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로디우스 시리즈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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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괄호 안의 숫자는 처음 출시된 연도. | ||||
| 섹시 파로디우스 セクシーパロディウス | ||
| <colbgcolor=#DDDDDD><colcolor=#000000> 개발 | 코나미 | |
| 유통 | 코나미 | |
| 플랫폼 | 아케이드, 세가 새턴, 플레이스테이션 | |
| 출시 | 1996년 3월 (아케이드) 1996년 11월 1일(SS, PS) 2007년 1월 25일(PSP) | |
| 장르 | 슈팅 게임 | |
| 등급 | CERO: C(15세 이상)[1] | |
セクシーパロディウス
Sexy Parodius[2]
1. 개요2. 미션3. 알렉스4. 플레이어 캐릭터
4.1. 빅 바이퍼(1P) & 로드 브리티시(2P)4.2. 이반(1P) & 토비(2P)4.3. 히카루(1P) & 아카네(2P)4.4. 맘보(1P) & 삼바(2P)4.5. 미카엘(1P) & 가브리엘(2P)4.6. 코이츠(1P) & 아이츠(2P)4.7. 옵션(1P) & 멀티플(2P)4.8. 슈팅 스타(1P) & 블랙 바이퍼(2P)
5. 합체 공격6. BGM7. 비기1. 개요
섹시는 어디 있는 것이던가?
1996년에 코나미에서 만든 파로디우스 시리즈의 5번째 슈팅 게임. 사용기판은 극상 파로디우스와 똑같은 시스템 GX. 슈팅게임으로서의 파로디우스 시리즈 최후의 작품이다. 약칭은 세쿠파로(セクパロ).
사춘기가 되어 욕망에 불타는 전전작의 주인공 타코스케가 돈을 벌어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펜타로를 비롯한 동료들을 직원으로 탐정 사무소를 차려 각종 의뢰를 받고,[3] 그 의뢰를 직접 해결하는 것이 사무소 직원들인 플레이어들이라는 스토리.
그런 이유로 사무소장 타코스케와 회계 담당 펜타로는 이번에는 플레이어 캐릭터에서 빠지고, 트윈비가 모종의 이유로 빠진 대신 '트윈비 얏호!'에서 라이벌이자 중간보스로 나왔던 에이스 & 슈팅 스타가 이상한 나라의 재건을 위해 대신 참전. 결국 초대 파로디우스부터 개근한 유일한 캐릭터는 빅 바이퍼뿐이다.
선택 가능 캐릭터는 빅 바이퍼, 이반, 히카루, 맘보, 미카엘, 코이츠, 옵션, 슈팅스타 이렇게 8명. 물론 2P로 플레이할 때는 로드 브리티쉬 등의 다른 이름으로 나온다. 이 중에 옵션은 빅 바이퍼를 따라다니는 옵션 캐릭터로 세 가지 타입 중 하나로 변신한다.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이 녀석들의 옵션은 미니 빅 바이퍼 & 로드 브리티시.
이번 작에는 스테이지마다 '미션' 개념이 생겨서, 단순히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에 지나지 않고 미션 수행을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에 따라서 분기가 생긴다. 게임 타이틀이 타이틀이다 보니 미션 중이나 스테이지 사이 컷신에 요상야릇한(?) 것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최종 보스인 카오리의 모습은 알몸으로 누워 있는 모습. 덕분에 오락실에서 하기에는 상당히 민망하다. 당장 오프닝 화면부터 여성들이 속옷만 걸치고 나온다.[4]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일본에서만 가동되었을 것 같은 게임이지만, 사실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 이런 요소들이 전부 남은 채 수출된 적이 있다.[5] 수정된 것은 타이틀 로고, 일본어 표기나 일본어 대사가 영어로 바뀌었고 PSP판에서 저작권 문제 때문에 있었던 BGM 변경이 여기서 일부 미리 이루어져 있다. 사라만다 2나 극상 파로디우스처럼 난도도 올라가 있어서 내부 랭크가 높고, 기본 설정이 익스텐드 없음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게임에 대놓고 선정적인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이용불가가 아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정말 의외로 문방구 게임기로도 종종 볼 수 있었다.
플레이스테이션, 세가 새턴, PSP로 이식되었다.
인트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이 게임은 1995년에 지진으로 황폐해진 고베 재건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나왔다. 당시 코나미의 아케이드 게임 부서가 고베에 있었기 때문.
일본 내에서는 어려워진 내용으로 인해 전작보다 인기가 저조해져서, 결국 시리즈의 마지막이 된 작품으로 일부에서는 시리즈를 말아먹은 원흉 취급을 하기도 한다. 당대 대표적인 아케이드 게임 인기상이었던 게메스트 대상[6]에서도 전작 극상 파로디우스는 쟁쟁한 경쟁작 속에서도 슈팅 부문 1위를 차지했지만 본작은 8위에 그쳤다. 콘솔판의 판매량도 PS/SS판 각각 2만 장으로, PS판이 27만 장, SS판이 18만 장 팔린 전작에 비하면 상당히 떨어진 수준.
주로 지적되는 점은 다음과 같다.
- 아이템을 조금만 먹어도 자비없이 올라가는 랭크 시스템.
- 그라디우스 시리즈 전통적으로 고난도로 유명한 고속 스크롤 스테이지를 스테이지 2에 배치.
- 성공/실패 루트로 스테이지 분기가 있지만 성공 루트로 가려면 꽤 빠듯하게 할당량을 채워야 하는 점. 그리고 실패 루트 쪽 스테이지가 성공 루트 쪽 스테이지보다 더 어렵다.
- 스테이지 5에는 아예 특정 아이템의 효과를 사용하지 않으면 통과할 수 없는 벽이 있는데, 해당 아이템들이 랭크를 마구 올리는 아이템이라는 점.
2. 미션
※ 스테이지에 나오는 모든 지형지물과 장애물 등에 부딪히거나 피격되면 사망으로 처리되니 주의할 것.
2.1. 스테이지 1
콘이 괴롭힌다굿치. 못된 콘을 혼내달라굿치.
- 보스: 콘 치와(コーン･チワ)
- 미션: 이 녀석을 잡아라굿치!
- 미션 난도: 하
- 보스 난도: 하
- 추천 아이템: 자유
곰팡이 구간을 넘어간 후반부에는 커다란 산이 등장. 소점프로 이동하다가 대점프로 총 3번 지진을 일으켜 숨겨진 잡몹들을 드러나게 만든다. 높이가 높아서 부딪힐 수 있고, 두번째로 점프해서 몹을 꺼낼때는 2번 연이어서 점프하는데다 몹들이 많이 나와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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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 팝콘 탄은 적탄이 아닌 자코 판정이기 때문에 보라색 종으로 캡슐과 종을 불릴 수 있는데, 스코어러들은 타이밍에 맞춰 보라색 종을 계속 띄워 보스가 죽기 직전까지 잔뜩 불려먹은 다음에 도주하기 직전 때려잡는 방식으로 스코어링을 한다. 보스가 공격하거나 몸통 박치기를 하는 타이밍, 종을 타격하는 타이밍을 모두 알아야 제대로 불리기가 되기 때문에, 철저한 패턴화가 필요하다. 여기에 불리면 불릴 수록 이후 진행하게 되는 스테이지의 랭크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간다.
콘 치와를 쓰러뜨리면 사실 콘 치와가 암컷 여우였다는 것이 밝혀지는데[7] 타코스케는 여우에게 글래머 미녀로 변신하라 시키며 몸매가 빈약한 것에 불만을 표한다.
죽이지 않고 그냥 놔두면 도주한다. 이렇게 되면 미션에 실패하며 콘 치와가 불을 뿜어 마을을 불바다로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 보스가 도주하기까지 시간이 정말 오래걸리기 때문에 보기가 매우 어렵다. 사실상 고의로 공격하지 말아야 볼 수 있다.
만약 스테이지 2의 미션을 고려한다면 미리 흰색 벨 알렉스(Alex)를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2.2. 스테이지 2
돈, 잃어버렸어. 나, 들여다보거나 하지 않았어
- 보스: 도도펭귄(とうとうペンギン)
- 미션: 코인(300개)을 모아라.
- 미션 난도: 상
- 보스 난도: 중
- 추천 아이템: 알렉스, 노란색 벨
중반부에 브금이 바뀌는 순간부터 여러 지형지물들과 장애물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플레이어 기체를 강제로 아래나 위로 밀어내는 물기둥까지 나와 처음 진행하면 벽이나 장애물에 부딪혀서 죽을 확률이 높다. 고속 스크롤로 인한 압박감이 심하고 그 와중에 동전을 300개 입수해야 하기 때문에 2스테이지 주제에 미션이 은근히 어려운 편이다.
큰 동전은 5점이므로 큰 동전을 최대한 많이 먹는 것이 핵심. 다만, 욕심을 과하게 부리면 지형지물에 부딪혀 사망하니 주의해야한다.[9] 대신 1스테이지나 스테이지 진행 중 알렉스를 소환했다면 미션 난도를 낮출 수 있다. 알렉스가 입수하기 힘든 동전까지 먹어주기 때문. 스테이지 빌드를 완전히 익히지 못했다면 알렉스를 쓰는게 좋다. 레벨업은 1번 정도 하기만 해도 동전 모으는 데에는 큰 지장이 없다. 알렉스를 사용하면 쉴드 장착이 불가능하므로, 안정성을 중시하고 싶다면 스피드 업을 최소 3단계까지는 올려야 동전을 쉽게 먹을 수 있다.
보스 도도펭귄은 변기통을 머리에 쓰고 있는 괴상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처음 대면할 때는 수중에 있는 상태인데, 이후 머리의 변기물을 내려서 일반 맵으로 전환된 상태로 보스전을 치루게 된다.
보스 패턴은 딱 하나로, 변기에서 주기적으로 대량의 거품을 뿜어내는 것이다. 이 거품들의 크기는 제각각 다르며 어떤 크기로 나올지도 완전히 랜덤이고 크기에 따라서 거품의 내구도도 다르다. 가끔씩 거품에 적들이나 동전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적은 오로지 전진만 하는 절대로 죽일 수 없는 적이나, 타격하면 부풀어 오르면서 터지는 적 2종류가 나오고, 동전은 무조건 작은 동전만 들어있도록 되어 있다.
랭크가 높아질수록 거품의 크기가 대부분 커져서 나오며, 거품이 날아오는 속도도 빨라지고 적들이 더 많이 거품에 섞여서 나오는데다 대부분 적들의 몸통 크기가 커져서 나온다.
보스를 처치하면 펭귄은 아래로 떨어지고 공중에 뜬 변기가 폭발하면서 작은 동전과 큰 동전이 나오는데 나오자마자 바닥에 떨어져서 튕겨 날아가고, 스테이지가 끝나기 전까지는 바닥에 부딪히면 여전히 죽기 때문에[10] 전부 입수하긴 어렵다, 대충 30개 정도 모을 수 있다고 예상하고 스테이지 내에서 꾸준히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3스테이지는 두 루트 모두 알렉스의 활용도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보스를 너무 오래동안 놔두면 보스가 거품을 대량으로 뿜어내면서 화면 아래로 도망가 버린다. 도망갈 때에 뿜어내는 거품 수가 엄청 많기 때문에 랭크가 높은 상태라면 죽을 수도 있으니 속공으로 처치하는게 좋다.
이 스테이지 이후 3스테이지와 4스테이지는 루트가 2개가 있는데 n-1 스테이지는 바로 이전 스테이지에서 성공했을 경우에 돌입하고 n-2 스테이지는 실패했을 경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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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스테이지 3
2.3.1. 루트 A
바가지를 썼단 모아이. 선녀를 혼내주길 바라는 모아이.
그라디우스 II의 인공 태양을 패러디한 스테이지.
스테이지 2 미션을 성공했다면 나오는 다음 스테이지. 의뢰인을 등쳐먹은[11] 선녀 200명에게 쓴맛을 보여주는 이번 스테이지는 지형지물이 존재하지 않는다. 보스전까지는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가 있다. 위 아래로 무한한 공간이 존재한다. 다만, 지정된 구역 안에만 있다는 것은 명심하자. 동서남북 십자가 형태의 그릇에서 초록 용이 나오는데 이 용을 처치하면 선녀로 변신하며 공중에 떠다니는데 추락시키면 1명씩 판정, 옷을 뜯어내면 다시 1명이 판정된다.
용은 헤드샷이나 뿌리가 되는 그릇을 부숴야만 격추된다. 격추하지 않아도 되지만 크기가 클수록 선녀가 많이 튀어나온다. 매우 큰 용이 한번 나올 때가 있는데 조이기를 조심하자. 슈퍼 봄이 나오면 한 방에 깨부순다. 당연하겠지만 커다란 선녀는 5점으로 판정된다.
보스 난도는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다. 공격 패턴은 머리가 날아다니면서 공격하는 것과 칼 공격을 하는데, 칼 공격은 잡몹과 마찬가지로 부수는게 가능하다.
이 판의 보스도 격파되면 선녀가 대량 튀어나온다. 다만, 나온다고 판정되지는 않고 선녀도 완전히 뜯어내야 판정된다. 매우 많다고 신뢰하지 말고 처음부터 꾸준히 임무를 완수하자. 여담으로 이 미션에 알렉스가 있다면 선녀 등장시 눈이 변태적으로 이상해지더니 닥돌하여 선녀들을 낼름낼름 핥아 옷을 뜯어내고 떨어지는 선녀까지 뒤쫒아 혓바닥으로 낼름거리는 실로 민망한 장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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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상자를 여는데 노화 가스 때문에 모두 노인이 되어버린다.
여담으로 보스전 직전에 중국풍 건물과 기합소리를 내며 주먹질을 하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이건 자사의 게임중 하나인 이얼 쿵푸의 패러디이다. 어느정도 공격하면 캐릭터가 자빠져 버리며, 1000점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2.3.2. 루트 B
전부 도둑맞았자마스. 쥐를 퇴치해줘자마스.
스테이지 2 미션을 실패했다면 나오는 다음 스테이지. 의뢰주가 도둑 쥐새끼들에게 물건을 도둑맞아 구제를 의뢰한다.
3-1보다 지형지물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여 난이도가 높다. 단순히 잡몹들을 잡다보면 쥐도 자동으로 잡힌다. 전판에 비하면 대체로 쉽게 깰 수가 있다. 가끔 머리통이 다시 자라는 쥐가 있는데 점수는 후하게 주지만 판정도 안되고 계속 자라니 피하자.
보스인 메두사는 뱀머리에서
메두사의 체력이 약 30% 정도 남을 땐 메두사는 지진을 일으키고 1회 앞으로 돌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메두사가 무적 상태가 되면서 탄막을 사용하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이를 대비해 왼쪽 가장 끝자리의 밑에 있거나 메두사의 얼굴과 딱 마주치는 위치에 있어야 생존할 수 있다, 돌진 후 원래 자리로 되돌아갈땐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최대 3번 정도 타격을 줄 수 있다.
보스전까지 혹시 알렉스가 살아있다면 다른 보스 상대로는 겁먹어서 힘없는 눈빛으로 숨어있지만 이 보스 상대로는 매혹된 것마냥 달려들어 연거푸 들이받고 체력이 다해 소멸한다. 체력이 깎일 때마다 눈이 하트로 변한다. 쓰러뜨리면 눈물을 흘리면서 역으로 돌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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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스테이지 4
2.4.1. 루트 A
여자아이들이 모두 납치됐어요. 부탁해요, 도와주세요!
- 보스: 옮기는 크레인(はコンデクレーン)
- 미션: 부탁해요! 도와주세요(여자아이 50명 이상을 구한다)
- 미션 난도: 중상
- 보스 난도: 상
- 추천 아이템: 거대화, 슈퍼 봄, 국일문자
펭귄들에게 납치된 친구들을 구해달라는 의뢰. 스테이지가 갈수록 탄막이 많아진다. 역시 벽이 많고 중요한 것은 컨테이너가 상당히 크다. 컨테이너 안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하트 모양에는 여자아이[12][13]가 있고, 해골 모양에는 탄막을 발사하는 적이 상당수 나오기 때문에 조심하자. 즉, 하트 모양의 상자만 부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 컨테이너는 후반에 나오는데 탄막을 피할 자신이 있다면 다 부숴도 된다. 다만, 컨테이너로 구성된 벽이 나올 때에는 슈퍼 봄이 절실하게 필요하게 될 것이다.
4중 ? 컨테이너가 나올 때에는 당첨이니 과감히 부수자. 돼지[14]가 나오지만 상관없다. 5점짜리.
보스는 내구력이 약하나 탄막을 많이 발사하고 차지하는 공간이 많고, 밑에서도 잡몹 펭귄들이 공격을 해서 번거롭다.컨테이너를 투하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내구력이 약한 것을 노리면 된다. 클리어 후에는 안에 있는 조종사 펭귄이 마지막 발악으로 기관총을 난사하는데 여기에 맞아도 피격 처리되므로 쓸데없이 다가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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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루트 B
이상한 기계, 구멍을 판다. 연기 나서 모두 괴롭다.
- 보스: 타누코(タヌコー)
- 미션: 이상한 기계, 모두 파괴!(채광기 10대 이상 부순다).
- 미션 난도: 중
- 보스 난도: 중
- 추천 아이템: 국일문자, 거대화, 슈퍼 봄
의뢰주가 채광기 때문에 살던 곳에서 쫒겨나 복수를 해달라고 한다.
동굴 맵이라 4-1만큼 벽이 많으며 동굴 기둥을 부수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나타난다. 최대한 고도를 높이는 것이 좋으나 채광기가 아래에 있는 경우가 다반수다. 동굴 기둥을 부수고 아래로 내려가 공격하는 것이 좋은 방법.
시작하고 나서 얼마 안 가서 철기둥(?)이 나타나는데 은근히 부수기가 어렵다. 못 부수면 한번 죽고 넘어갈수도.
채광기를 부수기 위해 아래로 내려갔을 때에는 동굴 기둥을 조심하자. 잘못하다간 깔릴 수도 있다.
거대 너구리 타누코는 꽤나 재미있는데, 영 좋지 않은 곳에서 나는 소리가 청명하다. 이 소리가 날 때에는 100% 돌진이니 피해주자. 약점은 헤드샷. 하지만 가끔 도술을 부려서 주변의 기물들을 들어올려 공격하는 때가 있는데, 채광기가 나오기도 한다. 이때 그곳을 맞추면 공격 패턴을 멈춘다. 다만 앞에서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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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스테이지 5
여기, 여기, 당신 부자네. 나눠먹자구, 반쪽씩.
- 보스: 캔디 코어(キャンディコア)
- 미션: 코인(300개), 모아라.
- 미션 난도: 중
- 보스 난도: 중상
- 추천 아이템: 거대화 또는 슈퍼 봄, 알렉스
4-1, 4-2 어디에서든 성공/실패 여부와 상관없이 이 스테이지로 합쳐진다.
보물을 같이 찾아 반띵하자는 의뢰다.
이 맵도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다. 그 대신, 적보다 위험한 것이 정면을 막는 벽이 상당히 많다. 그 안에 동전이 있는 것은 당연지사.
가끔 맵 뒤에서 팩맨이 나오는데 팩맨이 먹은 벽은 마름모 모양이 되면서 부술 수가 있다. 다만, 팩맨도 적이기 때문에 공격할 때 유의하자. 잘못하다간 벽 통과 못할 수도 있다. 팩맨은 큰 대형 벽에서는 무용지물. 대형 동전이 나오는 구역에서 거대화나 알렉스를 쓰면 미션은 그냥 깬다.
최종적으로 마지막에 다가갈 때에는 커다란 벽이 나오는데 이 벽은 MSX판 파로디우스의 마지막 스테이지와 고퍼의 야망 에피소드 II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나오는 벽처럼 완전히 막혀 있는 곳이라 무적 상태로 되어야만 통과가 가능하다. 그래서 그 앞을 지키는 적은 죽을 때 전부 벨을 떨어뜨린다. 점수셔틀이라 생각하다간 벽에 헤딩하니 거대화로 돌진하거나 슈퍼 봄을 터트리고 재빨리 통과하자.
보스는 '캔디 코어'는 회전을 하거나 4개의 촉수를 뻗어 공격한다는 점에서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테트란을 패러디한 요소가 보인다. 탄막을 빼면 의외로 쉬우며 처음에 나타날 때에는 맵 맨 뒤에 숨어준 뒤에 롤리팝을 공격하자. 가끔 코인을 십자가 모양으로 펼치기도 한다. 그 전에 모을 수도 있으니 신뢰하지는 말자. 그 전에 못 모았다면 보스 부분에서 모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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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난입 스테이지 - 보스 러시
"요즘 수익이 짭짤하다던데." - 캡틴 펭귄노프스키 3세
"우리도 끼워달라구." - 이글 와시사부노스케
"우리도 끼워달라구." - 이글 와시사부노스케
- 미션: 모두 해치워라!!
- 미션 난도&보스 난도: 상
- 추천 아이템: 굳이 쓴다면 국일문자
유우코가 대동한 전작의 보스들이 단체로 쳐들어왔다. 성공하면 이전 스테이지에서 미션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n-1 스테이지로 이동한다. 실패하면 이전 스테이지에서 미션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n-2 스테이지로 이동한다.[16]
난입 발생 구간은 2~5스테이지 사이에서 한 플레이당 한번. 5스테이지 완료시까지 한번도 난입이 없었다면 무조건 난입한다. 이번의 난입 조건은 랭크 시스템하고 얽혀서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다. 구체적으로는 상기한대로 난입 구간동안 난입이 한번도 없었다면 반드시 난입한다는것과, 플레이어 점수의 3번째 자리수를 참조하는것까지만 전작의 모아이 난입 스테이지와 동일 규칙이다. 구체적인 난입규칙은 다음과 같다.
| 1. 점수 3번째 자리수, 2. 현재 랭크/2(소수점 이하 버림), 3. 스테이지 완료 보정 1~3 이 3개의 수치의 합계가 19 이상이면 발생한다. ※1의 수치는 2인 플레이시에는 양쪽의 3번째 자리수를 합산하나, 합계 16 이상이면 -16을 빼서 적용(=16진수식) 즉 3자리 숫자가 1P 9+ 2P 7이라서 딱 16가 되면 0이 되고 9+9면 18이므로 -16을 빼서 2가 된다. ※2의 수치는 1인 플레이 기준 2스테이지 종료후 바로 난입스테이지를 출현시키려면 3번째 자리수 9+스테이지 완료 보정 1을 더하면 10인지라 합계 19를 넘어가려면 계산식상 랭크가 최하 18이상은 넘어가야한다. 단, 2인 플레이의 경우, 1의 수치가 되는 양 플레이어의 3자리수 합계가 상한치인 15를 정확히 맞추는 순간, 2스테이지 종료 기준(+1)이면 랭크 8이상(+4)으로 난입조건이 달성되고, 3스테이지 이후면 양쪽 플레이어의 3자리수 숫자의 합계가 15가 맞춰지는 순간엔 거의 무조건 난입이 걸린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2인플레이면 2~3스테이지에서의 난입이 잦은 빈도로 발생한다. ※3 클리어한 스테이지의 숫자에서 -1을 뺀 숫자가 스테이지 완료 보정치가 된다. 즉 3스테이지 클리어시에는 2를 더한다. |
만약 랭크 시스템 가시화 치트를 켰을 경우, 1P측 점수/잔기 표시 UI 바로 아래쪽에 COUNT가 n/18으로 표기되는데, 이 COUNT가 ALERT! 가 된 상태로 클리어하면 난입이 발생하는 구조다. 난입이 발생한 후에는 COUNT 표기가 소멸한다.
- 카푸치노
극상 파로디우스 5스테이지 보스
대체로 부수기 쉽다. 피격경직이 엄청 짧기 때문에 슈팅스타의 스파크 레이저처럼 지속성이 있는 공격을 가하면 그야말로 살살 녹는다. 가끔 뱉는 밤송이를 조심하면 된다. 오토일 때에는 좋은 캡슐 공급원이다.
- 캡틴 펭귄노프스키
파로디우스다! 1스테이지 보스
약점은 배빵.[17] 졸개들을 데리고 탄막을 뿌리지만 정작 본인은 공격하지 않는다. 졸개가 죽으면 하나씩 다시 보충되니 잘 피해서 공격하자. 격파하면 복통을 호소하며 추락.
- 이글 와시사부노스케
파로디우스다! 2스테이지 보스
때리면 머리에서 표지판이 나오는 거로 유명하다. 다만 맞으면 동시에 피격판정을 가진 깃털도 나오니 주의하자. 처음부터 돌진패턴을 가지면서 원거리는 전작과 같이 초음파를 발사한다. 때문에 이글 정면에 있는건 자살 행위니 위치를 바꾸면 이 쪽도 바꾸자. 3번째로 돌진할 때는 플레이어가 있는 곳까지 돌진하니 3번째 돌진전에 공간을 확보하는게 중요하다. 격파하면 폭파로 깃털이 다빠진 통독수리가 되어서 도망.
- 핫 립스
파로디우스다! 3스테이지 보스
처음에 틀니를 발사하는 8개의 립스가 나타난다. 이동 패턴이 매우 짜증나기 때문에 잘 피해야 한다. 4개를 격파하면 합체하여 핫 립스로 융합된다. 보스답게 틀니를 많이 발사하고 군침을 흘린 뒤, 먹으려고 한다. 입맛을 다시면 돌진 패턴을 사용한다는 뜻이니 잘 보고 피하면 된다.
- 유우코
모티브는 아프로디테+ 파로디우스다! 7스테이지 보스 허니 미카요. 약점은 헤드샷으로 피격시 얼굴을 가린다. 앞서 나온 4보스의 패턴을 하나씩 사용한다. 카푸치노처럼 입에서 밤송이가 반 이상인 캡슐을 뿌리며, 펭귄노프스키처럼 여러 마리의 에로스[18]를 자신 주변에 선회시켜서 화살 탄막을 발사하게 한다. 이글처럼 손으로 초음파 공격을 가하기도 하며, 핫 립스처럼 에로스를 정렬시켜 카미카제를 명령하기도 한다. 격파하면 폭발에 의해 몸이 까맣게 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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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스테이지 6
타, 타코스케가 전부 가져갔… 빨리 잡지 않으면…….
- 보스: 문(중간 보스) / 카오리(かおり)
- 미션: 빨리(200초 안에) 타코스케를 잡아라!
- 미션 난도: 최상
- 보스 난도: 없음
- 추천 아이템: 거대화, 슈퍼 봄
평소에 졸고 있던 타코스케가 돈에 눈이 돌아 펭타로를 뒤치기하고 돈을 먹튀해 도망치고 있다. 바닥에 있는 전단지로 행적을 추적해 200초 내로 잡아야 한다.
스테이지는 중동의 하렘인데 브금은 '할렐루야'라는 뭐라 형언하기 힘든 맵으로, 마지막 보스 카오리는 공격하지 않지만 실질적 보스는 상당히 거센 공격을 가하는 중간 보스 요새벽이다. 최종 스테이지인 만큼 적의 공격과 장애물들이 상당히 많다. 각 요새벽마다 4개의 벽으로 막은 코어가 존재한다. 파괴하면 벽과 붙어있는 방어 시스템이 전멸한다.
중요 타겟으로 가짜 가브리엘이 나타난다. 풀파워 웨이브 레이저를 발사해서 잡기 어렵지만 한마리에 10초의 추가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잡아야 한다.
3번째 요새벽이 마지막인데 처음에는 3중 코어, 5중 코어, 12중 코어로 구성된다. 코어탄을 발사하는데 상당히 고성능에다 터지면 또 그 안에서 탄이 나오니 탄막이 상당하다. 배리어, 국일문자나 거대화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12중 코어 요새벽은 다른 벽과 다르게 슈퍼 봄 한방에 터진다.
클리어 시에는 타이머가 멈추고 카오리의 침실에 들어가게 되는데, 타코스케가 이불 속에 숨어서 도망치다가 카오리의 엉덩이에 깔려 사망한다. 하렘을 꾸미려던 변태의 최후. 카오리가 타코스케를 깔아뭉갤 때 치켜올리는 다리에 맞으면 격추 그래픽은 나오지 않지만 격추 판정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다시 클리어해야 한다. 엔딩이 뜨기 전까지는 다리 근처에 접근하지 말 것. 그리고 엔딩에서는 타코스케의 동상이 세워지고 사무소 직원들이 잔치를 벌인다.
타임오버로 클리어 실패 시에는 타코스케가 욕망을 이루어 하렘이 되는 배드 엔딩으로 직행한다.
위 미션을 전부 성공하면 숨겨진 스테이지 플레이 가능. 또한 스테이지 2 ~ 5까지 일정 확률로 전작의 보스들이 난입해온다.
2.8. 스페셜 스테이지
- 보스: 섹시[19]
- 미션 난도: 최상
- 보스 난도: 중상
- 추천 아이템: 자유
진출 조건은 1스테이지부터 6스테이지까지의 미션을 모두 성공시키는것이다. 하나라도 실패하는 순간 스페셜 스테이지로의 진입은 물건너간다.
5개의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고 스페셜 스테이지인 만큼 탄막이 상당하고 레벨 1로 초기화되어 시작하게 된다.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이용하자. 끝까지 남은 잔기 하나당 1,000,000점씩 정산해주므로 극상 파로디우스처럼 스코어링을 위해 고의미스를 하지 말자.
클리어하면 전라의 여인이 웃는 화면과 함께 끝이란다라는 문구가 엔딩으로 뜬다.
3. 알렉스
벨 파워는 흰색 벨을 제외하고는 전작과 완전히 같다. 전작에서는 흰색 벨을 먹으면 일정 시간 동안 메가폰으로 공격하는 것이었으나, 여기서는 그런 게 아니고 그 대신 팩맨과 비스무리하게 생긴 ‘알렉스(Alex)’라는 녀석이 나온다. 1P의 색깔은 선홍색, 2P의 색깔은 연갈색. 알렉스의 능력은 다음과 같다.- 화면을 지나다니면서 적들을 공격한다. 물론 잡몹들은 한방에 쓸려나간다. 게다가 알렉스가 지나가는 자리에 작은 적탄이 있다면 소거된다.
- 2스테이지와 5스테이지의 동전들을 먹는다. 알렉스가 먹은 동전들은 플레이어가 먹은 동전에 합산된다.
주의 사항은 아래와 같다.
- 큰 적을 공격하면 HP가 조금씩 깎인다. 물론 HP가 다 깎이면 알렉스가 사라지니 그 전에 노란색 벨을 충분히 먹어서 HP를 채워 주는 것이 좋다.
- 알렉스는 다른 벨 파워와 공존할 수 없다. 노란색/흰색/보라색을 제외한 벨을 먹으면 알렉스가 사라진다.
- 보라색을 제외한 전 벨 파워 공통사항이지만, 알렉스가 있는 동안에는 배리어 장착 불가.
- 빈사직전이거나 보스전에서는 플레이어 뒤로 후퇴하여 참전하지 않는다. 알렉스를 키운다면 이 점을 이용하여 살릴 수 있다. 단, 여성이 있는 스테이지는 후술할 이유로 포기하자.
- 여성의 모습을 한 특정 적들을 보면 반해서 달려든다. 체력이 깎이면서도 계속 달려들며, 빈사상태여도 달려들다가 사망한다. 3-2 스테이지의 보스 메두사나 난입 스테이지의 최종보스 유우코, 마지막 스테이지의 카오리가 나타나면 눈이 ♡로 변한다.
그리고 사망플래그 - 가변 난도 관련에서는 타 벨 파워의 3배나 하는 상승률을 가진 전작의 메가폰과 달리, 알렉스를 소환했을 때만 상승한다. 노랑벨로 회복/하양벨로 성장시키는 걸로는 상승하지 않는다.
4. 플레이어 캐릭터
왼쪽부터 맘보(개복치), 미카엘(
- 공통스킬
- 스피드 업 - 파워 캡슐 1개
더 이상의 자세한 스피드 업은 생략한다. 너무 빠르면 조절이 힘들어 벽에 부딪칠 수도 있다. 최대 5번까지 할 수 있다. - OH! - 파워 캡슐 6개
OH MY GOD! 일명 초기화. 착용중인 배리어를 제외하고는 다 사라진다. 정말 필요할 때 아니면 쓰지 말자. 룰렛 캡슐에서 치명적인 함정이다.
4.1. 빅 바이퍼(1P) & 로드 브리티시(2P)
모든 파로디우스 시리즈에 개근한 초시공전투기. 그라디우스 행성의 빅 바이퍼와 2P인 라티스 행성의 동맹군 로드 브리티시. 로드 브리티시가 이 작품에 등장한 이유가 사라만다 2에서 어디서 굴러먹은 말뼈다귀 같은 놈에게 2P를 빼앗겨 버렸다. 라고 설정되었기 때문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좋은 캐릭터들이 널렸기 때문에 사장되는 신세. 오프닝에서는 택배 배달 알바를 하고 있다. 미션 성공시에는 아래위로 신나게 통통 튄다. 미션에 실패하면 힘이 빠진 듯 화면 아래로 가라앉아 사라진다.
파워업 음성이 일본어가 낮선 외국인이 발음하기 때문에 낮선 경향이 있다. 연속 파워업 시에는 그리고 를 붙인다.
- 미사일(미사일) - 파워 캡슐 2개
- 더블 샷(샷)(레이저와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3개
- 레이저(샷)(더블 샷과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4개
- 옵션(옵션) - 파워 캡슐 5개
- 실드 - 파워 캡슐 7개
걸어다니는 어뢰를 발사한다.
위로도 발사하는 일반 공격이다.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한다. 강한 적은 관통이 불가능하다. 로드 브리티시의 레이저는 사이클론 레이저라는 설정이 있기에 레이저 모양이 미묘하게 다르다.
본체를 따라다니는 옵션을 착용한다. 최대 4개 착용가능.
정면을 방어하는 톱니 모양의 실드를 착용한다.
자동 & 반자동 모드 설정 시 사이클은 스피드 → 미사일 → 옵션 → 레이저 → 옵션 * 3 → 쉴드 순으로 진행된다.
4.2. 이반(1P) & 토비(2P)
성우는 와타나베 쿠미코. 펜타로가 이번 작품에서 빠진 대신 출현한 바위뛰기펭귄. 사이보그로 개조가 되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2P는 파트너인 애꾸눈 토비. 이름의 기원은 일본어로 바위뛰기펭귄을 해석하면 이와토비펭귄(イワトビペンギン)에서 따온 것이다. 무장들이 모두 바닥에 붙어있는 적 잡기에 특화. 전방 화력은 딱총만 쏘는 옵션에 의존해서 잘 안쓰인다. 오프닝에서는 신문배달 알바를 하고 있다. 미션 성공시에는 화면을 돌아보고 주먹을 불끈 쥐며 실패시에는 화면을 돌아보며 벙찐 표정을 짓는다.
파워업 시에는 말끝마다 쿠와를 붙인다.
- 이와토비 미사일(미사일) - 파워 캡슐 2개
- 이와토비 샷(샷)(바운드 샷과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3개
- 바운드 샷(샷)(이와토비 샷과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4개
- 옵션(옵션) - 파워 캡슐 5개
- 펜타로 X - 파워 캡슐 7개
낙하산 폭탄을 2발씩 투하한다.
넓은 폭파범위를 가진 수류탄. 중력이 있기 때문에 쓰기가 힘들다.
지면에 닿으면 튀어가는 공을 위 아래로 두발씩 발사한다.
펜타로처럼 작은 펭귄을 옵션으로 붙인다. 성능은 빅 바이퍼와 동일하다.
배리어 무장 중에서 최악의 무장. 기갑슈트를 착용한다. 모든 면을 방어하지만, 1번 맞고 깨진다! 다만 다른 배리어 무장들은 크기가 커서 맞기가 쉬운 반면 이 무장은 장착해도 피격면적이 동일하기 때문에 그나마 맞을 확률이 적다는 것은 장점이다.
자동 & 반자동 모드 설정 시 사이클은 스피드 → 바운드 샷 → 옵션 → 이와토비 미사일 → 옵션 * 3 → 펜타로 X 순으로 진행된다.
4.3. 히카루(1P) & 아카네(2P)
성우는 전작의 극상 파로디우스와 동일한 나가시마 유코. 극상 이후 등장한
파워업 음성은 여자아이 목소리를 낸다.
- 호크 윈드(미사일)(스프레드 봄과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2개
- 스프레드 봄(미사일)(호크 윈드와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3개
- 캐롯(샷) - 파워 캡슐 4개
- 포메이션 옵션(옵션) - 파워 캡슐 5개
- 스타 - 파워 캡슐 7개
위 아래로 어뢰를 발사한다. 화면 중간을 중심으로 위로 쏠지 아래로 쏠 지 결정된다.
작은 범위의 폭발을 일으키는 폭탄을 아래로 투하한다.
연사력이 매우 빠른 당근탄을 3점사한다. 히카루 & 아카네는 캐롯에서 시작하고 캐롯에서 끝난다.
토끼 모양의 옵션. 4개인 것은 똑같으나 사용 중인 미사일에 따라서 형태가 바뀐다. 사용하지 않거나 호크 윈드일 때에는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V자 편대로 정렬되고, 스프레드 봄일 경우에는 원 모양으로 플레이어 주위를 선회하며 난사한다.
플레이어의 몸에서 빛이 난다. 빛이 나는 동안 모든 방향 방어가 가능하다.
자동 & 반자동 모드 설정 시 사이클은 스피드 → 호크 윈드 → 포메이션 옵션 * 2 → 캐롯 → 포메이션 옵션 * 2 → 스타 순으로 진행된다.
4.4. 맘보(1P) & 삼바(2P)
극상 이후 재등장한 개복치. 2P는 친구 삼바. 버블, 컨트롤 레이저, 스크루 레이저, 서치 레이저는 미사일, 샷, 옵션을 동시에 공유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긴 딜레이가 흠. 서치 레이저가 유도성능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보통은 서치 레이저를 선택하며 초보자들은 그 화려함과 편안함에 반해 이 캐릭터를 무조건적으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서치 레이저가 커버하는 범위는 전방뿐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초보 티를 벗거나 아예 스코어링을 목표로 하는 고수 플레이어들은 전혀 선호하지 않는다. 전일 점수도 유일하게 700만을 넘지 못한, 전형적인 저티어 사기 캐릭터. 오프닝에서는 기상캐스터로 일한다. 미션 성공시에는 느긋하게 눈을 감고 콧물방울까지 내뿜으며 잠들어 버리며 실패시에는 눈을 휘둥그레 뜨고 눈물을 떨군다.
옵션이 4개 이상일 때 무기를 착용하면 본체를 제외하고 모든 옵션이 그 무기로 교체된다. 이 점을 이용해 미스가 뜨거나 OH!에 걸리더라도 버블을 이용하면 복구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다만 맘보 특유의 옵션 시스템으로 인한 경우의 수가 엄청나게 많은지라, 랭크 증가 조건이 제일 복잡하게 얽혀있다.
파워업 음성이 느긋한 느낌이 드는 저음을 낸다.
일러스트에서는 큰 역할은 없다.
- 버블 (컨트롤 레이저, 스크루 레이저, 서치 레이저와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2개
- 컨트롤 레이저(버블, 스크루 레이저, 서치 레이저와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3개
- 스크루 레이저(버블, 컨트롤 레이저, 서치 레이저와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4개
- 서치 레이저(버블, 컨트롤 레이저, 스크루 레이저와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5개
- 배리어 - 파워 캡슐 7개
일반 공격을 하는 옵션을 착용. 거품 미사일을 착용한다. 4개를 착용한 뒤에 마음에 드는 무기를 착용하는 것도 사용할 수 있다.
빅 바이퍼의 레이저이나 지속시간이 더 길다. 뒤로 갈수록 초점이 모여지고 앞으로 갈수록 초점이 분산된다.
정면을 강하게 뚫는 레이저를 발사한다. 정면화력만큼은 서치 레이저도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다.
적을 추적하는 레이저를 발사한다. 화면에 보이는 모든 적을 죄다 추적하는 엄청난 유도력과 긴 지속시간을 가지고 있다.
별 모양의 배리어로 모든 방향을 보호한다.
자동 & 반자동 모드 설정 시 사이클은 스피드 → 버블 * 2 → 컨트롤 레이저 * 2 → 베리어 순으로 진행된다.
4.5. 미카엘(1P) & 가브리엘(2P)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역시 극상 이후 등장한 돼지천사. 2P는 파트너 천사인 가브리엘. 거의 후방까지 커버하는 라운드 샷과 대미지도 강력하고 판정범위도 넓은 웨이브 레이저 등 버릴 무장이 없다. 하지만 웨이브 레이저는 관통이 전혀 안되고 적과 닿으면 그 부분만 뭉텅 잘려나가는게 단점. 오프닝에서는 목수 일을 하고 있는데, 뒤의 현수막을 보아 효고현 남부 지진 피해 복구 현장인 듯. 미션 성공시 빙빙 돈 후 화면 쪽을 바라보며 후광을 내뿜는다. 실패하면 역시 빙빙 돈 후 화면을 바라보며 울상을 짓고 눈물을 떨군다.
파워업 시에는 열혈적인 목소리를 낸다.
- 스트롱 미사일(미사일) - 파워 캡슐 2개
- 웨이브 레이저(샷)(라운드 샷과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3개
- 라운드 샷(샷)(웨이브 레이저와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4개
- 그레이드 업(파워업) - 파워 캡슐 5개
- 오라 - 파워 캡슐 7개
미사일을 발사한다. 전작의 유도성은 사라졌다. 계급이 높아질수록 더 많이 발사한다.
웨이브를 크게 2번씩 발사한다. 강적을 공격하면 레이저가 토막난다. 계급이 높아질수록 범위가 넓어진다.
여러 방면으로 공격을 가한다. 사방으로 가하기 때문에 뒤에 있는 적도 상대가 가능하다. 계급이 높아질수록 간격이 촘촘해지고 더 많이 발사한다.
최대 4번 파워업이 가능하다.
초록색 실드를 착용한다.
자동 & 반자동 모드 설정 시 사이클은 스피드 → 스트롱 미사일 → 라운드 샷 → 그레이드 업 * 4 → 오라 순으로 진행된다.
4.6. 코이츠(1P) & 아이츠(2P)
역시 극상 이후 등장한 외계 생물체. 해석하면 코이츠는 어중이 또는 이녀석, 아이츠는 떠중이 또는 저녀석. 한국 오락실에선 그딴거 없고 졸라맨이라 불린다. 극상 때처럼 전일기록 1위 캐릭터이지만 극상 파로디우스 시절의 카리스마는 없다. 전작에서 인기테크였던
전작처럼 파워업 시에는 자기네 대사로 말을 하고 있다.
일러스트에서 잘 등장하지 않는 것이 아쉬운 점.
- 코이츠 미사일(미사일) - 파워 캡슐 2개
- 코이츠 샷(샷)(코이츠 웨이와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3개
- 코이츠 웨이(샷)(코이츠 샷과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4개
- 코이츠 파워(파워업) - 파워 캡슐 5개
- 코이츠 배리어 - 파워 캡슐 7개
공수부대를 투하한다. 업그레이드가 높으면 낙하산을 사용한다. 맨몸으로 투하하면 지면에 닿자마자 사라지지만, 낙하산을 탄 상태에서는 지면을 타고 걸어가며 전방의 적을 타격한다. 걸어가다가 가끔 무릎을 짚고 숨을 헐떡인다. 수중에서는 튜브를 끼고 헤엄쳐서 화면 상단으로 올라간다.
코이츠 레이저가 삭제되고 추가. 중력이 있는 농구공을 던진다. 파워업을 할 수록 던지는 양이 많아진다.
전작부터 좋은 성능을 가진 웨이. 캡슐 1개가 더 필요하다. 전방에 광범위한 공격을 한다. 파워업을 할 수록 촘촘해지고 넓어진다.
최대 4번 파워업이 가능하다.
정면을 방어하는 배리어를 만든다. 내구력이 30 정도로 엄청나게 강하다!
자동 & 반자동 모드 설정 시 사이클은 스피드 → 코이츠 미사일 → 코이츠 웨이 → 코이츠 파워 * 4 → 코이츠 베리어 순으로 진행된다.
4.7. 옵션(1P) & 멀티플(2P)
그라디우스부터 개근한 빅 바이퍼의 옵션 맞다. 2P 멀티플은 옵션의 북미판 번역명으로, 작중에서는 로드 브리티쉬의 것이다. 각 형태로 변신이 가능하며 라운드가 클리어 될 때 처음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 문제점. 소노바 파워와 소노바 실드는 사라지지 않는게 그나마 안심. 코이츠 웨이, 라운드 샷, 부메랑 샷 등 원본에서 쓸만한 무기들만 가져왔다. 게임 내에서 원본이 없는 썬더크로스 따라하기 테크가 인기.
슬라임처렁 생긴 외형 때문인지 오프닝에서는 대전 퍼즐 구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미션 성공시 코이츠처럼 평상시 모션을 빠르게 재생하며, 실패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다.
파워업 음성은 자기네 언어를 쓴다. 가짜인 만큼 미사일이 사용 불가능하다.
- 코이츠 따라하기(샷)(미카엘 따라하기, 썬더크로스 따라하기와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2개
- 미카엘 따라하기(샷)(코이츠 따라하기, 썬더크로스 따라하기와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3개
- 썬더크로스 따라하기(샷)(코이츠 따라하기, 미카엘 따라하기와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4개
- 소노바 파워 - 파워 캡슐 5개
- 소노바 배리어 - 파워 캡슐 7개
코이츠 웨이와 똑같다.
라운드 샷과 똑같다.
썬더크로스로 변신한다. 장애물에 닿으면 튕겨다니는 부메랑 샷을 발사하며 파워업 시에는 V자 옵션이 추가. 옵션의 간격도 조절이 가능하다. 부메랑이 원작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었던 무장이다보니 여기서도 꽤 쓸만하다.
최대 4번 파워업이 가능하다. 따라하기가 비활성화된 상태에서는 빅 바이퍼의 옵션과 동일하다. 차이가 있다면 옵션이 빅 바이퍼와 로드 브리티쉬로 교체된다.
모든 방향을 막는 배리어를 만들어 낸다.
자동 & 반자동 모드 설정 시 스피드 → 코이츠 따라하기 → 소노바 파워 * 4 → 소노바 베리어 순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스테이지 클리어 후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며 그 이후 부턴 전 스테이지에서 설정했던 ~따라하기를 자동으로 설정이 된다.
4.8. 슈팅 스타(1P) & 블랙 바이퍼(2P)
트윈비 얏호!에서 등장하는 에이스의 전투기다. 에이스는 일러스트에 나오는 금발 남자. 원작에서는 적이라기보단 반동 인물에 가까웠지만[20] 섹시 파로디우스가 개그게임인지라 아주 심각하게 캐릭터가 붕괴됐다. 블랙 바이퍼는 빅 바이퍼와 관련이 있는 초시공전투기라는데, 장비를 제외하면 1P측과 아예 관련이 없는 완전힌 별개 캐릭터다. 애초에 블랙 바이퍼는 개발당시에 1P측 캐릭으로서 개발되었지만 이렇게 되면 빅 바이퍼 + 블랙 바이퍼 조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2P로 가고 1P가 슈팅 스타가 되었다는 경위가 존재. 때문에 빅 바이퍼 + 블랙 바이퍼 조합의 경우 전용의 특수 합체기가 존재하나 슈팅스타 + 로드 브리티시 조합은 전용 특수 합체기가 없다. 오프닝에서 에이스는 모내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승리 화면에서 여성과 관련될때마다 눈을 휘둥그레 뜨고 좋아한다. 미션 성공/실패에 관계없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화면 아래로 기체를 기울여 하강해 퇴장한다.
블랙 바이퍼의 정체에 대해서도 얘깃거리가 많지만 빅 바이퍼를 뒤에서 도와준 다크 히어로이거나 빅 바이퍼의 어두운 면이 드러난 것일 수도 있지만 소문만 무성하고 공식적인 언급이 없어서 모든것이 요인 불명. 오프닝에서 농사일에 동원되는 에이스의 컷에서 옆에 작게 그려진 캐릭터와 2스테이지 미션 성공 그림에서 뒤쪽에 나오는 정체불명의 갈색머리 캐릭터[21]가 파일럿일 가능성이 있으나, 이 역시 확실하지 않다. 일종의 히든 캐릭터 취급인 만큼 솔로 플레이시의 개막 BGM이 슈팅스타와 다르다.[22]
옵션과 파워업이 동시에 공존하면서 존재하는 특이한 형태. 미사일이 없지만 범위가 넓어 후방까지 치는 옵션 루치아노와 차지샷으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캐릭터. 파워 업을 할수록 차지시간은 짧아지고 와이드 블래스트는 범위가 넓어지며 스파크 레이저는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풀 파워시 스파크 레이저의 지속시간이 장난아니기 때문에 보통은 스파크 레이저 테크를 탄다.
- 오토 옵션(옵션) - 파워 캡슐 2개
- 와이드 블래스트(샷)(스파크 레이저와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3개
- 스파크 레이저(샷)(와이드 블래스트와 동시사용 불가) - 파워 캡슐 4개
- 블랙 파워(파워업) - 파워 캡슐 5개
- 사이코 필드 - 파워 캡슐 7개
원작에서 슈팅 스타가 옵션으로 달고다니던 루치아노를 두 개 붙인다. 초반 기초화력부터 후반 업그레이드까지 필수요소이다. 업그레이드 시에 후방에 있는 적도 공격이 가능하고 연사력이 증가한다.
에너지를 충전해서 원형 폭탄을 발사한다. 코이츠 웨이와 비슷하나 차지샷이라서 사용하기 힘들다. 단 폭발형이라 범위는 확실히 보장한다. 파워업 시에는 산탄양이 많아지고 충전시간이 짧아진다.
에너지를 충전해서 크고 아름다운 관통 레이저를 발사한다. 연타 판정으로 잡몹이나 강적이나 전부 싹쓸이하고 보스에게도 강력하다! 파워업 시에는 충전시간이 짧아지고 레이저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슈팅스타의 절대적 존재감. 다만 슈퍼봄이나 국일문자처럼 탄소거는 없으니 주의하자.
최대 4번 파워업이 가능하다. 오토 옵션의 성능이 높아지고 샷의 충전 속도가 빨라지고 샷의 범위가 증가하거나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방어막을 만들어 전 방향을 막아낸다. 상당히 커서 잘 맞는다.
자동 & 반자동 모드 설정 시 사이클은 스피드 → 오토 옵션 → 블랙 파워 → 스파크 레이저 → 블랙 파워 * 3 → 사이코 베리어 순으로 진행된다.
5. 합체 공격
2인 플레이시 두 캐릭터가 서로 가까이 있으면 둘 사이에 스파크나 하트 등이 발생하면서 1P측에서 샷을 발사할 때마다 특수한 합체 샷이 추가로 발사된다. 발사되는 샷의 종류는 각 캐릭터들의 상성관계에 따라 달라지며, 같은 종류의 캐릭터라도 1P측과 2P측의 캐릭터 설정 차이에 따라 달라진다. 조합에 따라 나오는 샷의 종류는 아래의 표와 같다.| 캐릭터명 | 로드 브리티시 | 토비 | 아카네 | 가브리엘 | 아이츠 | 멀티플 | 블랙 바이퍼 |
| 빅 바이퍼 | 1 | 3 | 2 | 3 | 3 | 1 | 특수 |
| 이반 | 3 | 2 | 2 | 1 | 3 | 3 | 1 |
| 히카루 | 2 | 2 | 1 | 2 | 2 | 2 | 1 |
| 미카엘 | 3 | 1 | 2 | 1 | 3 | 3 | 1 |
| 코이츠 | 3 | 3 | 2 | 3 | 특수 | 3 | 1 |
| 옵션 | 1 | 3 | 2 | 3 | 3 | 1 | 1 |
| 슈팅 스타 | 1 | 1 | 2 | 1 | 1 | 1 | 2 |
- 타입 1
주로 서로 가까운 관계에 있는 캐릭터들이 붙어있을 때 나가는 샷. 모든 것을 관통하는 구형 탄을 발사한다. 지형이고 보스고 뭐고 전부 관통하고 지나가지만 탄속이 좀 느린 편. 이 점 때문에 좋더라도 사용하기 힘들다. 주로 슈팅 스타, 블랙 바이퍼와 연결된다.
예: 빅 바이퍼 & 로드 브리티시, 옵션 & 멀티플 - 타입 2
하트 모양의 호밍 샷을 발사한다. 특수를 제외하면 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하트가 뜨는 만큼 주로 이성 관계에 있는 캐릭터들이 붙어있을 때 나가지만, 아닌 경우도 있다! 주로 여자 캐릭터인 히카루, 아카네와 연결된다. 물론 둘은 백합이 아니라 타입 1로 끝난다.
예:이반 & 토비, 슈팅스타 & 아카네 - 타입 3
주로 별 상관없는 캐릭터들이 붙어있을때 나가는 샷. 발사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샷을 발사한다. 어느 정도는 쓸만하다.
아무 생각없이 사는 맘보 & 삼바는 그 누구와 붙어도, 심지어는 같은 타입인 자기네들끼리 붙었을 때도 이 샷이 나간다.
예: 맘보 & 2P 모든 캐릭터, 1P 모든 캐릭터 & 삼바 - 특수(빅 바이퍼 & 블랙 바이퍼)
적을 관통하는 호밍 샷을 발사한다. 타입 1과 타입 2를 합쳐놓은 듯한 고성능 샷. - 특수(코이츠 & 아이츠)
기본적으로 타입 3과 같지만, 샷이 지형에 닿으면 반사되어 이리저리 튕겨나간다. 특히, 발생하는 이펙트와 샷의 모양이 매우 괴상하다.
6. BGM
전체 플레이 리스트
7. 비기
이식판에 존재하는 비기들. 이식된 매체에 따라 커맨드가 조금씩 다르다. 이번 작에서는 심플하게 2가지 커맨드만 존재한다.7.1. PS
- 풀 파워: 일시정지 중 ↑, ↑, ↓, ↓, L1, R1, L1, R1, ×, ○
- 파워 다운: 일시정지 중 ↑, ↑, ↓, ↓, ←, →, ←, →, ×, ○
일시정지 중 ↑, ↑, ↓, ↓, ←, →, ←, →, ○, × 또는 ↑, ↑, ↓, ↓, L2, R2, L2, R2, ×, ○
7.2. SS
- 풀 파워: 일시정지 중 ↑, ↑, ↓, ↓, L, R, L, R, B, A
- 파워 다운: 일시정지 중 ↑, ↑, ↓, ↓, ←, →, ←, →, B, A
7.3. PSP
- 풀 파워: 일시정지 중 ↑, ↑, ↓, ↓, ←, →, ←, →, L, R
- 파워 다운: 일시정지 중 ↑, ↑, ↓, ↓, ←, →, ←, →, △, □
[1] PSP판 기준.[2] (미성년자 기준으로) 한국어로 구글링하면 성인인증을 하라는 메시지가 상단에 뜨며, ‘섹시’가 검색 결과에서 빠진다.[3] 하는 일은 탐정보다는 해결사에 가깝다.[4] 랭킹 화면의 히카루와 아카네는 속옷을 입었는지 의심스럽다.[5] 드물게 삭제 버전을 만날 수 있으나, 부작용으로 게임 중 그래픽이 와장창 깨진다. 특히 벽 따위의 그래픽이 깨질 경우 난도는 제곱으로 상승.[6] 게메스트 대상은 독자 투표만으로 수상한다.[7] 일본에서 여우가 우는 소리를 ‘콘’이라 표현하는 것에서 따온 말장난으로 보인다. 옥수수를 뜻하는 콘과 장음만 차이난다.[8] 의뢰인 입장에서는 설득력이 있는게 의뢰인과 여탕의 거리가 있으며 대야를 뒤통수에 맞았다. 만약 훔쳐봤다면 창문 가까이 있는데다가 얼굴에 직격으로 맞았을터.[9] 이러한 요소가 이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내내 존재한다.[10] 화면이 까매지고 난 이후에도 미션 성공, 실패 여부가 나오기 전까지는 바닥에 판정이 남아있다.[11] 선녀가 접근해서는 의뢰인의 지갑을 슬쩍하고 있다.[12] 말이 여자아이지 여자아이보다는 성인에 가까운 체형이다. 다만 일본 사회에서 여자아이(女の子)라고 인식하는 건 보통 20대 초반까지이니 뉘앙스상 딱히 이상한 건 아니다.[13] 의뢰인이 사무소에 들어왔을 때도 타코스케와 펭타로는 의뢰인의 흔들거리는 부분에 정신이 팔려있다.(...)[14] 하늘하늘한 옷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한 양돈이다.[15] 한 여자의 가슴골 사이에 끼여 있다(...)[16] 만약 여기서 죽고 나서 컨티뉴하면 n-2로 바로 이동된다.[17] 정확히 말하면 배꼽.[18] 유우코와 다르게 전부 흑인이다. 하지만 사실은 모전자전.[19] 쓰러트려서 폭발시키면 정체가 드러는데, 몸이 핫 립스로 구성되어 있었다.[20] 공주를 유폐한 넌센스 대공의 횡포에 어쩔 수 없이 따르고 있다가 주인공들에게 뒤를 맡기며, 행복의 하프를 훔쳐간 와루몬 박사에게 막타를 날린다. 그 후 공주 앞에서 처벌을 각오하지만 용서받는다.[21] 히카루, 아카네와 같이 목욕하고 있는 것을 보아 여성으로 추정.[22] 슈팅스타는 출신작인 트윈비 얏호!의 1 스테이지 BGM을 어레인지해서 사용하고, 블랙 바이퍼는 그라디우스 3 공중전 BGM을 어레인지해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