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1:56:09

굿바이 싱글

굿바이 싱글 (2016)
Goodbye Single / Familyhood
파일:external/cc42d08e17fd19e13ccd117dc663df23acbdb97af4a72f527c12b64412925eff.jpg
감독 김태곤
각본 신동선
출연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장르 코미디, 성장, 가족, 드라마
제작사 호두앤유픽쳐스
배급사 (주)쇼박스
촬영 기간 2015년 8월 27일 ~ 2015년 11월 4일
개봉일 2016년 6월 29일
상영 시간 120분
월드 박스오피스 $14,831,131
총 관객수 2,108,130명 (최종)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4.2. 우정출연4.3. 특별출연
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16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모든 것을 다 가진 여배우 '주연'이 자신에게 없는 '가족'을 만들기 위해 기상천외한 계획을 세우며 벌어지는 이야기.

2.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본 예고편

3. 시놉시스

대한민국 대표 독거스타의 임신 스캔들!
이번엔 제대로 사고쳤다!

온갖 찌라시와 스캔들의 주인공인 톱스타 ‘주연’(김혜수)
그러나 점차 내려가는 인기와 남자친구의 공개적 배신에 충격을 받고, 영원한 내 편을 만들기 위해 대책 없는 계획에 돌입하게 되는데!
대표 독거스타의 임신 발표는 전국민 스캔들로 일이 커지고, ‘주연’(김혜수)의 불알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인 ‘평구’(마동석)와 소속사 식구들이 안절부절하며 뒷수습에 동분서주 하는데…

통제불능 여배우! 그녀의 무모한 계획은 계속 될까?!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4.2. 우정출연

4.3. 특별출연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톱 스타 주연은 믿었던 어린 남자친구 지훈에게도 배신 당하고 진짜 가족을 만들어보기로 결심하여 아이를 키우겠다고 결심했다. 주연의 불알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인 평구는 아이아빠의 경험으로 아이 키우는걸 예사로 생각해선 안된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하지만 주연은 완고하기만 했다. 우선 그녀는 입양기관을 찾아갔지만 그 무렵, 스캔들로 한창 시끄러웠을 때라 기관으로부터 자격이 없다며 거부당한다.

이후 아는 동생이 근무하는 산부인과를 찾아갔지만 폐경이라는 충격적인 소식만 듣고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런데 그녀의 옆에는 어린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배가 남산만한 어느 소녀가 있었고 승객들은 소녀를 보고 사고친거 아니냐며 수군거리기 시작한다. 처지가 비슷한 소녀가 가엾다고 느낀 주연은 소녀를 감쌌고 소녀와 안면이 트인다.

소녀의 이름은 김단지, 동생을 짐짝으로 취급하는 언니와 언니의 남자친구와 셋이서 옥탑방에서 살고 있었고 아이를 간절하게 원하는 주연과는 달리 남자친구와의 속도위반 연애로 원치 않은 임신을 한 소녀였다. 게다가 남자친구는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도 자기애가 맞냐며 확인사살부터 하는가 하면 맞다는 말에도 무책임하게 엄마 반지를 훔쳐다 주며 반지 팔아서 아이를 키우라는 식으로 모든 책임을 단지에게만 떠넘기고 자신은 골프 국가대표 활동에 전념하고 있었다. 단지는 책임감 없는 남자친구의 행동에 화가 나서 낙태를 겸시하려 했지만 주연은 폭탄발언을 해버린다.

"그 애, 내가 키울게!"

가장 먼저 이를 알게된 평구는 이것은 범죄행위며 들통나면 연예계 생활은 끝이라고 말려봐도 주연은 완고했다. 결국 평구도 포기하고 단지랑 만나기로 했다는 단지의 학교앞까지 찾아가 그녀를 태워다 주며 일에 동참한다.

이후 주연은 자신의 집에 찾아온 기자들에게 임신을 했다는 엄청난 거짓말을 해버렸고 각종 육아용품 광고가 들어오며 승승장구 한다. 게다가 그토록 원했던 사극 드라마 여주인공인 신사임당 자리까지 꿰차며 승승장구 했고 인터뷰 차 만난 국민앵커 주민호와도 사적으로 가까워지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반면에 지훈은 임신 스캔의 당사자로 지목됐고 순식간에 임신한 여자를 버리고 바람을 피운 무책임한 남자로 찍혀 PC방에서 은둔생활을 하는 폐인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주연은 너무 일과 사랑만 신경쓰느라 점차 단지에게 소흘해졌고 단지는 "그렇게 바빠서 애는 어떻게 키울래?"라며 잠시나마 믿었던 주연을 원망했다. 그리고 처음에는 단지를 탐탁지 않게 여겼던 평구가 거꾸로 단지를 챙겨주기 시작한다. 아이아빠다 보니 어린 나이에 임신한 몸으로 홀로 전전긍긍하던 단지가 안쓰러웠던 모양이다.[3] 지훈은 자기가 주연이 임신한 아이 아빠가 아니라는걸 언론에 공개해달라고 부탁을 하러 주연의 집에 찾아왔다 중학생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가 배가 남산만하게 불러있는걸 보게된다. 바로 그때, 주연이 집에 오는 바람에 그는 본전도 못 찾고 쫓겨났다.

그러나 이후 주연에게 애착을 갖고 정성껏 집안을 청소정돈하며 손그림으로 장식한 신발을 선물하려 했지만 그런 자신에게 소홀한 주연에게 실망한 나머지 단지는 외출 횟수가 빈번해졌고 호시탐탐 주연의 뒤를 밟고 있던 지훈에게 덜미가 잡혔다. 지훈은 단박에 주연이 소녀의 아이를 이용해 온 국민에게 사기를 쳤다는걸 알게됐다. 결국 가짜임신 행각은 만천하에 들통났고 주연은 하루아침에 '어린 여학생을 납치감금시켜 아이를 낳게한 범죄자'로 낙인찍혀 온 국민의 질타를 받았다. 물밀듯 들어왔던 광고계약도 모두 취소됐고 억대의 위약금을 물어주느라 집까지 팔아야 했다. 평구를 비롯한 소속사 식구들 역시 그녀의 사고 뒷수습을 하느라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녔다.

사태가 어느정도 마무리되자 주연은 김 대표, 미래, 평구, 상미, 평구 아이들을 불러서 식사대접을 했다, 그런데 상황이 이런데도 그녀는 왜 그렇게 다들 죄인보듯이 하고있냐고 했다. 듣다못한 상미가 뭘 잘했다고 큰소리냐며 한마디 했다.
"언니, 언니는 이게 베푸는 거라고 생각하죠? 자기 기분 좋을때는 밖에 나가서 젊은 애들하고 비싼 레스토랑 다니고 클럽 다니다가 뭔일 터지면 집에 혼자 있기 싫으니까 식사 대접한답시구 이렇게 먹이고. 그러면서 맨날 내 편 없다, 내편 없다, 언니는 진짜 누구편 되본적 있어요?"

이 말에 뚜껑이 열린 주연은 수저를 팽개치고는 먹기 싫으면 가라고 한다. 상미는 곧바로 뒤도 안 돌아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아이들을 데리고 가버렸고 주연은 억지로 오라고 한적 없으니 가고 싶으면 가라고 했다. 그러자 미래가 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가버렸고 김 대표까지 자신도 간다며 일어섰다. 그는 그 돈은 너 혼자 번게 아니라 자신, 미래, 평구가 다같이 고생해서 번 돈이라고 말하고 가버렸다. 평구는 망설이면서 쉽게 일어나지 않았지만 주연이 가고 싶으면 가라고 하자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 가버렸다. 이렇게 모두가 가버리고 혼자 남은 주연은 참고있던 눈물샘이 터졌다.

이후 주연은 임신을 빌미로 남자친구까지 대동하고 돈을 뜯으러 온 단지의 언니로 인해 단지를 언니와 똑같은 취급을 했고 단지와의 사이가 완전히 틀어지게 된다. 그리고 지훈은 사기임신의 피해자라는것이 확인되면서 무사히 복귀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평구는 단지의 친구라는 아이에게서 전화를 받는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단지와 비밀도 나누는 사이인 단지 친구는 단지는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알아야 할것 같다며 단지에 대한 이야길 해준다. 단지의 언니는 동생에게 생활비 몇푼만 주고는 남자친구와 호주로 떠나버렸고 오갈곳이 없어진 단지는 어린 임신부들이 지내는 보호소에 들어갔다고 했다. 그리고 짐 정리를 하던 주연 또한 단지가 남긴 다이어리를 보고나서야 단지의 진심과 혼자 병원에 다니며 출산을 준비하는 두려움을 깨닫고 눈물을 흘린다.

가짜 임신 사태를 사과하기 위해 기자회견장으로 가던 주연은 지금은 기자들이 아닌 단지에게 제일 먼저 사과한다며 평구에게 단지가 어딨는지 묻는다. 평구 역시 망설인 끝에 결국 단지가 있느 보호소 위치를 알려준다. 이후 두 사람은 보호소로 찾아갔지만 직원으로부터 단지는 미술대회에 출전했다는 말을 듣는다. 이후 둘은 대회장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단지는 대회에 참여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는데 주연이 도착했다. 주연은 같이 들어가자고 했지만 대회 관계자들이 남산만한 단지의 배를 보고는 저런 몸으로 입장을 하면 다른 아이들에게 혼란을 준다고 나가 달라고 했지만 주연은 "얘 이렇게 만든 애아빠는 미국에 가서 국가대표 활동하고 있는데 얘는 왜 안돼요?"라고 일갈하며 당당히 입장시켰다. 그러는 사이 주위에 있던 학부모들까지 단지를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이를 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뿌렸다.

대회에 참여한 단지는 그림을 그리던 도중 진통으로 쓰러져 버렸다. 하필 이 타이밍에 대회장 밖에는 영상을 보고 찾아온 기자들이 가득했지만 두 사람은 쓰러진 단지를 데리고 기자들을 뿌리치고는 급히 대회장을 빠져나와 병원으로 데려갔다. 수술실에 들어오게 된 단지는 마취를 거부했지만 주연이 보호자 자격으로 들어와 단지를 설득했고 이후 수술은 진행됐다. 다행히 아이는 순산됐고 주연은 창문 너머로 아이를 바라본다.

이후, 주연은 주류 연예계에서는 퇴출당했지만 저예산 독립영화를 찍으며 배우로 살게되었고[4][5], 단지는 어느새 자란 딸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촬영장을 찾아왔다. 그리고 조그마한 집으로 이사를 했고 셋이 가족이 되어 살아간다. 단지는 새 남자친구와 잘 되어가는 중이며 독립영화 배우가 된 주연 또한 바라던 국민앵커 주민호와 연인이 되었다. 모두가 그 집 거실에 모여 이전에 싸늘히 파토 난 식사자리와 달리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단지와 단지 딸, 단지 친구, 평구 부부와 소속사 사장 그리고 늦게 도착한 주민호까지 모두와 함께 식사를 하며 영화는 끝난다.

6.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3 / 5.0
김혜수가 자신의 연기력을 제대로 입증했다는 호평이 대부분이다.

다만 억지 감동을 유발하는 전개에 대해서는 비판하는 의견이 많다. 초반엔 코믹, 후반에는 신파라는 한국 코미디 영화의 공식을 전형적으로 따라가는 전개방식이 호불호가 갈리는 주요 원인. 특히 후반부 급전개와 개연성을 상실한 캐릭터들의 행동에 대한 비판도 있다. 한국영화 좀 본 사람이라면 미술대회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결말이 뻔히 그려질 지경이고, 분명히 사기와 명예훼손 가해자인 주연과 공범인 단지에게 감정적 면죄부를 퍼붓는다. 어린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죄로[6] 누명을 쓰고 전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끔찍한 나락으로 떨어진 지훈과 달리, 낙태를 종용하고 잠수해버린 현빈은 이렇다할 징벌도 참교육도 당하지 않은 채 잘만 지내고 있다는 점 또한 문제. 오죽하면 '저 중에 멀쩡한 건 상미(서현진) 뿐'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그러나 임신 책임을 여성에게만 지우는 세태, 대안 가족 등 영화가 다루고 있는 주제 의식은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그밖에도 저예산 인디 영화와, 상영관을 몰아주기 받는 대형영화들로 양극화된 영화시장에서 중간대에 해당하는 허리 영화로서 제 몫을 해주었다는 평도 받고 있다.

7. 흥행

7.1. 대한민국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6년 25주차 2016년 26주차 2016년 27주차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굿바이 싱글 도리를 찾아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개봉 첫날 사냥에 이은 2위로 출발했으나 바로 다음날 흥행 1위로 올라섰다. 1주일동안 1위를 지켰으나 7월 6일에 개봉한 <봉이 김선달>과 <도리를 찾아서>에게 밀려 3위로 추락했다. 7월 10일까지 173만 관객을 기록 중인데 현 상태로는 전국 200만까지 어찌 넘기겠지만 전국 300만 이상은 어려워 보인다.

최종 관객수 2,108,130명으로 손익분기점은 넘긴 상태이며 흥행은 성공했다. 또한 코미디 영화로는 <스물> 이후 1년 3개월 만에 200만 관객수를 넘긴 영화이다.

8. 기타

9. 둘러보기

2016년 대한민국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주 차 주간·주말 제목 국가 누적관객수 누적매출액
1주 차
(01/04~01/10)
주간 히말라야 대한민국 7,084,638명 55,045,924,315원
주말 굿 다이노 미국 550,196명 4,147,190,400원
2주 차
(01/11~01/17)
주간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미국 821,953명 6,673,566,388원
주말
3주 차
(01/18~01/24)
주간 1,520,794명 12,340,347,350원
주말
4주 차
(01/25~01/31)
주간 쿵푸팬더 3 미국 1,602,030명 12,650,509,520원
주말
5주 차
(02/01~02/07)
주간 검사외전 대한민국 3,336,512명 26,494,381,051원
주말
6주 차
(02/08~02/14)
주간 8,083,281명 64,856,612,764원
주말
7주 차
(02/15~02/21)
주간 데드풀 미국 1,710,188명 14,427,714,621원
주말
8주 차
(02/22~02/28)
주간 귀향 대한민국 1,109,948명 8,339,623,906원
주말
9주 차
(02/29~03/06)
주간 2,605,628명 19,900,961,836원
주말
10주 차
(03/07~03/13)
주간 3,142,620명 23,960,690,042원
주말 주토피아 미국 2,342,909명 18,043,347,562원
11주 차
(03/14~03/20)
주간 2,812,993명 21,857,177,614원
주말
12주 차
(03/21~03/27)
주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미국 1,386,658명 11,863,328,637원
주말
13주 차
(03/28~04/03)
주간 1,991,407명 16,722,350,871원
주말
14주 차
(04/04~04/10)
주간 날, 보러와요 대한민국 355,369명 2,993,579,423원
주말
15주 차
(04/11~04/17)
주간 시간이탈자 대한민국 546,820명 4,533,885,435원
주말
16주 차
(04/18~04/24)
주간 944,457명 7,725,634,760원
주말
17주 차
(04/25~05/01)
주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미국 3,934,515명 32,780,610,498원
주말
18주 차
(05/02~05/08)
주간 7,346,968명 61,616,499,825원
주말
19주 차
(05/09~05/15)
주간 곡성 대한민국 2,319,396명 19,160,332,382원
주말
20주 차
(05/16~05/22)
주간 4,548,698명 37,253,801,706원
주말
21주 차
(05/23~05/29)
주간 엑스맨: 아포칼립스 미국 1,643,413명 13,598,968,320원
주말
22주 차
(05/30~06/05)
주간 아가씨 대한민국 1,825,314명 15,147,163,710원
주말
23주 차
(06/06~06/12)
주간 3,137,421명 26,035,101,352원
주말 정글북 미국 847,460명 7,350,360,669원
24주 차
(06/13~06/19)
주간 1,701,467명 14,722,107,405원
주말
25주 차
(06/20~06/26)
주간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미국 986,517명 8,624,976,440원
주말
26주 차
(06/27~07/03)
주간 굿바이 싱글 대한민국 908,954명 7,335,486,715원
주말
27주 차
(07/04~07/10)
주간 봉이 김선달 대한민국 1,048,515명 13,904,503,530원
주말 도리를 찾아서 미국 1,015,002명 8,432,301,298원
28주 차
(07/11~07/17)
주간 나우 유 씨 미 2 미국 1,737,725명 14,373,785,709원
주말
29주 차
(07/18~07/24)
주간 부산행 대한민국 5,317,433명 43,839,841,176원
주말
30주 차
(07/25~07/31)
주간 8,412,834명 68,154,112,339원
주말 인천상륙작전 대한민국 2,626,571명 20,615,779,407원
31주 차
(08/01~08/07)
주간 5,245,554명 41,078,672,218원
주말 덕혜옹주 대한민국 1,706,465명 13,786,811,859원
32주 차
(08/08~08/14)
주간 터널 대한민국 2,582,032명 21,011,236,667원
주말
33주 차
(08/15~08/21)
주간 5,085,521명 41,422,424,442원
주말
34주 차
(08/22~08/28)
주간 6,280,546명 51,032,969,697원
주말
35주 차
(08/29~09/04)
주간 6,942,915명 56,147,186,717원
주말
36주 차
(09/05~09/11)
주간 밀정 대한민국 2,174,116명 17,715,843,427원
주말
37주 차
(09/12~09/18)
주간 6,049,842명 49,982,681,371원
주말
38주 차
(09/19~09/25)
주간 6,904,005명 56,733,881,193원
주말
39주 차
(09/26~10/02)
주간 아수라 대한민국 1,802,691명 14,077,307,062원
주말
40주 차
(10/03~10/09)
주간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미국 1,998,086명 16,215,936,764원
주말
41주 차
(10/10~10/16)
주간 럭키 대한민국 2,002,697명 16,728,672,948원
주말
42주 차
(10/17~10/23)
주간 4,341,321명 35,675,359,273원
주말
43주 차
(10/24~10/30)
주간 닥터 스트레인지 미국 2,399,372명 20,643,593,989원
주말
44주 차
(10/31~11/06)
주간 3,966,439명 34,768,203,072원
주말
45주 차
(11/07~11/13)
주간 4,825,434명 42,516,992,772원
주말
46주 차
(11/14~11/20)
주간 신비한 동물사전 미국
영국
1,936,408명 16,718,524,565원
주말
47주 차
(11/21~11/27)
주간 3,393,931명 29,100,301,801원
주말
48주 차
(11/28~12/04)
주간 대한민국 2,160,082명 16,850,362,393원
주말
49주 차
(12/05~12/11)
주간 판도라 대한민국 1,459,251명 11,799,350,810원
주말
50주 차
(12/12~12/18)
주간 3,113,648명 24,801,770,162원
주말
51주 차
(12/19~12/25)
주간 마스터 대한민국 3,002,188명 24,829,887,409원
주말
52주 차
(12/26~01/01)
주간 5,441,619명 44,184,434,165원
주말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관객수와 매출액은 주마다 갱신된 총 수를 기준으로 한다. }}}}}}}}}



[1] 입양 건 때문에 보육시설 방문할 때 수녀에게 합장을 하는데, 이건 불교식 인사법이다. 이걸 본 평구도 그건 절에서 하는 거라고 지적해주었다.[2] 패션스쿨 출신이라는 언급도 있고, 주연이 몰락했을 때에도 평구에게는 스카웃 제의가 많이 들어왔다고 언급된다. 평소 고주연이 화려한 스타일로 유명했다는 걸 보면 스타일리스트로도 나름 이름은 알려져 있던 듯.[3] 평구는 처음 단지를 데려왔을때만 해도 '아저씨 해병대 출신이야' '너 얼굴 봐놨다' 등등의 험악한 말을 하며 단지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사고뭉치로 여겼다. 그런 그가 나중에는 아내한테 주연에게 줄거라고 거짓말까지 해가며 도시락까지 챙겨주고 있는걸 보면 단지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알수있다. 단지의 진실한 태도와 개인적으로 쓰라고 준 카드를 쓰지 않는 검소한 모습에 나중에는 주연을 배신한 단지에게 무슨 속사정이 있었을 거라며 옹호한다.[4] 아이러니하게도 잘 나가던 시절에는 연기력으로 혹평받던 주연이, 큰 댓가를 치른 뒤에는 열악한 촬영장에서 노력하는 등 오히려 연기에 애정을 찾은 것처럼 나온다.[5] 이때 할머니 분장을 한 주연이 "나는 42살에 할머니가 되었다."라고 내레이션을 하는데, 이건 할머니 분장을 했다는 것과 단지의 대모가 되어 단지의 딸의 할머니 같은 존재가 되어주고 있다는 것을 중의적으로 묘사하는 말이다.[6] 지훈과 주연은 사실혼 관계도 아니고 그저 교제하는 사이일 뿐이었다. 윤리적인 문제긴 하지만 폭행이나 협박을 한 건 아니다.[7] 예고편에 나온 고주연의 불알친구드립과, 박감독이 평구에게 '패션스쿨까지 나온 사람이 거기서 뭐하는거야'라는 대사때문에 오히려 로맨틱 코미디 클리셰에 익숙한 장르팬들이 '소꿉친구인 주연을 짝사랑해온 평구와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로 착각한 경우가 많다. 게다가 떡하니 김혜수/마동석 둘이 주연으로 홍보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