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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8:04:07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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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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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28일~2002년 1월 11일)
무릴로 부스타만테
(1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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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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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4일~201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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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와이드먼
(3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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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2일~2016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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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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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4일~2017년 11월 4일)
조르주 생 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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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4일~2017년 12월 7일)
로버트 휘태커
(1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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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7일~2019년 10월 6일)
<rowcolor=#aa9872,#8c7a55> 11대 12대 13대 14대 15대
이스라엘 아데산야
(5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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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6일~2022년 11월 12일)
알렉스 페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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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2일~2023년 4월 8일)
이스라엘 아데산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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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스트릭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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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9일~2024년 1월 20일)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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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0일~)
1 무릴로 부스타만테는 2002년 10월 5일 Pride로 이적하기위해 UFC에서 나오면서 타이틀을 반납하였다. }}}}}}}}}

파일:Dricus_Du_Plessis_Champ.png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1]
Dricus du Plessis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출생 1994년 1월 14일 ([age(1994-01-14)]세)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 햇필드
국적
[[남아프리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 84kg[2] / 193cm
종합격투기
전적
23전 21승 2패
9KO, 10SUB, 2판정
1KO, 1SUB
링네임 Stillknocks
UFC 랭킹 미들급 챔피언, P4P 9위
주요 타이틀 EFC 8대 웰터급 챔피언
EFC 6대 미들급 챔피언
KSW 4대 웰터급 챔피언
UFC 15대 미들급 챔피언
기타 EFC 미들급 타이틀 방어 1회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clearfix]

1. 개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UFC 15대 챔피언이다.

2. 전적

3. 커리어

3.1. 초창기 커리어

어린시절 유도로 격투기에 입문했으며 14세부터 킥복싱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아마추어 킥복싱 단체인 WAKO에서 챔피언 벨트를 따냈다. 하지만 킥복싱하면 돈이 안된다라는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

2013년에 프로 종합격투기계에 데뷔해 남아공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EFC Africa에서 4승 무패의 전적을 거두다가 EFC 미들급 챔피언이였던 가레스 맥렐란에게 3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첫 패배를 겪는다.

그 후 7연승을 거두고 웰터, 미들 2체급을 석권한다.[3]

2018년 폴란드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KSW와 계약했고 데뷔전인 KSW 43부터 챔피언인 로베르토 솔디치와 타이틀전으로 맞붙게 되었다. 2라운드 솔디치의 오른쪽가드가 내려간 빈틈에 체크훅을 꽂아넣어 넉아웃시키며 웰터급 타이틀을 획득한다.

KSW 45에서 로베르토 솔디치와의 리매치와 1차방어전을 치렀다. 솔디치는 이전경기와 다르게 침착하게 킥과 카운터를 적중시켜나갔으며 두 플레시스의 테이크다운을 철저하게 막아냈다. 3라운드부터 플레시스가 들어오자 카운터를 적중시키고 이후 왼손 2방으로 넉다운을 잡자 스탑선언을 하며 TKO패 당하며 타이틀을 상실한다.

KSW 50에서 조일턴 산토스와 맞붙어 2라운드 TKO승을 거두고 다시 EFC로 돌아와 1승을 거둔다.

3.2. UFC

2020년 UFC와 계약을 맺었다.

3.2.1. vs. 마커스 페레즈

UFC Fight Night 179에서 마커스 페레즈와 맞붙는다. 경기 초반부터 킥으로 리드를 잡아나갔고 펜스에 몰았다. 경기 중반 오른손 훅이 적중해 넉아웃승을 거둔다.

3.2.2. vs. 트레빈 자일스

UFC on ESPN 21에서 트레빈 자일스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니 두 플레시스가 비자문제로 인해 이탈했고 로만 돌리제가 대타로 들어갔다. 그 후 UFC 264에서 자일스와의 맞대결 스케줄이 다시 잡혔다. 2라운드 자일스의 압박과 펀치를 하이가드로 막아내고 원투로 자일스를 넉아웃시켰다.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3.2.3. vs. 크리스 커티스 (불발) → 앤소니 에르난데스 (불발) → 켈빈 가스텔럼 (불발)

UFC 273에서 크리스 커티스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커티스의 손목부상으로 대타인 앤소니 에르난데스와 맞붙게 되어 있었으나 나소르딘 이마보프VS조쉬 프렘드와의 대결이 이마보프의 비자문제로 인해 에르난데스가 프렘드와 맞붙고 켈빈 가스텔럼이 두 플레시스와 맞붙는 것으로 확정났다. 하지만 가스텔럼의 부상으로 경기가 취소되었다.

3.2.4. vs. 브래드 타바레스

UFC 276에서 미들급 문지기인 브래드 타바레스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들어가다가 타바레스의 오른손 카운터를 맞고 그로기에 빠졌으나 테이크다운시도와 클린치로 회복했다. 다시한번 비슷하게 오른손으로 그로기에 빠지고 클린치에서도 밀리며 타바레스가 라운드를 갖고갔다. 2라운드 니킥을 활용하고 펀치러쉬도 먹히기 시작하며 타바레스의 안면에 출혈을 일으켰고 그로기를 이끌어냈다. 3라운드도 펀치러쉬로 리드를 잡아나가며 29-28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고 랭킹에 진입했다.

3.2.5. vs. 대런 틸

12월 10일에 열리는 UFC 282에서 대런 틸과 맞붙는다.

1라운드 시작부터 틸을 테이크다운 시키며 광폭한 펀치세례로 틸을 TKO직전까지 몰았지만 틸이 겨우 버텨냈고 틸의 백을 잡았지만 오래 잡아두진 못하고 포지션이 역전된 채 1라운드가 종료됐다. 2라운드에는 체력에 적신호가 들어오며 틸에게 정타를 꽤 허용했지만 생존 테이크다운을 성공하여 회복했다. 3라운드에는 서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틸을 테이크다운 시키고 서브미션 승을 따냈다. 이 경기로 인해 14위였던 순위가 10위로 4계단 상승했다.

3.2.6. vs. 데릭 브런슨

UFC 285에서 미들급 수문장인 데릭 브런슨과 경기를 가졌다. 1라운드에서는 브런슨의 타격에 여러번 그로기를 맞는 등 위기가 있었으나 2라운드가 되자 브런슨의 체력이 방전된 듯 드리쿠스의 타격에 이렇다할 답을 내지 못한 채 두들겨 맞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라운드 종료 전 브런슨 측 코너에서 타월을 던져 경기가 종료되고 말았다. 수문장인 브런슨을 잡아 랭킹 6위가 되었다.

3.2.7. vs. 로버트 휘태커

2023년 7월 8일에 열리는 UFC 290에서 로버트 휘태커와 맞붙는다. 배당은 상당히 언더독.[4]
파일:IMG_8702.gif
1라운드에 휘태커 타격에 조금 밀리고 테이크다운을 당하는 등 고전하나 싶었지만 후반 유도식 테이크다운으로 휘태커를 테이크다운 하는 데 성공하고 엘보우 파운딩으로 컷을 만들어서 1라운드를 가져왔다. 이후 2라운드 중반 잽으로 휘태커를 무너뜨리며 의외의 TKO 승을 거두었다.[5]

랭킹 2위[6]인 휘태커를 잡음으로써 다음 상대로는 챔피언인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맞붙을 것이 분명해 보인다. 경기 종료 후 옥타곤 인터뷰에서도 서로 설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플래시스가 부상으로 아데산야전을 치르지 못하게 되었는데 아데산야는 부상을 핑계로 경기를 빠진 것이라고 강하게 의심을 하며 극딜을 시전했고 션 스트릭랜드도 이에 동조하며 플래시스를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비꼬는 식으로 돌려깠다.

다만 경기를 치루고 2개월 만에 다시 경기하는 건 부상이 없어도 매우 힘든 일이기 때문에 굳이 부상을 이유로 안빠졌어도 경기가 성사되기 힘들었을 것이다. 션 스트릭랜드도 2개월만에 경기를 갖는 건 부담스러운 일이라며 플레시스를 이해한다는 듯이 말하면서 자신이라면 돈만 맞춰주면 한다고 어필하기도 했다.

그리고 UFC 293에서 압도적 언더독의 션 스트릭랜드가 챔피언 아데산야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두 플레시스는 당연히 타이틀샷을 요구하고있다.

3.2.8. vs. 션 스트릭랜드 (타이틀전)

2024년 1월 21일, UFC 297에서 메인이벤트로 션 스트릭랜드와 타이틀매치를 갖는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UFC 296 이벤트 중 경기장에서 션 스트릭랜드와 마찰이 생겨 몸싸움까지 번졌다. 이로 인해 둘의 관계가 험악해진 건 덤. 스트릭랜드의 유년시절 학대 경험 등을 언급하며 성질을 박박 긁었고, 스트릭랜드는 경기 전에 죽여버릴수도 있다며 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다만, 임베디드 영상 등을 보았을 때, 션과 악수 등을 하는 것으로 보아 비즈니스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1라운드는 션의 잽과 딥킥에 고전하였지만 하이킥을 셋업으로 깔아두면서 상대의 뒷손을 내기 부담스럽게 만들었으며 2라운드부터는 헤드무빙을 살린 스위칭과 백스핀 블로우로 거리를 좁히기도 하면서 조금씩 타격에서 횟수를 내주었지만 임팩트를 가져가며 점수를 챙겼다. 또한 션의 딥킥에도 바로 레그킥 카운터를 먹이며 딥킥도 봉인하였다. 동시에 완력의 우위를 이용한 테이크다운으로 세개의 라운드를 내리 가져갔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션의 타격전에 맞불을 놓아주며 라운드를 내주긴 하였으나 세개의 라운드를 가져가며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었다.

유효타와 어그레시브 중 무엇을 우선순위로 두느냐에 따라 판정이 나뉠 수 있는 경기였기에 판정에 불만을 갖는 목소리도 존재했고 데이나 화이트도 션 스트릭랜드가 승리한 것으로 보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스트릭랜드 본인은 경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였고 미디어 스코어도 근소하게나마 두 플레시스의 손을 들어주었다. 파이터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뉠 정도로 매우 근소한 명승부였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아데산야를 콜아웃하였다.

다만 판정과 경기진행에 큰 영향을 주었던 스트릭랜드의 눈 밑 커팅이 두 플레시스의 헤드버팅으로 인해 생긴 상처임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 되고있다.# 다만 테이크다운 과정 중에 발생한 버팅인 만큼 고의성은 없다는 의견이 많다. 기자회견에서 이에 관한 질문이 있었는데, 두 플레시스 본인은 박치기를 한 기억은 없다고 대답하였다.

경기 후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4. 파이팅 스타일

탄탄한 피지컬과 강력한 파워가 돋보이는 타격기에 그래플링까지 갖춘 웰라운더이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엄청난 테크니션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절대로 기술이 아예 떨어지는 선수는 아니며 생각보다 우수한 기술력에 기이한 피지컬의 인자강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어떻게든 이겨버린다. 작은 육각형 웰라운더에 강력한 피지컬이 더해진 스타일. 타격적인 부분에서는 아웃파이터의 성향이 짙은데 경기 시작부터 거리를 재면서 레그킥을 날리며 상대의 펀치 카운터를 끌어내는데 이걸 하이가드로 막으면서 훅으로 역카운터를 걸어버리는 전술을 활용한다. 완전히 아웃복싱만 하는 건 아니고 미친 압박을 걸면서 흐느적 거리며 상대에게 공격을 쏟아 낼때가 있다. 겉으로 보기엔 엉성하고 독특한 폼과 리듬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파괴력있는 펀치로 상대를 제압하는데, 이상한 폼으로 때려도 기절시키면 그만이라는 타격의 본래 목적을 정확히 실천한다.

펀치력이 굉장히 강하다. 특히 앞손 체크훅, 잽의 넉아웃 파워가 강하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상대가 공격들어 올때마다 하이가드를 올리는데 멀리서 들어 오는 상대의 펀치러쉬는 대부분 다 막는다. 펀치러쉬 중에도 카운터가 들어오면 빠르게 하이가드를 올리며 백스텝을 밟으며 뒤로 빠진다. 스피닝 백 피스트의 활용도 한다.

단순히 펀치의 파괴력만 강한게 아니라 겉으로 보이는 어마어마한 근육에 걸맞는 완력을 가지고 있다. 키가 183~185cm 정도로 미들급에서 크지는 않지만 리치가 상당히 기며 어깨 프레임이 굉장히 넓고 두껍다. 이렇게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엉성하게 타격을 날리다 정타를 맞지만 준수한 맷집과 강력한 파워로 결과적으로 상대를 KO시킨다. 그 레슬링 은메달리스트 로메로의 파워 테이크다운까지 성공적으로 막아낸 로버트 휘태커에게 완력으로 핀치헤드락을 건 다음 레그트립으로 넘기고 탑 컨트롤하며 엘보우 파운딩을 날렸다.

그래플링 부분에선 레슬링이 꽤 준수하다. 케이지에서 클린치를 통한 압박이 좋으며 타격전 중 타이밍 테이크다운에도 능하며 실패하면 계속 연계하는 체인 레슬링도 잘 활용한다. 상대의 앞목을 잡아 길로틴 초크를 상당히 잘 쓴다. 진흙탕 싸움도 할수 있다. 테이크다운 당했을때 하위에서의 스윕이나 이스케이프도 괜찮게 한다.

단점은 복싱 스킬이 좋지는 않다. 킥 거리에서 싸우는 걸 좋아하는 선수라 상대가 거리를 뚫고 들어와 포켓에서 난타전을 펼치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펀치러쉬 들어갈 때 직선적인 움직임에 턱을 들고 들어가는 버릇이 있으며 뒷손 궤적이 크고 밸런스가 흐트러지는 경우도 종종있다. KSW시절 솔디치에게 이 상황에서 왼손 훅을 얻어맞고 그로기에 빠진적도 있다. 하이가드를 활용하기 때문에 바디가 비는 경우도 있어서 바디 공격도 종종당하는 편이다. 상대의 펀치거리 안으로 함부로 들어갔다가 종종 상체 스웨이로 피하려고 하는 버릇도 있어서 가드도 안 올라가 있기 때문에 역으로 펀치러쉬를 허용한다.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강한 공격을 시도하다가 혹은 가드 중 사이드 스텝으로 빠져나가려 할 때 종종 슬립 다운을 당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체력의 경우 코 수술 전에는 입으로 호흡을 했기 때문에 체력이 좋지 못하여 라운드가 조금만 지나도 헉헉대는 모습을 보였으나, 수술이 끝난 현재는 션 스트릭랜드를 상대로 5라운드 내내 펀치를 풀스윙으로 휘두르기도 하면서 동시에 힘을 이용한 테이크다운도 사용할 수 있을만큼 체력적인 부분에서 단점은 메꿔진 것으로 보인다.

5. 여담


[1] 원 발음은 뒤플레시.[2] 평체는 약 95kg[3] 맥렐란은 이 시점에서 UFC에 진출했다.[4] UFC on ESPN 48에서 신예인 아부스 마고메도프를 상대로 승리한 션 스트릭랜드가 '두 플래시스가 휘태커와 타이틀 도전권을 두고 겨루는 건 민망한 일'이라며 다소 직설적인 어조로 비웃었을 정도로 두 플래시스의 열세를 점치는 여론이 강했다[5] 전진하는 휘태커에게 앞손 잽이 제대로 카운터로 들어가면서 휘태커가 넘어졌으나 이를 킥셋업으로 오해하고 오히려 가드를 올리며 뒤로 빠지는 재밌는 상황이 나왔다.[6] 1위인 페레이라는 월장을 선언했으므로 사실상 휘태커가 1위인 상태였다.[7] 뒤(뒷) + 플레시(점멸)[8] 이 루머가 돌았을 때에 뒤플레시가 커밍아웃을 했다는 뉴스까지 퍼졌지만 지금은 삭제되었는지 찾을 수 없는 명백한 가짜뉴스이다.[9] UFC 임베디드에 출연했다.[10] 션과 뒤플레시가 DM으로 이야기할 때 션이 코치에 대해 말할 때 선을 넘은 것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