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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8 11:18:25

옐프

<rowcolor=#fff> 옐프
Yelp Inc.
<colbgcolor=#000><colcolor=#fff> 설립일 2004년 10월
국가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창업자 제레미 스토플먼
러셀 시몬스
최대주주 블랙록 (18.0% / 2024년)
이사회
의장
다이앤 어바인 (2015년 9월~ )
경영진
CEO
제레미 스토플먼 (2004년~ )
COO
제드 나흐먼 (2016년 8월~ )
CFO
데이비드 슈바르츠바흐 (2020년 2월~ )
COO
샘 이튼 (2021년 1월~ )
업종명 온라인 평점 사이트
상장 시장 뉴욕증권거래소 (2012년 3월~ / YELP)
시가총액 28억 달러 (2024년 4월)
부채 2억 6,519만 달러 (2023년 12월)
자본 7억 4,953만달러 (2023년 12월)
매출 13억 3,706만 달러 (2023년)
영업이익 7,904만 달러 (2023년)
잉여현금 2억 7,943만 달러 (2023년)
직원 수 4,872명 (2023년 12월)
법인 소재지 델라웨어
본사 소재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웹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지배구조4.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의 크라우드소싱 기반 종합 평점 플랫폼 운영사. 미국을 중심으로 로컬 식당의 평점을 비롯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로 맛집 인덱스와 같은 용도로 쓰인다.

2. 역사

2004년, 페이팔에서 기술팀 부사장이었던 제레미 스토플먼과 리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였던 러셀 시몬스가 창업했다. 두 사람은 UIUC에서 같은 전공 학위를 수여받은 동문이기도 했으며, MRL 벤처스라는 곳에서 인큐베이팅 사업 구상을 짜면서 재회했다. 페이팔 공동창업자인 맥스 레브친의 중퇴 후 인큐베이터 인턴십을 거친 창업 권유가 옐프 시작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레브친은 초창기 100만 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2008년 12월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2009년 1월, 영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8월에는 캐나다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9년 12월 스티브 잡스 등의 권유로 구글에 매각을 추진했으나, 협상이 결렬[1]되며 기업공개 방향으로 노선을 틀었다. 이후 2010년대 내내 구글 지도를 두고 고소전 공방이 펼쳐지는 등 치열하게 맞서는 라이벌 관계가 되었다.[2]

2010년, 프랑스에서 첫 비영어권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0년 6월부로 공동창업자이자 1대 CTO였던 러셀 시몬스가 퇴사했다.

2012년 3월 2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2014년 2분기에 창업 이후 처음 흑자를 기록했다. 동년도 1월 연방거래위원회의 조사 이후 반독점법을 피하기 위해 구글이 알고리즘 동작 방식을 변경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한다.

2015년 2월, 온라인 음식배달 대행 업체인 Eat24를 1억 3,4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2015년 9월부로 다이앤 어바인이 신규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2017년 8월, 인수 2년만에 Eat24를 그럽헙에 2억 8,750만 달러로 매각하며 투자 차익을 거두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가게들이 문을 닫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옐프 사용자들의 수가 급감했다. 이러한 여건으로 인해 4월 9일, 경영난으로 1,000여명의 직원을 해고했고 임원의 급여도 삭감, CEO의 급여는 중단했다.

팬데믹 완화 이후에도 원격근무제도가 일상화되자, 2022년에는 미국 내 오피스 여러 곳의 폐쇄를 예고했다.

2023년 6월 1일, 피닉스독일함부르크 지역에서 사무실 문을 닫게 된다.

3. 지배구조

<rowcolor=#fff> 주주명 지분율 비고
블랙록 18.0%
뱅가드그룹 13.3%
제레미 스토플먼 5.8% CEO
<rowcolor=#fff> 2024년 3월 기준

4. 여담



[1] 5억 달러 내외의 액수가 거론되었다고 한다.[2] 모바일 시대 도래 이후 초창기에는 매우 잘나갔으나, 2010년대 중반 무렵부터는 구글에 사실상 밀리며 성장 동력을 잃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