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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0:25:23

위자: 저주의 시작

<colcolor=#fff><colbgcolor=#000> 위자: 저주의 시작 (2016)
Ouija: Origin of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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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호러
감독 마이크 플래너건
각본 마이크 플래너건
제프 하워드
원작 해즈브로위자
제작 브라이언 골드너 (해즈브로 사장)
브래들리 퓰러
앤드류 폼
스티븐 데이비스 (Hasbro Studios)
제이슨 블룸
마이클 베이
출연 엘리자베스 리저
루루 윌슨
애너리즈 배소
헨리 토마스 외
촬영 마이클 피모그나리
편집 마이크 플래너건
음악 더 뉴턴 브라더스
제작사 올스파크 픽처스
플래티넘 듄스
해즈브로 스튜디오
블럼하우스 프러덕츠
인트레피드 픽처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6년 10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1월 9일
상영 시간 99분 (1시간 39분)
제작비 6백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4,060,000 (10월 23일 기준)
월드 박스오피스 $21,960,000 (10월 23일 기준)
총 관객수 331,823명 (12월 4일 기준)
스트리밍
[[Wavve|
Wavve
]]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
7.1. 북미7.2. 한국7.3. 해외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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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영화 위자의 프리퀄 영화이다. 위저 보드 게임을 판매하는 해즈브로가 제작을 주도했다.

2. 예고편

▲ 1차 공식 예고편

3. 시놉시스

당신의 호기심이 죽은 자에게 말을 거는 순간!
악령의 저주가 시작된다!
1967년 LA의 한적한 교외 마을에서 의뢰인과 죽은 자를 연결시켜 주는 심령사기로 살아가던 앨리스와 두 딸 리나, 도리스는 새로운 사기 도구로 '위자 보드'를 사용하게 된다.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위자 게임의 룰을 어긴 막내딸 도리스[1]는 집 안에 잠들어 있던 악령을 깨우게 되고, 앨리스와 리나는 도리스를 통해 상상치도 못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65 유저 점수 7.4
로튼 토마토
신선도 82% 관객 점수 60%
레터박스
사용자 평균 별점 3.0 / 5.0

전작이 흥행에 성공[3]했지만 평가가 매우 안좋았던 것에 비해, 이 영화는 흥행 수익은 8,100만 달러로 전작보다 적지만 평가는 훨씬 좋다. 전편보다 나은 속편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

참신하거나 놀라운 부분은 없지만 마이크 플래너건의 탄탄한 연출과 배우들의 좋은 연기가 호평받았다. 60년대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영화 중간중간에 담배자국[4]을 넣거나 옛날 유니버셜 로고를 넣었다.

7. 흥행

제작비 900만 달러에, 11월 20일 기준 개봉 약 한 달 동안 미국 3500만, 미국 외 국가에서 4460만 달러, 합계 796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제작비 500만 달러에 최종적으로 전세계에서 1억 36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7.1.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다.

7.2. 한국

7.3. 해외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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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를 연상시키는 과거와 현재 시점이 교차하는 장면이 등장한다.[5]

혼자한 앨리스 입장에선 진지하게 위자 게임을 한 게 아니라 단지 쇼 리허설일 뿐이었고, 또 그곳이 무덤인 줄은 아무도 몰랐다고 추측한다에 작중 위자 게임을 할 시의 주의점으로 '혼자 하지 말 것', '무덤에서 하지 말 것', '끝난 뒤에는 작별 인사를 할 것' 등이 나오는데, 등장인물들은 그 규칙을 모조리 어긴다. 다만 '혼자 하지 말 것'과 '무덤에서 하지 말 것'은 자각 없이 한 짓 이라 변호의 여지는 있는 편[6].

1편에서 늙은 리나[7]가 말하는 과거 사건의 전말과 본작의 결말이 일치하지 않는다. 1편에서 리나는 도리스의 입을 꿰맨 것이 어머니였다고 했지만 본작에서는 리나 본인이 직접 도리스의 입을 꿰맨다. 추측으로는 1편에서 리나는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에다, 도리스와 한패였기에 일부러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

해외 블루레이에 수록된 삭제장면에는 다른 엔딩도 포함되어있는데, 본작에선 리나가 악령에 홀려 어머니를 죽인 직후 정신을 차리고 슬퍼하다 결국 정신병원에 들어가는데, 다른 엔딩에서는 리나가 악령에게 완전히 지배당해 어머니의 시체를 숨기고 도리스의 시체를 1편에 나왔던 상태 그대로 처리한 뒤 경찰에겐 미쳐버린 엄마가 도리스를 살해했다는 거짓 자백을 한 후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예고편에서 등장한 무수한 장면들이 대거 잘려나갔다. 의사가 한 여자를 고문하는 장면[8], 영화 초반부에 의뢰인으로 등장했던 여자가 아버지를 목졸라 죽이는 장면[9], 도리스가 악몽을 꾼 언니 리나를 보며 킬킬대며 웃는 장면, 도리스의 시체가 1편에서 나온 모습 그대로 낡은 천으로 덮이는 장면[10] 등.

그리고 강력한 스포일러지만 썸니아와 이번 작품에 마커스에게 빙의된 도리스가 엄마를 끌고 간 장면이랑 제시가 캔커맨에 의해 끌어쳐 내버렸던 장면이 거의 똑같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1] 라고 한국판 공식 보도 자료에 적혀 있지만, 광고만(...) 봐도 알 수 있다시피 혼자 위자 게임을 한 것은 도리스가 아니라 어머니인 앨리스였다(...).[2] 오큘러스의 어린 케일리 역[3] 제작비 500만~800만 달러들 들여 전 세계적으로 1억 3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니 굉장한 대박이었다.[4] 오른쪽 위에 타원형 모양으로 아주 살짝 뜨는것.[5] 쿠키영상으로 나온다.[6] 그리고 혼자 있는건 어리석은 짓이라며 다른 공포영화를 깐다.[7] 인시디어스에 엘리스 레이니어 역을 맡은 린 샤예다.[8] 이는 신부가 보는 신부 아내의 환영으로 밝혀졌다.[9] 의뢰인 여자가 나중에 혼자 도리스 가족을 찾아와 사기라 했던 것을 사과하며 다시한번 심령술을 부탁하는데, 여기서 도리스가 여자를 세뇌시켜 아버지를 죽이게 한다.[10] 이는 다른 엔딩에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