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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ed600,#bed600><colcolor=#641f45,#641f45> 진에어 Jin Air | ||
| <nopad> | ||
| 기업명 | 한글: 주식회사 진에어 | |
| 영문: JIN AIR CO., LTD. | ||
| 국가 | | |
| 설립일 | 2008년 1월 23일 ([age(2008-01-23)]주년) | |
| 항공 동맹 | 무소속 | |
| 마일리지 | 나비포인트 | |
| 보유 항공기 수 | 31(+19) | |
| 취항지 수 | 36 | |
| 운항 노선 수 | 47 | |
| 허브 공항 | <colbgcolor=#bed600,#bed600><colcolor=#641f45,#641f45> 국제선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ICN)[1] |
| 국내선 | 김포국제공항 (GMP) | |
| 포커스 시티 | 김해국제공항 (PUS) | |
| 제주국제공항 (CJU) | ||
| 부호 | JIN AIR | |
| LJ | ||
| JNA | ||
| 항공권 식별 번호 | 718 | |
| 지상조업사 | 한국공항 샤프에비에이션케이(군산) 에이티에스(제주) 코리안 에어 에어포트 서비스(삿포로) | |
| 슬로건 | Fly, Better Fly | |
| 직원 수 | 2,022명(2024년 기준) | |
| 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53 | |
| 모회사 | 대한항공 | |
| 업종명 | 항공 운송업 | |
| 기업 규모 | 대기업 | |
| 상장 여부 | 상장 기업 | |
| 상장 시장 | 유가증권시장 | |
| 종목 코드 | KS: 272450 | |
| 대표자 | 대표이사 전무 박병률 | |
| 링크 | ||
1. 개요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이자 대한항공의 LCC 자회사.==# 역사 #==
- 2008.01. 에어코리아 법인 설립 및 사업자 등록
- 2008.04. 정기항공 운송사업면허 취득
- 2008.06. 진에어로의 사명 변경 및 B737-800 1호기 도입
- 2008.07. 김포-제주 노선 취항
| <rowcolor=#641f45,#641f45> 진에어 출범식 (2008-06-15)[2] |
| <rowcolor=#641f45,#641f45> 김포-제주 노선 취항식 (2008-07-17) 사진 왼쪽부터 당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상무, 김재건 진에어 대표 |
- 2009.04. 부산-제주 노선 취항
- 2009.09. 탑승객 100만명 돌파
- 2009.12. 인천-방콕 노선 취항
- 2010.04. 인천-괌 노선 취항
- 2010.10. 인천-클락 노선 취항
- 2010.11. 인천-마카오 노선 취항
- 2011.06. 제주-상해 노선 취항
- 2011.07. 인천-삿포로 노선 취항
- 2011.09. 인천-세부 노선 취항
- 2011.10. 인천-홍콩 노선 취항
- 2012.03. 인천-비엔티안 노선 취항
| <rowcolor=#641f45,#641f45> 인천-비엔티안 노선 취항식 (2011-12-21) 한국과 라오스 양국 최초의 직항 노선이다. |
- 2012.06. 제주-타이베이 노선 취항
- 2012.07. 인천-옌타이 노선 취항
- 2012.12. 인천-오키나와 노선 취항
- 2012. 국제선 누적 탑승객 100만명 돌파
- 2013.07. 인천-나가사키 노선 취항
- 2013.10. 인천-치앙마이 노선 취항
- 2013.11. 국내외 화물 운송 사업 시작
- 2014.09. 제주-취안저우 노선 취항
- 2014.10. 제주-시안 노선 취항
- 2014.12. 인천-후쿠오카 노선 취항
- 2014. LCC 최초 대형기(B777-200ER) 도입
- 2014.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취항
- 2015.02. 국내선 누적 탑승객 1,000만명 돌파
- 2015.03. 국내 LCC 최초 CAT-IIIb 등급 인가
- 2015.03. 인천-오사카 노선 취항
- 2015.03. 대한항공과 코드쉐어 운항 개시
- 2015.07. 부산-클락 노선 취항
- 2015.09. 청주-제주 노선 취항
- 2015.09. 부산-오사카, 세부 노선 취항
- 2015.10. 인천-다낭 노선 취항
- 2015.11. 부산-다낭, 오키나와 노선 취항
- 2015.12. 인천-하노이, 칼리보, 푸켓 노선 취항
- 2015.12. 인천-호놀룰루 노선 취항
- 2016.03. 인천-타이베이 노선 취항
- 2016.04. 부산-우시 노선 취항
- 2016.04. 부산-괌 노선 취항
- 2016.06. 인천-사이판 노선 취항
- 2016.07. 인천-도쿄 노선 취항
- 2016.12. 부산-기타큐슈 노선 취항
- 2016.12. 인천-기타큐슈 노선 취항
- 2016.12. 인천-케언스 노선 취항
- 2017.03. 젯스타 그룹과 인터라인 판매 개시
- 2017.04. 부산-후쿠오카 노선 취항
- 2017.06. 광주-제주 노선 취항
- 2017.12.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
| <rowcolor=#641f45,#641f45> 코스피 상장식 (2017-12-08)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식을 가졌다. |
- 2017.12. 부산-방콕 노선 취항
- 2017.12. 부산-삿포로 노선 취항
- 2018.01. 인천-조호르바루 노선 취항
- 2018.01. 진에어 창립 10주년
- 2018.01.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 개시
- 2018.04.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 개시
- 2019.03.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 개시
- 2019.09. 美 델타 항공과 인터라인 연계 운항 개시
- 2020.06. 대구-제주 노선 취항
- 2020.06. 김포-부산 노선 취항
- 2020.06. 김포-광주 노선 취항
- 2020.06. 김포-여수 노선 취항
- 2020.06. 여수-제주 노선 취항
- 2020.07. 김포-울산 노선 취항
- 2020.07. 울산-제주 노선 취항
- 2020.07. 김포-대구 노선 취항
- 2020.07. 김포-포항경주 노선 취항
- 2020.07. 포항경주-제주 노선 취항
- 2020.10. 군산-제주 노선 취항
- 2020.10. 원주-제주 노선 취항
| <rowcolor=#641f45,#641f45> 원주-제주 노선 취항식 (2020-10-08) |
- 2021.12. B737-900 1호기 도입
- 2022.01. 김포-사천 노선 취항
- 2022.06. B737-8 1호기 도입
- 2022.12. 대구-타이페이 노선 취항
- 2023.01. LCC 최초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
- 2023.07. 부산-나트랑 노선 취항
- 2023.07.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
- 2023.09. 인천-나고야 노선 취항
- 2023.10. 부산-나리타 노선 취항
- 2023.12. 인천-푸꾸옥 노선 취항
- 2023.12. 부산-타이페이 노선 취항
- 2024.05. 인천-미야코지마/시모지시마 노선 취항
- 2024.05. 무안-울란바토르 노선 취항
- 2024.05. 무안-제주 노선 취항
- 2024.07. 인천-다카마쓰 노선 취항
- 2024.07. 인천-보홀 노선 취항
- 2024.09. 부산-나고야 노선 취항
- 2024.09. 청주-정저우 노선 취항
- 2024.12. 인천-타이중 노선 취항
- 2024.12. 무안-나리타, 타이베이 노선 취항
- 2025.02. 인천-이시가키지마 노선 취항
- 2025.07. 인천-홍콩, 마카오 노선 단항
| <rowcolor=#641f45,#641f45> 인천-타이중 노선 취항식 (2024-12-19) |
2. 상징
2.1. CI
| | |
| <rowcolor=#641f45,#641f45> 2008 ~ 2017 | 2017 ~ 현재 |
- 진에어의 심볼마크는 나비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의 형상에 비행기를 결합하여, 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새롭고 이국적인 곳을 향해 떠나는 여행자의 특성을 상징한다.
- 나비는 좌우 대칭의 형태로 이루어졌는데 항공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안정성을 뜻한다. 저비용항공사 이지만 꾸준한 안전에 대한 투자를 통해, 합리적이고 안전한 항공여행을 제공하고자하는 진에어의 의지이기도 하다.
- 나비 마크는 2017년에 영문로고의 비율과 나비 심볼마크의 비율을 맞추어 안정감을 주고 영문로고의 글꼴이 라운딩되어 처리된 점에서 보다 더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변화를 주었다. 초기 상표는 나비 심볼마크가 컸다면, 2017년 개선판에서는 심볼마크와 워드마크의 크기를 조화롭게 조정하였다.
-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아시아나항공 계열의 LCC인 에어부산, 에어서울 역시 대한항공 계열의 진에어 브랜드로 통합될 예정인데, 이를 앞두고 신규 CI 발표를 검토중이다.
2.2. 도색
- 은색을 기본 배색으로 연두색이 항공기 밑면과 꼬리 날개에 도색 되어 있어 노랑나비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연두색은 항공사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색으로 젊고 새로운 감각의 서비스 시대가 열렸다는 점을 나타내준다.
- 2017년 이후 진에어의 도색이 소폭 변경되었다. JINAIR에서 JINAIR.COM으로 변경되었고, 이 문구가 엔진 카울에도 적힌다.
| |
| 2008 ~ 2017[3] |
| |
| 2017 ~ 현재[4] |
2.3. 유니폼
| <rowcolor=#641f45,#641f45> 2008~2013 |
| <rowcolor=#641f45,#641f45> 2013~2019 |
| <rowcolor=#641f45,#641f45> 2019~현재 |
다른 항공사와 달리 승무원 복장이 캐주얼하다. 승무원 총원이 연두색 카라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다. 또한 여성 승무원은 나비 모양(진에어 마크모양) 머리핀을 한다. 다른 국내 항공사들과는 다르게 여성 승무원의 쪽머리가 흔치 않으며 대부분 단발머리나 포니테일 머리를 한다. 초창기엔 남녀 모두 야구모자를 쓰고 다녔었다. 유니폼 수정 후 청바지와 카라티, 컨버스화 차림이며 사무장 이상 직급은 검은색 자켓을 더 입는다. 그런데 저 청바지가 꽉 끼는 스키니진이라서 이것을 입는 승무원들이 방광염이나 질염 등으로 고생하는데다 비상 착수시 스키니진이 물을 쫙 빨아들여서 비상 탈출에 어려움이 많다는 등의 이유로 여러 번 교체를 요구했는데 무시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스키니진을 고집한 사람이 바로 조현민이다. 참고 기사 이후 진에어 측에서도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새 유니폼 제작에 착수했고 2019년 7월부터는 치마로 제작된 유니폼을 지급해서 착용할 수 있게 됐다.
3. 지배 구조
| 주주명 | 지분율 |
대한항공[5] | 55.62% |
국민연금 | 7.87% |
우리사주조합 | 1.93% |
자사주 | 1.28% |
| 2024년 6월 기준 | |
4.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조양호 (2018)
- 회장
- 대표이사 사장
- 김재건 (2008~2013)
- 조원태 (2016~2017)
- 대표이사 전무
- 최정호 (2017~2022)
- 권혁민 (2017~2018)
- 박병률 (2022~현재)
- 대표이사 상무
- 마원 (2013~2016)
- 최정호 (2016~2017)
5. 노선망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진에어/노선망#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진에어/노선망#|]]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기단
6.1. 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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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진에어/보유 기종#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진에어/보유 기종#|]]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2. 이전 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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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진에어/이전 보유 기종#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진에어/이전 보유 기종#|]]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서비스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진에어/서비스#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진에어/서비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 타 항공사와의 관계
8.1. 대한항공
대한항공과 아주 친밀하다. 모회사이니 당연한 일이다.과거에는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모회사와 경쟁해야 되는 상황이었다가 2015년 3월 말부터 코드셰어를 실시하면서 대한항공에서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다. 기체는 물론 심지어 노선을 넘겨받기도 하고, 정비, 급유, 케이터링 서비스 등 모든 지상조업 서비스를 대한항공에서 모두 지원한다.[6] 기체 대부분을 대한항공으로부터 물려받았기 때문에 기체 여기저기에, 또는 기체 소품에 대한항공 마크가 찍혀 있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그 위에 진에어 마크를 붙여 두긴 했다. 특히 세계 수준의 정비 역량을 보유한 대한항공과 협업하여 높은 정비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한진총수 일가의 위법행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아무런 권한과 직책도 없이 진에어를 경영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15년 11월 한진그룹의 지배구조 정리로 대한항공의 모회사이자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대한항공의 자매회사가 되었다가 2022년 주총에서 한진그룹의 진에어의 지분을 다시 대한항공으로 넘김으로서 다시 자회사가 되었다.
이 때문인지 지금도 가끔씩 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대한항공 직원이 담당하기도 하며, 심지어 탑승 게이트에서 검표도 대한항공 직원이 하는 등[7]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은 다름이 없는 듯하다. 진에어가 오버부킹되거나 기체에 문제가 생겨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면 대한항공에서 대체항공편을 보내기도 한다.
대한항공 면접 질문 중에 진에어와 대한항공의 관계를 묻는 질문이 있다.
8.2. 에어부산
대한항공-아시아나 라이벌 관계의 하위 관계다. 대한민국 항공의 주요 노선 중 하나인 서울 김포발은 진에어가 에어부산보다 우위에 있지만, 부산발 노선은 에어부산의 허브다보니 이쪽에서는 상당히 밀린다. 부산-김포 노선은 진에어가 버티지 못하고 철수했다가 2020년부터 B737-800 기종으로 다시 정상 운항 중이다.2024년 11월,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이 확정됨에 따라, 하위 계열사인 두 곳(에어부산, 에어서울)이 진에어로 통합돼 단숨에 LCC 업계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진에어로의 통합 방향이 잡히면서 부울경 지역에서는 크게 반발하고 있는데, 허브공항을 인천으로 두려는 계획 때문이다. 부산광역시 측에서 김해국제공항을 허브로 두고 있는 에어부산을 지키기 위한 여러 방안 중 분리매각을 강력하게 요구하는것을 대비해 진에어 부산이라는 상표를 대한항공 측에서 특허청에 등록했다. 즉 통합 LCC 메인브랜드는 진에어인데 에어부산은 KLM 아시아처럼 진에어 부산 주식회사라는 별도법인 내지는 진에어 주식회사 부산사업부로 갈 가능성은 있다.
9. e스포츠
모회사인 대한항공 측에서 2010년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두 번 후원해 큰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는지 자회사 홍보를 위해 2011년 스타리그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16강부터 진에어 스타리그 2011을 시작했다.2013년 7월 10일 조현민과 KeSPA 전병헌 회장의 노력으로 스타크래프트 2의 제8게임단과 리그 오브 레전드의 ESG와 HGD를 영입하여 진에어 그린윙스를 창단하였다.
| <nopad> |
| |
여기에 2014년 3월 IEM Season Ⅷ - World Championship에서 김유진의 우승과 4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2라운드 우승을 기념하여 2014년 5월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게임단 선수들을 도색한 항공기 한 대를 투입했다. 2017년 12월 현재 이 도색은 지워졌다. 이후로도 스타2팀이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를 막론하고 훌륭한 기록을 세웠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LoL 쪽에선 죽을 쑤는 일이 심심찮게 있었던 반면, 스타 2에선 2014년부터 시작하여 마침내 최초이자 최후의 프로리그 통합 우승을 일궈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2017년 SSL Series의 스폰서를 맡았다.
2018년에도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 팀원 전체와 재계약했으며 당시 국내 유이한 스타2 프로게임단 중 하나였다. 당시 스투갤 반응#1 #2
2020년 11월 17일 LoL 팀이 프랜차이즈 탈락으로 해체되었으며, 11월 30일에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폐지되었음에도 유지하던 스타2 팀까지 해체되었다. 플래티넘 멤버십은 나비포인트 100점이 적립되었으나 팀이 해체되면서 이 제도도 자연스럽게 없어졌다.
10. 사건 사고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진에어/사건 사고#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진에어/사건 사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 여담
- 광고(영문)
홍콩에서 방영되는 영어판 광고가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웃음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진에어가 밀고 있는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이용해 훼이크 광고를 만들어 내는, 일종의 홍보 전략인 셈이다. "이런 내용을 광고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질문을 통해 식상함을 타파하고자 시도한 것이라고도 한다.[8]
- 광고(국문)
바른 휴가운동이라 하여 1자, 2자, 3자, 4자, 5자 등의 맞춤으로 광고한 적이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한창일 때에는 집에서 기내식을 먹을 수 있다며 광고하기도 했다. 12
- 딜라이트 기내방송
| <rowcolor=#641f45,#641f45> |
| <rowcolor=#641f45,#641f45> 진에어 기내 안내방송 |
노선에 따라 기내방송이 다소 오글거린다. 2015년에는 '두근두근 설레이게 더 설레이게[10]를 사용했고, 2016년 부터는 '잘진에어(잘 지내요)'나 '재미있게진에어(재미있게 지내요)'와 같이 자사 이름을 활용한 드립을 한다. SNS에서는 해시태그를 이용해 #궁금해진에어 등과 같이 사용한다. 다만 특수한 상황(지연 등)에서는 승무원의 재량으로 평범한 기내방송문을 하기도 하고, 승무원 개인의 애드립이 섞이기도 한다. 여성 승무원은 "Fly Better Fly, 진에어에 탑승해주신 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할 때 무릎을 굽히면서 검지중지를 눈썹에 갖다대는 인사를 하고 있다. 남성 승무원은 손을 배에 두고 인사를 한다.
- 지연
날씨 때문에 종종 지연, 결항이 있으나 2008년 이래 큰 사고는 없고 나름 IOSA(IATA Operation Safety Audit) 가입 항공사여서 안전성은 어느 정도 보장이 된다. 지연 비율의 경우 국내선은 좋지 않은 편인데, 이는 워낙 타이트한 스케줄과 종종 터지는 연결 지연(비행기 한 대를 가지고 여기저기 돌림)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다만 이게 비단 진에어의 문제만은 아니다.
- 할인 프로모션
할인 프로모션이 크게 3가지 있다. 1년에 2번(상, 하반기) 진행하는 진마켓, 1년에 4번(분기별) 진행하는 슬림한진, 마감임박 항공권 초특가 판매 지금 이 순간이 있다. 당연히 일찍 예약할수록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벤트 진행중에도 가격이 슬금슬금 올라가거나 존재하던 좌석도 매진이라고 뜨는 등 폐해가 있다. 얼리버드 행사가 끝난 뒤에도 최저가 항공편은 출발 3개월 전에는 구할 수 있으니 얼리버드에 낚이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 로고색
진에어의 로고 및 상징색으로 쓰이는 연두색이 라트비아의 항공사인 에어발틱의 연두색과 정말 비슷하다. 꼬리날개 등에 그려지는 로고는 나비와 비행기를 결합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새롭고 이국적인 곳을 향해 떠나는 여행자의 특성을 상징한다 알려져 있다. 여담으로, 보라색과 하늘색 조합의 로고는 연두색 배경에서만 쓰이도록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진에어 본사부터가 항공기 도색에 흰색 배경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종 협력사와 한진 계열사에서도 흰색 배경 위에 잘만 쓰고 있다.
- 한문 표기
중국에서는 真航空/眞航空으로 표기되며, 모그룹의 한자표기인 進과는 다르다. 중국의 상하이 푸둥공항 홈페이지 영문판에는 그대로 직역해서 KOREA REALLY AIRLINES라고 표기되어 있다.#
- 택싱 리턴
2017년 1월에는 제주국제공항에서 택싱 중 실수하여 리턴하는 영상이 찍히기도 했다.
- 보딩뮤직
기내탑승음악(Boarding Music)이 대중가요이다. 호주 타이거에어나 제트스타에서도 팝송을 보딩뮤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대부분 클래식 풍의 음악을 트는 것과는 대조된다. [11] 자사 이미지송인 SS501의 We Can Fly와, 진에어가 진행한 환경캠페인 'SAVe tHE AiR'의 컴플리케이션 앨범 2개(24곡) 중에서 몇 가지를 선별해 이미지송 포함 총 10곡[12]을 랜덤으로 틀다가 2023년 기준 새로운 보딩 뮤직으로 변경되며 기존 SS501의 We can Fly 등은 나오지 않는다.
- PB상품
2017년 9월에 PB상품인 진에어 컵면을 출시했다. 팔도에서 생산했으며, 2023년에 단종됐다.
3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항공업계의 상황이 나빠지고, 운항이 중단되자 국내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화물기를 띄운다. 세계 각국이 입국금지나 입국제한을 발표하며 국제선이 끊기고, 김포-제주 국내선도 수요가 급감하면서 진에어가 보유한 보잉 777-200ER를 띄우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한 대책. 3월 30일부터 인천과 타이베이 구간을 운영 중이며, 인천과 방콕 구간에도 화물기를 띄운다.
2020년 12월에는 기내식을 테마로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하였다. 메인 메뉴는 헝가리식 비프 스튜인 비프 굴라쉬 파스타, 캐슈넛치킨(취나물밥 포함), 크림파스타 3종이다. 현재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일이며 아이스박스에 담겨 배송된다.
- 기타
2023년 12월 기준 '지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승무원이 많다. 특히 '이지현'만 7명 있어 입사순으로 이름 뒤에 A, B, C, D, E, F, G를 붙였다. # 사실 지현이라는 이름 자체가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매우 흔하긴 하다. 당장 나무위키에도 이지현, 지현이라는 이름으로 등재된 인물이 수십 명이다.
물도 안 주는 타 LCC와 달리 진에어는 그래도 요청하면 물은 원하는 만큼 준다. 기본 운임이 타사보다 조금 비싸지만 위탁 15Kg까지 무료고 2터미널을 이용하는 걸 감안한다면 진에어는 LCC에서 꽤나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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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7월 1일 이전에는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을 이용하다가 2023년 7월 1일부 전격 이적하였다.[2] 그런데 저 모형 비행기는 정작 진에어가 도입하지 않은 A330이다.[3] 레지넘버 HL7555이고, 옛 모습. 기종은 보잉 737-800.[4] 레지넘버 HL8353이고, JINAIR에서 JINAIR.COM으로 변경되었다. 기종은 보잉 737 MAX 8.[5] 모회사[6] 지상조업은 대부분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한국공항 및 재하청 업체 직원들이 담당한다.[7] 사실 검은색의 대한항공 지상직 유니폼을 입은 한국공항의 자회사인 에어코리아의 직원이며, 진에어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도 대부분 에어코리아 직원이다.[8] 설마 이 광고들에 진짜 속는 사람은 없겠지만 마지막에는 일반인들이 절대 충족할 수 없는 조건들이 걸려 있다. 전투기 편에서는 전투비행훈련 15,000시간 이상 이수자에게만 해당 항공편이 제공되며 유류 할증료 10만 달러(1억 1,000만원)가 추가된다고 하였고, 입석 항공기 편에서는 윙 워크 교육 100시간 이수라는 조건 및 진에어를 수령인으로 하는 100만 달러(11억 원)짜리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공수기 편에서는 도착 후 정부기관의 추적을 받을 수 있으며, 생존 키트는 본인 부담이라고 나와 있다.[9] 라이언에어의 입석 발상과는 달리, 비행기 날개 위에 서서 날아가는 윙워크 컨셉이다.[10] 여기서 '설레이게 더 설레이게' 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다. '설레다' 가 기본형이기에, '설레이게' 가 아닌 '설레게' 이므로 '설레이게 더 설레이게' 가 아닌 '설레게 더 설레게' 가 올바른 표현이다.[11] 2021년부터는 대한항공도 팝송을 틀기 시작했다.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 조원태가 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2년에는 또 바뀌었다.[12]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