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3:46:57

미크로네시아 연방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fff><colbgcolor=#75b2dd> 상징 국가 · 미크로네시아 연방/국기 · 국장
역사 역사 전반
정치·치안·사법 정치 전반
외교 외교 전반 · 태평양 공동체
경제 경제 전반 · 미국 달러
국방 미크로네시아 연방군
문화 요리 ·미크로네시아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 · 영어 · 추크어 · 폰페이어 · 코스라에어 · 야프어 · 난마돌
지리 미크로네시아 · 야프 섬 · 추크 주 · 팔리키르 · 틀:미크로네시아 연방 구성국
민족 미크로네시아인(추크족 · 폰페이족 · 코스라에족 · 야프족 ) }}}}}}}}}
미크로네시아 연방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오세아니아의 역사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5a99c5, #75b2dd, #5a99c5)"
{{{#!wiki style="color: #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선사 ~ 중세 근세 근대 현대
<colbgcolor=#5a99c5> <nopad> 영국의 식민지들 <#c8102e> 호주 자치령 호주
마오리족 <nopad> 뉴질랜드
멜라네시아인 <nopad> 영국령 피지 피지
뉴헤브리디스 제도 <nopad>
<nopad> 영국령 파푸아 <nopad> 파푸아 지역 <nopad> 파푸아 뉴기니 지역 <nopad> 파푸아뉴기니
<nopad> 독일령 뉴기니 <nopad> 뉴기니 지역
<nopad> 영국령 솔로몬 제도 <nopad>
미크로네시아인 <nopad> <nopad> <nopad> <nopad> 나우루
남양 군도 태평양 제도 <nopad>
<nopad> 미크로네시아
연방
<nopad> 팔라우
북마리아나 제도
<nopad>
<nopad> 영국령 길버트
앨리스 제도
<nopad>
폴리네시아인 <nopad> 투발루
투이 마누아
통가 제국
사모아 왕국 <nopad> 독일령 사모아 서사모아 지역 <nopad> 사모아
미국령 사모아
통가 왕국 <nopad> 통가(영국 보호령) 통가
하와이 왕국 <nopad> 하와이
공화국
하와이 준주 하와이주 }}}}}}}}}}}}

미크로네시아의 국가 및 지역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오가사와라무라 촌기.svg 파일:북마리아나 제도 기.svg 파일:괌 기.svg 파일:나우루 국기.svg
오가사와라 제도파일:일본 원형 국기.svg[A] 북마리아나 제도파일:미국 원형 국기.svg 파일:미국 원형 국기.svg 나우루
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svg 파일:마셜 제도 국기.svg 파일:팔라우 국기.svg 파일:키리바시 국기.svg
미크로네시아 연방 마셜 제도 팔라우 키리바시 }}}
[A] 일본 본토에 속하지만 미크로네시아 문화권으로 분류됨.
}}}}}}

오스트로네시아족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2px -12px"
민족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75b2dd> 대만 원주민 부눈족 | 아미족 | 아타얄족 | 파이완족
말레이-폴리네시아인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75b2dd> 말레이계 다약 | 따오족 | 마두라인 | 마카사르인 | 말라가시인 | 말레이인 | 모로인 | 미낭카바우 | 바탁 | 반자르인 | 반튼인 | 발리인 | 부기스인 | 부퉁인 | 비콜라노인 | 비사야인 | 사마 바자우 | 사삭인 | 순다인 | 숨바와인 | 아체인 | 오랑 라우트 | 일로카노인 | 자바인 | 찌아찌아인 | 참족 | 카다잔두순 | 카팜팡안인 | 타갈로그인 | 테툼족
멜라네시아인* 니바누아투 | 솔로몬 제도인 | 카낙인 | 피지인
미크로네시아인 나우루인 | 마샬인 | 차모로인 | 추크인 | 카핑인 | 캐롤라인인 | 키리바시인 | 팔라우인
폴리네시아인 니우에인 | 라파 누이인 | 마르키즈인 | 마오리족 | 사모아인 | 아누타족 | 타히티인 | 토켈라우인 | 통가인 | 투발루인 | 하와이 원주민
국가 및 지역
독립국 파일:나우루 국기.svg 나우루 | 파일:동티모르 국기.svg 동티모르 |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 파일:마셜 제도 국기.svg 마셜 제도 |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 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svg 미크로네시아 연방 |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바누아투 | 파일:브루나이 국기.svg 브루나이 |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 |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 파일:키리바시 국기.svg 키리바시 |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 | 파일:투발루 국기.svg 투발루 | 파일:팔라우 국기.svg 팔라우 |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자치 지역 및 다수 거주지 파일:괌 기.svg | 파일:태국 국기.svg 대 빠따니 | 파일:누벨칼레도니 기.svg 누벨칼레도니 | 파일:니우에 기.svg 니우에 | 파일:미국령 사모아 기.svg 미국령 사모아 | 파일:북마리아나 제도 기.svg 북마리아나 제도 | 파일:왈리스 푸투나 기.svg 왈리스 푸투나 | 파일:이스터 섬 기.svg 이스터 섬 | 파일:코코스 제도 기.svg 코코스 제도 | 파일:쿡 제도 기.svg 쿡 제도 | 파일:토켈라우 기.svg 토켈라우 | 파일:프랑스령 폴리네시아 기.svg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 파일:하와이 주기.svg 하와이
언어 및 문화
언어 오스트로네시아어족
신화 말레이 신화 | 멜라네시아 신화 | 미크로네시아 신화 | 폴리네시아 신화
첨자 * : 오스트로네시아어족 언어를 쓰는 멜라네시아인에 한함 }}}}}}}}}

파일:태평양 공동체 문장.png 태평양 공동체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b4c5>회원국
기타 국가
속령 }}}}}}}}}
<colcolor=#fff> 마이크로네시아 연방[1]
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
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svg 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장.svg
국기 국장
Peace, Unity, Liberty
평화, 통일, 자유
<colbgcolor=#75B2DD> 국가(國歌) 미크로네시아의 애국자[2]
(영어: Patriots of Micronesia)
면적 702㎢[3]
EEZ 2,996,419㎢
민족구성 축족 48.8%, 폰페이족 24.2%,
코스라에족 6.2%, 얍족 5.2%
인구 114,910명(2023년) | 세계 195위
인구밀도 167.3명/km²(2022년)
출산율 2.24명(2022년) | 출처
수도/최대도시 팔리키르(Palikir)/웨노
정치체제 공화제, 대통령제
대통령 웨슬리 시미나
부통령 아렌 팔릭 (Aren B. Palik)
GDP(PPP) GDP 3억 4766만 달러(2021)
1인당 GDP $3,401(2018)
수출 1억 4,283만 달러(2020)
수입 1억 2,870만 달러(2019)
실업률 22%(1999)[4]
공용어 영어
통화 미국 달러($)
국제전화코드 +691
ISO 3166-1 583, FSM, FM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
.fm
남북수교현황 대한민국: 1991년 4월 5일
북한: 미수교
여행경보 여행유의: 전 지역
위치
파일:300px-Micronesia_on_the_globe_(small_islands_magnified)_(Polynesia_centered).svg.png
파일:attachment/미크로네시아 연방/bmap_67341_braveattack.jpg

1. 개요2. 국가 상징3. 역사4. 지리5. 정치6. 교통7. 경제8. 외교
8.1. 대한민국과의 관계8.2. 일본과의 관계8.3. 중국과의 관계8.4. 미국과의 관계8.5. 키리바시와의 관계8.6. 러시아와의 관계
9. 문화
9.1. 언어9.2. 스포츠
10. 여담

[clearfix]

1. 개요

오세아니아미크로네시아 지역에 속하는 일련의 섬들로, 수도는 팔리키르. 국토 면적은 약 700㎢로 부산광역시(약 764㎢)보다 조금 작고, 인구는 약 11만 명(2005년)으로 충청남도 논산시와 거의 비슷하다. 캐롤라인 제도(Caroline Islands)로도 알려져 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쟁터 중 하나였던 추크 제도[5]가 위치하고 있다.

2. 국가 상징

2.1. 국호

미크로네시아라는 말은 그리스어를 어원으로 하는 단어로, 뜻은 '작은 섬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미크로네시아라는 표기는 라틴어 발음을 한국어로 옮길 때 쓰는 관행적 표기를 따른 것이고, 영어 발음은 /ˌmaɪkɹəˈniːʒə/(마이크러니저), /ˌmaɪkɹəˈniːʃə/(마이크러니셔) 정도에 가깝다.[6] 다만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마이크로네시아'라고 표기하고 있다.#[7] 나라 이름처럼 태평양 북서쪽에 약 2,000km 걸쳐 607개의 으로 구성되어 있다.

2.2. 국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크로네시아 연방/국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3. 국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크로네시아 연방/국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4. 국가


Patriots of Micronesia - 미크로네시아의 애국자

3. 역사

오세아니아의 역사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5a99c5, #75b2dd, #5a99c5)"
{{{#!wiki style="color: #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선사 ~ 중세 근세 근대 현대
<colbgcolor=#5a99c5> <nopad> 영국의 식민지들 <#c8102e> 호주 자치령 호주
마오리족 <nopad> 뉴질랜드
멜라네시아인 <nopad> 영국령 피지 피지
뉴헤브리디스 제도 <nopad>
<nopad> 영국령 파푸아 <nopad> 파푸아 지역 <nopad> 파푸아 뉴기니 지역 <nopad> 파푸아뉴기니
<nopad> 독일령 뉴기니 <nopad> 뉴기니 지역
<nopad> 영국령 솔로몬 제도 <nopad>
미크로네시아인 <nopad> <nopad> <nopad> <nopad> 나우루
남양 군도 태평양 제도 <nopad>
<nopad> 미크로네시아
연방
<nopad> 팔라우
북마리아나 제도
<nopad>
<nopad> 영국령 길버트
앨리스 제도
<nopad>
폴리네시아인 <nopad> 투발루
투이 마누아
통가 제국
사모아 왕국 <nopad> 독일령 사모아 서사모아 지역 <nopad> 사모아
미국령 사모아
통가 왕국 <nopad> 통가(영국 보호령) 통가
하와이 왕국 <nopad> 하와이
공화국
하와이 준주 하와이주 }}}}}}}}}}}}


약 4000년 전부터 미크로네시아인들이 거주했고, 폰페이의 난마돌(Nan Madol)에 정체를 모를 유적이 있다고 한다. 이 유적을 통해 추측해 보건대 500년부터 1500년 사이에 인구 2만 명 이상의 중앙집권화된 세력이 있었을 것이라 추정된다.

포르투갈인이 미크로네시아 군도를 발견한 이후 스페인의 지배를 받다가 미국-스페인 전쟁에서 참패하자 1899년 독일에게 이 섬을 팔았고,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자 동맹국 독일 반대편 협상국 측에 선 일본이 이 섬들을 점령했다. 일본은 남양청을 세우고 이 섬을 남양군도라고 불렀으나, 제2차 세계 대전 패전으로 해체되었다.[8] 이후에는 미국신탁통치령인 태평양 제도가 되었다. 원래는 팔라우마셜 제도, 그리고 북마리아나 제도도 미크로네시아의 일부로 역사를 같이 했으나, 팔라우와 마셜 제도는 1970년대에 탈퇴하여 따로 독립하였고, 북마리아나 제도는 주민투표를 통해 미국의 속령이 되기로 결정하면서 탈퇴했다.

1986년 독립을 시작했고 1990년 12월 22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683에 따라 신탁 통치가 끝났다.

추크 섬 독립을 위한 국민투표를 치르려던 적이 있었다. 이 투표는 원래 2015년 3월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2019년, 2020년, 그리고 2022년으로 계속 연기되었고, 막상 2022년에도 치러지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인구 거의 절반과 국토 1/3이 추크 주에 속해 있고, 야프 주는 추크 주가 독립하면 그대로 월경지가 된다. 미크로네시아 연방 입장에서는 추크 섬을 독립시키기 매우 껄그럽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계속 연기하며 유야무야하려던 것으로 보인다.

2022년 7월 19일, 미크로네시아 연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

4. 지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얍 깃발.png 파일:추크(미크로네시아 연방) 깃발.png 파일:폰페이주 기.svg 파일:코스라에 깃발.png
야프 추크 폰페이 코스라에 }}}}}}}}}

서쪽에서 동쪽으로 야프(Yap), 추크(Chuuk), 폰페이(Pohnpei), 코스라에(Kosrae)의 4개 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축은 트루크(Truk) 혹은 트럭, 폰페이는 포나페(Ponape), 코스라에는 쿠사이에(Kusaie)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도는 폰페이(포나페) 섬에 위치한 팔리키르인데, 허허벌판에 의사당과 중앙청만 있는 팔라우응게룰무드와 비슷하게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그나마 근처에 미크로네시아 대학도 있어서 응게물루드보단 약간 낫다. 폰페이 섬에서 가장 번화한 곳은 섬 북단의 콜로니아이다.

같은 미크로네시아 지역 국가인 키리바시, 마셜 제도와 함께 국토면적 대비 EEZ면적이 넓은 국가 중 하나이며, EEZ의 면적이 국토면적의 무려 4,268배에 육박한다.


5. 정치

오세아니아 정치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정치
파일:나우루 국기.svg
정치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정치
파일:마셜 제도 국기.svg
정치
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svg
나우루 뉴질랜드 마셜 제도 미크로네시아
정치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정치
파일:사모아 국기.svg
정치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정치
파일:키리바시 국기.svg
바누아투 사모아 솔로몬 제도 키리바시
정치
파일:통가 국기.svg
정치
파일:투발루 국기.svg
정치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정치
파일:팔라우 국기.svg
통가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팔라우
정치
파일:피지 국기.svg
정치
파일:호주 국기.svg
피지 호주
}}}}}}}}} ||


의회는 14석 단원제로, 2년제 의원 10명과 4년제 의원 4명을 선출한다. 정당은 딱히 금지하지 않았지만 따로 없다. 보통 지연이나 혈연으로 연합하는 편이다.

의회는 4년마다 대통령과 부통령을 선출한다.

법원은 재판부와 상소부로 나뉜다. 법관은 대통령이 의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한다.

6. 교통

항덕들에게는 유나이티드 항공 UA155/154 (구 CO952/957) '아일랜드 호퍼'로 유명하다. UA155편은 을 출발해 미크로네시아의 축, 폰페이, 코스라에와 마셜 제도의 콰잘란, 마주로를 경유해 하와이호놀룰루까지 주 3회 운행하는 노선이다. UA154편은 자연히 그 반대 방향. 만약 괌을 거쳐 미크로네시아 연방이나 마셜 제도를 여행한다면 이 노선이 꽤 유용하다. 표를 구한 사람들은 괌에서 하와이 갈 때 일부러 이거 타고 스톱오버 해 가면서 둘러둘러 구경하고 쉬어가며 가기도 한다는 모양. 다만 1000달러가 넘는 비싼 항공료가 단점이다.

7. 경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크로네시아 연방/경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외교

미크로네시아외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팔라우 국기.svg
팔라우
파일:키리바시 국기.svg
키리바시
파일:마셜 제도 국기.svg
마셜 제도
파일:나우루 국기.svg
나우루
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svg
미크로네시아 연방
동아시아 · 동남아시아 · 서아시아 · 남아시아 · 중앙아시아 · 캅카스
동유럽 · 중부유럽 · 서유럽 · 남유럽 · 북유럽
북아메리카 · 중앙아메리카 · 카리브 · 남아메리카
동아프리카 · 서아프리카 · 중앙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 북아프리카
오스트랄라시아 · 멜라네시아 · 미크로네시아 · 폴리네시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 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키리바시 국기.svg
키리바시
}}}}}}}}} ||

미크로네시아 연방에 설치된 외국 공관은 미국, 호주, 일본, 중국뿐이다.

8.1. 대한민국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크로네시아 연방 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2. 일본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일본-미크로네시아 연방 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과거 남양군도로 일본의 외지 중 하나였으며 그 영향으로 일본어에서 온 단어가 꽤 있고 일본계 성씨도 있다. 초대 대통령과 7대 대통령(2015년 임기 종료) 모두 일본계였으며 일본계인 매니 모리[9] 전 미크로네시아 연방 대통령은 일본이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 이 시절에 일본계 인구가 대거 넘어와 현재 연방 인구의 약 20,000명이 일본계로 추정된다.

8.3. 중국과의 관계

하나의 중국 정책에 따라 1989년 중국을 승인했다. 2019년 12월 13일에 시진핑 주석과 데이비드 파누엘로 대통령과 만나 베이징에서 회담을 가졌고 중국은 미국을 겨냥해 일방주의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고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

2023년 11월초, 파누엘로 대통령은 중국이 자기편이 되라며 뇌물을 주는 등 사악한 전술을 쓰고 있다고 중국을 비판했다.#

8.4. 미국과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국-미크로네시아 연방 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5. 키리바시와의 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크로네시아 연방-키리바시 관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6. 러시아와의 관계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발하자 러시아와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데이비드 파뉴엘로 미크로네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폭력적이고 부당한 침략을 당했다"면서, 러시아 정부가 인간애를 보여주어야만 관계가 재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9. 문화

미크로네시아문화
파일:괌 기.svg 파일:나우루 국기.svg 파일:마셜 제도 국기.svg 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svg
파일:미국 원형 국기.svg 나우루 마셜 제도 미크로네시아 연방
파일:북마리아나 제도 기.svg 파일:오가사와라무라 촌기.svg 파일:키리바시 국기.svg 파일:팔라우 국기.svg
북마리아나 제도 파일:미국 원형 국기.svg 오가사와라 제도 파일:일본 원형 국기.svg 키리바시 팔라우

9.1. 언어

공용어는 영어이다. 미크로네시아 연방은 미국의 통치를 받다가 독립했는데, 미국의 영향으로 미국식 영어가 주류를 이룬다. 주요 도시를 제외하면 여전히 토착 언어가 주로 쓰이는데, 이들 언어는 전부 언어학적으로 오스트로네시아어족 말레이폴리네시아어파대양어군에 속한다. 이들 중에서 추크어, 폰페이어, 야프어, 코스라에어가 각 주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용자 수가 100명을 넘는 언어가 총 16개나 있다.

일본 통치 시기의 영향으로 일부 일본어 단어가 여전히 쓰이고 있다.

주요 외국어는 일본어로 고등 교육에서 유일하게 가르치는 외국어였으나, 2020년대 들어 중국어도 가르친다고 한다.

9.2. 스포츠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2015년 퍼시픽 게임에서 미크로네시아 연방 U-23 축구대표팀은 타히티에게 0-30, 피지에게 0-38, 바누아투에게 0-46으로 3연패하면서 3경기에서 114실점(...)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여기에 더해 바누아투의 장 칼타크는 미크로네시아 연방과의 경기에서 무려 16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다만 다행히도 미크로네시아 연방이 피파 회원국도 아닌데다 23세 이하 팀끼리 붙은 경기여서 공식 기록으로 남지는 않게 되었다. 풋볼매니저 시리즈에도 없다가 2016 버전에서야 겨우 추가된 것도 그 이유. 아직까지 이 지역에는 축구선수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이곳에서 축구야구보다도 인기가 떨어지는 스포츠이긴 하다. 소프트볼같은 경우만 해도 이 나라에서는 인기 스포츠 중에 하나이다.
사실 독립하기전 미국령 시절에 이 나라 뿐만 아니라 , 북마리아나 제도, 팔라우, 마셜제도 등은 하나의 연방국처럼 지내다 보니 스포츠에 있어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미국령 미크로네시아 지역 국가들은 인기 스포츠가 비슷했다.

퍼시픽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총 16개 땄다. 매뉴얼 밍인펠(Manuel Minginfel) 역도 선수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3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땄다.

10. 여담

이 나라의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이 FM방송을 연상시키는 .fm이라서 라디오 방송국들이 애용하는 도메인이기도 하다. ASKfm(https://ask.fm)처럼 FM과는 아무 상관 없이 .fm 도메인으로 등록된 사이트도 있다.

국토를 이루는 섬들이 북서태평양에 걸쳐 있어서 사실상 대다수 태풍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1] 국가/지역 검색 국가정보(마이크로네시아연방)[2] 여담으로 독일의 애국 민요인 나는 헌신했도다의 선율과 같다.[3] 화성시 면적과 비슷하며, 부산광역시의 면적보다 조금 작다.[4] 인구의 2/3가 공무원이다.(...)[5] 1990년까지는 트루크(Truk) 제도로 불렸다. 함대결전사상에 따라, 이 곳에 전함 야마토를 위시한 일본 해군 연합함대의 주력 전함들이 전력보존을 위해 주둔하고 있었다.[6] 영국식 발음으로는 /ˌmaɪkɹəˈniːziə/ (마이크러니지어)[7] 통상적 표기와 외교부 표기가 다른 예시로는 모리타니, 키프로스 등이 있다. 외교부에서는 이들을 모리타니아, 사이프러스로 적는다.[8] 일본어에서 남양(南洋)이라는 말은 사실 동남아시아를 뜻하기도 한다. 반면 현대의 지역 구분상으로는 미크로네시아가 아시아가 아닌, 오세아니아의 일부이다.[9] '모리'라는 성에서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매니 모리의 증조부는 모리 코벤이란 일본인으로, 남양군도가 스페인령, 독일령이었을 때부터 이 지역에서 사업을 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