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23:56:21

컵헤드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 게임의 주인공 '컵헤드'에 대한 내용은 컵헤드(컵헤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컵헤드 로고.svg
등장인물 (보스 목록) | 스테이지 | 아이템 | OST
컵헤드 쇼!(애니메이션)
컵헤드
CUPHEAD
파일:CUPHEAD.png
<colcolor=#373a3c> 장르 <colbgcolor=#ffffff,#191919>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게임
개발 스튜디오 MDHR[1]
엔진 파일:유니티 로고.svg
출시일 2017년 9월 29일(Windows, Xbox One)
2018년 10월 19일(macOS)
2019년 4월 18일(닌텐도 스위치)
2020년 7월 28일(PS4)
2022년 6월 30일(DLC)
언어[2]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중국어(간체)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3] | 파일:macOS 로고.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파일:Xbox One 로고.svg[4]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테슬라 로고.svg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5][DLC]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블로그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특징4. 다국어 지원5. 줄거리6. 등장인물7. 시스템8. 아이템9. 팁10. 도전 과제11. 스테이지12. OST13. DLC: The Delicious Last Course14. 평가
14.1. 본작14.2. DLC
15. 패러디 및 오마주
15.1. 애니메이션15.2. 게임
16. 사건 사고
16.1. 딘 다카하시 사건16.2. 인챈티드 포탈의 컵헤드 표절16.3. Galaxy Taxi의 컵헤드 표절
17. 미디어 믹스18. 기타

[clearfix]

1. 개요

Cuphead Launch Trailer | Xbox One | Windows 10 | Steam | GOG
악마와 거래하지 말게나
Don't Deal With The Devil
캐나다게임 개발사 스튜디오 MDHR가 개발한, 보스전 중심의 2D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게임.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colbgcolor=#ffcf10><colcolor=#000000> 운영체제 Windows 7
프로세서 Intel Core 2 Duo E8400
AMD Athlon 64 X2 6000+
메모리 3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9600 GT
AMD Radeon HD 3870 512MB
or higher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4 GB

3. 특징

Well, Cuphead and his pal Mugman
음, 컵헤드와 그의 동생 머그맨
They like to roll the dice
주사위 굴리는 것을 좋아하지요
By chance they came upon Devil's Game and Gosh, They paid the price
어쩌다 악마의 게임을 하게 됐는데 아뿔싸, 대가를 치러야 하고 말았답니다
(Paid the price)
(치러야 하고 말았답니다)
And now they're fighting for their lives on a mission fraught with dread
이제 자신들의 목숨을 위해 두려움으로 가득한 임무를 맡아 싸우지요
And if they proceed but don't succeed
그리고 착수한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다면
Well...
아마도...
The Devil will take their heads
악마가 그들의 목을 가져갈 거랍니다[7]
- 타이틀곡 Don't Deal With the Devil
콘트라 시리즈, 록맨 시리즈, 메탈슬러그 시리즈와 같은 횡스크롤 런앤건 스타일의 게임이다. 그러나 일정한 스테이지를 클리어 후 보스와 대면하는 위 게임들과 달리 컵헤드는 런앤건 스테이지와 보스 스테이지가 나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 보스들이 하나같이 1930년대의 정신 나간 뽐새와 정신 나간 움직임 등으로 패턴을 예상하기 힘들다는 게 특징.[8] 물론 보스뿐만 아니라 런앤건 스테이지 난이도도 극악한 편으로, 기본 HP가 단 3으로, 3대만 맞으면 게임 오버고 중간 세이브 지점이 없어, 죽으면 무조건 스테이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런앤건 초보자들에게는 1스테이지조차 클리어하기 힘들 정도.

얼마나 어렵냐 하면 2022년 3월 11일 기준, Steam 도전과제에서 잉크통 1을 쉬움 모드로라도 클리어한 사람은 고작 53.5%다. 거의 절반 가까운 사람들이 1스테이지를 쉬움 모드로도 못 깬다는 것.[9] 잉크통 3까지 쉬움 모드로라도 클리어한 사람은 18.7%로 5분의 1도 안 되며, 보통 난이도로 최종 보스까지 클리어하는 데 성공한 사람은 고작 13.8%에 불과하다.

게임성도 아주 준수하지만, 무엇보다 그래픽으로 주목받고 성공한 게임인데,[10] 추억을 되살릴 만한 20세기 초반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게임이라는 매체에서 제대로 살려냈다. 뽀빠이베티 붑을 필두로 한 플라이셔 스튜디오의 1930년대 단편 애니메이션에 많이 쓰인 Rubber Hose 스타일의 그림체 및 디즈니 단편 영화들의 가장 초현실적인 순간들을 포착해 게임 전반으로 확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스프라이트를 비롯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손으로 그려 스캔해서 집어넣었을 정도로, 방향과 과정 모두에서 1930년대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내려 했다. 사운드트랙 역시 다양한 스타일의 재즈래그타임, 빅밴드, 스윙 재즈1930년 풍의 댄스 음악들을 인정사정 없이 쏟아부었고, 이를 당시 분위기를 살린 LP 패키징으로 발매하기도 했다. 개발진의 경험이 많지 않던 관계로 시행착오도 많고 비효율적인 부분들도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터를 갈아 넣어 웬만한 프로들도 내기 힘든 훌륭한 결과물을 완성했다. 한마디로 개발자의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11] 기사 그리고 이 게임의 각 보스들의 패턴을 만드는 데는 이런 방법이 쓰였다.

리눅스에서는 Wine으로 구동이 가능하다. 게임패드가 제대로 안 물린다는 것만 빼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작동하며, 그 게임 패드 문제도 x360ce를 사용해 해결 가능. #

최신 버전은 1.3.4이다. 또한 베타를 통해서 레거시[12] 버전으로 변경이 가능하다.[13]

4. 다국어 지원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외의 다른 언어도 지원하겠다고 발표된 게임이나, 발매 1년이 넘어가서도 로컬라이징에 전혀 진척이 없어, 결국 비공식 유저 한글 패치가 나왔었다.#

2019년 4월 18일에 닌텐도 스위치 버전 발매와 동시에 전 기종이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포함한 다른 언어들을 지원하게 되었다. 출시된 지 약 17개월만의 일이다.[14] 디자인과 폰트 면에서도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신경 써서 게임의 스타일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하지만 전반적인 번역의 질은 그리 좋지 않다고 평가되고 있다. 라임 맞추는 거야 언어의 차이 때문에 그렇다 쳐도, 일관성이 없거나 아예 의미가 틀린 부분도 군데군데 보이는 편.

예를 들어, 보스 스테이지의 '레귤러 난이도' 번역이, 최초 진입 시에는 "일반" 난이도라고 표기되는데 실제 스테이지 선택 시에는 "보통" 난이도로 일관성 없게 표기되고, 공통적으로 패리를 회피라고 번역했다.[15] 이 때문에 튜토리얼에서 패링을 하라는 설명이, 피하거나 회피하라고 풀어서 써져 있어 이해하기 난감하다.

킹 다이스 스테이지의 중간 보스들 대사를 예시로 들자면, 핍&닷의 게임오버 대사는 “You set them up, I'll knock them down.”인데, 이는 "준비는 네가 해. 내가 모조리 쓰러뜨릴 테니."로 번역되어 있다. 하지만 핍&닷의 모티브는 도미노이기 때문에 느낌을 살린다면, "넌 줄 세우고 쌓고, 내가 모조리 넘겨버리고." 같은 형태가 좀 더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챙챙 원숭이의 경우 “Monkey see, monkey doom."이 "원숭이는 알아. 원숭이의 최후는 불행해."로 번역되어 있는데, 원어인 “Monkey see, monkey do"는 "아이들은 보는 대로 배운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속담이기 때문에, 어감을 살리자면 "애들은 보는대로 배우지만, 원숭이는 보는대로 부수지"나 "원숭이 본다, 원숭이 재앙이다"라는 말이 차라리 더 낫다. 원숭이의 최후는 불행하다는 말은 "Doom"을 잘못 번역해서 나온 오역으로 추측된다. 또한 호커스 포커스의 경우 “...and PRESTO!! The cup has completely disappeared."가 "...젠장, 빠르군! 컵 녀석, 완전히 모습을 감춰버렸어!"라고 번역이 되어 있는데, PRESTO가 모조리 대문자로 쓰여 있는 점, 미국 마술에서 '짜잔'과 비슷한 단어라는 점을 짚어서 번역을 하자면, "그리고...짜잔! 컵 녀석이 말끔히 사라져 버렸다!"가 더 정확하다. 이 번역은 호커스 포커스가 스스로 컵헤드를 죽여 놓고 어디 있는지 찾는,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렸다. 컵헤드가 출시되었을 당시 시대적 언어 유희 반영을 하려는 흔적 정도는 보인다.[16] 여러모로 정확한 번역을 하기보다는 의역을 했다는 느낌도 강하고, 제대로 이해되지 않은 채 번역된 곳이 곳곳에 보인다. 정식 번역 이전 비공식 번역본이 여러모로 더 정확하다.

다행히도 DLC에서는 이런 비판을 수용했는지 말장난을 그대로 잘 살리거나 아예 현지화를 해놔서 초월번역을 한 경우도 있다.

5. 줄거리

옛날 옛적, 마법이 깃든 장소인 잉크통 섬이란 곳에 형제인 컵헤드와 머그맨이, 주전자 장로의 주의 아래 걱정 없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컵헤드와 머그맨은 집에서 먼 곳까지 돌아다니다가 지옥에 있는 악마의 카지노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 안에서 크랩스 도박을 하며 계속 연승을 거둬 승승장구하는데, 카지노의 주인인 악마가 나타나 자신과 주사위 던지기 내기를 하자며, 내기에서 이기면 카지노를 주고, 지면 두 사람의 영혼을 줘야한다고 말한다.

쉽게 부자가 될 생각에 눈이 먼 컵헤드는 승부를 받아들여 주사위를 던지고,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머그맨이 말리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 결국 스네이크 아이즈가 나오는 바람에, 둘은 내기에서 지게 된다. 내기에서 진 컵헤드와 머그맨의 영혼을 가져가려는 악마의 앞에, 형제는 무릎을 꿇고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싹싹 빈다.

그러자 악마는 "내일 자정까지 자신에게서 도망친 채무자들의 영혼 계약서를 가져오라" 말하며 둘을 내쫓고, 결국 컵헤드와 머그맨이 자신들의 도박 빚[17]을 갚기 위해 악마를 대신하여, 이전에 악마에게 채무를 진 다른 보스들을 습격해서, 그들이 진 빚[18]을 받아내러 다닌다는 이야기이다.

6. 등장인물

파일:컵헤드_등장인물.png
왼쪽부터 킹 다이스, 컵헤드, 머그맨, 악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컵헤드/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시스템

CUPHEAD - The "Insanely Difficult" Tutorial Speed Run 😂 (2160p 60fps)[19]

※ 게임 시작 전 Option > Controls 에서 조작키를 변경할 수 있다. 다른 런앤건 게임 조작키에 익숙하다면 바꾸는 것이 좋다.
파일:blueprint_cuphead.png

비행기 스테이지에서는 조작법이 약간 바뀐다. 사용 기체는 P-26 피슈터.

3 월드의 선장 소녀에게 말을 걸면, 적들마다 무기가 통하는 정도가 다르다고 말해주는데, 이는 보스의 약점 무기의 존재를 알려준다. 장착 가능 무기는 1인당 6종류 중 2종류, 장착을 잘해야 한다.

8. 아이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컵헤드/아이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컵헤드를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간단한 팁을 게시한다. 물론 게임 전문 인터넷 방송인들의 플레이를 보며 익힐 수도 있겠지만, 스트리머들 또한 게임이 꽤나 어렵다고 생각하는데다, 그만큼 쉽지도 않은지라 원하던 정보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10. 도전 과제

DLC가 필요한 도전 과제는 ☆가 붙어 있다.Bravo Zulu P-26(나비처럼, 벌처럼): 비행기의 소형화 능력 사용 중에 발사되는 총알로만 보스를 클리어.[33] }}}Pacifist(평화주의자의 길): 숨겨진 도전과제. 모든 런앤건 스테이지를 P 랭크로 클리어.[34] }}}A Horrible Night To Have a Curse(끔찍한 저주의 밤)☆: 히든 보스인 천사와 악마 보스 클리어. }}}Rolling Sixes(내 손 안에 있소이다): 킹 다이스에게 한 대도 맞지 않고 클리어. HP 3 이상이면 그냥 노히트 상관없이 된다 }}}High Roller(타짜): 숨겨진 도전과제. 잉크 섬 1~3의 월드맵 내에 있는 숨겨져 있는 코인까지 수집.}}}Selling Out(몰락의 길): 숨겨진 도전과제. 악마에게 영혼을 넘기고 배드 엔딩을 맞이한다. }}}Swing You Sinner(신념의 승리)[38] : 숨겨진 도전과제. 악마를 처치. }}}Cutting Corners(요령 있게, 센스 있게!): 월드맵 내의 지름길을 하나 찾으면 된다. }}}Paladin(성기사)☆: 신성한 유물을 획득하면 된다.}}}

11. 스테이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컵헤드/스테이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 OST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컵헤드/OST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3. DLC: The Delicious Last Course

Cuphead DLC Announcement Trailer | Xbox One | Windows 10 | Steam | GOG
Cuphead: The Delicious Last Course - The Game Awards 2021 Trailer

2018년 6월 11일 E3 2018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Ms. Chalice, 새로운 스테이지 및 보스, 무기, 아이템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며, 원래 2019년 발매 예정이었으나 제작진의 건강상의 이유로 2020년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또 연기되었다.

2021년 게임 어워드를 기념하여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이번에는 인게임 플레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Cuphead: The Delicious Last Course - Gameplay Trailer | Summer Game Fest 2022
Cuphead: The Delicious Last Course - Worth the Wait?

Summer Game Fest 2022 에서 새로운 티저 영상과 인게임 플레이 영상 일부가 공개 되었다. 정획히는 모티머 프리즈의 보스전 영상만 공개되었지만 그것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결론적으로 최초 공개 후 4년이 지난 2022년 6월 30일에 발매되었다. DLC가 설치되면 게임 시작 시 인트로 화면에 미스 챌리스가 추가되고 메인 테마곡이 변경된다.[40] 잉크통 지옥을 제외한 잉크통 섬 전역에 위치하는 뱃사공에게 배를 타고 잉크통 섬 4로 갈 수 있으며, 해당 장소에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후 뱃사공에게 다시 말을 걸면 잉크통 섬 1~4 중 원하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Cuphead, Mugman, and Chalice make a deal...
컵헤드, 머그맨과 챌리스는 거래를 하네...
As a team, adventuring, to help make Chalice real...
한 팀으로, 챌리스를 살리기 위한 모험을 하려고...
It's the delicious last course, oh the delicious last course
이건 맛있는 마지막 코스 요리야, 오 맛있는 마지막 코스 요리
One can eat their fill and still stay until the delicious last course!
맛있는 마지막 코스 요리까지 남아서 배불리 먹을 수 있어!
It's the delicious last course, oh that delicious last course
맛있는 마지막 코스 요리, 오 맛있는 마지막 코스 요리
There's tarts, cakes, and pies, a dozen scones, oh my, for that delicious last course!
우와, 이 맛있는 마지막 코스 요리에는 타르트, 케이크, 파이, 아주 많은 스콘이 나와!
Oh, Ms. Chalice just wants to be just as real as real can be
오, 챌리스 양은 그저 할 수 있는 한 생생해지고 싶어 해.
With the Wondertart, she can then take heart, it's off to the bakery
원더타르트를 먹으면 그녀는 심장을 가질 수 있으니 빵집으로 가자
Chef Saltbaker has a plan, the best tart maker in the land
세계 최고의 타르트를 만드는 셰프 솔트베이커는 계획이 있지.
If they're expedient with the ingredients, then he might just lend a hand
그들이 적절한 재료를 구해온다면 그는 손을 빌려 줄 거야.
With that delicious last course, oh that delicious last course
맛있는 마지막 코스 요리로, 오 그 맛있는 마지막 코스 요리
If there's a single meal to help make Chalice real, it's the delicious last course!
챌리스를 살려 줄 한 끼 식사가 있다면 그것은 맛있는 마지막 코스 요리야!
Oh the delicious last course, oh the delicious last course
오 맛있는 마지막 코스 요리, 오 맛있는 마지막 코스 요리
Searching à la carte to bake the Wondertart, for the delicious last course!
맛있는 마지막 코스 요리의 원더타르트를 굽기 위한 일품요리를 찾자!
Using recipes to get necessities for the delicious last course!
맛있는 마지막 코스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구할 방법을 사용하자!
With a wink and a song, as long as nothing goes wrong...
윙크하면서 노래해. 아무것도 잘못되지 않는 한...
With that delicious last course!
맛있는 마지막 코스 요리에 관해서!
- 타이틀곡 The Delicious Last Course

DLC 지역은 아무 무덤 스테이지를 하나 클리어한 뒤, 스토리 상으로 미스 챌리스와 접점이 생긴 후부터 진행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편(악마) 클리어 전에도 진입할 수 있는 셈. 이 경우 잉크통 섬 4에 있는 신문팔이 NPC의 대사에 차이가 생긴다. 다만 본편 클리어 기록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살짝 벅찰 만큼의 난이도는 있기 때문에 본편을 충분히 경험한 후 DLC 지역을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본편도 벅찰 경우 추가 캐릭터인 미스 챌리스는 DLC 지역에 진입만 해도 해금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

The를 제외한 문장에서 대문자를 하나씩 따오면, DLC가 된다.

1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cuphead|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cuphead/user-reviews|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uphead|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uphead/user-reviews|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cuphead|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cuphead/user-reviews|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cuphead|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cuphead/user-reviews|
8.3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792/Cuphead|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792/Cuphead|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14.1. 본작

전반적으로 평이 높다. 출시 이후 약 2주만에 100만 장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한다![41] 2018년 8월 10일에는 300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

대부분이 장점으로 뽑는 점은 환상적인데다 완성도까지 높은 비주얼로, 30년대 단편 애니메이션의 지배적인 특징인 흐물거리는 움직임, 반복되는 동작, 창의적인 소재 사용 등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또, 빅 밴드를 섭외해 제작한 완성도 높은 재즈 사운드 트랙 역시,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살리는 데 공헌했다는 평가.

어려운 난이도는 게임의 매력점이자 단점으로 동시에 지적받았는데, 현대의 레일 슈터나 쉬운 배려가 듬뿍 들어간 게임에만 익숙한 게이머가 유쾌한 그래픽만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해 플레이를 하거나 런앤건에 별 소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힘든 난이도를 보여준다는 평도 있다.[42]
컵헤드의 보스들은 어떻게 당신을 죽이(려 드)는가 | Game Maker's Toolkit

다만, 이 어려운 난이도와 30년대 시절의 그림 센스를 그대로 담아낸 보스들의 공격 패턴들이 어우려져 오히려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는 평가를 내리는 유저들도 많다. 실제로 첫 플레이 시에는 보스들의 패턴에 눈이 돌아갈 것 같아도 보스들의 공격 패턴이 상당히 규칙적이기 때문에, 반복 플레이를 통해 대부분의 공격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43] 또한, 보스와 스테이지가 통합되어 있는 대부분의 런앤건 플랫포머와 달리, 보스와 런앤건 스테이지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반복 플레이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게임 자체의 레벨 디자인도 이를 반영하고 있어 보스의 페이즈별 패턴 변화로 게임 내 난이도를 조절하고 있다.

보스의 패턴 파악과 함께 적절한 아이템 세팅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전략적 플레이를 요구하는 게임인 셈. 처음에 잘 모르고 플레이할 땐 정신을 못 차리고 당하지만, 천천히 패턴을 기억하면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반드시 같은 소리가 나온다던가 동작이 있는 식으로 정형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플레이를 하다 보면 요령이 생기게 된다. 게다가 슈퍼 아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 까다로운 패턴을 스킵할 수 있어 좀더 도움이 된다.

그렇게 어렵다고는 하지만, 8~90년대 아케이드 게임과 같이 자란 세대에게는 패턴을 익히는 데 시간이 들 뿐, 그 시절 게임들의 최고 난이도[44]들과 비교를 한다면 대단히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 특징상 과거의 장르를 다시 구현해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REGULAR 난이도는 그 당시 기준에서는 REGULAR 난이도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이거나, 반대로 REGULAR치고 쉽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그 시절에도 런앤건이 아닌 전반적인 게임들이 어려워서 3스테이지 정도에도 도달 조차 못해서 게임을 포기했던 유저들에게는 컵헤드의 기본적인 난이도는 자비 없다고 느껴질 수 있다. 쉬운 게임들이 넘쳐나는 21세기 게임들에 익숙해진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는 쉬움 난이도조차 마냥 쉽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이며, 보통 난이도도 하드코어하게 느껴진다. 반복 플레이를 하면 익숙해진다고 하지만 집중력을 요구하는 게임이라 반복하다 보면 피로와 짜증이 축적되기 쉽다. 게다가 패배하면 적들이 생생한 표정의 일러스트와 함께 가차없이 플레이어를 비웃어주는 등으로 패배했을 때의 스트레스를 올리려고 작정한 듯이 게임이 디자인되어 있다. 그러니 런앤건 장르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서 코믹한 그림체만 보고 가볍게 즐겨만 보려는 생각이라면 고민을 더 해 봐야 할 것이다.

미려한 그래픽과 아름다움을 한층 더 느끼게 해주는 음악을 갖추었지만, 피지컬이 쳐지는 유저가 가볍게 플레이를 하기 힘들 정도로 난이도가 어려운 게임이다. 사실 더 어렵고 힘든 게임들도 많은데 컵헤드가 유독 피지컬이 떨어지는 유저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원인으로, 미리 패턴을 읽어서 적절하게 피하면서도 딜을 계속해야 보스의 매우 많은 체력을 깎아넣기 위한 집중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것도 어려움의 원인 중 하나. 생각보다 빠르게 보스전이 끝이 나질 않는 데다가 중간에 쉬어가는 구간이 거의 없이 내내 어렵기 때문에 집중력을 오래 요구한다. 그러다 보면 끊겨서 죽기가 쉬운 부분들이 많아서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 또한 크다. 게다가 어지간한 게임들과 달리 오래된 애니메이션풍으로 움직이는 굉장히 독특한 그래픽의 구조 때문에 눈이 익숙치 않아 적응 하기 전에는 탄이 닿고 있는지 자신이 뭐에 맞는지 애초에 뭐가 탄인지[45] 놓치기가 은근히 쉬운 점도 있다. 게다가 맞아보기 전에는 예측할 수 없는 모르면 죽어야지 식의 기습적인 탄이 많아서 설령 고수라도 한두 번은 죽으면서 반복 플레이할 것을 강요하는 것도 체감 난이도를 어렵게 하는 원인이다.

다만 어려움과 별개로 게임성 부분에 있어서 조잡하거나 덜 다듬어져서 나왔다고 느껴지는 부분들도 없지 않아 이를 비판하는 유저들도 있다. 화려한 비주얼에 집중하다 보니 가시성 부분을 잘 고려하지 못했는지 히트 박스가 보스의 스프라이트에 비해서 큰 경우나, 적의 탄막을 배경이 가려버리는 경우가 있다. 또한 끔찍깜찍 성냥군 보통 난이도[46]와 같이 최고 등급을 노릴 때 운이 없으면 절대로 최고 등급을 달성할 수 없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 점, 그리고 몇몇 런앤건 스테이지에서 P등급이 A+등급보다 상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P등급이 더 쉬운 경우가 있거나 몇몇 보스들이 어려움에서 S등급 달성 난이도가 보통 난이도에서 A+등급 달성 난이도보다 낮은 경우가 있어 난이도 밸런스도 그리 좋지 않다는 점이 있다. 단순하게 엔딩만 보고 마무리를 짓는 수준이라면 크게 와닿진 않겠지만, 깊게 파고든다면 난이도와 별개로 단점이 꽤나 잘 보이는 편이다.

어려운 난이도와 보스전 위주라는 점에서 소울 시리즈와 비교하는 팬들이 많으며, 일명 ‘컵소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장르가 달라 다크 소울이나 블러드본 같은 게임과 비교하긴 애매하다. 두 게임은 시스템을 통한 난이도 조절 같은 것이 없는 게임들이지만, 초보자들도 게임을 조금 더 쉽게 플레이 할 여력을 알고서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게임 내의 요령, 꼼수들이 있고 초보자들도 알면 어려움을 크게 덜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을 잘 알고 플레이를 하면 오히려 피지컬이 요구되는 부분이 크고 어려움을 줄일 간극이 오직 반복 학습을 통한 패턴 파악 정도를 제외하면 컵헤드 보다 쉬운 면이 있을 정도다. 런앤건 장르의 소울 시리즈라는 평은 그저 난이도가 높다는 점과 벽을 넘어서는 어려움에 대한 성취감을 부각시킨 비유에 불과할 뿐, 이 게임이 실제로 소울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다거나 구조적인 부분 등에서 영향을 받은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사실 높은 난이도는 패미컴 시절부터 있었던 런앤건 장르 전반에 슈팅 장르 자체가 지닌 고유한 전통 중 하나이기도 하다.[47] 참고로 제작사는 건스타 히어로즈, 콘트라 시리즈, 슈퍼 마리오 월드, 스트리트 파이터 3, 록맨 시리즈, 선더포스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14.2. DLC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cuphead-in-the-delicious-last-course|
9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cuphead-in-the-delicious-last-course/user-review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uphead-in-the-delicious-last-course|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uphead-in-the-delicious-last-course/user-reviews|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cuphead-in-the-delicious-last-course|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cuphead-in-the-delicious-last-course/user-reviews|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cuphead-in-the-delicious-last-course|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cuphead-in-the-delicious-last-course/user-reviews|
7.9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3323/cuphead-in-the-delicious-last-cours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3323/cuphead-in-the-delicious-last-cours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컵헤드 본편에 이어 DLC마저 2주만에 판매량 100만 장에 돌파했다고한다! 무려 본편보다 빠르게 달성했다.

보스들의 패턴이 본가에 비해서 훨씬 특이하고 어려워졌다.[48] 아예 패링만을 사용해서 쓰러뜨려야 하는 보스들도 등장하는 등, 확실히 본가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시도를 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마냥 어렵진 않고 난이도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 추가된 미스 챌리스는 다른 부적을 착용할 수 없는 대신 더블 점프[49], 대시 패리와 무적 구르기가 가능하다던가 공중전에서도 기본 화력이 더 뛰어난 등 플레이하기 상당히 쉬운 난이도의 초보자 맞춤 캐릭터로 등장했다.

DLC에서는 기존의 경쾌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오싹하고 섬뜩한 연출도 많이 들어갔다. 특히 최종 보스는 그야말로 동심 파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유혈 연출만 없을 뿐 진지하고도 은근히 잔인해서 몇몇 유저들에게 트라우마를 선사했으며, 히든 스테이지도 다른 스테이지들보다 분위기와 음악이 우울하며 게임 오버 메시지도 매우 무겁다.

분량은 잉크통 섬 3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킹 다이스를 잡을 실력이 되는 유저들이라면 1~2시간 이내게 충분히 최종전까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수년만에 나온 확장팩 급 DLC임에도 분량 자체는 상당히 적은 편이지만[50] 컵헤드의 그래픽은 컴퓨터로만 작업하지 않고 1930년도의 감성을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직접 셀 애니메이션을 그려가며 제작하는 만큼 제작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분량이 적을 수밖에 없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분량은 아쉽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본편보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과 개성 넘치는 패턴들에 한화로 9200원 정도 밖에 안하는 합리적인 가격은 유저들을 납득시킬 수 있었다.

15. 패러디 및 오마주

제작진들이 상당히 많은 애니메이션과 게임에 오마주를 바친 작품으로, 유튜브서는 이러한 오마주를 찾아보는 영상들이 넘쳐날 정도다. 위에서 봤듯이 여러 게임에 대한 오마주도 나오지만 더 자세히 보면 더 많은 오마주들이 숨어있다.

15.1. 애니메이션

15.2. 게임

16.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6.1. 딘 다카하시 사건

Cuphead Gamescom Demo: Dean's Shameful 26 Minutes Of Gameplay
컵헤드는 2014년 특유의 그래픽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발표 등 게임 외적 뉴스와 트레일러를 제외하고는 감감무소식이 되어 한동안 별 주목을 받지 못했다. 보스 러시 위주의 게임으로 계획되었으나 시연 이후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받고 전면 재개발에 들어간 것이 그 이유였는데, 홍보 규모가 작을 수밖에 없는 인디 게임의 특성상 컵헤드의 인지도가 낮아지는 악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2017년 한 영상으로 인해 컵헤드는 침묵을 깨고 또 하나의 화제를 부르게 된다.

사건의 주인공은 벤쳐비트 산하 웹진인 게임즈비트의 저널리스트 딘 타카하시. 딘 타카하시는 25년 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사람으로 게임 전문 리뷰어보다는 테크나 업계 관련 기사를 주로 써 왔다.[61] 그는 2017년 게임스컴 부스에서 컵헤드를 플레이한 후 게임의 전반적인 소개를 담은 프리뷰 기사를 작성했다. 기사 자체는 게임의 시스템과 캐릭터 모티프 소개를 담은 프리뷰 기사지만, 문제가 된 것은 함께 첨부된 26분짜리 플레이 영상인 "딘의 수치스러운 26분의 고전풍 게임 플레이". 게이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플레이 실력이 화제를 불렀던 것.

대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튜토리얼의 한 구간을 넘어가는데도 몇 분이나 걸렸고, 나머지 동안 첫 번째 런앤건 스테이지 "Forest Follies"를 통과하지도 못했다. 가장 압권인 댓글은 "이게 사람이 하는 거야, 기계학습 중인 프로그램이 하는 거야?"[62] 이후 이를 소재로 한 패러디들이 생산되며 컵헤드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게 된다.

여기에서 끝났다면 단순히 웃긴 게임플레이 영상으로 기억되었겠지만, 타 웹진의 기자가 "게임 저널리스트의 자격이 없다"는 첨언을 달고 해당 동영상을 퍼트리면서(#) 게임 저널리스트의 자격 여부를 두고 SNS에서 논란이 되었다.(관련 기사) 이후 타카하시의 게임과 관련된 몇 가지 실언[63]이 발굴되면서 딘 타카하시는 순식간에 게이머들의 공공의 적으로 전락했다. 트위터에서 받은 "기자를 그만둬라" 등의 인신공격성 멘션에 '너네가 플레이한 걸 찍어서 보내주든가'라는 항변성 멘트를 달자 이 역시 짤방화되어 조롱당했다. ##
Cuphead: Watch Dean conquer his demons -- GAME CRIMES

논란이 장기화되자 2017년 9월 8일에 딘 타카하시의 입장을 정리한 기사가 올라왔다. 원래 게임즈비트의 리뷰 전문 기자 마이크 미노티가 리뷰를 맡고 있으며, 게임스컴 당시에는 그가 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자신이 대타로 게임 프리뷰 기사를 썼다는 것. 문제가 된 영상 역시 원래는 이용할 계획이 없었지만, 동료 기자들이 재밌다며 첨부할 것을 권유했다고 밝혔다.[64] 자신의 플레이를 보고 기분 나빠했을 사람들에게 사과하지만, 게임 플레이가 기자의 자질 여부를 평가하는 요소가 되어선 안 된다는 견해와 자신을 위해 항변해준 타 지 게임 기자들에 대한 감사 등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기자 본인에게는 안 좋은 해프닝이지만, 이 사건을 통해 게임이 입소문을 타게 됐으니 제작사 입장에서는 뜻하지 않은 관심거리가 되어 호재로 작용한 사건이다.

이 사건 이후 3년이 지난 2020년엔 발매를 앞둔 둠 이터널을 가지고 '너무 어려움'이라는 평가를 내렸는데, 역시나 플레이 영상이 온갖 화제를 몰고 왔고 심지어 플레이 영상을 보는 유튜버의 반응을 담은 영상까지 퍼지기까지 했다. 댓글 중에는 ''매우 어려움-어려움-보통-쉬움-매우 쉬움-딘 타카하시""지나가는 비둘기가 이 새끼보다는 똑똑하겠다." 같은 조롱과 딘의 실력뿐만 아니라 게임에 대한 이해도 등을 진지하게 토론하는 댓글이 줄지어 달렸다. 뜬금없이 비둘기가 언급되는 이유는 딘 타카하시 놀리기가 한창일때 유튜브에서 레전드를 찍은 영상중 하나로 '실제로 비둘기가 딘보다 더 빨리 깬 영상이 나왔기 때문이다.링크

이 사건은 IGN의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리뷰의 'Too much water'와 함께 게임기자들에 대한 신뢰도를 깎아먹는 사건이 되었고 이후로 서양에서는 게임기자들을 겜알못 취급하는 밈이 생겨나기도 했다.

16.2. 인챈티드 포탈의 컵헤드 표절

*UPDATE* CUPHEAD "Rip Off" ENCHANTED PORTALS is Kickstarted

위 영상은 RebelTaxi의 컵헤드와 인챈티드 포탈의 비교 영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바람.

16.3. Galaxy Taxi의 컵헤드 표절

Fumi Games가 만들고 있는 게임 으로 위의 인챈티드 포탈과 유사하게 표절 논란이 있는 편 이다 물론 택시와 우주 라는 차이점과 그림체 자체가 90년대 만화 스타일 이 있지만 공격이나 회피 그리고 몇몇 보스가 아무리 봐도 컵헤드를 의식한 걸로 밖에 안 보인다.

17. 미디어 믹스

17.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컵헤드 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8. 기타



[1] 창업주이자 개발자인 채드, 재러드 몰덴하우어 형제의 성을 약어로 표기한 것이다. Moldenhauer.[2] 스팀 상점 페이지 기준.[3] 파일:Xbox Play Anywhere 로고.svg[4] Xbox One X 대응.[5] #[DLC]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 약물 포함[7] 최초의 PV에서 컵헤드와 머그맨이 악마한테 목숨을 구걸하는 장면 뒤의 그림자에서 악마의 손짓에 컵헤드 & 머그맨의 목이 달아나는 장면이 있다.[8] 워낙에 움직임들이 현란한데다 콤보 공격이 그야말로 미칠 듯이 달려들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그야말로 빡치게 만들 수 있다. 시간제에 익숙해진 게이머들이 속전속결로 끝내기를 시도하려다 오히려 말려들어가는 경우가 잦아서 천천히 패턴을 파악하는 전법을 구사하는 것이 오히려 정신건강에 이롭다.[9] 물론 보통 모드로만 플레이하고 쉬움 모드를 건드리지 않은 사람도 감안해야 하는 수치긴 하다.[10] 2014년 처음으로 기획안과 게임 플레이가 공개된 직후부터 각종 게임 언론에서 대서특필했다.[11] 게임에서 나온 배경음악도 일일이 연주해서 만들었다고 한다.[12] 1.13 이전 버전. 발매 초기 버전으로 이해하면 편하다.[13] 최신 버전과 레거시 버전의 차이는 버그 픽스의 유무(레거시는 출시 초기 버전이라서 초기에 있던 버그가 거의 모두 그대로 남아있다.), DLC 적용 가능의 유무(1.3.2버전부터), 지원 언어(레거시에서는 영어만 쓸 수 있다.) 그리고 HP 보너스 감점 기준(최신 버전은 남은 HP 기준으로, 레거시는 피격 시 무조건 감점으로, 레거시가 좀 더 빡빡하다.) 그 외에 일부 보스의 패턴에 소소한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다.(패치로 패링 가능한 탄막이 추가되거나 이동 궤도가 달라진 탄막들이 여럿 있으니 주의할 것)[14] 사실 제작사에서도 이에 대해서 모든 글꼴에 대한 폰트와 언어유희를 새로 만들어야 되는 일이라 쉽지 않다는 말이 있었다.[15] Parry는 피하다는 뜻도 있지만 작중에서의 쓰임새를 보자면 막기, 튕겨내기 등으로 번역하는게 적절하다. 보통은 음독해서 패리, 패링이라고 부르는 편.[16] 대표적인 예시로 힐다의 페이즈 1에서의 비행청소년 드립과 악마 페이즈 1에서의 게임 오버 대사에 뚝배기 드립이 쓰였다는 것 정도.[17] 컵헤드와 머그맨은 본인들의 영혼을 걸었다. 실제로 미국에서 '악마와 거래를 한다'란 의미는 '자신의 목숨을 건다'와 같은 의미로 자주 쓰인다.[18] 악마가 말하는 내용으로 보나 레귤러 모드로 보스를 클리어할 때마다 영혼 계약서를 얻는다는 점을 보면 보스들 역시 도박에 자기 영혼을 걸었다가 패배하고 도망친 모양.[19] 영상 제목이 이런 이유는 아래 사건사고 단락 참고[20] 물론 패링을 했다고 무조건 슈퍼 미터가 한 칸 충전되지는 않고 일정 수치만 채우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21] 파트너의 영혼이 화면 밖으로 나가기 전에 패리해야 한다. 영혼이 완전이 화면에서 벗어나면 부활시킬 수 없다. 그리고 죽은 횟수가 늘수록 영혼의 승천 속도가 빨라진다. 단, "벌집 전투" 스테이지에서는 영혼이 완전히 화면 밖으로 나가도 패리를 통해 부활시킬 수 있다. 해당 맵의 플레이 방식 때문인 듯.[22] 오브젝트가 아니여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발동된다.[23] 일례로 개굴이와 개골이 3페이즈에서는 슬롯머신이 패리로 돌기 전에는 플레이어의 공격에 면역이지만, 패리 이후에는 공격이 들어간다. 하지만 유튜버들의 영상에서 보면 패리 이후 공격을 피하느라고 이때 공격을 소홀히 하는데, 이렇게 되면 보스를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찬스를 잡지 못한다. 결론적으로 적의 공격을 피하는 동안 정작 본인이 공격을 하지 않으면 스테이지를 '절대로' 깨지 못하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24] 짠수염 선장 등은 제외.[25] 대표적인 예시로 구피 르 그란데가 있다. 보스가 2 페이즈 클리어 직후 헤롱거리다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묘비에 깔리지만, 묘비가 세워졌다고 끝난 줄 알고 손을 놨다가는 플레이어를 내리치는 비석을 맞고 KO당하기 쉽다. 심지어 DLC 신규 보스인 밀매꾼 부기끈끈이로 만든 KNOCKOUT! 문구로 페이크를 친다![26] 대표적인 예시가 루머 허니바텀으로, 페이즈 바뀌는 시간이 꽤 걸려서 확산포로 피해를 입히면 다음 페이즈를 쉽게 넘길수 있다.[27] 개굴이와 개골이, 칼 박사의 로봇, 웨너 워먼, 유령 특급열차, 킹 다이스.[28] 공중전에서는 예외.[29] 대표적인 예시로 런앤건 스테이지 중 '우당탕탕 나무 꼭대기' 런앤건 스테이지가 있는데, 이 나무통들을 하나하나 부수기엔 너무 귀찮기에 조금 익숙해지고 탄을 피하는게 능숙하다면 그냥 연막탄을 끼고 대쉬를 써서 나무통을 통과하며 진행할 수도 있다. 또한 마지막 미니보스전을 치를 때 빠르게 보스의 바로 앞에서 연막탄 대쉬를 써서 보스전을 스킵하고 갈 수 있다.[30] 하지만 쉬움에서 보통으로 올라가면서 패턴이 바뀌는 보스들이 많아서, 경우에 따라서는 쉬움 난이도에서 익혔던 습관이 오히려 방해될 수도 있다.[31] S랭크는 어려움 난이도에서만 받을 수 있기에, 본편 게임을 한 번 이상 클리어 해야 한다.[32] 워낙에 높은 난이도 탓에 전체 플레이어 달성 비율이 낮다. 스코어 랭크에 상관없이 클리어하기만 하면 된다.[33] 킹 다이스의 6번째 미니 보스인 피어 랩에서 클리어하는 것이 가장 쉽다.[34] P(Pacific) 랭크의 조건은 스테이지의 모든 적을 물리치지 않고 클리어하는 것이다. 적을 물리쳐 편하게 지나갈 수 있는 구간도 피해서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스테이지에 따라 어려운 난이도일 수도 있다.[35] 에스더 윈체스터에서 따기 쉽다. 쉬움 난이도에서도 달성이 되니 게임지미를 써서 모티머 프리즈를 노리는 것도 추천한다.[36] 이하의 업적들은 카지노의 미니 보스도 인정한다.[37] 돈 잘 쓰는 사업가를 통칭하는 옛 미국 속어.[38] 캐그니 카네이션의 대기 모션의 베이스가 된 애니메이션의 이름이다.[39] 주의점으로 킹 다이스와의 전투가 시작되면 칸에서 얻은 체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미니 보스에서 패리를 10번 해야 한다. 참고로 분열탄의 강화샷을 통해서도 하트링이 발동되므로, 분열탄을 이용하면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다.[40] 해당 곡의 제목은 DLC 에피소드의 명칭인 The Delicious Last Course이다. 현재 1.3.4 버전 패치 이후로는 설정->비주얼 항목에서 원래 타이틀로 변경 가능하다.[41] 이 수치는 인디 게임치고는 엄청난 판매량인데, 플랫포머 인디 게임 중에서 나름 유명한 할로우 나이트의 판매량은 3달이 되어서야 10만 장을 돌파했고, 상당한 대박이 난 플랫포머 인디 게임인 삽질 기사도 판매량 100만 장(현재는 150만 이상)을 돌파하는 데는 18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플랫포머 게임은 아니지만 인디 게임 중에서 엄청난 화제성을 보인 언더테일도 100만 장(현재는 280만 이상)을 돌파하는 데는 5개월 정도가 걸렸는데, 겨우 2주 만에 100만 장을 돌파한 것은 어마어마한 인기라고 할 수 있다.[42] 10점 만점에 10점을 준 앵그리 죠 같은 리뷰어는 단점으로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고 지적했다. 여러 장점과 싼 가격만 아니었다면 10점 만점에 9점을 줬을 거라고 했을 정도다.[43] 그러나 루머 허니바텀칼라 마리아는 거의 운에 의존해는 패턴들로 이루어져있어서 평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편이다.[44] 이건 사실 당시 아케이드 게임 업주들 상당수가 양심도 자비도 베풀지 않고 아이들 코묻은 돈을 뽑아먹으려는 욕심이 앞서서 무작정 어렵게 만들어 놓은 탓이 크다. 게임 자체를 플레이하기 쉽게 하여 더 많은 인기를 누리게 하여 인기를 끄는 것이 오히려 적절하다는 생각이나 판단을 내리지 않은 탓이 크다... 물론 소수의 양심이 있거나 혹은 기판 조작을 잘 못해서 기본 세팅으로만 플레이를 하게 해주는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면 8~90년대 시절 대한민국 아케이드 게임들은 사실상 최고 난이도 이외의 세팅 같은 걸 경험해본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에뮬레이터 등을 통해 기판설정에 들어가 난이도의 설정. 세팅이 가능한 게임들은 최대한 어려움을 낮추고 기본 잔기 숫자 같은 걸 최대한 늘려놓은 식으로 플레이를 해보면 그 시절의 게임이라고 무작정 어렵기만 했던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난이도 설정이 없다던가 난이도의 차이가 적은 게임. 랭크제로 인한 가변 난이도 때문에 딥스위치 세팅이 의미가 없는 게임. 그리고 정말 자비를 베풀지 않는 게임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45] 심지어 힐다 베르그HA HA라는 웃음소리가 탄으로 날아온다.[46] 패리가 가능한 패턴이 1페이즈밖에 없는데, 초음파를 총 3번 발사할 때까지 기다리면 2분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빠른 패턴 전개와 2분 9초로 늘어난 시간 제한으로 인해 최고 등급 달성 난이도가 더 낮아지면서 운적 요소가 많이 해소되었다.[47] 록맨 시리즈, 콘트라 시리즈, 마계촌 시리즈, 닌자 용검전, 최후의 인도 등. 런앤건 계열과 수많은 슈팅 게임 등. 다만, 여기서 예시로 나온 이 게임들은 바탕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아무리 기판 설정이나 옵션, 시스템 설정 등을 통해 난이도를 낮추더라도 그 영향이 상당히 적거나 구조적으로 너무 어려운 스테이지나 적의 전투 능력을 구성시킨 디자인을 갖춘 점도 있어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면모도 큰 게임들이다.[48] 담금이 떼는 파리 끈끈이로 이루어진 가짜 녹 아웃 글씨가 등장하고 울부짖는 조종사들화면을 냅다 90도씩 회전시켜 버린다.[49] 그대신 기본 점프력이 낮다.[50] 그래서인지 히든 보스를 잡는 이후 유물 플레이를 통해 선택적으로 플레이타임을 늘리려고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적다.[51] 정작 의상 모티브가 된 두 캐릭터는 컵헤드 형제하고의 나잇대가 서로 정반대다. 쉽게 말해 컵헤드(빨강)·오스왈드(파랑)=, 머그맨(파랑)·미키(빨강)=동생이란 소리.[52] 실제로, 파로디우스의 메두사의 패턴 중에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패턴이 있는데, 페이즈 2의 칼라 마리아 또한 맞으면 돌이 되는 광선을 발사한다. 그리고, 페이즈 2에서는 머리카락이 뱀처럼 변하는데, 파로디우스의 메두사의 머리 또한 뱀이다.[53] 3페이즈의 고양이 로봇이 넉아웃되면은 얼굴 표면이 땅에 떨어지는데, 배트맨과 로빈에 나오는 거대 고양이 로봇 또한 얼굴 표면이 아래에 떨어져 기계 얼굴을 드러내는데, 이 점을 그대로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54] 보스전 시작시 닥터 와일리의 전매특허인 눈썹 도발을 하는것으로 확인사살.[55] 강제 스크롤과 계속 플레이어를 추격해온다는 점이 비슷하다. 애초에 둘 다 녹색 용이다.[56] 둘 다 기계라는 공통점도 존재한다.[57] 빅 존은 갈고리, 짠수염 선장은 오크통.[58] 빅 존의 경우는 좀비화 액체, 짠수염 선장은 주황색 액체가 담긴 거품이지만 거품 패턴은 메탈슬러그 3의 소형 민콩게, 대형 민콩게의 거품 패턴을 패러디 한것일수도 있다.[59] 짠수염 선장의 경우 오징어, 상어, 진돗개 물고기가 등장하고, 빅 존의 경우 입에서 모덴군 병사를 사출한다.[60] 각각 대포알과 아마데우스군의 심볼이 그려진 미사일.[61] 커뮤니티에서 크게 주목받을 일은 없었고, 그나마 화제가 되었던 기사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타이탄 취소 특종기사를 냈던 것.[62] 이 댓글은 현재 이 영상에 고정 댓글 상태로 달려있다.[63] 매스 이펙트를 플레이하면서 스킬 레벨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고 한참을 플레이한 후 낮은 평가를 내렸다거나, 원작 미니어처 게임의 존재를 모르고 워해머 40K기어스 오브 워를 베낀 거라고 발언한 것 등(#)[64] 유튜브 동영상의 제목만 봐도 딘의 수치스러운(shameful) 게임 플레이라고 나온다.[65] 아래 딘 타카하시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암 걸리는 플레이 영상에서는 점프 대쉬 이후 바로 공격 튜토리얼이지만, 후에 정식 버전 플레이 영상 때는 뛰어내리기가 추가되었다.[66] Technicolor. 초창기 컬러 필름 필터로 지금 볼 수 있는 색감과는 묘하게 다르다. 할리우드에서는 1922년부터 1952년까지 쓰였다. 1939년작 오즈의 마법사가 대표적인 작품.[67] 빨대를 꽂은 컵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전차로 변신하면서 밤과 게를 태우는 걸로 봐서 원숭이와 게의 싸움의 절구로 보는 게 맞다. 그래도 앞서 말했듯 컵처럼 보일 수도 있어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결과물이 컵머리 캐릭터가 된 것이다.[68] 유명한 작품으로는 베티 붑뽀빠이 등이 있다.[69] match가 성냥과 경기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 것을 이용한 말장난. 말 그대로 '성냥이 빨갛게 불타오를 것이다'라는 뜻도 되고 '경기가 후끈 달아오를 것이다'라는 뜻도 된다.[70] 'Good day for Wallop'라는 바리에이션도 존재.[71] 연관된 동작의 스프라이트(이미지)를 하나로 합치는 것, 용량도 절약되고 성능적으로도,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72] 해당 보스 뿌리 괴물의 습격: 2페이즈인 양파를 한대도 때리지 않고 살려주면 2 페이즈 스킵 후 빨간 무(Radish)가 난입한다. 위대한 지미: 황금관 격파 직후 지미가 명상할 때 작아진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나무 인형 페이즈를 스킵하고 대신 마지막 페이즈에서 소형 나무 인형이 함께 등장한다. 꼭두각시 샐리: 첫 페이즈에서 샐리의 하트 공격을 패리해 양쪽 천사 간판 위로 올라가 두 간판을 내리면 남편 배우 사망 연출 후 1 페이즈를 바로 스킵한 뒤, 2 페이즈가 수녀원으로 바뀌고 아기들 대신 수녀가 등장하며, 3 페이즈에서는 남신 간판이 여신 간판과 함께 나타난다. 새로운 패턴 중에 죽으면 진행 상황이 나타나지 않고 ?만 뜬다. 새로운 패턴 자체가 설정상 갑작스런 변수로 표현되어서 그런지 아예 생략해 버린 듯하다.[등장보스&지역] 1, 2, 3편의 지역과 보스들이 섞여서 나온다. 등장 순서대로 용사냥꾼 온슈타인 & 처형자 스모우, 전갈의 나지카, 잿빛의 늑대 시프, 계승의 제사장, 탐식의 드래곤, 전갈의 나지카, 카사스의 지하 묘, 탐식의 드래곤, 패왕 워닐, 거인 욤 이다. 전갈의 나지카는 처음 나올 때의 모습과 두번째 나올 때의 모습이 다르게 그려졌는데 컵헤드의 보스가 페이즈마다 모습이 바뀌는 것을 표현한 듯 하다. 실제 게임에서 전갈의 나지카는 2페이즈가 존재하지 않는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