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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3:16:28

무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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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무진대로1.jpg
파일:무진대로2.jpg
무진대로
무진대로
武珍大路 | Mujin-daero
15번 광주광역시도
[광산구]
[서구]
노선 번호
15번 광주광역시도[출처1]
기점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 운수IC
종점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광천1교
연장
9.27km
개통
2002. 12. 23. 운수IC - 우산교[4]
2005. 6. 30. 우산교 - 계수교차로[5]
2009. 7. 27. 기아로[6] 통합 후 무진로로 고시[7]
관리 파일:광주광역시 휘장_국영문.svg
왕복 차로 수
6차로 어등대교를 제외한 고가 구간[8]
우산3교 - 상무교차로간
유덕1교차로 - 버들교
8차로 운수IC - 우산교 구간
광천사거리 - 광천1교교차로
10차로 상무교차로 - 유덕1교차로
14차로 우산교 - 하남2지하차도
16차로 계수교차로 - 광천사거리
주요 경유지
운수IC ↔ 유덕IC ↔ 계수교차로 ↔ 광천1교

1. 개요2. 상세
2.1. 주요 구간2.2. 대체 도로2.3. 대중교통
2.3.1. 철도 및 도시철도2.3.2. 버스
2.4. 역할2.5. 교통량
2.5.1. 출근 시간대2.5.2. 퇴근 시간대
2.6. 주의 구간2.7. 주요 시설2.8. 기타

[clearfix]

1. 개요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 운수IC에서부터 서구 농성동까지 이어지는 왕복 6~16차로, 총 9.27km의 도로. 이름은 신라시대 당시 광주의 지명이었던 무진주에서 따왔다.[출처2] 버들교를 기준으로 동쪽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따와 '기아로'라고 불렸으며, 서쪽은 '80미터 광로'라고 불리며 우산동 구간밖에 없었다. 이후 어등대교를 지어 두 도로를 직결한 다음, 2009년에 무진로라는 이름으로 단일화하고[10], 도로명주소 시행에 따라 무진대로 명칭을 부여받았다.

사실상 시초는 옛 기아로 구간이며, 현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과 종합버스터미널이 있는 광천동 일대는 과거 1960년대 말에 광주공업단지[11]가 조성되면서 철도와 도로가 생기고 이 당시 아시아자동차 앞 도로가 지금까지 발전되어 온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광주역[12]에서 분리되어 전남방직까지 있던 선로를 공단까지 연장하여 광주공단인입선이 생겼지만, 현재는 없어져서 도로나 건물들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너비 40m, 9차로의 도로였던 구 기아로 구간은 2004년 12월에 너비 80m의 현재 모습으로 확장되었다. 이외 구간은 평동산단 진입도로 개설이라는 목적하에 건설된 도로이며, 평동산단 ~ 광주여대 1단계 구간은 1997년 10월 착공하여 2002년 12월에 개통하였다. 이어서 하남 80m 도로가 끝나는 지점부터 계수교차로까지 2단계 구간은 2001년 4월 착공하여 2005년 6월에 개통되면서 무진로 전 구간이 완전 개통되었다. 이로써 기존에 1990년대까지 우산동에 덩그러니 있던 활주로 하남 80m 도로는 양쪽으로 새 도로가 생기며 제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13] 한편 하남 80m 도로 자체가 별도의 고가차도 건설없이 그대로 본선이 돼버렸기 때문에 사암로와 만나는 지점에서 좌회전이 안 된다.

2. 상세

2.1. 주요 구간

배경색이 ■인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이다.
무안광주고속도로와 직결 (무안국제공항 방면)
동곡로
선운지구, 나주, 영광 방면		 ← <colbgcolor=#c8c8c8,#404040> 운수IC → 하남진곡산단로
하남산단, 진곡산단, 북광산IC 방면
소촌로
소촌산단 방면		 ←
→ 소촌로152번길
시공무원교육원, 소방학교 방면
용아로
광주경찰청 방면		 ← 우산교교차로 → 용아로
광주여대 방면
우산교 (호남선,호남고속선 및 용아로와 교차)[고가_구간]
← [좌회전불가] →
13번 국도 13번 국도
사암로
광주공항 방면		사암로
월곡동, 하남산단 방면
우산3교[고가_구간]
우산로95번길
우산동, 상수도사업본부 방면		 ← → 풍영철길로 월곡공원,
운남지구 방면
우산1교[고가_구간]
상무교차로 → 임방울대로
수완지구, 운남지구 방면
어등대교 (영산강)
제2순환로
화순, 풍암지구 방면		 ← 유덕IC → 제2순환로
신창지구, 산월IC 방면
상무중앙로
상무지구, 시청·시의회, 김대중센터 방면		 ← 유덕1교차로 → 상무중앙로
덕흥동, 유촌동 방면
무진교 (광주천)
버들교 (빛고을대로와 교차)[고가_구간]
운천로
시청·시의회, 5.18기념공원 방면		 ← 계수교차로[주의] → 빛고을대로
동림IC, 첨단2지구 방면
상일로
광주원음방송, 상일중학교 방면		 ← 상무주공아파트앞교차로 → 유림로
동천동, 상무주공아파트 방면
월드컵4강로
광주월드컵경기장, 쌍촌역 방면		 ← → 일반도로
기아자동차 광주제1공장 남문
화운로
화정역 방면		 ← 종합버스터미널교차로 → 화운로
운암동, 서광주IC 방면
← 광천사거리 →
1번 국도 1번 국도
죽봉대로
농성교차로 방면		죽봉대로
장성, 서광주IC 방면
월산로
광천초교 방면		 ↖ 광천1교교차로 → 천변좌로
죽봉대로 방면
내방로
상무지구 방면		 ←
천변좌로
양동시장 방면		 ↙
광천1교 (광주천)
천변우로
금남로 방면		 ← 광천1교삼거리 → 천변우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방면
도로 끝

2.2. 대체 도로

하남대로, 상무대로를 대체 도로로 이용할 수 있다.
광산구 북부지역, 북구와 장성군 방면으로 향한다면 하남대로를 대체 도로로, 광산구 남부지역과 나주시 방면으로 향한다면 상무대로를 대체 도로로 이용하면 괜찮은 편이다.[20]

2.3. 대중교통

2.3.1. 철도 및 도시철도

철도와 도시철도가 없으며,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이 있는 상무대로와 평행하게 위치한 것에 불과하다. 가장 가까운 농성역도 광천사거리 기준으로 약 900m정도 떨어져있어 이용하기에 부담이 느껴지는 편. 2호선의 지선계획이 있었지만, 현재 취소된 상태다.[21]

2.3.2. 버스

2.4. 역할

빛고을대로가 남북축 주요 도로라면, 이 도로는 동서축 주요 도로로서 둘 다 광주에서 없으면 안 되는 존재이다.

평동산단 진입도로 개통 전까지 전남 서남부권, 영광, 나주, 송정리와 광주 시내간을 이어주는 역할은 광송가도(상무대로)가, 하남에서 광주 시내로 들어가는 역할은 하남대로가 해주고 있었다. 영산강을 지나는 교량이 적다 보니 이 두 도로는 항상 헬게이트였다. 평동산단 진입도로 2단계와 광주제2순환도로[26] 개통 전까지 상무대로에 있는 극락교, 하남대로에 있는 광신대교, 북문대로에 있는 산동교[27]가 영산강 교량의 사실상 전부였다.

이후 평동산단 진입도로 1단계 개통덕분에 송정리를 제외한 광산구에서 영광, 나주 등으로 가기가 편리해졌으며, 2단계 완전 개통이 되자 1번 국도 이용이 더 편리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광주 시내에서 영광, 나주로 이어지는 교통량이 이 도로로 이동하면서 상무대로 교통량이 분산되었다. 그리고 2009년에 임방울대로가 상무교차로까지 연장되어 이 도로와 직결되자 하남대로 교통량도 상당히 분산되었다.[28] 물론 이렇게 설명했다고 상무대로와 하남대로 교통량이 적은 곳도 아니며 여전히 터져나간다.

2.5. 교통량

출근 / 퇴근 시간대 교통량
파일:IMG_5643.png파일:IMG_5682.png
파일:유스퀘어_퇴근시간.jpg
저녁 7시 무진대로 유스퀘어 앞 교통상황

광주의 (옛)이름을 건 헬게이트.[29]

2.5.1. 출근 시간대

운수 나들목 방면은 무안광주고속도로 이용자와 광산구 지역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자가용, 기아자동차 공장 등지에서 아침부터 빠져나오는 각종 화물차들로 뒤엉켜 기어다니는 도로가 된다.

평일 아침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편이다. 보통 2, 3차로는 유덕1교차로와 유덕 나들목 중간에 위치한 80km/h 단속카메라 부근부터 정체가 시작되는데, 어등대교에서는 유덕 나들목에서 무진대로로 진입하는 차량과 임방울대로로 진출하는 차량들이 뒤엉킨다. 그리고 얼마 가지 못해 우산2교에서 풍영철길로와 사암로로 진출하는 차량과 임방울대로에서 무진대로로 진입하는 차량도 뒤엉키며 정체현상을 보이나, 우산2교 이후 정체가 해소되며 비교적 빠르게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30]

월요일이나 연휴 다음날의 경우에는 버들교 고가 진입로[31]부터 차량으로 가득차게 되는데, 대부분 우산2교 이후 정체가 해소되지만 정말 심각할 경우 운수 나들목 이후 구간까지 정체현상을 보인다.

반대로 유스퀘어 방향으로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소통량을 보이지만, 상무지구로 진입하는 유덕1교차로와 계수교차로 진출램프, 유스퀘어 인근에서 극심한 정체현상을 볼 수 있다.

2.5.2. 퇴근 시간대

유스퀘어 방향으로 운수 나들목부터 교통량이 폭증하기 시작하여 우산교 내리막 시점부터 심각한 정체현상을 보인다.[32]

대부분의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하남1지하차도 상부의 교차합류구간에서는 3차로의 경우 용아로를 통해 우산교 하부 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무진대로로 합류하는 차량으로 인해 정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다.

이후 잠시 정체가 해소되나 싶지만, 우산2교에서 풍영철길로를 통해 본선으로 진입하는 차량과 임방울대로로 진출하는 차량때문에 잠깐의 정체를 빚는다. 그 구간을 지나면 상당히 해소되며 유덕1교차로와 계수교차로 진출램프, 자동차전용도로 해제구간 이후로는 평상시와 비슷한 교통량을 보인다.

물론 상기한 내용은 오후 6시 30분경 이전까지의 현상이다. 그 이후에는 교통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전 구간 정체현상을 빚게 되나, 보통은 유덕1교차로 이후에 해소되는 편이다.

반대인 운수 나들목 방향은 출근 시간의 유스퀘어 방향의 교통량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2.6. 주의 구간

유덕 나들목을 통해 광주제2순환도로로 진입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자신이 갈 경로인지 잘 생각해 보자. 무진대로를 나가는 순간 유료도로 시작이며, 양쪽 어디로 가나 통행료를 내야 한다. 그리고 회차로는 없다(...) 만약 산월 나들목 방면으로 요금소를 회피하려면 상무교차로를 이용하고, 풍암지구 방면으로 요금소를 회피하려면 유덕1교차로를 이용하거나 터미널 방면으로 상무교차로에서 내려 영산강 둑방길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우산1교를 사이에 두고 있는 상무교차로와 우산동 진출입 램프 사이를 조심하자. 두 램프 사이 구간이 짧아 차례대로 진출입하지 않거나 난폭운전을 하면 사고 날 확률이 높으며, 그 후에는 헬게이트가 벌어진다. 이 구간 램프 진출로 정체현상 때문에 터미널 방면 상무교차로 진출로와 운수 나들목 방면 우산동 램프 진출로는 기존 1개 차로에서 강제 확장되어 2차로가 되었다.

상무교차로나 유덕 나들목에서 이 도로로 진입하여 어등대교 건널 때 자신이 본선을 타고 가려면 1,2,3차로를 이용하자. 4,5차로를 계속타고 가면 자동으로 본선에서 아웃된다. 운수 나들목 방면으로는 상무교차로 진출하면서 4차로가 사라지고 5차로와 합류하며, 터미널 방면으로는 5차로가 풍암지구 방면으로 빠져 먼저 없어지고, 곧이어 4차로도 산월 나들목 방면으로 빠져 없어진다. 여기서 4,5차로 타면 빼도박도 못하고 돈을 뜯긴다(...).

터미널 방면으로 우산교 진입 후 광활한 도로가 보이며 내리막길이 시작되는데 속도가 굉장히 잘 붙는다. 물론 우산교 끝나는 지점에 과속단속 카메라가 딱 서있으니, 시속 80km 이하의 속도로 통과해야 한다. 그리고 하남80m도로라고 불리는 이 넓은 구간은 한때 무단횡단으로 사망사고가 여러 건 발생했던 사례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며, 여기서 교통사고가 크게 나면 요단강 익스프레스 티켓 끊기 쉬우니 안전 운전하자. 저기에 과속 카메라가 있는것도 그만큼 이 도로가 위험하다는 반증.

기아자동차 공장이 보인다면 주황불에선 무조건 정차하는게 좋다. 도로가 넓은데 반해 주황 신호가 짧은 편이라 주황불로 바뀌자마자 제한 속도 60km로 통과한다면 건너편 횡단보도에 도착할때쯤 횡단보도는 파란불이다. 주황불이라고 과속해서 넘어가면 더 큰 인명사고가 발생할 뿐 달라지는건 없다.

2.7. 주요 시설


광산구(특히 우산동) 구간은 위에 서술된 공기업 외에도 많은 기업들의 광주(또는 호남)지사가 몰려있으며, 이 도로 교통량의 근원인 유스퀘어와 광주신세계도 여기에 위치해있다. 서구 구간을 지나다 지겹도록 보게되는 기아자동차의 주소는 무진대로가 아닌 화운로이다.

2.8. 기타

순수 차로 수만 보면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도로이다.[33][34] 무려 왕복 16차로의 무시무시한 넓이를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운수 나들목에서 우산교까지는 왕복 8차로, 하남지하차도 일대는 왕복 14차로[35], 어등대교를 제외한 고가 구간은 왕복 6차로[36], 유덕1교차로 앞에서 다시 왕복 10차로가 되고, 고가를 내려와 왕복 16차로로 확장된다. 광천사거리를 지나면 다시 왕복 8차로로 쪼그라들고 도로가 끝난다. 이 중 왕복 6차로의 고가 구간은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다.

덕분에 광주시민들 사이에서 비공식적으로 '80미터 도로', 80미터 대로' 등으로 불린다. 실제로 인도 끝에서 반대측 인도 끝까지 80미터가 넘는 엄청난 폭 덕분에 붙여진 이름이며, 에초에 무진대로 완공되기 전까진 서쪽 우산동 도로의 공식 이름이 80m광로였기 때문이다. 무진로라는 이름이 지어진지 10년도 안돼서 아직까지 무진대로보다 80미터 도로라는 이야기가 간간히 나온다. 광주에서 80미터 도로라고 하면 광주를 횡단하는 무진대로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이 도로가 설계, 확장될 당시 한국토지공사와 도시공사에서는 지금보다 작게 계획하고 설계하였으나, 국방부의 요청으로 폭을 팍 넓히고 지반공사를 엄청나게 단단하게 했다는 말이 당시 두 공기업의 직원들 사이에서 파다하게 퍼져있는 소문이었다. 실제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무진대로의 도로 아스팔트층과 아래의 기반콘크리트 층의 두께가 활주로급의 두께이다. 또 토지 보상과 공사할 때 힘들게 매우 넓고 크게 지어졌으며, 광주광역시에서 보기 힘든 매우 긴 일직선 도로로 지어져있다. 그리고 설계상 도로 중간에 있는 섬과 가로등같은 설치 구조물들이 매우 쉽게 제거가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즉 여차하면 비상활주로로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한다.

[광산구] 이 구간은 무진대로의 광산구 구간이다.[서구] 이 구간은 무진대로의 서구 구간이다. 여담으로 북구 구간(광천1교 - 광천1교삼거리 구간)은 너무 짧아서 제외되었다.[출처1] #[4] 처음엔 평동산단진입도로라는 이름이었다. 이름처럼 왕복 8차로의 도로가 전부 평동을 향해서 커브를 돌았었다. 차선이 분리되어 무안광주고속도로가 직결된 것도, 운수IC를 기준으로 무진대로와 동곡로로 도로명이 부여된 것도 전부 나중의 일이다.[5] 이 당시에 계수교차로 ~ 광천1교 구간은 기아로였다.[6] 계수교차로 ~ 광천1교교차로 구간[7] 이후 도로명주소 시행에 따라 "무진대로"로 명칭을 부여받았다.[8] 이하는 어등대교를 제외한 고가 구간에 대한 서술이다.[출처2] 광주광역시고시 제2009-159호[10] 단, 기아로는 5년간 명예도로명으로 남겨졌다.[11] 흔히 광천공단이라고도 불렸으며, 1980년대 하남공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아시아자동차(현.기아자동차) 공장을 제외하고 모두 이전되었다.[12] 지금의 광주역과 위치가 다르며, 과거 광주역은 현재 동부소방서 자리다.[13] 1990년대까지 사암로가 지나던 지하차도(현.하남2지하차도)는 각종 범죄와 청소년 비행 문제로 다닐 수 없었고, 80m 도로도 그냥 광활한 활주로나 다름 없었다. 심지어 여름에는 열대야를 피해 돗자리 들고 나오는 주민들까지 있었다니...[고가_구간] 고가도로 구간이며, 자동차전용도로에 속한다.[좌회전불가] [고가_구간] [고가_구간] [고가_구간] [주의] 유스퀘어 방향으로 갈 때 이 도로를 이용하려면 버들교를 타지 않고 그 전에 오른쪽 차선으로 빠져야 하며, 반대 방향인 광산구 방향으로도 마찬가지로 전 교차로인 상무주공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오른쪽 차선으로 빠져야 한다.[20] 다만 두 도로 역시 광주에서 손꼽히는 교통량을 자랑하는 도로이고, 신호등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21] 지선은 도시철도법에 근거한 절차를 별도로 다시 받아야 한다고 한다. 광주광역시 측은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다시 포함시켜 재시도한다고 한다. 그러나 영 추진 자체를 안 하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무산된으로 여겨진다.[22] 광산우산동주민센터 정류장과 광주무역회관 정류장이다.[23] 2017년 광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신설된 노선으로, 이 구간에서 광산우산동주민센터 정류장은 정차하지 않는다. 우산교 하부로 진행 시 본선으로 바로 올라갈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무정차하고 곧바로 우산교로 들어간다.[24] 광주여대 쪽으로 우회하므로 운남대교만 건너면 나오는 운남삼성아파트를 눈앞에 보고도 그냥 지나쳐야 한다. 반대 방향도 마찬가지로 저 앞에 있는 무진대로를 눈앞에 보고 버스는 야속하게 우회전을 한다.[25] 수완03번은 광산구 구간인 운남삼성아파트 정류장부터 광천터미널(유스퀘어) 정류장까지 전부 무정차하며, 선운14번은 유덕1교차로에서 상무지구와 화정동 방향으로 돌아 광천터미널(유스퀘어) 정류장에만 정차한다.[26] 여기도 영산강을 건너긴 하는데 남북으로 건넌다.[27] 여긴 2000년대가 되어서야 확장되었다. 1990년대까지 교통량이 많지 않았는데 동림지구, 첨단지구가 차례로 개발되면서 헬게이트가 열렸다.[28] 그 영향으로 임방울대로에서 운남대교를 건너 상무교차로까지 아침마다 헬게이트가 열린다.[29] 여담으로 광주의 순우리말인 "빛고을"에서 유래된 빛고을대로도 무진대로에 맞먹는 헬게이트를 자랑한다.[30] 1,2차로 한정. 3,4차로는 운수 나들목 진출 차량으로 인해 혼잡하다.[31] 사실상 계수교차로다.[32] 특히 금요일은 운수 나들목부터 심각한 정체현상을 보인다.[33] 과거에 차로 수는 서울의 세종대로가 순수 차로로만 왕복 20차로로 가장 넓었지만, 광화문광장이 건설된 이후 순수 차로는 12차로가 되었다. 참고로 서울에서 순수 차로로 가장 넓은 도로는 영동대로로 최대 14차로이다.[34] 세계적으로 보면 미국 휴스턴의 캐티 자동차전용도로(Katy Freeway)가 왕복 26차로로 전체 2위이고 중국 징강아오 고속공로(베이징~홍콩~마카오 : G4 Beijing~Hong Kong~Macau Expressway)는 왕복 50차로로 전체 1위이다. 대륙의 기상 관련 사이트[35] 차량 통제를 위해서 한 차로 정도를 안전지대로 비워놓아 최대 14차로라는 것이다.[36] 정작 어등대교는 왕복 10차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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