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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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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307C><colcolor=#ffffff> 채널 파일:JTBC 로고.svg
기획·제작 파일:JTBC 7세대 로고 - 보도 부문.svg
방송 기간 2014년 9월 22일 ~ 현재
방송 시간 18:50~19:50 (평일)|18:40~19:10 (주말)
방송 품질 <colcolor=#ffffff>
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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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3307C,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돌비 디지털 스테레오)] 등
진행
평일
한민용, 최재원스포츠 이수빈
주말
안나경
날씨
모세원 (평일)
수어
김현숙 (평일), 박준애 (주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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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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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마케팅
2.1. 캐치프레이즈2.2. 시보 방송2.3. 타이틀
3. 역사4. 앵커
4.1. 현재 앵커4.2. 역대 앵커
4.2.1. 평일4.2.2. 주말
4.3. 임시 진행
5. 주요 보도6. 프로그램 구성
6.1. 앵커터치6.2. 밀착카메라6.3. 팩트체크6.4. 이슈 3606.5. 여기 20246.6. 2024 핫플민심6.7. 부글터뷰6.8. 돌비뉴스6.9. 스포츠6.10. 날씨6.11. 주말
6.11.1. 안나경의 인터뷰6.11.2. 인물탐구영역6.11.3. 뉴스B
7. 폐지된 코너8. 특집 토론9. 현장 뉴스룸10. 특징
10.1. 평가10.2. 주요 시청률 기록
11. 편성 시간 변경 사유 목록12. 논란 및 사건 사고13. 경쟁 프로그램

[clearfix]

1. 개요

매일 저녁, 뉴스의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캐치프레이즈
평일 저녁 6시 50분, 주말 저녁 6시 40분에 방송하는 JTBC메인 뉴스 프로그램.

2. 마케팅

2.1. 캐치프레이즈

<colcolor=#03307C,#E0E0E0> 사용 문구 사용 기간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 <colbgcolor=#ffffff,#191919> 2013년 9월 16일 ~ 2020년 4월 5일
진실이 뉴스가 됩니다 2014년 9월 22일 ~ 2020년 4월 5일
뉴스가 할 일을 합니다 2020년 4월 6일 ~ 2021년 6월 7일
매일 심층·탐사 정신을 담겠습니다 2021년 6월 7일 ~ 2022년 11월 13일
다시, 뉴스룸 2021년 6월 7일 ~ 2021년 10월 4일
대선은 JTBC 2021년 10월 5일 ~ 2022년 3월 9일
집요한, 다채로운, 거침없는, 새로운 뉴스룸 2022년 11월 14일 ~ 2023년 7월 16일
매일 저녁, 뉴스의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2023년 7월 17일 ~ 현재
뉴스의 현장으로 한 걸음 더 빨리
뉴스의 현장에서 한 시간 더 빨리
2024년 3월 11일 ~ 현재

2.2. 시보 방송

<colcolor=#03307C,#E0E0E0> 광고주 사용 기간
현대자동차 2011년 12월 1일 ~ 2023년 6월 30일
기아 2023년 7월 1일 ~ 현재

2.3. 타이틀

평일 오프닝 (2023년 7월 17일~)
주말 오프닝 (2024년 3월 16일~)
오프닝 변천사 (2011년 12월 1일 ~ 현재)
2014년 9월 22일 첫방송 당시부터 2021년 6월 6일까지는 가수 김수철이 작곡한 타이틀 음악을 사용했다. 초창기에는 1부2부의 타이틀 음악이 나뉘어 있었지만, 2015년 9월부터 1,2부가 통합되면서 1부 타이틀 음악만 사용했다.[1]

2021년 6월 7일 개편과 함께 가수 윤상이 작곡한 타이틀곡을 사용하기 시작했다.[2] 2022년 11월 14일 개편과 함께 오프닝 음악이 잠시 교체되었으나, 2023년 7월 17일 개편 이후 환원되었다.

3.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JTBC 뉴스룸/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앵커

4.1. 현재 앵커

평일
한민용 (기자), 최재원 (기자)
주말
안나경 (아나운서)
평일 스포츠
이수빈 (아나운서)
평일 날씨
모세원 (기상캐스터)

4.2. 역대 앵커

4.2.1. 평일

평일 진행자
<colbgcolor=#03307C><colcolor=#fff><rowcolor=#fff> 이름 당시 직책 진행 기간 비고
메인 전용우 정치부 차장 2011년 12월 01일 ~ 2012년 12월 10일 [4]
전영기 기획위원 2012년 12월 11일 ~ 2013년 09월 13일 [5]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
대표이사 사장
2013년 09월 16일 ~ 2020년 01월 02일
서복현 정치부 기자 2020년 01월 06일 ~ 2021년 06월 04일
오대영 스포츠문화부장 2021년 06월 07일 ~ 2022년 11월 11일
박성태 보도국 선임기자 2022년 11월 14일 ~ 2023년 7월 14일
한민용 뉴스콘텐트국 기자 2023년 7월 17일 ~ 현재 [6]
서브 차예린 아나운서 2011년 12월 01일 ~ 2012년 12월 07일
황남희 아나운서 2012년 12월 11일 ~ 2013년 09월 13일 [7]
김소현 국제부 기자 2013년 09월 16일 ~ 2015년 07월 10일
한윤지 정치부 기자 2015년 07월 13일 ~ 2016년 04월 14일
안나경 아나운서 2016년 4월 18일 ~ 2023년 7월 14일 [8]
최재원 뉴스콘텐트국 기자 2023년 7월 17일 ~ 현재

4.2.2. 주말

주말 진행자
<colbgcolor=#03307C><colcolor=#fff><rowcolor=#fff> 이름 당시 직책 진행 기간 비고
메인 이정헌 사회1부 차장 2011년 12월 03일 ~ 2012년 04월 29일 [단독]
안착히 정치부 차장 2012년 05월 05일 ~ 2014년 03월 30일 [10]
박성태 정치부 기자 2014년 04월 05일 ~ 2014년 09월 21일 [단독]
전진배 정치1부 부장 2014년 09월 27일 ~ 2017년 08월 13일
김필규 주말취재팀장 2017년 08월 18일 ~ 2020년 01월 05일
한민용 사회2부 기자 2020년 01월 10일 ~ 2022년 11월 13일 [단독][13]
강지영 아나운서 2022년 11월 19일 ~ 2024년 3월 10일 [단독]
안나경 아나운서 2024년 3월 16일 ~ 현재 [단독]
서브 장성규 아나운서 2012년 05월 05일 ~ 2012년 11월 18일
안태훈 정치부 기자 2012년 11월 24일 ~ 2014년 02월 02일
이지은 국제부 기자 2014년 09월 27일 ~ 2014년 12월 28일 [16]
안나경 아나운서 2015년 01월 03일 ~ 2016년 04월 10일
이지은 국제부 기자 2016년 04월 15일 ~ 2018년 07월 29일 [17]
한민용 정치팀 기자 2018년 08월 03일 ~ 2020년 01월 05일 [18]

4.3. 임시 진행

5. 주요 보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JTBC 뉴스룸/주요 보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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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프로그램 구성

6.1. 앵커터치

앵커터치
진행자
최재원 앵커
2023년 7월 17일 개편으로 신설된 앵커 코너로, 최재원 앵커가 터치스크린을 통해 화제가 되는 이슈를 해설한다. 이슈 해설 뿐만 아니라 단독 보도나 시청자 제보 내용을 소개하기도 한다.

과거 방영되었던 '앵커브리핑'과 '앵커코멘트', '박성태의 다시보기'의 후신격이라고 볼수도 있으나, 논평적인 성격이 강했던 이전 앵커 코너들과는 달리 해설의 성격이 더 강하다.

2023년 11월 1일, 이 코너가 진행되던 도중 수십초 넘게 생방송이 중단되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인터넷 다시보기에서는 해당 리포트가 재촬영된 영상으로 대체되었다.

최재원 앵커의 부재시에는 해당 코너가 진행되지 않는다.

6.2. 밀착카메라

밀착카메라
수요일 진행
진행자
송우영 기자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현장에 밀착해 파고드는 '밀착카메라'
2014년 11월 10일부터 방영 중인 장수 코너.[37] 과거 메인 뉴스 프로그램에 많이 존재했던 '기동취재', '현장취재' 코너와 비슷한 성격을 띄는 현장 취재 코너로, 현장에 기자가 직접 가서 다양한 전국의 이야기를 밀착 취재한다.

일반적인 사회부 리포트가 1분 30초 내외인 것과는 달리, 2~3분의 상대적으로 긴 호흡으로 구성된다. 긴 분량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속도감 있는 진행과 카메라 액션이 특징이다. 기자가 직접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는 특성으로 인해 온라인 화제성이 뉴스룸의 다른 코너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으며, 기자들이 극한 취재를 하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짤로 많이 돌아다닌다.

초기에는 강신후 기자의 단독 데일리 코너[38]였고, 그래서 초기 코너 이름도 강신후의 밀착카메라였다. 이후 김관 기자가 추가로 합류하면서 2명이 되었고, 이후 3인 체제를 거쳐 2018년부터는 4명의 기동이슈팀 기자들이 돌아가면서 진행하고 있다. 4인 체제로 바뀐 이유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2016년 4월 18일,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의 밀착카메라처럼 당일 코너 진행기자의 이름이 붙던 것이 사라졌고, 오늘의 주요뉴스 마지막 순서에서 취재 기자가 당일 방송될 내용을 예고하는 VCR이 나가기 시작했다.

2020년 4월 6일 창조관 스튜디오로 옮기면서 코너 오프닝이 바뀌어, 띠 스크린에 "시청자와 함께 만듭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카카오톡/이메일 제보 경로 및 제보 전화를 띄우기 시작했다. 다만 경우에 따라 VCR로 타이틀을 띄우기도 한다.

2021년 5월부터는 코너 담당기자가 4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고, 데일리 코너에서 주 2회 편성으로 축소되었다. 구스뉴스나 발품경제 등의 기획물 코너가 신설된 영향으로 보인다.

2021년 6월 7일부터 오늘의 주요뉴스 마지막 순서에 나오던 코너 예고 VCR이 잠시 후 뉴스룸 마지막 순서로 나오기 시작했으며, 주 3회로 편성이 다시 확대되었다.

2022년 6월 27일 우이천을 중심으로 주변 산책로에서 강아지들이 너구리의 습격을 받는 것에 대해 취재했는데 영상 공개 하루만인 28일 오후 8시 기준 조회 수 141만회, 좋아요 19,000개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기사1 기사2 영상 이후 이상엽 기자는 밀착카메라를 통해 각종 짤을 생성해내며 '너구리 기자', '까꿍 기자'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 202회에 출연하기도 했다.#

2023년 5월 18일자 방송에서는 함민정 기자가 직접 동양 하루살이 떼의 습격을 받으며 리포팅을 하는 모습이 큰 화제가 되었다.#

2023년 2월 16일부터 스포츠문화부의 정재우 기자가 합류하면서 주4회 편성으로 확대되었다.

2023년 12월부터 주3회로 편성이 다시 축소되었으며, 현재는 매주 수요일에 주1회로 진행되고 있다.

6.3. 팩트체크

팩트체크
파일:JTBC 로고.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이슈가 된 발언, 내용을 심층적으로 '팩트체크'
팩트체크 코너는 정치인을 비롯한 공무원, 또 사회 유력인사들의 발언들 가운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내용을 심층적으로 파헤쳐서 사실관계를 따져보는 그런 시간입니다. 물론 그런 발언 내용뿐만이 아니라 저희들한테, 또 시청자 여러분께 의미가 있는 그 모든 사안에 대해서 저희들은 팩트체커 역할을 할까 합니다.
2014년 9월 22일 첫 방송에서 손석희 당시 앵커의 코너 소개 멘트
유력인사의 발언이나 타 언론의 보도,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해보는 코너. 현재는 대중화된 팩트체크 보도를 국내 방송사에서 최초로 시도한 코너였다.[40] 현재 뉴스룸에서 방영되고 있는 코너들 중 최장수 코너이기도 하다. 초대 진행자 김필규 기자 이후 고정 진행자가 이어서 진행해 오다가 2022년 11월 이후로 포맷이 바뀌어 각 분야별 취재기자들이 서로 돌아가면서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있다.

손석희가 JTBC로 오면서 구상한 여러 가지 포맷의 뉴스 중, 보도국 차원에서 아이디어를 낸 코너라고 한다.[41] 뉴스룸 개편이 한창 진행 중일 때 팩트체크를 고정 코너에 넣기로 손 사장 본인이 결정했다고 한다. 2부는 한 걸음 더 들어간 내용들로 채워넣는다는 취지였던 만큼, 팩트체크라는 코너가 이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손석희는 정치부회의의 CP를 5개월 째 맡고 있던 김필규를 지명, "다음 개편 때 팩트체크라는 코너를 만들 것인데, 나뿐 아니라 모두가 너를 적임자로 생각하고 있으니 준비해 보라"고 지시했다. 매일 방송하고 진행은 김필규가 한다는 조건만 던진 채 모든 세부 사안을 김필규에게 맡겼고, 이후 코너 구성안을 짜서 가져갔을 때도 큰 지적 없이 오케이했다고. 이렇게 팩트체크 코너가 탄생했다.

처음 개편 준비기간이 2주가 주어졌는데, 다른 팀은 아이템 짜고 취재에 들어갔는데 팩트체크는 그날 그날 신선한 아이템을 다뤄야 하는지라 그렇게 하지 못하고, 2주 동안 회의만 했다 한다. 결국 아이템은 전날에서야 정해졌다고.

처음 기획할 때는 한 달이나 버틸 수 있을까 비관적인 코너였는데, 팩트를 체크한다는 컨셉 자체가 논쟁적이고 위험하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만약 팩트체크에서 언급한 팩트가 사실과 다른 경우가 발생한다면 그건 재앙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42] 제작자 입장에서 가장 민감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이템 선정으로, 그날 다룰 아이템 후보를 팩트체커가 준비해 가져가면 손석희와 상의해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손 사장이 먼저 정해 취재해보라고 지시하는 아이템은 극히 드물었다. 김필규는 상당히 지치게 하는 포맷인 이 코너를 장기간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라고 회상했다.

매일 고정적으로 팩트체크를 진행한다[43]는 것도 특징인데, 이 때문에 해외 언론계에서도 주목을 받는다고 한다. 영국 런던에서 31개국의 70여명이 모인 '글로벌 팩트체킹 서밋'이 열린 적이 있는데, 한국 JTBC의 이 팩트체크 코너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본래 앵커브리핑과 함께 2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코너였으나, 2019년부터는 시의성 있는 이슈를 바로 체크해보기 위해서 1부에 배치되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20년 4월 6일부터는 아예 밀착카메라 앞 코너로 배치되어 1부의 코너가 되었다. 그러나 7월부터는 다시 2부로 이동했다.

2016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오대영 팀장 아래로 PD, 작가, 인턴기자, 그래픽 디자이너(원래는 없었으나, 손 앵커가 생방송 중 그래픽 오류에 대해서 지적하는 일이 있은 후 추가합류했다.), 리서처까지 5명의 팩트체커[44]들이 팩트체크팀을 이루고 있다. 보도국 내에서 따로 팩트체크팀만을 위한 방이 있는데, 팀원들의 토론 소리에 그 앞을 지나가는 다른 기자들이 '저 사람들 싸우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하루종일 격론을 벌인다고 한다. 심지어 팩트체커들이 서로 토론을 벌이면서 팀장인 오대영 기자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할 정도로 말을 끊고 자기들 할 말을 한다고.(...)

단행본 책으로도 나왔다. 1권, 2권 정치 사회 편, 3권 경제상식편, 4권 '탄핵, 헌법으로 체크하다'[45]까지.

단행본에 따르면, 팩트체크의 하루는 오전 8시에 시작해 밤 10시에 끝난다. 사무실로 출근해 조간과 인터넷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들을 확인한 뒤 준비한 그날 기삿거리를 가지고 보도총괄과 각 부장들이 참석하는 아침 편집회의를 한다. 이곳에서 그날 아이템이 정해지면 곧장 팩트체크 팀원들이 함께 취재 방향을 논의한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후에 1차 기사 작성을 마치면 PD, 그래픽 디자이너와 함께 구성 회의를 시작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시청자들에게 어렵다면 아무 소용이 없으므로, 가장 이해하기 쉬운 전달 방식을 찾아내는 게 회의의 관건이라고.

논의된 구성 방식에 따라 기사를 최종 완성하는 시간이 보통 5~6시이고, 앵커와 함께 기사 내용을 점검한 뒤 간단한 저녁식사를 마치면 어느새 방송 시간이다. 하루가 빡빡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사전제작이 아닌 100% 생방송이며, 리허설을 할 시간조차 없다고 한다. 도무지 자기들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다고 하는데, 이러다 보니 '일본해'라고 쓰인 지도를 방송에 내보내는 등 사고를 치기도 했다.

2020년 2월에는 국내 최초로 국제펙트체킹 네트워크인 IFCN의 공식인증을 받았다.# 이는 단순한 뉴스프로그램의 코너를 넘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준높은 팩트체크 매체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46] 2020년 6월 17일, 방송 1000회를 맞았다.

2020년 11월 26일을 끝으로 1년 6개월 넘게 팩트체크 코너를 이끌어온 이가혁 기자가 하차하고, 이후 한 주동안 재정비 기간을 가진 후 12월 7일 개편과 함께 최재원 기자가 새롭게 팩트체커를 맡게 되었다. 세로 스크린 앞에서 하는 기자의 단독 브리핑 형식으로 형식이 바뀌었고, 내용의 결도 기존의 문답형 팩트체크보다는 조금 더 해설에 가깝게 변했다.

2021년 1월 첫 주에는 전부 결방했으며, 이후부터는 이전처럼 월~목 매일 방영하던 것과는 달리 비정기로 방영하고 있다. 아무래도 이슈체크가 신설되면서 팩트체크가 하던 기능을 대부분 도맡게 된 것이 이유로 보인다. 또한 팩트체크를 매일 편성하기보다 비정기적으로 편성해 개별 아이템의 깊이와 심층성을 더욱 높이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개편이후에는 PT형식뿐만 아니라 리포트나 현장취재 등 더욱 다양한 포맷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3년 7월 기준으로 역대 뉴스룸 메인 앵커 3명을 배출한 코너가 되었다. 아침 뉴스인 상암동 클라스를 포함하면 이지은 기자를 제외한 역대 모든 진행자들이 현재 앵커로 활동하고 있거나 앵커로 활동했다.

2021년 6월 8일부터는 개편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팩트체크를 진행하는 '현장 팩트체크' 포맷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화요일과 목요일에 주2회 편성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앵커멘트가 덧붙여진 리포트 형식으로 코너가 진행 중이지만, 시의성이 높은 이슈의 경우 예전처럼 앵커와 대담하는 포맷으로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진행자인 최재원 기자가 중앙일보-JTBC 통합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됨에 따라[47] 2022년 1월 10일부터는 이지은 기자가 새로 팩트체크를 맡게 되었다. 뉴스룸 팩트체크 코너 사상 첫 여성 진행자이다.

이지은 기자가 진행을 맡은 이후로는 다시 앵커와 기자 간 대담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로 편성이 확대되었다.

2022년 11윌을 기점으로 이지은 기자가 하차하고, 고정 진행자 대신 취재 기자들이 돌아가면서 담당 취재 분야에 대한 팩트체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제작팀 역시 해체되어 부서별로 현안 관련 발제를 하면 팩트체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팩트체크의 영역을 넓혀 현안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라고 한다. 다만 고정팀이 없는 만큼, 이전보다 편성 횟수 자체는 줄었다.#

2023년 12월 21일부터는 방송이 아닌 디지털 콘텐트를 통해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있으며, 팩트체커 출신인 오대영 라이브뉴스팀장이 담당하고 있다.#

6.4. 이슈 360

이슈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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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진행
진행자
최재원 앵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3년 7월 21일부터 방영하고 있는 코너로, 최재원 앵커가 한 주의 이슈를 360도 가상 현실로 분석한다. 금요일에 격주로 진행한다.

기존에 방영되었던 '인물 360' 코너의 이름과 포맷을 그대로 가져왔다.

6.5. 여기 2024

여기 2024
월요일 진행
진행자
류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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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읽어주는 기자, '여기 2024'
2024년 2월 13일부터 시작된 총선 특집 코너로, 정치팀 류정화 기자가 총선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한다. 매주 월요일에 진행한다.

6.6. 2024 핫플민심

2024 핫플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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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2일부터 시작된 총선 특집 코너로, 정치팀 기자들이 총선 격전지를 직접 찾아 현장 민심을 들어본다.

6.7. 부글터뷰

이상엽의 부글터뷰
금요일 진행
진행자
이상엽 기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사회적으로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
2024년 3월 22일부터 모바일 콘텐츠 '이상엽의 부글터뷰'를 매주 금요일에 고정 코너 형태로 편성하고 있다.[49] 과거 '밀착카메라' 코너에서 활약했던 라이브뉴스팀 이상엽 기자가 사회적으로 공분을 일으킨 사건을 취재해 보도한다.

6.8. 돌비뉴스

아온 하인드 뉴스
월,수,금 진행
진행자
최재원 앵커, 이성대 선임기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돌아온 비하인드 뉴스, '돌비뉴스'
2024년 3월 11일 개편으로 신설된 코너로, 쏟아지는 총선 뉴스 속 놓치기 쉬운 이슈를 다시 챙겨준다. '비하인드 뉴스', '뉴스썰기'의 진행자였던 이성대 선임기자가 정치권 소식 2가지를 브리핑한다.

방영 첫주차에는 이성대 선임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했으나, 2024년 3월 19일부터 최재원 앵커와 이성대 선임기자의 1:1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코너 이름에서 '돌아온 비하인드 뉴스'를 표방하는 만큼, 비하인드 뉴스와 코너 형식이 상당히 유사하다.

6.9. 스포츠

JTBC 스포츠
월~금 진행
진행자
이수빈 아나운서
2021년 7월 1일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스포츠 뉴스 코너. 리포트 1~2개 및 스포츠 단신 코너와 당일 경기 중 명장면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영상 코너인 '오늘, 이 장면'으로 구성된다.[50]

종전까지 뉴스룸에서 비중이 적었던 스포츠 분야 뉴스를 하나의 고정 코너로 묶어 만들어졌다. 사실 2015년 6월까지는 뉴스룸에서도 스포츠 뉴스 코너를 배치하고 별도의 진행자도 있었으나, 코너가 폐지된 이후부터 스포츠 뉴스의 비중이 점차 줄기 시작해 개별 리포트가 1~2개 정도 편성되는 정도에 그쳤다. 이는 주요뉴스를 중심으로 자세하게 보도하는 뉴스룸 특성상 스포츠 분야의 보도 비중이 굉장히 적었기 때문이다. 다만 개편 이후에도 하이라이트 영상 코너인 '오늘, 이 장면'과 단신 코너가 추가된것을 제외하고는, 실질적인 스포츠 보도의 비중이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올림픽월드컵, 아시안 게임 기간에는 '오늘의 ○○○[51]'이라는 이름의 특집 코너로 확대 편성해 운영한다.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관련된 다양한 토픽이나 영상들을 소개하는 단신 코너도 코너 속의 코너 형태로 방송한다. JTBC는 현재 올림픽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2026년부터 올림픽과 월드컵 독점 중계권을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에 스포츠 이벤트 관련 보도를 보다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초창기에는 안나경 앵커가 그대로 진행을 맡았으나, 2022년 11월 14일 개편과 함께 스포츠문화부 이수진 기자가 진행을 맡으면서 별도의 고정 진행자가 생겼다. 이후 이수진 기자는 부서 이동으로 인해 2023년 12월 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으며, 12월 11일에는 최재원 앵커가 임시 진행을 맡았다.

2023년 12월 12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김하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나, 출산과 육아휴직으로 인해 두달만에 하차했다. 이후 2024년 2월 13일부터 이수빈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6.10. 날씨

날씨
파일:Screenshot_20230717_204127_YouTube.jpg
월~금 진행
진행자
모세원 기상캐스터
2024년 3월 11일 개편부터 날씨 소식을 모세원 기상캐스터가 전달한다.

과거 이재승 기자가 진행하던 시절에는 날씨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을 진행하는 등 타 방송사의 일기 예보에 비해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023년 7월 17일부터 김민지 기상캐스터가 진행을 맡으면서 평범한 일기 예보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진행 방식 역시 크로마키를 활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기존 기상센터 스튜디오에 크로마키를 새로 설치했다.

주말에는 별도의 날씨 코너 없이 기자 리포트나 앵커 단신으로 일기예보를 전한다.

* 역대 진행자
* 이재승 기자 (2022년 11월 14일 ~ 2023년 7월 14일)[53]
* 김민지 기상캐스터 (2023년 7월 17일 ~ 2024년 3월 8일)
* 모세원 기상캐스터 (2024년 3월 11일 ~ 현재)

6.11. 주말

6.11.1. 안나경의 인터뷰

안나경의 인터뷰
파일:Screenshot_20230722_181701_YouTube.jpg
토~일 진행
진행자
안나경 앵커
매주 주말에는 안나경 앵커가 진행하는 인터뷰 코너가 고정적으로 편성되고 있다.

강지영 앵커가 진행하던 시절에는 주로 대중문화 분야의 인물이 출연했으나, 안나경 앵커가 진행을 맡으면서 정치와 사회 분야 관계자로 출연자의 폭이 확대되었다.

초창기에는 뉴스 프로그램의 특성상 연예인들이 출연을 꺼려 강지영 앵커가 직접 섭외에 나서는 일도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방영을 거듭하면서 화제성이 높아졌고, 이후에는 오히려 먼저 인터뷰 출연을 희망하는 경우도 생겼다.#

6.11.2. 인물탐구영역

인물탐구영역
토요일 진행
진행자
이수진 기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인물을 알면 맥락이 보입니다.
2024년 3월 2일부터 모바일 콘텐츠 '인물탐구영역'을 매주 토요일에 고정 코너 형태로 편성하고 있다. 라이브뉴스팀 이수진 기자가 화제가 되는 인물의 스토리를 발굴해 시청자들에게 전해준다.

6.11.3. 뉴스B

뉴스B
파일:Screenshot_20231224_020922_YouTube.jpg
일요일 진행
파일:JTBC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꿀벌처럼 부지런히 취재한 뉴스
2023년 12월 16일에 신설된 탐사보도 코너. 코너명에는 꿀벌(Bee)처럼 부지런히 취재한다는 뜻을 담았다. 스튜디오 뉴비 소속의 탐사팀에서 취재와 제작을 담당한다.

과거 방영되었던 탐사보도 코너 '탐사플러스'와 '추적보도 훅', '탐사보도 트리거'의 후속작이다.

7. 폐지된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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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특집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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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현장 뉴스룸

중대한 사건이 일어났거나 특집 방송이 필요한 특정한 날에 앵커진이 직접 현장으로 가서 뉴스를 전하는 '현장 뉴스룸'이 진행되기도 한다. 이 항목에선 전신인 JTBC 뉴스 9 시절의 현장 진행도 포함한다.

10. 특징

10.1. 평가

10.2. 주요 시청률 기록

11. 편성 시간 변경 사유 목록

<rowcolor=#ffffff> 날짜 사유
2023년 4월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인해 21시부터 방송.
2024년 5월 7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로 인해 20시 30분부터 방송예정.

12.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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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경쟁 프로그램


[1] 대신 2부의 첫 순서였던 '앵커브리핑' 코너 타이틀 음악이 사실상 2부 타이틀 음악 역할을 대체했다.[2] 우당탕탕 안테나 2-1화 에피소드 참고.[3] 주말 체제를 금요일부터 적용한 최초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이다. 이는 손석희 앵커의 지위와도 연관이 있는데, 손 앵커는 대표이사 사장(前 보도 담당 사장)이므로 경영진으로서의 관련 업무에도 임해야 하는지라 하루 정도는 사장 업무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게 진행하지 않는 것이다. 손석희 사장이 앵커에서 물러난 이후, 2020년 12월 6일까지는 금요일도 주말 앵커가 진행했다.[4] 현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 초대 앵커지만 갑작스러운 앵커 교체로 인해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5] 현 시사저널 편집인 겸 편집국장. 중앙일보 편집국장을 1년 반 정도하다가 김종혁으로 교체되면서 JTBC 기획위원 겸 논설위원에 보임되었다. 이후 대선을 앞두고 보도프로그램 강화차원에서 투입되었다. 당시 시원한 드립을 날리면서 진행했다. 그러다 손석희가 오면서 한 소리 들었는지 비교적 차분해졌다가 결국 하차. 목소리 톤만 이상한 게 아니라 진행 자체도 이상했는데, 대선특집방송 당시에는 황남희 아나운서 말을 중간에 끊고 계속 자기 할 말만 했다. 문제는 이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당시에 이슈가 안 되어서 그렇지 지금 같았으면 논란이 될 만한 발언도 뉴스 도중에 많이 했었다. JTBC도 여러모로 흑역사로 생각하는지 당시 뉴스 자료화면을 사용할 때 전영기 앵커가 등장한 모습이나 목소리는 가급적 등장시키지 않는다.[6] 8개월만에 주말 메인 앵커에서 평일 메인 앵커로 복귀했다. 뉴스룸 사상 최초의 평일 여성 메인 앵커이자 역대 최연소 메인 앵커이다.[7] 현 아나운서 차장. 뉴스9 하차이후 아침&으로 이동해 9년동안 아침 뉴스를 진행했다.[8] 역대 최장수 앵커로 7년 3개월 동안 평일 진행을 맡았으며, 주말 진행 기간까지 포함하면 총 8년 6개월동안 뉴스룸 앵커를 맡았다.[단독] 단독 진행[10]중앙일보 글로벌 협력 팀장. 첫 메인 여성 앵커. 2014년 2월 8일 ~ 2014년 3월 30일 : 단독 진행[단독] [단독] [13] 서브 진행 기간까지 포함하면 총 진행 기간은 4년 3개월로, 역대 최장수 주말 앵커이다.[단독] [단독] [16] 현 국제팀 기자[17] 현 국제팀 기자[18] 단독 메인으로 변경[19] 뉴스룸 개편 전 임시 평일 진행.[20] 손석희 앵커의 휴가. 안나경 앵커도 휴가를 간 것으로 추정된다.[21] 손석희 안나경 앵커의 장기 휴가[22] 설 연휴 기간[23] 손석희 안나경 앵커의 휴가. 이때 헤드라인 브금은 평일 뉴스룸 헤드라인 브금을 사용했다. 나머지는 다 주말 뉴스룸 그래픽을 사용했다.[24] 추석 연휴 기간[25] 오대영 앵커의 휴가로 인해 임시 진행을 맡았다. 이 기간동안 안나경 앵커가 기존 오대영 앵커의 진행 순서를 맡아 임시로 메인 진행자 역할을 했으며, 박진규 기자가 원래 안나경 앵커의 진행 순서를 맡아 서브 진행자 역할을 하였다.[26] 오대영 앵커와 안나경 앵커가 2022 우리의 선택 개표방송 진행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임시 진행을 맡았다.[27] 동시에 태풍 힌남노 특집 뉴스룸 진행까지 맡았다.[28] 안나경 앵커 휴가로 인해 한민용 기자가 임시 진행을 맡았다.[29] 세월호 참사로 인한 주말 특별편성[30] 박근혜 탄핵안 가결로 인한 특집[31] 남북정상회담 임진각 특별생방송[32]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 현지 특별생방송[33]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현지 특별생방송[34] 이태원 압사 사고 특보[35] 강지영 앵커의 휴가로 인한 임시 진행[36] 강지영 앵커의 휴가로 인한 임시 진행[37] 거의 매일 편성되기 때문에 방영 편수로만 따지면 '팩트체크' 코너보다 훨씬 더 많다.[38] 기본적으로 평일에 매일 방송했으며, 주중 후반에 방송 예정이다가 속보 등으로 미방송된 경우 아주 드물게 주말에도 편성되는 경우가 있었다.[39] 2021년 7월 초 사고를 당한 관계로 잠시 밀착카메라를 떠나있었다. # 대체자로는 조소희 기자가 출연했다. 이후 10월 초 조기 복직했으며, 기동팀에서 40일을 보낸 뒤 밀착카메라엔 11월 29일 복귀했다.[40] 이 때문에 한때 JTBC는 국내에서 유일한 국제팩트체킹네트워크(IFCN) 인증사이기도 했다.[41] 원래는 뉴스 9에서의 편성을 검토하던 코너였으나, 뉴스 시간 부족으로 인해 보류되었고 뉴스룸에서 하게 되었다.[42] 이것은 오랫동안 팩트체크라는 포맷이 국내에서 논쟁이 된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지금은 JTBC가 성공 사례를 남기며 팩트체크라는 포맷이 전 언론사로 대중화되고, SBS는 '사실은?', MBC는 '팩트의 무게'라는 비슷한 코너를 만드는 데 이르렀다.[43] 첫 방송부터 2020년 12월까지 한정. 그 이후 현재까지는 비정기 편성 중이다.[44] 현재는 이지은 기자, 배준 선임작가, 김수정 작가 등 3명이 코너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45] 최순실 게이트와 탄핵정국이 한창일 때 매일 소재가 관련 내용으로 도배되다시피 했는데, 그 시기의 내용을 묶어서 책으로 내니 절로 탄핵 특집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취재 뒷이야기와 이후 시점에서 돌아본 내용 등도 실려 있다.[46] 그러나 2023년 이후 IFCN 인증이 만료되었고, JTBC 측에서도 갱신을 신청하지 않아 현재는 IFCN 인증사가 아니다.[47] 보통 중앙일보-JTBC 통합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된 기자는 노조위원장 임기 동안은 일반 취재 부서에서 근무를 하지 않고, 행정국 등 비보도 취재 부서에 근무하면서 노조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한다.[48] 한민용 앵커의 전임 주말 뉴스룸 앵커인 국제부의 이지은 기자와는 동명이인이다.[49] 고정 코너로 승격되기 이전에도 비정기적으로 리포트 형태로 방영한 바 있다.[50]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가상광고가 송출된다.[51] 대회 개최지 이름[52] 2023년 2월 20일~24일까지 휴가로 인해 최종혁 기자 대신 진행을 했고, 2023년 7월 3일부터 8일까지는 안나경 앵커가 대신 진행했다.[53] 하차 후 상암동 클라스의 도시락 있슈 코너 진행자로 자리를 옮겼다.[54] 손석희 안나경 앵커가 일요일인 10일부터 특집 뉴스룸을 진행하였다. 그래서 오프닝도 평일 오프닝 버전이었는데, 뉴스룸 오프닝 특유의 앵커들의 근무현장씬을 보여주지 않고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을 오프닝에 적용시켰고 싱가폴 JTBC 특설 스튜디오를 보여준 다음 손석희 앵커의 모습이 나왔다. 그러나 오프닝을 제외한 헤드라인 자막, 앵커 이름 자막 등등은 당시 금요일~일요일 뉴스룸에서 사용했던 보라색 색채를 사용하였다. 원래 김필규 이지은 앵커가 진행해야 할 날인데 손석희 안나경 앵커가 빌려서 그런 듯.[55] 현지에서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하기도 했다.[56] 다만 2018년 8월 23일 태풍 솔릭 특보 당시 지역별 주요 상황 안내를 위해서 뉴스티커를 등장시키는 등 특보 상황에서는 간혹 뉴스티커를 내보낸다.[57] 2017년 8월 19일까지는 평일에만 방송했으나, 이후 주말에도 송출하기 시작했다. 일찍부터 팟플레이어를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했던 보도전문채널 외에 처음으로 스트리밍되는 뉴스 프로그램이다.[58] 2016년 11월 초부터 생방송 송출을 시작했다.[59] 모바일은 로그인 없이도 시청 가능하고 PC는 로그인이 필요하나, SNS 로그인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선명한 화질로는 로그인 후 이용권 구입까지 완료해야 시청 가능하다.[60] JTBC 뉴스 프로그램 중 유일무이하게 유튜브 실시간 수중계 당시 영상을 그대로 다시보기로 그것도 거의 매 방송마다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61] 2016년 11월 21일 이전 방송분은 공식 홈페이지에만 있다. 개별 기사 클립은 네이버 뉴스에서도 지원한다.[62] 시사저널 조사결과, 시사in 조사결과[63] 12월 3주차 한국갤럽의 설문조사를 인용한 소비자경제, 미디어 오늘, 허핑턴포스트, 통일뉴스그리고 JTBC기사 참조[64] 이에 대해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미디어홍보학과 겸임교수는 "그동안 JTBC 뉴스룸에 대한 신뢰도와 선호도 둘 다 높았던 게 유지되지 않는 건 한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는 것이다. 채널 래퍼토리가 아니라 특정인에 대한 레퍼토리였다"라고 평가했으며, "JTBC 기자들이 취재하는 방식 등이 바뀐 게 아니다. 포맷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신뢰도가 안 떨어졌다는 건 뉴스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만족했다고 봐야 한다. 채널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신뢰할 수는 있다"면서 "JTBC에는 현재 충성 시청자가 없는 것"이라고 분석했다.#[65] 결국 이 수치로 드러난 충격 때문인지, SBS는 드디어 SBS 8 뉴스의 메인앵커로 김성준 보도본부장이 12월 19일부로 다시 컴백했다!!![66] 주말의 경우 손석희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말의 경우 뉴스 관심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시청률이 평일보다 낮게 나오는 편이다.[67] KBS는 일일드라마의 우산효과 때문에 시청률에 다소 거품이 있을 수밖에 없고, 온라인 시청률은 JTBC가 월등히 높기 때문에 사실상 시청률 1위는 JTBC로 보아야 한다는 해석이 우세하다.[68] 2019.01.01~현재 방송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