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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8:28:59

김대환(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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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대환.jpg
이름 김대환 (Kim Dae-hwan)
출생 1979년 4월 30일 ([age(1979-04-30)]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출신지 대전광역시
신장 / 체중 183cm / 84kg
체급 미들급(-84kg)
종합격투기 전적 11전 9승 2패
8KO 1판정
1KO 1판정
주요 타이틀 WARDOG 미들급 챔피언
소속 김대환 복싱 & MMA 대표(관장)
KMMA 대표
위너즈 이사
경력 Road FC 2대 대표 (2017.11. ~ 2022.05.14)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SOOP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
2.1. 소개2.2. 선수로서2.3. 문제점
3. 방송출연4. 여담
4.1. 김펠레4.2.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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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해설자, 종합격투기 선수, 종합격투기 체육관 관장, 칼럼니스트, 전 Road FC 대표.

인품이 좋기로 유명하고 해설 능력은 역대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해설자 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1987년생 종합격투기인 One Championship "Holy Beast" '오뚜기' 김대환과는 동명이인.

2. 상세

2.1. 소개

고등학교 때 인근 도장에서 유도를 배웠던 걸 시작으로 복싱과 킥복싱을 수련하며 프로 시합도 출전하여 킥복싱 헤비급 토너먼트에 우승한 바 있다. # 그러나 이때의 토너먼트 우승 경력이 무에타이 세계 헤비급 챔피언 출신이란 경력으로 와전된 바 있어서, 김대환 본인이 부정했었던 적이 있다. 북극곰이라는 별명이 있다. 한국 격투기 초창기 시절 인터넷과 PC 통신으로 활동하던 김대환의 온라인 계정 이름인데, 이것이 지금까지 별명으로 굳어진 것.

2003년 SBS Sports M-1 해설위원으로 종합격투기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뒤, 이듬해인 2004년부터 UFC 전문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16년까지 XTMSUPER ACTION에서 Road FC의 해설을 담당하였다. 2016년에는 JTBC3 FOX Sports에서 방송하는 One Championship 해설도 했다. 이외에 XTM 주먹이 운다에서 해설을 맡은 적이 있으며, 김대환의 파이트캐스트를 진행한다. 학창시절부터 시작한 오랜 격투기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성남시 분당구에서 '김대환 복싱 & MMA' 체육관을 운영중이다.

초창기 해설은 미숙한 면이 있었으나, 겸손한 태도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 격투기 해설계의 No.1이 되었다. 특히 이제는 메이저단체였던 Pride, K-1, UFC를 모두 해설한 경력을 보유한 유일한 해설위원인데다 유도, 복싱, 킥복싱, 종합격투기 등 다양한 종목을 수련한 경력을 가지고 있고 본인이 직접 현역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경험에서 나온 많은 지식과 정확한 상황분석이 담긴 해설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2, #3. SUPER ACTION에서 UFC 중계방송을 담당했던 신화섭 PD는 김대환을 텍스트 지식, 실전 지식, 영어능력을 갖춘 최고의 해설위원이라 평가하였다. 참조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신으로 본래 아랍어 전공이지만 부전공으로 영문학을 수학하였고, 영어에 능숙하여#,#2,#3,#4 벤 헨더슨 방한때와# 미르코 크로캅의 팬미팅 행사에서 통역을 맡았으며 Road FC 20에서의 승리 후 아리랑 TV와의 영어 인터뷰도 진행했다. 과거 해설 일과 영어강사 및 번역 아르바이트를 병행한 적이 있고, 한국 선수들의 해외 시합을 주선하거나 통역을 맡기도 하였으며, UFC 중계 때 선수들의 인터뷰 동시통역을 담당했었다. 크로캅 팬미팅 1, #2, #3

더불어 다음, 네이트, 네이버에 종합격투기 관련 칼럼을 기고한 적이 있다. 마이크 타이슨 #사쿠라바 카즈시와 그레이시 가문과의 대립구도 등을 다룬 칼럼이 화제를 모았지만, 특히 약물관련 칼럼#은 그동안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약물과 스포츠 간의 밀접한 공생관계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다음 칼럼, 네이버 칼럼

김대환의 파이트캐스트의 프로듀서인 정용준과 공동 번역한 '앤더슨 실바 투신에게서 배우는 싸움의 기술'이란 책을 출간하였고, UFC 파이터 김동현의 저서인 '김동현의 멘탈수업' 의 출판기획과 원고 작업, 인터뷰 진행을 맡기도 하였다.#

프로 시합을 뛰며 벌어들인 파이트머니를 수차례 전액 기부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Road FC나 중소단체에서 경기를 뛰고 받은 파이트머니를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선수의 유족이나 기부 프로그램에 기부하였는데, 액수의 크고 작음을 떠나 본받을만한 자세이다. 또한 전 K-1 코리아의 직원이었던 정용준의 증언에 의하면 한국 선수들의 해외시합 매니지먼트나 통역 대행을 무료로 해주기도 하였다고 한다.

2017년 11월 24일에 종합격투기 행정가 쪽으로 활동한다며 UFC 국내 중계사인 SPOTV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김대환의 파이트캐스트의 정용준 프로듀서와 이교덕 SPOTV 기자가 해설을 맡게 됐다. 그리고 곧이어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Road FC의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2022년 4월 25일에 정문홍 회장이 5월 14일 대회를 마지막으로 임기가 끝나 Road FC의 대표에서 물러난다고 하였다. 그리고 UFC 국내 중계권자가 CJ ENM으로 바뀌면서 해설자로 복귀하였다. 성승헌 캐스터와 같이 복귀하는 건 덤.

2.2. 선수로서

2011년 영국 ECF 대회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데뷔전 영상

2013년 5월 중국에서 열린 격투기 대회인 리얼파이트 챔피언쉽에 출전하여 마테우스 피스코즈를 상대로 경기 초반 난타전을 벌였으나 중반 이후로 접어들면서 타격을 많이 허용, 결국 3라운드에 TKO패했다.시합영상

2013년 12월 Road FC 센트럴리그의 프로룰 경기에서 주짓떼로인 손진호를 맞아 1라운드 TKO승을 거두었다. 경기 초반 손진호의 트라이앵글 초크 그립에 걸려 위기가 있었으나, 빠져나온 뒤 타격으로 몰아붙여 TKO로 승리했다.시합영상

2014년 5월 일본 텐카이치71 대회에 출전하여 상대인 나카니시 유이치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2라운드 KO승을 거두었다. 시합영상

2014년 12월 Road FC 20에 출전하여 해설자로서 바쁜 와중에[1] 꾸준히 훈련하는 열정을 보이다 시합에 출전하여 더글라스 론카 코바야시를 상대로 초반 난타전을 벌이다 코바야시의 테이크다운을 방어하고 펀치로 1라운드만에 KO 시켜 승리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파이트머니 전액을 고인이 된 윤성준 선수에게 기부한다. 윤성준 선수는 주먹이 운다 시즌3에 출연하기도 한 종합격투기 유망주로 22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뺑소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여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윤성준 선수의 스승인 최보국 관장은 추모영상을 준비하고 파이트머니 전액을 유족에게 기부한 김대환 선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5년 9월 22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WARDOG 06에 출전하여 야마무라 덤프를 상대로 21초 만에 KO승을 거두었다.시합영상

2016년 4월 29일 WARDOG 09 대회에서 타나카 이치키에게 라이트훅 카운터에 이은 파운딩 공격으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두었으며 이후 기부스 라디오를 통해 파이트머니를 전액 기부했다.시합영상

2016년 6월 26일 WARDOG 10 대회에서 코지에게 1R 닥터스톱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 시합에서 얻은 파이터머니도 원주의 한 육아원에 기부했다.시합영상

2017년 4월 29일 WARDOG 13에 출전하여 오키료타를 상대로 1라운드 3분 49초 만에 타격에 이은 파운딩으로 KO승을 거두었다. 이 시합에서 얻은 파이트머니도 원주의 심향영 육아원에 전액 기부하였다. 시합영상

2017년 10월 29일 WARDOG 14 미들급 타이틀 전에서 마츠이 다이지로를 상대로 왼손 훅 1라운드 KO승을 거두었다. 시합영상 이 시합으로 김대환은 wardog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으며 8연속 KO승을 기록 중이다.

2023년 4월 27일 아프리카TV 더 파이터(The Fighter) 대회에 출전, 메인 이벤트로 일본 베테랑 선수 사토 요이치로를 상대로 5년 6개월만의 복귀전을 치렀으나 최종 1-2로 판정패했다. #다시보기#하이라이트

2.3. 문제점

해설 중 감정이입을 할 때가 종종 있다. 경기가 뜨거워질 때면 냉정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한국인 선수들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의 경기를 중계할 때 심해진다. 김대환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보는 의견도 있지만[2], 중요한 장면에도 감탄사를 연발하느라 요점을 짚어줘야 할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띈다. 게다가 현재 국내 격투 관계자와 두루 친하고 좋은 인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국내 대회를 해설할 때 한국 선수들의 문제점을 제대로 지적하지 못한다는 의견도 있다.[3]

반면, 격투기 인맥 덕에 UFC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이나 Road FC 소속 선수들의 전략, 뒷이야기 등을 직접 입수하여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심지어 UFC 중계중 선수 당사자와 연락하여 현지에서 나온 대전 속보를 실시간으로 바로잡기도 한 적이 있을 정도.

정리하자면 몇몇 선수들과 한국인 파이터들에 대해 해설이 다소 치우치는 경향이 있으며, 해외 선수들 간의 시합 중계 중 불필요하게 한국 선수들에 대한 소개나 언급을 할 때가 있었고, 한국인 파이터들이 해외 파이터들과 시합할 때 해설이 한국인 파이터들에게 치우친다는 지적이 있다. 국내 대회에서는 이 때문에 사과를 한 적도 있다. 사과문

그 밖에 영어 실력이 뛰어나지만 각국 운동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배경이나 이슈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거나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어 영어실력과 별개로 오역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UFC 200에서 승리한 레스너는 승자 인터뷰에서도 최근 미국사회의 큰 문제인 흑백 갈등, 경기직전에 발생한 경찰 총기 사고 및 보복 사살 등등의 문제를 감안하여 자신의 기쁨을 표현하기 보다는 Nationalities(국경 혹은 국적, 인종 등등)를 초월한 세계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김대환은 말의 내용은 알아들었을지언정 문맥과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는 "주인공이 된 듯한 이야기를 하네요" "앞으로의 계획 등을 이야기해야지 갑자기 세계평화를 껄껄"와 같은 발언을 하였다. 사회불안과 문제점 등을 염두에 두어 인터뷰에서 세계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인데, 번역을 잘못하여 "앞으로의 계획이나 (시합에) 대해 이야기 해지 않고, 주인공이나 된 듯이 (거만하게) 세계평화를 이야기하는" 모양이 되어버렸다. 인터뷰 영상

과거 국내에서는 국내해설진의 방송 특히 김대환 해설이 해설해주는 방송밖에 볼 수 없었는데 현지방송에서 나오는 인터뷰를 실시간으로 동시통역을 하다보니 주관적인 의역이 섞이기도 하여 이것이 거슬리거나 단순히 김대환 해설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등의 이유로 일부의 사람들은 해외 중계분을 구하여 시청하는 경우도 있었다.

Road FC의 대표가 된 이후 점점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독선적인 해설과 분석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적어도 인성 부분에서는 팬이건 안티건 이견의 여지가 없었는데, 한 단체의 대표가 된 이후로는 특유의 유도리조차 없어지고 어떤 사안[4]으로 고집을 부리는 경우가 늘어났고 폭언이 나온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사건이 심건오명현만을 도발했을 때 앞뒤 가리지 않고 폭언을 내뱉은 것. 먼저 도발한 심건오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자기 패밀리 감싸기에 급급해 동네 건달처럼 대응한 모습은 이전의 김대환과는 180도 다른 것이 사실이다. 근묵자흑 대표 입장에서 선수와 단체를 불상사로부터 보호하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 과정이 점잖지 못했고, 격투기팬들이 Raod FC에 갖는 부정적인 이미지나 선입견을[5] 생각한다면 Road FC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자중할 필요가 있었다.

3. 방송출연

2007년 XTM의 스포츠종합 프로그램인 'XTM 아레나'의 진행을 맡았다.

2009년 SBS에서 방송된 '드림'이란 드라마에서 격투기 해설자로 최상용 캐스터와 함께 특별출연하였다.

슈퍼액션의 격투리얼리티쇼인 '주먹이 운다' 시즌1에 도전자들의 멘토로 출연하였다. 줄리엔 강과 팀을 이뤄 격투기에 도전장을 낸 일반인을 훈련시켜 상대팀인 서두원, 윤형빈이 훈련시킨 일반인과 맞대결시키는 구조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주먹이 운다' 시즌2에서는 진행 겸 해설을 맡았으며, 시즌 중반쯤에 공동진행자의 돌발요청으로 무에타이 국가대표와 직접 스파링을 벌이기도 하였다.#

'주먹이 운다' 시즌3, 4, 도쿄익스프레스에서는 진행과 해설을 맡았다.

KBS '서경덕의 국가대표'에 출연하여 격투기 해설자와 선수로서의 생활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기도 하였다.#

슈퍼액션 'UFC 인사이드'에서 성승헌과 진행을 맡으며 나인뮤지스의 아이돌가수 민하에게 격투기 기술을 지도하였다.#, #2, #3, #4, #5
2015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 정재형의 조언자로 나섰으며 송가연과 정재형의 스파링에서 레프리 겸 해설을 맡기도 하였다.#, #2

UHD 스포츠마스터 UFC편에 출연하여 조진혁 캐스터에게 10주간 MMA의 기술을 전수하였다.#, #2, #3, #4, #5, #6, #7

김구라와 함께 KBS에서 명절특집 예능으로 기획한 닭싸움 프로그램의 해설을 맡은 적이 있는데, 김대환의 파이트캐스트에 출연한 윤형빈의 증언에 의하면 이 프로그램을 지켜본 이경규가 김대환의 진행능력이 좋다며 칭찬하였다고 한다.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자문을 맡았으며, 해설위원 역할로 특별출연하였다.

월장이라는 격투 예능을 제작하고있다.

4. 여담

4.1. 김펠레

경기예측 중 결과가 반대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고 해설 중에도 어떤 선수를 호평하거나 칭찬하면 바로 그 뒤에 경기에서는 해설에서 호평을 얻은 선수가 수세에 몰리거나 지는 상황이 종종 벌어지곤 해서 김펠레라는 별명이 붙었다.

정확하게 전체적으로는 김대환이 경기예측이나 흐름을 정확히 맞춘 경우가 더 많다. #1, #2, #3, #4, #5, #6, #7 예를 들어 미르코 크로캅 vs 팻 배리 전에서 크로캅이 공격을 하기도 전에 그 패턴을 정확히 예측한다든지, 케인 벨라스케즈파브리시오 베우둠 전에서 베우둠의 공략방식을 간파한다든지, 임소희의 라이트를 끌어내는 얜시아오난의 전략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등 묻혀서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때문에 김대환의 입장에선 억울한 면도 있다. 문제는 별명의 원조인 펠레도 마찬가지라는 것...

사실 김대환은 그냥 무난하게 승리할 확률이 높은 선수가 이길 거라고 예측하는 것인데, 몰라서 못맞춘다기보다 재수가 없는 편으로 심지어는 실시간으로 해설할 때에도 분명히 세간의 평가와 기록에 부합하게 설명하는데도 정말 기가막힌 타이밍에 말한 것과 상반되는 상황이 자주 터진다. 맞는 말을 함에도 그가 말할 때에만 유독 태세가 역전되었고, 어느 순간 이것들이 누적되어서 김펠레라는 별명이 형성되었다. 사례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4.2. 어록

파일:pIV8aL4.jpg
몇 가지 쓰는 말이 정해져 있다 보니 이런 그림도 나왔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서두원, 김훈, 남의철, 이재선, 윤철이고, 하단부 아래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이는 최무겸이다. 김대환은 최무겸을 타격이 안정적이고 보는 눈이 좋고 기술 수준이 높은 선수라며 높게 평가하였지만#, 최무겸과 서두원의 대결에서는 편파 해설 논란이 일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그림이 만들어졌다.
[1] 심지어 시합 전날과 당일 아침에도 UFC 해설을 맡았다. 그리고 경기에서 승리한 뒤 다시 해설자 자리로 돌아왔다.[2] 요새는 추세가 바뀌어서 '국뽕'이라며 비판하는 사람도 생겨났다[3] 예컨대, 최근 Road FC 페더급 타이틀을 두고 벌어진 서두원과 최무겸의 경기에서 최무겸이 서두원을 상대로 우세를 점했다는 의견이 많아 김대환의 해설이 서두원 쪽에 치우치는 듯해 불편했다는 지적이 있다. 아웃파이팅 전략으로 최무겸이 포인트상에서 서두원을 앞섰다.[4] 특히 Road FC 선수들과 관련된 사안에서 매우 신경질적으로 변한다.[5] 대표인 정문홍부터 건달 의혹이 있던 사람이고, 몇몇 선수들의 좋지 못한 과거사와 백스테이지에서 일삼는 과도한 트래쉬 토킹 때문에 이미지가 좋지 않다.[6] 참고로 UFC의 임현규 선수도 의무경찰 출신이다.[7] 경기도중 선수가 어떤 좋은 움직임을 보이면 "우리 김훈선수가 생각난다", "우리 김훈선수가 잘하는~~"라고하면서 크게 띄워준다. 그런데 정작 김훈의 경기실적은...[8] 구글 검색결과 파일:UVgFJfb.jpg[9] '어렵다'라는 표현에 비해 현저하게 발언 횟수가 높다.[10]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뜬 이후로 굉장히 빈도 높게 쓰는 말이다.[11] 주니어 도스 산토스, 야이르 로드리게스, 이스라엘 아데산야, 바비 그린, 벨랄 무하마드 등등에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