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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54F> University of Waterloo 워털루 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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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 ||
<colcolor=#000> 모토 | <colbgcolor=#FFD54F><colcolor=#000> 라틴어 | <colcolor=#000,#fff>Concordia cum veritate |
영어 | In harmony with truth | |
한국어 | 진실과의 조화 | |
설립 연도 | 1956년 ([age(1956-01-01)]주년) | |
국가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
소재 | 온타리오주, 워털루 (Waterloo, Ontario, Canada) | |
분류 | 공립대학 | |
총장 | 도미닉 바튼 (Dominic Barton) | |
학장 | 비벡 고엘 (Vivek Goel) | |
발전기금 | CA$394 million (2021년) | |
재학생 | 학부 | 32,745명 (2023년) |
대학원 | 4,818명 (2023년) | |
직원 | 교직원 | 1,526명 (2022년) |
행정직원 | 2,811명 (2022년) | |
상징 | 마스코트 | 사자 (King Warrior) |
색상 | Gold (#FFD54F) Black (#000000) [1] | |
링크 |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대학 언론 | ImPrint | |
SNS | | | | | | |
위치 | ||
워털루 대학교 소개 영상 (2020년) |
캠퍼스 입구 |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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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캠퍼스 전경 |
Beyond Ideas
아이디어를 넘어서
워털루 대학교(University of Waterloo)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도시인 워털루에 소재한 명문 공립대학교이다. 줄여서 UW라고 부른다. 본래 독일계 이민자들이 과학과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서 세웠으며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한다. 때문에 캐나다에서 가장 큰 코업(Co-op) 프로그램[2]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아이디어를 넘어서
2. 명성
학부기준 캐나다 최고의 공과대학과 수학대학(수학과/컴퓨터과학과)를 가진 캐나다판 MIT이자 수학대학과 공과대학 기준 캐나다에서 가장 입학 평균 성적이 높은 대학이다.특히 수학대학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컴퓨터 과학과(Computer Science)와 공과대학에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소프트웨어 공학과(Software Engineering)는 워털루 대학교 내 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체 기준으로도 제일 들어가기 어려운 학과들에 속한다. # 전교 1등이라 해도 입학을 보장받지 못할정도이다.[3][4]
2020년 맥클린스 캐나다 공학, 수학 랭킹에서 토론토 대학교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컴퓨터 과학 전공 랭킹에서또한 토론토 대학교,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하였다. 2018년 워털루 대학 물리학 교수인 도나 스트리클런드가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면서 대학의 명성을 떨치기도 하였다.
세계 대학 순위를 봤을때 종합순위는 100위권으로 대학교의 위상에 비해 낮은편이다. 하지만 전공별 세부순위로 봤을땐 컴퓨터 과학이 세계22위, 공학이 29위, 수학이 43위로 상당히 준수한 편에 속한다. 출처 물론 이 순위도 상당히 과소평가 됐다는 의견이 많다. 예를 들어 토론토 대학교과 비교했을 때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의 전체적인 위상은 워털루 대학이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순위는 토론토 대학교가 더 높다. 대학교 순위는 연구 성과가 큰 비율을 차지하는데 워털루 대학교는 대학원보다는 학부에 힘을 주는 경향이 있고 비교적 연구보다는 취업과 실용성을 중시하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대신 그런만큼 실리콘밸리에 세계에서 16번째로 졸업생들을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 꼽히기도 했다. 20위안에 든 학교중 유일하게 미국외 대학이다. 출처1 출처2
3. 역사
1957년 응용 과학 중심의 워털루 대학 연합학부(Waterloo College Associate Faculties)로 개교한 것이 워털루 대학교의 시초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 기술자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느낀 온타리오 주 워털루 지역의 사업가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학교를 세웠다. 1960년 워털루 대학 연합학부는 온타리오주 의회에 의해 워털루 대학교(University of Waterloo)로 승격되었다.4. 학부
워털루 대학에는 6개의 단과대학[5]이 있다.- 인문대학 (Faculty of Arts)
- 공과대학 (Faculty of Engineering)
- 자연과학대학 (Faculty of Science)
- 수학대학 (Faculty of Mathematics)
- 환경대학 (Faculty of Environment)
- 보건대학 (Faculty of Health)
4.1. 공과대학
Faculty of Engineering4.2. 수학대학
Faculty of Mathematics5. Co-op
컴퓨터 과학과 기준 2학년 1학기에 첫 코업 구직을 한다. 이때 최상위권의 학점과 착실히 쌓아놓은 과외활동을 기반으로 인터뷰까지 성공적으로 마친다면[6]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페이스북등에 실습을 나갈 기회가 생긴다. 만약 실력이 월등해 본사의 인턴으로 발령이 난다면 월급 8,000달러 정도를 수령할 수 있다. 1월에서 4월까지 인턴생활을 하다 돌아와 5월-8월은 다시 학교에서 공부하고 9월 새학년에 다시 구직을 하는데, 일을 너무 못했거나 사고를 치지 않았다면 이전에 일했던 회사에서 다시 불러준다. 이러한 사이클을 반복하다 4학년이 끝나고 졸업을 하면 인턴 생활을 꾸준히 했던 기업에서 정직원 오퍼를 받거나, 24개월 동안의 실습경력을 이력서에 적고 구직을 시작하게 된다. 보험계리(actuarial science) 전공이라면 SunLife, ManuLife 등 보험회사나 연금관리공단들에, 수학/금융이면 시중은행이나 투자은행, 회계학은 회계법인들로, 공학부이면 제너럴 모터스, 포드, 토요타, 혼다 등 제조업체로 실습을 나갈 기회가 주어진다.41,000명의 학부생의 약 30% 해당하는 12,000명의 학생들은 Co-op 프로그램을 통해 실습을 경험한다. 한 학기 동안 학교 내부의 워털루워크스(WaterlooWorks)[7]라는 구직시스템을 통해서 학교와 연계된 기업들의 코업 채용에 원서를 내고 그 다음 학기동안 실습을 나가는 형식이다.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접목해 실무경험을 쌓아, 추후 취직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8] 각 학과에서 상위 10%에 속할경우 업계 상위권의 회사들로 실습을 나갈 수 있다.[9] 다만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Co-op 프로그램만을 바라보고 입학한 학생들의 대다수는 쓴맛을 보기도 한다. 좋은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상위권 기업들의 인턴 자리는 극소수 인지라, 내부경쟁이 치열하며 이로인해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동기들끼리의 마찰이 자주 일어나기도 한다. 각 학과에서 상위 10%에 속하는 학생이 아닌이상 대다수의 학생들은 별볼일 없는 기업으로 실습을 나가거나 아예 구직경쟁에서 밀려나 실습을 경험하지도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상위권 학생들과 평균적인 학생들의 아웃풋 차이가 굉장히 크다. [10] [11]
이처럼 Co-op 프로그램이라는 실습제도가 유리한 점도 있지만, 여러 단점도 존재한다. 첫번째로는 단점으로는 학기 중에 학업과 구직을 동시에 한다는 점이다. 이게 상당히 힘들고 거슬린다. 딱 이력서를 지원할 시기가 학기가 시작하고 과제를 제출해야 할 시기와 겹치고, 첫 면접을 볼 때즘 미친듯이 중간고사 내려치기 때문이다. 또한 동기들과 학점경쟁을 하며 과외활동과 이력서 준비까지 동시에 준비해야 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힘들다. 게다가 경제가 어려워질 수록 기업들이 학생들을 덜 뽑아가기에 동기들과의 구직경쟁은 더 치열해 진다. 당장 1학년 때부터 사회의 쓴맛을 제대로 볼수있다. 바닥이 좁은 학과들은[12] 동기들 사이에 불화도 자주 생기게 된다.
두번째 단점으로는, 코업을 나가있을 때 온라인으로 PD(Professional Development)라는 강의를 들어야한다. PD는 학생들의 불만과 항의에도 계속 유지되는데, 그 이유는 학생들이 코업 때 온라인 코스라도 하나 듣지 않으면 법적으로 학생이 아니라 노동자로 정의 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코업학기가 끝났으면 Work Term Report 라고 레포트를 제출해야한다.
새번째 단점으로는, 만약 프로그램이 코업프로그램이면 졸업할 때까지 방학이 없다.[13] 그리고 코업을 하는 기간도 프로그램마다 다르기 때문에, 다른과에 다니는 코업이 아닌 친구와는 1년을 엇갈릴수 있으며 코업 패턴이 엇갈린 친구와는 길게는 4년씩 생이별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4]
마지막으로 코업이라는 실습제도 때문에 "이거 완전 마이스터고나 실업계 대학아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곳은 그런 곳과는 궤를 달리한다. 총 프로그램 4년 8개월제임에도 입학 정원의 반도 졸업하지 못하는 곳이다. 특히 자연과학같이 학부졸업생도 취업하기 힘든곳은 코업자리가 날때마다 경쟁률이 1:300을 찍는건 기본이고 저학년 학생들은 경력있고 좀 더 배운 고학년 학생들한테 밀려 이력서조차 제대로 읽히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거의 50%에 가까운 학생들이 코업 프로그램에서 비코업 프로그램으로 전과한다. [15]
5.1. 과정
William M. Tatham Centre |
6. 학과 정보
Mathematics & Computer Building[17] |
Engineering 5 |
워털루의 인기학과들의 경우 컷오프 점수가 90중반 이상인 학과들도 있고 공부심까지 더해서 학생들의 자존심이 세다. [21]
공학, 수학, 금융 등 학과들이 강하다보니 유학생과 비백인 학생들이 많다. 워털루 대학 캠퍼스 내에 있는 빌딩중 MC 빌딩(Mathematics and Computer Building)의 본 약자는 Mainland China(중국 본토)라는 이야기도 있을정도로 중국인들이 굉장히 많다. 금융회계 등 특정 학과들은 거의 80%가 중국계이다. 그 외에 인도와 아랍계통도 정말 많다.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을 사귈 기회가 있지만, 한국인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유학생들과 비백인 학생들은 자기들끼리 어울려다니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학생들 그리고 학과들 사이에 구심점이 없고 School Spirit, 즉 학생들의 애교심이 부족한 학교로 꼽힌다. 다른 학교들은 스포츠 경기들을 통해서 애교심을 다지곤 하는데, 워털루의 대학팀들은 전부 부진한 성적을 보여줘서 그것마저 없다.
학교 뒷마당[22]에 IT회사들이 잔뜩 있는데 대부분 졸업생들이 세운 벤처기업들이다. 그 중 제일 유명한 곳으로 블랙베리를 개발한 리서치 인 모션(Research in Motion)이 있다. 워터루 대학에 이렇게 학교의 땅을 쓰는 만큼 학교에도 투자를 많이 해주고 Co-op 실습을 나가는 학생들도 많이 뽑아가서 쓴다. 또 교수들을 고문직으로 많이 채용해서 재수없으면 한 과목에서 한학기 내내 RIM 얘기를 듣고 RIM에 대한 케이스를 공부하는 경우도 있다.
School of Pharmacy |
School of Architecture |
Mike & Ophelia Lazaridis Quantum Nano Centre |
Physical Activities Complex |
심리학과도 있는데 사회심리학 분야의 은근 유명한 인물들이 다수 명예교수로 포진해 있으며, 특히 2000년대 무렵에 이들에게 배웠던 학생들이 2010년대부터는 캐나다 전역의 대학교들에서 조교수로 교편을 잡고 있는 중이다. 멜빈 러너(M.Lerner)나 마크 재나(M.Zanna), 마이클 로스(M.Ross) 등 집단 이상의 거시세계를 다루거나 심지어 정치심리학에까지 이르는 범위의 묵직한 연구자들이 죄다 이 학교의 명예교수로 있다. 실제로 온타리오 심포지엄 같은 학술대회도 매해 열고 있으며 이미 이들은 하나의 학파가 되었다고 해도 될 듯하다.
7. 여담
- 공학도들이 많은 바람에 캐나다 내에서 여자가 제일 없는 대학 중 하나이다. 캐나다 내에서 워털루보다 여자가 없는 대학은 University of Ontario Institute of Technology(무려 대학 이름 내에 "기술"이 들어간다)와 캐나다의 사관학교인 Royal Military College 두 곳이 전부이다.[23]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워털루 대학교 대신 퀸스 대학교로 진학하기로 선택한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고 Queen's Gazette[24]의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It was a close call for me between the University of Waterloo and Queen’s."“I was going to do physics and engineering at Waterloo, but then I visited the campus … and, you may not want to print this,” he says with a laugh, “but there didn’t seem to be any girls there! So, I visited Queen’s, and there were girls there. I didn’t want to spend my undergraduate time with a bunch of dudes.”ㅡ일론 머스크, Queen’s Alumni Review 2013, 27p, Queen’s Gazette
- 공대 중 그나마 여학생들이 많은 공대는 화학공학이다. 최근 들어서는 Biomedical Engineering과 Environmental Engineering에 60% 정도가 여학생으로 추세가 바뀐 편이고 실제로 가보면 의외로 여학생이 많다.
- 걸어서 5분거리에 윌프리드 로리에 대학교(Wilfred Laurier University)가 자리잡고 있다. 워털루와 비교해서 규모가 훨씬 작고[25] 문과위주라 백인 학생 비율과 여학생 비율이 많아서 워털루와는 극과 극이다.
- 캠퍼스 내에 캐나다기러기가 많이 서식해서 항상 길바닥에 기러기 똥이 널부러져있다. 또한 보호본능이 강해서 산란기에는 캠퍼스 곳곳에 둥지를 짓고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시비를 건다. 거기에 아침만 되면 꽥꽥 울기까지 한다. 그래서 워털루를 거쳐간 사람들은 모두 기러기만 봐도 치를 떤다. 얼마나 치를 떠나면 학교 차원에서 캐나다기러기 둥지를 추적하는 사이트까지 만들었을 정도다.
- 학생들의 덕력이 엄청난 것으로 추정되지만 위에 설명했듯이 나와서 노는 애들이 없어서 묻히는 감이 있다. 헌데 게임 고수들은 널려있으며 한국인 학생들이 중국애들을 만만하게 봤다가 스타크래프트에서 털리는 일도 심심치않게 벌어진다. 최근 "포커를 제일 잘하는 학교"로 뽑혔다.
- Letter grade나 GPA를 전혀 쓰지 않고 학점을 %(0-100%) 로 주는 캐나다 대학교 중 하나이다. 학생들 점수 평균이 너무 낮으면 점수를 올려주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받은 점수에 10%를 얹어준다든가 하는 식이다.
8. 관련 문서
[1] Brand colour 참고.[2] 학생들이 직접 기업에 가서 돈을 받고 일을 하는 실습 프로그램이다.[3] 고등학교 과목 평균 점수가 100점 만점에 97점 이상이어야 안정 합격권이다. 그런데 안정 합격권이라는게 이 정도면 안정적으로 합격한다는 게 아닌 이 정도는 되어야 합격 확률이 40~50% 정도 된다는 뜻이다. 심지어 고등학교 점수뿐만 아니라 교외활동과 에세이 심사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좋은 점수만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추가로 소프트웨어 공학과는 공과대학에 속해있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선택적이라고 하지만 모두 하기 때문에 사실상 강제적인 인터뷰까지 진행한다.[4] 높은 전체 입학률때문에 컴퓨터 과학도 입학이 쉬울거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칠 수 있다. 컴퓨터 과학의 실질적인 입학률은 3.75%이다. 출처[5] 캐나다나 영국은 단과대학을 college라 부르는 미국과 달리 faculty라 부른다[6] 학교 특성상 공부는 잘해도 사교성은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대기업에서는 직원을 뽑을때 당연 사교성도 고려한다[7] Jobmine을 대체하는 형식이다.[8] 현재 대부분 캐나다 대학의 공과학생들은 코업이 필수다.[9] 상위 1%의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 캐나다 지사가 아니라 미국 본사로 실습을 나갈 수도 있다. 이 경우 19-20세인 학생의 인턴 월급이 7-8천 달러를 넘어가는 현상을 볼 수도 있다. 이러한 학생들은 이미 2-3학년때 그런 기업들에서 정직원 오퍼를 받을 확률이 크다.[10] 대학교에 입학하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나는 다른 학생들과 달라! 학과에서 상위권 학생에 들거야!"라고 생각하지만, 1학년이 끝날때 쯔음 현실을 깨닫게 된다.[11] 컴퓨터 공학과의 경우 전체 6번의 코업 기간중 5번 이상 일을 해야 정상적으로 졸업이 가능하다[12] 학과 학생수가 적고 학생들 전부가 특정법인/은행에 몰빵하는 과들이 특히 그렇다. 특히 자리는 적어도 일단 입사하면 상당한 초봉을 보장받는 미국의 투자은행, 경영컨설팅 업체의 TO를 노리는 학생들에게서 이런 경향이 심하다.[13] 한국 국적의 남학생이라면 군대가 있다(...)[14] 코업을 워털루에 잡으면 그나마 친구들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15] 교외활동 이력이 빵빵하다면 역으로 저학년이 고학년을 누를 수 있다[16] 각 코업 라운드 마감일 새벽에는 무조건 서버가 터지므로 미리 제출하는 습관을 들이자[17] 벽에 걸려있는 분홍색 넥타이는 수학과의 상징이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실제 착용 가능한 분홍색 넥타이를 나눠준다. 공학과는 노란색 안전모를 나눠준다. 이 빌딩 한 가운데에는 IBM 360/75가 자리 잡고 있었다.[18] 콘크리트로 지어진 투박하고 거친 건축양식[19] M3, DC, QNC, EIT, EV3, E5, E6, E7 등이 포함된다.[20] E5와 E7은 겉에서 봤을때 한건물로 보이기도 하고 내부로도 연결되어 있다[21] 그런데 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 중 40%가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자주 긴장한다고 응답하였다.[22] 학교 부지를 절반으로 나눠서 남쪽에 캠퍼스가 있고 북쪽에는 IT회사들이 있다.[23] 맥클린스에서 밝힌 캐나다에서 여자가 제일 없는 대학교 탑5는 다음과 같다. 1.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Kingston, Ont. (82% 남자) 2. University of Ontario Institute of Technology, Oshawa, Ont. (59% 남자) 3. University of Waterloo, Waterloo, Ont. (57% 남자) 4. Algoma University, Sault Ste. Marie, Ont. (52% 남자) 4. Carleton University, Ottawa (52% 남자) 4. Saint Mary’s University, Halifax (52% 남자) 출처[24] 퀸스 대학교의 대학교 신문[25] 학생수는 절반 정도인데 캠퍼스 크기에서 비교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