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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3:43:33

썸니아

썸니아 (2016)
Before I wake
파일:썸니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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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Intrepid Pictures
Demarest Films, LLC
MICA Entertainment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수엔터테인먼트
장르 호러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감독 마이크 플래너건
제작 말리 엘프먼
데이빗 S. 그레이트하우스
마이클 일리치 주니어
데일 아민 존슨
D. 스콧 럼프킨
줄리 B. 메이
글렌 머레이
샘 잉글바트
윌리엄 D.존슨
트레버 메시
각본 마이크 플래너건
제프 하워드
출연 케이트 보스워스
토머스 제인
제이콥 트렘블레이
안나베스 기쉬
대쉬 미혹 외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6년 9월 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5월 5일
음악 뉴턴 브라더스
상영 시간 97분
제작비
북미 박스오피스
월드 박스오피스
총 관객수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해외 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2. 시놉시스3. 예고편4. 줄거리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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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크 플래너건[1]이 감독한 2016년에 제작한 호러 영화이다.

장르는 호러, 서스펜스, 판타지이며, 해외 제목은 Before I wake이다.

2. 시놉시스

잠이 드는 순간 또 다른 공포가 시작된다!
사고로 아이를 잃은 젊은 부부 ‘제시’(케이트 보스워스)와 ‘마크’(토마스 제인)는 ‘코디’(제이콥 트렘블레이)를 입양한다. 유난히 잠들기를 두려워하는 ‘코디’가 잠든 후 아름다운 나비들과 함께 등장한 죽은 아들 ‘션’을 보게 되고 이를 통해 부부는 '코디'의 꿈이 현실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죽은 아들을 보기 위해 '코디'를 잠재우는 '제시'와 '마크'는 아이가 잠든 후 벌어지는 실종과 끔찍한 사건들 속에서도 욕심을 멈추지 않는다.

결국 '코디'에게 수면제까지 먹이게 되는 그날 밤, 아이의 악몽이 시작되면서 깨어날 수 없는 공포가 다가오는데…

3. 예고편

넷플릭스 예고편
한국어 예고편

4.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남성이 코디라는 아이를 총으로 쏴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그 남자는 끝내 총을 빗맞췄고 아이는 깨고 만다. 몰려오는 양심과 죄책감이 함께 끝내 흐느끼며 그 아이와 서로 눈을 마주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홉슨(제시와 마크) 부부는 새로운 아이를 입양하려는데 코디를 입양한다고 한다. 코디는 두 번이나 버려진 아이라고 하며 두번째 집에서 한달동안 아파트에서 부모들이 코디를 혼자 있게 하였다고 한다. 내성적이고 수면 장애가 있다고 하고 그들이 아이를 입양할수 있냐는 나탈리의 질문에 그들은 동의를 한 듯 서로의 얼굴을 마주본다. 코디의 입양을 준비하려고 그들은 코디를 위해 안전장치를 달고 그들의 아들이 걸려져 있는 사진들을 뺏는데 유일하게 그들(아들 포함)이 찍은 가족 사진만은 남기자는 의견에 마크도 동의한 듯 그 사진만 놓고 간다. 제시는 어느 모임에 참석하는데 부모에 대해 서로 위안을 주고받자는 모임같은 곳에서 제시는 자신이 새로운 아이를 입양한다고 설명한다. 이 때제시 또한 불면증이 있는데 (심리상담가인 듯한) 피터라는 사람이 꿈을 썸니아라고 하며 불면증을 인썸니아라고 말한다. 아이들을 부모의 꿈이라는 말과 동시에 마크의 안부를 묻는데 그들은 괜찮다며 우리는 이러한 일을 잘 해결해 일반적으로 잘 해결한다고 한다. 그 날 밤, 제시는 잠을 설치는지 천천히 화장실에 있는 욕조를 보며 아들의 죽음에 대해 끔찍하게 떠올리면서 아들이 욕조에서 죽었다는 것을 상상하며 숨도 못 쉴 정도의 압박감을 느끼면서 흐느낀다.

홉슨(제시와 마크) 부부는 코디를 입양하려고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를 기다린다. 코디는 자신이 묵을 방에 들어가자 난 이 방이 좋다는 말을 하고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밤이 되자 이제 잠들 시간이 다 되어서 침대에 몸을 눕고 잠드는 줄 알았는데 상자 속에 숨긴 카페인 음료를 마신다. 그리고 나비도감을 보며 밤을 샌 것 같다. 다음 날 아침에 코디는 새로운 학교로 간다. 집에 들어와서 코디는 집에서 샤워를 하는 도중 제시는 코디가 무사한지를 물어보고 이걸 보고 있는 마크는 괜찮다며 달랬다. 제시는 코디가 샤워를 하고 있을 때에 코디가 상자에 카페인 음료와 각성제를 발견하며 제시의 표정이 심각해진다. 밤 중에 나비도감에 대해 물어보는 마크와 코디를 보는 제시는 마크가 나감과 동시에 코디에게 자신이 코디의 상자 안에 각성제를 봤다는 대답에 코디는 잠자는 것이 무섭다며 캔커맨이 자신이 잠들고 있을 때 사람들을 잡아먹는다. 엄마도 캔커맨에게 잡아먹혔다"고 말한다. 제시는 이해하면 무서울 것이 하나도 없다며 코디를 다독여 줬는데 캔커맨이 항상 네곁에 있겠다라는 말을 한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듣고 제시와 마크는 서로 TV를 보며 코디한테서 각성제를 빼앗은 것은 부모로서의 일이라며 코디에 대해서 얘기했던 도중 제시와 마크 부부는 신비로운 현상을 보게 된다. 여러 종류의 나비들이 그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이였다. 마크는 유리컵으로 나비를 잡으려고 하였고 이 나비가 날아 오는 도중에 한 나비가 제시를 물게 되는데 제시가 문 때문에 나비가 온 것이라고 생각한 제시가 문을 닫았더니 갑자기 거실에 있던 나비들이 다 사라졌다. 심지어 마크가 유리컵으로 잡은 나비도 연기처럼 사라졌다. 의야한 제시와 마크는 이것이 꿈인가 싶은 마음과 동시에 잠자리에 드는데 제시가 저절로 닫히는 문에 놀라 거실에 누군가가 있나 봤는데 갑자기 어린 아이의 형상이 계단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제시는 코디가 자신보다 그들의 아들을 더 사랑한다고 느껴(애착) 제시에게 장난을 치고 방에서 자는 척을 하였다고 생각하여 그에 대해 안 좋게 본다.

그러한 상황에 코디는 유일하게 홉슨(제시와 마크) 부부와 그들의 아들이 찍은 사진을 보며 저 얘는 누구에요?라는 물음에 부부의 아들이며 이름은 션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천국에 있다고 말했고 코디도 그의 엄마도 거기에 있다며 제시가 엄마는 어떤 분이셨어라는 말에 코디는 기억이 안 나요라고 하였다.

그날 밤, 쇼파에서 캔커피를 치우고 있던 마크에게서 나비 한 마리가 날아오고 그들 뒤에 션이 꿈같이 나타났다! 그들은 당황스러우면서도 서글픈 심정으로 제시는 션을 안아 울고 마크는 아들이 자신이 본 션이 믿기지 않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이 때 코디가 잠에서 깨자 션이 사라지고 더욱 당황스러운 두 부부는 음료수를 마시려 내려오는 코디를 본다. 코디는 죄송해요라는 말과 함께 윗층으로 올라갔다. 두 부부는 어젯밤의 일을 잊을수가 없을만큼 너무나도 현실적이여서 잠을 설치고 말았다. 코디는 자신의 꿈으로 인해 제시와 마크가 잠을 못 잔 줄 알고 죄송하다는 말을 되풀이하고 다신 안 그럴 테니 화내지 말라고 하였다.

제시는 션의 사진을 보며 그의 목소리도 듣고 싶다는 혼잣말을 하고 어제의 일이 잊혀지지 않았는지 코디에게 강제로 TV를 보게 한다.[2] 코디는 오늘도 잠에 들고 말았는데 그 때 나비들이 알록달록한 형광빛을 들고 가는 것 같은 장면을 보여준다. 이 때 션이 당연듯이 나타나 제시와 같이 코인사를 하는데 마크가 "코디?"라고 말하자 즉각적으로 반응을 한 듯한 표정과 갸우뚱거린다. 한편 이때, 코디한테서 나비의 형체가 모여서 괴물을 형성하였는데 이 괴물이 바로 캔커맨이다. 캔커맨은 그의 방으로 가 그의 귀로 속삭이며 난 항상 네 곁에 있다라고 하며 코디는 이에 놀라 잠에서 깨고 말았다. 제시는 당연히 션이 사라진 것이 코디로 인해 생긴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어제의 일로 코디는 스케치북에 캔커맨을 없애기 위해 형상을 그리고 수차례로 지우는 작업을 한다. 이 과정 속에서 마크는 벽에 걸린 션의 사진들을 다시 벽에 건 제시에게 어제의 DVD 시청이 반강제적이며 아동학대라며 제시의 행동을 비판한다. 제시는 아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마크는 이런 것은 아니라며 션의 사진들을 치웠고 제시는 이 과정 속에서 슬픔을 견딘다.

코디는 어제도 잠을 못 잤는지 학교 수업 시간 내내 졸기만 했었고 선생님에게 경고를 받고 선생님에게 여기에서 있어도 되냐는 코디의 질문에 선생님은 책상에서 쉬라는 말씀을 남겼다. 문제는 코디가 잠들고부터 시작된다. 코디가 책상에서 잠이 들자 남학생이 그에게 장난을 치려고 그에게 접근을 하였다. 그때 책상에 션이 있었고 그의 뒤에는 캔커맨이 있었다. 이를 본 여학생은 캔커맨을 보고 놀라 그 장면에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고 캔커맨이 남학생을 덮치자 이내 여학생은 소리를 지르고 그 소리에 코디는 잠에서 깨고 말았는데 그 남학생은 사라지고 없다 코디는 이 상황이 당황스러웠는지 그 남학생이 자신을 때리려고 하였을 때 여학생이 소리지르는 줄 알고 빨리 가자고 제시에게 말한다. 그날 밤 코디은 잠에 들지 않을려고 제시 몰래 커피를 마시고 나비도감을 훑었는데 그 때에 침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살펴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다시 위로 올라와보니 그 남학생이 끔찍한 모습을 한 체 그에게 소리를 지르며 떨쳐내렸다. 코디는 이것에 놀라 다시 침대를 훑어 보는데 아래에 그 남학생이 코디를 침대에서 끌어당기고 있고 제시는 우연히 잠결에 깨어나 일어났는데 '''션이 이상한 말을 하면서 깨어있다는 말을 되뇌이 말했고 이 때 코디는 깨어있다고!! 하며 계속 울부짖었더니 션과 남학생이 사라지고 제시는 코디의 비명을 듣고 올라와서 코디를 안으며 진정시켰다.

다음날 아침, 코디와 마크는 경찰서에서 어제의 사건(남학생 실종사건)에 대해 질문할 것이 있다며 코디와 경찰서에 들리고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68/100 유저 점수 6.8/10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신선도 60% 유저 평점 45%
파일:IMDb 로고.svg
유저 평점 6.2/10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사용자 평균 별점 2.9 / 5.0
파일:엠타임 로고.svg
6.9/10.0
douban
사용자 평균 별점 6.6/10.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1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6.75 /10
관람객 평점
7.67 /10
네티즌 평점
7.10 /10
다음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평점 없음 / 10
네티즌 평점
7.2 / 10
김현수(씨네21 기자)
고통을 전시하지 않는 공포영화의 좋은 예 ★★★☆

공포를 조이는 데서 '꿈'이라는 소재를 사용했지만 평가에 호불호가 갈린다.


[1] 그의 작품은 오큘러스위자: 저주의 시작 등이 있다[2] 션과 함께 했던 추억들을 비디오로 남겨서 비디오를 강제적으로 시청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