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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1:22:19

김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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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38362_199707_3857.jpg
<colcolor=#ffffff> 이름 <colbgcolor=#ffffff,#191919>김필규
출생 1976년 12월 3일 ([age(1976-12-03)]세)
서울특별시
학력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인류학 96 / 학사)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입사 2002년 중앙일보 입사
소속 JTBC 뉴스콘텐트국 취재담당 부국장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출연4. 저서5. 여담6. 경력

[clearfix]

1. 개요

JTBC 기자. 전 중앙일보 기자.

2. 생애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및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2002년 중앙일보에 입사, 수도권부, 사회부, 산업부, 경제부 기자 등을 역임하였다.

JTBC 개국에 맞춰 보도 프로그램 앵커 등을 담당하였으며, 특히 JTBC 뉴스룸에서 팩트체크 코너를 담당하여 유명세를 얻었다. 미국 듀크대에서 연수를 목적으로 팩트체크 코너에서 하차했다. 이후 2016년 뉴스룸의 미국 대선 토론회 기사에서 현지 전화연결로 기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2017년 8월 3일, 연수를 끝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2017년 8월 18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주말(금~일) JTBC 뉴스룸의 앵커를 맡았었다.

2018년 12월 인사에서 주말뉴스취재부장에 임명되어 앵커활동과 함께 취재지시도 할 수 있게 되어 주말뉴스내에서의 영향력은 물론 JTBC 보도국 내 입지도 더욱 커지게 되었다.

2020년 1월 뉴스룸 개편과 함께 주말 뉴스룸에서 하차한 후 정치에디터 산하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뒤, 현재 중앙일보·JTBC 워싱턴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말 뉴스룸은 한민용 기자의 단독체제로 바뀌었다. 워싱턴 특파원을 맡게 되면서 2020년 미국 대선이나 미국의 코로나 상황, 백신 관련소식 등 굵직굵직한 미국발 소식들을 전하고 있다. 정식은 아니지만 2016년 미국 연수 당시 대선 관련 소식을 전했던 것을 포함하면 두번 연속으로 미국 대선을 취재한 셈이다.

이후 2024년 8월자로 워싱턴 특파원 임기를 종료했으며, 4년만에 귀국해 모바일콘텐트2팀장으로 발령받아 장르만 여의도 CP를 맡았다. 이후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특집 방송 진행으로 앵커로 복귀했다.#

2024년 12월 2일자 인사 개편으로 뉴스콘텐트국 취재담당 부국장으로 보임했다.

12월 3일, 뉴스특보를 통해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선포 소식을 전했다.# 김필규 기자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김 기자는 이날 생일이어서 모처럼 일찍 퇴근했으나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대국민 담화 발표 소식으로 인해 회사로 복귀했다고 한다. 계엄령이 선포되자마자 뉴스특보를 진행해야 했는데, 분장은 물론 의상도 제대로 갖춰입지 않은 상태여서 보도국에 굴러다니는 넥타이를 매고, 국장실에 걸려있는 재킷을 입고 나왔다고 전했다.#

3. 출연

4. 저서

5. 여담

한가지만... 정말 진심을 담아서 제가 당부드리고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제가 많은 변화의 과정에 있습니다. 변화의 과정에 있고.. 그 변화의 과정에 대해서 또.. 좋게 기대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너무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 와중에서 너무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JTBC 기자들은, 2013년에도 그랬고요, 14년에도 세월호 보도할때도 그랬고, 또 ..그리고.. 이제 태블릿PC를 저희가 취재를 하고, 국정농단을 취재를 하는 정국에도 그랬고, 저희 JTBC 기자들은 전혀 변한바 없고, 지금도 계속 최선을 다해서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다음주 월요일이 돼서도 마찬가지일거구요, 주말이 돼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앵커들도 마찬가지고, 그런 믿음을 가지고 저희 JTBC 뉴스를 봐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 당부로 오늘 소셜라이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ㅡ 2020년 1월 3일 소셜라이브 : 굿바이 김필규 앵커 28분 56초 부터

6. 경력


[1] 2020년 1월 차장 승격.[2] 정치부, 경제부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