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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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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
1. 개요2. 역사
2.1. 성립2.2. 제2차 세계 대전2.3. 냉전
2.3.1. 1960년대2.3.2. 1970년대2.3.3. 1980년대
2.4. 소련 붕괴
3. 문화 교류4. 관련 사건5. 같이 보기

1. 개요

한자:
영어: Soviet Union–United States relations / The relations betwee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the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
러시아어: Советско-американские отношения

미국소련의 관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과 소련은 냉전 시절에 세계를 양분한 초강대국이었다. 미국은 자유 진영인 제1세계와 소련은 공산 진영인 제2세계를 이끌며 경쟁했고, 서로 정치적인 갈등이 존재했다.

2. 역사

2.1. 성립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러시아 제국혁명으로 몰락하고 소련이 출범했다. 러시아 내전 기간을 비롯하여 1930년대 초반까지 미국은 소련을 불법 정권으로 취급하고 외교관계 수립을 거부하였다. 양국이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수립한 시점은 1933년이다. 이와는 별개로 미국 기업들과 소련과의 교류는 많았다. 러시아 내전 종료 이후 소련 측에서는 미국 기술자들을 상당수 초청하여 자국 내 광산과 공업단지 개발 업무에 배치했던 바 있으며 아직 미국이 소련을 인정하기도 전인 1929년에는 미국의 40개 회사들과 계약을 맺었다. 이미 1921~22년 100명 이상의 포드 공장 숙련공들이 모스크바 자동차공장에서 생산을 조직했던 바 있고 1930년대에 소련에서 미국의 공업체계를 많이 참고하면서 공업제도와 식품보급체계를 갖추었을 정도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미국과 소련 모두 갈등이 적은 편이었다.[1] 당시 소련은 러시아 제국-영국 관계를 물려받아 영국과의 외교갈등이 더 많은 편이었다. 다만, 미국은 자본주의 국가인 반면 소련은 공산주의 국가였기 때문에 정치, 경제적으로 차이점이 컸다. 미국에서도 공산주의자들 중 소련과 연계하는 경우가 생기고 소련의 국가 무신론 정책에 미국 보수 기독교계가 혐오감을 표시하는 등 상호 적대감이 없지는 않았다.

스페인 내전 당시 상당수의 미국인과 소련인들이 국제여단에 가입하여 참전하였는데 미국에서는 국제여단 참전자들을 빨갱이라고 비하하였고 다른 한편으로 소련에서는 국제여단 참전자들이 스탈린의 숙청 대상에 올랐다.

2.2.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양국은 나치 독일, 이탈리아, 일본 제국과 전쟁을 치르며 대 추축국 동맹 관계를 결성했는데 이 과정에서 미국은 독소전쟁을 치르는 소련에 막대한 군수물자를 원조하였다. 당시 소련군 참전용사 중에 전쟁 중 미국에서 급하게 원조한 물자에 러시아어 대신 영어가 쓰여 있었기 때문에 생존 차원에서 독학으로 영어를 배운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고 할 정도였다.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 미국과 소련은 나치 독일이 점령했던 지역들을 차례차례 회복했지만 소련은 나치 독일이 점령했던 중부유럽, 발칸 반도 지역들까지 진주하고 그 대가로 현지에 공산주의 정권을 세웠다. 소련은 2차 대전 당시 가장 큰 인명피해를 입은 국가였고 독일군 전사자의 7~80%가 동부전선에서 발생했으며 무엇보다 소련군이 현실적으로 이 일대에 군대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소련과의 전면전을 각오하지 않는 이상 서방 입장에서는 별 다른 항의할 방법이 없었다.

얄타에서 미국, 소련, 영국은 얄타 회담을 개최하여 전후 국제 질서에 대해 의논하였다. 전쟁 말미에 태평양 전쟁 전선에서 소련군이 8월의 폭풍작전을 통해 개입하여 만주와 한반도 북부, 사할린 남부와 쿠릴 열도까지 진격하였는데 소련군의 한반도 진공은 종전 이후 남북분단의 원인이 되었다.

2.3. 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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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양국은 상임이사국이 되었지만 이데올로기를 두고 본격적으로 갈등하기 시작했다. 당시는 핵무기가 개발된 시점이었고 양국은 서로 전면전을 벌이는 대신 그리스와 한국, 베트남 등에서 대리전을 치렀다. 소련이 동구권의 공산주의 국가들을 중심으로 제2세계를 형성하여 미국을 포함한 제1세계와 정치적으로 갈등을 빚었다. 미국은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전쟁으로 큰 피해를 본 서유럽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셜 플랜을 실시했다.

나치 독일이 패한 후 연합군 점령시절에 독일은 동독에 소련군이 주둔하고 서독에는 미군, 영국군, 프랑스군이 주둔했으며 동서독간에 국경이 형성되었다. 다만, 베를린은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으로 나뉘어졌는데 서베를린은 자유진영에 소속되고 동베를린은 동독의 수도가 되었다. 게다가 베를린 봉쇄가 일어나기도 했다. 소련은 동독을 포함한 바르샤바 조약 기구를 조직했고 미국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를 조직하고 1955년부로 서독을 가입시켰다. 바르샤바 조약 기구와 북대서양 조약기구는 서로 견제했다.

한국은 1945년 8월 15일에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났지만 한반도의 북쪽과 남쪽에 소련군정미군정이 들어섰다. 1948년까지 한반도의 심각한 좌우대립이 일어났다. 신탁통치 오보사건이 일어난 것을 계기로 충돌이 발생했다. 이에 미군정과 소련군정은 미소공동위원회를 통해 해결점을 찾을려고 했으나 결국 결렬되었다. 1948년 이후 한반도는 각각 대한민국북한이 생겨났고 38선으로 분단되었다. 미국과 소련은 한반도에서 군대를 철수하기로 합의했고 애치슨 라인에는 한국이 제외됐다.

1950년에 6.25 전쟁이 일어나자 미군을 비롯한 유엔군이 참전했고 미군과의 직접적인 충돌을 우려한 소련은 제한적으로 개입했다. 북한이 중국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유엔군은 남한으로 후퇴했다. 6.25 전쟁 이후 휴전선이 생겨나 분단 상태가 지속되었다. 이를 계기로 남한은 제1세계 진영에 북한은 제2세계 진영에 속하게 되었다.

1950년대 미국과 소련은 우주 경쟁이 활발하였다. 소련이 세계 최초로 스푸트니크를 발사하자 미국에선 스푸트니크 쇼크가 일어났는데 당시 이미 인공위성 기술은 정보 기술 및 미사일 기술과 직계되는 것이었고 이는 단순히 국가 위상의 문제가 아니라 국방의 문제이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2.3.1. 19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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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로 핵전쟁 위협이 증폭되었고 결국 양국은 1969년부로 전략무기제한협정을 체결했다. 60년대 후반부로 미국에는 베트남 전쟁에 대한 환멸과 핵전쟁에 대한 우려에 대한 반작용으로 히피 문화가 번창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유럽의 68운동과도 상호 영향을 주고받았다. 68운동은 좌파적인 성격이 강한 문화 혁명이었으나 당시 68운동을 주도한 세력은 소련과 거리를 두었다.

2.3.2. 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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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중반 중국-소련 국경분쟁으로 인해 중소관계가 악화된 빈틈을 노리고 미국은 중국과 이른바 핑퐁외교를 통한 친교 관계를 강화하고 소련을 견제하였지만 소련은 당장은 심각한 타격이 없었는데 1973~74년 1차 오일 쇼크로 유럽에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출하면서 무역수지가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렇게 벌어들인 외화의 일부분은 소련의 파탄난 농업 정책 덕분에 다시 서방으로부터 식량을 구입하는데 사용되었다. 당시 소련은 스탈린 시대 농업집산화 실패의 후유증, 그리고 처녀지 개간 사업과 옥수수 재배 계획 실패로 농업이 완전히 수렁에 빠진 상황이었다. 1972년 소련은 미국에서 1800만 톤, 1979년에는 2,500만 톤의 곡물을 구매했다. 타티아나 티모시나의 러시아 경제사에 의하면 당시 미국에서 수입한 곡물 1톤은 소련에서 생산하는 같은 양의 곡물보다 절반 가량 저렴했다. 미국 입장에서는 자국 농민들이 생산한 잉여 농산물도 처분하고 소련에 대한 밥줄도 쥘겸 농산물 수출을 허용하였다. 이러한 상황[2]에서 소련인들은 미국을 나치 독일 수준으로 증오하거나 적대하기보다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라이벌"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1960년대까지 소련은 자국민들의 해외 이민을 제한하였고 당연히 소련 유대인들은 시오니즘 운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할 수 없었다. 이스라엘 건국 이후 유대인들이 해외 이주를 바라는 상황에서도 소련이 유대인들의 해외 이주를 계속 제한하자 국제 사회에서 비난이 빗발쳤고 결국 국제 여론에 굴복한 소련은 1970년부로 소련에서 유대인들의 이민을 허가했다. 1970년에서 1988년 사이에 약 291,000명의 유대인이 소련 출국 비자를 받았는데 이 가운데 165,000명은 친미 국가인 이스라엘로, 126,000명은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2.3.3.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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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해 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이란 괴뢰국을 세우자 소련과 제1세계의 관계가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1980 모스크바 올림픽 당시 미국, 한국 등 제1세계 국가 상당수가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것을 규탄하는 차원에서 불참을 선언하고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소련 등 제2세계 국가 상당수가 불참을 선언하였다. 1983년 소련군이 한국 여객기를 피격한 사건이 일어나자 미소 간 관계가 다시 얼어붙었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미국은 중국,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소련을 견제할 목적으로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을 지원했다. 당시 미국은 제한된 정보만 가지고 엉뚱한 무장단체에 무기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고 다른 한편으로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보도하는 미국의 보수 언론들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을 무신론자들에 맞서 싸우는 고결한 사람들로 포장하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중동에는 사회보수주의 풍조가 강해졌는데 후일 이슬람주의의 유행 및 21세기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1980년대 중반에 동구권 국가들에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고 소련에서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정권이 들어서면서 글라스노스트, 페레스트로이카 정책을 실시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미소관계를 비롯해서 제1세계 국가들과 소련과의 관계가 개선되었다. 1988 서울 올림픽은 미국을 비롯한 제1세계 국가들과 소련을 비롯한 제2세계 국가들의 대부분이 함께 참여하는 올림픽으로 한국사 뿐만 아니라 세계사적으로도 엄청난 의의가 있는 올림픽이 되었다. 미국과 소련은 1989년 몰타 회담을 개최했고 한국도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1990년에 회담을 개최했다. 1990년에는 한국과 소련이 수교해서 대사관이 개설됐다. 1991년에 소련이 붕괴했고 새로 출범한 러시아 연방이 기존 소련의 국체를 계승했다.

2.4. 소련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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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에 소련이 해체되고 러시아가 출범한 뒤 국가승계를 통해 상임이사국의 지위를 이어받았고 러시아군이 소련군을 계승했으며 소련의 핵자산도 러시아에 고스란히 귀속되었다. 소련 붕괴 이후 현재까지도 미국이 유일한 초강대국이다.

소련 시절 5대 대도시 중 러시아에 남은 곳은 2개 뿐이고,[3] 기존 인구의 50%, 영토의 25% 가량을 상실했으며, 소련의 해양 진출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였던 우크라이나 흑해 영토와 발트해 연안 영토마저도 상실하여 칼리닌그라드만 덩그러니 남은 형편이다.

기존의 미소 대립 구도는 2014년 크림 위기를 계기로 신냉전 시대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다시 현재의 미러 대립로 이어진다. 미국의 동맹인 한국도 러시아 군용기가 한국 영공을 침공하는 등 미러관계 악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3. 문화 교류

러시아 혁명 전후로 독일, 프랑스나 중국 하얼빈 등으로 탈주하였던 백군 난민들은 1930년대 무렵 추축국이 폭주하면서 다수가 다시 미국으로 망명했다. 냉전 시대에 러시아계 미국인들은 미국의 반공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도 동시에 러시아 문화를 미국에 보급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당시 반소 난민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알렉산드르 케렌스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를 들 수 있다.

냉전 시기 할리우드에서는 소련을 악당으로 묘사하는 007 시리즈 혹은 람보 시리즈, 록키 시리즈 같은 영화들이 유행하였는데 당시 소련인들은 이런 영화들을 보면 "아니 미국놈들이 우리를 이렇게나 무서워하다니"라고 오히려 즐거워했다.[4] 냉전 시대의 미소관계는 중국인들이 외국 매체에서 조금이라도 중국에 대해 안 좋게 나오면 사이버 테러를 벌이는 등 차이나 머니에 휘둘리는 21세기의 신냉전 상황과는 많이 달랐다. 애초에 소련은 명목상이나마 내셔널리즘을 초월하여 사회주의 혁명을 수출한다는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분청, 우마오당으로 대표되는 오늘날 중국의 국수주의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핀란드를 통해 미국의 노래가 소련으로도 꽤 유입되기도 했고 미국 영화가 소련에 합법적으로 상영되거나[5] 1970년대에 펩시콜라가 소련에 진출하여 소련 인민들이 콜라를 즐겨마시는 등 냉전 시대에도 문화교류는 의외로 상당한 편이었고 껌이나 청바지 같은 것들은 처음에 금기시했지만 나중에 소련에서 자체 생산할 정도로 영향력이 꽤 강했다. 다만 미국의 소리 같은 서방 라디오 방송을 듣는것은 불법이었고 영화나 노래도 마음대로 수입해서 들을 수 있던 것은 아니라서 음지에서 유행했는데 종종 걸려서 벌금을 물거나 감방에 가는 경우도 있었다. 미국 방송을 합법적으로 보고 듣는 것은 1980년대 말이나 가능해진 일인데 소련 붕괴 후 미국의 소리는 그야말로 일부 매니아 계층이나 듣는 방송이 되었고 미국 영화나 미국 드라마를 러시아 TV방송국이나 영화관에서 줄구장창 틀어 주다 보니 문화적으로 잠식되는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많았다.

4. 관련 사건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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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를테면 블라디미르 레닌이 미국 SF 영화를 좋아했다는 일화가 남아있다.[2] 유가 폭등으로 인한 경제 개선+소련의 미국산 농산물 수입[3] 소련의 5대 대도시로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키예프(키이우), 민스크, 타슈켄트가 있는데 해당 도시들 중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만 러시아에 남았다.[4] 비슷한 이유로 오늘날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미국 영화 중 원주민이 긍정적으로 묘사되는 영화뿐만 아니라 원주민이 사악한 악당으로 나오는 영화들도 재밌게 본다고 한다.[5] 다만 수입제한이 있어서 아무영화나 수입해서 틀어주었던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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