 의미가 아예 잘못 전달된 수준으로 심각한 번역은 많지 않은 편이라 큰 무리 없이 볼 만한 편이다.

10. 모티브

10.1. 감독이 인정한 모티브



미러 디멘션 속 도시 내 건물들의 공간이 휘어지는 꺾이는 연출, 복도에서 중력이 회전해 이로인해 사람이 떨어지는 장면 등은 인셉션을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다. 이에 닥터 스트레인지 감독인 '스콧 데릭슨'는 인셉션은 연출적으로 놀라온 작품이라며 자신이 '베낀 것(imitate)은 아니지만,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영감(inspired)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파일:Ditko_DrStrange.jpg

물론 닥터 스트레인지 원작 코믹스 에서도 차원이 왜곡되는 묘사가 나오기는 하지만 도시가 꺾이거나 중력이 회전하는 등 영화판 특유의 시각적인 특징은 원작 코믹스에서는 없는 묘사로 이 부분은 코믹스와 관계 없이 인셉션에 영향을 받은 부분이 맞다.

이런 특유의 도시의 공간이 왜곡되고 꺾이는 연출은 닥터 스트레인지 외에도 러시아 영화 코마에서 사용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감독이 직접 모티브를 언급한 작품은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상태개조》 [16], 《엔터 더 보이드》이다.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이는 장면은 에인션트 원이 닥터 스트레인지를 다른 멀티버스로 보내는 장면이다. #

10.2. 잘못 알려진 모티브

닥터 스트레인지의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 일각에서는 인셉션과 같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를 참고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인생의 밑바닥 까지 추락한 주인공이 타지[17]에서 미지의 스승[18]을 만나 수련하여 영웅으로 거듭난다는 과정이 배트맨 비긴즈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다.

다만 닥터 스트레인지가 자동차 사고 이후 손의 신경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티벳의 카마르타지에 찾아갔다가 에인션트 원에게 훈련받아 마법사로 거듭난다는 건 원작 닥터 스트레인지 코믹스의 내용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며, 원작 코믹스 역시 배트맨 비긴즈보다 먼저 나왔기 때문에 전혀 관계없다.

이에 대해서 닥터 스트레인지 각본가인 "C. 로버트 카길"은 "크리스토퍼 놀란이 배트맨 비긴즈를 위해 그 (닥터스트레인지 오리진 스토리) 절반을 뜯어냈을 정도로 오리진 스토리가 멋지고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는 그 오리진 스토리를 다룬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배트맨 비긴즈가 닥터 스트레인지를 베꼈다고 주장했는데, 다만 배트맨 비긴즈가 닥터 스트레인지를 베꼈다는 카길 주장 역시 틀렸는데 배트맨 비긴즈 또한 1989년 DC 코믹스 The Man Who Falls의 스토리를 따라가기 때문이다.[19] 자세한 것은 배트맨 비긴즈 문서의 모티브 목차 참조.

애초부터 각 작품에서 라스알굴/헨리 듀커드과 에인션트 원의 포지션이나 주인공이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도 서로 많이 달라 애초부터 어느 한쪽이 어느 한쪽을 참고했다 할 만큼 유사성이 크지 않다. 그저 두 작품 모두 각자의 원작 코믹스 설정을 따른 것일 뿐이다.

10.3. 모티브로 추정되는 것들

감독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몇몇 장면들은 3D 프랙털 영상들시리악 해리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초반에 손끝에서 손이 나오고 그 손끝에서 또 손이 나오는 장면은 시리악의 hand fingers와 거의 같다.

파일:654.gif
파일:quantum_break_stutter_effects_by_digi_matrix-d9yh9pg.gif

일부 연출은 비디오 게임 《퀀텀 브레이크》의 연출 효과랑 비슷한 면이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미러 디멘션 속 공간이 유리처럼 깨지는 특유의 연출과 사운드가 퀀텀 브레이크에서 전반적으로 사용된 상당히 아이코닉한 연출이라서 영화팬들은 인셉션을 연상시켰을때 게임팬들은 퀀텀 브레이크를 많이들 떠올리곤 했다. 두 작품 모두 시간이 정지하거나 되돌아가는 연출[20]이 나오는데 이때 공간들이 파동치듯 으깨지는 연출이 나오는 것도 특징.

또한, 디시인사이드 히어로 갤러리 에서는 각종 코믹스에서 영향을 받거나 오마주한 것으로 추정되는 것들을 정리해놓기도 하였다.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가 영향을 받은 것 같은 작품들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에서 나온 것들 (예스 스포)
오마주 장면들

11. 기타

11.1. 에인션트 원 캐스팅 관련 논란

에인션트 원 역할에 틸다 스윈튼이 캐스팅된 이후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원작의 에인션트 원은 티베트인으로 아시아계이지만, 배우는 창백한 피부를 가진 백인이기 때문이다. 흔히 이렇게 소수인종인 원작 캐릭터 혹은 실존 인물을 영화화하는 과정에서 백인 배우가 연기하는 경우를 화이트워싱이라고 하는데, 화이트워싱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그 역할을 가장 잘 연기할 수 있는 타 인종 출신 배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백인을 캐스팅한다는 점도 있지만, 이 과정에서 보통 인종적 고정관념과 편견을 강화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일례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백인 배우 미키 루니가 연기한 일본인 캐릭터를 보면, 전형적인 영어 못하고 고지식한 아시아인 캐릭터를 그대로 답습한다. 또한 영화사를 보면 최초의 장편 영화인 《국가의 탄생[30]과 최초의 유성영화 《재즈 싱어》 등 고전 영화부터, 최근에 개봉한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페르시아의 왕자》, 《알로하》, 《갓 오브 이집트》 등이 비슷한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중국 개봉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해" 티베트인으로 캐스팅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개봉 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단, 스윈튼이 그간 쌓아온 필모그래피 상당수의 이미지가 단순한 "백인" "여성"과는 다소 거리가 있기에, 상술한 타 영화들에 비한 일반 네티즌들의 반응은 비교적 나은 편. 게다가 설정상 그녀는 켈트족 소서러 슈프림이기에 애당초 아시아인들에 대한 인종적 편견을 강화하는 캐릭터가 될 수 없기도 하다.[31] 덧붙여 《고스트버스터즈》,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유령과 마녀가 등장하는 영화들이 줄줄이 중국 개봉에 실패한 것을 고려하면, 마법이 대놓고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중국 개봉을 따내기 위해선 중국 검열 당국의 심기를 거스르는 어떤 결정도 피해야만 했을 것. 많은 개방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중국은 여전히 일당 독재국가로서 종교, 오컬트 소재의 영화 제작 및 개봉에 까다로운 편이다.

이후 마블 측에서는 에인션트 원을 국적도, 과거도, 심지어 성별까지도 모호한 인간성을 벗어난 캐릭터로 에인션트 원을 재창조하길 원했다고 밝혔다. 즉 작품 내적으로는 캐릭터에 신비감을 더하고, 외적으로는 높은 수익 비중이 기대되는 중국 시장을 안고 가려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노린 것.[32]

다만 원작이 동양인인 캐릭터를 굳이 서양인으로 캐스팅했어야 했느냐는 의문이 아직도 다수에게 있다. 또 아무리 영화가 다른 인종적 편견을 표현하지 않았다는 것은 칭찬해야 할 일이지만, 스테레오타입을 표현하지 않는 데에 원작인 동양인 배우가 꼭 없어야 하는 것인지도 아직 여러 사람에게 종종 논란이 있다. 스타트렉의 히카루 술루나, 매트릭스의 모피어스 등 소수 인종을 등장시키고도 캐릭터를 잘 살린 것처럼 원래의 동양인 캐릭터도 살리고 인종 스테레오 타입도 없앨 수도 있지 않았나 하는 논란은 웹상에서 있었다. 만약 마블이 한국계-미국인 캐릭터인 아마데우스 조를 서양인으로 캐스팅했을 시 어떻게 느껴졌을지 생각해보면, 영화의 스테레오타입 탈피 완성도는 높아졌지만, 동양인 원작 캐릭터를 백인 배우로 화이트워싱한 것은 맞는 사실이다.

정리하자면 이 문제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에인션트 원의 티베트인 설정을 유지한다 ☞ 사실상 중국 개봉 불가능
2. 에인션트 원을 티베트가 아닌 다른 국가의 아시아인으로 바꾼다 ☞ 중국-티베트 분쟁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중국 눈치를 너무 봤다는 비판
3. 에인션트 원의 인종을 다른 인종으로 바꾼다 ☞ 중국-티베트 분쟁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중국 눈치를 너무 봤다는 비판과 다른 인종으로 바꿔버린 비판.

하지만 스타트렉의 술루를 리메이크 할 때, 원작 배우가 일본계 동양인이었음에도 "술루는 모든 동양인 캐릭터를 아우르는 배역"이라는 이유로 캐스팅 관계자들은 한국계 동양인인 존 조로 캐스팅한 것을 전혀 꺼리지 않았다.[33]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는 사람들이 정말 티베트계 동양인을 타 나라 동양인으로 바꿨다고 "중국 눈치 본다" 라고 비판한다면, 백인으로 했던, 동양인으로 했던, 중국 눈치 보느라 기존 캐릭터의 티베트계 배우를 쓰지 않았다는 것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타 나라 백인 배우로 바꿨다고 "중국 눈치 본다"라는 비판을 피할 수 있지 않고 관객들이 "원작은 티베트계 동양인인데 백인 배우니까 중국 눈치 안 본다"라고 하지도 않는다. 동양인 원작을 백인 배우로 씀으로써 작품 내적으로는 캐릭터에 신비감을 더한 게 왜 꼭 백인 배우를 써야 하는지, 적도 과거도 심지어 성별까지도 모든 걸 초월한 신비감이 생기는 건지는 논란이 종종 사람들에게 있었고, 왜 동양인은 이러한 초월한 신비감을 표현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한 것인지 이번 화이트워싱 논란에서는 마블 측 답변은 명확하지 않게 나타났다.(각본가 C. 로버트 카길의 에인션트 원 캐스팅에 대한 답변)

단 기본적으로 영어를 모어, 혹은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구사하며, 동시에 영화에서 요구되는 에인션트 원의 캐릭터를 스윈튼만큼[34] 표현할 기회와 역량이 있는 아시아계 영어권 배우는 한국계 미국인만 봐도 존 조, 켄 정 등 많지 않다. 이 부분은 사실 사회적으로 동양계 영어권 배우(혹은 소수인종)들이 많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는 문제이다. 그리고 연령상, 혹은 캐릭터 성격상 어울리는 스펙트럼이 비교적 넓은 '일반 사람' 캐릭터인[35] 히카루 술루나 아마데우스 조와는 달리, 캐릭터가 '일반 동양인 사람'의 정체성을 강하게 한 캐릭터가 아니라서 조금 경우가 다르다는 의미.

또한, 티베트와 중국 사이의 관계를 고려한다면, 만약 중국인 배우가 캐스팅되었을 경우 화이트워싱 이상의 비판을 들을 가능성도 상당했다. 이를 동양인으로 '사람이 아닌 존재'를 왜 표현할 수 없는지는 논란이 아직은 수그러들지 않지만, 좁은 영어권 동양계 배우의 선택폭과 티베트계 배우를 피해 인종을 백인으로 바꾸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중국의 눈치'를 본건 같을지언정 영화를 흥행에 현실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선택이었다고 여길 수 있다. 그리고 다수의 히어로 원작 팬들과 영화팬들이 이 캐스팅의 결과를 만족했기 때문에 인종 변화 차원에서의 논란은 있을지 몰라도, 스윈턴이 워낙 연기를 잘했기 때문에 관객을 위한 집중도는 높였다는 호평도 있다.

고로 이번의 화이트워싱으로 너무 섣부르게 '마블 스튜디오는 화이트워싱을 조장하는 회사다.'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무리수라 할 만하다. 반대 사례로 원작 《데어데블》에서의 엘렉트라는 그리스계 백인인데, 드라마판에서는 캄보디아의 프랑스 백인 동양인 혼혈인 에로디 영을 캐스팅한 전례가 있다. 오히려 이 과정에서 엘렉트라를 창조한 프랭크 밀러가 불쾌해했을 정도. 코믹스 메인 세계관 지구-616에서 백인 남성 설정인 닉 퓨리 역에 흑인 배우 새뮤얼 L. 잭슨이 캐스팅되었을 때에도 코믹스 팬덤 일부의 반발이 있었다. 굳이 신비감을 유지하기 위해서+중국의 눈치를 피하고자 제 1세계 백인을 캐스팅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이 많은 편이지만 사실 마블의 다른 백인 캐릭터들도 흑인, 동양계 유럽 배우들로 바뀐 적이 많기 때문이다. 당장 본작의 칼 모르도 또한 아프리카계 영국인 배우가 캐스팅되었다.

그러나, 캐스팅 관련 논란은 화이트워싱 논란만 있는 것이 아니었고, 중국의 눈치를 본다는 논란은 여전히 남았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의 각본가인 C. Robert Cargill이 그 일에 대해 "만약 티벳이라는 장소의 존재를 인정하고 에인션트 원을 티벳인으로 설정하면, 그 상황이 좆같다고 생각하는 10억명의 사람을 무시하는 일이다."라는 언급을 해버렸기 때문에 중국의 눈치를 봤다는 사실은 거의 진실로 확정되었고, 2019년 10월 NBA 휴스턴 로케츠 사건으로 중국 눈치 보기에 대한 비판이 절정에 달했을 때 다시 재조명되어 Band in China에도 디즈니와 마블이 등재되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무엇보다 중국 시진핑 정권의 실책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세계로 퍼져 중국 본토를 제외(그리고 친중국가를 포함)한 전세계로 반중감정이 확산되는 바람에 본작의 캐스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7
, 3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1.2. 만화

파일:닥터 스트레인지 서약 표지.jpg

닥터 스트레인지 개봉일 경에 맞춰서 국내에서 역시 닥터 스트레인지 코믹스가 최초로 발매되었다. 정식 발매된 코믹스는 아이스너상을 수상한 스토리 작가 브라이언 K. 본<닥터 스트레인지: 서약> (DOCTOR STRANGE: THE OATH).

영화에서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해당 코믹스를 들고 직접 인증한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 영화 내에서도 이 만화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장면들이 자주 나온다. 이 만화의 빌런인 니커디머스 웨스트 박사가 영화에서도 나오며, 영화에서 스트레인지가 사고를 당하고 깨어난 후 니커디머스에게 "네가 날 망쳤다."고 질책하는 장면도 이 만화의 오마주이다. 또한 이 만화에 나이트 너스인 린다 카터가 등장하는데, 크리스틴 팔머 역시 원작에서 나이트 너스로 나오는 인물이며, 영화에 나온 유체이탈을 하고 수술 중에 참견하는 장면 역시 이 만화의 오마주이다.

또한 이 만화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랑 나이트 너스가 서로를 셜록, 왓슨이라고 부르며 농담을 한다. 이 만화가 MCU 영화가 나오기도 전부터 연재된 만화란 걸 감안하면 정말 기막힌 우연.[36]

이 외에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의 정식 아트북인《아트 오브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도 국내 정식 출간되었다.
파일:닥터 스트레인지 아트북 케이스 입체.jpg

11.3. 떡밥

11.4. 이스터 에그

12. 사운드트랙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닥터 스트레인지 실사영화 시리즈/사운드트랙 문서
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오마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연계 작품
<colbgcolor=#db4e4e><colcolor=#fff> 이전 연계작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작품 없음
이후 연계작 <토르: 라그나로크>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14. 외부 링크

15. 둘러보기

파일:MCULOGO WHITE.png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22px"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닥터 스트레인지
(2016)
토르: 라그나로크
(2017)
블랙 팬서
(2018)
앤트맨과 와스프
(2018)
캡틴 마블
(2019)
기타
단편 영화 팀 토르
팀 토르 2
팀 대릴
디지털 시리즈 WHIH 뉴스프런트 캠페인 2
코믹 북 시빌 워 서곡
시빌 워 서곡 인피니트 코믹
닥터 스트레인지 서곡
질럿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서곡
스파이더맨: 홈커밍 서곡
토르: 라그나로크 서곡
블랙 팬서 서곡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서곡
앤트맨과 와스프 서곡
캡틴 마블 서곡
어벤져스: 엔드게임 서곡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서곡
페이즈 1 · 페이즈 2 · 페이즈 4 · 페이즈 5 · 페이즈 6
}}}}}}}}}

2016년 대한민국 주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0%, #000 10%, #000 20%, #000 30%, #000); min-height: 31px;"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주 차 제목 국가 관객수 매출액
<colcolor=#000> 1주 차
(01/04~01/10)
<colcolor=#000> 히말라야 <colcolor=#000> 대한민국 <colcolor=#000> 7,084,638명 <colcolor=#000> 55,045,924,315원
2주 차
(01/11~01/17)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미국 821,953명 6,673,566,388원
3주 차
(01/18~01/24)
1,520,794명 12,340,347,350원
4주 차
(01/25~01/31)
쿵푸팬더 3 미국 1,602,030명 12,650,509,520원
5주 차
(02/01~02/07)
검사외전 대한민국 3,336,512명 26,494,381,051원
6주 차
(02/08~02/14)
8,083,281명 64,856,612,764원
7주 차
(02/15~02/21)
데드풀 미국 1,710,188명 14,427,714,621원
8주 차
(02/22~02/28)
귀향 대한민국 1,109,948명 8,339,623,906원
9주 차
(02/29~03/06)
2,605,628명 19,900,961,836원
10주 차
(03/07~03/13)
3,142,620명 23,960,690,042원
11주 차
(03/14~03/20)
주토피아 미국 2,812,993명 21,857,177,614원
12주 차
(03/21~03/27)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미국 1,386,658명 11,863,328,637원
13주 차
(03/28~04/03)
1,991,407명 16,722,350,871원
14주 차
(04/04~04/10)
날, 보러와요 대한민국 355,369명 2,993,579,423원
15주 차
(04/11~04/17)
시간이탈자 대한민국 546,820명 4,533,885,435원
16주 차
(04/18~04/24)
944,457명 7,725,634,760원
17주 차
(04/25~05/01)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미국 3,934,515명 32,780,610,498원
18주 차
(05/02~05/08)
7,346,968명 61,616,499,825원
19주 차
(05/09~05/15)
곡성 대한민국 2,319,396명 19,160,332,382원
20주 차
(05/16~05/22)
4,548,698명 37,253,801,706원
21주 차
(05/23~05/29)
엑스맨: 아포칼립스 미국 1,643,413명 13,598,968,320원
22주 차
(05/30~06/05)
아가씨 대한민국 1,825,314명 15,147,163,710원
23주 차
(06/06~06/12)
3,137,421명 26,035,101,352원
24주 차
(06/13~06/19)
정글북 미국 1,701,467명 14,722,107,405원
25주 차
(06/20~06/26)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미국 986,517명 8,624,976,440원
26주 차
(06/27~07/03)
굿바이 싱글 대한민국 908,954명 7,335,486,715원
27주 차
(07/04~07/10)
봉이 김선달 대한민국 1,048,515명 13,904,503,530원
28주 차
(07/11~07/17)
나우 유 씨 미 2 미국 1,737,725명 14,373,785,709원
29주 차
(07/18~07/24)
부산행 대한민국 5,317,433명 43,839,841,176원
30주 차
(07/25~07/31)
8,412,834명 68,154,112,339원
31주 차
(08/01~08/07)
인천상륙작전 대한민국 5,245,554명 41,078,672,218원
32주 차
(08/08~08/14)
터널 대한민국 2,582,032명 21,011,236,667원
33주 차
(08/15~08/21)
5,085,521명 41,422,424,442원
34주 차
(08/22~08/28)
6,280,546명 51,032,969,697원
35주 차
(08/29~09/04)
6,942,915명 56,147,186,717원
36주 차
(09/05~09/11)
밀정 대한민국 2,174,116명 17,715,843,427원
37주 차
(09/12~09/18)
6,049,842명 49,982,681,371원
38주 차
(09/19~09/25)
6,904,005명 56,733,881,193원
39주 차
(09/26~10/02)
아수라 대한민국 1,802,691명 14,077,307,062원
40주 차
(10/03~10/09)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미국 1,998,086명 16,215,936,764원
41주 차
(10/10~10/16)
럭키 대한민국 2,002,697명 16,728,672,948원
42주 차
(10/17~10/23)
4,341,321명 35,675,359,273원
43주 차
(10/24~10/30)
닥터 스트레인지 미국 2,399,372명 20,643,593,989원
44주 차
(10/31~11/06)
3,966,439명 34,768,203,072원
45주 차
(11/07~11/13)
4,825,434명 42,516,992,772원
46주 차
(11/14~11/20)
신비한 동물사전 미국
영국
1,936,408명 16,718,524,565원
47주 차
(11/21~11/27)
3,393,931명 29,100,301,801원
48주 차
(11/28~12/04)
대한민국 2,160,082명 16,850,362,393원
49주 차
(12/05~12/11)
판도라 대한민국 1,459,251명 11,799,350,810원
50주 차
(12/12~12/18)
3,113,648명 24,801,770,162원
51주 차
(12/19~12/25)
마스터 대한민국 3,002,188명 24,829,887,409원
52주 차
(12/26~01/01)
5,441,619명 44,184,434,165원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간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관객수와 매출액은 주마다 갱신된 총 수를 기준으로 한다. }}}}}}}}}}}}}}}



[1] 2016년 8월에 재촬영이 진행되었다.[2] 북미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전 세계 26일 동시개봉이지만, 마블 측에서 그동안의 성원에 힘입어 한국만 25일 전야 개봉하였다. (#)[3] 거만하고 오만한 천재 외과의사 스티븐 스트레인지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최고의 마법사가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청소년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주제이다. 영상의 표현에 있어 무기와 마법을 이용한 전투 장면 등에서 폭력묘사가 경미하고 간결하게 표현되어 있고, 그 외 공포, 대사 부분은 12세 이상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결정 사유[4] "불가능은 무한하다"[5] 모션 캡쳐[6] 원작에서는 또 다른 마법사 히어로인 닥터 부두, 제리코 드럼의 동생으로 등장한다.[7] 출처. 여담으로 아이언맨 없는 마블 영화 중 최초로 8억불 흥행에 돌파한 영화 타이틀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가 가져갔다.[8] 1억 6,500만 달러로,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 개봉 시점을 기준으로 MCU영화 14편 중 9위 수준의 제작비이다.[9] 넷플릭스는 김성정, 디즈니 더빙은 서승희[10] 원작의 엑스트라 디멘션.[11] Kaecilius: Mr...?
캐실리우스: 이름이…?
Strange: Doctor.
스트레인지: (그냥 아무개 씨(Mr. ~)가 아니라 학위가 있는) 박사.
Kaecilius: So, You're Mr. doctor.
케실리우스: 그러면 닥터 씨로군. (스트레인지는 "미스터가 아니라 닥터다"라는 뜻으로 한 말인데 케실리우스는 성씨를 묻는 자신의 질문에 성이 닥터라고 대답한 걸로 알아들었다)
Strange: It's Strange.
스트레인지: (성씨는 닥터가 아니라) 스트레인지야.
Kaecilius: Maybe. Who Am I To Judge?
케실리우스: 그럴지도. 내가 뭔데 남의 이름을 판단하겠어? (성씨가 스트레인지라고 말한 것을 "(닥터 씨라는 이름이) 이상하지."라고 말한 것으로 알아들었다)
[12] 에인션트 원이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마법사들의 마스터 역할을 맡아달라며 마스터 스트레인지라 부르자, 닥스가 발끈하며 "나는 마스터 스트레인지가 아니라, 닥터 스트레인지야"라고 말하는 장면. 다만 이 부분은 에인션트 원이 생명을 살리는 닥터(의사)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던 자신을 강제로 살육전에 참여시키기 위해 학생에서 마스터(사범) 지위로 올리는 걸 분개하는 장면이다. 작품 밖에서 본다면 마스터가 닥터(박사)보다 낮은 '석사'라는 뜻을 이용한 언어유희지만 전후 대사와 상황상 등장인물이 여기에 분개한다기보다는 대본을 짠 사람이 고도의 드립치는 것에 가깝고 굳이 언어유희를 살릴 필요는 없는 장면이다.[13] 극장판 번역에서 글만 보자면 케실리우스: 카마르 타지에 들어온지 얼마나 됐지?→닥스: 닥터→케실리우스:미스터 닥터?→닥스:스트레인지야....미스터란 단어를 초반부터 줄곧 음역했음에도 글만 보면 엉뚱한 대화로 만들어냈다. 당시 상황상 뉘앙스를 파악하기 쉬우며 케실리우스가 번역상 생략돼버린 Mr…?라는 대사가 크게 들리기에 영어에 익숙하지 않는 대다수의 관객도 이해가 크게 어렵지 않았을 뿐이다.[14] MD는 JD나 DDS같이 하나의 professional doctoral degree로서, '박사'가 아니다. 의학박사라고 부르는 것은 엄밀히 따지자면 틀린 표현. 영미권과 한국의 학위 체계가 달라서 오는 혼동이기도 하다. 더 자세한 설명은 http://mdphd.kr/105 에서 찾아볼 수 있다.[15] 미국 한정으로 'M.D./Ph.D.' 라는 통합 학위 코스가 따로 존재하긴 한다. 통상 7년짜리 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진료 행위가 가능한 M.D.와, 그와 병행해 독립적인 연구를 수행한 후 받는 Ph.D.를 통합해 받는 학위인 것. M.D.와 Ph.D.를 다른 기관에서 따로 받는 경우도 존재하긴 하지만, 통상 M.D./Ph.D.라고 한다면 전자를 말한다. 이런 통합 코스는 한국의 의학전문대학원에도 도입된 바 있다. 이런 코스를 밟는 의사의 경우, 생물/화학적 기초연구를 수행하는 기초연구의가 아닌 이상에는 보통 의학박사(Ph.D. in medicine/medical science)를 취득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16] 켄 러셀 영화[17] 배트맨 비긴즈는 히말라야 산맥, 닥터 스트레인지는 티벳이 해당.[18] 배트맨 비긴즈는 그림자 동맹의 수장 라스 알 굴(정확히는 헨리 듀커드.),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스터 오브 미스틱 아츠의 수장 에인션트 원이 해당.[19] 이 외에도 1987년작 배트맨: 이어 원과 1996년 작 배트맨: 롱 할로윈 등 원작 DC 코믹스 설정에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20] 닥터 스트레인지는 후반부 붕괴되는 홍콩 도시를 타임 스톤으로 정지시키거나 되돌릴때.[21] 본 영화의 음악을 맡은 마이클 지아키노가 맡았다.[22] 그리고 이 영화가 흥행하면서 다른 마블 관련 매체에도 영향을 미쳤다.(#(##)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의 성공 덕분에 이후 MCU에서 오컬트적인 설정의 히어로나 영화가 더 나오길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23] 아스가르드인들이 쓰는 마법조차 더 발전한 과학이란 설정이다.[24] 그나마 괜찮은 건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와 《살인소설》 정도.[25] 스트레인지가 병원에서 유체이탈 상태로 케실리우스의 부하와 싸우는 장면. 아래 언급된 코믹스 '서약'에 나오는 장면을 바탕으로 했다.[26]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7] 차트인한 연도는 1978년이지만, 음원 발매일은 77년 12월이다. 아뇨 위키피디아에는.. 다시 확인해봐. 맞네요, 왕재수. 하 좋잖아? 필 쏘 굿![28] 실존 인물인 솔로몬 노섭을 모티브로 한 인물. 자세한 내용은 노예 12년 항목 참조.[29] 공교롭게도 컴버배치 가문은 실제로 과거에 바베이도스에서 악명높은 노예 농장주였다고 한다. 배우였던 베네딕트의 아버지 티모시 칼튼 컴버배치가 컴버배치라는 성을 숨긴 채 티모시 칼튼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을 정도.[30] 이쪽은 백인 배우가 얼굴에 검은 칠을 하고 흑인 역을 맡은 사례. 내용상 인종이 바뀐 것은 아니다[31] 인종차별 문제와 관련해서 켈트족이 피해자라는 의견이 거론되는 케이스로는 진저 지우기의 사례로 여겨지는 영화들이 대표적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인어공주 실사영화가 그런 사례로 거론되고 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32] 더군다나 본작이 상영될 당시 시진핑 정권이 전임자보다 더한 소수민족 탄압을 자행하고 있었던 점도 감안해야 한다. 시진핑이 국가주석으로 취임하기 전까지도 중국에서 티베트인 탄압이 있었지만 시진핑과는 달리 유화책도 많이 썼다. 따라서 만약 본작이 시진핑 정권 이전에 상영되었다면 실제 티베트 제민족 배우를 캐스팅하는 게 덜 문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미국 내에서 반중감정이 강해짐에 따라 중국 시장을 노리는 경향이 줄어든 2020년 같으면 굳이 티베트계가 아니더라도 그냥 동아시아계 영미권 배우를 캐스팅했을 가능성이 높지만...[33] 원작 드라마 판(1966년)에서 술루는 일본계가 아니다. 애초 존 조를 캐스팅하기 위해 오리지널 술루 조지 타케이에게 한국계인 조를 술루로 캐스팅하는 걸 양해를 구하기 위해 연락했을 때 타케이가 술루는 일본계가 아닌 아시아를 모두 대표하는 캐릭터니 조를 캐스팅해도 괜찮다고 흔쾌히 수락했다. '히카루' 술루는 1981년 소설판 스타트렉에서 이름 붙여진 후 리부트 스타트렉에서 공식으로 '히카루' 술루가 됐다. 술루 자체는 필리핀에서 따온 이름[34] 실제로, 화이트 워싱 논란을 떠나 스윈튼의 캐릭터 연기는 전반적으로 히어로 팬들에게 대호평받는 추세.[35] 에인션트 원은 소서러이자 마법사로 사실 '보통 사람'이라기엔 독특하다. 사실 '사람'이 아닐 수도, 인종을 초월한 존재일 수도 있다.[36] 발행기간이 2006년 12월 부터 2007년 4월까지다.[37] 해당 장면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거의 그대로 나왔으며, 전후 장면들에서 관련 떡밥도 전부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