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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2:23:31

마케팅

'''경영학의 세부전공{{{#!wiki style="font-weight:350;font-size:10pt;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Neue, Serif, sans serif"'''
회계 재무 인사 / 조직 생산 / 서비스 관리
마케팅 정보시스템 전략 / 국제경영 기타 분야

1. 개요2. 마케팅 개념의 발전3. 대학에서 다루는 마케팅 관련 학문
3.1. 학부/MBA3.2. 학술석사 대학원 수준에서3.3. 마케팅을 다루는 학과들
4. 관련 서적5. 관련 업무6. 여담

1. 개요

"마케팅의 목적은 소비자들의 충족되지 못한 욕구를 발견하고, 그것을 충족시킬 방법을 마련하여 판매를 필수불가결하게 하는 것.”[1]
- 피터 드러커 : 미국의 경영학자
조직이나 개인이 자신의 목적을 달성시키는 교환을 창출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시장을 정의, 관리하는 과정
-한국마케팅학회 (2002)
Marketing

경영학의 일종으로, 고객들과의 관계를 관리하고, 시장을 구축하는 기법을 연구하는 학문, 혹은 그런 직무.

2. 마케팅 개념의 발전

21세기 이전까지 마케팅은 수요를 관리하는 사회과학으로만 정의되어 왔다. 이 수요 관리란 창의적인 광고, 영업 등을 주로 하는 산업, 또는 소비자가 가질 만한 미래의 요구를 예측하는 일로 표현할 수 있다. 또한 20세기 이전에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태인 쉽게 말해 세의 법칙이 통용되던 시절이기 때문에 생산 및 품질 관점이 중시되었으나 20세기 중반 이후로 공급이 수요를 추월하면서 고객 및 마케팅 관점이 중시되기 시작했다.

21세기부터는 마케팅의 범위는 어떤 잠재적인 욕구를 자극하여 표면상으로 이끌어 내는 행위나 동기까지로 확장되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 벗어난 일상의 행위에서도 마케팅 용어가 등장하였고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본디 시장에서 출발하였으나 일상생활까지 영향력을 확대한 것이다.

요즘들어 고부가가치 시장 개척, 틈새시장 공략, 크라우드펀딩 기반 스타트업 등등이 떠오르면서 없는 수요를 창출해내는 것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존재하는 수요를 찾아내서 공급으로 충족시키면서 경쟁자들을 시장에서 배제시키는 행위도 마케팅의 일환으로 묶여지는 추세다. 사실 '시장' 이라는 단위를 동명사로 변형시킨 단어인 만큼, 시장을 읽고, 시장에 어떤 형식으로든 변화를 일으키는 행위[2] 전체를 통틀어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볼수 있다.

취준생에게 있어서 자신을 비싸게 판매한다는 말이 관행으로 굳어졌다. 여기서 그 판매행위를 어떻게 구성하고 전달할 것인지에 대한 일련의 행위 또한 마케팅이다. [3]

수요를 늘린다는 점에서 새로이 늘어난 수요자를 결과적으로 마케팅당했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은 물 부족 국가입니다. 그러니까 수자원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립시다', '우유는 완전식품입니다. 그러니 매일 우유 한컵씩은 꼭 마십시다', '신토불이(身土不二)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 국산식품을 애용합시다'와 같은 마케팅 사례가 논리는 부족했으나[4] 성과는 좋았던 마케팅 사례로 유명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업이나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좋든 싫든 간에 꼭 한번은 공부하게 되는 분야이다. 이유는 뭐... 자기 서비스의 존재를 알려야 고객이 오든 말든 할 거 아닌가? 서비스 자체를 기획하는 것도 마케팅에 포함된다.

3. 대학에서 다루는 마케팅 관련 학문

학교/국가/세부전공에 따라 다르다. 마케팅 이외의 과목은 경영학과 과목 참조.
조별과제의 주요타겟, 교수의 염전같은 평을 들을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다[5]

3.1. 학부/MBA

3.2. 학술석사 대학원 수준에서


3.3. 마케팅을 다루는 학과들

4. 관련 서적

5. 관련 업무

6. 여담

경영학 계열 직업이 배금주의에 빠진 돈귀신이라는 편견을 퍼트리는 주범이다. 마케팅 자체가 어떻게 소비자가 물건을 사게끔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분야이고, 그에 따라 정말 무궁무진한 큰그림들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듯하다.

무엇보다 경영학을 공부하다 보면 기업들이 수익을 얻기 위해서 어디까지 계산하는지 알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마케팅이 빠질 수 없다 보니 색안경을 쓰게 되는 것도 있다.



[1] 쉽게 말해 소비자 비위를 맞추고 비위에 맞는 제품 또는 그렇지 않더라도 그걸 가지고 싶게끔 꼬드기는 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더 쉽게 얘기하자면 Market(시장)의 ing(현재진행형)형태라고 보면 된다. 즉 시장화. 세상에 떠돌아다니는 아이디어와 생산물, 그리고 사람의 행위 중 값어치가 있는 것을 찾아서 구매해줄 시장에 잘 소개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지식 탐색기라는 하나의 개념을 iPhone을 통해서 시장에 성공적으로 소개하는 일련의 과정이 마케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2] 혹은 현상 그대로 묶으려는 것도 포함한다.[3] 즉, 마케팅은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잠재욕구를 자극하여 필요로 하게끔 만드는 행위 자체다.[4] 사실 마케팅은 논리보다는 소비자의 구매행위와 직결되는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이 훨씬 많다. 특히 객관적인 스펙을 쭉 나열하는 이성적인 마케팅의 대명사인 테크나 가전분야에서도 애플을 선두로 기기 자체의 스펙보다는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이 대세가 되었다.[5] 실제로 기업분석 및 솔루션 제시의 방향과 과제 설계방향이 잘못된 경우 교수가 독설을 내뱉는 경우가 많은 과목이 마케팅이다. 예를 들자면 조직설계구조의 잘못, 재무, 공급사슬 및 원가관리 측면에서의 문제인데 이를 단순히 마케팅의 문제로 인식한 경우인데, 복수전공 학생들과 제1전공인 경영학인 학생들 모두 잘못 덤벼들다가 망하는 과목이 마케팅.[6] 웬만한 대학의 경영학과에서는 전부라고 봐도 좋을만큼 거의 전공필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별과제는 거의 필수. 한 학기에 이 과목에서만 발표 2~3번 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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