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정현 |
韓正鉉 |
에피드게임즈의 대표. 본래는 광고 및 마케팅 업계에서 일하고 있었으나 게임을 너무나 좋아해서 2013년 퇴사후 에피드게임즈를 설립했다. 이후 여러 인디게임을 개발 및 출시하다가 2019년 이후로 롤더체스-트릭컬-트릭컬 리바이브의 개발 관련 이야기들로 서브컬쳐 게이머들 사이에서 일약 주목을 받으면서 유명해졌다. 후문으로는 리바이브 개발비를 충원하기 위해 자신의 집문서를 보증[1]으로 삼아 대출받았다는 이야기도 유명하여 집판좌로 풀린다.
2. 트릭컬 리바이브
이후 첫 이벤트 멜트다운 버터 스토리에서 버터가 리바이브 섭종시키고 자신이 최강자로 남기 위해 신캐도 전부 못 나오게 하겠다는 말에 코미가 "버터! 두 번째 섭종은 진짜 위험하다고!" 라고 하는 등 자학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공식 만화나 게임 내에서 눈이 가려진채 등장한다. 현실에서도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면 눈 가림 선글라스를 끼고 사진을 찍어주는 건 덤이다. 트릭컬 리바이브 내에서도 직간접적으로 나오기도한다. 또한 트릭컬 리바이브 공식 굿즈 L자파일에 집문서 컨셉 굿즈도 있기도하다.3. 기타
2024년 4월 1일 만우절에는 트릭컬 공식 카페에서 개최되는 요리 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웍을 잡고 차오판을 만들었다.[1] CBT 홍보 만화에서 '집 한 채 걸었다'는 말이 나왔는데, 인터뷰에서 "진짜 실제로 걸려 있다. 집 평수가 그렇게 크지 않아 지금 땔감으로 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 이야기로 허위 루머가 유포되자 입장문 및 대응 예고가 업로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