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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2:55:09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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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태계의 예3. 생태계 파괴4.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dZEjyFl.jpg
해양생태계의 좋은 예인 산호초
"생태계"라 함은 식물·동물 및 미생물 군락과 기능적인 단위로 상호작용하는 비생태적 요소인 환경(공기, 물, 온도, 빛)의 역동적인 복합체를 말한다.
생물다양성에 관한 협약 제2조(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도 같음)

생태계(, ecosystem)는 상호작용하는 유기체들과 또 그들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주변의 무생물 환경을 묶어서 부르는 말이다. 생태계를 연구하는 학문을 생태학(ecology)이라고 한다.

같은 곳에 살면서 서로 의존하는 유기체 집단이 완전히 독립된 체계를 이루면 이를 '생태계'라고 부를 수 있다. 이 말은 곧 상호의존성과 완결성이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는 데 꼭 필요한 요소라는 뜻이다.

생태계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에는 여러 원인이 있다.
이런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태계가 다양해지게 된다. 이에 따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생태계 다양성'인데, 생태계 다양성은 종다양성 만큼이나 중요하다,[1] 종다양성이 해당 지역의 생태학적 건강함을 나타낸다면, 생태계 다양성은 더 큰 범위에서의 생태학적 건강함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인류학적 관점에서 많은 사람들은 생태계가 모든 생산의 원천이자 상품과 용역의 기초가 된다고 본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목재유제품과 같은 제품들이다.

2. 생태계의 예

3. 생태계 파괴

온갖 동식물의 보금자리인 생태계는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몸살을 앓고있다. 인간의 영향이 닿지 않는 생태계는 심해를 제외하면 찾아보기 힘든 수준이다. 생태계 파괴의 주요 원인은 아래와 같다. 자연적으로 생태계가 파괴되는 경우도 있지만, 인간에 의한 생태계 파괴에 비하면 드문 편. 더군다 인간에 의한 생태계 파괴는 심한 경우 거의 반영구적으로 복원이 불가능한 수준[2]이다. 씁쓸한 것은 인간은 어떻게 해야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는지 이미 다 알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막대한 소비가 필요한 지금 인간 문명의 상황으로는 방법을 알아도 실현이 어렵다는 것이 문제. 그럼에도 태평양 쓰레기 거대 섬처럼 오염된 생태계에서도 새로운 생태계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회복이 안 되면 적응이라도 하는 것.

이렇게 생태계 파괴가 심화될 경우 당연히 동식물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의 질 역시 크게 떨어지며, 극단적으로는 인류의 생존이 위험받을 수도 있다. 전술했듯 지구의 생태계는 인간이 사용하는 모든 자원과 재화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인류는 자연 생태계를 완벽히 대체할 만한 인공 생태계를 구축할 기술은 가지지 못했으며, 따라서 세계 여러 선진국들은 탄소 배출 규제, 일회용품 규제, 국립공원 조성 등과 같은 생태계 보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4. 관련 문서


[1] 생태계 다양성 때문에 각각의 생태계는 서로 다른 종이 서식하게 되고, 이에 따라 먹이사슬이 다양해지는 결과를 낳는다.[2] 얼마나 파괴되든 자연적인 복원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지금 당장 인간이 모조리 사라지면 만 년안에 대부분의 생태계가 복원된다. 도시는 풍화되어 파괴되고 쓰레기는 더 이상 쌓이지 않아 썩어가며 대지에 흡수된다. 관리 부족으로 파괴된 원자력 발전소에 의한 방사능 유출도 언젠가 회복된다. 문제는 인간의 지속적인 생태계 파괴 행위로 회복 속도보다 파괴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르다는 것이다.[3] 실제로 산호는 기온에 굉장히 민감한 생물이다. 수온이 변하면 하얗게 변해 죽어버리기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백화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