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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레 판토자 Alexandre Pantoja | |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 알레샨드리 판토자 파시도무 (Alexandre Pantoja Passidomo) |
출생 | 1990년 4월 16일 ([age(1990-04-16)]세) |
리우데자네이루주 리우데자네이루 | |
국적 |
|
종합격투기 전적 | 35전 30승 5패 |
승 | 8KO[1], 12SUB[2], 10판정[3] |
패 | 5판정[4] |
체격 | 165cm / 57kg / 170cm |
링네임 | The Cannibal |
UFC 랭킹 | 플라이급 챔피언, P4P 5위 |
주요 타이틀 | RFA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 |
AXS TV 초대 플라이급 슈퍼파이트 챔피언 | |
UFC 7대 플라이급 챔피언 | |
기타 | UFC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 4회 (현재) |
SNS |
1. 개요
브라질의 UFC 플라이급 종합격투기 선수. UFC 7대 플라이급 챔피언이다.2. 전적
- 주요 승: 안토니오 카를로스, 피터슨 맬포트, 가브리엘 울프, 브루노 모레노, 마이클 윌리엄 코스타, 마그노 알베스, 할프 알베스, 브루노 아제베도, 사무엘 데 소자, 산드로 게마키 데 소자, 린콜른 지 사 올리베이라(2), 다니엘 아라우주, 맷 만자나레스, 다마시오 페이지, 에릭 셸턴, 닐 시리, 브랜든 모레노(2)[5], 사사키 우루카, 윌슨 헤이스, 맷 슈넬, 마넬 케이프, 브랜든 로이발(2), 알렉스 페레즈, 스티브 얼섹, 아사쿠라 카이, 카이 카라-프랑스
3.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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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4. 파이팅 스타일
4.1. 강점
광폭한 타격을 가졌지만, 그래플링도 준수한 웰라운더로, 경기 초반부터 레그킥과 레벨체인지 타격을 던지고 압박에 들어간다. 그 후 상대의 거리를 뚫고 전진압박 후 난전을 펼친다. 체급 내에서 난전능력은 그 피게레도도 잠시 흔들렸을 정도로 상당히 강하다. 난전 중 뒤로 혹은 사이드로 빠지는 상대에게 헤드킥을 던져서 피니시를 낸 전적이 제법 있다. 카운터 감각도 상당해서 잽을 던지는 상대에게 크로스 카운터를 던지고 이후 레벨체인지 콤비네이션으로 큰 데미지를 준다.그리고 특히 맷집은 불합리하다고 느낄 정도로 엄청나게 강한데, 매 경기마다 상당히 많은 유효타를 허용함에도 계속 무시하고 우직하게 전진압박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도 모두 이 턱 내구력과 맷집 덕분이다. 때문에 상대의 큰 공격을 맞고도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계속 압박을 이어나가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어 상대 선수와 팬들에게 경악을 안겨준다. 역대 피니시패 없이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파이터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6], 가상의 파이터를 구성하는 인터뷰에서 맷집 부문에는 본인을 고르기도 했다.
그래플링도 수준급으로[7] 상대를 몰아 테이크다운을 시도하고 상대의 백을 잘 탄다. 특히 백 컨트롤이 상당히 좋은데, 이스케이프하려는 상대를 백 컨트롤로 지치게 한 다음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끝내기도 했다. 10번의 서브미션 승리 중 무려 7번이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인한 승리이다. 플라이급 경기 특성상 KO가 잘 안 나오기도 하고[8] 서로 소강 상태에 빠질 때가 많은데, 이럴 때마다 난전 인파이팅 이후 나오는 클린치 게임과 연계한 기습적인 리어 네이키드 초크 등의 서브미션 오펜스는 상대들이 의식하는 판토자의 진짜 무기라고도 할 수 있다.
4.2. 약점
단점은 파고드는 과정이 다소 무모하다는 점이다. 그저 뚜벅뚜벅 걸어들어가서 난전을 즐기는 인파이팅 패턴인데, 이 걸어 들어가는 과정과 난전을 벌이는 패턴으로 인해 안면을 너무 많이 맞는 경향이 있다.2025년 현재까지는 플라이급이라는 체급 특성과 미친 안면 맷집으로 이것을 있는 듯 없는 듯한 단점[9]으로 만들고 있지만, 맷집은 소모성이 짙은 요소이기에 말년에 크게 추락할 수 있다. 거기에 판토자의 나이가 2025년 기준 35세로 적지 않은 나이라서 이 또한 큰 걸림돌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난전 상황 중에만 가드를 내리고, 평소에는 가드를 두껍게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플링에서 약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물론 판토자의 그라운드 게임과 그래플링 오펜스가 전체적으로 준수한 편인 것은 맞지만, 가드 게임이 크게 능숙한 편은 아니다. 체력도 준수하나 무한정은 아니라서 3라운드 후반부터 점점 움직임이 느려지기 시작하여 이후 라운드부터는 확연히 느려지는 것이 보인다. 즉, 턱 내구력과 맷집은 탈인간급 능력이지만, 그 외 신체 능력과 운동 기능은 뛰어난 편이긴 해도 절대적인 수준은 아니라는 뜻이다.
5. 여담
- 브라질 선수임에도 영어가 꽤 유창한 편이다.
- 슬하에 아들 2명이 있다.[10]
- 챔피언이 되기 전에는 UFC 선수 생활을 하면서도 배달 일을 겸업했을 정도로 가난했다고 한다. 코로나 때는 특히 생활고가 심해 가족들을 모두 브라질로 돌려보내고 본인은 미국에서 택시 운전을, 아내는 브라질에서 청소일을 하며 생활비를 벌어야 했다고 한다. 챔피언이 된 이후에는 자신의 고향에서 축하 퍼레이드까지 받았고 운동에만 집중할 만큼의 경제적 여유가 생겨 행복하다고 밝혔다. 인터뷰 중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힘들었던 듯.
- 우버이츠 배달원으로 일할때 프로필이 유출됐는데 17000번 넘게 배달하는 동안 만족도가 100%였던 걸 보니 굉장히 훌륭한 배달원이었던 걸로 추정된다.
- 비록 인기 챔피언이었던 모레노에게 벨트를 뺏어 냈지만 많은 환호를 받았다. 준수한 영어 실력에 화끈한 파이팅 스타일, 상대를 가리지 않는 터프함, 겸손하고 무뚝뚝하면서 가정적인 아버지의 모습 등으로 인해 이미지가 좋은 편이다.
- 기독교 신자이다.
[1] 3KO, 5TKO[2] 암바(1), 리어 네이키드 초크(9), 트라이앵글 초크(1), 넥 크랭크(1)[3] 만장일치(8), 스플릿(2)[4] 만장일치(4), 스플릿(1)[5] 프로 전적으로 세지 않는 TUF에서 한 번, UFC에서 두 번 이겼다.[6] 2025년 기준 39전 0피니시패.[7] 주짓수 블랙 벨트이다.[8] 상대적으로 다른 체급에 비해 체중이 가볍고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파워가 부족하여 TKO는 가끔 나와도 실신 KO는 극히 드물다.[9] 실제로 난전을 즐기는 파이터라는 것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웬만한 아웃 파이팅을 선호하는 선수들보다 커리어 전체에서 다운 당한 횟수가 적다.[10] UFC 290 인터뷰에 남자아이 4명이 올라왔기 때문에 판토자의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2명은 길버트 번즈의 아들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