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wner
영어로 소유자라는 뜻의 단어. 별다른 말 없이 쓰이면 주로 기업의 소유자를 뜻하는 단어로 쓰이며,[1] 비싼 물건을 소유한 사람을 뜻하는 단어로도 많이 쓰인다.영단어가 느낌있는지 유독 자동차에 관해서는 특정 모델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오너라고 부른다. 좋은 예시의 차량들로는 람보르기니, 맥라렌, 포르쉐, 페라리 등이 있으며, 이처럼 아무나 쉽게 탈 수 없는 고가의 슈퍼카들에 한정된 호칭이다. 여기서 더 비싼 차량으로 간다면 하이퍼카계열인 부가티, 코닉세그, 파가니 가 있겠다.람보르기니 또한 하이퍼카 계열의 차량들을 만든다. [2]
"내가 누구? ### 오너" 하는 드립이 있다. 확실히 아이폰을 사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참조. 오너 대신 '오우너'라 표현하기도 한다.
2. 오너캐
3. 가면라이더 덴오의 등장인물
4.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Oner" 문현준
[1] 사실 주식회사의 소유자는 이름 그대로 주식을 소유(own)한 주주인데, 한국 한정으로 오너를 대기업집단의 총수(소위 회장님)를 뜻하는 말로 주로 쓰인다. 그래서 신문기사나 이런저런 칼럼에서 "주주와 오너간의 갈등"과 같은 이상한 문장이 아무렇지않게 통용되곤 한다.[2] 람보르기니는 한정판 모델들중에서도 람보르기니 세스토 이후로 내놓는 한정판 람보르기니 차량들은 대개 하이퍼카 계열이다. 람보르기니 시안, 람보르기니 베네노,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가 하이퍼카 부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