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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수 다니엘 지칼에 대한 내용은 다니엘 지칼 문서 참고하십시오.<colcolor=white> 지식의 칼 | |
<colbgcolor=#000> 본명 | 이재홍 |
성별 | 남성 |
가족 | 부모님, 아내[1] |
생년월일 | 1983년 2월 1일 ([age(1983-02-01)]세) |
학력 | 서울시립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2] / 학사) 인디애나 대학교 (MBA) |
종교 | 개신교[3] |
MBTI | ENTJ[4] |
유튜브 가입일 | 2019년 2월 12일 |
채널 현황[5] | |
링크 | 지식의 칼 취업의 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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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러분이 공유해 주시면, 설득은 제가 하겠습니다.[6]
당신의 자유를 지지합니다. 지식의 칼.
대한민국의 이슈 유튜버. 주로 시사와 정치적 이슈를 다루고 있다. 약자로는 '지칼'로도 불린다.
2. 유튜브 시작 전 이력
이베이, 삼성화재에서 일하다가[7]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MBA 준비를 하며 대안매체에 칼럼을 쓰는 보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였고, 2017년 하반기에 자유한국당의 '적반하장'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다. #1 #2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지만 미국 영주권은 없다고 밝혔다.2018년 말 가로세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서 2018년 말에 김세의의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의 Voice from america 시리즈에 출연한 적이 있다.
2018년 말 페이스북에서 윾튜브를 칭찬한 적이 있으며[8], 윤서인의 권유로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3. 유튜브 활동
3.1. 유튜브 성향
윾튜브를 필두로 유튜브 초창기를 풍미한 이슈 트래커 스타일 유튜버로서, 풍부한 근거자료나 고유한 경험을 토대로 예측을 제시하기보다는 이미 기사로 나와있거나 이슈화되어있는 토픽을 자신만의 논리로 재해석하는데 중점을 둔다. 사실 어느 한 분야에 전문적인 종사 경험이 있거나, 경제나 정치학 관련 학위를 했거나, 정당이나 시민단체 참여 경험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독특한 인사이트를 제시하지는 못하고 흔한 우파 유튜버들의 논리를 재방송하는 수준에서 그친다는 한계가 있다. 애초 이슈트래커 스타일 유튜버들이 2020년 21대 총선을 기점으로 사장된 이유가 그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거의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지식의 칼이 개중에는 가장 낫다는 평가도 가능하다. 실제로 적절한 편집과 유창한 말솜씨 등으로 논리적으로 타당한 결론을 이끌어내는데에는 특화되어 있어서 조회수가 폭발하는 히트 영상이 없음에도, 특유의 신랄한 비판과 유창한 언변, 미국의 명문 MBA 과정 경험, 영어 독해력, 한국과 미국의 대기업에서 일한 경력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유튜브 시작 한 달 반 만에 구독자 8만 명을 달성하였다. 2023년 말 50만명을 눈앞에 뒀다. 나름대로 배경자료 조사도 열심히 하는 편이다.우익 논설가 활동 경험과 MBA 과정을 거쳤기 때문인지 경제 분야에 대해 상당한 자신감을 보인다. 얼핏보면 경제학에서 말하는 신자유주의 내지는 친시장처럼 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겹치는 부분도 많지만 그보다는 친기업 성향에 훨씬 가깝다.[9][10] 거대기업과 유통업체의 담합, 과점 등의 문제를 교묘히 회피한 채 기업의 자유를 보장하고 시장에 맡겨두면 모든 경제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이야기한다. 또한 의료정책에 있어서도 의대 정원을 제한해야한다고하며 평소에 옹호하는 프리드먼과 같은 친시장 성향과는 거리가 있다.
2020년 10월 25일 이건희 삼성 회장이 사망한 것을 두고 어느 정당이건 사회주의를 못해 안달이 난 정치 상황 속에서도[11] 한국 경제를 일으켜서 평생 가치라고는 생산도 못해본 저열한 무리들이 판을 치게 만든 것이 그의 유일한 죄라는 글을 올렸다.[12]# 다만 586 운동권 출신이나 민주당 정치인들 중에서도 시장경제에 참여해 활발히 활동한 사람들도 꽤 있고, 의외로 경제적으로는 시장에서의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도우파인 사람들도 있긴 하다.[13] 위와 같은 맥락에서 정치인은 정치꾼, 공무원은 공무꾼(…)이라고 부른다. 어딜 감히 고시 통과하고 영감님 소리나 듣던 책상물림들 주제에 국민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규제하냐는 의미이다.[14] 물론 자기 자리에서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그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한다.
서울특별시장 후보들의 공약에 대해 이야기한 영상에서 후보들의 퍼주기식 막장 공약을 비판하며[15] 정치인들 중에서 뽑을만한 인물이 이재명 말고는 없다는 식으로 조롱조로 이야기하였다. # 다만 이에 대해 오해한 시청자들이 제법 되는 모양이며, 실제로 댓글창에 왜 이재명을 지지하냐는 댓글들이 많아져서 지식의 칼이 어이가 없다는 고정댓글을 올리기도 했다. 출산율 극복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경제적 지원 등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매우 부정적이며, "니 애는 니가 키워야지, 나라가 왜 니 애를 키워주냐?"며 출산 복지, 육아 복지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경제 분야 같이 본인이 자신있어 하는 주제에 대해선 주장의 진위여부와는 별개로 일반론적인 결론은 잘 이끌어내나, 국제정치나 세계사, 거시경제 등 다양한 요소가 산재해 다각적인 면에서의 접근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당장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관한 영상에서 하마스의 잔학행위를 비난하며 하마스를 지지하는 이들은 북한을 추종하는 좌파와 같다고 주장했는데, 이 전쟁은 정치, 종교, 외교적으로 매우 복잡한 문제가 얽혀 있어 그렇게 단순하게 보기가 어렵다. 국제정치학 학위를 가진 다른 유튜버가 올린 같은 주제의 영상에 비하면 주제를 다루는 깊이가 상당히 얕고 논리전개가 편협하며 정제되지 않은 결론을 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16]
지칼 개인의 성향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을 비롯한 의사 증원사안에서 의사 쪽을 옹호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17] 2020년 의사 증원 당시에는 이를 반대하는 내용을 시리즈로 만들었고, 2024년 의사 증원을 맞아서는 증원 반대쪽 의사들을 게스트로 초빙해 영상을 찍어 업로드하고 있다.
3.2. 콘텐츠
자세한 내용은 지식의 칼/콘텐츠 문서 참고하십시오.지식의 칼의 영상들 중 단편이 아닌 특집 시리즈로 나온 영상들이다.
4. 비판 및 논란
자세한 내용은 지식의 칼/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여담
- 유튜브 영상에서의 비교적 절제된 모습과는 달리 댓글과 페이스북에서는 상당히 거친 문투를 사용한다. 유튜브 컨텐츠에서도 좌파는 흔히 "저 놈들"이라고 지칭하며, 이보다 더 과격한 문투를 사용할 때가 종종 있고 이 때는 그 부분만 음소거로 처리하며 중국은 항상 "ㅈ국" 또는 "그 나라" 라고 칭한다. 아마도 노란딱지 방지 차원에서 취한 조치로 보인다.
- 유튜브 컨텐츠 영상을 보면 눈을 매우 적게 깜빡거린다.[18] 다만 라이브 방송과 토크 형식의 컨텐츠에서는 눈을 자주 깜빡이는 모습을 보인다.
- 라이브를 할 때와 올라온 영상의 모습이 상당히 다른 편인데, 대사를 띄워주는 프롬프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개 자연스럽게 말을 할 때에는 다음 대사를 생각하거나(왼쪽), 기억을 떠올릴 때(오른쪽)으로 시선이 옮겨가는데 거의 정면만을 보고 대사를 읊는다. 대사 첫머리에 넣는 특유의 강세나 리듬도 그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운다고 밝혔다.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기도 한다. 검은 고양이 이름은 '몽블랑', 하얀 고양이 이름은 '눈보라'라고 한다.
- 영상 아웃트로에 나오는 음악은 WoW의 A Call To Arms. 2022년 5월21일 진행한 라이브에 따르면 블리자드에 직접 요청하여 음악사용을 허가 받았다고 한다.
- 2019년 말에서 2020년 초에 잠깐 영상 아웃트로 이후 멤버십 가입을 독려하는 10초 가량의 짧은 코멘트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 때 나왔던 음악은 베토벤의 템페스트 소나타 3악장이다.
2019년 초봄,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어떤 독립한 채널을 저격했는데, 이것이 지식의 칼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다.[19] 저격의 대상이 지식의 칼이 맞든 아니든 이제 가세연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2019년 8월 26일엔 가세연의 김용호 기자가 주장하는 조국 여배우 지원설을 '지랄염병'이라 비난하여 역풍을 맞기까지 했다. 다만 지식의 칼을 비판하는 댓글들도 같은 정치성향인 인물을 감싸려는 마음이 있기에 비난의 수위는 자체는 낮은 편이지만, 지금까지 구독자들이 지식의 칼을 비판한 적이 거의 없었다는 점에 비추어 보면 상당한 수위의 비난이라고 할 수 있다. 일전에 반일 종족주의를 비판한 홍준표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구독자들에게 욕을 먹었던 사건보다 여파가 훨씬 더 큰 편. 그 후 이 사건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은 해프닝이라는 글을 올렸고, 관련 영상도 올렸다. 글과 영상에서 가세연 쪽과 엮이기 싫다는 뜻을 계속 밝힌 것으로 봐서는 둘 사이가 예전서부터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인 듯 하다.
- 쿠바의 길거리 풍경, 병원 모습 등 쿠바 언급을 부정적인 관점으로 즐겨 언급한다. 애초에 쿠바 무상의료 관련 영상을 찍은 것을 감안하면 당연한 반응이다.
-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심사에 신청했지만 탈락했다. 이후 라이브에서 밝히기를, 지인의 권유로 공천신청을 한 것일 뿐 국회의원 출마에 대해서는 뜻이 없다라곤 하였지만 이전 영상에 출마선언을 한적이있는데 정확히 무엇을 염두에 두고 출마했는지는 밝히지않았다.다만 영상 업로드 시점 3달뒤에 21대 총선이 있었는거 보아 국회의원을 염두에 둔 것이 맞는 듯하다.
- 2020년에 총선 하루 전인 14일에는 미래통합당의 행보가 조금 실망스럽더라도 보수 쪽에 투표할 것을 독려하는 영상을 올렸다. 총선이 끝난 뒤에는 미래통합당이 어정쩡한 행보를 보이며 보수 층을 만족시키지 못했던 것이 패배의 이유라고 분석하는 영상을 올렸다.
- 2020년 8월 16일 라이브 영상에선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에 대해서 2명이 경찰 버스에 끼어죽었다는 가짜 뉴스가 나온 것에 대해 언급하며 이를 보수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비판했으며, 교회가 이런 일에 관여하는 것 자체가 반대편에게 먹이를 주는 일이라며 부정적으로 언급했다.
- 의정부고등학교 흑인 코스프레 인종차별 논란과 관련해서는 관련 발언을 했다가는 유튜브로부터 경고를 받을 수 있다며 그 얘기는 하지 않겠다고 못박았다.
- 2020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의료공백이 생기고도 남을 상황이나 의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그러한 선택을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고도 말했으며, 이 시국에 집회를 하는 것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해서는 딱 잘라 말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의사들의 파업에는 찬성하나 첩약 급여화에 대해서는 한의사 시청자도 있다며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후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에 관해서도 똑같이 윤석열 정부가 의사를 대하는 태도를 비판하며 의사 파업의 정당성을 피력하고 있다.
- 10월 3일 라이브에서 김종인이 문재인만큼이나 싫다면서 대한민국에선 더 이상 우파정당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남경필이나 원희룡처럼 우파스럽지도 않으면서 우파인 척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싫다고도 말했으며, 이언주를 정치감각이 있다면서 그나마 고평가했고[20] 홍준표에 대해서는 능력은 있으나 말하는 태도가 모든 걸 갉아먹고 있다고 비판했다[21]. 또한 자신은 문학 작품을 읽지 않으며 특히 힐링같은 '따뜻한 것'들은 전부 좌파들의 가치이기에(...) 싫어한다고 밝혔다. 지식의 칼이 생각하는 '우파'의 가치가 뭔지 가늠해볼 수 있는 부분.
- 2020년 11월 21일 부터는 기존의 정면만을 바라보며 찍는 평범한 컨텐츠에서 탈피하여, 지식의 카톡이라는 카페 컨셉의 토크 형식 위주의 컨텐츠를 올리고 있다. 물론 기존의 정면을 바라보면서 찍는 컨텐츠도 계속 올리는 중이다. 그러나 현재는 지식의 카톡 컨텐츠는 중단되었다.
- 라이브에서 라이브를 할때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항상 바지를 입고 있지만 , 영상을 찍을 때는 바지를 입지 않고 녹화한다고 말했다.
- 이상형으로 꼽은 여자 연예인은 한예슬이라고 한다.
- 말이 엄청 많고 빠르다. 스크립트로 따 놓으면 비슷한 시간의 다른 유튜버들의 2~3배가 나올 정도.
- 2023년 8월 10일 설립허가를 받아 사단법인 프리드먼연구원을 설립했다. 우파 논객의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책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지겨울 정도로 밀턴 프리드먼 책만 추천할 정도로 좋아하는 학자이기 때문에 이름을 따온 듯. 샤인튜브 등도 이사를 맡고 있다.
- 지식의 칼에서 '칼'은 본 유튜버의 영어이름인 Carl Lee의 Carl에서 따온 것이다.
- 의사 증원 반대 홍보를 하려고 했으나 정작 이를 위촉한 대한의사협회와 갈등을 빚었고, 20분도 넘는 길이의 영상을 올려 억울함을 하소연했다. 영상의 요지는 유튜버와 홍보업무 추진하다 체면 구긴 의협 기사 참조. 의협에서 어쨌든 사과를 받았으나 이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긴 영상을 재차 올렸다. 그런데, 해당 영상은 결국 '돈 받고서 의사들 편 들어 주려다 의사들한테 갑질 당했다'라고 자폭하는 내용에 다름이 아니어서,[22] 이 사달을 보고서 씁쓸해 하는 이들이 있었다. 의협 회장이 탄핵당한 후로는 비대위 자문위원 중 한 명이 되었다.
[1] 2022년 12월 11일 라이브 "품절"에서 결혼 예정임을 밝혔다.[2] 재무(Finance)전공[3] 라이브 방송 중에 기독교라는 종교는 인간의 자유를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여기기에 사회주의와는 상극이라는 식의 언급을 한 적이 있다.[4] 라이브 방송 중 밝힘[5] 2024년 6월 9일 기준[6] 영상의 마무리 인사와 함께 하는 멘트.[7] 적반하장 방송에 출연했을 때는 금융계라고만 언급하였지만, 페이스북 프로필 정보에 과거 직장명을 적어놓았다.[8] 유튜브 댓글에서도 재차 윾튜브를 천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었다.[9] 친시장과 친기업은 혼용되어 사용될 정도로 공통점이 많지만 엄연히 다른 점이 있는데, 친기업은 기업이 잘 됨으로써 위로부터 부가 분배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아 기업 육성 및 지원에 적극적인 반면, 친시장은 기업이 잘 되든 말든 일단 정부는 시장개입을 최소화하고 시장이 해결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시장에 맡겨야 적자생존의 원리에 따라 사회 전체의 부가 증대된다고 생각한다.[10] 그렇기에 삼성, LG 등의 대기업이 망할 것 같을 때, 친기업적 성향의 사람들은 대기업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친시장 성향의 사람들은 기업이 망하는 것도 시장의 선택이라 일관하며 개입을 꺼린다.[11] 지식의 칼은 김종인 체제 이후 윤석열 당선 이전까지의 국민의힘은 우파정당이 아니라 생각한다.[12] 실제로 지식의 칼은 세금은 개인에 대한 재산권 침해이며 국가의 약탈이라는 입장을 견지한다. 또한 민주당 주류 정치인들은 평생 일해본 적도 없이 고시에 붙어 영감님 소리나 들으며 살아서 경제를 알지도 못하는 전업 정치인들이라 세금은 할당량을 정하면 나오는 것이라고 본다면서 아주 강력하게 비판한다. 그런데 정작, 자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이승만 정권이야말로 최고 90%의 상속세를 때린 정부이다..#[13] 대표적으로 김진표 국회의장.[14] 애초에 그가 존경한다고 주장하는 대한민국 대통령들인 박정희, 이명박부터가 공무원이다. 장차관들이 무능과 부패 등의 이유로 욕을 먹긴 하지만 공무원들은 높은 위치로 올라갈수록 그 업무량과 업무강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며, 고위공무원이 되기 위한 길인 행정고시나 사법시험 또한 수능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난이도와 불합격률이 어마무시하다. 2001년 시험 중 쓰러져 사망한 사법연수생과 2017년 사망한 워킹맘 공무원 김선숙 사건 등 과로로 인한 건강 악화에 노출되어 있다.[15] 박영선이나 나경원이나 공적 공급만 강조하고 있다면서, 도시가 커지면 교통이 불편한 것은 당연한 것이며 이를 정부가 통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16] 심지어 해당 영상에서 근거로 든 하마스의 키부츠 영아 참수는 10월 14일 시점에서 가짜 뉴스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17] 처음엔 윤석열의 측근들 문제라고 비판했으나 나중에 가서는 "자유를 그렇게 중시할 거라고 말하더니 이런 짓이나 하냐"며 윤석열 개인 비판으로 옮겨갔다.[18] 말소리가 없는 부분을 삭제하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 때문으로 보인다. 사람은 대개 말을 하지 않을때 눈을 깜박거린다.[19] 정작 이재홍이 가로세로연구소 출연했을 때 찍은 영상들은 아직도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남아있다.[20] 물론 세간의 평가가 안좋은 것이 마이너스이며 이언주를 지지하지는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21] 이 때 홍준표가 이승만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내보인 것을 두고 어떻게 우파가 이승만을 부정할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자유주의자라면서?정작 이승만은 일본을 상대로 테러까지 계획했을 정도의 소히 뉴라이트들이 말하는 '반일종족주의자' 에 누구보다 가까운 사람이었다.[22] 지식의 칼은 평소 자신은 순수한 마음에서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것뿐이라고 주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