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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로네시아 연방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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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마이크로네시아 연방[1] 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 | ||
국기 | 국장 | |
Peace, Unity, Liberty 평화, 통일, 자유 | ||
<colbgcolor=#75B2DD> 국가(國歌) | 미크로네시아의 애국자[2] (영어: Patriots of Micronesia) | |
면적 | 702㎢[3] | |
EEZ | 2,996,419㎢ | |
민족구성 | 축족 48.8%, 폰페이족 24.2%, 코스라에족 6.2%, 얍족 5.2% | |
인구 | 114,910명(2023년) | 세계 195위 | |
인구밀도 | 167.3명/km²(2022년) | |
출산율 | 2.24명(2022년) | 출처 | |
수도/최대도시 | 팔리키르(Palikir)/웨노 | |
정치체제 | 공화제, 대통령제 | |
대통령 | 웨슬리 시미나 | |
부통령 | 아렌 팔릭 (Aren B. Palik) | |
GDP(PPP) | GDP | 3억 4766만 달러(2021) |
1인당 GDP | $3,401(2018) | |
수출 | 1억 4,283만 달러(2020) | |
수입 | 1억 2,870만 달러(2019) | |
실업률 | 22%(1999)[4] | |
공용어 | 영어 | |
통화 | 미국 달러($) | |
국제전화코드 | +691 | |
ISO 3166-1 | 583, FSM, FM | |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 | .fm | |
남북수교현황 | 대한민국: 1991년 4월 5일 북한: 미수교 | |
여행경보 | 여행유의: 전 지역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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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세아니아의 미크로네시아 지역에 속하는 일련의 섬들로, 수도는 팔리키르. 국토 면적은 약 700㎢로 부산광역시(약 764㎢)보다 조금 작고, 인구는 약 11만 명(2005년)으로 충청남도 논산시와 거의 비슷하다. 캐롤라인 제도(Caroline Islands)로도 알려져 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쟁터 중 하나였던 추크 제도[5]가 위치하고 있다.2. 국가 상징
2.1. 국호
미크로네시아라는 말은 그리스어를 어원으로 하는 단어로, 뜻은 '작은 섬들이 모여있는 곳'이다.미크로네시아라는 표기는 라틴어 발음을 한국어로 옮길 때 쓰는 관행적 표기를 따른 것이고, 영어 발음은 /ˌmaɪkɹəˈniːʒə/(마이크러니저), /ˌmaɪkɹəˈniːʃə/(마이크러니셔) 정도에 가깝다.[6] 다만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마이크로네시아'라고 표기하고 있다.#[7] 나라 이름처럼 태평양 북서쪽에 약 2,000km 걸쳐 607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2.2. 국기
자세한 내용은 미크로네시아 연방/국기 문서 참고하십시오.2.3. 국장
자세한 내용은 미크로네시아 연방/국장 문서 참고하십시오.2.4. 국가
Patriots of Micronesia - 미크로네시아의 애국자
3. 역사
오세아니아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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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00년 전부터 미크로네시아인들이 거주했고, 폰페이의 난마돌(Nan Madol)에 정체를 모를 유적이 있다고 한다. 이 유적을 통해 추측해 보건대 500년부터 1500년 사이에 인구 2만 명 이상의 중앙집권화된 세력이 있었을 것이라 추정된다.
포르투갈인이 미크로네시아 군도를 발견한 이후 스페인의 지배를 받다가 미국-스페인 전쟁에서 참패하자 1899년 독일에게 이 섬을 팔았고,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자 동맹국 독일 반대편 협상국 측에 선 일본이 이 섬들을 점령했다. 일본은 남양청을 세우고 이 섬을 남양군도라고 불렀으나, 제2차 세계 대전 패전으로 해체되었다.[8] 이후에는 미국의 신탁통치령인 태평양 제도가 되었다. 원래는 팔라우와 마셜 제도, 그리고 북마리아나 제도도 미크로네시아의 일부로 역사를 같이 했으나, 팔라우와 마셜 제도는 1970년대에 탈퇴하여 따로 독립하였고, 북마리아나 제도는 주민투표를 통해 미국의 속령이 되기로 결정하면서 탈퇴했다.
1986년 독립을 시작했고 1990년 12월 22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683에 따라 신탁 통치가 끝났다.
추크 섬 독립을 위한 국민투표를 치르려던 적이 있었다. 이 투표는 원래 2015년 3월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2019년, 2020년, 그리고 2022년으로 계속 연기되었고, 막상 2022년에도 치러지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인구 거의 절반과 국토 1/3이 추크 주에 속해 있고, 야프 주는 추크 주가 독립하면 그대로 월경지가 된다. 미크로네시아 연방 입장에서는 추크 섬을 독립시키기 매우 껄그럽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계속 연기하며 유야무야하려던 것으로 보인다.
2022년 7월 19일, 미크로네시아 연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
4.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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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프 | 추크 | 폰페이 | 코스라에 | }}}}}}}}} |
서쪽에서 동쪽으로 야프(Yap), 추크(Chuuk), 폰페이(Pohnpei), 코스라에(Kosrae)의 4개 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축은 트루크(Truk) 혹은 트럭, 폰페이는 포나페(Ponape), 코스라에는 쿠사이에(Kusaie)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도는 폰페이(포나페) 섬에 위치한 팔리키르인데, 허허벌판에 의사당과 중앙청만 있는 팔라우의 응게룰무드와 비슷하게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그나마 근처에 미크로네시아 대학도 있어서 응게물루드보단 약간 낫다. 폰페이 섬에서 가장 번화한 곳은 섬 북단의 콜로니아이다.
같은 미크로네시아 지역 국가인 키리바시, 마셜 제도와 함께 국토면적 대비 EEZ면적이 넓은 국가 중 하나이며, EEZ의 면적이 국토면적의 무려 4,268배에 육박한다.
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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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 호주 |
의회는 14석 단원제로, 2년제 의원 10명과 4년제 의원 4명을 선출한다. 정당은 딱히 금지하지 않았지만 따로 없다. 보통 지연이나 혈연으로 연합하는 편이다.
의회는 4년마다 대통령과 부통령을 선출한다.
법원은 재판부와 상소부로 나뉜다. 법관은 대통령이 의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한다.
6. 교통
항덕들에게는 유나이티드 항공 UA155/154 (구 CO952/957) '아일랜드 호퍼'로 유명하다. UA155편은 괌을 출발해 미크로네시아의 축, 폰페이, 코스라에와 마셜 제도의 콰잘란, 마주로를 경유해 하와이의 호놀룰루까지 주 3회 운행하는 노선이다. UA154편은 자연히 그 반대 방향. 만약 괌을 거쳐 미크로네시아 연방이나 마셜 제도를 여행한다면 이 노선이 꽤 유용하다. 표를 구한 사람들은 괌에서 하와이 갈 때 일부러 이거 타고 스톱오버 해 가면서 둘러둘러 구경하고 쉬어가며 가기도 한다는 모양. 다만 1000달러가 넘는 비싼 항공료가 단점이다.7. 경제
자세한 내용은 미크로네시아 연방/경제 문서 참고하십시오.8. 외교
미크로네시아의 외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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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일본 | 미국 | 키리바시 |
미크로네시아 연방에 설치된 외국 공관은 미국, 호주, 일본, 중국뿐이다.
8.1. 대한민국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크로네시아 연방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8.2. 일본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일본-미크로네시아 연방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과거 남양군도로 일본의 외지 중 하나였으며 그 영향으로 일본어에서 온 단어가 꽤 있고 일본계 성씨도 있다. 초대 대통령과 7대 대통령(2015년 임기 종료) 모두 일본계였으며 일본계인 매니 모리[9] 전 미크로네시아 연방 대통령은 일본이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 이 시절에 일본계 인구가 대거 넘어와 현재 연방 인구의 약 20,000명이 일본계로 추정된다.
8.3. 중국과의 관계
하나의 중국 정책에 따라 1989년 중국을 승인했다. 2019년 12월 13일에 시진핑 주석과 데이비드 파누엘로 대통령과 만나 베이징에서 회담을 가졌고 중국은 미국을 겨냥해 일방주의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고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2023년 11월초, 파누엘로 대통령은 중국이 자기편이 되라며 뇌물을 주는 등 사악한 전술을 쓰고 있다고 중국을 비판했다.#
8.4. 미국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미국-미크로네시아 연방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8.5. 키리바시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미크로네시아 연방-키리바시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8.6. 러시아와의 관계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발하자 러시아와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데이비드 파뉴엘로 미크로네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폭력적이고 부당한 침략을 당했다"면서, 러시아 정부가 인간애를 보여주어야만 관계가 재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9. 문화
미크로네시아의 문화 | ||||
괌 | 나우루 | 마셜 제도 | 미크로네시아 연방 | |
북마리아나 제도 | 오가사와라 제도 | 키리바시 | 팔라우 |
9.1. 언어
공용어는 영어이다. 미크로네시아 연방은 미국의 통치를 받다가 독립했는데, 미국의 영향으로 미국식 영어가 주류를 이룬다. 주요 도시를 제외하면 여전히 토착 언어가 주로 쓰이는데, 이들 언어는 전부 언어학적으로 오스트로네시아어족 말레이폴리네시아어파의 대양어군에 속한다. 이들 중에서 추크어, 폰페이어, 야프어, 코스라에어가 각 주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용자 수가 100명을 넘는 언어가 총 16개나 있다.일본 통치 시기의 영향으로 일부 일본어 단어가 여전히 쓰이고 있다.
주요 외국어는 일본어로 고등 교육에서 유일하게 가르치는 외국어였으나, 2020년대 들어 중국어도 가르친다고 한다.
9.2. 스포츠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2015년 퍼시픽 게임에서 미크로네시아 연방 U-23 축구대표팀은 타히티에게 0-30, 피지에게 0-38, 바누아투에게 0-46으로 3연패하면서 3경기에서 114실점(...)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여기에 더해 바누아투의 장 칼타크는 미크로네시아 연방과의 경기에서 무려 16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다만 다행히도 미크로네시아 연방이 피파 회원국도 아닌데다 23세 이하 팀끼리 붙은 경기여서 공식 기록으로 남지는 않게 되었다. 풋볼매니저 시리즈에도 없다가 2016 버전에서야 겨우 추가된 것도 그 이유. 아직까지 이 지역에는 축구선수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이곳에서 축구는 야구보다도 인기가 떨어지는 스포츠이긴 하다. 소프트볼같은 경우만 해도 이 나라에서는 인기 스포츠 중에 하나이다.사실 독립하기전 미국령 시절에 이 나라 뿐만 아니라 괌, 북마리아나 제도, 팔라우, 마셜제도 등은 하나의 연방국처럼 지내다 보니 스포츠에 있어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미국령 미크로네시아 지역 국가들은 인기 스포츠가 비슷했다.
퍼시픽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총 16개 땄다. 매뉴얼 밍인펠(Manuel Minginfel) 역도 선수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3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땄다.
10. 여담
이 나라의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이 FM방송을 연상시키는 .fm이라서 라디오 방송국들이 애용하는 도메인이기도 하다. ASKfm(https://ask.fm)처럼 FM과는 아무 상관 없이 .fm 도메인으로 등록된 사이트도 있다.국토를 이루는 섬들이 북서태평양에 걸쳐 있어서 사실상 대다수 태풍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1] 국가/지역 검색 국가정보(마이크로네시아연방)[2] 여담으로 독일의 애국 민요인 나는 헌신했도다의 선율과 같다.[3] 화성시 면적과 비슷하며, 부산광역시의 면적보다 조금 작다.[4] 인구의 2/3가 공무원이다.(...)[5] 1990년까지는 트루크(Truk) 제도로 불렸다. 함대결전사상에 따라, 이 곳에 전함 야마토를 위시한 일본 해군 연합함대의 주력 전함들이 전력보존을 위해 주둔하고 있었다.[6] 영국식 발음으로는 /ˌmaɪkɹəˈniːziə/ (마이크러니지어)[7] 통상적 표기와 외교부 표기가 다른 예시로는 모리타니, 키프로스 등이 있다. 외교부에서는 이들을 모리타니아, 사이프러스로 적는다.[8] 일본어에서 남양(南洋)이라는 말은 사실 동남아시아를 뜻하기도 한다. 반면 현대의 지역 구분상으로는 미크로네시아가 아시아가 아닌, 오세아니아의 일부이다.[9] '모리'라는 성에서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매니 모리의 증조부는 모리 코벤이란 일본인으로, 남양군도가 스페인령, 독일령이었을 때부터 이 지역에서 사업을 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