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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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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어원3. 뉴스 프로그램4. 뉴스 방송의 역사5. 뉴스와 시청률
5.1. 뉴스의 선정성5.2. 뉴스와 드라마
6. 뉴스 보는 법7. 뉴스의 종류
7.1. 시간대별 뉴스
8. 나무위키에 등재된 뉴스 전문 채널 목록9. 나무위키에 등재된 뉴스 프로그램 목록

1. 개요

"좋은 소식은 뉴스가 아니다. 나쁜 소식이 뉴스다."
"Good news isn't News. Bad news is News."
헨리 루스(Henry Luce), 《포춘》지와 《타임》지 창립자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아니다. 그러나 사람이 개를 물면 그것은 뉴스다."
"When a dog bites a man, that is not News; but when a man bites a dog, that is News."
- 레오 로스텐(Leo Rosten), 저널리스트이자 작가[1]
사회적 주목을 받을 보도가치가 있는 새로운 소식, 그리고 이런 소식을 보도하는 매체. 한국에서는 주로 뉴스 방송을 가리킨다.

2. 어원

어원은 중세 영어에서 new things를 뜻했던 newes, newys가 변화해서 만들어진 것으로서, new가 명사로 쓰이면서 복수형으로 s가 붙은 것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3] 데이터처럼 단수형처럼 쓰이는 복수형 명사다. 대부분의 서양 언어권에서 뉴스의 뜻을 가지는 단어는 대부분 '새로운 것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4]. 이는 관용적으로 news가 '소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고, 의미가 확장되어 시사 보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North East West South가 어원이라는 설이 있지만 이는 민간어원에 가깝다. 영어권에서는 관용적으로 4방위를 말할 때는 South North East West 혹은 East West South North 처럼 비슷한 발음끼리 붙여서 말한다. 앞서 나열한 유럽어권 언어들의 같은 뜻의 단어들이 방위를 나타내는 단어와 연관성이 없다는 점에서도 4방위 어원설이 근거가 약함을 알 수 있다.

한국에서 뉴스라는 말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쓰였는데 일본에서도 뉴스라는 말을 번역과정 없이 영어 발음 그대로 받아들여서 뉴스라고 했던 영향이다. 광복 이후로 북한에서는 뉴스라는 말을 보도로 대체했지만 남한에서는 여전히 뉴스라는 말을 그대로 썼다. 방송부문에 있어서 미국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았고 뉴스라는 말이 정착된지 상당한 시일이 되었기 때문에 방송계에서 뉴스라는 말을 번역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봐야하며, 심지어 1970년대 TV프로그램 명칭과 연예인 예명을 반강제로 국산화시켰을 때에도 뉴스라는 말은 순화시키지 않았을 정도였다.

3. 뉴스 프로그램

라디오텔레비전방송이나, 인터넷과 같은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그날그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언론이 통제되고 있지 않는 이상, 국내의 크고작은 사건부터, 해외의 사건사고까지 지금 세상이 대충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단시간에 쉽게 파악이 가능하다. 과거엔 방송국이 갖춰야 할 필수요소 중 하나였으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방송국도 세분화되어 특정 분야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보도기능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아졌다. tvN[5] 같은 방송국들이 그 예다.[6][7]

어린이부터 늦으면 청소년 시절까지는 이 프로그램을 지루하게 생각하여 멀리하는 편이지만, 막 성인이 된 20대만 해도 매체를 가리지 않고 헤드라인 정도는 매일 챙겨보는 것이 대부분이다.[8][9][10]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사실 자기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만으로도 다른 일에 신경을 쓸 일이 없을 정도로 매일매일이 새로운 자극으로 가득하지만,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반복되는 일상에서 그나마 매일 내용이 바뀌는 뉴스가 새로운 자극거리이기 때문. 이는 성인미성년자들보다 시간의 흐름을 더 빠르게 느끼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서는 지상파 방송(KBS, MBC, SBS, EBS, 지역민방), 종합편성채널(JTBC, 채널A, TV조선, MBN), 보도전문 케이블방송(YTN, 연합뉴스TV), 직접사용채널에서 시사보도 뉴스 프로그램을 편성할 수 있다. 또한 의무전송채널 KTV 국민방송, OUN 방송대학TV, 국회방송, Arirang TV에서도 보도 편성을 할 수 있다. 라디오에서는 KBS 1라디오, MBC 라디오, SBS 러브FM, CBS 표준FM, KNN 러브FM, OBS 라디오, 경인방송, BBS, 가톨릭평화방송, 교통방송(TBS FM, TBN 한국교통방송), YTN 라디오에서 시사보도 뉴스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11] 다만, 이런 채널들에서만 뉴스를 편성하도록 규제하기 위해 "보도"와 "교양"을 구분하는 기준을 만드는 것에 대해 정부와 언론 등 사이의 이견이 있어, 경제채널 등 종편이나 보도채널이 아닌 채널에서 대놓고 뉴스편성을 해도 방통위에서는 가벼운 견책성 징계 외에는 실질적으로 해당 채널의 징계를 내리지 못한다. #, #, #

또 시사보도는 아니지만, 시사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시사교양이라고 한다.

4. 뉴스 방송의 역사

뉴스 방송의 시작은 뉴스영화에서 시작되었는데 19세기 후반 당시부터 주요소식들을 영화 필름으로 촬영한것이 시초이며 이후로 20세기 전반기에 걸쳐서 영화뉴스를 틀어주는것이 관례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 시절인 1927년부터 라디오를 통해서 뉴스 프로그램이 방송되기 시작했다. 이 당시의 뉴스 프로그램은 스트레이트 위주였으며 당연히 일제선전 위주방송이었고, 그 내용도 일제에 유리한 내용으로 왜곡되었다. 이후로 해방이 되고나서 남과 북이 분단 된 이래로 KBS조선중앙방송을 통해서 라디오 뉴스를 내보냈으며 1950년대 중반부터 60년대에 이르는 기간 동안 여러 민간방송사들이 개국함에 따라서 뉴스 형식도 비교적 다양화되어왔다. 물론 1970년대부터는 TV가 대중화되면서 TV 뉴스가 라디오 뉴스의 자리를 밀어놓았다. 다만 TV 뉴스에 밀린다해도 출퇴근길 자동차에서도 별다른 방해요소없이 들을수있다는 점에서도 수요는 남아있다.

영화뉴스는 의외로 일본에서 도입이 꽤 늦은편이라서 1930년부터 내보냈으며 이후로 1940년대 전반기에는 일본뉴스가 일본국책을 통 조선에서도 상영되었다. 이후로 일제가 패망하고 과도기 시절에는 미군정에서 제작한 뉴스영화인 조선시보가 제작, 상영되었으며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영화제작 업무가 공보처로 이관되면서 대한민국 정부 주도로 대한뉴스가 제작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한뉴스는 정부는 2주 간격으로 만들어서 전국 극장에 필름을 보내 무상으로 트는 방식인 데다가, 정부 주도하에 만든다는 점때문에, 철저하게 친정부적인 성향을 띄고있었고, 그 때문에 간첩조작사건이나 10월 유신, 5.18 광주민주화운동같은 사안에서 왜곡이 많이 이루워졌다. 그래서 당시 군사독재 시절의 극장에서는 애국가와 더불어 대중선동의 상징으로 꼽혔다. 1980년대에 한편, 대한뉴스는 1994년 12월에 제작된 것을 끝으로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고있다. 그러나 현재는 KTV라는 국정채널로 모든 것이 옮겨간 상태로 KTV에서 가끔 예전 대한뉴스를 방영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예전의 대한뉴스를 볼 수 있다.

대한민국텔레비전 뉴스 프로그램은 195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종로방송국(HLKZ-TV)에서 매일 두차례에 걸쳐 10분씩 뉴스를 편성했다. 형식면에서는 아나운서가 직접 기사를 읽어주는 방식이었고 1960년대까지도 뉴스 프로그램의 형식은 아나운서와 해설위원이 직접 기사를 읽어주거나 해설하는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또한 취재인력과 자금도 부족하다보니 대한뉴스나 리버티 뉴스[12]와 같은 뉴스영화나 신문기사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았으며 아예 통신사나 신문사로부터 신문기사를 제공받아서 읽어주는 형식의 뉴스프로그램도 편성되었다. 1970년 10월 5일에 기자가 리포팅을 하는 형식의 뉴스 프로그램이 등장하는데, 바로 MBC 뉴스데스크. 이후 KBS에서도 KBS 종합뉴스를 방영하기 시작하여 이후 변천사를 거치면서 KBS 뉴스 9가 되었다. 1980년대에는 컬러 텔레비전의 등장으로 인하여, 아나운서나 앵커가 그 방송사의 간판(다시 말해 얼굴)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으나, 시초부터가 땡전뉴스내귀에 도청장치 등과 같은 흑역사도 나름대로 있었다.

대부분 메인 뉴스 방송시간은 KBS는 밤 9시, SBS, MBC는 저녁 8시,[13] NHK에서는 저녁 7시(뉴스 7), 밤 9시(뉴스워치 9)대를 메인 뉴스를 틀어준다.[14] 다른 나라들도 사정이 비슷하게 저녁 7시에서 밤 10시 사이에 메인 뉴스 시간대를 잡아놓고 있다. 예외적으로 뉴질랜드는 오후 5시에서 저녁 6시까지를 메인 뉴스 시간대로 잡아놓고 있으며 일본 민방의 경우에는 대개 밤 10시 - 11시대에 메인 뉴스[15]를 편성한다.[16]

지방에서는 전국 뉴스를 25~30분 정도 방송한 다음 10~15분 정도 지역 뉴스를 방송한다.[17] 그리고 서울의 중앙 뉴스가 일기 예보의 시작 즈음해서 다시 방송해준다. 미국이나 독일에서는 본사에서 보내는 뉴스 따로, 지역국에서 제작하는 뉴스 따로 편성한다. 보통은 지역국 뉴스를 일찍 하고 중간에 다른 프로그램을 편성한 후에 전국 뉴스가 나온다. 다만 NHK의 경우는 좀 특이한데, 아침 뉴스부터 정오 뉴스까지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전국 뉴스가 지역 뉴스보다 먼저 나가고 더 길게 방송하지만, 6시 이후의 뉴스는 정반대이다. 6시에는 전국 뉴스를 10분 간 방송하고, 뉴스 7의 시작까지의 나머지 50분은 잠깐 나가는 전국기상정보를 제외한 모두가 지역 뉴스이다. 그리고 뉴스워치 9의 시작 전에는 오후 8시 45분에 지역 뉴스를 먼저 15분 방송하고 이어서 뉴스워치 9을 1시간 내보내는 방식이다. 심야 뉴스 3종세트(스포프라 → NEWSWEB → 시론공론)도 오후 10시 50분에 지역 뉴스를 5분 간 전하고 11시 20분까지 미니 프로그램을 잠깐 내보낸 뒤 본방송에 들어간다.

TV나 라디오로 방송되는 뉴스는 신문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전달이 가능하므로 다른 매체에 비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는 것이 생명이며,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YTN이나 CNN처럼 24시간 내내 뉴스만 틀어주는 방송국이 존재한다. 특히 테러나 대형참사, 자연재해 등 매우 위급한 상황일 경우에는 정규방송을 중간에 끊고, 뉴스속보를 보내기도 한다. 반면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시기의 MBC 뉴스투데이MBC 이브닝뉴스처럼 생방송이 아닌 뉴스의 탈을 쓴 교양 프로를 제작한 사례도 있긴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TV나 인터넷, 헤드라인을 포함하여 뉴스 자체를 보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좋지 않다는 비판 여론도 소수 존재하지만, 자극적이거나 부정적인 뉴스, 그리고 가짜 뉴스 등이 워낙 많다 보니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해결책이라는 옹호 여론이 압도적이다. 태교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뉴스를 안 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레 뉴스를 많이 즐기게 된다는 중장년층들 사이에서도 재미없다느니, 지루하다느니, 이미 본 걸 또 봤자 뭔 소용이 있냐느니, 기자들 말도 이젠 믿을 수가 없다느니 하면서 뉴스를 멀리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5. 뉴스와 시청률

5.1. 뉴스의 선정성

"동전의 유쾌한 면은 결코 뉴스가 되지 못한다."
알랭 드 보통, 『뉴스의 시대』
뉴스가 시청률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딱히 그렇지는 않고 뉴스도 시청률의 노예스러운 막장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방송사의 언론사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바로 뉴스다. 그러므로 뉴스 시청률이 떨어져서 입살에 오를 지경이 되면 구성원들로서도 망신 of 망신이 따로 없는 것. 시청률 때문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자극적인 뉴스(예: 주식시장서킷브레이커 발동[18] 등)를 보낼때가 많으며 카더라 통신을 이용해서 막장이 되는 경우도 많다. 요즘은 각 언론마다 관심을 끌기 위해서 어떻게든 자극적인 내용만 전하려고 해서 전체적인 언론 수준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오보도 심심치않게 나온다.

그 예중 하나가 피가 모자라 사건이나 뉴스데스크 폭력성 실험 사건알통 굵기가 정치 신념 좌우(...)이며, 이외에도 연예 프로도 아닌데 연예인 사건 사고 특종을 헤드라인으로 띄우는 그런게 다 시청률 때문이다. 특히 뉴스인데도 실험을 하거나, 진지하게 보도해도 개그로 느껴져 웃길 수밖에 없는 장면이 나와 뉴스가 아니라 예능 버라이어티를 찍는다는 소리도 나온다. 특히 이 예능 상황은 여러모로 합성 필수요소가 된다.

뉴스에서 나온 특정한 것이 이 되었다면 이례적으로 단시간에 기업과 예능에서 쓰기도 한다. 커뮤니티 파생으로 시작한 밈이야 커뮤니티, 유튜버, 일상생활 등을 거쳐서 어느 정도 보편적으로 퍼졌다고 판단할 때 방송국에서 쓰기에 이런 경우에야 밈의 수명이 다했다는 말이 성립을 하지만[19] 뉴스를 타고 퍼진 밈은 파생부터가 뉴스라 확산 속도가 커뮤니티 발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이다.[20]

5.2. 뉴스와 드라마

사실 지상파 뉴스 시청률 문제는 편성 전략과 관련이 있다. 뉴스 시청률이 낮다고 해도 광고가 안 팔리는 건 아니지만, 뉴스 시청률이 뉴스 전/후 프로그램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방송사[21]는 뉴스 끝나고 드라마를 편성하니까...

드라마 편성은 대표적인 '파워편성'[22]전략인데 드라마는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 방송사 입장에서는 최대한의 가성비를 뽑으려 혈안이 된다. 그러므로 뉴스 시청 후 채널에 잔류한 시청자들이 다음 타임의 드라마를 시청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뉴스는 매일 같은 시간에 방송하는 '줄띠편성'[23] 프로그램으로, 매일 퇴근 후 저녁을 먹으며 9시 뉴스를 보는 아버지와 같이 기본적으로 시청 습관에 의존하는 프로그램이다.[24] 뉴스 시청 후 채널에 잔류한 시청자들을 드라마 시청자로 편입시켜 해당 드라마의 시청률을 높이는 전략인 셈이다. 방송사간 파워게임에 대한 일종의 부양책, 보완책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쉽다.

혹은 반대로 뉴스 시청률이 낮다고 비교당하는 통에 반대로 블록버스터 드라마가 뉴스 시청률 부양책으로 투입되기도 한다. 2011년 겨울에 방송한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바로 이 케이스[25]였지만, 물론 시청률 면에서 큰 재미를 거두진 못했다. 반면 여기에 대성공을 거둔 프로그램이 바로 NBC의 <ER>. <ER>이 여러 시즌 방송된 이유 중 하나가 <ER> 뒷시간대의 지역뉴스와 앞시간대의 드라마 시청률을 쭉쭉 올려주었기 때문이다. 물론 <ER> 자체로도 인기가 많아서 가능했지만...[26]

6. 뉴스 보는 법

의제설정, 프레임, 원인과 결과, 전제조건 등을 염두에 두고 뉴스를 읽어야 한다.

뉴스를 보는데 노하우나 방법이 있을까 싶지만, 뉴스에도 논지가 있고, 권력자들과 광고주들의 압박이나 혹은 신문-방송사의 주주의 성향, 그리고 데스크진의 성향에 의해 편집방침이 달라지며 이에 따라 논조도 달라지곤 한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미 하나로 좋은 사람, 나쁜놈의 프레임이 씌워지기도 한다. 가령, "개똥이가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했다." vs "개똥이가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 vs "개똥이를 친 운전자의 음주운전 검사결과를 봤더니... 헉![27]" 의 몇마디 차이로 사람들의 생각을 유도할 수 있다.

독자 개개인의 의견과 성향만큼 뉴스 주체의 의견과 성향을 존중해야 하지만, 무의식 중에 신문사와 방송사의 논리에 휘말려 수긍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

7. 뉴스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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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시간대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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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무위키에 등재된 뉴스 전문 채널 목록

9. 나무위키에 등재된 뉴스 프로그램 목록

9.1. KBS

9.2. MBC

9.3. SBS

9.4. EBS

9.5. KNN

9.6. TBC

9.7. TJB

9.8. kbc

9.9. CJB

9.10. JTV

9.11. ubc

9.12. G1방송

9.13. JIBS

9.14. OBS

9.15. 채널A

9.16. JTBC

9.17. MBN

9.18. TV CHOSUN

9.19. YTN

9.20. 연합뉴스TV

9.21. 외국 방송사



[1] 레오 로스텐은 유명한 명언제조기이기도 하다. 다른 명언을 좀 들자면 "일류 인간은 일류 인간을 고용하지만, 이류 인간은 삼류 인간을 고용한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가난으로도 살 수 없다" 등이 있다.[2] 발음은 영국식으로는 /njuːz/, 미국식으로는 /nu:z/인데, 음운만 보면 '뉴즈'에 가까운 발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음성적로는 어말 유성음이 약한 무성음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뉴스'에 가깝다. 물론 국립국어원에서 이런 복잡한 것까지 고려해서 표기법을 정했을 리는 없고, 외래어 표기법에서 어말의 s를 '스'로 적는 것은 그냥 철자에 이끌린 결과다.[3] 참고 : 영문 위키낱말사전[4] 독일어 'Neues', 프랑스어 'Nouvelles', 스페인어 'Novedad', 러시아어 'новости' 등[5] 단, tvN eNEWS(연예계 관련 뉴스)는 방송한다.[6] 원음방송이나 극동방송처럼 갖고 있던 보도기능조차 포기하는 경우도 생겼다.[7] EBS도 엄연히 뉴스 보도가 가능한 채널로 실제로 긴급지진속보 등 긴급재난방송을 자막 형태로 내보내며 교육 중심 방송사이기에 EBS 뉴스라는 이름으로 교육, 사회 관련 종합뉴스를 보도한다. 보도전문채널(YTN연합뉴스TV)은 뉴스와 시사보도,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꽉 찬다.[8] 중학생 쯤만 돼도 뉴스를 챙겨보며 정치, 사회 등 다방면의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빨리 성숙한 애들이 생긴다.[9] 그리고 어린이도 뉴스를 즐겨 보는 일이 있다.[10] 물론 성인도 케바케라서 성인이라고 해서 다 뉴스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의 경우에도 맨날 똑같은 소식이고 이미 수십번도 넘게 본 걸 지루하게 자꾸 봐서 뭔 소용이 있냐느니, 기자들 말도 도통 믿을 수가 없다느니 하면서 잘 안 즐기는 경우도 많이 있다.[11] KBS 2라디오에서도 시사보도 뉴스 프로그램을 편성했었으며 한때는 1라디오와 동시에 메인 뉴스를 수중계하기도 했으나 대중음악 전문 방송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점차 축소되다 2020년 8월 28일을 끝으로 2라디오의 시사보도 기능은 공식적인 종언을 고했다. 그 외 KBS의 특수 라디오 채널이나 TBC 드림FM, kbc MyFM도 뉴스를 편성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부편성 개념인지 방송 시간대가 적다.[12] 미국 공보부에서 제작한 뉴스영화로 1952년부터 1967년까지 제작했다. 초기 HLKZ-TV와 KBS-TV 뉴스 프로그램을 제작했을때 리버티 뉴스를 쓰는 경우가 많았다. 기사 레퍼토리가 상대적으로 다양했기 때문.[13] KBS 2TV에서도 메인 뉴스를 방송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평일에만 방송하고 시간대와 이름이 자주 변경된다. 자세한 설명은 KBS 8 뉴스타임 문서 참고. 2010년 봄 개편 이후 생생정보통에서 일반 뉴스 코너로서 방송되었다가, 현재는 종영된 상태이다.[14] 7시는 현재 준메인 뉴스로 한국의 KBS 뉴스 7와 같다. 그러나 KBS와 달리 NHK 뉴스 7은 전국 뉴스만 방송한다.[15] TV 아사히의 보도 STATION(報道STATION), 니혼 TV의 뉴스제로(NEWS ZERO), 후지 TV의 <내일의 뉴스>(あしたのニュース)가 대표적인 예.[16] NHK도 예외는 아니라서 밤 11시 20분의 스포프라(スポプラ, Sports Plus)를 시작으로 11시 30분의 뉴스웹(NEWSWEB, 트위터 기반 쌍방향 뉴스쇼.) → 다음날 새벽 0시의 시론공론(時論公論, 뉴스해설)으로 이어지는 심야 뉴스 3종 세트를 익일 새벽 0시 10분까지 선사한다.[17] 단, KBS 뉴스 12KBS 뉴스라인에서는 전국 뉴스만 방송한다.[18] 서킷브레이커가 한 번 터졌다 하면 뉴스시간 중 절반이 주식 얘기로 채워진다.[19] 추가로 커뮤니티발 에는 해당 커뮤의 특수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밈이 되는 경우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밈을 뺏겼다고 생각하여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20] 예시로는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밈이 있는데 이 역시 유명인사의 발언으로 순식간에 전국민에게 각인이 되었고 그 즉시 방송국, 유튜브, 커뮤니티 가리지 않는 풍자 밈이 되었다. I am신뢰에요~도 뉴스에서 시작된 이다.[21] 해외도 마찬가지다.[22] 비슷한 장르, 비슷한 속성의 프로그램을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해서 경쟁사들이 말 그대로 '쎈놈만 살아남는' 경쟁을 펼치는 편성전략.[23] 일주일의 편성표에 한 줄이 쭉 들어간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 라디오, 특히 음악FM방송은 매체의 특성상 줄띠편성이 기본적이다.[24] 지금은 그런 경향이 덜하지만, 보통 과거에는 뉴스를 채널 하나 찍어서 죽어라 그것만 보시는 아버지들이 많았다.[25] 애초에 방송사 오더 → 외주사 제작이 아니라 외주사 제작 → 방송사에 방영권 판매 형식으로 편성된 작품이었다. 보통 지상파는 이런 '방영권 판매' 식의 외주사 작품을 굉장히 뜨악하게 여긴다.[26] 참고로 <ER>은 대표적인 폴대편성 전략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거에 실패해서 ER 방영시간대에 방송했던 제이 레노 쇼가 다시 투나잇 쇼로 돌아온 것.[27] 제목만 얼핏 봐서는 면허 정지 내지 취소 수준일것 같지만 실제 기사 내용은 음주운전 무혐의일 수도 있다.[A] '뉴스' 명칭이 들어가지 않은 뉴스 브랜드 중 하나.[A] [A] [A] [A] [A] [A] [35] 아침 7시, 저녁 8시 단 2회 편성.[36] 3부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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