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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6:10:47

스오 하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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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총대 우메미야 하지메
필두 히이라기 토마
차석 마츠모토 요다이
야나기다 지엔
2-1 반장 카지 렌
부반장 에노모토 타케시
쿠스미 유우토
1-1 반장 사쿠라 하루카
부반장 니레이 아키히코
스오 하야토
스기시타 쿄타로
츠게우라 타이가
키류 미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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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필두 츠바키노 타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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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73C3F><colcolor=#FFF> 스오 하야토
[ruby(蘇, ruby=す)][ruby(枋, ruby=おう)] [ruby(隼, ruby=はや)][ruby(飛, ruby=と)] | Hayato Suo
파일:스오 하야토 일러스트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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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3월 28일
신체 174cm | 66kg
혈액형 A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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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オレ(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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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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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과목 미술
존경하는 사람 ・ 동경의 선배 스승과 형제
일어나서 꼭 하는 일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 명상하기
최근의 무용담
(혹은 실패담)
오른쪽 눈의 봉인이 풀리려다 말았던 일
마코치 마을에서 마음에 드는 장소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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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외모2.2. 성격
3. 능력 및 강함4. 작중 행적5. 인간관계6. 기타

[clearfix]

1. 개요

<colcolor=#212529,#e0e0e0>
파일:어른의 계단 애니.jpg
さあ⋯ オレと[ruby(一緒, ruby=いっしょ)]に[ruby(大人, ruby=おとな)]の[ruby(階段, ruby=かいだん)][ruby(上, ruby=のぼ)]ろうか
자, 나와 함께 어른의 계단을 올라볼까?

― 단행본 2권 제11화(TVA 5화) '상냥한 남자' 中
만화 《WIND BREAKER》의 등장인물.

주인공 사쿠라 하루카와 같은 반으로, 다문중 1학년의 부반장을 맡고 있다.

2. 특징

2.1. 외모

파일:스오 하야토1.jpg파일:스오하야토2.jpg
적갈색에 가까운 적발적안으로, 눈을 가리는 길이에 가르마를 탄 헤어 스타일을 연출한다.[2] 붉은 산호가 달린 긴 태슬 이어링과 오른쪽 눈의 검은 안대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예전 사고로 인해 안대를 착용하는 것으로 보이나, 그 이상의 정보는 원작에도 그려지지 않았기에 현시점에서 정확한 이유는 불명.[3][4]

교복이나 사복에 관계없이 중국풍으로 스타일링한 착장을 선보인다. 여담으로, 작중 스오의 옷차림을 보면 목을 가리는 상의를 고수하여 상대적으로 피부 노출이 적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의 패션 철학인지, 모종의 이유가 있는지는 역시 불명.

2.2. 성격

항상 싱긋 웃는 얼굴로 등장해 여유가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리 큰 규모의 싸움이라도 가벼운 상처 하나 입지 않으며 땀 한 방울조차 흘리지 않는 상큼한 사기캐.

누구에게나 상냥하지만, 감정이나 본심을 그다지 드러내지 않는다. 특정 대상을 향한 의사나 표현은 은근히 드러나는 편임에도 정작 감정선이 묘사되지 않아 속내를 알 수 없는 것인데, 어떠한 때에도 싱긋 웃으며 온화한 어조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그 예.

엉뚱한 농담을 하거나 사쿠라를 놀리는 등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가 있어, 사쿠라와의 첫 대면에서 자신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고 소개하거나 안대 속 오른쪽 눈에 고대 중국의 악령을 봉인했다는 식의 농담으로 이들을 다소 혼란스럽게 만든 바 있다.[5] 입학 첫날부터 다툼을 벌인 사쿠라스기시타에게는 화해를 권하며 '악수'를 제안하는 등 중재자로 나서는 과정에서도 보고 싶은 것을 보기 위해 은근한 장난기를 드러내기도 한다.

전투 시에도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침착하면서 여유롭지만, 의외로 독설가적 면모를 보인다. 가령 사자두련과의 일대일 단체전 중 카누마 미노루에 참을성이 없는 아이 같다는 말로 도발하고는 월등하게 구경거리로 만든 바 있다.
파일:스오 표정 2.jpg 파일:스오 표정 3.jpg
상냥하다⋯, 라⋯.
저게 상냥한 녀석이 지을 표정이야?
― 단행본 2권 제11화 '상냥한 남자' 中 사쿠라 하루카
도중 스오의 또 다른 얼굴을 간파한 사쿠라는 상냥함이란 일말의 조각도 없다며, 더럽게 성격이 나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카누마 전에 앞서 사쿠라에게 입학 첫날 정점을 차지하러 왔다는 말에서 비롯한 사쿠라의 인상을 말하며 심기를 건드리듯 하다가도 그에 못지않게 칭찬을 서슴없이 하는 등 표현에 솔직한 편이다.[6]

한편 동료가 당하거나 불의를 봤을 때 감정적이게 되는 일면이 있다. 단순히 아군이 적에게 당하는 것뿐만 아니라 적진 내에서 동료에 대한 박한 취급이나 동료애를 상실한 이들을 목격했을 경우도 포함한다. 말이나 표정에 '분노'가 드러나지 않기에 알아보기 힘들지만 의외로 분노 스위치가 들어가기 쉬운 타입.
파일:스오1.jpg
작중 KEEL과의 싸움에서 이성을 잃은 나머지, 이미 리타이어한 상대를 살기 어린 눈으로 내려보며 필요 이상의 주먹다짐을 이어 갈 뻔하기도 했다. 상냥한 사람이 화나면 무섭다는 말의 전형이지만, 좀처럼 본심은 읽을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존재.

상대에게 자신의 요구를 관철하거나 넌지시 정보를 캐묻는 것에 일가견이 있어, 상황의 역학 관계를 능숙하게 계산・분석하고 대립 상황에서도 도덕적인 방법으로 교섭을 시도하려 한다. 심지어 전투 도중에, 그 상대가 적일지라도 상대에게 결여된 것을 눈높이에 맞춰 가르치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특징. 카누마에게는 어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질문하며, 어른이 된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간다는 것으로 이를 위해 필요한 '상상력'과 '경험'을, 국붕대화 편에서 교육을 들먹이며 자신을 가르치려 드는 오오비키 카이토에 '교육'의 참뜻을 몸소 알려주기도 했다.

약한 자를 외면하거나 내버리지 않는 성격으로, 주변 상황을 살피고 자신이 지켜야 할 사람과 해야 할 행동을 빠르게 파악하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작중 자신 외에도 강한 동료가 있을 경우, 본인이 전면에서 공세를 펼치기보다는 그 뒤에서 곤경에 처했거나 싸움에 서투른 를 보호하는 행동을 취한다.

동료들의 심리적 이변을 누구보다 빠르게 알아채는 것도 그의 특징. 여러모로 서투르고 말주변이 없는 사쿠라의 감정을 헤아리며 그를 보좌하는 것은 물론, 그 과정에서 사쿠라의 '연애 센서'를 감지하기도 했다. 또한, KEEL 편 이후로 기운이 없던 니레이가 싸움을 알려달라고 부탁하자 '몸을 지키면서' 상대를 쓰러뜨리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실전에서도 특훈을 이끌어 가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기도 했다.

상대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모습이 마치 스승과도 같지만, 친목회 중 각자 한심한 점을 고백하는 자리에서 만쥬가 무섭다는 농담과 함께 딱히 생각나는 게 없다는 둥 싫어하는 것을 숨기는 것에 필사적이기도 했으며, 평소와 달리 감정적이게 되거나[7] 이성을 되찾고 본래의 목적을 상기하는 등[8] 제 나이 또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3. 능력 및 강함

その[ruby(実力, ruby=ちから)]、いまだ未知数。
그 실력은 아직 미지수.
― 단행본 2권 제12화 '어른의 계단' 中
파일:스오 하야토 전투.gif 파일:스오 싸움.webp
쿵후아이키도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는 스오가 스승이라고 부르는 인물로부터 전수받은 것으로, 스승조차 독학으로 익힌 나머지 이것저것 섞이게 되었다고.[9] 정확히 어떤 무술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사자두련카누마 미노루의 공격을 화려하게 되받아치고 가볍게 넘어뜨리는 등 힘을 쓰지 않고도 상대를 우세하게 제압하는 싸움을 펼친 바 있다. 직접적으로 공격하기보다는 상대가 돌진해 올 때 그 기세를 이용해 싸우는 스타일로, 그의 전투 능력은 가늠하기 어려운 수준임을 짐작할 수 있다.
 
정보통인 니레이에 의하면 중학생 때부터 강해서 유명했다고 한다. 다문중 필두 히이라기 또한 그의 이름을 알고 있었을 정도. 그러나 누구에게 이겼는지와 같은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어 모두 스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말한다. 그런 스오의 전투신이 처음으로 드러나는 것은 사자두련과의 단체전으로, 소문으로 무성하던 그 실력을 발휘하고 여유롭게 카누마에게서 승리한 바 있다. 1학년 중에서도 상당한 싸움 실력을 지닌 사쿠라 또한 스오의 강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카누마 전에서 스오가 진심을 내지 않았다는 것을 간파하고 자신과 붙을 때는 진심으로 하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적으로 상대를 몰아세우는 싸움 방식은 스오의 진면목인데, 특히 예의를 결여하거나 비열한 이에게는 용서가 없는 냉철한 일면을 보이며 여유롭게 상대를 농락하는 타입. 카누마 전에서 보였던 '격이 낮은 상대를 살리지도 죽이지도 않으면서 구경거리로 만드는' 가혹한 전투 방식에 사쿠라는 본인이 상대라면 죽고 싶을 것이라고 평할 정도다. 아무리 공격을 해도 모든 공격을 한순간에 되받아치는 데다 결국엔 바닥을 뒹구는 굴욕을 맛보기에 스오와 싸운 상대는 마음속에 깊은 트라우마가 새겨지는 듯⋯.[10]
 
부반장으로서 교섭 역할을 담당하는 스오는 브레인으로서 사쿠라를 서포트하는 참모 역할을 맡기도 한다. 13권부터 시작되는 국붕대화 편에서는 사쿠라를 대신해 작전을 세우고 전반적인 움직임을 지휘하는 등 스오가 중심이 되어 학급을 이끌기도 했다. 상대가 그를 가리키며 '뇌'이자 '심장'이라 칭하는 장면이 있을 정도로 침착하고 현명하게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주변을 통솔하는 능력 또한 스오의 강점 중 하나. 전투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지닌 데다 박식하기까지 하니, 그의 포지션은 1학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스승이자 전략가와 같은 존재.
 
여담으로, 단련이나 싸움 후에도 땀을 흘리지 않는다는 설정과 더불어 부상을 입는 모습이 작중 단 한 번도 묘사되지 않았다는 특이점이 있다. 앞으로의 전개에서 그가 고전을 면치 못할 실력의 상대가 나타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4.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오 하야토/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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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간관계

같은 반이자 학급 임원 동료인 사쿠라, 니레이와 친밀하며 주로 셋이서 함께 행동하는 편. 이들을 '반장 트리오(級長トリオ)'로 칭하기도 한다.
그런 는 멋지다고 생각해.
그러니 너에게 지지 않도록 나도 힘낼게.
― 단행본 2권 제11화 '상냥한 남자' 中
⋯⋯.
정말로 한테는 못 당한다니까⋯.
― 단행본 6권 제50화 '격정' 中
다문중 1학년의 임원직을 함께 도맡는 동료이자 친구 관계. 사쿠라를 부르는 호칭은 사쿠라 군(桜君).
사쿠라가 후우린에 온 이유에 관심이 많은 듯 교실에 들어선 사쿠라에게 먼저 다가가 자신을 소개하고는 입학 전날의 행적을 칭찬하며 학급의 모두에게 사쿠라를 소개한 바 있다. 정점을 차지하러 왔다는 사쿠라의 발언에 스기시타에 대해 경고해 주는 친절함을 보이면서도 사쿠라가 스기시타에게 한 방 날렸을 때에는 누구보다 환한 표정으로 반응하기도.
사자두련과의 싸움에 앞서 스오는 사쿠라에게 정점을 차지하러 왔다고 했을 때 바보 같고 실속 없다고 생각했음을 밝힌다. 당시 사쿠라를 가볍게 여긴 것을 인정하면서도 말과 행동에 확고한 핵심을 가지고 있음 또한 인정하며 그런 그에게 "멋지다"고 말한다.
작중 서로 간에 감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이는데, 카누마와의 싸움에서 드물게 감정적이게 된 모습을 히이라기로부터 간파된 것에 대해 평소엔 그러지 않는데 사쿠라에게 영향을 받아 버렸다고 답하며, 특히 KEEL과의 전투 도중 감정이 격해진 나머지 이성을 잃은 스오가 필요 이상의 주먹다짐을 이어가려 했을 때 사쿠라가 브레이크를 걸어 주면서 이성을 되찾은 바 있다.
한편, 초면부터 난데없는 농담에도 의심 않고 믿어 버리는 데다 감정 표출이 서투른 탓에 스오에게 있어 사쿠라는 유일하다시피 하는 놀림의 대상. 얼굴을 붉히는 당사자를 대신해 그의 감정을 타인에게 설명하거나 사쿠라로부터 다시금 확인하는 등 섬세하고도 짓궂은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부반장으로서 스오는 반장이자 동료인 사쿠라를 신뢰하고, 사쿠라 또한 그를 믿고 의지하고자 서툴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쿠라가 타인을 이름으로 부른 최초의 이들 중 한 명이 스오라는 점이 그 방증이며, 전투 시 대체로 사쿠라가 최전선에서 공세를 펼치는 동안 스오는 후방에서 방어를 하다가도 둘 다 공세를 취하는 경우에는 서로의 힘과 능력을 인정하며 각자의 스타일로 싸움에 임한다.
KEEL과의 싸움 끝에 감기에 걸리고 만 사쿠라의 문병을 온 스오는 그의 모습과 방을 보고 지금껏 홀로 지내왔다는 점을 읽어 낸다. 아픈 상황에서는 그동안 지내온 방식이 기력과 체력을 쓰지 않을 테니 혼자 쉴 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 주는 배려심을 보이기까지. 이후 사쿠라가 토로하는 진심을 듣고 다른 이들에게 의지하는 것에 조금씩 익숙해지면 된다는 조언을 해 주며, 사쿠라를 이끄는 동시에 곁에서 보좌한다.
괜찮아, 언젠간 할 수 있게 될 거니까.
스승이 누군데.
― 단행본 9권 제73화 '공동 전선' 中
니레이를 부르는 호칭은 니레 군(にれ君). 싸움을 알려달라는 니레이의 부탁에 스승으로서 싸움과 기술에 대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6. 기타


▼ [ 단행본 2권 내 오마케 페이지(프로필) ]
* 아침에는 꼭 같은 시간에 일어나 명상을 하는 듯하다.
  • 핸드폰은 사람 앞에서는 만지지 않는 듯하다.
  • 콤팩트한 코인 케이스를 선호한다.
  • 각국의 차를 끓여 마시는 걸 좋아하는 듯하다.[13]
  • 천 재질에 부드러운 '쿵푸 슈즈'를 좋아하는 듯하다.
  • 착용하는 귀걸이는 상당한 골동품인 듯하다.
  • 안대는 가죽 제품인 듯하다.
  • 중국풍 스타일의 옷이 많은 듯하다.
  • 선호하는 옷 원단은 삼베(麻)나 비단(絹) 등.[14]
  • 바지는 통이 큰 게 좋은 듯하다.
  • 극비: 일본어 외에도 구사할 수 언어가 있는 듯하다.

▼ [ 윈브레 일문일답 ]
* Q1. 좋아하는 계절은?
  • 겨울. 눈을 좋아해.
  • Q2. 스트레스 해소법은?
    • 스트레스는 쌓이지 않네~
  • Q3. 좋아하는 야채는?
    • 중국 오지에 있는 환상의 빛나는 인삼이려나.[15]

▼ [ 일문일답 인터뷰 ]
* Q1. 500엔이 있으면 어디에 쓰는지?
  • 물론 모금.
  • Q2. 일본에서 여행한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
    • 시즈오카의 차나무 밭에 가서 찻잎 따기.
  • Q3. 가장 좋아하는 조미료는?
  • Q4. 자기 전에 생각하는 것은?
    • 왼쪽 눈에 봉인한 용이 날뛸 것 같으니까 그럴 때가 아니려나, 아하하.[16]
  • Q5. 최후의 만찬으로 뭘 먹을 건지?
    • 딱히 먹지 않아도 괜찮으려나.
  • Q6. 최근에 있던 꽤 기뻤던 일은?
    • 찻 줄기가 2개 섰던 일.[17]
  • Q7. 모르는 이성이 연락처를 물어오면 어떻게 하는지?
    • 나에게는 연락처가 없어, 미안해.


[1] 스오이로의 '스오(蘇芳)'는 스오 하야토의 \'스오(蘇枋)\'로도 쓸 수 있다.[2] 원작의 초반에는 검은 머리라고 언급되는 장면이 있으나, TVA에서는 해당 표현이 언급되지 않는다. 이는 작중 토가메 죠, 엔도 야마토와 같이 흑발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큼 수정된 초기 설정으로 보인다.[3] 원작에서는 '예전 사고의 상처'로 언급되나 TVA에서는 '예전 사고'라고만 언급된다.[4] 정작 당사자는 오른쪽 눈에 고대 중국의 악령을 봉인해 놓았다고⋯.[5] 당시 니레이는 스오가 차갑고 쿨한 성격일 거라고 생각하여 이런 농담도 할 줄 몰랐다고. 사쿠라: 뭐야, 그냥 허풍쟁이잖아![6] 국붕대화 대비 단련에서도 사쿠라에게 일대일은 강하지만 '단체전은 꽝'이라는 말을 덧붙인 바 있다. 사쿠라는 혼자서 싸울 때가 제일 강하다며, 이는 자신의 감정에 깊게 집중하는 것과 같은 것임을 칭찬하면서도 그렇기에 주변을 잘 못 보게 되고 한 번 주변을 신경 쓰기 시작하면 자신을 향한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조언하며 단체전은 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알려주기도 했다.[7] 사자두련 편.[8] KEEL 편.[9] 쿵후인지 아이키도인지 묻는 니레이의 질문에 스오 또한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10] 그러나 이를 계기로 카누마는 '상상력'을 단련하게 되고 진 '경험'을 쌓아 조금은 어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스오의 상냥함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11] 제1회, 제2회에 이어 3연속 1위.[12] 원작에서 유일하게 주민으로부터 받은 붕어빵을 먹는 장면이 나오나, TVA의 해당 장면은 붕어빵을 니레이에게 건네는 것으로 각색되었다.[13] 스오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 또한 주전자와 찻잔이다.[14] 피부에 닿는 사각사각한 감촉이 좋다고 한다.[15] 그 와중에 사쿠라는 그런 게 있냐며 믿어 버린다.[16] 안대를 착용하는 오른쪽 눈이 아닌 왼쪽 눈을 언급하는데, 이는 단순히 방향 오류일 수도 있지만 오른쪽 눈에는 고대 중국의 악령을, 왼쪽 눈에는 용을 봉인한 설정일지도 모른다⋯.[17] 일본에서 차를 끓일 때 찻 줄기가 서는 것을 길조로 여긴다고 한다.