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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2:18:55

Anime X Game Festiva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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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Anime X Game Festival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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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2018 AGF 2019 AGF 2022 AGF 2023 AGF 2024
Anime X Game Festival 2024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 2024
<colbgcolor=#000><colcolor=#fff> 주최 2024 AGF 조직위원회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디앤씨미디어
공식 스폰서 KURO GAMES[1]
추가 스폰서 스마일게이트, 메가박스
장소 KINTEX
일정 2024년 12월 7일(토) ~ 12월 8일(일)
위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로 217-60, 제1전시장 1,2,3,4,5홀
(대화동, 파일:Seoulmetro3_icon.svg 대화역)
관람객 수 72,041명 (출처)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전시 참가 업체3. 행사 구성
3.1. 스테이지 이벤트
3.1.1. RED STAGE3.1.2. BLUE STAGE3.1.3. AGF 상영관
4. 티켓 예매5. 특징6. 평가 및 반응
6.1. 개최 전
6.1.1. RED STAGE 티켓팅 논란6.1.2. 미숙한 카카오 T 셔틀 서비스6.1.3. 극소수만을 위한 철야 근절 캠페인
6.2. 개최 후
7. 여담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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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플러스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대원미디어, 디앤씨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Anime X Game Festival의 다섯번째 문화 행사 프로그램. 올해 행사는 작년 행사와 달리 개최소식을 알릴 당시 공식스폰서 내용은 없이 발표되었다가 2024년 10월 4일 KURO GAMES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이름으로 공식스폰서 자격을 받게되었다.#

이후 2024년 10월 10일 스마일게이트메가박스 킨텍스점이 추가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한다.[2] 또한 킨텍스에서 기존 1전시장 2~5홀을 사용한다고 공지하였으나 추가로 1홀을 더 빌려 1전시장 전체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2022년까지 AGF 조직위원회에 같이 참가했던 고양시청고양컨벤션뷰로는 2023 행사에서 AGF 컨소시엄을 탈퇴한 이후 2024 행사에도 복귀하지 않았다.

2024년 12월 9일 게임조선 보도에 따르면, AGF 2024 관람객 규모는 72,081명으로, AGF 2023 대비 10% 성장하였다.

2. 전시 참가 업체

3. 행사 구성

3.1. 스테이지 이벤트

3.1.1. RED STAGE

3.1.2. BLUE STAGE

3.1.3. AGF 상영관

메가박스 킨텍스에서 12월 6일(금) ~ 8일(일) 상영한다. ★ 표시된 작품은 무대인사도 있다. 선행공개작품 관객에게는 AGF 캐릭터 캔뱃지를 증정한다.

4. 티켓 예매

가격은 작년과 동일한 27,000원/41,000원이다. 사전 할인 판매기간은 10/14~11/17이며, 이 기간에는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사전판매 기간 이후로는 정상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금년부터 선행 입장권인 패스트 티켓을 판매하며, 해당 티켓 보유자는 일반 입장권 보유자들보다 30분 빠른 9시 반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패스트 티켓은 1일 500매, 양일간 총 1000매 한정으로만 판매되며, 가격은 5만원이다. 판매 기간은 11/18부터이며 소진 시 자동으로 판매 종료된다.

5. 특징

수도권 지방
출/도착지 잠실역, 서울역, 합정역, 사당역, 강남역, 노원역, 왕십리역, 신도림역 미금역, 영통역 대전복합터미널 - 시청역(대전) 전주종합경기장 용산역(대구) - 반월당역 유스퀘어 - 상무역 서면역 - 동래역
금액[39] 18,000원 20,000원 59,000원 64,000원 74,000원 77,000원 90,000원
차종 44인승 일반 28인승 우등

다만 후술할 문제점으로 인해 해당 서비스의 평가는 좋지 못한 편이다.

6. 평가 및 반응

6.1. 개최 전

6.1.1. RED STAGE 티켓팅 논란

6.1.2. 미숙한 카카오 T 셔틀 서비스

행사 최초로 야심차게 카카오 T와 제휴하여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였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평가가 갈리고 있다. 잘 이용한다면 분명히 장점이 있는 서비스이지만, 운영 측의 미숙한 운영으로 일부 관람객이 피해를 입어야 했다.

* 출발 확정일인 12월 2일, 일부 노선이 취소되었다.### 약관에서 "출발 확정일 기준 최소 출발인원 미달 노선은 취소 또는 경유노선으로 변경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으므로 취소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이 셔틀이 이동 목적 이외에도 첫 줄로 인정해주는 기준 이었기 때문에 첫 입장 기회가 사라진데에 대한 반발은 있을 수 밖에 없었다.
* 그런데 마감일 이후인 12월 3일, 갑자기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를 통해 셔틀 이용 고객을 우선으로 한다는 기존 입장을 완전히 뒤집고 오전 6시까지 온 관람객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줄을 세우겠다는 공지를 전달했다.# 정황상 최소 출발인원 미달 노선이 많아 특혜처럼 운영 될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이나, 운영 측의 공지를 믿고 첫 줄에 서기 위해 셔틀을 예매했던 관람객은 혜택은 갑자기 사라지고, 그럼에도 취소는 안되는 비싼 킨텍스행 버스표[41]를 얻었다. AGF 운영 측의 안내대로 움직였더니 구제 받기도 어려운 피해를 입게 된 셈.

6.1.3. 극소수만을 위한 철야 근절 캠페인


6.2. 개최 후

이번 행사를 요약하면, 시행착오가 있긴 했지만 역대 최악의 평가를 받은 AGF 2023반면교사 삼아 많은 관람객들이 호소했던 불편 사항들을 개선하려고 나름 신경을 쓴 게 보였던 행사였고 관람객들도 대체로 AGF 2023 때보다는 분명 쾌적해진 것 같다고 느꼈던 행사였다. AGF 2023문서의 문제점 항목과 이번 회차 행사의 구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작년에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한 몇 가지 솔루션이 도입되었다. 비록 이 솔루션들이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분명 작년에 비해선 불편한 점이 개선된 것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였다.

7. 여담

8. 관련 문서


[1] 명조: 워더링 웨이브로 참여한다.[2] 메가박스는 리프레시존(휴게공간)만 운영한다. 각종 IP의 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이다.[3] 회사명인 KURO GAMES가 아닌, 명조: 위더링 웨이브로 참가한다. 공식 리프레시존(휴계공간), 성우 토크쇼, 팬미팅,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을 제공한다.[4] 공식 리프레시존(휴계공간)도 제공한다.[5] 행사장 내에서는 공식 리프레시존(휴계공간)만 제공한다. 대신 행사기간 메가박스 킨텍스 상영관에서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6] 상단의 명조: 워더링 웨이브 같이 밸로프가 아닌 게임명으로 참여. 밸로프에서 서비스하는 소울워커 또한 같은 부스에 동시 참여한다.[7] 아리사 미하일로브나 쿠죠[8] 니토크리스[9] 카독 젬루푸스[10] Fate/Grand Order 2부 개발 디렉터[11] 카마도 네즈코[12] 아가츠마 젠이츠[13] 사쿠라 하루카[14] 스오 하야토[15] 히비노 카프카(日) 역[16] 이치카와 레노(日) 역[17] 히비노 카프카(韓) 역[18] 이치카와 레노(韓) 역[19] 호죠 토키유키[20] 네즈 코지로[21] 호시노 아쿠아마린[22] 호시노 루비[23] 아리마 카나[24] 리쿠하치마 아루[25] 오니카타 카요코[26] 미도리야 이즈쿠[27] 토도로키 쇼토[28] 옷코츠 유타[29] 루피[30] 샹크스[31] 성진우(韓) 역[32] 성진아(韓) 역[33] 무대가 아닌 부스 촬영장에서만 등장.[34] 기라[35] 히메노 란[36] 삽입곡 Try & Fight, 잔치다 잔치!를 부른 가수[37] 오프닝 전력 킹을 부른 가수[38] 와타세 유즈키의 내한 취소로 무대인사도 취소되었다.[39] 수도권은 편도, 지방은 왕복 기준이다.[40] 입장권 및 패스트 티켓 보유자면 각 요일당 최대 2매까지 예약 가능[41]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경기순환버스의 기본요금은 3050원이나, AGF의 수도권 노선은 이보다 훨씬 비싼 18,000원~20,000원 가격으로 판매하였다.[42] 인근 찜질방, PC방, 여유롭게 집에서 쉬던 인원들[43] 철야 대기를 한 사람들은 입장 순서에 우선권이 없다고 했지만, 그 사람들이 대기줄에 포함되는 것을 어떻게 방지할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 실효성이 의문이었다.[44] 작년 참가인원을 고려하면 501번째도 매우 빠른 입장이다.[45] 그러나 모든 통신사에 대해 개선이 이루어지지는 않은 것인지, SKT 통신사를 비롯한 다른 통신사를 이용하는 이용자들 일부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불량한 무선 통신 상태 때문에 불편을 겪었다[46] 한번에 6명이 입장을 하는데, qr 검표 후 팔찌 지급, 팔찌 착용 확인 후 행사장 입장 순서로 진행됐기 때문에 개인 기준 입장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은 못해도 5초 이상은 걸렸다.[47] 이 문제는 코믹월드나 다른 국내 만화, 애니, 서브컬처 행사에서 고질적으로 나타나는데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긴 하다. 그나마 코믹월드일러스타 페스는 판매전의 성격이 강해서 관람객들 중 많은 사람들이 구매할 물건만 사고 목적만 달성하면 빠르게 퇴장해서 행사장 안에서 쉬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반해, AGF는 판매전 보다는 박람회 성격이 강해서 특정 시간에 시작하는 이벤트를 기다리는 관람객들 때문에 오후에도 혼잡도가 높아 이 문제가 유독 부각되는 편이다. 행사장 내부에서 휴식을 취하는 관람객들을 전부 수용하려면 적어도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휴식 공간으로 할당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이만한 공간을 휴식용으로 편성하면 그만큼 입주 가능한 부스 수와 공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리스크가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이긴하다. 물론 작년처럼 레드 스테이지에 인구밀집 우려로 전시홀 절반 정도를 그냥 공백으로 비워둔 것보단 이게 몇 곱절은 더 낫다[48] 전시장 벽면은 전시 부스랑 거리가 꽤 있었고 한산했던지라 공간이 여유롭고 넓어서 리프레시존보다 쉬기에 더 효율적이기도 했다.[49] 당시 1차 대기줄 마감이 10시 30분경이었는데, 1차 대기줄 마지막 인원이 15시 30분이 넘어서 구매 라인에 들어갔다.[50] 줄이 얼마나 길었냐면 입구부터 명조 부스를 지나 애니플러스 부스까지 갈 정도였다.[51] 굿즈의 수가 모자라는 것의 경우 재고가 남게금 발주할 경우 생기는 리스크를 감안해야하기에 어지간한 대기업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긴 하니까 접어두더라도, 캐셔의 수가 부족해 손님 회전이 크게 늦어진 것이 치명적이었다고 지적받는다. 거기다 포스기 하나가 계속 문제를 일으켜 상당 시간이 딜레이된 건 덤.[52] 대표적으로 홀로라이브의 경우 0기생 콜라보를 예정하고 핫피가 라인업에 포함됐는데, 그중 호시마치 스이세이의 경우 세계 최초 핫피가 되어버려 AGF가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53] 릴파는 에픽세븐의 OST Promise를 커버한 적이 있으며, 이후 에픽세븐 측의 공식 광고로 Always with you의 커버곡을 업로드하였다[54] 함께 출연하는 남도형 성우는 2023년 AGF 에픽세븐 부스 스테이지에도 출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