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월트 디즈니의 영화 제작사에 대한 설명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소유한 영화 배급사에 대한 내용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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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형태 | 자회사 | |||
업종 | 영화 산업 | |||
창립 | 1923년 10월 16일 ([age(1923-10-16)]주년) | |||
창립자 | 월트 디즈니 로이 O. 디즈니 | |||
소재지 |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 | |||
주요 인물 | 숀 베일리 (제작 사장) | |||
제품 | 영화 | |||
모기업 | ||||
홈페이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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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 제작사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자회사이다.[1]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부서 중 실사 영화 제작을 담당하며 주로 관객층이 넓은(주로 MPAA G등급) 영화들이 다수를 차지한다.참고로 월트 디즈니의 영화를 '배급'하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와는 다르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영화들도 이 브랜드로 출시된다.
2. 역사
1923년 10월 16일 월트 디즈니와 로이 디즈니 형제가 설립한 디즈니 형제 만화 스튜디오(Disney Brothers Cartoon Studio,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모태)를 시초로 삼는다.1937년 처음으로 제작한 장편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성공 이후 1940년대부터 디즈니는 실사-애니메이션 합성 영화와 단편 실사 영화 제작을 시작했다. 1950년에는 첫번째 장편 실사 영화 보물섬이 개봉되었다.
월트 디즈니의 사망 이후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애니메이션 영화의 과도한 투자와 실사 영화의 연이은 실패에 따른 적자로 인해 재정악화를 맞았다. 기업경영에 빨간불이 켜지게 되면서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리처드 버거 회장은 1983년 4월 론 W. 밀러를 영화부문 사장으로 임명하였고, 사업 다각화와 미래 영화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기위해 성인용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사를 설립하게 된다.
따라서 1983년 4월 1일에 가족,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 배급하는 월트 디즈니 픽처스를 설립해 지금에 이르게 된다. 그 후 터치스톤 픽처스와 할리우드 픽처스를 1984년 2월 15일과 1989년 2월 1일에 각각 설립되었는데, 디즈니의 상표를 통해서 해마다 6~8개 정도의 성인용 영화를 제작하게 되면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사로 거듭날 초석을 다지게 된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 미니 메이저의 위치를 완전히 벗어나 현재의 메이저 영화 배급사 및 제작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된다.
디즈니의 테마파크에 있는 놀이기구를 바탕으로 하여 컨트리 베어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헌티드 맨션, 투모로우랜드, 정글 크루즈 등 여러 작품들을 제작하였다. 이 중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흥행에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거대한 프랜차이즈로 성장하였다.
과거 제작되었던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실사화 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1996년 101마리 달마시안을 시작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말레피센트(2014), 신데렐라(2015), 정글북(2016), 미녀와 야수(2017), 알라딘(2019), 라이온 킹(2019), 인어공주(2023) 등이 개봉되었다.
디즈니+ 출시 이후 전체 제작 영화 중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의 비중이 크다.
3.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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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픽처스 로고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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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로고 (2011 ~ 2022)[2][3][4]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
100주년 기념 오프닝 (2022~2023) |
참고로 타란의 대모험부터 고유의 디즈니 로고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나오는 성은 신데렐라 성, 성 위로 반원을 그리며 날아가는 빛나는 물체는 팅커벨, 로고송으로는 피노키오의 삽입곡인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사용하고 있다.[5] 또한 성이 나오기 전에 뒤로 잠깐 비치는 마을은 미국의 아이다호 주의 루이스턴(Lewiston)이 모티브이며, 다리 위로 지나가는 철도는 '디즈니랜드 철도'이며, 더 뒤로 보이는 배는 디즈니랜드의 'Sailing Ship Columbia'를 모티브로 하였다고 한다. 100주년 기념 인트로에는 성 왼쪽에 아렌델의 산, 오른쪽에 프라이드 랜드 절벽이 나온다.
4. 작품
자세한 목록은 영어 위키백과의 해당 문서와 월트 디즈니 컴퍼니/작품 문서를 참고.5. 기타
- 애니메이션 영화를 실사 영화로 리메이크하고 있고, 흥행에서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 리메이크 과정에서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의 입체적인 캐릭터성과 매력적인 악역의 모습이 변했다는 비판이 있다. 알라딘(2019)과 라이온 킹(2019)이 대표적인데, 자파나 스카와 같은 매력있는 악역들이 실사 영화에서는 열등감을 가진 모습으로만 비춰져 카리스마와 매력이 줄었다는 의견이다. 악역의 외형에 대해서도 알라딘(2019)의 자파는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적지 않으며, 라이온 킹(2019)의 스카는 늙은 사자의 모습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자파의 경우 일부 관객들과 유튜브 영화 평론가들에게 디즈니 역사상 최악의 악역이라고 여겨지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다.
- 인어공주의 에리얼과 백설공주의 캐스팅 이슈, 뮬란에서는 원작에서 크게 달라진 점[6]과 배우 유역비의 홍콩 경찰 옹호 문제, 촬영과정에서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 관련 논란이 불거졌다.
- 최근 제작하는 실사 영화의 대다수가 오리지널 영화보단 자사의 고전 애니메이션의 실사화에 치우쳐있다는 평가도 상당히 받고 있다.
- 디즈니 배급 애니메이션 영화와 같이 실사영화들도 사운드 믹싱에 대한 평이 매우 안 좋다.
[1] 유니버설 픽처스, 파라마운트 픽처스 등 영화 제작사 이름을 픽처스로 내세우는 곳이 많다보니 이곳이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영화 제작 부서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2] 직전 오프닝에서 'Disney'만 표기되는 점이 차이. 전체적 색채에도 다소 변화가 있다.[3] 머펫 대소동부터 마법에 걸린 사랑 2까지 이 오프닝을 사용했다.[4] 지금은 인사이드 아웃 2부터 다른 오프닝을 사용되고 있다.[5] 다만 이 전통이 100% 지켜지는 것은 아니며 배경이나 음악이 바뀌기도 한다. @ 현행 3D 실사형 로고 이전에도 로고송이 누락된 경우는 있었으며, 현행 로고에서는 트론: 새로운 시작(디즈니 로고가 홀로그램으로 나옴), 캐리비안의 해적(로고송 누락, 기존 깃발 대신 해적기 사용), 겨울왕국, 겨울왕국 2(로고송 대신 OST Vuelie 사용), 그 앞의 말을 잡아라!, 말레피센트(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성이 나옴), 숲속으로, 인사이드 아웃, 인사이드 아웃 2,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루카(로고송 대신 OST 사용), 정글북(2D 로고 사용), 코코(마리아치 풍으로 편곡되었다), 소울(학생들이 느리게 연주한다.), 피노키오(지미니 크리켓이 후렴구를 부르며 하늘에서 내려온다), 드림웍스의 영화를 배급하는 터치스톤 픽쳐스 영화들과 어벤져스 이후로 디즈니가 배급하고 있는 마블 영화들, 그리고 2015년 이후 VOD로 배급하는 스타워즈(단독 루카스필름 로고와 새롭게 교체된 팡파레 사용. 단 20세기 폭스에 오프닝 팡파레 권리가 영원히 귀속되는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의 경우엔 제외된다.) 등의 사례가 있다. 마블 영화에 디즈니 인트로가 나오지 않는 이유(영문)[6] 인기 캐릭터인 무슈를 포함하여 악역, 남주, 황제 등 주요 인물의 설정이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