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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務安國際空港 | Muan International Airport | |
| |
분류 | |
거점공항 | |
공항코드 | |
IATA | MWX |
ICAO | RKJB |
주소 | |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공항로 970-260 | |
개항 | |
2007년 11월 8일 | |
활주로 | |
주 활주로 | 01/19 ( 2,800m x 45m )[1] |
운영기관 | |
한국공항공사 | |
지도 | |
홈페이지 | |
[clearfix]
1. 개요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에 있는 공항. 호남의 유일한 국제공항이다.[2]2014년까지는 국제공항 중에서는 양양국제공항과 자웅을 겨루는 공기수송계의 제왕으로 군림하였으며 한국공항공사 입장에서도 애물단지였다.
2015년부터는 지방공항 이용시 72시간 무비자 입국 허용 정책[3]이 시행되었다. 중국인 관광객의 수요 증가로 31만 명이 넘게 이용하게 되었으며, 제주항공의 무안공항 제3허브화 전략의 시행으로 정기노선 취항이 속속들이 이루어지면서 2020년에는 100만 명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코로나19가 터지면서 100만명 돌파는 무산되었다.
한국 공항들 중에서 인천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과 함께 커퓨타임이 없는 몇 안 되는 공항이라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 2023년 기준 한국에서 가장 운항편수가 적은 국제공항이었으나 이제는 양양국제공항이 되었다.
국내선이 없는 국제선 전용 공항인데[4]활주로 길이가 2,800m로 짧은 편이라서 장거리 국제선 비행이 가능한 광동체 항공기가 이륙과 착륙을 할 수 없다.
2022년 활주로 연장사업이 확정되어 2025년까지 활주로가 현재 2,800m에서 3,160m로 연장되고 유도로, 착륙대가 360m씩 증가한다.
광주전남 정치권에서 광주공항을 폐항하고 국내선과 공군을 모두 무안국제공항으로 옮기며 활주로도 재난과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3,800m 이상으로 1본 추가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공론화되고 있다. 기사
순수 민간공항으로 운영하고 있기에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자유로이 가능하지만 훈련 항공기들이 주기하고 있는 방향으로는[5] 촬영이 제한된다.
영화 오케이 마담의 촬영지이다.
2. 역사
1986년 8월 영동, 호남권 신 공항 건설이 추진, 계획되어 1989년 현 위치가 최종 확정되었다. 그러나 이후로도 광주공항 확장안이 다시 거론되는 등 실제 사업추진은 지지부진했는데, 1993년 7월 26일에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신공항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목포공항의 민항기 취역, 광주공항의 국제선 부문을 대체하고자 했다. 목포공항은 활주로가 짧고, 계기착륙장치도 없었다. 지형과 기상 조건도 나빴다. 해안가라 안개가 자주 끼기도 하고, 2004년까지는 착륙로가 한 방향으로 제한되기도 했다. 2002년 결항률은 무려 32.8%로 한 해 최대였다.1999년 착공, 2007년 완공되어 같은 해 11월 8일 개항하였다. 공사비는 총 3,056억 원이 투입되었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금호건설이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완공시켰다. 개항 후 목포공항의 대체 국내선 공항으로 사용되다가 무안광주고속도로가 2008년 5월 28일 전 구간 개통 되면서 광주공항의 국제선 전 노선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되었다. 광주공항은 운영수익으로 자체 시설투자와 자급자족이 가능했던 캐시카우였지만 1년 사이에 처참하게 몰락해버린다. 국내선은 탄탄한 수요가 있지만 적자는 면할 수 없었다.
무안으로 이전된 국제선 전 노선들 역시 수요 급감으로 단항. 2007년 12월 18일 자유공항으로 선정되면서 외항사의 자유로운 취항이 가능토록 했다. 2014년 6월 울진비행장에 이어 두 번째로 비행교육원이 설치 운영되기로 결정되었다.
2018년 12월 3일 오사카에서 무안으로 오는 항공편 탑승객이 무안공항 50만 번째 이용객에 당첨되었다. 2018년 이용객은 56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기사
3. 항공 통계
3.1. 연도별 항공 통계
출처 :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무안국제공항 | ||||||
연도 | 국내선 | 국제선 | ||||
운항편수(편) | 여객(명) | 화물(톤) | 운항편수(편) | 여객(명) | 화물(톤) | |
2008년[6] | ▲775 | ▲25,801 | ▲101.8 | ▲1,066 | ▲104,213 | ▲1,070.8 |
2009년 | ▼642 | ▼19,915 | ▼70.8 | ▼390 | ▼37,801 | ▼379.5 |
2010년 | ▼435 | ▲22,617 | ▲104.7 | ▲623 | ▲77,404 | ▲802.7 |
2011년 | ▼193 | ▼15,460 | ▼78.1 | ▲682 | ▼75,673 | ▲862.9 |
2012년 | ▲209 | ▲17.089 | ▲84.1 | ▲714 | ▲79,077 | ▲872.4 |
2013년 | ▼205 | ▲18,125 | ▲94.3 | ▲1,032 | ▲114,478 | ▲1,234.2 |
2014년 | ▲323 | ▲32,112 | ▲170.3 | ▲1,176 | ▲146,302 | ▲1,567.3 |
2015년 | ▲930 | ▲129,125 | ▲613.9 | ▲1,425 | ▲182,797 | ▲2,063.5 |
2016년 | ▼729 | ▼126,654 | ▼582.0 | ▲1,601 | ▲195,021 | ▲2,169.0 |
2017년 | ▲860 | ▲141,067 | ▲655.0 | ▼1,286 | ▼156,949 | ▼1,588.2 |
2018년 | ▲1,510 | ▲216,725 | ▲957.4 | ▲2,308 | ▲326,522 | ▲2,932.2 |
2019년 | ▼1,390 | ▼208,130 | ▼930.0 | ▲5,195 | ▲687,280 | ▲5,831.9 |
2020년[7] | ▼233 | ▼25,054 | ▼110.7 | ▼697 | ▼87,884 | ▼902.0 |
2021년 | ▼88 | ▼7,529 | ▼35.4 | ▼0 | ▼0 | ▼0.0 |
2022년 | ▼0 | ▼0 | ▼0.0 | ▲192 | ▲29,394 | ▲352.5 |
2023년 | 0 | 0 | 0.0 | ▲1,484 | ▲233,337 | ▲2,724.1 |
3.2. 월별 이용객 통계출처
2024년 | ||
월 | 국내선(명) | 국제선(명) |
1월 | 0 | 50,884 |
2월 | 0 | 49,739 |
3월 | 0 | 32,372 |
4월 | 693 | 12,048 |
5월 | 7,668 | 22,050 |
6월 | 8,091 | 22,920 |
7월 | 6,384 | 21,568 |
8월 | 7,758 | 25,103 |
9월 | 7,046 | 23,087 |
10월 | 4,422 | 21,625 |
11월 | ||
12월 | ||
총합 | 37,640 | 259,771 |
4. 운항 현황
4.1. 한계
4.1.1. 입지와 수요 문제
사람도 없는 곳에 공항을 지역이기주의 및 지방자치제의 단점 때문에 지었다는 비판이 있다. 여기에는 여러 이권 사업이 걸려있다.서남부권의 대체 공항으로서 목포공항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광주공항의 대체까지 고려했다. 다만 광주공항 대체는 '돈 안 되는 공군기지는 사절'이라는 이기주의 때문에 지지부진하다. 애매한 위치에 있어 배후 인구도 적고 광주와도 가깝지 않다. 목포공항은 목포 시내에서 외곽이지만 가까운 편이었다. 광주공항은 구 도심과 송정리 사이에 위치해 있고 도시철도역은 물론 고속철도 광주송정역과도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고 시내버스와 나주, 함평을 오가는 광역버스도 빗자루 배차 간격으로 운행하는 덕분에 접근성과 환승 편의가 매우 편리하다. 전남 동부 수요는 여수공항도 있고 거리도 매우 멀어 국제선을 이용할 이유가 없다.
그와중에 2019년 새만금국제공항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등극하고 말았다. 전라도에 그런 텅텅 비는 공항은 무안 하나면 족하다는 것이 전라북도 일부 지역유지를 제외하면 나오는 비판이다. 무안공항 입장에선 큰 적이 될 수밖에 없다. 전라남도에서 반발하고 있으나 전라북도 측에서는 호남홀대론으로 광주광역시 승격, 전주혁신도시보다 훨씬 규모가 큰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인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할당범위 광역화 반대 등으로 수많은 혜택을 독점해왔으면서 공항 하나 먹는 게 배아프냐고 반발 중이다.
무안군이 꼬장을 부리느라 공항 활성화가 지체되는 사이, 여수시가 소형 공항인 여수공항 활성화에 큰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여수공항이 급성장하여, 2년 연속 이용객 수 100만을 달성했다. 전남권 관문공항 타이틀도 여수공항에 넘어갔다. #
4.1.2. 대중교통 및 시설
수요지에서 멀어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이용이 필수다. 버스는 광주와 목포에서만 노선이 있어 그 외 지역의 수요를 잡지 못하며, 그마저도 버스터미널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공항보다 불편할 수밖에 없다. 청사 내 카운터와 각종 편의시설의 부족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수요는 증가세인데 편의시설 확충 논의는 지지부진하다.2019년 1월부터는 금호고속에서 광주 - 무안공항 및 목포 - 무안공항 노선을 운행하기 시작했다.
2019년 1월 18일부터 목포시 좌석버스 1000번이 개통되었다. 배차간격은 60~120분. 그러나 현재는 폐선된 된 상태이다.
미래의 일이지만 KTX와 SRT를 이용하여 무안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중 무안공항역 신설이 확정되어 2020년 착공에 들어간다. 개통되면 익산, 정읍, 광주송정, 나주, 목포에서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선택 정차역이라 편수가 적게 배정될 것으로 보이고 그에 따른 이용객 증대가 눈에 띄게 나타날지는 미지수이며, 새만금국제공항이 건설이 확정되어 기대했던 전라북도의 수요를 잡기는 힘들어 보인다.
4.2. 긍정적인 부분
2015년 공항별 경영성과를 보면 자료에서 빠진 넘사벽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하더라도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대구국제공항,청주국제공항만 흑자이고 나머지는 전부 적자다.[8][9] 무안국제공항은 2015년 89억 6천 7백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2018년 초 제주항공이 무안공항 허브화 선언을 한 뒤로 성장하는 중이며, 2018년 총 여객 이용수가 543,247명으로 집계됐다. 2019년부터는 공항버스를 항공편에 맞춰 운항하던걸 1시간 30분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국제선도 더 다양하게 늘릴 예정이다. 무안공항 연간 이용객 개항 이후 첫 50만 명 돌파.
2018년 8월 20일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만난다. 2021년 광주공항의 모든 기능을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고 광주공항을 폐항하기로 확정했다.
2019년 7월 현재 국제선은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후쿠오카, 오이타(2019년 7월 24일부로 단항), 타이베이(타오위안), 상하이(푸둥), 다낭, 방콕, 코타키나발루, 세부, 블라디보스토크, 마카오, 칼리보, 울란바토르(부정기편)에 취항 중이다. 국제선이 두 편 밖에 없던 시절에 비하면 상전벽해다. 오이타, 사가, 코타키나발루, 세부의 취항이 확정되어 운항 중이다.
제주항공이 회사 장기 전략 사업으로 무안공항 제3허브화를 구상했다. 중국동방항공이 복항했으며, 제주항공은 무안 - 연길, 장자제, 싼야 등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하지만 특정시간대 항공기 2대가 동시에 이륙하는 상황까지는 아닌지라 대체로 한산하다. 시간대만 잘 맞추면 체크인부터 격리구역까지 5분 안에도 진입이 가능하다. 그나마 좀 복잡하다 싶은 시간대는 6시 20분 제주행 아시아나항공과 6시 40분 티웨이항공이 거의 동시에 출발하는 새벽 시간대이다. 고정 수요를 확보한 노선인데가, 미리 공항에 나오기도 한계가 있다. 지역 특성상 단체관광객에다가 체크인 등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까지 가세하다보니, 은근히 보안검색 등에서 줄이 길어진다. 항공사에서도 빨리 보안구역에 입장하라는 방송을 하기도 한다. 동계스케줄은 아시아나와 티웨이 제주행 시간차가 꽤 벌어져 당분간은 동시 출발 항공기는 거의 없으리라 보인다.
2018년 8월 20일 2021년 광주공항이 무안공항으로 통합 결정이 난다. # #2 이로써 광주, 전남권 항공 수요를 독점하게 됐다. 무안공항을 제 3허브로 둔 제주항공은 환영하고 있다. #
무안공항의 다소 빈약한 대중교통과 시설 확충은 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광주•무안공항 통합 작업은 어뗳게 진행되나? 여객청사 개편과 주차장 확장을 우선 계획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활주로를 확장해 대형기 이•착륙이 원활하게끔 할 예정이다.
2018년 이용객수가 무안공항 개항 이후 처음으로 50만 명을 돌파했고 2019년 들어 도쿄(나리타), 블라디보스토크, 마카오 노선이 추가되고 제주항공에서 후쿠오카와 싼야까지 취항할 예정이어서 100만 명은 무리가 아닐 것으로 예측된다.
그런데 제주항공의 제3허브화 공략이 신통치 않은 듯하다. 2019년 4월 기준 오사카, 다낭, 세부 노선이 탑승률 70% 정도를 유지하고, 타이페이 노선, 방콕 노선이 60%, 그리고 나머지 노선은 50%이거나, 그 이하의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남지역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이제 걸음마 단계를 진행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이 공항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19년부터는 제주항공이 무안 베이스를 설치해 서울에서 승무원이 내려와 비행에 나서지 않고 이 공항을 중심으로 승무원과 조종사를 운영하게 된다. 그리고 여객청사 2층에는 승무원 라운지도 설치되어 있는 상태다. # 다만, 운수권을 따기 힘들고 국내선보다 다소 탑승율이 낮더라도 수익성이 좋은 국제선은 적극 취항중인데 반해 국내선은 오히려 단항하고 있다. 2020년 2월 현재 제주항공은 무안국제공항에서 국내선을 사실상 운항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아시아나항공의 제주노선 하루 1왕복이 현시점에서 무안국제공항의 유일한 국내선 노선이다.
2019년 6월 7일, 전라남도와 국토교통부는 이 공항 일대에 항공특화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이로써 2021년까지 367억 원을 들여 항공 첨단산업화가 가능한 MRO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
2019년 8월에 이용객이 60만 명을 돌파했다.# 7~8월에 도쿄, 후쿠오카가 취항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일본과의 무역 분쟁으로 인해 발발한 불매 운동에 따른 영향으로 100만명 돌파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2019년 9월 말 기준으로 이용객이 72만 명을 돌파했다.# 불매 운동으로 인한 노선 감편 및 탑승객 감소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다른 대체 노선들이 빠르게 취항하면서 아직까지 무안공항의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2019년 100만 명 목표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100만 명 돌파를 위해서는 10월, 11월, 12월 3개월간 이용객이 약 10만 명씩 달성해야 가능하지만 티웨이에서 제주노선을 단항하겠다고 선언해버리는 바람에 되지 못했다.
2024년 4-5월부터 전남도의 항공사 지원등 노력으로 인해 제주항공, 진에어 일본, 중국, 몽골 등 정기노선을 유치해 상황이 나아질것으로 보인다. #
5. 주요 시설
5.1. 활주로
활주로 | |
01/19 | |
길이 | 2800m×45m |
계기착륙장치 | CAT-I/계기착륙장치 |
포장 | 아스팔트 |
5.2. 주기장
여객청사, 화물청사 포함하여 총 9대의 항공기를 주기할 수 있다.여객청사는 6개의 게이트로 구성된다. 이 중 2, 3, 4번 게이트는 탑승교를 이용하게 되어 있으며, 1, 5번 게이트는 계단을 타고 1층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다. 국제선은 3, 4, 5번 게이트를 사용하고, 국내선은 1, 2번 게이트를 사용한다. 다만 혼잡상황에 맞춰 유동성있게 상호 게이트를[10] 사용할 수 있으며, 아직까지는 계단으로 내려가는 5번 게이트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게이트가 순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인데, 또 주기장은 순서대로 되어 있다. 한마디로 4번 게이트로 내려가서 주기장으로 나가도 1번 게이트 탑승교 위로 나올 뿐이지 자신이 타야 할 비행기가 없다. 미래에 항공 교통량이 늘어난다면 램프버스 도입이 필요해 보인다. 참고로 5번 게이트로 나가면 3번 게이트 탑승교 위로 나오게 된다.
국제공항에 어울리게 B777, A330, B747-400 급 대형기도 주기가 가능하지만, 수요가 적어 먼 미래에나 가능할 것이다. A380과 B747-8 같은 초대형 항공기도 이론상 이착륙은 가능하지만 항공기에 맞는 주기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실제로는 어렵다. 그러나, F1그랑프리 코리아가 영암에서 개최하던 시절엔 무려 그당시 인천에도 안들어오던 콴타스가 부정기편 운항을 한적도있다.
5.3. 여객청사
5.3.1. 체크인 카운터
제주항공 | 진에어 | 국제수화물검사실 | 공항 안내소 | 국내수화물검사실 | 제주항공 | 진에어 |
놀고 있는 카운터가 있을 정도로 아주 널널하게 쓰고 있다. 가운데 공항 안내소를 기준으로 왼쪽은 국제선 카운터, 오른쪽은 국내선 카운터로 운영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제주항공이 국내선을 운항하고, 한때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정기편을 운항했을 때는 사실상 국내선, 국제선 구별 없이 카운터를 운영 중, 또는 운영 했었다.
참고로 이 곳에는 셀프체크인 기계가 없어서 일반 체크인 카운터를 이용해야 한다.
제주항공에서는 모바일, 웹 체크인이 불가능하다는 안내가 전혀 없다. 하지만 웹 모바일 체크인을 시도할 경우 지원하지 않는 공항이라고 뜨므로 2층 제주항공 카운터로 먼저 가서 체크인을 받아야 한다.(체크인 시작하자 마자 체크인을 받는다면 앞자리 선점이 가능하다.)
2019년 8월부터 공용카운터로 변경되었다.
5.3.2. 편의 시설
은행, 편의점, 구내식당, 관광안내소 등등의 기본적인 편의시설은 대부분 갖추고 있다. 다만 로밍센터는 없는 상태다. T 로밍센터는 2014년 12월 31일부로 청주국제공항과 무안공항에서 철수 했으며, 대부분 지방 공항에 있는 와이파이 도시락 대여점 와이드모바일은 과거 개항 때부터 있었으나 어느 순간 사라졌다.출국심사를 마친 후에 왼쪽으로 돌면 급 실망하게 되는 소규모의 면세점 1개소가 있고, 오른쪽으로 돌아 쭉가면 면세품 인도장도 있다. 인도장은 2018년 초에 철수했었지만, 반년이 지나서 다시 들어왔다! 여기서 롯데면세점의 면세품을 인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격리구역에 국제선 면세점 빼고는 편의점이나 카페 등 어떤 편의시설도 없으니 참고하자.
농협이 환전 은행이다. 다만 실적이 나쁜지 2017년까지 무안공항 환전소 운영 계약이 잡혀있는데도 불구하고 2014년에 무단 철수를 감행하려다 적발된 사건이 있었다. 철수에 실패했지만, 시설 사용료 면제 조건으로 2017년까지 무안공항에 환전소를 운영하게 되었다. 농협은 2019년인 지금도 운영 중이다. 참고로 일요일에는 운영을 하지 않으니 일요일에 출국할 예정이라면 공항에 오기 전에 미리 은행에서 환전을 해야 한다.
2018년 4월부터 국제선 정기편이 늘어나고 덩달아 이용객 증가하면서 무안공항측에서 편의시설 확충에 나섰다. 게이트 1번쪽에 토스트 전문점, 특산물 판매점이 입점할 예정이다. 그리고 2019년 2월 25일 격리구역에 드디어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이 오픈하였다. 'MIMI CHICKEN&BURGER'인데 메뉴는 치킨과 피자가 주 메뉴이며, 커피류도 판매하고 있다.
참고: 2019년 6월 23일 무안국제공항 공식홈페이지 기준이며, 격리 구역은 입국/출국시에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등을 말함.
번호 | 시설명 | 층 | 구역 | 유형 | 상세유형 | 위치 |
1 | 바젠식당 | 2층 | 일반 | 입점업체 | 식당/카페 | 왼쪽 |
2 | 미미 치킨&버거 | 2층 | 격리 | 입점업체 | 식당/카페 | 중앙 |
3 | 토스트럭 | 1층 | 일반 | 입점업체 | 식당/카페 | 왼쪽 |
4 | 면세품인도장 | 2층 | 격리 | 입점업체 | 기타 | |
5 | 국민산업면세점 | 2층 | 격리 | 입점업체 | 기타 | |
6 | 세븐일레븐 | 1층 | 일반 | 입점업체 | 미용/생활 | 중앙 |
7 | 제주항공 | 2층 | 일반 | 입점업체 | 항공사 서비스 | 왼쪽 |
8 | 하이에어 | 2층 | 일반 | 입점업체 | 항공사 서비스 | 오른쪽 |
8 | 대한항공 | 2층 | 일반 | 입점업체 | 항공사 서비스 | |
10 | 농협ATM기기 | 2층 | 일반 | 입점업체 | 금융/인터넷통신 | |
12 | 승차권 발매기 | 1층 | 일반 | 입점업체 | 교통 | 왼쪽 |
13 | 무인민원 발급기 | 2층 | 일반 | 공공시설 | 기타 | |
14 | 전라남도 관광안내소 | 1층 | 일반 | 공공시설 | 기타 | 중앙 |
5.3.3. 출입국 관리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아예 독립사무소로 따로 설치되어 있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과는[11] 달리 국제선이 안 뜨는 날도 있었고 있는 날도 시간대가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인근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입국관리직 공무원들이 운항시간에만 출장을 나가서 출입국심사를 실시했다. 무안국제공항이 속한 무안군은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 목포출장소의 관할 구역이지만 출입국 심사하는데 일정 이상의 인원이 필요한데 목포출장소의 직원이 6명 뿐이고, 더군다나 여기서는 출입국 심사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 민원 업무 및 체류관리 등 다른 업무도 해야 되는데, 민원 업무는 안 보고 단체로 몰려가서 출입국 심사만 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무안공항의 출입국 심사는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의 직원들이 비행기가 뜨는 시간에만 가서 출장 형태로 출입국 업무를 보고 있었다. 이런 상황인데도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없는 문제를 제기하는 지역 국회의원과[12] 출입국관리사무소 설치를 요구하는 지역단체[13]도 있었다. 결국 2015년 5월 7일 이 공항의 출입국 심사업무만 전담하는 출장소가 생겼다.초기에는 자동출입국심사가 불가능했으나, 현재는 자동출입국심사로 출입국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5.4. 화물청사
사실 놀고 있는 곳은 이곳이다. 사실상 개장부터 현재까지 개점휴업 상태며, F1 대회 때도 무안의 화물 취급 경험이 부족해서 대부분 인천공항을 이용해야 했다.6. 논란
6.1. 호남고속선 무안공항 경유
자세한 내용은 호남고속철도/무안공항역 경유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6.2. 공군기지 이전
앞서 서술되었다시피 무안공항은 1993년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로 인해 목포공항의 민항기 운용능력에 대한 문제제기로 지어졌다.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사고 참고.2008년도 광주 정치권의 요구를 바탕으로 국방부는 무안공항에 공군기지 설치가 문제 없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2010년 광산구의 한 국회의원이 이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군에 무안에 공군기지 이전이 가능한지 질의했다. 공군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합의하면 옮길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러한 설이 나도는 이유는 전남도와 무안군의 행태에 있다. 무안공항은 목포공항의 대체로 광주공항은 별개 운용될 예정이었다. 국제공항으로 운영될 계획은 없었던 것이다. 80년대 민정당에서 대선용으로 뿌린 국제공항(양양, 무안) 떡밥을 물고 늘어져 국민의정부 시절 국제공항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다. 전남도가 목포공항 수요로는 국제선 유지가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서는 건설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징징거린바 광주공항의 국제선이 강제로 무안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막상 무안공항의 실적이 좋지 않자 전라남도에서 광주공항의 국내선 이전까지 요구하는 염치 없는 짓거리를 한 것이다. 이에 빡친 광주 정치권이 국내선도 줄 테니 공군기지도 가져가라고 맞대응한 사실이 있다. 당시 광산구 국회의원 두 명인 김동철과 이용섭 모두 DJ 시절 고위관료였고, 특히 이용섭 의원은 무안국제공항 개항 직전까지 주무부처인 건설교통부 장관이었는데 국제선 이전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자세한 상황에 대해서는 무안군의 님비현상 참고
광주공항에 대한 광주광역시 내부 의견차가 미묘하다. 시 측에서는 오래 전부터 공군기지 이전을 희망해 왔다. 상무대와 공군기지를 이전시켜 남는 부지를 광주의 미래 핵심지역으로 삼으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었다. 상무대는 광주광역시의 희망대로 장성군으로 옮겨갔고 이곳은 현재 광주의 중심상업지구로 개발되었다. 그러나 공군기지가 계속 남아 상무지구의 소음은 심각한 편이고, 공항과 인접한 상무지구 서쪽은 개발이 더디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맞은편은 손도 못 대고 있다.[14]
상무지구나 송정에서는 공항기지뿐만 아니라 민항기까지 옮겨가기를 희망하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 KTX 떡밥과 엮여서 공항부지를 역세권으로 개발하자는 의견도 있다. 광주송정역은 바로 옆에 있다고 할 정도로 가깝고 호남고속선의 최고 주요역인데 역세권이 매우 빈약하다. 반면, 공군기지 이전은 당연히 찬성하지만 공항은 반드시 유지해야 하며 무안에 빼앗긴 국제선도 다시 가져와서 나름 잘 돌아가던 광주국제공항 시대의 모습을 되찾자는 의견도 있다. 공군기지가 유지되면 공항 시설도 계속 유지될 테니 관심 없는 사람들도 있다.
2015년 1월에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군공항, 국내선을 무안공항으로 패키지 이전하는 안에 동의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도 이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 광주에서 무안공항은 KTX가 가고, 광주보다 훨씬 거대한 경제권인 여순광에는 이미 여수공항이 있으므로 꽤 괜찮은 안이 된다. 전남도청에서 20km, 광주광역시청에서 45km. 목포에서는 김포공항 수준, 광주광역시에서는 인천공항 수준.
2018년 8월 기준 광주광역시에서 광주공항의 민간기능과 군공항 역할을 완전히 무안공항으로 넘기기로 하였다. 하지만 전라남도에서는 군공항은 다른부지를 몰색 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23년 5월 큰 절 까지 해 가며 군공항 통합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 광주공항, 광주공항/공항 이전/후보지 등 문서도 참고할 것.
이런 논란과는 별개로 무안공항에는 해군 소속 CARV-ll 항공기 2대가 주둔한다. 이들은 해군항공사령부 609교육훈련전대 비행교육대대 소속 항공기들이다. 609전대가 포항경주공항에서 목포로 이전하면서 항공기는 무안공항에 오게 되었다. 2007년도에 목포공항 비행안전구역 범위가 대폭 축소되면서 "지원항공작전기지"에서 "헬기전용작전기지 겸 예비기지"로 전환되었다. 목포공항에 있어야 할 항공기들이 무안공항에 주둔하는 데에는 이런 사정이 있는 것이다. 물론 비행교육대대 소속 회전익 항공기들은 목포공항에 있다. 하지만 포항공항과는 달리, 무안국제공항은 본격 군공항이 아니라서 민간공항에 얹힌 형편이다. 이 때문에 본격적인 지원 시설은 없이 파견대 형식이기 때문에 태풍이나 폭설이 전남 지역에 올 것으로 예상되면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질러서 해군항공사령부가 위치한 모기지인 포항공항으로 피항하는 실정이다. 2015년 3월 현재, 2014년 7월부터 시작된 포항공항의 활주로 재포장 공사 관계로 해군 소속의 모든 CARV-II 5대가 무안에 주둔하게 되었다.
6.2.1. 반론
위에는 과장된 내용도 있다. 무안공항의 장점은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으로, 군기지 건설에 문제가 없다.주차장 남쪽 피서리 쪽도 논밭이고, 아니면 활주로 서쪽, 터미널 맞은편도 좁긴 해도 군기지 하나는 들어설만 하다. 광주공항 군기지도 작은 편이다.
그러나 광주공항과 비교하면 활주로가 1개 뿐이라 국제공항임을 고려하면 활주로가 많이 붐빌 것이다. 청주공항이 활주로 2개인 것도 공군과 나눠 써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무안공항의 수요가 늘어난다면 활주로 증축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상술했듯이 무안공항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광주공항의 국내선 이전 계획까지 잡혔기 때문에 활주로가 더 빨리 증설될 수도 있다.
6.3. 훈련공항?
무안국제공항은 계획단계부터 시작하여 상기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오히려 그러한 입지로 인해 많은 교육기관 소속 항공기가 모여들고 있다.첫 번째, 여객기 취항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훈련항공기[15]가 공항을 이용할 기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제공항에서 최소 160~260노트로 이착륙하는 제트 여객기가(비록 한 대일지라도) 공항 착륙절차를 수행하고 있다면, 속도가 90노트 남짓인 경비행기가 같은 절차를 수행중인 동안 말그대로 정체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여객편이 적어 경비행기의 공항이용 기회가 많아지는 것.[16] 실제로 훈련이 가능한 날에는 하루에 100편이 넘는 훈련기가 이착륙 한다.
두 번째, 무안공항의 입지는 수요가 처참할 정도로 주변인구가 적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는 곧 주변의 소음 문제로부터 다소 자유롭다는 의미다. 물론 제트 여객기가 단발 훈련기보다 소리가 크지만, 훈련기는 특성상 저고도에서 저속으로 날아다니고, 단순히 지나가는 것이 아닌 일정 공역에서 지속적으로 '연습' 하기 때문에 체감소음이 크며, 단순히 지나가더라도 속도가 낮아 계속하여 소음이 들린다. 체감소음에 있어서는 경항공기도 소음민원으로부터 자유롭지는 않은 것.
세 번째, 마땅한 대체공항이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과 같이 개인 항공기가 널리 사용되는 국가의 경우 개인 활주로나 훈련용 공항, 소규모 공항이 많으나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와 동시에 높은 지가라는 특성상 이러한 공항/비행장이 적다.[17] 다름아닌 소음문제로 김포공항에서 퇴출되는 경비행기들이 이전하기 가장 좋은 조건이 무엇이겠는가?
네 번째, 충분한 안전시설이 존재하고 전문 관제사의 관제가 가능하다. 애초 국제공항으로 지어진 만큼 항공안전시설이 제트 여객기 기준으로 설계되어있고, 활주로 또한 2,800m 폭 45미터를 자랑한다.[18] 경항공기 정도면 착륙 후 그대로 가속하여 이륙해도[19] 활주로가 반이나 남을 정도. 관제업무 또한 특정 업체나 학교 소속 민간인이 아닌 국토교통부 소속 관제사가 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한 소속의 항공기를 우대하거나 홀대하는 일이 없는 것은 물론, 무리한 간격분리를 하거나 법규를 무시하는 경우가 있을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현재 무안국제공항에서는 더 이상 경항공기를 주기할 장소가 없어 민간기관의 항공기 추가도입으로 인한 주기[20]를 거부하는 지경까지 도달하였다. 공항에 상주하지 않는 일반 시민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무안국제공항에는 이미 초당대학교, 경운대학교, 중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TTM, (주)국제조종사교육원 이외에도 많은 업체가 항공기를 주기한 상태이다. 사람없는 공항이라고 소문난 무안공항에 대학 및 항공업체는 비행기를 주기할 자리가 없어 항공기 주기를 거절당하는 상황.[21] 무안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수많은 학생조종사와 교관조종사들이 직업조종사의 꿈을 가지고 공항을 가득 메우고 있다.[22] 공항에서 서로간에 깍듯이 인사하는 학생조종사와 교관조종사, 날씨가 안 좋은 날이면 훈련비행 취소나 힘든 공부과정에 대해 한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최근 무안국제공항에 정기편 취항이 늘어나고 항공기가 자주 뜨고내리는 등 활주로용량이 점점 높아지고있고 2021년 광주공항과 통합을 앞두고 있어 훈련기가 골칫거리로 전락해버렸다.
6.4. 광주공항 이전 전면 백지화론
2020년 들어서 무안군에서는 민간공항과 KTX 무안공항역 호남고속선만 받고 군공항은 절대수용불가라며 격렬히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며, 전남 측에서도 민간공항은 흔쾌히 수락했으나 군공항 수용은 흐지부지하여 답보상태에 있으며 군공항 수용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애초에 공항 이전 추진은 광주에게 있어서 공항부지를 이용하고 개발제한과 고도제한을 풀어서 노지로 놀고 있는 광주서부쪽 평야를 발전시켜 새로운 도심권을 구축하고자하는 목적이 있었는데, 군공항이 떠나지 않는다면 광주로서는 자기 장기만 다 떼어줄뿐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이에 광주시의회에서는 광주공항 이전 재검토를 논의하기로 했으며 # 과거 흑자였던 광주국제공항을 부활시키자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만일 광주공항이 그대로 존치되고 국제공항 기능까지 다시 부활시키게 된다면 광주권 지역에서는 무안공항으로 갈 이유가 아예 없어지므로 안그래도 수요가 매우 부족한 무안국제공항으로서는 거의 폐항 수준의 치명타를 입게 될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6.5. 코로나19 이후 국제선
코로나19의 영향이 완화된 2022년부터 국제선이 다시 활성화되었지만 대한민국 거점공항 중에서 무안국제공항만 국제선이 부활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2023년 전남도의 항공사지원으로 부정기편 및 여행사 전세기편의 운항이 시작됐다. 2024년 하계스케줄부터는 정기편이 복항 및 신규취항 할 예정이다.#7. 운항노선
Focus city for | 제주항공 | 7C |
7.1. 국내선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7C | 제주 | ||
LJ | 제주 |
국내선 출발 시간표[24] | |||||
항공사 | 목적지 | 출발시간 | 도착시간 | 소요시간 | 운항요일 |
제주항공 | 제주 | 09:30 | 10:20 | 50분 | 월,수,금,일 |
진에어 | 13:35 | 14:30 | 55분 | 매일 |
국내선 도착 시간표[25] | |||||
항공사 | 출발지 | 출발시간 | 도착시간 | 소요시간 | 운항요일 |
진에어 | 제주 | 15:05 | 16:00 | 55분 | 매일 |
제주항공 | 18:50 | 19:50 | 1시간 | 월,수,금,일 |
2번 탑승구에 탑승교가 설치되어 있으며, 1번 탑승구는 리모트[26] 탑승구이다. 2A 탑승구도 있으며, 국제선 3번 탑승구와 같이 사용한다.
여담으로 무안-제주 노선은 국내선 노선 중 가장 짧은 노선으로[27] 항공기가 떴다 하면 착륙하는 듯한 착각을 할 정도로 짧다.[28]
2020년 이전 무안~제주 노선이 의외로 인기가 좋았던 이유는 새벽에 출발하기 때문이었다. 참고로 광주공항에서는 9시가 다 되어서야 첫 제주행 항공편이 떴기 때문이다.[29] 마침 무안으로 돌아오는 항공편도 당시 아시아나항공이 20:50 제주 출발이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했었다.
2019년 동계스케줄부터, 티웨이항공의 제주 노선이 단항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국제선에 이어 국내선도 2020년 3월 7일부터 운항이 완전 중단되었다.
2020년 7월 17일 부터 제주항공이 주 2회(금/일) 부정기 운항 하기로 하여, 제주행 국내선 항공편을 다시 운항한 적이 있다. (제주발 무안행: 7C682 10:15-11:05, 무안발 제주행: 7C683 11:35-12:25)
그러나 저조한 탑승룰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4월 말까지 운항이 중단된 적이 있다.
2021년 4월 29일에 제주-무안 노선을 재취항하여 4개월만에 다시 항공편이 운항 할 예정이다. 다만 시간표가 바뀌어 제주에서 저녁 늦게 도착하고 무안에서 다음날 일찍 출발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2021년 12월 기준 운항을 하지 않는다. 저조한 탑승률로 단항한 듯 싶다.
2021년 6월 24일부터 하이에어 무안-김포 노선이 신규 취항했다.
에어필립에서 인천-무안 노선을 운항한적 있는데 금방 단항하였다. 향후 하이에어 운항 모습을 지켜봐야 할 부분.
7월 1일부터 김포-무안 노선에 이어 무안-제주 노선도 취항하였다.
2022년 7월 1일부터 무안-울산 노선도 취항했다. 하지만 동계 시즌으로 접어들며 단항한 상황.
2023년 9월부터 하이에어가 경영난으로 전 노선 운항을 중단하면서 무안-김포,무안-제주 노선이 운항 중단되면서 무안공항에 정기편의 국내선이 아예 소멸되었다.
2024년 4월 이후,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무안-제주노선을 운항한다. 제주항공의 경우 무안착발 비정기 국제선을 운항하기 위해 제주에서 페리비행으로 (그리고 그 반대 방향으로도 포함) [30] 항공기를 이동시켜야 하는데, 폐리비행을 하는 김에 승객을 태워서 정기편으로 운항하는 것이다. 제주항공이 국제선 무안 노선을 철수하지 않는 이상 이 국내선은 계속 유지될 예정이다.[31] 반대로 진에어는 이 무안-제주 노선은 폐리비행 노선이 아니기 때문에 수요가 적으면 단항할 가능성이 높다.[32]
7.2. 국제선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7C | 동아시아 [[일본| ]][[틀:국기| ]][[틀:국기| ]]나가사키[33] [[대만| ]][[틀:국기| ]][[틀:국기| ]] 타이베이(타오위안)[34] 동남아시아 [[태국| ]][[틀:국기| ]][[틀:국기| ]]방콕(수완나품)[35]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코타키나발루[36] | ||
LJ | 동아시아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대만| ]][[틀:국기| ]][[틀:국기| ]]타이베이(타오위안) [[몽골| ]][[틀:국기| ]][[틀:국기| ]]울란바토르[계절편] | ||
GJ | 항저우[38] |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 VJ | 다낭, 나트랑 |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 VJ | 하노이[39]] | |
[[라오스| ]][[틀:국기| ]][[틀:국기| ]] | VJ | 비엔티안[40] |
2019년 하반기부터 제주항공에서 무안공항 국제선을 공격적으로 취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사실상 무산되었다. 이후 2023년 동계 스케줄부터 '19년 당시의 계획에는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우선 비정기편 위주로 노선을 취항하기 시작하였다. 후쿠오카 노선의 경우, 현지 공항 슬롯 문제 때문에 취소되었다.
2024년 상반기부터 전남도의 항공사 지원등 노력으로 제주항공, 진에어가 다낭, 몽골 울란바토르 등의 정기편 노선을 개설했다.
10월 2일부터 전남도와 협약을 맺은 룽에어가 항저우 노선을 주 2회 정기노선으로 취항하게 되었다.
2024년 12월부터 제주항공 및 진에어가 정기편노선 추가운항을 확정하여 국제선의 활성화가 예상된다. 그리고 오사카,도쿄의 경우 예전에는 제주항공이 취항했었으나 지금은 진에어가 취항한다. 나가사키의 경우는 신규 취항.
무안국제공항을 잇는 국제선 노선이 9개국 18개 노선으로 나타났다.#
8. 교통
자가용으로는 무안광주고속도로의 종착점인 무안공항 나들목이 코 앞에 있다. 광주에서 온다면 무진대로 - 무안광주고속도로 루트를 이용해 직진만 해서 이곳에 도착한다. 서해안고속도로 이용자도 함평 분기점에서 무안광주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광주 다음으로 이 공항의 수요를 책임지고 있는 목포 방면에서 접근하려면 무안공항 나들목이 있지만 1번 국도를 타다가 청계쪽에서 815번 지방도로 빠지는 길도 있다. 신안군에서 육지로 들어오려면 무조건 목포 땅을 지나야 하는 읍면을 제외한 나머지 지도읍이나 인근 증도면, 임자면에서는 24번 국도를 타고 무안군 해제면, 현경면을 지나서 접근하여야 한다.
공항 주소가 '피서리'라서 인지 공항 남쪽에는 말 그대로 피서를 할 수 있는 톱머리해수욕장 및 간단한 유원지가 있다. 여기도 4km 거리니 근성이 있다면 걸어가 볼 만 하다.
혹시나 열차를 이용해 무안역에서 내려 공항에 오려고 생각한다면 지금 바로 접는 게 좋다. 무안역은 무궁화호도 선택 정차하는 역이고 내리면 아무것도 없다. 이용한다면 KTX, SRT가 정차하는 광주송정역에서 내려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광주송정역을 경유하는 공항행 시외버스를 이용하자.
8.1. 자가용/택시
주차장에는 소형 1,829대, 대형 54대, 총 1,883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주차비는 공항 활성화를 위해 무료이다. 어차피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보니 딱히 다른 목적으로 와서 여기다가 주차할 일도 없다. 그러나 최근 수요 증가로 점차 자리가 부족한 상황이다.택시도 거의 대기하고 있지 않아서 콜을 부르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자. 무안읍으로 가도 거리가 상당해서 택시비는 꽤 나온다. 목포까지는 2만 원 이상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목포시 내에서 만콜을 호출하면 무안국제공항까지는 25,000원을 청구한다. 남악에서는 추가요금이 붙을 수도 있다. 만콜이 아니라 일반 택시를 잡아서 바로 탄다면 요금은 조금 더 나올 수도 있다.
참고로 여행객이라면 무안국제공항에는 렌터카 지점이 아예 없고, 목포나 광주로 나가야만 한다는 걸 명심하자.
자가용 (무안국제공항 주차장 이용시) | |
주차장 요금 | 무료 |
전남 무안군 택시 | |
일반택시 | |
무안관내(남악/오룡제외) 승차 기본요금 5,000원(2km) | |
거리/시간 병산요금 160원(30초/130m) | |
남악신도시(오룡포함)/목포시내 승차 기본요금 4,300원 | |
심야(00:00~04:00) 및 시계외 할증 20% | |
유료도로 이용료 승객 부담 |
8.2. 시내 / 농어촌 / 시외버스
무안국제공항 경유 버스 |
목포 · 남악 · 무안(시외) |
인천 · 김포 · 제주 · 김해 · 대구 · 청주 · 무안 · 광주 · 양양 · 울산 · 여수 · 포항경주 · 군산 · 원주 |
시외 | 1번 | 광주 · 무안 · 목포 |
농어촌 | 무안-망운-운남 |
2019년 1월 18일부터 목포 1000번이 신설되어 무안국제공항까지 운행했다. 해당 노선은 200번과 겹치지만 청계중학교 이후부터 도대리, 톱머리 해수욕장을 경유했다. 요금은 좌석버스 요금을 적용했으며 전 구간 1,900원이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모든 항공편의 운항이 중단되어 1000번 버스도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현재는 인가가 폐선된 상태라 재운행 할 가능성은 낮다.
8.2.1. 무안군 농어촌버스
전남 무안군 농어촌버스 | ||||
노선 | 기점 | 중간 경유지 | 종점 | 배차간격 |
무안 망운 운남 | 무안 | 망운, 공항, 운남, 신월 | 월악 | 무안행 5회 공항행 6회 |
방향 | 시간표 |
공항 → 무안 | 10:30, 13:00, 15:25, 18:20, 20:20 |
무안 → 공항 | 06:00, 08:15, 10:15, 13:10, 15:55, 19:05 |
무안터미널에서 공항까지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8.2.2. 시외버스
행선지 | 운행횟수 | 운수회사 | |||
광주 | 일 5회 | 금호고속 | |||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 무안공항발 광주행 | ||||
경유지 | 소요시간 | 운임 | |||
광주송정역 | 0:50 | ₩ 5,100 | |||
김대중컨벤션센터 | 1:00 | ₩ 6,200 | |||
광주 | 1:10 | ₩ 7,200 | |||
운행시각표 | 07:20, 09:20, 18:20, 22:20 | ||||
시외버스 광주-무안공항 참고. 전회 우등버스로 운행하며, 광주송정역과 김대중컨벤션센터만 경유하여 일 4회만 운행한다. |
목포 | 일 4회 | 금호고속 | |||
{{{#!folding [ 상세정보 펼치기 · 접기 ] | 무안공항발 목포행 | ||||
경유지 | 소요시간 | 운임 | |||
무안 | 0:15 | ₩ 2,000 | |||
남악 | 0:35 | ₩ 5,600 | |||
목포 | 0:40 | ₩ 6,400 | |||
운행시각표 | 09:30, 18:30, 22:20 | ||||
시외버스 목포-무안공항 참고. 전회 일반버스로 운행하며, 무안터미널과 남악을 경유한다. |
2018년 12월부터 무안공항 국제선 정기편 증가와 이용객이 대폭 증가하고 운항시간대도 많아짐에 따라 시외버스 운항횟수를 기존 8회에서 광주, 목포방향과 무안공항방향 각각 12회로 증편하였으나, 기타큐슈행 노선이 운행하지 않게 되면서 심야버스가 운행 필요성이 없어져 11회로 줄어들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2020년 4월 15일부터 전편 운행을 중단했다.
2023년 시외버스의 운행이 재개되었다. 목포로 가는 1000번 좌석버스가 폐선되어 목포로 가려면 시외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8.3. 철도
무안공항역 | |||||
오송 방면 ← km | 호남고속선 | 목포 방면 km → |
호남고속선 무안공항역이 2027년에 개통되면 광주송정역, 나주역, 목포역 등에서 KTX와 SRT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9. 사건사고
- 2015년 4월 7일, 군산기지에서 이륙한 미공군 F-16 2대가 훈련비행중 모종의 이유로 무안공항에 비상착륙했다. 유독물질인 하이드라진이 유출되었을 가능성에 대비해 소방당국이 출동했으나 유출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비상착륙한 기체는 점검 후 정상적으로 비행을 재개했다.
- 2016년 6월 17일 오후 3시 9분 경 무안국제공항에서 이, 착륙 연습을 위해 이륙한 민간 비행교육업체 TTM코리아 소속 경비행기인 SR20이 무안군 현경면 수양리 야산의 밭에 추락해 교관과 훈련생 포함 3명이 숨졌다. 자세한 내용은 무안 훈련기 추락사고에 설명되어있다.사고 재구성 영상
- 2017년 12월 3일, 이 공항에서 DA-40NG가 교관 조종사와 관숙 조종사, 교육생을 태우고 샹델기동 훈련을 위해 이륙후 연료펌프고장으로 엔진 커넥팅로드가 부서지면서 출력과 유압을 완전히 잃어 공항 근처에 있는 추포해변에 불시착 했다. 다행히 탑승자 3명은 사고직후 기체에서 걸어서 나올 정도의 사고로 끝났다. 이후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동일 엔진들의 연료펌프를 조기에 강제교환하는 권고명령을 내놓았다.재연영상
10. 둘러보기
무안군 교통체계 | ||
<colbgcolor=#f36717> 항공 | 무안국제공항 | |
철도 | | |
호남선 | 무안역, 몽탄역, 일로역 | |
도로 | 고속도로 | 서해안고속도로(일로IC2, 무안IC3), 무안광주고속도로(무안공항IC1, 북무안IC2) |
국도 | 1번 국도, 2번 국도, 24번 국도, 77번 국도 | |
지방도 | 49번 지방도, 60번 지방도, 805번 지방도, 811번 지방도, 815번 지방도, 825번 지방도 | |
버스 | 시내버스, 고속(시외)버스 | 무안군 농어촌버스, 무안버스터미널 |
전라남도의 교통 |
[1] 2025년까지 3,160m로 활주로 연장 공사 완료 예정이다.[2] 광주공항, 군산공항, 여수공항은 국내선만 운영 중인 일반공항이다.[3] 물론 무비자 체류 이전에 중국 본토로 가는 항공권이나 제주도로 가는 항공권은 따로 끊어야 한다는 전제조항이 붙는다.[4] 하이에어가 서울(김포),제주 노선을 운항했으나 하이에어가 경영난으로 인해 전 노선이 운항 중단에 들어가면서 이 노선도 같이 단항되었다.[5] 터미널 기준 북측 구역.[6] 2008년 세계금융위기[7] 코로나19의 대유행 시작[8] 다만, 이 중 거점공항은 무안국제공항 혼자뿐이며, 국제공항만 쳐도 양양국제공항과 이 공항만 적자다.[9] 공항들의 총적자는 김포국제공항 흑자로도 퉁쳐진다. 이 중 대구국제공항은 저비용 항공사의 적극적인 취항으로 인해 청주국제공항을 뛰어넘는 흑자가 되었다.[10] 국내선 2A 탑승구는 국제선 3번 게이트와 같이 사용한다.[11] 공항 출입국 업무만으로 독립 사무소가 설치된 공항은 이 세 곳 뿐.[12] 기사[13] 기사[14] 상무지구 전 지역은 116m를 넘어서는 건축물을 지을 수 없고 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이 20년 넘게 끊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상무지구 주민을 비롯해서 전투기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이 국방부에 단체 소송을 걸어 피해보상금을 받아내기도 했었다.[15] 대학기관, 비행훈련 업체 등에서 운용하는 항공기는 대부분 단발 경항공기다. 우리가 흔히 '경비행기' 라고 생각하는 것.[16] 물론 관제사의 조치에 의해 민항기 접근시 경항공기를 대기시키기는 하지만 무안공항은 여객편이 적기로 유명하다. 악천후만 아니라면 평소에 경항공기가 공항을 사용중일 확률이 99%라는 것.[17] 수십 곳의 군용 비상활주로, 연구목적의 간이비행장, 농업용 이착륙대 등을 포함하면 제법 되겠지만 아무래도 민간 훈련기가 뜨기는 힘들다.[18] 일반 훈련기는 1,000m x 25m도 충분하다. 이는 무안 소재 대학인 초당대학교 의 비행교육원이 임대하여 사용 중인 농업목적 활주로의 규격이다.[19] 착륙거리 + 이륙거리[20] 자동차로 말하자면 주차.[21] 물론 국제공항으로 건설된 무안공항에 경항공기가 몇십 대가 오던 얼마나 도움될지는 불확실하다. 물론 공항을 비워놓는거에 비하면 훨씬 낫다[22] 공항에 입주한 유일한 편의점 CU가 있는데, 점심이 되면 도시락은 물론 삼각김밥, 햄버거까지 수십 개가 완전 매진되며, 도시락을 싣고오는 편의점 트럭을 조종사(학생 및 교관들)가 먼저 기다린다.[23] 양양공항에도 세스나 비행기들이 상당수 주기되어 있다. 그리고 양양공항은 주기장이 무안공항보다 작고 평행유도로가 없어서 비행기가 활주로 끝에서 유턴해서 이륙하는 방식이다. 즉, 전체적인 공항 규모 자체가 애당초 무안공항보다 작은 것이다.[24] 2024년 12월 기준[25] 2024년 12월 기준[26] 항공기까지 도보로 이동[27] 가장 긴 노선은 양양-제주 노선이다.[28] 실제로 이 항공편은 무안공항 또는 제주공항 출발절차를 밟으면 곧바로 무안공항 또는 제주공항 도착절차를 밟는다. 추가로 이 항공편은 인천공역관제 (INCHEON CONTROL)를 받지 않는다. 순항 고도도 높지 않고, 거리가 짧아서 출발관제-공역관제-접근관제 순대신 출발관제-접근관제 순으로 관제를 실시한다.[29] 이건 야간이착륙금지로 인한 것이다.[30] 김포에서 무안으로 폐리비행을 하는 것보다 제주에서 폐리비행을 하는 이유는 거리도 짧고, 기름값이 덜 들기 때문.[31] 어차피 폐리비행이라서 승객이 탑승하던 말던 운항 비용은 그대로 나가기 때문에....[32] 운항 패턴을 보면 맨 처음에 인천에서 오사카 간사이로 비행 후 (231편), 간사이에서 무안으로 들어온다 (258편). 이후 제주 퀵턴 (467, 468편), 도쿄 나리타 퀵턴 (227, 228편), 그리고 타이베이 퀵턴 (747, 748편) 이후 다시 간사이로 비행한다 (257편). 간사이에서 최종적으로 인천으로 목적지를 바꾸어 비행하여 (232편) 무안착발 운항을 종료한다.[33] 주 3회(화,목,토)[34] 주 2회(화,토)[35] 주 4회(수,목,토,일)[36] 주 2회(화,금)[계절편] [38] 주 2회(수,일)[39] 주 2회(수,토[40] 주 2회(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